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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팬, 김연아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복귀전 기대
등록일 : 13-11-28 13:14  (조회 : 18,99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12월 6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김연아 선수가 참가하는데요.
이제 약 1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해외 김연아 팬포럼을 살펴 봤습니다.
 
 
 
김연아01.jpg

 
 
 
 
댓글
 
 
 
 
spiralintoawsomeness:
내가 이걸 5번이상 다시 돌려볼 꺼냐고? 당연하지!!
 
 
 

  -> os168 :
     5번만 더볼꺼라고??
 
 
 
 
NewYunaFan :
매 30분간 5번씩 돌려보는게 제일 좋겠는데?
 
 
 
 
Eclair :
나랑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참 좋은걸? :)
이 포럼은 좋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어.
내가 그동안 본 피겨 스케이팅 포럼중에 제일 나은거 같아
그리고 내 생각엔 이게 연아 선수의 마지막 피겨 시즌이 될꺼같은데 부디 다들 잘봐줬으면 좋겠어.
 
 
 

  ->Realdeal :
    하하 넌 그녀를 2018년 PC 올림픽까진 확실하게 볼꺼야,
    아마 그녀는 올림픽 개막식을 세계 피겨 챔피언들과 함께 보겠지.
 
 
 
 
cactus :
대회 스케줄
목요일, 12월 5일 2013년
남자편 - 쇼트 프로그램 19:00
금요일, 12월 6일 2013년
아이스-댄스 Pairs - 쇼트 프로그램 11:30
여자분 쇼트 프로그램 14:30
오프닝 세레모니 18:30
Pairs - 쇼트프로그램 19:00
남자편 - 프리 프로그램 20:00
토요일, 12월 7일 2013년
Pairs - 프리프로그램 11:00
아이스-댄스 pairs - 프리 댄스 12:00
여자편 - 프리 프로그램 15:15
우승자 쇼 20:00

현지 시간 in Zagreb, 크로아티아
현지 시간 선: GMT/UTC + 01:00 시간
한국, 서울에서의 같은 시간  +8 시간
현지 시간 선: GMT/UTC + 09:00 시간
미국, 뉴욕에서의 같은 시간 -6 시간
현지 시간 선: GMT/UTC - 05:00 시간
 

inspiration: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1108161306803)
한국 뉴스에서 말하기를,
이벤트 위원회에서 새로운 티켓 발권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이메일로 먼저 하고,
당일 이벤트에서 받아가는 거래. 전의 Golden Spin의 선 예약 시스템은 이제 없고.
그렇지만 그들은 공간을 더 넓혀서 수많은 관중들과 언론 관련 사람들을 수용 할수 있도록 했데.
총 65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할수 있다 하던데
 
 
 

 ->Realdeal :
   응 나도 읽었어, 연아가 Golden Spin을 골랐다는 것에 난 너무 기뻐
 
 
 

 -> jaylee :
    아 정말 고마워, 알려줘서 고마워!
 
 
 
 
Realdeal :
아, 크로아티아 신문에서도 연아가 10년전에 Zagrab을 방문한적이 있었다고 언급했었고,
그녀가 과거 왔다갔던 나라에 대해선 잊어먹지 않았다고 말했어.
난 그 관중석이 과연 얼마나 채워질지 궁금해.
전에 내가 봤던 것에 의하면, 아마 거의 비어있지 않을까?!
 
 
 
 
  -> Ghita :
    그 경기장이 총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아마 저 많은 자리를 다 채우진 못할거야.
    절반..? 아마도... 그런데 있잖아 작년에 Carol에선 관객이 꽤 많았거든
 
 
 
 
Ghita :
Zagreb의 Golden Spin이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었어!! 
이거 정말 즐겁고 흥미롭게 보여. 정말 좋아요!!!!!!!!!
https://www.facebook.com/pages/Golden-Spin-of-Zagreb/1420922718137212?ref=hl

-김연아와 미키 안도가 Golden Spin에에 속해있데!!!

Golden Spin에 소속되있는 나라들 리스트
1. BELARUS
2. 벨기에
3. 브라질
4. 대만
5. 크로아티아
6. 체코
7. 에스토니아
8. 프랑스
9. 조지아
10. 이스라엘
11. 리투아니아
12. 노르웨이
13. 폴란드
14. 대한민국
15. 러시아
16. 슬로베니아
17. 남 아프리카 공화국
18. 스페인
19. 우크라이나
20. 미국
 
 
 
 
NewYunaFan :
안도미키는 나오는데, 저 리스트에 일본은 없네?
 
