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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인의 환상적인 트릭킹 시범, 해외반응
등록일 : 14-08-05 17:26  (조회 : 32,86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인이 시범을 보이는 환상적인 트릭킹 소개 영상입니다.
 
 

 
 
 
 
 
 

alexanderglavan :
하하, 트릭킹을 무술의 한 종류라고 부르는 것은 멍청한 짓이야.
그냥 태권도에서 나온 것으로 부르는게 맞을듯 해.
 
 
 
ㄴ fyniarel :
태권도는 당연히 무술 중의 하나야,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
나한텐 가라데나 유도가 무술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들리는데?
그리고 트릭킹은 그걸 하는 사람들의 건강미와 자기 몸을 컨트롤 하는 것등을 보여주면서
많은 무술들의 예술적인 움직임들에서 따온 집합체 같은 느낌을 줘.
 
 
 
ㄴㄴ alexanderglavan :
난 태권도는 약간 겉치레 위주에 보여주기용이라고 생각해.
카포에라나 우슈도 무술은 아니야. 쿵푸나 가라데는 그런 보여주기가 없지.
진짜 무술에서는 그런 보여주기들은 없어.
 
 
 
ㄴㄴㄴ fyniarel :
음.. 모르겠는데. 카포에라가 보여주기 위주라서 무술이 아니라 실전 싸움에서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는건 너무 각박한거 아냐?
카포에라는 니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야. 카포에라는 실전싸움에서도 유용한 기술들이 많고
심지어 그래플링 기술들도 있다고. 그리고 태권도도 단지 보여주기식이 아니야.
너가 만약 태권도 경기를 봤다면 알 수 있을거야.
난 가라데를 수련한 사람과 태권도를 수련한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길런지 장담할 수 없는데.
 
 
 
ㄴㄴㄴㄴ alexanderglavan :
내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게 아닌데.
내가 말하는건 난 여지껏 누구도 영화속이 아닌 실제에서 태권도를 사용해서
실제 싸움에서 유용했다는걸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
조제 알도는 어렸을 때 카포에라를 배웠다고하더라.
그리고 가라데는 요즘 가장 유용한 무슬은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해.
그리고 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술은 아니고. 하지만 그 수련방식은 아주 마음에 들어.
물론 태권도의 발차기가 아주 파괴력이 강한 것은 알아.
하지만 비행기에서 떨어지거나 너의 팔이 잘리거나 혹은 누군가를 칼로 찌르는 것은
그 사람들을 죽게 만들 수 있지만 우린 그것들을 무술이라고 부르지는 않지.
 
 
 
ㄴㄴㄴㄴㄴ fyniarel :
하지만 니가 만약 그런 스포츠들이 무술이 아니라고 한다면
니가 말하는 무술들도 무술이라고 증명하긴 힘들거야.
왜냐하면 그것들도 실제싸움에서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되니까.
 
 
 
ㄴㄴㄴㄴㄴㄴ alexanderglavan :
그런 스포츠들과 무술은 아주 다른 종류의 것들이야.
니가 말하는대로라면 골프도 무술이라고 할 수 있겠네
 
 
 
ㄴ xentradi97 :
태권도는 올림픽 스포츠에 들어가 있으나 그 근원은 무술이야.
트릭킹과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릭킹이 태권도에서 나온 것은 아니야.
 
 
 
gameshunter3012 :
저거 춤 아니야?
 
 
 
shadowmookie88 :
난 저런 아이팟나노를 끼고 뒤집기나 하는 애들한테 질릴대로 질렸어.
그냥 나가서 놀거나 차라리 비디오게임을 해.
 
 
 
chacemedeiros :
트릭킹 배우고 싶게 만드는데?
 
 
 
ㄴ chingcheon :
물어봤냐?
 
 
 
ㄴㄴ chacemedeiros :
뭐래
 
 
 
tomnuoricaaara :
내가 여태껏 본 것 중에 최곤데?
 
