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인가요..

박지성 J리그 입단시 받은연봉 5억 (신인ㄷㄷ)
당시 K리그 최고연봉자 : 김도훈 3억
J리그 뛰던 홍명보 7억 윤정환 4억5천

대학때 올림픽대표,성인대표뛴 선수를 K리그에서 모를리가없죠
다만 요새 대한민국 잘하는 신인선수들이 K리그 안가고 J리그로 빠지는것처럼
박지성도 J리그에서 돈을 더주니까 갔던거니
버림받았다는건 거짓말이죠 ㅎㅎ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고교->대학 직행은 거의없었습니다
고종수,이동국같이 고교씹어먹어야 그해에 1명정도 뽑힙니다
안정환 이영표도 대학진학후 프로행했고 박지성도 고교졸업때 드래프트 신청서 안썼죠

K리그에서 어디에서도 안찾는 그저그런 선수로 생각해서 아무도 안대려간건데..? 이일화는 유명한데..?

고등학교 졸업 후, 삼성 입단테스트를 했지만 안됐고.
명지대 진출 후, 올대 겪고, k리그 드래프트 참여 없이, 명지대 휴학 후 j리그 진출.
안데려 가다뇨. 특히 우선지명권? 을 가지고 있는 삼성의 경우 5억 이상 주고 데려올
방법도 없었구요.

k리그가 안데려 간게 아니라 대학들이 안데려 갔다고 했죠.
다큐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에서 나온 인터뷰들 에서
박지성의 고교때 스승인 이학종 감독이 박지성이 재목감임을 알아보고
대학감독들에게 추천했지만 믿고 따라주는 감독이 없었고 명지대 김희태 감독이
뒤늦게 알아봤지만 선수를 다뽑고나서 추가로 뽑을 정원이 없어 테니스부
정원을 빌려 뽑았죠.
박지성 본인은 대학을 갈 경우 고려대를 가는게 목표였지만 실패했고
스스로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것에 충격이
컸다고도 했죠.

K리그팀들이 박지성 체격이 왜소하다며 관심이 없었고, 집이랑 가까운 프로팀 수원삼성 2군 입단테스트 떨어진후 대학팀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대박님 말대로 명지대에서 훈련받는중에 일본팀 교토퍼플상가 갔구요.

김현회칼럼에서 적힌거 그대로 알려드리죠
1.고교->프로직행 거의없습니다 / 이동국 고종수정도로 고교리그씹어먹어야 가능합니다
박지성이 고등학교 졸업시즌에도 단1명의 고등학생이 프로행을 함
2.그리고 박지성은 고교때 유망한 축구선수급은 아니었습니다 / 대학와서 발전한거지
3.당시 수원의 김호감독인터뷰
김호 당시 수원삼성 감독은 그때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수원공고 박지성을 주시하기는 했다. 수원공고는 우리가 지원하는 학교였다. 하지만 당시 우리 팀 선수 구성이 워낙 막강해 박지성이 경쟁을 펼치기에는 부족했다. 나 역시 그가 대학에 가 실력을 더 키워 수원으로 오길 바랐다.” 박지성은 1999년 K리그 드래프트에는 아예 참가 신청서도 넣지 않고 대학 진학을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발굴하고 기회를 준건 김희태와 허정무고
그걸 발전시킨게 히딩크입니다
뭔 일본이 박지성을 키웠다 이건 개소리란거죠
일본에서 박지성 고등학교때 주목했을까요?
대학가서 올림픽대표 , 성인대표팀에도 뽑히니까 그돈주고 데려간거지

1. 한해 대략 10~20명이 우선지명권에 의해 프로로 직행했음.
박지성 졸업당시 삼성도 3명정도 뽑은것으로 암.

2. 수원공고시절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우수선수 표창받음.
이때부터 차범근과 인연 시작됨.

3. 드래프트 신청서가 뭥미 ㅎㅎ
우선지명권임. 지명권 포기해서 2부리그 입단테스트 받은거임.
입단테스트서 탈락. 1번에서 이야기했듯 삼성은 3명의 다른선수에게 지명권 행사함.

그리고 박지성이 일본진출당시는 j리그가 k리그보다 빠른축구를 할때임.
허정무가 무명에 가까운 명지대 선수인 박지성을 올대로 뽑았다면..
올대 커리어만 보고 거액의 스카웃을 단행한 쿄툐의 선택도 옳았던거임.
박지성이 2002년 승선할때도 반대파들이 상당히 있었고..
명지대 선수였으면 박지성은 대표팀승선 어려웠을거임.

