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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스타2 2014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 선수 우승, 해외반응
등록일 : 14-07-10 21:19  (조회 : 33,09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버뱅크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2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의 'PigBaby' 양희수(무소속)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 스타 커뮤니티 반응입니다.
 
 
 
 
scsc.jpg

 
 
 

WCS America Season2 2014 에서 한국인인 Pigbaby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Pigbaby wins 4-3!
Bomber <Waystation> Pigbaby
Bomber <Merry Go Round> Pigbaby
Bomber <Overgrowth> Pigbaby
Bomber <King Sejong Station> Pigbaby
Bomber <Frost> Pigbaby
Bomber <Alterzim Stronghold> Pigbaby
Bomber <Habitation Station> Pigbaby
 
 
 
 

Diabito
아무 게임이나 골라서 해 봐. 스타2만큼 흥미진진한 게임은 없어.
 
 

Jin Air Green WingsMacromesomorphatite
장담하건데 Jin air는 지금 그를 떨어뜨리는 걸 싫어할 거야.
 
 

singhasong
왜 그는 Jin air를 떠난 거야? T_T
 
 

Gama BearsJustWhy
그가 말하길 그는 별로 주목받질 못했데.
 
 

singhasong
그렇다면 그는 지금 외국팀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야?
 
 

Jin Air Green WingsMentlegenOh
“결승에 테란이 있었고 균형잡힌 게임이었다. 변화는 없었다.” - 데이비드 킴
 
 

PrimeChanSungJung
불쌍한 Bomber, 이번 게임에서 그가 이기는 걸 꼭 보고 싶었는데.
 
 

Mrsrs
굉장한 결승전이었어. 왔다갔다 비등비등한 결승전이었어.
 
 

SK Telecom T1Leafs4Lyfe
양쪽 플레이어 둘 다 훌륭한 게임이었어.
.
 
 
AxiomDarksoldierr
vod 링크 있나요?
 
 

Arpegiosweep
여기있어.
 
 

AxiomDarksoldierr
고마워
 
 

Arpegiosweep
제목에 스포일러 안해줘서 고마워. 추천!
 
 

Invictus Gamingilikehistone
PigBaby는 Haruhi로도 알려져 있고 신으로도 알려져있지.
 
 

AxiomTJ14c
다른 프로토스 유저가 이번 결승전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Pigbaby는 훌륭한 게임을 했을 거야. WCS AM 결승전은 WCS EU PvP 결승전보다 훨씬 더 재밌었어.
Pigbaby 축하해.
 
 

BecauseBatman01
프로토스가 이겼다고? 축하해 pigbaby. 재밌는 게임이었어.
 
 

meetbob
정말 정말 멋진 시리즈였어.
 
 

SelimSC
Pigbaby는 우리가 예상했던, 우리가 필요로 했던 우승자가 아니었어.
하지만 그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인정하는 우승자야.
축하해. 난 오늘부로 너의 팬이 됐어.
 
 

tjej
결승전은 훌륭했어. Pigbaby는 완전 잘했고 충분히 이길만했어.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프로토스가 우승하는 걸 원하지 않아. 퀄리티에 상관없이 프로토스가 잠시동안 져준다면 조금 나아질 것 같아.
 
 

barcodeLAWL
프로토스라니 lol
 
 

Tobblish
수많은 다양한 전략들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어..
심지어 양쪽 플레이어들이 플레이 하는 동안 어떤 것 때문에 내가 미칠 것 같아도 그냥 즐기면서 봤지. 축하해 Pigbaby.
 
 

Viveric
어떤 것, 어떤 것, 어떤 것, 프로토스. 어떤 것, 어떤 것, 어떤 것, bomber의 법칙
 
 

seabard
그래도 프로토스가 이겼어.
 
 

SK Telecom T1Yrimvar
젠장. bomber는 꽤 오랫동안 별 다른 결과를 얻지 못했어. 그래서 난 bomber의 법칙을 잊고 있었어.
 
 

jmlinden7
bomber의 법칙이 뭐야?
 
 

SK Telecom T1Yrimvar
bomber의 법칙 : bomber는 항상 실망을 안겨준다.
만약 bomber가 실망시켜주지 않으면 다음 번에 엄청나게 큰 실망을 안겨준다.
 
 

Sir0bin
심지어 화난 Bomber가 졌어. 놀라워.
 
 

Vintagekt
그러게
 
 

Junho_C
내가 본 결승전 중에 가장 독특하고 재밌는 결승전이었어.
정말 대단해!!! 난 pigbaby가 수많은 팬을 얻고 훌륭한 팀을 찾았으면 좋겠어.
그가 그렇게 되지 않는 다면 난 좀 놀랄 것 같아.
 
