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정말 어떻게 그 틈새로 공을 찼을까 대단합니다.
골키퍼와 골대 사이의 작은 틈새로 ㅎㄷㄷㄷㄷ

손흥민 선수도 골 넣었군요ㅎㅎ

정말 어떻게 그 작은 틈새로 공을 찰 생각을 했는지....

Fan from Rösrath
이러니 손 없이 경기가 되겠어?
 -------------- ㅎ^^ㅎ


oxide
이제 저주가 깨졌나봐!
-------------- 무슨 저주인가요?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저주란게 다른게 아니고 무승을 끊은 의미로 쓴것같아요 ㅎ 10경기만의 승리니.... 그간 1무 8패 ㅜ

손흥민이 원정에서 골이 거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골보면 거의 홈에서만..ㅋㅋ

김스텝님, moim님 감사합니다^^

예전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어쨋든 석세스!"

골넣은거보면...
골들이 전부 환상적인골들 뿐이야ㅋㅋ

소농민은 특이한게 어려운골을 잘넣음 ㅋㅋㅋ
그각도에서 넣었던 골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몇번 있었죠...
그리고 줏어먹는 골이 거의 없음...

손흥민 플레이 자체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럼..  줏어먹는 골이 없는건 칭찬할 점이 아닌 듯

적극적이지 않다니 경기는 보셨나염? 수비지역까지 내려가서 가로채기도 하고 많이 뛰었는데...
줏어먹는게 거의 없다는건 적극적이지 못해서가 아니라 공격수들간의 호흡이나 위치선정 혹은 윙포라는 특성상 그런거겠죠...
줏어먹는것도 잘하면 좋겠지만 손흥민처럼 임팩트있고 순도높은 골이 더 열광하게 만들죠

수비까지 내려오는 경우는 빠른 발을 살려서 역습당할때 적극적으로 내려오는 장면은 많이 봤어도..전체적으로 다른 활동량 많은 공격수에 비하자면 수비가담이 많다고는..레버쿠젠 자체가 게임이 안풀려서 답답한 마음에 2선까지 내려와서 수비가담이 많은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제가 적극적이지 못하다는건 순전히 공격시 골문으로 적극적으로 안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동료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던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던 찬스 정도는 한두번 있을법 한데 함부르크때도 마찬가지로 그런게 아예없어요. 전부 자기 슈팅능력으로 다 넣은거지...  운이든 실력이든 어쨋든 공격수라면 골을 넣는게 중요하지 골에 순도고 뭐고 필요가 없죠. 쉬운 골이 아예없다는건 스탯쌓기는 힘들듯.

일단 까고봐 파군요.
골을 넣어도 못한부분이나 모자란부분 어떻게든 끄집어내서 과거 얘기 꺼내 까대
못하면 잘걸렸다! 하고 까대ㅋㅋ
줏어 먹으면 줏어먹는다고 까댈꺼 아니요?ㅋ

닉값하시네요 ㅎㅎ
뭐 조금이라도 생채기를 내는거라 느끼면 마치 안티인것처럼 낙인을 찍어서 다구리 치지..
좀 더 좋은 공격수로 성장해주고 보완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는 안보이나요? 주워 먹으면 주워먹는다고 욕할꺼라는건 님의 상상이나 소설일 뿐이죠.

만약 안티처럼 뭘 해도 까대는게 보이면 그때 욕하세요. 무턱대고 이상한 놈 만들지 말구요

손흥민이 수비수인가요 주구장창 수비지역까지 내려와서 플레이 하게...
경기가 안풀리면 당연히 자주 내려오겠지만 포지션상 손흥민은 중앙쪽에 있다가 역습 준비를 해야죠 그리고 골문가까이 안가는건 감독의 지시 때문일수도 있죠  골문에서 좀 멀리 있다가 세컨볼을 따내거나 최전방에서부터 압박을 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는거고
손흥민이 무슨 프리롤도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포지션인가요?
당연히 감독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건데 골문쪽으로 안들어가서 적극적이지 못하다다고
단정 지어선 안되죠 왜 그렇게 움직이느냐는 감독이나 손흥민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겁니다.
그리고 줏어먹는건 포지션상 주로 키슬링이 하게 되죠

아..........내가 적극적이 못하다는건 그 말이 아닌데 다른 말만 하시니 ㅠ.ㅠ
수비가담이니 이런 적극성을 말하는게 아님..  이걸 말로 설명할려니까  참 힘드네요..
플레이를 지레짐작해서 다음 플레이를 포기하는 장면을 많이 봐서 하는 말인데.. 이것도 뭔 말인지 모르겠죠?
그런 장면을 보고 설명하면 쉬운데.. 이거는 감독의 지시이고 말고는 필요가 없고 수비수도 가능한 플레이고
공격수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적극성임.

