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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도타2 한국 서비스! 해외 도타유저 "또 한국인이 점령하겠군!"
등록일 : 13-10-25 23:26  (조회 : 30,35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온라인게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혀온 ‘도타2’가 정식으로 한국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도타2를 퍼블리싱하는 게임사 넥슨은 25일 “더욱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도타2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게임 서비스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 소식이 해외 도타 유저들에게 속보로 전해지며,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 도타2 유저들은 이제 한국인이 도타2도 점령하겠다며, 걱정어린 시선의 댓글도 많았습니다.
 
 
 
asc.jpg

 
ascasc.jpg

 
 
 
글쓴이
wykrhm:
도타 2가 2013년 10월 25일 오전 10시에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데.
넥슨의 유저면 베타 키가 없어도 누구든 다 플레이 할수 있고,
현재 베타 유저들도 계속해서 이어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스토어에서도 업데이트된 아이템을 최근 열린 대회에서 이긴 사람에 한해 살 수 있어.
지금 가능한 아이템은
The Ghost Face Warrior Set
The Jangseung Ward
Observatory of the Ancients
더 많은 것들이 10월 25일날 공식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보여질꺼야.
 
 

댓글:
 

reishid:
이 아이템들이 우리쪽 스토어에서도 살수 있는거야,
아니면 넥슨에서만 살수 있는거야?
 
 
Akari-Akaza:
저 고스트 페이스 워리어...Juggernaut를 위한거야?
 
 
  ->wykrhm:
    맞아, 저건 HeeJae가 디자인 한거야.
 
 
    ->anderander:
      Dennis Coles의 바탕이지.
 
 
      ->uw_NB:
        뭔말인지 모르겠어.... 그거 혹시 개그라고 한거야?
 
 
PesNr:
25.10패치는 된거야?
 
 
  ->wykrhm:
    근데 그러면 ded gaem 얘는 어떻게 된거야
 
 
    ->PesNr:
     할로윈 이벤트로 딱 좋은 이름인데?
 
 
     ->PrussianUnicorn :
       ded gaem? 난 벨브를 정말 사랑할꺼야
 
 

Steezthief:
한국인이 점령할 또 하나의 게임이 나왔군.
잘가 러시아와 중국 도타야. 새로운 시대와 사람들이 도착했단다
 
 
JohnMcClane15:
정말 웃긴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곰티비로 한국 롤을 보고 있다니깐.
정말 기다릴 수가 없어
 
 
  ->pulanmata:
     더 재밌는건 한국인들의 스타크래프트 2 경기를 보는거지.
     최근엔 잘 못나가고 있는거 같던데
 
 

ThisIsFlight:
난 사실 조금 걱정되는게, 이부분에 대해선 인종 차별 같은걸 느껴.
도타 2는 정말 잘만든 게임이야, 그리고 이게 한국에서 개시 될것도 알고,
그리고 곧 한국인들이 게임을 점령하겠지. 마치, 난 저들에 비해 가진게 단 한가지도 없어.
저들은 분명히 엄청나게 똑똑한 방법으로 게임을 마스터 할꺼고.
 
 
  ->paradigm86:
    벌써 겁먹은거야~?
    난 저들이 결국 언젠가는 널 잡아먹을꺼라고 확신하는데.
 
 
drparktoyou:
그리고 당연하게 넥슨에서 운영하겠지
 
 
  ->Silentman:
    아그래? 저들이 도타 3 토너먼트를 연다는데
 
 
Spinalzz:
뭐...이제 다 끝났네. 다 졌어 GG 치고 나가
 
 

Reezmi:
다들 준비 제대로 해. 한국인들이 오고 있어...
 
 

humanthps:
뭐... 미리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모두다 알다시피 한국인들의 침공이 시작될꺼고, 모두다 부숴버리겠지
 
 

joshchonpc: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바로 내 고향에서, 내 생일날 개봉되다니!!
정말 엄청난 우연이군
 
 

Animalidad:
그니깐, 한국인들이 도타2를 점령할때까지 딱 1년남은거네. 하하
 
 
pinkiepiepie:
한국에게 영광을
 
 
  ->aznroxorz:
    힙! 힙!
 
 

popcorncolonel :
오 이런!!!!!!젠장할
 
 
KazumaKat:
도타 2의 한 아시아인 팬으로서, 정말 박수치면서 환호해.
다만 좀 걱정되는건 도타 2 서버가 너무 많은 사람들로 과부하가 걸릴까봐 걱정되.
 