 

Fish_In_Net
넌 모든 스레드에서 다 활동하는 거 같아. 머리도 똑똑한 거 같고. 내용이나 개그 등등을 보면. 고마워.
 
 

real_cs_talk_son
왜 넌 그를 칭찬하고 있니?
 
 

Fish_In_Net
아 독한술을 마셔서 그래.
 
 

bwgsu
hype가 moonshine보다 더 독하지
 
 

Zeidiz
이 댓글들은 데자뷰 같아.... 나 예전에도 이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Newshole
내가 봤던 전략 중에서 가장 신선한 전략이었어. 정말 놀라운 결승전이야.
pigbaby는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 해.
 
 

PIHB69
앞으로 파일런 하나만 짓고 아무 것도 짓지 않을 거야. 트롤 테란 유저가 되겠어.
 
 

ProtossMcVomit
게임 1 - Carriers. 게임 7 - Tempests.
난 bomber의 광팬이야.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지만 pigbaby는 이번 시리즈에서 내 마음을 훔쳐갔어! 정말 굉장한 경기였지!
 
 

chairmobile
공중 유닛 만드는 걸 보는 건 정말 재밌었어. 또 그것들을 움직이다니!!
완전 작더라! 완전 재밌었어!!!!
 
 

FaerskaFisken
2/10 다음번엔 더 열심히 해 봐.
 
 

PIHB69
빌드도 멋졌어. 하지만 난 유닛들을 보는 건 별로 재미없었는데..
 
 

MrProdigious
난 테란 상대로 캐리어를 원해. pigbaby는 저 맵을 알지 못했던 게 분명해. 하지만 그는 그의 스타일로 이겼어!
 
 

Blizzardgaveup
예~ 가장 큰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사람이 이름도 없는 프로토스 유저였어.
저 남자는 팀에 속하지도 않고 스폰서가 있지도 않아.
거기다 사람들은 왜 스타2 시청자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는지 궁금해해.
블리자드가 스타2를 완전히 바꾸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 쓰레기가 되겠지.
하하하 젠장.
 
 

zephiKK
그는 Jin Air Green Wings에 속해. 이름이 없는 건 더더욱 아냐.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igbaby
 
 

Viveric
이 봐. 이런 일은 모든 게임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이름 없는 팀이 리그오브 레전드랑 도타2 토너먼트에서 이겨. 그렇지?
오 잠깐만. 요 게임들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지.
 
 

Axiomllames[S]
SKT T1 K가 그래
 
 

Viveric
난 토너먼트를 이기는 걸 말하고 있는 건데. 너가 말한 SKT T1 K는 S3 결승에서 이겨서 이미 유명한 팀이잖아.
 
 

UpriseZeus
내 생각에 그는 어떤 결과도 얻지 못했던 이름 없는 프로토스 유저였는데 전 세계에서 탑 10 중의 한 명인 테란 유저를 이겼어.
난 단순히 이 사람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 지를 말한 것 뿐이야. 내 의견이 아니라는 거지.
 
 

Eshra
난 단순히 이 사람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 지를 말한 것 뿐이야. 내 의견이 아니라는 거지.
아하, 비추를 막기 위한 쉴드네 :D
 
 

PIHB69
이것이 프록시의 파워야. 사기 프로토스.
 
 

UpriseZeus
난 단순히 그가 의미한 걸 그대로 말한 것 뿐이야 :P
심지어 내 의견이랑 비슷하다고 해도 단순히 그의 의견일 뿐이지.


번역기자:Se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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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숨결 14-07-10 21:22
   
오와 영상 보고싶다 ㅠㅠ
레플 14-07-10 21:23
   
스타를 몰라서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염...
마초맨 14-07-10 21:39
   
저도 안해서 잘 모르는 겠는데 그나마 해석하자면

요즘 스타2에서 프로토스가 사기 종족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 이름도 없던 프로토스 유저가 세계 탑 10위안에 드는 테란유저를 이김으로써 종족간 밸런스에 문제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라고 말하는 듯 하네요.
열매달 14-07-10 21:44
   
프로토스는 예전부터 좀 좋아뵈던데 더 심한 밸붕이 있나보네
영지영 14-07-10 21:49
   
스타가 아직도 인기있나보네
잘하진 못했지만 한때는  재밌게 하고 tv방송 봤었는데 ㅎ
     
방탄보이 14-07-11 11:56
   
스타2 경기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스타1보다훨씬 재미가 없습니다 프로토스 스타1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테란 저그의 장점이 다 사라짐 테란의 시즈탱크의 박력과 벌처의 기동성과 마인재미가 다사라졋고 저그는 더 안습 꼴아박다가 이김
짜리콩 14-07-10 21:51
   