위에서는 골문으로 안들어가서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하시더니 이젠 뭐 플레이를 지레짐작해서 다음플레이를 포기하는걸 얘기 하시니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손흥민이 그런장면이 많았나요? 그닥 없었던거 같은데...
뭐 안좋게 보면 티끌만한것도 크게 보이긴 하죠...

제 표현이 눈에 안그려지셔서 그렇치 일관하게 하고 싶었던 말은 다르지 않음. 골대맞고 나오거나 골키퍼 손에 나오거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어처구니 없는 골전개되더라도 적극적으로 다음 플레이를 예상하고 준비하는 공격수가 결국엔 골을 연결시키기 마련이니까요. 그건 팀의 전술이나 감독의 지시와는 관계없이 공격수라면 마땅히 가져야할 골욕심에 바탕을 둔 본능에 가까운 플레이를 말하고 있는것이거든요.. 한없이 좋게보면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사실 눈에 안그려지실듯.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 하니

골문으로 안들어가서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하는거랑 플레이를 지레짐작해서 다음 플레이를 포기하는걸 어떻게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나요? 님 머릿속에선 같은생각에서 나온말일지 모르지만 제입장에선 전혀 다른 얘기인데요?
그리고 님이 무슨말을 하는지는 다 알아요 한글만 알면 되는정도니까요 ㅡ.ㅡ
단 위에서 말한거랑 전혀 다른 얘길 하니까 그런거죠
처음부터 포기하는 장면들 때문이라고 했으면 될걸 왜 딴얘기를 하셨는지...
그냥 말을 덪붙히는 걸로 보이거든요
다음부터는 의사 전달을 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말로 참 설명하기 힘들다구요. 아마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실것 같다고..
지레짐작하고 다음 플레이 포기하는 성향 때문에 골문에도 적극적으로 안들어가서 주워먹을수 있는 기회조차 얻는 장면이 없다라는 생각은 못하세요?? (하나는 주지이고 또 하나는 그에 따른 예시일 뿐인데)
다른 사람의 이해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한것 같네요.. 키슬링이 있어서 주웍먹는 골이 없다라는 관점을 가지신 분인데 의사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보고 있는게 다른데
당연히 제가 지적하는게 뭔지 알 턱이 없지요.

그러니까 그건 님생각이라구요 님머릿속에선 그런생각을 하고 있으니 두가지 내용이 같은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골문으로 안들어가서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했을때 지레짐작해서 포기하는 장면을 두고 하는말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요?
님주변에 한번 물어보세요 골문으로 안들어가서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말을 지레짐작해서 포기하는 장면을 두고 하는말이라고 유추해내는 사람이 있는지...
다른 사람 입장에선 시간차를 두고 들으면 전혀 다른 말이에요 첨부터 지금처럼 말하셨으면 그러려니 했겠죠 ㅡ.ㅡ
그리고 제가언제 키슬링때문에 주어먹는게 없다라고 했나요? 여의치 않다고 했죠 왜곡하지 마세요 ㅋ

처음에 님께서 주워먹는 골이 없다라고 적으셨잖아요..
주워먹는 골이 없는게 좋은것만이 아니기에 골문 에어리어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니까 주워먹는게 없다라고 쓴거죠... 근데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게 아닌데 다른 이야기를 하시기에.. 그럼 적극성 없다라는 얘기를 왜 했는지를 쉽게 풀어써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게 바로 지레짐작 하고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라는 이야기로 이어진겁니다..
이게 어떻게 두 문장은 다르다니, 덧붙였다니 하는 소모적 논쟁으로 빠지는지 ㅡ.ㅡ;;

당연히 의견 전개 빼버리고 그렇게 두 문장 내놓고 똑같냐고 하면 저라도 유추 못합니다...

두자리수 공격포인트로 공격에서 위치선정에 대한 이야기는 의미가 없는거임.
전체적으로 슈팅찬스에 비해서 득점력은 괜찮은 편이고..
아직까진 피지컬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어린나이임을 감안할때 독일축구에서 공격수로 주전급활약을 펼치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무슨 점장이도 아니고 지레짐작이란 표현도 웃기지만..
공간을 만드는 타입이라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는 타입은 아님..
몸싸움 잘하기로 따진다면야 역대 공격수중 설기현이 갑일거임.

