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롤롤롤롤

바론 페이커 바론 페이커 바론 페이커

올스킨 올스킨 올스킨 올스킨

Q.정글러가 없는데 바론을 어떻게 스틸하죠?
A.적 정글러를 잡고 스틸하면 됩니다.

일본놈 뭉개는 경기는 없나.. 찾아봐야겠군

일본리그1등한팀이 한국 nlb리그 아마추어 팀한테 개털렷어요
아직오픈안해서 많이약함

skt 스킨이 뭐길래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져?
검색하니 우승팀 스킨같은데 최강의 조합?

라이엇에서 롤드컵 우승팀인 skt t1 k 팀의 스킨을 만들어줬어요 5챔프 잭스, 베인 등등해서요. 이번 시합과 상관없이 4강 진출이 확정된 T1은 즐겜모드로 그 다섯챔프를 선택함으로써 5개 스킨을 모두 선택하였고 이로써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준거죠~ 스킨이름에 SKT T1 K 가 붙는데, 당사자들이 직접 사용하니 많은 환호가 터지겠죠 ㅎㅎ

skt에서 자신들 우승 스킨 네명 골랐는데 프나틱 마지막 픽하는애가 나머지 한놈을 고르려함.
프나틱 홈임에도 불구하고 관중들이 우~~하며 bad call ㅋㅋㅋㅋ 마지막놈이 조크였단 식으로 다른 애 픽함 그리고 skt는 마지막 픽하느애가 우승스킨챔프를 고르며 완성 ㅋㅋㅋ 본경기도 재밌었지만 픽도 졸잼 ㅋㅋㅋ

쉽게 말해서, 좋은 조합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캐릭터들을 팬서비스를 위해 골라서

예전 자신들이 우승했을 당시에 지급되었던 스킨(아무 능력치 없고 외형만 바뀌는 일종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게임한겁니다

매년 3시즌동안의 성적으로 각지역리그 1,2위 뽑아서 대회를 여는데 (유럽,북미,한국,중국,대만)
여기서 우승을하면 기념스킨을 만들어줍니다
시즌1때는 이런게없어서 프나틱이 우승했는데 스킨이없었고
시즌2때 대만 TPA가 우승하면서 TPA스킨이있고
시즌3때  SKT가 우승하면서 SKT스킨이 나왔습니다

스킨을 만드는 챔피언기준은 따로없는거같고  TPA는 마지막경기 챔피언들 스킨이된거같고
SKT는 많이사용한 챔피언들로 스킨이 만들어진거같네요

일본애들기엽네요ㅎㅎ
일본리그우승팀이 우리나라 2부리그왔다가 학살당하고갔는데
일본도 상향평준화가되서 올라오길ㅎㅎ

일본에 롤 서버가 있긴 한가

일본애들 북미섭에서 놀고잇는걸롤 암

원숭이들도 롤은 할줄 하나???

그놈들도 나름 게임에 목숨거는놈들이많아서
(게임만하는 은둔폐인인 내가 일반인에게 질수야없지  라는?)
단지 종목이;;;대전액션게임쪽이네요;;;전부 이쪽으로 전향하면 그래도
미국 유럽들과는 난타전이될지도몰라요

이번 롤 올스타전이 매번 인기검색어 상위에 올라오니 핫이슈인건 당연합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도 게임 번역 많아서 넘넘 좋습니다~^^
암튼 매번 그런것도 아니고 그닥 게의치 않아도 될거 같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창 기성용 선수 활약하고 분데스리가 시즌 때는 축구 번역물만 올라왔잖아요ㅋㅋㅋ 다 시즌에 따라서 올라오는 거죠 뭐 ㅋㅋ

lol에서 스킨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댓글의 skt 올 스킨이 왜 대단한지, 아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댓글 쓰고 보니 nesien님이 알려주셨네요 이해했음ㅎㅎ

이상혁 : 4강에 올라갔으니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겠다.
정언영 : 프나틱이 우리한테 이기든 지든, (프나틱이)4강 진출 여부에 상관이 없었다. 그래서 좀 즐겁게 했다.
채광진 : 콜을 했는데, 오더가 갈려서 잘린 것 같다. 순간이동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 아무도 못들어서 잘렸다. 짜증은 안났다. 어차피 '즐겜 모드'였다.(웃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9693&iskin=esports

말그대로 즐겜모드 놀면서 플레이했는데도 이기는 한국팀수준..