 
  ->paradigm86:
    넌 도타 2의 아시아인 팬인거야?? 아니면 아시아인 도타의 팬인거야
 
 

Dockirby:
이제 할로윈 2013 이벤트가 시작되는것과 동시에 내 실망감도 준비해야 겠군...
 
 
weirdguy1:
한국인들은 이걸 읽지도않을꺼야... 저들은 롤 한다고 한창 바쁘거든...
 
 

Vipexx_Venim:
나 지금 겁먹었어
 
 
simflash10:
TI4 한국팀이 올것을 대비하자고
 
 
  ->Hypocritical_Oath:
    그거 하나 밖에 없을까?
 
 

Hurm4:
백인으로서, 미국 도타 플레이어로서, 정말 말도 안되는거야
 
 

Valisk:
이건 정말 엄청난 우연의 일치인게,
10월 24일날, 그니깐 첫 blood 업데이트 된지 딱 한달후고,
할로윈 날 7일 전이고, 정말 멋진 타이밍이야. 험험험
 
 
coronan:
이제 진정한 프로들이 다가오겠군.
 
 
ArtRP:
하하하하하하하
 
 
hardlyharharring:
아주 좋아! 이제 우린 한국인들에게 지는 딱 두가지의 게임이 탄생한거군
 
 

  ->paradigm86:
    젠장 정말 기분이 더러워
 
 

    ->hardlyharharring:
      이제 조만간 스타 2도...
 
 

FLYBOY611:
난 원래 영어로 녹음된 게임의 목소리가 다른 나라 언어로 들리는게 너무 좋아.
어디 한국이랑 중국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곳 없나.
 
 

Dok1:
쟤들이 스팀을 통하든 말든 저들이 지금 만드는건
한국인 서버 vs 나머지 나라들 서버의 구도로 만드려는 거야?
 
 

Charily:
혹시 아무나 한국인들 중에 이 게임에 흥미있어하는 사람 아는 분 있어?
 
 

aaOzymandias:
왜 아직도 시작하지 않은거야? 정말 궁금하군
 
 

cloversjoe:
저들은 복잡하고 얽힌 게임들을 되게 못한다고 하던데, 그건 거짓말이야.
저들은 롤을 하지, 스타크래프트 2를 하진 않는다고
 
 
Shadowman235:
도타 2 하드 모드가 이제 곧 도착합니다.
 
 
Grazer46:
우리 모두 한국인에게 대항 할 준비를 해야 해.
 
 
kenken2k2:
그래서 이제 시작되는거로군.....나중엔 한국인 밖에 게임에 없을 도타 2.
 
 
Bronsonite:
오 신이시여...제발 우리를 도와줘 아시아 서버들.
 
 
Cheecken0:
그...그럼 일본은?B
 
 
  ->Brizven:
    그들도 넥슨이 알아서 할꺼래...
 
 

jaehoony:
일본한테 eroge 대신 도타를 플레이 하라고 해줘.
 
 
  ->Xenasis:
    왜 두개 다는 안돼는건데?
 
 

minz12:
어서와 한국의 새로운 오버로드들
 
 

ohnoesbh:
넥슨이라는건 한국판 EA Sports와 같은 개념이야.
 
 
Ballesvette:
한국인이 아닌 팀들은 이제 전부다 GG를 치겠군.



번역기자:sksk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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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요 13-10-25 23:27
   
현실
도타 한국인 동접자 300명을 못넘김
     
커요 13-10-25 23:39
   
방금 1000명 넘겼다네요
여유바라기 13-10-25 23:30
   
롤을이기지못할듯..
sLavE 13-10-25 23:34
   
메이플이나 던파 같은 그래픽 싫어하는분들도 있겠죠.
전 도타 500판정도한 유저인데(게임당 50분은 잡아먹음 ㅡ)
아직 맵이 한개라 그렇지
제가 스타1을 많이 했었는데 속도감 등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만세다만셋 13-10-25 23:34
   
넥슨이 개통해서 망하게한 대표적 게임중 하나로 기억될꺼임
雲雀高飛 13-10-25 23:35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하면 저런 엄살을 할까...
엘라하드 13-10-25 23:36
   