 
 
patrickphan :
엄청 자극되고 동기부여되는데?
 
 
 
mcc1oudv :
트릭킹 발레가 있으면 돈주고 볼 생각은 있어.
 
 
 
cavalierfou :
한국인들의 힘인가?
 
 
 

systemricie :
난 한국인 중에 유명한 트리커들이 누구인지가 궁금한데?
 
 
 

seanmurphy :
나 이거 완전 좋아!
 
 
 
theunplayable :
더 이상 무술이 아니군, 이건 그냥 예술이야
 
 
 
elijahvandagrif :
누구나 할 수 있어. 시도를 안해봐서 그런거야.
기초가 아주 중요하고 느린 동작으로의 연습이 많이 필요해.
하나를 하기 위해서 엄청 많은 실패를 할테지만 니가 어디서 틀렸는지만 알면 고쳐나가면서 결국 해낼 수 있어 :)
 
 
 
amepadilla :
환상적인데? 이래서 한국이 좋아
 
 

pokemonsuperninja :
비만인 사람이 이 동영상 별로라고 했구만. 왜냐면 그 사람은 트릭킹 연습할 수 없을테니까
 
 
 
michaelaronson :
난 이 동영상을 찾고 있었어, 그리고 난 실망하지 않았지
 
 
 
asianboy :
난 한국이 좋고 한국인들이 좋아. 그리고 트릭킹도 좋아서 배우고 싶어.
이거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지? 그냥 한국에 있으면 저절로 배워지나?
나 지금 태권도 배우고 있거든.
 
 
 
stevedahlin :
첫번째에 나오는 한국인 이름이랑 유튜브 계정이 뭔지 아는 사람?
 
 

childofmetal :
27살-트릭킹 경력7년-태권도 경력20년..... 뭐야이게
 
 
 
imsome007 :
2:17에서 나오는 발차기 엄청 섹시함 하하 좋은 동영상이네.
 
 
 
toanys :
트릭킹 배우기 시작했음. 발차기 몇개랑 덤블링 할 줄 알아. 완전 멋있음.
 
 
 
temecula :
근데 이 동영상 엄청 잘 만들었네
 
 
 
navastar :
이 동영상 하나로 온 세상에 트릭킹을 알리기엔 최고라고 생각해!
이것보다 더 이상 만족할 수 없을거야. 이런건 말로 형용할 수 없지.
이 동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 동영상은 트릭킹에 대하여 모든 것을 다루고 있고
게다가 엄청 창의적이고, 멈출수 없고, 틀에 박히지 않은 것이야.
 
 
 
kyujorico :
1:08의 움직임은 뭐지?????
 
 
 
baconatro23 :
저 중의 사람들하고는 싸워보고 싶지 않군.
 
 
 
idcyce88 :
난 트릭킹이 태권도나 카포에라에서 유래했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트릭킹은 처음에 뉴질랜드에서 엄청 유명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트릭킹은 무술같은 것이라고 했지.
하지만 트릭킹이 뉴질랜드에서 유래했다는 것도 아니야.
트릭킹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스타일들이 모두 섞여서 만들어진 것이야.
하지만 적어도 뉴질랜드가 언급될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
 
 
 
torbenspring :
한국인들이 트릭킹하는 방식이 엄청 마음에 드는데?
 
 
 
nickjones :
이 동영상은 더 많은 조회수가 있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이 동영상 어서 좋아요 누르고 공유하자.
 
 
 
kristocking :
한국인들은 가끔씩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어야 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zeinw :
내 무술선생님은 근육질이 아니라 날씬했는데도 엄청 빨리 움직이면서 멋진 기술들을 보여주곤 했어.
그러니까 우리가 트릭킹에서 부딪히는 문제는 우리의 마음가짐인 것 같아.
 
 
 
ahfanasha :
이거 엄청 어려워보이는데.. 저거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까?
 