Q. 프나틱과 대결에서 역전승을 했다. 기분이 어떤가?

이상혁 : 솔직히 이번 경기는 내가 캐리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페이컼ㅋㅋㅋ

e스포츠에선 올스타전이 제일 큰 이슈인데 매일 반응 전해주시니 감격스럽네요.

기 승 전파~!! 갓전파~!!

번역글은 무슨 분야건 많이 올라오면 좋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스킨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멸 드리자면

롤이란 게임은 120여가지 챔피언중에 1개씩 골라서 5:5로 팀을 이루어 적군의 기지를 부시면 이기는 게임인데요. 작년에 롤월드컵에서 SKT가 우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게임회사에서 헌정스킨이라하여, 그 우승할때 주로 사용한 챔피언 5개에 스킨을 만들어줬어요.

챔피언간에 상성이 있어서 상대 챔피언을 예상해서 더 유리한 챔피언을 픽해서 초반에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 수 있는데...

SKT가 우리는 잭스 베인 제드 자이라 리신 이거5개 픽할꺼니깐 너네 마음대로 해봐라 하고 미리 우리팀의 픽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해보면 편합니다.

위에 5가지 캐릭이 대놓고 뽑아도 좋은 챔피언은 아닌데 그냥 미리알려준급이면 진짜 한수 봐준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ㅎㅎ

아 ㅋ 그러니깐 패를 미리 보여주고 이긴건가요?

예 그렇죠 ㅎㅎㅎ 우리는 헌정스킨 저거 껴야함 하고 알려준셈이죠 ㅎㅎ
게다가 페이커라는선수가 2년간 스킨을 절대 한 번도 안끼는 선수로 유명한데 거의 자의로 처음 스킨을 썼구요 ㅎㅎ (예전에 직원 실수로 자동으로 스킨이 착용되서 낀적은있습니다.)

경기영상도 안봤지만 글만 봐도 잘한다는 게 느껴지네요

한국이랑 반응이비슷하네요
skt가 지면 승부조작
이기면 노잼스
인간의 반응이란 똑같군요 ㅎ

진짜 한결같은 반응이죠 ㅋㅋㅋ

근데 흥미로운건 이번 롤챔스는 진짜 skt k 거 없어서 더 재밌었던건 맞다는거..ㄷㄷ..

skt k는 이번 올스타전으로 다시 신계로 올라가려나요..

이번 스프링 롤챔스 아이러니(?)하게도 skt k가 없음으로 재밌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섬머에서 어떨지 기대되네요 ㅎㅎ

번역글에 나오는 스킨이 뭔지 몰라 궁금했는데 댓글들이 참 친절하여
뭔 상황인지 알았네요 ㅎㅎ 재미있네요..영상만 있었다면 ....
번역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롤 이거 초반에는 한국이 좀 쳐지는줄알앗는데 요즘 국내리그 생겨서 수준이 스타만큼 올라간건가요?

시작이 늦었으니 초반에 밀린건 사실이죠
어제 경기 시작전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해설인 이형우 해설이 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조금 옮겨 보자면
예전에는 북미선수들한테 빌고 빌어서 연습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1시간씩 2시간씩 기다려가면서 게임했는데
한게임 끝나면 북미선수들이 밥 먹으러 간다고 해서 한국 선수들은 또 기다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간다고 또 기다리고...
요즘에는 반대가 되어서 한국 선수들이 상대도 안해준다고 하네요
그때는 울며 겨자먹기로 했는데 요즘에는 더 잘하는 한국 선수들 널렸으니...

