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곱군요.  번역 잘봤습니다.

중간중간에 한복 아닌 옷들도 있죠???

김연아 한복 진짜 잘 어울리네요.

한복이랑 기모노랑 비교하는 자체가 ;;
기모노가 왜 만들어 졌는지 알면 ㅋㅋ

기모노가 남자와 자기편한 옷이라는건 그냥 뜬소문입니다...

뜬소문 아닌데요 ;;;
기모노의 유래 보면요
종족번식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고육책'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기모노는 속옷을 입지 않습니다  그리고 입는건 어렵지만 벗는건 정말 쉽죠...왜일까요? ㅋㅋ

저도 왜놈들이 참 미운데..

기모노 성관계 편의설이나
성관계 장소->성씨 기원설은
왜놈들이 지껄이는 똥술 수준의 왜곡이라 생각합니다.

한복 저고리 길이나 갓 크기가 유행타면서 변하는 것처럼
왜복도 허리 끈에서 띠로 풍성하게 매는 쪽으로 변한 것 뿐.
(결정적으로 펴봤자 폭이 좁아서 화투도 못침)

레온씨......글세요 오히려 그런이유라면 한게티가안나도록
입기도쉬워야하지않을까요?
한번하면 티가날수밖에없는옷이라면;;;오히려반대가될거같은데;;;;;

그냥 뜬 소문임-.-;;
기모노는 중국 오나라나 당나라 등에 영향을 받았는데,
중드의 고대사극보면, 기모노 비스무리한거 열라 많이 나옴..
그럼, 중국인들도 종족번식을 위해 그런 옷을 만들어 입었단 말도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중국옷엔 그런 소리 안하죠? 저도 들어본적도 없구요..
그러니까 뜬소문이란 겁니다. 일본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기모노보다 한복치마가 입기도 편하고, 벗는데도 편한거 아닌가요? 바로 밑에가 터져 있는데 말이죠.. 우린 속옷을 챙겨입죠. 근데, 고쟁이같은 것에도 밑은 터져 있습니다. 왜냐? 소변 볼때 편리하라구요..

아마, 치파오나 기모노나 뭔가 성적 판타지 비스무리하게 있기에 그런 오해가 생기는거 같은데..

물론, 현재 전통의상이라고 선전되고 있는 것들이 모두 마지막 왕조(조선, 청나라, 에도막부)시대에 기반을 두고, 계급적으론 왕족들과 귀족들 의상에 한해서 그건 것임.
 
그냥 일반 평민들 옷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몇겹 안 걸쳐 입었기에 입고 벗기에 불편한건 전혀 없음.셋다 쌤쌤임..

뜸금없이 기모노를 왜 언급함. 서양애들이야 그럴수있지만
트집잡을꺼면...현재의 우리가 아는 한복이 만들어진 배경도 그렇게 좋은 배경은 아님.

뭔 배경이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 사람은 자기가 더 뜬금없는 소릴 하네.

진짜 뜬금포네요ㅋㅋㅋㅋ
한복에 무슨 배경이 있는데요?ㅋㅋ

대부분 팬들이 만든 합성사진  모은 거네요...
연아선수는 두상이 밤톨 같이 생겨서 한복 입어도 정말 잘 어울려요...

좀 합성티가 심한것도 있네요.ㅋ  그래도 너무 이쀼~~

일본의 형님나라라니 ㅋㅋ

형님이란 말은 맞죠ㅋㅋ 동생이 패륜이라 그렇지

ㄷㄷ;; 일본이 한국의 아우라니 ;;

물론 삼국시대에는 일본이 신라의 속국이다 시피했다만 현재는 정세가 전혀다르죠..

굳이말하자면 현재는 일본이 한국의 선배다라고 말할수있겠네요 일본이 한국의 20년후라는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일본이 신라의 속국 ㅋㅋㅋ

일본 왕실은 백제계

백제가 만든게 일본

거기에 있던 왜구 죠몽인은 소수에 불과

DNA 적으로 일본 최상위층은 도래인계가 점령

일본 천왕도 백제후손이라고했죠 그래서 논란이 되어었구요

천왕이 아니라 일왕입니다.

