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반응과 평가... 잘보고갑니다.

오늘 첫 시합인데 잘했어요 점점 좋아질거라 봅니다...

오승환 다음번엔 더 잘하자 보는내내 불안불안 하더라..

ID:5/VBi1S3
한국 리그의 수준이 낮다는 결과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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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적응안된거같은데 이런소리가나오네..

에초에 잘하면 어딜가든 적응없이잘하는게맞죠

메이저리거가 한국야구에온다고 적응기간땜에못해지거나 그런건없으니까

류현진은 가자말자 잘했는데.. 솔직히 축구든 야구든 잘하는선수는 어딜가도 잘해야됨. 다른리그, 다른팀 간다고 못하는선수는 그냥 그선수가 거품이었던것뿐.. 축구로치면 쉡첸코나 토레스 이런스타일은 거품일뿐임.. 날두처럼 어딜가도 잘해야 잘하는 선수지.. 아자르보셈 어린나이에도 리그앙 정복하고 EPL도 정복하는거보면.. 잘하는놈들은 어딜가도 잘함. 야구에서도 뭐 마찬가지.. 이대호나 류현진보면 적응 이딴거 드립치는놈들은 그냥 애초에 그저그런선수일뿐임.. 그냥 어느리그나 팀에 딱 특화된 녀석들이거나 운빨로 뾰록터졌던것일뿐.. 다른곳이라고해서 다른 스포츠하는것도 아닌데 못할이유가 전혀 없음.

그래서 쉐바가 발롱도르를 운으로 챔스득점왕을운으로했다고생각하시나요?
다른건몰라도 쉐바는 인정못하겠네요

류현진이 뭘 가자마자 잘해??...기억상실이신가 데뷔전에서 10안타 맞고...제구 높고...
겨우겨우 한화에서 쌓은 경험으로 개폭망만 면하고 내려왔구만...
아무리 잘던지는 선수라도 자신이 뛰는 리그보다 레벨 높은 리그에서 첫경기는 어려운거임...^^;;

류현진 데뷔전은 6.1이닝 10피안타 3실점 1자책이었어요... 솔직히 저도 이 게임 보고서 류현진도 메이저에선 평범한 투수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제 생각이 틀렸었고요.

이건 그냥 못지나치겠네요ㅋ
쉐브첸코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모르시면 그냥 언급을 하질마시길...

할거없음// 토레스,셉첸코 잘 모르면 예를 들지 마시길.. 뭐하나 맞는 예가 없어..
토레스나 셉첸코가 부진한게 리그옴겨서 인줄 아나봄..

첫 상대면 투수가 훨씬 유리하죠.
적응은 타자가 하는 겁니다.
스트라이크 존도 KBO보다 NPB가 더 넓기 때문에..
핑계댈 게 없어요.

에휴, 류 처음 나갈때도 이런 소리하던 메뽕들 넘치던데 지금 봐라 어째됐나. 같은 리그 첫 상대도 아니고 타국 리그 데뷔전이야. 긴장하는게 당연한거지. 핑계가 아니라 충분히 상정가능한 일이지. 누가보면 전문가인줄 알겠네요

나고야의 태양이라 불리던 선동렬도 처음에 고전 했어요.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아실거구요.ㅉㅉㅉ

선동열은 슬라이더 가다듬어서 성적 올린 사례고

반어법인거 같은데요...넷우익을 까는...

일본 타자들의 커트능력이 좋아서 약간 고전한듯 ....

야구는 수준차이 나긴하니. .

오늘은 제구가 좀 아쉬웠네요

겨우한게임한것 가지고..ㅎㅎ

뭐 커트신공은 짜증나긴했음..