테란 노답... 패치를 너무 빈번하게해서 망겜된 예시중 하나가 되어버린 스타2
노라 14-07-10 21:57
   
진짜 이번시즌 북미는 테란 우승이 확정적이다고 모두 생각하고 있을때 양희수선수가 뜬금 우승했죠.
최지성선수가 분명 테란 탑 10위 안에 드는 선수이긴 해도 타이밍 러쉬라는 궁극적인 한계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아주 이변은 아닌듯해요
예랑 14-07-10 21:57
   
주위에서 스타2 하는사람을 못봤는데
아직도 하는 사람 많나봐요?
아이리쉬 14-07-10 22:13
   
근데 미드같은대서 한국인들 게임잘하는 찌질이로 묘사되는게 좀 안타깝네요

이왕 국제적으로 강한스포츠하나있을거면 좀 남자답고 활동적인 스포츠였으면 좋으련만

하필 스포츠같지도않은 이스포츠강국ㅋㅋㅋ
     
마초맨 14-07-10 22:47
   
못하는 것보단 남. 이 스포츠에서 못한다고 다른 스포츠에서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뭐
     
hallow 14-07-10 23:07
   
누군가 했더니 일뽕 쳐맞은 놈이었네 니 놈이 그럼 그렇지~
     
노라 14-07-11 01:59
   
양궁은 개나 갔다줬나.
     
지세파 14-07-11 02:13
   
@아이리쉬

저랑 역사에 대해서 얘기했던 분이군요. 지금쯤 보니 답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하는 모든것이 부정적이시면 한국 떠나세요. 그게 답입니다. 구태여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한국 역사관, 문화컨탠츠 스포츠, 이런것 다 부정하고 싶으시면 이민 추천드려요.
     
우왕 14-07-11 07:43
   
일본은 애니 말고 뭐있음? 아! av
          
ckseoul777 14-07-15 1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빵^^ ㅋㅋㅋAV
     
드래곤쥐 14-07-11 07:47
   
이런 식으로 스스로의 수준을 투명하게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스포츠를 대강 보면 게임으로 겨루기를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성 순발력 등등을 총괄하고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수준높은 스포츠 이죠
아는 수준만큼 보이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리들리 14-07-11 09:35
   
무식하면 어그로 끌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읍시다.

스포츠가 몸의 활동을 극한으로 이용하는 경기라면,
e스포츠는 두뇌의 활동을 극한으로 이용하는 지적 경기죠.

손을 세밀하게 컨트롤하는것도 모두 두뇌를 이용하는거죠.

야구선수가 투수가 던진 공을 치기 전에 판단이 가능한 시간은 0.4초 밖에 안됩니다.
그안에 공을 보고 칠것인지 말것인지, 어떻게 칠것인지 결정해서 배트를 휘둘러야 하죠.
사실 이건 보고 생각하고 판단한다기 보다, 몸이 기억하는걸 본능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거죠.
그래서 훈련을 하는거고.

e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상황을 판단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움직이려면 두뇌와 손의 신경이 다른 일반인보다 짧아서 즉시 반응할 수 있는 신체와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0.1초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판단력 등이 요구되죠.

누구나 게임 12시간씩 한다고 프로선수 될수 있는게 아닙니다~
포포포대이 14-07-10 22:17
   
우승 축하합니다
1등급백수 14-07-10 22:23
   
플레닛사이드2
조선족박멸 14-07-10 22:30
   
스2 프로토스 개사기임
아기건달둘 14-07-10 23:47
   
스타는 1이 진리지..
kuijin 14-07-10 23:53
   
아오.....프사기......저그유저들은 프사기의 공중유닛때문에 웁니다....상성을 무식하고 저그랑 테란을 써는 것이 바로 프사기의 공허포격기와 불사조가 조금이라도 모였을 때의 타이밍이죠.....타락귀가 나오면 바로 썰리는 그 기분은........
     