 
 
ㄴ alexsm908 :
니가 얼마나 오래 연습하냐에 따라 다르겠지.
 
 
 
idyce98 :
이 동영상은 트릭킹을 가장 잘 설명한 것 같아.
이건 정해진 형식없이 자유롭고 동양과 서양의 방식을 잘 조합했어.
 
 
 
dumbelmore :
이게 내가 태권도를 배우는 이유야.
그리고 난 매일 훈련이 끝날 때마다 백덤블링을 연습하지 :D
 
 
 
bboynintendo :
한국은 비보잉으로 엄청 유명한 나라야. 그리고 이젠 트릭킹으로도 유명해지겠네
 
 
 
cheerybomb :
난 비만은 아닌데, 이거 연습 못하겠어...
 
 
 
kaynewalsh :
동영상 아주 멋진데? 만드느라 엄청 고생했겠어. 고마워!
 
 
 
byolhan :
멋진 남자들은 한국에 있구나!!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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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인 14-08-05 17:29
   
멋지당.
굿잡스 14-08-05 17:34
   
ㄴㄴ alexanderglavan :
난 태권도는 약간 겉치레 위주에 보여주기용이라고 생각해.
카포에라나 우슈도 무술은 아니야. 쿵푸나 가라데는 그런 보여주기가 없지.
진짜 무술에서는 그런 보여주기들은 없어.
 
>>>?? 쥐랄 헛소리한다 ㅋ

짱개들 뭔 형 위주로 쳐하면서 실제 실전은 캐막장 ㅋ 그러니 북방 유목 민족에게 내내 털렸지.

그리고 뭔 가라데?? ㅋ 최배달 나오기 전에 제대로된 실전 가라데가 있었남? ㅋ
     
NEXUS 14-08-05 18:01
   
태권도는 실전 무술 이전이 정신 수양을 위한 기초 몸 수련이었는데...
          
나이thㅡ 14-08-05 19:31
   
저기 태권도도 2종류가 있습니다 대한대권도 협회와 ITF 태권도 협회

ITF가 좀더 실전에 가까운 태권도이죠. 니코동이나 영상 자료실 가면 있습니다.
MadGB 14-08-05 17:36
   
alexanderglavan

무술을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면 이런인간들을 볼때마다 정말 화가 나지요...

'보여주기용 동작들'을 보고는 그 무술을 '보여주기용 무술'이라고 인지한다는것 자체가 본인이 얼마나 멍청한건지를 사방팔방에 광고하는 꼴입니다.
PresTige 14-08-05 17:43
   
alexanderglavan에게 이런 답변을 했으면 좋았겠네요. '아는 만큼만 보인다.'
하림치퀸 14-08-05 17:47
   
비보이춤이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유노 14-08-05 17:51
   
태권도 하나만으론 실전성에서 부족하겟지만 무에타이와 결합되면 매우 무섭다는걸 앤쏘니패티스가 보여주고잇는댕..
그리고 태권도의 앞발차기만봐도 내가보기엔 궁극의 꼬추차기로 실전성이 꽤 있는것같은대
     
굿잡스 14-08-05 17:56
   
오늘날 올림픽 경기 태권도야 너무 스포츠화된 면이 강하지만

(도리어 태권도는 발차기 위력이 너무 강해서 혹여 시합에서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에 최대한 위력을 감소시키고 제약을 두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죠)

애초에 태권도는 발도 그렇지만 손도 많이 써는 무술이죠. 실전 태권도는

상당히 실전적이고 전투적.
진실이 14-08-05 17:58
   
사람마다 틀림 누가 배우고 누가 하느냐에 따라 틀림
꽃피는봄 14-08-05 18:07
   
매번 이런말 하는거 지겹네..

그잘난 복싱도 상대를 무너뜨릴려고 수백번은 뻗는데
발차기 몇번 안먹힌다고 실전에 약하다라는건 니생각이고
끄으랏차 14-08-05 18:10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데
태권도는 실전성이 높은 맨손무술입니다.