 
 

  ->Realdeal:
    나도 그걸 봤어..아직 그녀가 확실하게 나온다는게 결정되지 않은거야?
    Golden Spin'의 페이스북은 정말 놀라워 매 시간마다 '좋아오' 올라가는 수가 경이롭군
 
 
 

    ->Nadia :
      정말 귀여워
 
 
 

    ->os168 :
     김연아 효과야
 
 
 

    ->yon :
      내가 아는한, 그건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
 
 
 
 

San_Fran :
너 말 잘했다, 너 생각엔 연아 한명으로 저 관중을 얼마나 채울수 있을거라 생각해?
작년에 단지 그녀를 보기위한 티켓의 발권이 꽤 많았단 말이지.
이번엔 얼마나 많은 팬들이 보러 갈까? 만약 가격이 꽤 살만하다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피겨 스케이팅 보러 가고 싶어 할건데.
작년에 비어있던것과는 다르게, 올해는 거의 꽉 찼으면 좋겠어!
 
 
 

  ->Ghita :
    난 거의 장담하는데 아마 작년 경기장과 같이 거의 비어있을꺼야 :)
    난 1월에 유럽 애들로부터 영상들을 받아봤는데, 많이 차봤자 1000명 이더라고,
    어쩔덴 저거보다 적고. 만약 이번 연아의 버프떄문에 1000명 이상이 오게 된다면,
    이건 단순히 김연아의 인기만을 상징하는것이 아닌,
    피겨계 에서의 김연아의 존재를 증명하는 거지
 
 
 
 
 
cactus :
그, 연아가 ISU Grand Prix Finals의 요구 점수를 채우기 위해선
몇점을 맞아야 되는지 말해줄 사람있어?
그리고, 그녀가 소치에 가기 위해 한국의 국가 챔피언 쉽을 해야 해?
 
 
 
 
  ->Nadia :
    그녀는 이번 GPF 시즌에 가지못하고, GP를 하지도 않았어.
    그녀는 소치에 꼭 가지 않아도 되.
    난 한국에 그 누구도 그녀보고 나무랄 사람은 없는 거 같고,
    그녀는 전세계 대회의 챔피언이지. 내 생각엔 KSU가 그녀를 지켜줄 거 같은데
 
 
 
 
    -> Realdeal :
       내가 알기론 50 점인가 60점인가 정도로,
       그 김연아와 몇달전에 국가주관으로 열렸던 경기에서의 
       한국 주니어들과 차이나는걸로 아는데.
 
 
 
 
      ->Nadia :
        음... 그녀들이 아직 그 뛰어난 재주를 인정받을 가치에 도달하지 않았다는게 슬프군.
 
 
 
 
cactus :
Golden Spin of Zagreb 의 티켓이 이제 공개됬어!
이메일을 보내서 티켓을 구매해
 
 
 
 
  ->jaylee :
   누가 갈지 정말 궁금하군 난 여기 엄청나게 많은 팬들의 캠이 온다에 걸겠어!
 
 
 
 
apropos :
모든 참가자들은 열심히 했고, 그들은 충분히 존경을 받을 만해
 
 
 
 
Empress of ice :
와 티켓값이 너무싸다! 가서 볼 팬들은 정말 행운이네
 
 
 
 
Eclair:
와 10€에 모든 이벤트 티켓을 준데!! 이런 행운이
 
 
 
 
spellbound :
만약 내가 스케줄을 바꿀수 있다면 저기 갈수 있을건데.
고마워 연아, 유럽에 와줘서
 
 
 
 
潇洒哥:
2013 Golden Spin 김연아 미리보기
 
 
 
 
 
 jaylee :
Liza도 저기에 가? 괜찮은데. 더 흥미로운 경쟁이 되겠어
 
 
 
 
NewYunaFan:
아직 그녀가 Golden Spin에 참가할지 안할지는 제대로 결정하지 않았어 ^
 
 
 

  -> lakewood :
     동의해
 
 
 
 
jatale :
왜 리사가 GSpin에서 경쟁을 하는거지?
 
 
 
 
jatale :
난 김연아의 스케이트를 다시 본다는 것에 매우 기분이 좋고,
그녀의 무대에서 가득 회복하고, 자신감으로 차있는 걸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
 
 
 
 
jaylee:
난 안도 미키가 돌아온다는 것에 존경을 표하는데,
한국과 일본언론들은 미키 vs 연아 / 일본 vs 한국의 구도로 몰아가고 있어서 좀 많이 그래.
그녀가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에 대해선 존경스러운데,
김연아를 상대로 하는 건 너무나도 벅찰꺼야
 
 
 
 
prettykeys:
난 한국의 언론들이 더 어른답게 봤으면 해. 안도 미키는 김연아를 친구로 여기고 있어.
 