노라 14-07-11 01:57
   
...? 왜 공허불사조 조합인데 타락귀를 갑니까;; 공허 위주의 병력이면 타락귀가 아니라 링돌리며 여왕으로 버티다가 감염충으로 잡아먹는 전술을 가야죠.
그리고 스카이 토스의 한계가 그만큼 모으기 힘들다는건데,그건 님이 견제를 잘 못했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하데스 14-07-11 00:31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자신 14-07-11 02:21
   
잘 봤네요
gaevew 14-07-11 07:01
   
     
불타는숨결 14-07-11 12:34
   
링크 감사합니다!! ^^
세슘원숭이 14-07-11 08:21
   
스타2는 너무어려움... 플레기찍고 고수 다이아님들이 너무절 처바름..
     
northsea 14-07-11 09:53
   
는 다레기도 마스터에 쳐발립니다. ㅜ
          
노라 14-07-11 11:38
   
2222222222
그리고 14-07-11 09:02
   
블리자드를 싫어합니다. 지기들 이익만 챙기는 라이센스 정책으로 국내 스타크래프트가 몰락해 갔죠.
     
리들리 14-07-11 09:47
   
풉...
국내 방송사랑 말도 안되는 협회의 유언비어를 아직까지도 믿고 있는 분이 계시네요.

그건 당연히 블리자드가 법적으로도 문제없는거고, 거기에 오히려 블리자드가 더 명분있고, 그리고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블리자드가 더 앞장서는게 맞습니다.

협회에서 했던게 뭔지나 알고 그런 소릴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국내 협회중에 제대로 된 곳이 없다는걸 보면 왜 협회 측을 편드는건지 모르겠군요?
애초에 라이센스라는걸 꺼내드는것도 협회와 방송사에서 자기들이 이익 챙기는걸 뺏기지 않으려고 언론플레이 하니까, 라이센스라는 강수를 둔거고 법정에서도 당연히 블리자드가 유리합니다.

왜냐면 스타 방송을 하면서 스타 게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것까지야 블리자드는 인정하고 암묵적으로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사나 협회에서 스타1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이건 저작권 위반이죠.
대회 참가비를 받아서 진행비용으로 사용하는 정도라면 문제없겠지만, 광고나 스폰을 받아서 자기들 이익을 챙기고 있었죠. 거기에 대회는 열악했고, 거기다가 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열악했죠.

그래서 블리자드는 저렴하게 라이센스를 맺고 라이엇게임즈 처럼 대륙별 대회와 세계 대회를 주관하려고 했죠.
라이엇게임즈가 라이센스 맺고 게임대회 여는것은 문제없고,
블리자드가 라이센스 맺는것은 문제있다라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MBC랑 국내 협회랑 의견조율이 안되서 스타1 종료도 지지부진하게 되버리고, 스타2 오픈도 논란이 많았죠.
블리자드는 곰TV를 밀어주면서 스타2를 열었지만, 더러운 협회랑 MBC는 자기들 이익을 좀더 챙기려고 언론플레이하면서 스타2 이미지 다 깍아먹었죠.
결국 지금 현재 협회도 스타1 종료하고 스타2로 언제 언론플레이 했냐는 듯이 돌아서서 게임협회 운영하고 있는것만 봐도 역겨운데 자기들이 한짓 때문에 스타2 시작부터 삐걱된게 지금까지 오는 겁니다.

거기에 임요환이 창단한 스타2 프로팀도 협회와 여러 감독들이 선수들과 임요환간에 이간질시키고 그거 때문에 일부 선수 탈퇴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그냥 포기하듯 팀 해체를 선택했죠.
그동안 여러 알력 때문에 힘들어했던것이 쌓이다가 선수간의 불화로 인해 터지자 팀 해체를 선택한겁니다.

결국 지금 스타2는 그냥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여러 논란과, 시대의 트렌드(AOS 장르의 흥행)로 인해 쇄퇴한것 뿐입니다.
          
만두대장 14-07-11 13:07
   
저기 실수 인지 모르고 인지 .. 임요환 선수 스투 사건은 협회가 아니라 연맹이죠...
그리고 스투 망필은 곰티비+ 케스파 + 방송국 +블리자드죠.. 어느 누구 책임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진진 14-07-11 11:29
   
스타1 초창기에 인기 좀 끄니까
어라.. 이거 돈 좀 되겠는데. 협회 만들어서 내가 회장하고 돈 좀 끌어야겠다..
이렇게 시작된게 우리나라 e스포츠 협회의 시작임.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처음부터 그 쪽에 별 관련도 없던 사람.

스타 크래프트 라는 게임은 수백억을 들여서 만든 개발자 블리자드라는 회사가 있음.
당연히 스타는 블리자드가 주인임.
근데 돈은 케스파에서 다 벌어들임.
그걸 가만 두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당신이 아주 재미난 인터넷 소설을 지어서 퍼트렸는데 그게 인기가 많아져.
근데 돈은 딴 사람이 벌어. 그걸 가만 둘건가요.