일본이 한국의 선배라고 하면서- 일본이 한국의 20년 후?;;
이 무슨 모순된 문장인지요?

아마도 님이 말하고 싶은건
한국이 일본의 20년 후?를 잘못 쓰신것 같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일본이 한국보다 20년 더 앞서있다.. 뭐 이런거 같은데

이말이 왜 나왔냐 하면, 메이지 유신이후 20년뒤쯤 조선도 쇄국정치에서 문호를 개방하거든요. 거기서 유래한 말입니다. 일본이 조선보다 20년 더 앞서있으니, 배울건 배워야한다. 뭐 이래가지고, 개화파들 일본유학가고 그랫던 근대에 말입니다.

근데, 지금은 해당상황 전혀 없어요..ㅋㅋㅋ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바로바로 신제품 출시 되고, 비행기타면 금방이고, 티비에서 외국소식 다 알려주는 이때에는 전혀 안 맞는 말이죠..
뭐, 북한이라면 일본과 한국의 4-50년은 뒤쳐져 있다고 해도 뭐 과언이 아니다만..;;

일본은 버블 꺼진뒤론 계속 20년동안 정체된 국가입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과거약발로 버티는 중이고
오히려 현재는 한국의 활력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 소리도 있지요.

고로, 님이 하시는 괴변은 쌍8년도 소리라는 겁니다.

kelvin님은 현재 일본이 많이 앞서있고
현재일본 = 한국의 20년 후    라고 모순안되게 맞게 적은것같은대요?
오히려 님 말이 좀 모순이신대;

하지만 아래 내용은 동의합니다! 지금 일본은 옛날 일본이 아니고
지금 한국도 옜날 한국이 아니죠

예전엔 그랬지만 이제는 아니죠. 우리나라가 여러면에서 일본을 앞지르고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남았지만요.

푸훕...
외국인이 일본이 아우라고 언급한 이유는 뭐 기술이나 경제가 더 앞서 나가서 그런 소릴 한줄 아나. 그럼 미국은 아주 큰형님인가?

백제가 일본에 문화를 전수해주고 일본왕실의 선조가 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이 아무리 경제성장하고 잘나가도 영원히 아우일 수 밖에 없는거임.

에휴.. 이런 기본적인걸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는 시대라니...

깝깝하다....

난 원숭이 동생 둔적없음...

ㅎㅎㅎ 나도..

현대에서 국가간에 형님 아우가 어디있나요.

물론 격이 다른 국가들의 예우가 다른건 있지만 그래도 국제사회에선

동등한 입장으로 대우해줘야 하는거지... 이건뭐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인들 뭐라할

자격이 없어보임

잘봤어여 ㅋ

이런게 바로 홍보지 ㅋㅋ

홍보라.......

조선시대에 보통 하얀옷입지않았던가요? 한복이랑 다른건가?

하얀 옷은 가난한 양반이나 양민. 일반 양반은 컬러풀 비단 옷.

왕실에서는 색감이 다양했겠죠.. 비단옷감이니까
평민들이나 대감들이 모시로 짜입던것들은 흰색이 많고..

백의민족이라고 하잖아요

왕족이나 양반들은 다양한 색감의 옷을 입었고 
하층민들은 다양한 색감의 옷을 자주 입지 못했지만
횐옷만 입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백의민족이라는게 너무 강조되다 보니까 우리가 흰색 옷만 입은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고,
일본애들이 조선이 염색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흰 옷만 입은 거라고 왜곡해서 주장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삼국시대 벽화에도 다양한 채색의상이 나오기 때무에 염색기술 운운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헛소리일 뿐이죠.  조선은 엄격한 신분사회라 사회적 신분과 직무에 따라 옷의 복식도 구별해서
입었습니다.  그 구분에 옷의 모양 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 거죠.  사극에 나오는 것
같은 다양한 색상의 관복은 현대의 창작품이 아닙니다.  물론 요즘 퓨전 사극들은 역사적 고증
따위 내팽개친지 오래지만요.  민간에서도 어린아이 설빔에 색동저고리를 지어주는 풍습과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속담을 보 듯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조상들이 흰 색을 좋아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고,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쉽게 더러워지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유와
상례기간도 아닌데 흰 옷을 입는게 유교적 관습에 맞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이유 때문에
국가에서 채색옷을 입도록 장려한 사례가 수 차례 나옵니다.  하지만 잘 먹혀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도 흰 옷이 대세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한 색으로 사랑받고 있고, 흰색 계열의 자동차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기사도 본 기억이 있는 걸 보면 우리 유전자에
흰색을 사랑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 하얀옷 입은 건 대부분 남자구요.