오승환 파이팅

크보가 엔피비 보다 훨 낮긴 낮음

오승환 커팅 당하는거 보니깐 원숭이들 야구 참 잘하긴 잘함

첫 데뷔전이 요미우리 게다가 요미우리 홈구장이면 오승환이라도 긴장했을듯 합니다
앞으로 잘하리라 믿습니다

오승환 한국에서 던질때는 타자들 체크스윙이나 커트도 못하고 죄다 어버버거리다가 끝났는대

확실히 일본야구가 낫내

나왔다 아 아
      한국은 싫지만 카라는 좋다고 말하는 특유의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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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일본 애들은 귀여워 ㅋㅋㅋㅋ
정신수준이 정말 8살 짜리들 같다. ㅋ

6.7.8 하위타선한테 컷컷컷 당하는거보니 확실히 한국하고 리그 수준차는 심한듯  오승환이 제구는

약간 흔들렸지만 구위가 괜찮았다는게 더 걱정스러움  차라리 컨디션 난조라면 기대할텐데

어찌할 줄  몰라하는  오승환

크보에서 리그 몇번 씹어먹는 정도가 아니라 수년간 절대 무적으로 씹어먹어야 엔피비에서 통함

류현진은 06, 10시즌을 제외하면 다른 경쟁자들을 확실히 압도하지 못한 반면, 오승환에겐 아예 경쟁자 자체가 없었는데요... 리그를 씹은 정도로만 따지면 오승환이 더 제대로 씹었습니다.

무슨 류현진이 다른 경쟁자를 압도하지 못해. fWAR로 봤을 때 류현진보다 나았던 투수는 07년도 약물리오스 11년도 윤석민 밖에는 없구만. 나머지해에선 제일 압도적인 투수였고, sk수비진에 잠실야구장 썼으면 매해 2점대 초반 era내지 1점대 era거뒀을 거다. 한화 개막장 예능야수진에 대전탁구장을 홈으로 썼으니 era가 개판이였지

나고야의 태양이라 불리던 선동렬도 쪽발리그에서 처음에 고전 할때 똑같은 소리들 지껄였죠.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아실거구요.ㅉㅉㅉ

이탈리아에서 혼다가 죽쓰니깐 적응 드립 하던 놈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아시아통합챔피언 그때도 오승환 나와서 계속 커팅당하고 안타맞고.... 크보에서 그 위엄은 온데간데 없었는데 ㅋㅋ 제 생각엔 한국에서 만큼 성적은 안나올듯... 딱 절반정도 예상함

요미우리가 원래 핵타선인데다 엄청난 관중앞에 던지는건 첨이였으니 주눅들만 했지..

그전에 시범경기에서 삼진퍼레이드 펼쳤던건 뇌내에서 싹다 지우셨남

직구가 90%인거 다 알면 아무리 잘던지는 메쟈 160키로대 애들도 맞아 나가거든요..
커브등 새로운 무기 개발해야..

넘쳐나는 일희일비~~~~~~~~

공이 한국 일본 미국 다 특성이 다르니 투수는 적응이 좀 필요하겠죠..

적응만 하면 오승환의 돌직구가 통할겨!!!^^

제가 저번에 예측한 그대로.. 일본애들 톡톡 건드리는 타법으로 투구수 늘리는 작전 계속할듯 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확실히 일본 야구수준이 한국 야구보다는 한수위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오승환의 153km 돌직구라면 국내야구에선 커트는 고사하고 방망이에 맞추기도 힘들어하는데..
처음 대해보는 6,7,8번 하위타순들이 커트신공으로 오승환을 궁지에 몰아넣는걸보니
돌부처라는 오승환도 어찌할바를몰라 얼굴에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더군요..
주무기가 안통하니..결국 폭투까지 하더군요..

첫게임은 어찌어찌 간신히 틀어막긴했는데, 일본타자들의 커트신공에 말려들어 마무리가 30개도 넘는 공을 던져대면
체력문제로 다음 게임은 못나오게 되니, 앞으로 험난해질거 같네요..
아직 오승환 공 분석도 안된 상태에서 저상태라면, 주무기 하나 더 개발하지않으면, 1~2달뒤에 오승환 공 분석마저 다 끝난뒤엔 일본타자들에게 난타당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국내에서처럼 직구만 가지고 버티다간 털린다는게 증명된바, 최소한 커브 장착이 요구됩니다.