블리자드에서 항의를 하니까
케스파 회장이라는 사람 대답이 걸작임
"스타 크래프드는 축구와 같은 공공재 이다.  그러므로 내가 돈을 낼 이유가 없다"
ㅋㅋㅋㅋㅋ 이 뭐 병.신도 아니고.
블리자드에서 이 인간은 대화를 안되겠다는 걸 바로 느끼고 소송.

블리자드 직원을 소송 조사차 한국에 파견했는데
이 때 케스파에서 당시 대부분의 스타 선수들한테 암묵적 협박 시도함.
블리자드 직원과 대화 또는 면담을 할 경우
선수 자격 박탈 하겠다. 
우리나라 케스파가 이딴 수준임.

블리자드는 여기서 포기.  그래 좋다.  이제 스타 1에 대한
추가 개발이나 버그 고침 서버 증설 이런거 일체 안하겠다고 선언.
스타2 개발에 착수.

곰tv 에서 블리자드에 스타2 우리가 라이센스 맺어서
게임 대회 좀 열고 싶은데 돈 얼마 주면 됩니까.. 라고 정식 제휴 건의.
정식으로 건의 해준 자체가 너무 고맙다고 형식적인 1달러만 받고
곰tv 너네 마음대로 다 해라~ 라고 해줌.

근데 윗분 말씀처럼 우리나라 게임 방송사에서 케스파랑 그동안 짝짝꿍 해 먹은게 있으니
스타2 방송 잘 안해줌.  곰tv랑 연관 안 맺을려고.

스타 2의 세계적인 인기는 1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유독 한국에서 인기가 1에 비해 많이 딸리니까
2가 인기없는 것 처럼 보이는데 그 이유가
게임 방송사에서 2 중계를 안해주기 때문임.
2 중계를 안해주는 이유가 위에 말한 부분 때문이고.

근데 뭐?  블리자드 때문에 스타가 망해?

이 딴 유언비어 퍼트리는 거 보니 당신 케스파 따까리지?
          
lava 14-07-13 08:54
   
그랬군요. 근데 스타1에비해 스타2가 인기없는이유는 재미가그만큼 없어서입니다. 스타1뜰때 방송을해서뜬게아니라 스타1이 인기가워낙많아서 pc방생기고 대회도많아지고 프로게이머가생기고 방송채널이생긴거죠. 주체는 스타1이고 게임은 재미있고 대중적이었죠. 지금도 하는사람들 많이있어요. 40-50대 분들도 하는거 조금 봤음.
전사짱나긔 14-07-11 09:04
   
스타2가 망겜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컨트롤이 되려 스타1보다 복잡해 졌다는게 가장 크고요.
두번째는 블리자드 담당 벨런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킴 이 자식이 테란에 뭔 원한이 그렇게 골수에 사무쳤는지 스타2의 테란은 스타1과는 전혀 다른 종족이라 할만한걸 들고 나와서 그렇죠.
저그와 토스의 주력 전투유닛은 스타1때와 상당히 차이가 없는데 테란은 마린 빼고는 다 달라요.
특히 테란의 상징이었던 탱크를 인구수3을 잡아먹게 하는걸 똥고집으로 고수하며 고비용 저효율의 쓸모없는 유닛으로 만들어 버렸죠.
스타1때 탱크를 개사기로 만들어 줬던 벌쳐와 골리앗도 없는데 말예요.
그래서 지금 테란은 사정거리 싸움으로 나머지 두종족에 전혀 상대가 안되서 온리 초반전략에 올인하는 기형아가 된겁니다.
     
리들리 14-07-11 09:56
   
오히려 선수들 얘기는 컨트롤이 더 쉬워졌다고 하는데요.
뭉치는것도 그냥 클릭이면 되고, 단축키도 최대한 고려를 많이해서 손이 쉽게 할 수 있게하고, 게다가 그룹별로 스킬 사용이 되니까 좀더 편해졌죠.

스타1은 블리자드가 거의 관심 갖지 않고 오랜기간 유지되어왔기 떄문에 한종족이 우세해도 새로운 파훼법을 들고나온 선수로 인해 영웅이 되고 대회가 재밌어진거죠.
그러나 스타2는 너무 잦은 패치로 인해 선수들이 대응 전략을 만들어 내기전에 바껴버려서 새로운 전략이 나오기가 어려워졌다는게 가장 큰 이유로 꼽습니다.

지금 2013년 시즌2부터 지금까지 15개 대회중에서 11개 대회에서 프로토스가 우승했다고 하죠.
이거 때문에 벨런스 문제 논란이 커진겁니다.