도타가 롤에비해 팀게임이 아니고 솔로로 하드캐리 할수있어서 도타가 더 편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롤이 팀전이면 도타는 솔플?
     
sLavE 13-10-25 23:41
   
하드캐는 대신 초반에 많이 힘들어서
팀이 얼마나 커버를 쳐주느냐가 중요해 팀플이 어떤면에서는 더 중요하죠.
이런 하드캐로인해 롤보다 역전극이 많아 더 흥미진진하기도하고요.
어떤겜은 킬뎃 20:5로 밀려도 금방 역전이 나옵니다..
계속 밀려도 렙만 어케 따라가면 아이템이 밀려도 한타 역전을 노릴수 있는게 도타죠
빨간사과 13-10-25 23:39
   
함 해봐야지
그린별 13-10-25 23:40
   
다들 반응이 재밌네요 ㅎㅎ
덕배 13-10-25 23:42
   
Dok1:
쟤들이 스팀을 통하든 말든 저들이 지금 만드는건
한국인 서버 vs 나머지 나라들 서버의 구도로 만드려는 거야?
---------------------------------------------------
한국이 이정도인가유? 게임을 잘 몰라서.
     
시리타이야 13-10-26 01:08
   
프로팀들이 생기면 외국팀들을 확 제쳐버리죠. 우리는 게임단이 생기면 합숙을 하면서 철저하게 게임을 분석, 숙련시키고. 거기다 리그전 같이 팀들끼리 약육강식의 과정을 거쳐서 세계대회에 나오는데 외국팀들은 그런 문화가 부족해서 경쟁이 우리보다 덜하니까요.
          
노트패드 13-10-26 03:09
   
도타 팀은 이미 있어요.

저들이 지금 말하고 있는 기준은, 일반인 기준입니다.

한국 일반인이 스타1을 점령했던 것처럼, 도타2도 일반인들 랭커가 전부 한국인이 될 것이다라고 우려하고 있는거고요.

자신들이 계속 지면 재미 없어지니, 한국인을 빼곤 다 떠날거라고 저기서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블루하와이 13-10-26 03:49
   
아아 스타 1 때의 느낌이였나 보네요 ~

ㅎㅎㅎ ~
개떡 13-10-25 23:46
   
양민학살의 시대가 도래하리니
김풍식 13-10-25 23:49
   
롤 하다가 AOS에 좀더 세밀하게 빠져든다면 도타로 갈아타게될듯.

그래도 대중성 갑 롤의 아성을 뛰어넘진못할것같긴함.ㅎㅎ
지브란 13-10-25 23:49
   
롤이 이미 장악해버렸는데
도타2가 과연 얼마나 선방할지..
너무 늦게 들어온듯
애니 13-10-25 23:50
   
시간나면 한번 해봐야 겠네요
rlaclrnt 13-10-26 00:03
   
롤드컵 우승상금 백만달러 맛을 봤기에 롤이 대세일듯.
     
커요 13-10-26 00:08
   
도타2도 우승상금 100만달러 넘으요
          
glhfggwp 13-10-26 08:34
   
우승상금이 15억정도됩니다.
               
천리마 13-10-27 15:48
   
그정도면 많이 하겠는데요?
대답없는 13-10-26 00:04
   
한국은 냄비몰빵 근성있어서 한분야에 게임이 성하면 왠만해선 다른 게임으로 가질않지
도제조 13-10-26 00:08
   
그리운 카오스....
통통통 13-10-26 00:14
   
잘봣습니다
보라리 13-10-26 00:18
   
도타 2003년도쯤인가 정말 재미있게 하던 게임이었는데 도타2도 뭔가 그립네요...도타1도 롤보다 훨씬 복잡하고 컨트롤도 요했던걸로 기억되네요. 디나이 개념이라거나 상점이 정글안에 있어서 죽는 순간에도 무적포션등으로 상황반전(무적포션은 일정시간에 1개씩만 팔았던) 그리고 우리편 나가도 같은팀이 조종할수 있는점은 좋았던것 같아요...워3 기본기능처럼 돈몰아주는 기능도 있었던것 같고...도타2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시스템적으로나 완성도에서는 롤이상일듯 하네요...