여자는 대체로 색깔옷 입었습니다.
결혼 안한 어린 여자는 녹의홍상이라고
녹색저고리에 다홍색치마를 많이 입었지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당가홍상) 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한 겁니다.
이왕이면 흰색치마보다 다홍색치마가 더 낫다는 말이 아니라
다홍색치마가 대체로 결혼 안한 어린여자들이 입는 치마였기에
이왕이면 늙은여자보단 어린여자가 낫다 라는 말인 것이죠.

흰색 옷도 염색해서 하얀거에요;;;
보통 옷감들 만들어질때는 하얀색이 아니라 베이지색이구요.
그걸 하얗게 염색해서 입는건데
다른 색보다 하얀색이 더 만들기 힘들었기 때문에
왕이 하얀색을 입지말라는 명령을 많이 내렸었죠.

일반 백성이 평상시에 입는 평상복이 흰색이고....
결혼식때입는예복,기생들이 입는옷, 양반들이 입는 비단옷,궁중에서 궁녀나왕비들이 입는옷,특정계층사람들이 입는옷등 다양하게 많죠...평민들이 평상시에 입는옷만 흰색이죠...

이거 한복을 너무 미화한듯... 예전 용의눈물 시대 사극때 옷이랑 비교하면 갑자기...

용의눈물은 조선건국 초 라 고려시대의 옷과 비슷합니다. 고려는  신라시대의 옷을 그대로 입다가 서서히 여자의 저고리가 짧아지고 치마는 풍성해지 ..거의 18세기 후까지 여자의 저고린 허리춤까지 내려오다  19세기 들어  유행에때라 가슴라인에서 완전  짧아졌다 좀길어졌다를 반복 현대에 이르기까지큰 변화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복이 조선시대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거니와, 유행이란게 있는데
조선시대 519년간 같은 모양으로만 입는 것도 아니였을꺼란 생각은 안 하시는가 봅니다..

물론, 영상물이란게 어느정도 미화가 들어가죠. 다른 나라의 방송사업은 안 그럴꺼 같나요?

맞습니다. 왜놈들 기모노나 갑옷 보면 완전 무슨 판타지인줄 알겠더라구요

좋~네요~ 우리 연아선수 사랑스러워요~

용의눈물 사극에서는 아직 고려의복풍습이 남아있어서 그럴거에요...그리고 용의 눈물에서는 궁중복 권문세가쪽 의복이 많이 나온거고 결혼예복,기생들이 입는옷등 특정계층사람들이 입는옷이 안나오기도하죠...

합성이 그럴듯 하네요 ㅎ 연아가 한복 홍보대사 해도 될듯 이쁘네요

합성인데 진짜같다 ....

사람은 원숭이 동생을 둘 수 없다.
애완동물이면 모를까..

creamsoda1640g
기모노(일본어)



이런 걸 주객전도라고 하나요?ㅋㅋㅋㅋㅋ
포크 커틀릿더러 돈까스라 하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기모노는 ㅅㅂ 왈본 놈들아
백제 왕실 잠옷이고, 전통옷을 보여줘 보라고
파자마 새끼들앙
전통옷도 빤쓰네 티빤쓰

정말 곱네요

전통적으로, 옷감의 재료라는게- 면포(무명옷), 모시, 삼베, 명주, 비단, 가죽피 등등이 있는데
보통 하얀 면포는 가장 기본이라 왕부터 평민까지 다 입던 옷임.
 
부유층들은 면옷 위에 비단에 자수넣고, 다른 색으로 염색해서 자기 취향대로
여러 옷 겹쳐서 입었을꺼고, 
 
평민들이야 무명옷 입고 씻고 벗고 하다가 특별한 날,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때나
모임갈때 입을 좀 더 좋은 옷 1-2벌 더 가지고 있었을꺼구요..