그러나, 과거 스타1 때에도 그랬던 적이 있었고, 새로운 선수든 기존 선수든 그걸 이겨낼 전략이나 전술을 들고나와 우승하면서 메타가 바뀌면서 흘러왔습니다.
그냥 "벨런스 붕괴네 ㅉㅉ" 이러고 끝날게 아니라,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면서 넘어설걸 찾으면 됩니다.
이미 몇몇 선수는 테란으로 이길 방법을 거의 찾은거 같다고 하고 있으니, 이상한 패치만 없으면 문제없을듯 싶네요.
          
전사짱나긔 14-07-11 10:01
   
컨트롤이 쉬워졌는데 왜 이리 '대중화'가 안된걸까요?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향을 성공 못한 선수들의 스타2 컨트롤을 보면 가관이던데요?
그 테란으로 이길 방법은 그냥 역시나 온리 초반전략밖에 없네요
그게 얼마나 오래 가나요?
               
노라 14-07-11 11:25
   
스투 안해본티가 팍팍 나네요.
위 답변부터 반박하고 가겠습니다.
탱크가 힘을 못받는건 인구수 문제가 아니라 지금 경기양상에 맞지 않는것 뿐입니다.
저그가 울감링, 감링을, 바드라를 주로 쓰던 시절에는 탱크의 효용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자날 후반부까지도 111과 그 변형 빌드는 탱크의 의존도가 매우 컸으며, 매우 강력했습니다.
또한 최근 테저전에서 새로 대두되고 있는 김기현류 메카닉의 경우도 탱크의 강력한 사정거리를 활용해 매우 무서운 상황이구요.

그리고 지금 토스의 전성기보다 테란의 전성기가 더 길었다는 점은 생각도 안하시나보네요. 밸런스는 돌고 도는겁니다. 한번 비상사테 라고만 검색해봐도 님의 말이 엄청 창피하실것이라 생각되네요.
아. 참고로 군심 초반도 테란시절이였습니다. 중간에 저그가 강세였던 시절도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자날 초반부 1년 반년간 테란 사기 시절, 그리고 군심 초반의 이신형 시절의 테란의 흥하던 시절 둘중 어느때도 지금보다 짧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테란으로 초반전략밖에 없다는 병맛 소리는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김기현류 메카닉부터 시작해서 윤영서가 보여주는 유령활용, 다수 밤까마귀를 모아주면서 극단적인 후반부를 바라보는 빌드까지, 님이 모르는 전략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대중화와 게임과는 엄연히 차이가 크죠. 바둑을 대중화 시켰다고 만든 바투가 바둑을 제치고 대중적인 게임으로 발전했나요?
뿐만아니라 분명 한국외의 타 지역에서는 선전하고 있다고 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전사짱나긔 14-07-11 11:45
   
뜬금없이 언급하시는 스타1때의 비상4테도 병맛이었지만 지금같은 온리 프저 결승처럼 게임자체의 좆망성까지 불러오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스타1 리그 막바지 가서는 저그가 테란을 넘어섰고요
군심 초반에 화기병 치트성능으로 반짝하긴 했지만 그것도 그냥 뻔한 초반전략에 포함된 거였고요
김기현이나 정우용의 노잼 극후반 메카닉은 저그전 전용에다 그마저 이미 파훼법 다 나왔네요
그리고 스타2 한국외의 타 지역에서도 그닥 점점 재미 못 보고 있어요.
스투를 그렇게 열심히 하시면 현실이 안보이시나 보죠?
                         
노라 14-07-11 12:16
   
스타1 비상사테는 뭡니깤ㅋㅋㅋㅋㅋㅋ 스타2 자날시절 이야기인데 ㅋㅋㅋ
그리고 군심 초반 화기병 치트? 그 이후 지뢰시절때도 충분히 테란이 강세였습니다.
그리고 김기현 파훼법이 나왔다고요? 맵에 따른 유불리가 있을 뿐이지, 실질적인 파해법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분명없이 현재는 재미를 못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WCS 2013의 병맛같은 운영때문에 생긴 일이지, Teamliquid반응을 봐도 전보다는 더 활발합니다만.