물론 롤의 선점이 크고 저또한 여전히 롤을 즐기지만 짜증나는 트롤러들과 거친 입트롤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서버점검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차츰 차츰 도타2로 빠져나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듣자하니 음성채팅도 되고 관전기능이 정말 쩔정도로 좋다고 하더군요...향후 1-2년동안 어떻게 양상이 변할지 기대되네요...
아기건달둘 13-10-26 00:22
   
잘보고가요.,
파생왕 13-10-26 00:24
   
예전에 스타1이 인기있을때 워3나온 그런분위기.. 결국에 스타2도 스타1과 비교해서 별볼일 없으니까 한국시장에서 서서히 도태됨..흥한.비슷한류의 게임은 한국에서는 안통함.. 롤이 한국시장에 뛰어들때 뒷짐쥐고 구경하다가 전세계적으로 몽땅 롤에 넘어감.. e스포츠로 흥할려면 미국이나 중국보다도 한국에서 검증을 받아야함.. 결국에 wcg에서도 롤에밀려 종목선정도 못됨...운영이 개판..
     
탱쟈탱쟈 13-10-26 03:02
   
그 반대임 ... 한국에서만 통함;;
e스포츠로 분위기자체가 중국이나 북미지역쪽에서 시작하는게 많음..
세계적으로 인기있던 워3,스2,도타,롤 모두가 중국,북미 지역이 출발지였고
그시각 한국은 스1대회만 주구장창했었음... 그래서 해외애들이 스타만한다고 드립을함
그나마 롤이 한국서버 열면서 카오스클랜들과 북미 롤 유저들이 입소문내면서 간신히 바꿔놈 그전엔 EDG,MIG,TeamOP 국내 삼대장팀들 해외팀 발끗도 못미치는 인지도였음...

그리고 한가지더 전세계적으론 아직 도타판이 더큼;; 짜장들이 도타하다가 롤로 넘어갔는데 다시 팀들이 도타로 바꾸는중 북미,유럽은 도타가 더 크고 롤북미서버는 한국사람들이 장악중임...MLG만봐도 답나오는데...
          
치토스 13-10-26 03:46
   
북미 유럽도 롤이 인기 더 많습니다. 그 지역들 동접에서도 큰 차이납니다. 도타2가 북미 유럽에서 롤보다 인기ㅇ많다는건 도타충이 지어낸 소설로 밝혀진지 좀 됐습니다.
          
으랴챠챠 13-10-26 16:24
   
외국에서도 롤이 인기 더많아요. 중국에도 최근 나온 인기게임 조사 결과보니 롤이 1위던데
Schwarz 13-10-26 00:28
   
넥슨이라...어떤 캐쉬템이 생길까 ㅇㅅㅇ
열매달 13-10-26 00:28
   
롤 = 스타1
도타2 = 워3
이런 느낌인데 5:5 팀게임이라 워3만큼 국내서 찬밥이여도 세계 무대에서 통할지는 미지수
     
탱쟈탱쟈 13-10-26 02:40
   
미지수가 아니라 해외 특히 북미에선 롤보다 도타를 더 많이 합니다;;
          
치토스 13-10-26 03:50
   
북미 유럽도( 유럽 2~3개 국가만 빼고 )롤이 더 인기 많습니다.
          
열매달 13-10-26 13:35
   
얼마나 인기를 끌까하는 얘기하는게 아니라 세계대회에서 유저수가 적어도 한국선수들이 활약했던만큼 도타2도 가능할까 하는데에 회의적이란 생각입니다.
홍초 13-10-26 00:35
   
잘 보고 갑니다. ㅎㅎ
stabber 13-10-26 01:17
   
도타에서도 두각을 내며 한국에서 흥행할런지 과연...
조니 13-10-26 01:19
   
수고하셔 습니다....
키키아 13-10-26 01:23
   
우리나라에서의 워크도타자체가 재미가없고 인기도 없어서..

워크도타빨로 먹고 들어가기힘들꺼같고

롤이랑은 완전 다른게임이더라구요..

문제는 롤보다 훨신 재미있다는 느낌은 한번도 안들었다는거...

접근방법도 이상했고 흥행하기 힘들듯싶어요.