솔까말 전체적으론 박주영보단 낫다 봄.
독일에서 포워드인 손흥민을 주야장창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벤치나 달구는 박주영을 포워드로 기용하는 국대전술이 웃기는거지..
국대 공격수중 흥민이 보다 타킷맨 기질이 높은 공격수 있음?

줏어먹는골이 없다라고 안했죠 거의 없다라고 했지 ㅋ
골문쪽으로 적극적으로 안들어가는 이유에 대해선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게 단지 손흥민이 적극적이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위에도 썼는데 안보셨나... 감독의 지시를 받고 그렇게 했다면 그래도 손흥민이 적극적이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하실건가요? 그러니까 골문쪽으로 안들어가니까 손흥민은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단정짓지말라고 쓴 글이었고 손흥민은 자기의 롤대로 움직였을수도 있는건데 왜 그렇데 단정지으시나요?
님이 생각해도 첫번재 말로는 지레짐작해서 포기하는 장면을 얘기하는거라고 유추 못한다고 인정 하시네요... ㅡ.ㅡ
그러니 제입장에선 a를 얘기 해놓고 왜 b를 얘기 하냐고 하는거죠
처음부터 a+b로 얘기 하셨으면 소모적인 논쟁은 없었을텐데...

점장이 이야기는 아니구요. 예를 들자면 이런거죠 ㅋ
동료가 슛이나 헤딩을 했다 치면, 그 정도면 보통 골키퍼로서는 잡을꺼라 예상하고 리바운드를 노리거나 하는 등의 적극성은 부족하단 이야기죠, 역습전개시에도 동료선수 백업을 타이밍 놓쳐서 늦었다 판단하고 힘있게 안뛴다거나 뭐 그런겁니다... 적극적이게 더 해줬음 좋겠다고 여기는 사람에겐 아무래도 그런 장면들이 더 부각되어서 보이는것도 사실이겠지만요.

손흥민이 타켓맨은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김신욱 지동원이 타켓이라면 몰라도. 롤 자체가 다른것 같은데...  레버쿠젠이 헬이 아니고 좀 더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골도 따내고 하면 두자리 골은 기본으로 가져갈 능력은 있죠. 워낙 슈팅력이 s급이라.

님이랑 내가 다른 이야기 하고 있다는게 마지막 댓글에서 잘 보여주네요 ㅎㅎ

리바운드 공을 노리거나 수비에 맞아서 공의 진행 방향이 의도치 않게 바뀌거나 골문에
맞거나 해서 오는 공이 있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골에어리에 들어가거나  준비하고 있어야 되는 적극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슨 손흥민에게 감독 지시로 너는 골문에는 적극적으로 들어가지 말라라는 전술상의 이야기나 손흥민의 롤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논쟁하고 있으니.. 결국 둘이서 공염불 하고 있네요 ㅋㅋ  그만 합시다 쩝..

타켓맨이 뭔 줄 모르네..
스트라이커의 다른말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려나
헤드샷때리는줄 아나보네.. 김신욱 찾는거 보니 ㅋㅋㅋ

레버쿠젠이 뮌헨은 커녕 돌문정도만 되도 줏어먹는게 이해나되지.
중하위권 팀 모냥 폼떨어지고 불하설 나도는판에 줏어먹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
줏어먹는건 동료가 9할이상 만들어준 골을 얻어먹는거지..
공격할때마다 골때앞까지 전력질주하다 요행수 얻는걸 줏어먹는다 하나보네 ㅋㅋ
지성이보다 폐가 하나쯤 더있어야 할듯.

열심히 하라는 충고처럼 보이지만..
그냥 어그로..

성나정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수 있겠네요.
손흥민이 잘하고 있지만 얼마전  박지성 선수가 패널티킥 때 튀어나오는 볼을 골로 연결시키는 그런 것 처럼 대쉬하는 그런 움직임이 많지 않아 아쉽다는 이야기 같군요.
손흥민이 아직 어리니 좀더 경력을 쌓게 되면 그런 점들도 많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아직 어린나이에 이정도면 아주 잘하고 있으니 지켜보며 응원했으면 하네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다들 우리 선수 잘 되라고 아쉬워 하는 것 이니 오해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줏어먹는 골은 있어야죠. 그런 골이 많다는건 박스 내에서 움직임이 좋다는 이야기기도 한데 ㅋㅋ

그렇기도 하죠 근데 박스내에선 주로 키슬링이 있으니 줏어먹기도 여의치 않아요 ㅋ
줏어먹는것도 능력이긴 하죠 위치선정이나 움직임이 그만큼 좋다는거니...
근데 줏어먹으려면 동료들이 잘해줘야 한다는거... 그래서 함북시절에도 주로 혼자 해결한거죠...