 
 
 
Nadia:
난 미키를 향해선 많은 감정이 교차해.
그러나 내가 본 그녀는 참 스위트한 여자야. 난 한국의 언론들을 심술 맞다고 봐
 
 
 
 
Moogoonghwa:
그녀의 최고의 성적은 Nebelhorn Trophy 2013년에 130.08을 받은거야.
 
 
 
 
  ->rock robster :
    고마워
 
 
 
 
 NewYunaFan :
아 젠장 아직 3주나 남았군,
난 이번 Grand Prix 시즌은 너무 지루했었고 겨우겨우 경기를 봤어...
 
 
 

jatale :
golden spin의 티켓에 대한 아무 뉴스나 있어??
 
 
 

  -> lakewood :
     자 여기 선 예약 할수 있는거. 티켓 사이트야
    
http://www.croskate.hr/tickets.html
 
 
 
 
jimakros :
여기 아무나 Zagreb에 가는 사람있어? 난 정말 진지하게 가볼까 고민중인데.
여기서 1000마일 정도 운전해서 가면 되거든.
내 생각엔 내 인생에 김연아를 볼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흔하진 않을거 같아서. 내가 갈수 있을까..
 
 
 
 
  ->rock robster:
    정말 고단한 운전이 될거야. 왜 비행기를 타지 않는거야?
    2시간이면 갈껀데
 
 
 
 
    ->jimakros :
      운전은 아무런 문제가 안돼. 단지 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느냐의 문제지.
      내 생각엔 Zagreb으로 직행하는 비행기가 없을거 같은데.
      아마 어딘가로 돌아서 갈거야. 난 이런 장거리 운전은 많이 해본 경력이 있고,
      운전엔 꽤 자신있어.
 
 
 

  ->Moogoonghwa :
    무조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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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13-11-28 13:19
   
김연아 점점 이뻐져~~이거~~~아주 질투나 !!!!
예술이야 13-11-28 13:22
   
아 진짜 여건만돼면 이번에 가는 사람들......
엄청난 로또맞는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크로아티아...멀다 흑 ㅜㅜ
모라고라 13-11-28 13:25
   
기대되누만~ ㅎ
커피and티 13-11-28 13:30
   
햐~ 연아의 계절이 돌아왔다
라면매니아 13-11-28 13:39
   
내년은 정말 스포츠 축제구나

2014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2.7 ~ 2.23)

2014 브라질 월드컵 (6.13 ~ 7.14)

2014 스페인 농구 월드컵 (8.30 ~ 9.14)

2014 한국 인천 아시안 게임 (9.19 ~ 10.4)
     
명불허전 13-11-28 15:12
   
틈틈히 류현진이 나오는 메이저 리그도 봐야죠
          
아동캐 13-11-28 15:44
   
윤석민도 등판해요 ㅋㅋ
내년은 진짜 운동풍년 ㄷㄷ
mischef 13-11-28 13:40
   
Go~연아!! 좋은 경기 펼치길!!!
雲雀高飛 13-11-28 13:43
   
MBC에서 독점계약을하여 생중계한다고 하니 안방에서 열심히 응원하면서
봐야겠어요....소치빼고는 이게 마지막 경기가 되겠네요...
부상에서 복귀하는 경기이니 그져 아무런 탈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땅콩할부지 13-11-28 14:11
   
마지막에 1000 마일이 아니라 100 마일 같네요~
2시간이면 간다고 하는 걸 보니..

번역 감사합니다 ^^
     
쌈쌈 13-11-28 18:03
   
비행기로 두시간이란 얘기 같은데요.
땅롱밋따박 13-11-28 14:15
   
김연아는 불세출의 스포츠 영웅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뒤를 이을만한 대형 선수도 나왔으면 하네요
bonobono 13-11-28 14:18
   
연아도 이제 선수생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네요..  슬픕니다...ㅠㅠ
     
나나니 13-12-01 09:28
   
연아가 많이 힘들었지요. ㅠ
stabber 13-11-28 14:42
   
이제 부상 없이 소치까지 ㄱㄱ
탱귤 13-11-28 14:56
   
제바알~ 아무문제없이 경기치루고 연아스스로 준비를 끝마칠수있으면!  우리 연느는 할수있음!!^^
다갈 13-11-28 15:10
   
회복 잘 해서 알차게 연기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역시 연아는 갈수록 이뻐져요~ 허허허~ 녀석~!
조니 13-11-28 15:14
   