하기사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시는분이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아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전사짱나긔 14-07-11 12:23
   
리그 결승전 광안리는 몇년째 꿈조차 못꾸고 현재 체육관과 대형 강당 대절조차 못하며
그냥 평범한 일반 리그전과 똑같은 스튜디오에서 여러번 결승전을 치루는데 희망이 넘쳐나시는게 참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남발은 그 상징성이겠죠? 부디 님 정신안에서만의 희망이 아니길 바랍니다
                         
노라 14-07-11 12:25
   
그리고 난독이신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탱크의 효용성 - 김기현류, 111 빌드와 같은 대표 사례
저그가 테란을 넘어섬 - 이미 제 글에도 언급되어있지만 기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음
제가 친절하게 각 내용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반박했는지 말했으니까 그 사례에 맞게 반박하세요 논점흐리지마시고 ㅋㅋㅋ 토론 그렇게 하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ㅋ
                         
노라 14-07-11 12:26
   
???? 그건 곰티비 문제에요 ㅋㅋㅋㅋ
하도 사이트들 안돌아다니니 원인파악도 제대로 못하시나보네요 ㅠㅠ
프로리그 이번에 결승 대관해서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남발하는건 님 반박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하도 웃긴 사례들이여서 웃을수밖에 없으니 그렇죠 ㅋㅋㅋㅋ
                         
노라 14-07-11 12:30
   
아까 막 기사 떴네요. 스포티비가 IEM 센젠 중계권 독점해서 한국 방송 한다고.
돈벌이 안되는것에 스포티비가 참 여러가지 투자하네요. 그렇죠?
                    
방탄보이 14-07-11 12:02
   
스타2는 안해보고 스타2경기만 여러개 찾아봤는데 스타1때의 테란모습도 거의 안보이고 밋밋하고 저그도 바닥만 더러워지고 예전의 모습이 거의 없더라구요 오버로드 드랍이라든지 이런게 없으니 좋네 재미가 없어보여요
                         
노라 14-07-11 12:18
   
스타1의 향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테란의 플레이 스타일이 전과는 달라 아쉽게 보일수 있는건 사실이네요 ㅠㅠ
그래도 저그는 보는맛은 비슷하답니다 ㅋ
     
넷우익증오 14-07-11 16:26
   
쉬운데요 ?손이불편한 나두 하는데 무슨
벌처?군단의심장에서 부활 했는데요
일사너 14-07-11 12:50
   
공허의 유산때 제대로 격변하는 수 밖엔 답이 안 보임.
출시 후 대규모 패치로 신유닛뿐만 아니라 기존의 안 쓰이거나 문제있는 유닛들 리모델링 해야 함.
이후 큰 문제가 있는 것만 수정하고 오랜 기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함.
     
노라 14-07-11 12:54
   
개인적으로 안준영의 차원관문에 대한 이야기를 찬성하는 입장이여서 저도 동의합니다.
만두대장 14-07-11 13:25
   
스투에서 잘못 선택한게 1과 다르게 한글화죠.. 솔직히 10여년간 사람들은 광전사 보다는 질럿..
해병보다는 마린이 익숙한 상황에서 한글화는 이질감을 주었고,  협회와 블리자드 (혹은 블리자드 대행 곰티비)간의 싸움 ..사실 곰티비와 협회 방송국 연합의 싸움은 곰티비가 스1리그 하던 시절부터..여튼 곰티비의 실수는 인터넷 방송으로만 운영입니다. 간혹 스포츠원 이라던지 타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을 했던 시기가 있었으나 우리들에게는 게임 방송사가 익숙한 시대에 스포츠 방송 애니 방송국은 찾아 보지 않거나 그 분야 채널 선호 하지 않는 이상 시너지를 얻기 힘들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계속 패치로 완성형을 만들려고 했으나 계속 논란야기만 시켰고 우리나라의 경우 자국 리그 활성화로서 붐을 형성해왔고 그것이 고착화 되었는데 그걸 블리자드가 건들여서 리그의 집중성을 분산 시킨점이 있네요.. 협회는 ... 뭐 그냥 떼쟁이 억지..  로 게임 종목 변경에 늦었고 자신들의 자산인 협회 프로게이머들이 준비를 못해 경기력 시망화...  어느 누구 하나 잘못 보다는 다들 합쳐친 결과물이라고 보여집니다..
     
노라 14-07-11 13:27
   
한글화는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실제로 곰티비에서 현재 영어 클라이언트로 중계하고 있습니다만, 반응도 그리 좋지 않구요.
또한 개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다른 언어로 플레이 할수 있으니까요.
그 외에는 동의합니다.
          
만두대장 14-07-11 13:45
   
제가 지적한 한글화의 경우는 스1 유저들에게 스투 한글화로 이질감을 주었고 순환적인 유입이 힘들었다는 점을 지적한 것 이고 스투가 나온지 오래 되었고 스1과 스2간의 유저 분산으로 인해 현재 스2 유저들에게는 한글화는 이질감은 없어졌다고 무방합니다. 그리고 곰티비가 힘든 운영에도 꾸준히 중계를 해줬고 그로 인해 관전자에게도 이질감이 많이 사라졌다고 보여집니다. 제 이야기에서 핵심은 순환적인 유입에 대한 실수를 지적하고 싶었다는 것 입니다. 좀 아쉽죠...
               