섭연다 섭연다 계속이러면서 이제열다니 ㅋㅋ 곧망할듯싶습니다 ㅋㅋ
아햏햏햏 13-10-26 01:28
   
도타해본사람들만 할거 같음 대회경기 본적 있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오리아나 13-10-26 03:11
   
정답... 좀 지루한 감이 심함.
제발 끝내조.. 이런말이 나올정도니깐.
retinadisplay 13-10-26 01:29
   
아이어의 영광을 위하여!  스타만세 AOS꺼져라!!
온돌마루 13-10-26 01:39
   
음...게임에 대해서는........한국이.....
여성부는........어쩔거야.........
필리핀가이… 13-10-26 01:58
   
롤이 하도 유명해서 도타1 플레이하다가 잠깐 해봤는데 정말 재미없더라.

그래서 다시 도타1으로 돌아와서 플레이했는데 지금은 도타2로 넘어와서 롤은 아예 관심조차 없음.
ZeGa 13-10-26 02:04
   
Reezmi:
다들 준비 제대로 해. 한국인들이 오고 있어...
---------------------------------------------------
우리가 무슨 괴물인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리마 13-10-27 16:20
   
한국인의 게임능력에 대한 경외심이 잇는듯함니다.
김삿갓삿갓 13-10-26 02:11
   
넥슨이 운영한다니 대박이 평타치고 평타는 망하게 한다는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회사인데
     
탱쟈탱쟈 13-10-26 03:08
   
운영은 벨브 퍼블리싱이 넥슨
벨브가 스팀운영도 운영이지만 비매너 애들 손가락 잘못 날렸다가 영정먹일정도로 유저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하는애들이라 넥슨과는 아예 반대죠
걍 홍보만 넥슨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glhfggwp 13-10-26 08:39
   
영정은 많지안고, 개또라이들만 모인다는 트롤촌으로 갑니다.
거긴 지옥으로 나랑같은 또라이들이 모이는곳입니다. 안가는게 좋아요.
경험치 아이템 매칭도 제약받고 또라이들도 만나고.
자기자신 13-10-26 02:20
   
잘 보고갔네요
오리아나 13-10-26 03:10
   
워3 카오스를 유저로써.. 도타보단 카오스.ㅋㅋㅋ
카오스 나오지 전에 도타를 해봤는데 한국인 습성에는 도타보단 카오스였다고 느꼈던..
그런 카오스가 온라인화 되었지만 시망..
도타2 또한 시망이 되지 않으려면... 대회활성화말곤 답없는...ㅋㅋ
돈이 된다고 이슈화하면서... 지속적인 광고말곤 롤과 2강을 만들수 없는 구조..
오캐럿 13-10-26 03:28
   
한국인들의 침공이 시작될거라는 엄살들 섞인 반응들이 재밌네요ㅋㅋㅋㅋ
글타래 전체적으로 게임강국임을 다시금 느껴 보네요 ㅋㅋㅋㅋㅋ

//skskwer/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한월나인 13-10-26 03:39
   
도타2는 소수정예로 갈 분위기던데....
블루하와이 13-10-26 03:48
   
Dok1:
쟤들이 스팀을 통하든 말든 저들이 지금 만드는건
한국인 서버 vs 나머지 나라들 서버의 구도로 만드려는 거야?


Shadowman235:
도타 2 하드 모드가 이제 곧 도착합니다.

몇개 더 붙여 넣고 싶지만서도

왜들 저리 기가 죽은 듯한 글들만 있는건지 ...?

게임프로리그가 우리나라가 엄청나긴 한가 보군요 ~
no999 13-10-26 05:30
   
롤하느라 바쁨.. 솔직히 도타2는 노잼인것 같아서 설치조차 안함
ckseoul777 13-10-26 06:06
   
ㅎㅎㅎ 재미있는 반응들이군요~~잘보고갑니다
ssfeweger 13-10-26 06:52
   
전 히어로즈오브스톰을 기다립니다 블리자드가 어떤짓을 했을지 기대해봄
가을비 13-10-26 08:22
   
이젠 한국이 쪽국에겐 두려운 대상이구나
겁먹은 원숭이
glhfggwp 13-10-26 08:33
   
님들이 트롤촌을 알어? 함가봐 어케되는지. ㅋㅋㅋ
리틀보이 13-10-26 09:37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국은 거대한 벽과도 같군...
Nukas 13-10-26 10:08
   
근데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려면, 예전 스타1같은 상황이 아니라서(그때는 스타1이 흥하고나서 방송대회가생겻는데) , 이제는 방송대회도 중요한 요소인데.. 도타2는 플레이시간이 너무 길어서 과연 방송대회를 진행할수있을까도 큰 문제일듯하네요. 특히나 단판제는 그렇다고해도 3전2선승제 정도만되면, 엄청난 시간의 압박;;.