실전의 끝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궁극적이고 근본적인 실전이 뭘까요?

생존을 걸고 남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일입니다.
이 싸움에서는 어떠한 규칙도 어떠한 제약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무규칙의 상황을 얘기해봅시다.

그런데 여기에 먼저 단 하나의 제약은 있어야겠네요.

무술이 전혀 적용이 될수 없는 상황을 제외합시다.
지금 무술간의 실전성을 비교하고 있으니
무술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은 언급할 까닭이 없죠.
100미터 거리에서 총으로 쏘는 상황을 따질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미사일 버튼 누르는 상황도 마찬가지겠죠.
이러한 상황은 무규칙이라는 조건에는 부합하지만
무술을 사용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무술간의 실전성을 비교하는데는 고려할 필요가 없죠.

이외의 상황에서는 모든 것이 규칙이 없습니다.
상대가 다수일수도 있고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하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봅시다.

상대가 다수인데 손에 무기를 들고 있는 경우를 상정해봅시다.
거기에 나는 혼자인 경우.
거의 무규칙에서 최악인 상황일겝니다.

자 이 상황에서 지금 MMA에서 상당한 중요한 부분이 되어버린
유술과 그래플링, 그라운드 기술이 실전성이 있습니까????

적을 잡고 초크를 걸려고 시도한다고 칩시다.
먼저 무기를 든 상대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태클을 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만
태클을 해서 잡았다 치더라도
그 상대에게 초크를 걸기 위해 잡은 순간
자신의 팔다리도 모두 봉쇄되죠.
상대를 잡고 있으니 이동에 제약이 발생하고
손을 움직일수도 없습니다.

즉 지금 잡고 있는 상대를 제외한 나머지에게 완전히 무방비로 노출이 됩니다.
다수인 상황에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이게 과연 실전성이 있는걸까요????
 
또 하나.
칼을 든 상대에게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뭔가요?
아주 간단한데
칼을 방어할수 있는 도구를 들거나 같이 무기를 드는 방법이 있죠.

무슨 무술이고 나발이고 간에 똑같이 무기를 드는것만큼 무기를 든 상대에게 효과적인 대응은 없습니다.

무기는 어디로 듭니까???
네. 손으로 듭니다. 손에 쥐어요.

흔히들 MMA 무대를 거의 실전과 다름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정말 실전적이고 무규칙인 상황에서는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가 거의 포함이 됩니다.

상대는 다수일 가능성이 많고
손에 무기를 들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즉 이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은
나도 무기를 들어야 하고
상대에게 포위당하지 않게 언제라도 몸을 뺄수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즉 가장 실전적인 무술이라 함은
손에 든 무기를 사용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야하고
상대를 공격할때에도 언제라도 다른 공격이 들어오면 뒤로 물러설수 있어야한다는겁니다.
즉 최대한 짧게 치고 빠질수 있어야한다는거죠

이러한 범주에서 볼때에 태권도는 상당히 실전성이 있는 무술입니다.

오히려 각종 격투무대를 주도해가는 무술들이 실전성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그 무술들이 격투무대를 주도해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격투무대에 맞게 발달을 했으니까요.
간단히 말해 그 격투무대의 규칙에 가장 유리한 무술이라는겁니다.
     
RoidZ 14-08-05 18:20
   
그래서 칼리를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맘이 듭니다. 칼리는 필리핀 무술로 무기술을 근간으로 해서 맨손으로도 무기를 상대하고 다수를 상대할때 쓸만한 무술이죠.
          
끄으랏차 14-08-05 19:23
   
네 무기술도 좋죠
실전성이란 점에서는 어떠한 맨손무술도 결국 무기술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전쟁터에서 가장 좋은 무술은
총검술이죠.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어떤 무술도 총기를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하는 전장에서
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무술보다 더 효과적일순 없습니다.