음...2번은 오류네요. 더 어릴때 받았습니다.

참고로 수원 삼성은 당시 리그 최강팀 중 한팀이였습니다.

결국 그 3번에서 얘기한 지명권의 선수 역시도 주축이 된 선수는 한명도 없죠.

박지성 입장에선 오히려 수원 삼성에서 뛰지 않은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기회가 거의 없었을거예요.

제가 알기론 박지성 신체조건 때문에 프로팀에서 별 관심을 안준걸로 압니다
그상황에 일본에서 얼른 채간거죠 박지성도 일본에선 안 꿇리는 신체 조건이니까요

박지성은 J리그 가기전에 이미 올림픽 대표에 국가대표 였음.

1999년 시드니올림픽(예선) 올림픽대표

2000년 4월 5일 국가대표,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

2000년 6월 J리그 진출.

박지성을 J리그가 키웠다는건 완전 거짓말.
박지성이 신체조건이 딸려서 데려가려던 팀이 없었다는건 고교시절 이야기고.
이미 국가대표선수를 J리그가  키웠다고? ㅋㅋㅋ
교토를 박지성이 키웠겠지.

대박님 말씀처럼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은거지 K리그가 버리거나 무시한 시점에 퍼플상가만이 박지성의 진가를 눈치채고 데려간게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K리그에 고교 졸업 후 직행은 드문 경우였어요. 박지성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대선수들이 대학과정을 통과한 선수들이었습니다. K리그에선 고교선수의 경우 요즘 말하는 역대급 선수가 아니라면 대학에서의 활약까지는 지켜 본 후 영입이 일상적이었던 겁니다.

박지성 선수가 고등학교 졸업할 즈음엔 기술과 축구지능에 비해 피지컬이 많이 부족했고
이 때문에 대학진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명지대 진학이후 두각을 나타내고 허정무 감독에게 발탁되어 올대팀에서도 활약합니다.

일본에서도 이 시점 이후로 박지성을 주목하게 된 것이고,
가정형편 때문에 명지대 재학 중 거액을 제시한 토쿄 퍼플 상가와 계약한게된 것이죠.

일본애들의 일본이 키웠다는 논리에 넘어간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의아하네요.

참고로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진출한 이후 포탈업체에 프로필상 키의 수정을 요청했던 것은 꽤 알려진 일화죠. 20중반까지 키가 자랐다고 합니다.

넹..글고 일본 가기 전 올림픽 대표에 발탁 됐고 잘해서 일본에서도 박지성의 존재를 알았음..

[영상] 박지성 교토 레전드 매치 영상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2&wr_id=501981&page=3

박지성은 어딜가나 환영받네요...ㅋ

교토 지금 2부리그 아닌가요?

방사능 생각도 좀 하시지......

ID:6sKqG21hI
박지성 언젠가는 교토상가와 관련된 일을 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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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견할부분은 아니지만 박지성선수가 교토상가와 관련된일을 안했으면 한다.  일본자체와 연을 안맺기 바란다.

박지성 선수 참 인기 많네요.

강자에 한없이 약한 일본 맞네

일본은 무자비하게 밟아줘야 정신차림

적극공감합니다~ 국민성 자체가 그런것같습니다~^^

박지성...
k리그에서 버림당하고 열도로 건너갓지만 때마침 히딩크가 진흙으로 쳐발린 보석을 발견햇지요
폴란드전에서 므찐 트래핑으로 골넣구선 히딩크인데 달려가 매달립니다
그뒤로 승승장구 맨유까지 입단해서 아시아의 별이된 지성이가 축협에 들어오면 어찌될까요?
K리그 출신들과 여러가지 인맥이나 파벌들이 지성이를 그냥 환영해줄까염?
한국 피겨계에서는 필사적으로 김연아를 지워야 저 쌍년놈들 밥그릇이 유지되고
한국 축구계에서는 차씨 성을 가진 사람은 악을쓰고 씹어대야 지네들 밥그릇이 유지되지요
과연 박지성은 앞으로 한국 축구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아님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볼수잇을려나..
궁금합니다

참고로 폴란드전이아니라 포르투갈전입니다.