또 한가지.. 방송화면으로 볼때 직관성이 좋은 롤그래픽보다  상당히 복잡하게 보이고 넓은 맵등.. 방송용으로 적합할까도 ..
나와나 13-10-26 10:18
   
한국이 진짜 대단하긴 한가 보네요.ㅋ
헬로굿바이 13-10-26 10:19
   
도슬람들의 설레발이 곧 시작되겠네요
하늘꽃초롱 13-10-26 10:56
   
음!!! 고민되는군......

겔러그 를  하느냐  탱크 를 하느냐...........훔~~~~~~~~~~~
산골대왕 13-10-26 12:16
   
ㅋㅋㅋㅋ 외국애에게 겜에서만큼은 적어도 우리가 천조국인듯 ㅋㅋㅋ
이요로기 13-10-26 13:15
   
롤몇번 해서 금방 익숙해졌는데 도타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
로이스 13-10-26 13:34
   
도타는 진입장볍이 롤보다 높아서
롤이 지루하던 사람들한테는 딱이고
롤에도 아직 적응못한사람이 도타하면 힘듬
투애니원 13-10-26 14:47
   
잘보고갑니다
넷우익증오 13-10-26 16:01
   
히어로즈 오브스톰 기대중
가출한술래 13-10-26 21:17
   
잘 보고 갑니다...
임네닉 13-10-27 01:19
   
워크 오리지널 완전 초반 도타->카오스->롤->도타2 로 넘어간 유저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기 쉬우신게, 도타2의 진입장벽이 높다? 라고 말하시는데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든 AOS 게임의 우선과제가 게임내 영웅들의 모든 스킬에 대한 지식과 아이템에 대한 지식이 우선적인건 당연하다는걸 아실텐데요. 이건 aos장르에 익숙한 유저들은 20판 내외로 금방 해결되는 문제이니 그걸 배제한체 게임 접근면에서 보면 도타2가 저는 카오스, 롤을 했을때보다 더 쉬웠다고 생각되네요. 카오스는 워낙 오래전에 시작해서 가물가물하지만 롤은 맨처음할땐 롤 챔피언에 대한 공략법을 팬사이트에서 직접보면서 배워갔는데 반해 도타2는 게임내에 기본적인 아이템트리와 스킬트리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공해서 랜덤충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랜덤을 해서 그 캐릭이 처음 걸려도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반 진입장벽은 전 도타2가 가장 낮았다고 생각되더군요. 그 외에 풀링, 스태킹, 쥬킹, 디와딩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지만, 그것에 대한건 롤에서도 부쉬플레이 시야 싸움, 카오스에서도 나무플레이, 워프플레이, jsa 활용, 창고 활용 등등 여러가지 부가적인 면이라 진입장벽과는 상관없고요.
임네닉 13-10-27 01:23
   
저는 그리고 오히려 도타2 보다 롤이 더 어려웠습니다. 저한텐 카오스, 도타보다 어렵더군요. 그냥 사람들이 무턱대고 말하는 진입장벽 높고 어렵다, 그래서 흥하기가 어렵다는 막연한 말들을 하시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도타2가 오히려 저는 롤보다 더 직관적이더군요. 그리고 특히 rpg나 fps등의 장르와 달리 aos장르에선 그런게 심한데,  다른 경쟁력 있는 게임들에 대한 견제가 특히 심하더군요. 롤이 시작될땐 카오스가 그랬고, 이젠 도타2가 시작하니 롤이 그 뒤를 잇는것처럼요. aos를 잘하진 않지만 가장 오랜기간 게임 장르로 접한 유저로썬 그런 서로 헐뜯는 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겟네요.
남이야 13-10-27 03:50
   
잘봤습니다
메달수프 13-10-27 07:45
   
우리는 이 게임의 제작사가 벨브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반은 먹고 가죠.
♡레이나♡ 13-10-27 13:46
   
잘보고갑니당~
천리마 13-10-27 16:22
   
우리나라가 게임강국 이라는 것이 각인되 분위기네요ㅋㅋ
항칼 13-10-27 19:17
   
난 카오스...
혼자만 잘해도 이길 수 있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