그러니 결국 쓸데없이 손 동작을 강조하거나 자신도 제약당해야하는 무술들이
실전성이 부족한거죠.
그리고 14-08-05 18:22
   
잘 보았습니다.
현실의벽 14-08-05 18:27
   
멋진 청년들이구만.
토끼패는스… 14-08-05 18:42
   
외국인들 그냥 태권도를 보고 하는 말이지 실전 태권도 보면 말이 달라질걸 ;;
일반 태권도야 정신수양등이 목적이지만 실전 태권도는 살인용이라
1theK 14-08-05 18:53
   
가라데가 실전에서 강해서 멕시코 등등 수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에 밀려 퇴출됐나 ㅎㅎ. 예전에 사범들 외국 가면 이미 가라데가 자리 잡고 있어서 텃새부리고 해서 직접 도장 찾아가서 누르고 간판 내렸다는데..
크리스탈과 14-08-05 19:23
   
프로 태권도를 못봤구만
맞으면 개사망임 ㅋ
가출한술래 14-08-05 19:33
   
잘 보고 갑니다
zzanzzo 14-08-05 19:39
   
모든 무술에 높낮음은 없습니다.
쎈놈이 이길뿐...
adella 14-08-05 20:09
   
ㅋㅋㅋ머리 딸리는 애들 몇 명이 있네요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시원 시원하네요 영상이ㅎ
AppleFanboy 14-08-05 21:07
   
한마디 드리자면 태권도가 실전에 유용하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보통 태권도만 배운 사람은 발차기 하려면 다리 째고 가볍게 해야 하기때문에 일단 체중이 낮을 수 밖에 없으니 파워가 안실림. 실전 태권도로 정싱승리하는건 애국심으로도 쉴드를 못쳐줌. 물론 좋은 자세가 많으니 격투기 선수가 병합해서 쓰는거지만 다른 무슬 없이 날렵하게 말 그대로 시범용 태권도를 위해 살 안찌우고 다리만 길면 실전에선 도움이 안됨. 그리고 가라데랑 비교하는것도 웃긴데 옛날에 원숭이들이 한국인중에 최홍만 같은애가 없었을텐데 실전 드립.. 실제 태권도가 살인이라고 하는건 일반 비실이들 상대할때 이야기지 입으로 무술하는건 정말 쉴드 불가임. 그렇게 치면 더 실전용은 검도가 최고겠네 리치 기니까.
     
YONGKARI 14-08-06 00:21
   
어떤 무술이 실전성이 있다 말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어떻게 수련을 했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대처하냐가 중요하죠
다수와 무기든 상대의 대처는 어떤 무술을 익혔냐 보다는
얼마만큼의 신체능력이 있냐와
임기응변 이나 경험 순간적인 상황 판단 대처 능력들이 더 필요합니다.
물론 무술의 궁극인 일격필살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심지어 수련좀 했다는 대다수의 사람들까지도) 이 착각하는 부분이
태권도를 배운 사람은 무조건 태권도 경기에서 보여지는 모습 처럼 할거라거나
주지수를 배운 사람이라면 무조건 바닥을 구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주지수가 그라운드 상황에 특화된 무술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스포츠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이고 무술이란걸 제대로 이해못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인겁니다.
이런 고정 관념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일정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태권도(가라데에서 나온건 분명한 사실이고 초기 태권도의 수기는 클래식한 공수도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나 공수도가 살인 무술인건 사실입니다. 그건 일반 비실이들한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그걸 알지 못한다면 태권도나 공수도란 무술을 제대로 알지 못한것이거나 정말 입과 귀로만 무술 수련한겁니다.

그리고 보통 실전에서 무기의 리치가 길면 유리한건 틀립없는 사실입니다.
검도를 예로 드셨는데
검도 수련자들 대부분 언월도 수련자에 쪽도 못씁니다.
긴 리치를 이용해 하단을 공격해 버리면 대부분의 검도 고정관념에 갇힌 사람들은
그냥 허무하게 무너지죠
그렇다면 언월도가 최강이냐 하면 .............