커트 해냈다고 일본 야구 수준이 높다고?..ㅎㅎ

한국이나 미국은 커트가 아니라 걍 힘으로 공격적으로 휘둘러서 맞히거나 아님 헛스윙하는 스타일이고..일본은 컨택위주로 짤라먹기 하는 스타일....야구 스타일의 차이지 무슨 커트 해낸다고 일본야구 수준이 높다고 하는지..참나...

마치 일본축구가 수비 없는데서 지들끼리 잔패스, 백패스 잘한다고 일본축구 잘한다고 하는거네..ㅎㅎ

커트를 하려고 작정하고 들어오면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라고 왜 못하겠나??

일본하고 우리가 올림픽이나 세계대회에서 붙었을 때 어디가 더 잘 쳤는지는 기억 못하는 분들 많은 듯...
일본야구 타자의 수준이 높으면 왜 메이저에서 잘 하는 일본타자들이 없나요?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일본이나 한국이나 도찐개찐.....둘이 직접 붙으면 한국타자들이 일본타자들보다 낫거나 비슷하다고 봄....역대 성적에도 그렇고...단, 야구스타일이 다를 뿐..

일본야구 고교 팀이 몇개인데 한국은 몇개 밖에 안되고 돔구장이 있느니 없느니...그래서 일본야구 저변이 넓고 잘한다는 사람들 있는데...그런 논리라면 축구를 포함해서 왠만한 스포츠는 중국이 세계에서 젤 잘해야 하는거 아님?....
중국에 축구팀이 몇개인데....

커트도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요.

국내에는 저렇게 할 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겁니다.
맘 먹는다고 저렇게 할 수 있으면 다 저렇게 시켰죠.
30구씩 던지게 하면 당장 다음날은 안볼 수 있는데..

세계대회 타격이요??? 일본이 훨씬 잘 쳤습니다.
우리나라가 이긴 경기는 거의 다 투수력으로 이겼어요.
지는 경기는 난타당하면서 진 것도 있지만 (09WBC 콜드패)
이긴 건 그런 게 없습니다.

또.. ML에서 성공한 일본 타자가 없긴 왜 없습니까
이치로, 마쓰이가 있었는데요.

한일전 성적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프로 vs 프로는 많이 밀려요.
한국은 프로, 일본은 아마가 출전한 대회까지 합쳐야 우세, 또는 박빙일 겁니다.

리그 수준차 나는 건 이미 여러 선수들이 증명했는데
스타일 차이 운운하는 건 그냥 변명일 뿐이에요.
기본기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NPB는 KBO 보다 엄연히 상위리그에요.

선발투수도 아니고 마무리한테 일부러 커트할 이유가없어요. 커트라는게 타자입장에서도 분명부담이 됩니다. 말그대로 커트할 실력되면 안타를 쳐야져. 경기보면 타이밍 못잡아서 파울나는걸 왜 커트라고 해석하는지...
마무리투수 투구수 늘려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공 30개 더 던져도 별영향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타자들이 직구에 약한것도 사실이구요. 반대로 변화구에 강합니다.

이 말이 정답. 마무리는 말 그대로 총력전인데, 커트 한다고 해서 수준 운운하는건 좀 아니죠. 그리고 커트하면 카운트 계속 몰리게 되는데, 오히려 타자에게 불리합니다.

150km 돌직구를 오승환이 던졌을때 각 리그 타자의 반응
KBO : 어어어....어어?! => 스트라익
NPB : 돌직구는 치기 어렵겠군... 다 커트해내고 슬라이더를 노리자 => 10구째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LB : 무브먼트 없는 똥볼이라니! 이야! => what a moon shot!

WBC 2009 일본전 첫경기에 일본타자들이
김광현 패스트볼 죄다 커트해내고 슬라이더만 노려서 라인드라이브 만들어낸거 기억 안나시죠?
1.2이닝 8실점이였나?