버림당한거 아닌데요?
박지성 퍼플상가에서의 초봉이 얼만줄이나 아시는지?
당시 케이리그에서 그정도 연봉을 받는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시는지?

박지성이 한국에서 버림당한거라면...
스티브 잡스도 버림당한거고, 빌게이츠도 버림당한거고...

맞습니다.
당시 J리그에서 뛰는 국가대표급 한국선수가 여럿이었는데 그중 박지성보다 연봉이 많은 선수는 이미 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인 유상철 뿐이었습니다.

근데 스티븐 잡스는 버림받은거 맞잖아요 ;;

태클은 아니지만 박지성 발굴한건 허정무임

버림받은거 맞습니다. 발굴한건 허정무가 맞구요.
키운건 히딩크

신체조건 때문에 버림당했다는건 아닌거 같긴 해요.
그당시 윤정환이나 고종수가 어마어마 했는데도.. 박지성보다 신체조건이;; 안좋았던걸로..
더구나, 박지성선수는 k리그 드래프트 신청 안한걸로 유명합니다. 신청도 안했는데 어찌 k리그에 입단을;;
박지성선수가 고등학교 졸업당시 삼성에 입단테스트를 받긴 했지만 삼성이 안받아준것을 k리그가 버렸다고 와전되었다고 봤네요
그 이후 명지대를 가서, 명지대 시절(1월 예비합격자 신분)에 올대랑 연습경기 하는도중 엄청난 퍼포먼스와 골로 허정무 감독의 눈에 들어 올대까지 되었었구요. 그리고 6월에 휴학후, 7월에 일본진출.
일본에는 현재 유망주들도 5억 받고 못가구요. 엄청난 대우를 받고 일본 진출한 사례로 알고있네요 (이 뜻은 이미 박지성이 일본 갈때 유망주 이상급으로 취급되었다는 것이지요. 올대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상태라는 것이지요)

박지성은 J리그 가기전에 이미 올림픽 대표에 국가대표 였음.

1999년 시드니올림픽(예선) 올림픽대표

2000년 4월 5일 국가대표,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

2000년 6월 J리그 진출.

박지성이 신체조건이 딸려서 데려가려던 팀이 없었다는건 고교시절 이야기고 대학가서는 올대에 국가대표 까지 되고 주목하던 팀이 많았으나 고액 연봉받고 J리그 간거임.

박지성은 의리라인이 아니라서 요즘 같으면 대표 선발 조차 못되었겠죠
이런식으로 사장되고 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참...

별로 반가운 소식은 아닌듯 쩝

박지성이 행정가의 길을 걸어 축협의 한 자리를 꿰찼으면 좋겠네요. 생각이 큰 인물이라 한국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음...

K리그와 연이 안 닿아서 저런 이벤트를 못 하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보기 좋네요.

영상으로 보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어서 아쉽네요.

중국을 보면 답 나오는거 아닌가요?10억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예선도 통과 못 하고 있죠.ㅋㅋ

과연 중국하고 우리하고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월컵에서 우리와 세계의 차이는 엄청 났죠?

이렇게 인맥 파벌주의로 사장되는 축구유망주가 얼마나 될까요?

앞으로 홍명보같은 인물이 축구를 지배한다면 중국축구를 따라 갈 겁니다.ㅋㅋ

박지성이 축협을 들어가면 절대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축협은 똥물이라 들어가면 박지성 인물만 버림. 차라리 해외구단에서 코치생활하다가 외국구단 감독 도전했으면 하네요. 일단 언어가 되고 커리어가 되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한국. 아니 아시아 축구의 문제중 하나가 해외진출하는 선수는 있어도 해외진출하는 지도자가 없다는거임. 차두리 선수 꿈이 레버쿠젠 감독이라던데 박지성도 그런길을갔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예전에 2000년인가 그때 K리그에서 박지성이 키도 작고 특징없는선수라 아무도 안뽑아줘서 J리그로 갔다네요

네 그래서 케이리그 최고 연봉보다 더 받고 제이리그 입성 했군여ㅋ

박지성은 J리그 가기전에 이미 올림픽 대표에 국가대표 였음.

1999년 시드니올림픽(예선) 올림픽대표

2000년 4월 5일 국가대표,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

2000년 6월 J리그 진출.