김연아 화이팅~~~~~~
Boss 13-11-28 15:23
   
화려한 마지막 무대를 ㅠㅠ
새봄 13-11-28 15:34
   
12월 출전한다고 해서 거의 몇달간 기다림의 연속이었죠... 과연 어떤 안무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바로 다음주!!!! 연아선수가 돌아오네요
엘더스승욱 13-11-28 15:39
   
B급대회를 특A급으로 바꿔주시는 센스
비밀리에 13-11-28 15:43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난  그때까지 안나왔으면 좋겠다는거
오캐럿 13-11-28 16:17
   
다음주에 드뎌~ 연아 경기를 볼수 있군요!

//skskwer/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카메오 13-11-28 16:39
   
저 날짜에 맞춰서 거의 국내팬들 700명이 예약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작년에 1000명의 관람객이 찼었다는데..이번에는 국내팬들만 저정도고 유럽에 있는 교민들까지 간다고 생각하면 그 인원만 1000명은 넘을것 같네요~
     
희로우에ㅐ 13-11-29 09:32
   
작년 케롤리나 코스트너 참가했는데, 그때 사진 보니 10명도 안되보이던데 ㅡ,.ㅡ ;;;;;;
아리랑dd 13-11-28 16:54
   
김연아 복귀하면 여싱도 저리되겠네..지금 마쩌리랑 러시아 애들이 서로 잘났다고 막 떠들던데...
조용하게 정리될듯
rlaclrnt 13-11-28 17:22
   
역시 김연아의 존재감은 다르구나....
ckseoul777 13-11-28 18:12
   
한국에서만 천명이가고 미키는 바닥 쓸고다니는거
방숭이기자들도  알기때문에  감히 라이벌이라고도
쓸수도없지 ~!!  무식한 한국의  몇몇의 기레기들이
깁자기 한일 라이벌이라고 찌라시 처럼 기사올리기나 할뿐
원래 공짜였는데  김연아선수가 출전한다고하니
갑자기 티켓가격도 받기시작하고  이번에는 스브스가
아닌 마봉춘에서 중계하는 바람에 과연
방상아 해설위원처럼  할사람이 누구일까 
아직 발표하지 않아서 그것이  궁금하네
ㅡ9일 남았네~건강한 모습의  여왕
김연아선수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번역수고하셨습니다~~잘보고갑니다
무척 궁금할뿐~
adella 13-11-28 18:15
   
어차피 저까지 못 가니까ㅠ...티비 녹화할 준비나 해야겠네요ㅋㅋㅋㅋ
오마이갓 13-11-28 18:20
   
잘보고가요~
가출한술래 13-11-28 18:38
   
잘보고갑니다 ...
성운지암 13-11-28 19:17
   
jaylee:
난 안도 미키가 돌아온다는 것에 존경을 표하는데,
한국과 일본언론들은 미키 vs 연아 / 일본 vs 한국의 구도로 몰아가고 있어서 좀 많이 그래.
-----------------------------------------------------------------------------------------------------------------------
그러게 말입니다. 왜국 언론이야 늘 있는 일이니 그렇다 치고, 우리 나라 언론은

아직도 연아선수가 어떤 존재인지, 자각조차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하는 수준만 봐도...에혀~
열매달 13-11-28 19:18
   
일주일남았네요 아아~
라군 13-11-28 19:29
   
연아 아좌!!!
뿡뿡이 13-11-28 20:07
   
무엇보다 다치지 말고... 기대 됩니다.
연아는전설 13-11-28 21:05
   
잘봤습니다 번역감사합니다 연아 퐈이팅!!
통통통 13-11-28 22:50
   
연아 선수 화이팅~~~~
아기건달둘 13-11-29 00:32
   
여왕님 복귀카운트다운
무심테러 13-11-29 02:42
   
제발 울나라 기래기들이 입방정만 안 떨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 13-11-29 02:50
   
잘 보고갑니다
윰윰 13-11-29 05:33
   
추운 겨울에 따뜻한 감성을 돋게 해주는 연느~~그저 웁니다ㅡ.ㅜ
투애니원 13-11-29 12:33
   
잘봤습니다
♡레이나♡ 13-11-29 17:06
   
잘보고가영 ㅎㅎ
ckseoul777 13-11-30 04:23
   
김연아 선수 볼일이 -7일 남았네요~ 빨리 여왕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고싶다~
프리가 지금까지 한 프로그램중에 최고로 어렵다고 했는데~ 빨리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