ㅋ ㅑ 오승환 시범경기에서 잘할때는 버로우타던님들 옳다구나~ 하고 단체로 관광오셨네  ㅋㅋㅋㅋㅋ
축게나 야게나 한결같이 있을넘들은 어딜가도 있구나 ㅋ

커트 백날해야 점수 못내고 한번만 커트 못해내면 아웃될건데 뭐... 걱정안함 오승환은

오승환 공을 15개나 커트하는 하위타선의 타자도 그많은 볼을 던지면서 볼넷없이 끝낸 오승환도 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문제는 오늘보여준 타자들의 오승환 대응패턴 즉 직구는 커트하고 슬라이더를 노린다. 는 공략법은 정말 후덜덜 하네요. 앞선 타자들도 모두 그렇게 대응하는것을 보니 전략적으로 준비된 듯한 느낌이 들고 앞으로의 길이 쉽지만은 않을듯 해요. 다만 오늘 오승환도 이 공략법에 볼넷없이 어찌어찌 막아냈네요. 오늘 제구는 좀 안되보이는것 같은데 낼은 못 올라오겠죠.

문제긴 문제네요... 국내에선 직구만으로도 컷하기도 벅찼는데 일본가니 하위타선이 컷을 너무 쉽게 하네요... 저렇게 결정구가 제대로 효과를 못보게 되면  힘든데... 걱정이네요...

아녀요. 걱정 안합니다.
제구도 안되고 첫 등판이라 긴장도 되고 컨디션이 좀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저렇게 커트하는 타자들을 상대하기가 더 쉬워질 겁니다.
커트해서 카운트가 몰리게 되면 결정구로 삼진이 나올 확률이 높아요.

축구랑 야구랑 비교하면안되지...둘다 팀게임이긴하지만 야구는 타석에들어서는순간 타자와 투수의1:1승부
축구는다르지..메시가 월드컵에서 죽써서 거품인건아니잖아.

변화구가 더 필요하나..

좋은 변화구가 있어야 투구수 줄일 텐데.

이제막 시작인데 좀 더 지켜봐야안다

커트 했다고 일본야구 수준이 높다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때 뜬공 잡을때 빠따가 밀려서 뜬공으로 잡고...

안타 맞을때 엉덩이 빠지면서 겨우 맞춰서 택사스성 안타죠..

그리고 커트라는게 전부 전방으로 나가는 타구가 아닌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뒤로 가는 파울 타구죠..

그만큼 공의 힘이 있어서 맞춰도 타구를 못보내는 겁니다..

컷트 해낸다고 일본 야구가 우위면  한국야구에서 컷트 머쉰 이용규가 그렇게 컷트해 내면

미국야구보다 우리나라 야구가 우위 인가요?  ㅎㅎ

시범경기에서 잘할땐 암 말 없다가  이제 한경기 햇다고 뭔 우위니 뭐니 참 ㅋㅋㅋ

오승환도 사람인지라 긴장한듯..앞으로는 코너웍에 좀 더 신경써서 던지면 될듯 합니다..

저기요 윗분들 ㅡㅡ. 오승환 선수도 왜놈리그 적응중인데 너무 몰아가지말죠 ?

첫번쨰 경기 가지고 선수를 지옥과 천당을 바꿔놓습니까 ?

적어도 2달은 지켜봐야 정상아닌가요 ?

참 성격들 급하십니다. 냄비마냥

선동렬도 첫게임은 그리 깔끔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차츰 좋아 지겠죠....ㅋ

일본타자들이 실력이 좋아서 오승환 공을 컷트를 많이 했다기 보다는 오승환 직구 제구가 높게 되서 컷트를 많이 당한 것 같다는 느낌...

아무래도 첫 경기다보니 오승환도 긴장해서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지 직구가 좀 높게 제구됐음

직구가 낮게 제구만 된다면 이번처럼 많이 컷트당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느낌 좀 있었음. 제구가 낮게 깔리지않고 좀 어중간했음.