박지성이 신체조건이 딸려서 데려가려던 팀이 없었다는건 고교시절 이야기고 대학가서는 올대에 국가대표 까지 되고 주목하던 팀이 많았으나 J리그가 고액 연봉을 제시하고 데려간거임.

잘 보고 갑니다

하필이면 천황컵을..출전한 대회가 개인적으론 유감스럽습니다만.. 어쨌든 어디서나 환영받는 박지성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니코동 극우새끼들도 맛이 아주 간놈들 빼고는 박지성은 터치 별로 안하더라고요ㅋ 한국인만 보면 춍춍거리면서 까는데

잘보고가요......

박지성 선수의 예만 봐도 우리나라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꽃도 못피워보고 사라질지
단순히 재능만 있다고해서 성장할수 있는 환경자체가 아닌것이 우리니라 축구계의 현실인듯
재능이 있어도 병맛같은  라인이 없으면 기회조차 못얻는 선수도 많을거고
그 재능을 알아봣다 한들 그 재능을 살려줄만한 경쟁환경도 지도자가 없음

그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집니다..가나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같은 나라들 우리보다
훨씬 못살고 먹고사는 사투가 일상인 나라에 유망주 끊임없이 나오고 축구 강국이죠
실제로 우리나라도 일본만큼 유망주에 많이 투자하고 해외로 보내고  프로팀 산하 유스 또는
초중고등학교에 돈 퍼붓고 있습니다..벌써 12년 넘었어요..그래도 안나오고 안터지는건
축구계의 현실이 아니라 그만큼 재능이 없는건데 축구계로 돌리면 어쩝니까? 
축구협회 예산 몇%가 유소년 육성에 쓰이는줄 알면 축구계 현실이니 라인이니 이딴말
못 지껄이죠.또 다른 예산은 줄어도 유소년에 쓰이는 돈은 매년 늘어나고 돈을 써도
재능있는 유망주 안나오는건 인재가 없다는 말밖에 안되죠.뭐 또 이런말 하면 정책이
잘못됐다느니 돈을 허투로 쓰고 있다느니 축협이 붕신이라느니 말하겠지만 매년초에
각계각층 축구 전문가들과 지도자들이 열린토론과 회의해서 끊임없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래도 안되면 뭐 어쩔수 없죠 어린애들이 붕신이던가 축구를 포기하던가
박지성이 정말 특별하고 자신의 모든걸 쏟아부어 자가성장한거고 좋은 지도자들 만나 운이
좋은거지 박지성같은 선수 또 나오는건 몇십년 걸려도 불가능. 환경탓이 아니라 인재부족임
동양인 특유의 신체적인 조건과 한계도 있고 K리그가 아시아에선 강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외면 받고 있고요

재능만 있다고 성장할 수 없다고???

하하하하하하하

고등학교때 두각을 나타낸 선수치고 국대안된 선수없다.

의리? 라인? 아주 지겹다 ㅅ발,이것들은 패배주의 개쩔어 아주.

지들이 실력이 딸려서 월드컵에서 패가망신 당한것을

왜 국민들이 쉴드쳐줘야 되는거야?

라인때문에 졌다고???? 의리때문에 졌다고????? 실력이 없어서 진걸 깨끗히 승복하고

다음을 대비하자.시간 아깝게 어처구니없는 변명 늘여놓지 말고.

지성 팍~

ID:fr+507 bD0
언젠가 박지성이 감독이나 코치등으로 돌아오면 좋겠다
---------------- ㅎ^^ㅎ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보고갔네요

아시아 미드필터 1인자....

일본어도 잘하지 영어도 잘하지 ㅋ 축구하고 돈은 물론이고

부럽다

박지성 ㅎㅎ

일단 스브스 추구 해설로 나갈까요?
가능성은 있어 보이던데..ㅋ

박지성한테 참여해달라고 일본이 때썼을 것 같음...

되도록 짧게 거기 음식 되도록 피하고 왔길; 걱정스럽네~

이런일이 있었구나...

개인적으로 박지성은 국가대표감독직 같은것 하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지성이 뒤에 아부지 깨알같음

박지성은 진정, 성공한 축구선수!!!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인성을 지닌 사람!!!^^  멍멍!!

일본야들은....정신이나간거같에... ㅋㅋㅋ

박지성을 향한 존경심을 미천한 왜놈들이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곧 결혼식 올리겠네요..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박지성 !!!  황금의 시대가 저무는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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