손흥민의 환상적인골 대박 ~~~~^^

골넣는 각도 보면 진짜 결정력은 탑클인데..
접때 패널티 박스측면에서 반대편 골포스트 쪽으로 넣은 골도 그렇고
근데 요즘 레버쿠제 경기력이 시망이다 보니
손흥민도 같이 쳐지는 느낌.. 암튼 어제 경기 잘했음..
번역 감사합니다

각도 없는데 잘 넣었더라고요
앞으로도 쑥쑥 잘 성장하길!!!
번역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해서 좋긴한데...좀 아쉽네요...
테크닉적으로는 좋은데 기복이 심해서 ㅠ.ㅠ....롤러코스터같은느낌이라....
원래 나이가 어릴수록 기복이 심하긴한데...차차 한두살 먹을수록..기복도 줄어들겠죠^^
화이팅!

포털 댓글중에 그런게 있더군여....그래도 계속 못하는 누군가보다 낫지 않냐고...
그냥 한번 '피식' 했습니다ㅋ 그 누군가는 여기서 자세히 명시하면 분란이 될수있기에 생략ㅎ

매번 넣는 골마다 어려운 골만 넣네여ㅋ
이제 쉬운 골과 주서먹는 골도 잘해야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주가 깨졌나봐  라는데..그렇길..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번역감사합니다

패널티킥도 없고 줏어먹는 골도 없고,
시즌 9호골에 컵경기 포함 11호골이네요...멋져 멋져^^

진짜 환상적인 골이다 게속해서 응원하니 파이팅 해주기를~
잘보고갑니다

각도가 없는 데 거기서 넣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각도 없는 데서 차는 건 손흥민이 차야할 것 같네요

완전히 골키퍼의 허를 찌른 지능적인 슛... 다들 그랬듯이 슛각이 거의 없어서 옆으로 올릴줄 알았는데... 거기서 슛... 골키퍼도 크로스 예상했는지 손도 못대더라... 정말 얘는 골을 멋있게 넣는거 같네요...

어찌 저렇게 왼발을 잘 쓸까요?

손흥민 보고차나 안보고 차나 유심히 돌려봤는데, 안보고 차더군요.
능력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그 각도로 차는 연습을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팅겨나왔을 경우 리바운드를 생각해서 세게 찼거나요.
암튼 원더골이었음...

볼차는 순간엔.....원래 발만보고 차야 정확히 들어가는데염..ㅎㅎ

저 비슷한 코스에서 여러번 넣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유일한 틈새였는데...정확히 그곳으로 들어가다니...대단...

손흥민은 곧잘 사각에서 골을 잘넣네요..

리그만 9골...올시즌 통틀어..11골...수준높은.. 성과..앞으로 리그에서 2골만더...

공 크기보다 공간에 작아보였는데 ㅋㅋㅋ 발상의 전환인듯 ㅋㅋㅋㅋㅋ

흥민이 오늘 진짜 어려운쪽에서 ,,,
아무리봐도 ...

역시 오늘도 즐거운 병림픽중...

정말 기가막힌골

구웃!~~

아! 동영상으로 보고 싶다. 링크좀 부탁......
아..되는구나..우오앙 죽인다..
어떠게..... 기막히당.

패스랑 슛중에 슛을 선택했군요 멋진 피니쉬

캬 골욕심도 좀 있어보이는 골인데 역시 공격수는 욕심이 좀 있어야하는듯 멋진 골이군요

잘 봤네요

거품이라고 깠다가 잘한댔다가....포털 뉴스 댓글들보단 약한 반응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국은 신기한 발리슛을 많이 넣었는데 흥민이는 진짜 각 안나오는 사이드에서 저렇게 넣는 거 보면 ㄷㄷ

각도가 거의 없었는데 잘 넣었더군요.. 잘 봤습니다.

골들이 하나같이 클래스가 ㅋㅋㅋㅋ

와우!!! 흥민이 쩐다. 쩔어!^^

//그린별/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잘봤어용

캬오~ 손흥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