노라 14-07-11 14:03
   
아아.. 그런의미셨군요
근데 스타1 유저분들에게도 지금은 거의 그러한 이질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더라구요.
현재 제가 네이버의 대형 스타1 커뮤니티의 운영직은 맡고있는데 거기서도 점점 스타 1,2 병행하시는 분들이 나오더니 지금은 거의 절반정도?의 파이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리들리 14-07-13 02:23
   
한글화는 이질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어차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알아먹지 못하는 영어든, 다소 어려운 의미의 한글이든 그게 그거니까요. 오히려 한글이 좀더 접하기 쉬운거죠. 그리고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오직 스타1 하던 사람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얼마 되지도 않는 도움도 안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영어로 그대로 출시하는건 말도 안되죠. 고작 이질감 때문에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지니까, 불만을 제기하는건데 이런 의견은 스타2 대중화를 막는 짓이라는걸 모르죠.

이런 사람들이 결국 지금 뭐하고 있나요? 스타2 열심히 하고 주변에 알리고 있습니까?
그냥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스타2가 유저 배려 안하네 뭐네 하면서 안하잖아요.

스타2가 스포츠로서 대중화가 되려면 일반인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접근할 수있는 친숙함과 단순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온통 뜻도 모르는 영어 단어로 된것들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스타1의 명칭 그리 좋아하는 분들도 실제 그 명칭의 뜻을 알고나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뜻도 모르는걸 그저 익숙하니 그대로 하자고 하는건 참 어리석은 말이죠.
                    
만두대장 14-07-13 15:03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셨지만 그닥 와닿지 않네요.. 이질감은 스타1의 기존 유저일 뿐이다? 스타1이 없었다면 스타2도 없었고 .. 스타1과 스타2의 간격이 10여년이라는 간극이 있습니다. 이미 대중에게 대명사가 된 유닛 이름을 바꿔 놓고 한글이라고 접하기 쉬울까요? 그 주장은 스타1을 접해보지 않고 바로 스타2를 한 10대들 에게나 통용 될만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린다라 그건 유통사나 게임개발사의 몫 입니다.  스타1은 스포츠로서 대중화가 안되었나요? 광안리 10만은 신기루 였나요? 영어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통사나 게임개발사가 한국을 신경쓴다고 햇던 행위가 되려 유저 유입의 반감으로 이끌어낸 부분 중 하나 입니다. 뜻을 알고 모르건 그건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스타1의 유저들에게 어떠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쪽 부류의 분들을 어리석다 라고 치부하기엔 이유가 충분치 않습니다.
WRooooney 14-07-11 17:50
   
비정상회담에 기욤 나오던데.
스타1의 레젼이었다던.. 스타2 반응보니 기욤에 관한 반응도 보고싶네요.
핸드 14-07-11 18:31
   
스타2 는 항상 플토의 원패턴 게임으로 결론이 나버리니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가출한술래 14-07-11 18:37
   
잘 보고 갑니다
멍삼이 14-07-11 23:46
   
잘 봤슙니드앜!!!ㅎㅎㅎ  수고했어용!!!^^  멍멍!!
투애니원 14-07-12 11:46
   
잘봤습니다.
로이스 14-07-12 18:48
   
스타2는 드라마틱한 요소가 스타1보다 없고
특히 스타1에 비해 지지 타이밍이 아쉽더라구요
검은방폐인 14-07-12 20:52
   
잘보고 갑니다~~ㅎㅎ 룰클랜 임시클마 다레기날빌토스가
♡레이나♡ 14-07-12 22:26
   
잘보고갑니당 ㅎㅎ
ckseoul777 14-07-13 02:25
   
잘보고갑니다^&^
크라피카 14-07-13 19:35
   
한국이 게임쪽에 강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유럽쪽이런애들은 우리나라처럼 밥먹고 게임만 하진않을듯함.ㅋㅋ 울나라 프로게이머들은
숙소짱박혀서 밥먹고 겜하고 밥먹고겜하고 자고 겜하고 거의 그런패턴에 익숙해있고
양키들은 시간정해놓고 연습할거같음 ㅋㅋ 한국선수들처럼 연습하고 미1친놈이라고 할듯.
글고 연습환경부터가 다름 같은팀원들을 비롯 연습상대자체가 거의 탑급선수들과 매일매일 연습하는반면
외국애들은 고만고만한애들이랑 할수밖에 없으니 애초에 환경자체가 상대가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