님이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태권도를 사용하던 복싱을 쓰던
레슬링을 하던 모두 실전에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나머지는 님의 경험과 임기응변등과
상황에 대처하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행동할수 있는 몸 상태인것이죠
특히 대처하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행동할수있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평소에 그런 상황을 가정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몸이 직접 익혀나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면 이미 늦다고 하죠
포포포대이 14-08-05 22:13
   
잘봤습니다!
아리수 14-08-05 22:19
   
제가 알기로 태권도 원류는 발끝으로 명치찌르기 정강이차기 국부차기  사람 부수는 살상기술은 다 사양한게 현재의 스포츠태권도인데 그리고 손기술도 빠졋잖아요. 손기술이 대부분 살상용이라 아예 정권지르기만 하는걸로 알고 있음.
하얀지옥 14-08-05 23:33
   
태권도 3단정도만 되면 웬만한 애들한테 안진다. 다구리가 와도 질 일이 없고...
요즘 태권도가 약하니 어쩌니 하지만 글쎄..ㅎㅎ. 제대로 한번 붙어봐.
정권 안쓰고 발차기만 해도 상대방은 내가 왜 쓰러졌는지 모르게 기절해있을거다.
대꼬 14-08-05 23:50
   
ㅎㅎ. 웃기는게 쌈질이나 하려구 운동하냐구. 건강하게 살구,
피치 못할때를 대비하고 심신을 단련하는게 운동이지,
쌈질이나 하구 인명 살상하려면 그져 특공 무술에 총 검술 하면 딱이지.
아니 권총 하나면 끝. 빵~~~~!
아기건달둘 14-08-06 00:20
   
잘보고가요
kuijin 14-08-06 00:32
   
태권도는 발차기 한 방만 제대로 들어가면 사망할수도 있는데;;;
더블슬래시 14-08-06 00:55
   
외국인들 중에 목적에 따라 무술과 스포츠 퍼포먼스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음....

동양무술 자체가 정신적 수양을 기초로 한 신체단련과 자신을 방어하기 위함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적을 쓰러트리기 위한 목적이라면 총을 쓰는게 최고지.....

트릭킹을 설명하고 있는데 "저건 실전에서 써먹을 수 없잖아" 같은 댓글들 보면 ... 너무 무식해보임...
그리고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동작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법..

암튼... 배워보고 싶다.... 어딘가 깨지겠지만...
자기자신 14-08-06 02:09
   
잘 봤습니다
Camel 14-08-06 06:35
   
멋지네요 잘봤어요 ^^
블라디 14-08-06 08:31
   
태권도를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이유가 금지시킨 기술이 많다보니 그런건대 90년대만해도

중학생들이 대련하다 죽은 경우도 있을정도라서 발 뒤꿈치쓰는것처럼 위험한 기술들과 방어구때문인듯
오마이갓 14-08-06 08:47
   
잘보고가요~`
공백없기 14-08-06 09:25
   
태권도의 창시자라는 최홍희 총재는 가라데를 바탕으로 우리의 태권도를 발전시키려  했기 때문에  간혹 일본의 가라데를 베낀 것 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지만 태권도는 수천년부터 우리 조상들의 진화과정을 겪은 한국 고유의 무예입니다.
     
MadGB 14-08-06 09:50
   
그건 아니죠... 지금도 계속 전수되고 있는 것들 중 한국의 전통무예라 할만한건 국궁, 씨름과 택견밖에 없습니다.

태권도는 근대에 만들어진 무술이고요.
          
굿잡스 14-08-06 13:09
   
태권도는 기본 태견을 바탕으로 한 현대화된 무술임.
               
굿잡스 14-08-06 13:25
   
<태권도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간략한 설명 >

0. 唐 : 한자어 당은 고유명사로 사용될 때는 중화의 여러 정권 가운데 선비족 계열의 정권인 당나라를 의미하기도 하나 이 한자어가 지닌 뜻 그대로의 뜻은 '외국'이라는 뜻임.
 