여름되면, 모시나 삼배 옷 입었을꺼고.. 보통 사극에 나오는건 왕족과 신하들이 많은데
왕이야 항상 비단옷 입어서 종기를 달고 살았지만. 신하들은 업무끝나고 집에오면, 걍 편하게 입고 지냈겠지요..

양반 명문가는,새 며느리 들어오면 3년은 비단옷 못 입고, 무면옷만 입도록 했다고 들었어요.
경주 최씨집안도 마찬가지고.. 한 집안 살림을 책임져야 하는 며느리에게 사치하지 말고, 검약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흰옷 즐겨 입은 것도 맞는 말이고,
그렇다고 흰옷만 입는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냥, 흰색 자체를 무색의 개념이 아니라, 엄연히 색의 한 개념으로 받아들인 우리 조상님들이시고, 특히 유학을 신봉하는 조선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게 흰색이며
남녀노소, 신분고하에 상관없이 가장 기본옷이 흰색입니다. 그러고보니 상복도 흰색이네요.

이런번역 너무 좋아요
연느..♡

흰색타령만 하구 있는 떼놈이 끼여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뭔가 어색하고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연아는 피겨드레스 입었을 때가 제일 예뻐 보입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합성 티나는 게 많긴한데 그래도 한복 좋네요
2번째 영상의 2분 49초부분 송소흰줄 알았 ㅎㅎ

연아 & 한복 ◕‿◕

//그린별/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기모노는 혼자 입지도 못하더만;;; 그게 뭔 옷인지;;;
겁나 개량해서 예뻐보일고 하다보니 이젠 혼자 입지도 못하는 옷을 만들고 기모노 운운은 ㅋㅋㅋㅋ

기모노와  10만개에 달하는 쪽국 성씨의 관계는 뭘까용~?

적당히  하시죠 ᆞᆞ

곱네요.. 확실히 한국여잔 한복을 입어야 태가 사네요..  기모노 ㅋㅋㅋ한복중 잠옷의 일부 ㅋㅋㅋㅋ도래인둘이 급히 도망가며 겨우챙겨간 잠옷.. 그에비하면 한복은 계절별로 남녀노소별로 직업별로 시대별로 또 간소화한복과 대례복한복 종류만해도 ㄷㄷ 유카타나 기모노 언뜻 우리 고대시대의 한복중 잠옷과 매우 비슷 ㅋㅋ울나라도 중국과 더불어 명주수출국인데.. 흰색만입을리가.. ㅋㅋ

잘 보고 갑니다

하앍 여왕님

돌고래승냥이분~금손이네요^&^
아리랑 참 좋다 ~ 오마주 한번으로 끝나것이 너무 안타까운 현실 정말로 멋진 작품이었는데요
잘보고갑니다~

기모노가 왜 나와 ㅉㅉㅉㅉㅉ

한복입고 피겨 하는 모습 보고싶당 ㅇㅁㅇ

기모노에 대해 댓글이 잼나네요.. 기모노는 모르지만..사무라이가 입는 검도복은 사실 속옷 안입어요.
이게 전통이라고 하드라고요..

옛날엔 백의가 제일 만들기 힘들었고 하얀옷감이 더 높은값을 받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보통 옷감을 따로 흰색으로 염색을 해야 하얀옷감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염색기술이 떨어졌다는 말은 왜곡된거고 오히려 염색기술이 절정에 달했다고 해야 맞겠죠

여왕이 맞네... 대례복이 저렇게 어울릴 줄이야...

잘보고 갑니다

기모노가  전쟁을  좋아하는  왜구가  남정네들이  많이  죽자  씨  번십식  어쩌고  ? 헛 소리 네요  ᆞ
기모노  입고  벗기가  힌복의  열배 정도는  복잡한데  ᆞᆞ
아실  필욘  없지만  기모노  비싼 것은  1억  짜리도  있음  ᆞ

캬~~~ 감탄~

개인적으로 갈라쇼 무대에서 미니 한복드레스같은 하늘하늘하고 우아한 의상을 입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ㅎㅎ
우리 연느 두상도 곱고 얼굴이 희어서 한복이 너무 잘어울림ㅠㅠ

진짜 이쁘다....bbbb

볼매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