네 ㅎ.. 초반에는 북미섭 밖에 없기도 했고, 국내리그도 없었죠
한국섭 생기고 난 이후에 프로화가 되는 과정에서
이렇다할 팀들이 없었는데, 그만큼 상대적으로 연습할 기회가 적어서
현 해설위원이자 mig(後 아주부, 現 CJ프로스트)의 정글러 였던 이현우 해설위원의 해설을 빌리자면
해외팀들과 스크림(비공식 연습경기를 스크림이라고 말합니다)을 하기 위해서 수십번 사정해서 3~4시간 기다려서 한두게임씩 하고 했다는 군요
초창기엔 북미,유럽과 이후에 중국이 강국이 되자 중국과 연습을 많이 부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림 결과는 한국 팀들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한국에서 롤챔스(정식명칭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입니다)가 개최된 이후부터 한국 프로팀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구요
아주부 프로스트의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을 줄여서 부르는 표현이구요, 매년 각 국 롤리그의 상위팀들에게 서킷포인트제를 적용해서 상위 2~3개팀이 출전하여 우승팀을 겨룹니다. 롤계의 월드컵이라는 표현때문에 롤드컵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시즌2 에서의 준우승, 아주부 블레이즈(現 CJ 블레이즈)의 인비테이셔널의 활약 등 중흥기를 거쳐서,
대망의 작년 2013년 시즌. 중국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한국 올스타 선수들이 전승으로 타 대륙국가 팀들을 압살함으로써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구요.
2013년 롤드컵 시즌3에서는 SKT T1 K(당시 SKT T1 2)와 나진 블랙소드, MVP 오존(현 삼성 오존, 출전 직전에 삼성에 인수됨으로써 출전할때는 삼성 오존으로 출전했습니다) 3팀이 출전해서, 오존의 경우는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나진 소드와 SKT T1 K 는 나란히 4강에 진출, 서로 상대해서 SKT T1 K가 올라갔구요,
결승전에서 중국의 로얄클럽 황주와 대결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킨은 그 이후에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발매 된거구요 ㅎ
그 결승 이후로 SKT T1 K는 세계 최강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거기서 가장 스타플레이어인 페이커는 프로가 아닐때부터 유명했지만,
지금은 롤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 선수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롤챔스는 세계최고의 리그로 평가 받고 있구요,
야구로 따지자면 메이저리그 농구라면 NBA, 축구라면 프리미어리그(이견이 있을수 있음) 정도가 되겠지요
그런 최고의 리그에서 작년 윈터시즌 SKT T1 K가 전승 우승(단 한번의 경기, set도 지지 않았습니다) 함으로써 모두를 경악 시켰지만,
올시즌은 하락한 경기력으로 창단 후 첫 8강탈락에 2부리그 격인 NLB(나이스게임티비 리그오브레전드 배틀)에서도 결승진출 실패라는 아픔을 맛보았었는데요
그런 팀이 지금 올스타전에서 타 리그 팀들을 모두 압도하고 있으니
다른 지역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만도 하겠죠 ㅎ

댓글은 방탄보이님 댓글에 달긴 했지만, 궁금해 하실분이 있으실까봐 ㅎㅎ;
좀 자세하게 적어봤습니다

근데 북미나 유럽 중국은 리그를 왜 못만드나요? 유럽은 그렇다치더라도 북미는 충분히 리그 만들수 있을것같은데

음 오해의 여지가 있었네요 ㅎㅎ
북미 유럽 중국이 오히려 리그가 먼저 생겼고,
우리나라가 나중에 생겼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타로 e스포츠와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정착하는 과정이 다른 대륙에 비해서 수월했고, 체계를 잡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우리나라가 최강으로 인정받게 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아직까지 롤의 메타(스타의 빌드 같은 겁니다)를 선도하는 곳은 엄연히 EU이며, EU가 시즌 1에서 사용했었던 메타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피지컬적인 측면, 운영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압도적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해 롤드컵은 한국에서 열립니다

진병헌 국회의원이 게임협회장으로오면서 추진하고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전 게임협회장은 오히려 망친다 라는느낌이었는데 바뀌고나서부터 일하는구나로

이미지 바뀌어가는중 ㅋㅋㅋ

공감합니다 ㅋ
우리나라 스포츠 관련 협회장 중에
최근 들어 이 사람에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깝지 않다고 느낄만한 사람은
갓병헌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롤 번역하시는분들 님들은 앞으로 대박날거임미다.

ㅋㅋ 잘봣슴당

잘 보고 갑니다.

일본도 롤에대한 관심이 꽤 높네요

일본과 롤 경기를 하면 우리가 바를 듯.^^ 잘 봤슙니드앜!!!^^

이기니 읽는것도잼있네

방금프나틱전도 완전 수준차이나게 끝낫네요.
상대선수가 쫄아서 제대로못하는게보이네요

댓글반응들이더재미있네요
번역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잘보고갑니다^^

잘 보고가요

잘보고갑니당~

잘보고가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