어차피 예상반응
적중

지금은 오승환의 스타일을 무너 트릴려는 작전임이 분명한것같아요~ 정면승부로 직구를 칠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음 커트 하면서 오승환 볼이 건들수 없는 공이 아니다는 것을 피력하고 싶은 모양인데 직구 인줄 알면서도 치지못하고 커트만 한다는 것은 그만큼 오승환의 공의 위력이 대단 하다는 증거지요 타자가 구종을 알고 친다는 것은 배팅볼이랑 같은건데 말이죠 ㅋ

국내 타자들은 뇌사자 수준이였나 봅니다. 90%는 패스트볼인거 아는데 맞추지도 못했으니

하나 중요한건...

오늘 요미우리 애들이 오승환 공을 정신없이 커트만 해댔지 제대로 친애들은 단한명도 없었습니다...

로페즈 빗맞은 뽀록 안타뿐....

그냥 대놓고 오승환 흔들어 볼려고 커트 작전 들어간거 같던데...

그리고 오승환 공도 계속 높았던걸 보면 오승환도 정상 컨디션은 아닙니다... 차츰 컨디션 올라오면 제대로 요리할듯

첫경기니 좀 더 지켜볼 문제지만

처음 상대할때 유리한건 분명 투수입니다.

이후 적응하는건 타자가 적응하는거죠.

그런 야구의 이치를 감안한다면 첫등판이지만 고전했다는 인상이네요.

게다가 하위 타선인데도 커트하는 능력은 국내 리그보다 확실히 앞서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구 볼 줄 모르는 사람들 참 많네. 오늘 오승환 공이 영점이 잘 잡혔다고 보시나? 바깥쪽 낮게 꽉 차게 들어가는 공이나 윗쪽 스트라잌존 살짝 걸쳐서 나가는 공이 거의 안 나왔는데 첫 경기라 긴장했다고 봐야지. 암턴 한 경기 보고 뭐라도 깨달은 듯 부정적으로 말하고 나중에 잘 안되면 낄낄거리고 잘 풀리면입 싹 닦고 버로우 타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

한경기에 커트좀 당했다고 댓글 진짜 단순하네..담에 2K정도 하면 무슨댓글 달리나 지켜보자 ㅎ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방숭이들 오바하기는
잘보고갑니다

한경기 컷트 존나 당했다고 앞으로 발릴거라는 새퀴들 삼성팬 아니라는거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ㅋㅋ

잘 봤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본은 야구 강국이니.. 이정도면 신고식 잘 치룬거 아닐까요.

댓글들 보니 몇달전에 일본 만능세포 발견했다는 기사에 지켜보는 과정도 없이 무작정 한국비하 일뽕찬양하던 댓글과 비슷하군요

일단 첫발 내디뎠네.... 건승하길....

영상 보니 제구가 좋지 못했네요.

내가 긴장해서 본거라 그런지
돌부처도 긴장한게 역력
거기에 상대는 요미
2사 3루 상황에서 그래도 무실점으로 세이브.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잘해줄꺼 같아요.

개막전부터 한신 - 요미우리라니, 분위기 장난 아니었을텐데 못 막았으면 엄청 까였을 듯..

오승환 첫 세이브 (자막)

www.youtube.com/watch?v=kzzkW-eLb7g

영상이나 제대로 보고 판단하시길...

//미니빵/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범경기 잘할때는 조용하더니 잘하면 버로우타고 좀깔거있음 악플다는 사람들 경기얼마나 했다고 그러시는지 좀더 지켜봐도 될것을 다음에 잘하면 뭐라고 쓸지 지켜봐야지  ㅋㅋ

오늘 고작 1경기 뿐이라 판단하기 이르고, 평소에 제구력 70%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 되는건 작년부터 변화구가 밋밋해졌고 오늘 경기에선 더 심해진걸 느끼네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거여야 할텐데 어째든 오승환 파이팅!!!~~~

커트랑 삼진이랑 결과가 아웃이라면 실력차이 운운하는것도 웃김. 저 봐봐 제대로 중심에 맞추는게 있긴했나?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