1. 手 :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수'라 함은 수법手法, 수기手技의 약칭으로 이를 무술에 적용하면 맨손으로 싸우는 법, 또는 기술을 일컫는다.
 
2. 空手 :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공수'는 말그대로 '빈손', '맨손'을 의미한다. 예) 공수래공수거. 이를 무술에 적용하면 '공수로 싸우는 기술'이라 하면 비무장 무술 기법을 가리킨다.
 
3. 武 : 형이하학적으로 보면,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무'는 전투와 격투의 승패를 위한 기술과 기법을 범칭, 총칭한다.
 
4. 武術- 중화권에서 범용해온 용어, 武藝-대한권에서 범용해온 용어, 武道-일본근대화 시기에 노장의 道 개념을 武에 적용한 용어로 검도가 최초이며, 이후 유도, 공수도, 태권도, 합기도, 수박도, 절권도 등으로 연식의 예가 나타났다.
 
4-1. 手搏 :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주로 한국과 중국)에서 고대부터 중세까지 권법을 가리키는 말.
 
4-2. 拳法 : 근세 시기에 동아시아 한자문화권(한국과 중국)에서 이전의 수박을 가리키는 말
 
5. 류구/오키나와 : 사쓰마 번의 패퇴잔병에 수천 명에 의해 일시에 함락, 사쓰마번의 속방/숙방화. 이후 청과 일본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펼치며 중개무역으로 비교적 독립적 국체를 유지하나 제국주의의 번창으로 서구열강과 일본의 첨예한 군사거점, 무역거점화되다가 1879년 일 명치정부에 의해 완정 통합. 독립국의 지위를 완전 상실하고 일본의 행정권에 편입됨.
 
6. 사쓰마 번의 숙방화 이후 무장해제. - 나폴레옹에게 보고된 무기가 없는 나라가 바로 이 류구.
 
7. 류구에 중국의 망명객인 진원빈(17세기), 공상군(18세기)이라는 자가 중국의 남권계통의 권법을 전수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나나 불명확.
 
8. 류구의 다양한 手 : 슈리데, 나하데, 도미리데 - 슈리데는 북파권법의 특성을 다소 보이나 나하데, 도미리데는 남권의 색채가 짙음. 이상이 오키나와데, 즉 일본 전래 이전의 당수의 근원이 됨.
 
9. 류구에 토착화하여 류구화된 남권 : 중국권법의 관념성, 투로에 집착하는 고답성을 탈피. 방어적 공세의 성격, 현실성과 실제성을 중시. 단순하고 간명하면서 즉각적.
 
10. 이토쓰 야스쯔네 : 류구인. 일본인이 아님. 일본에 병합된 후 오키나와데, 즉 手를 체계화하여 류구의 소학교의 체육과목으로 편입시키는 데 공헌. 이토쓰 야스쯔네의 제자가 후나고시 기친.
 
11. 후나고시 기친 : 류구인. 일본인이 아님. 1920 년대에 일본 본토에 오키나와데를 최초로 소개. 쇼토칸 가라데의 개조開祖. 후나고시 기친을 비롯한 류구인들, 즉 이토쓰 야스쯔네의 제자들과 후나고시 기친의 제자들에 의해 1920 년대를 거쳐 1930 년대에 이르러 비로소 대학 동호회의 성격으로 일본인들에게 소극적으로 전파됨.
 
12. 일본에는 주먹이나 손 등으로 상대의 신체를 가격해 제압하는 무술의 전통이 없었음. 각종 유술과 검술을 비롯한 무기술이 다였음. 이러한 일본의 문화적 전통 환경 하에서 류구의 手는 매우 야만적이고도 치졸한 무술로 평가되고 도외시됨.
 
13. 20 세기 초반의 일본 사회는 군국주의가 주도하는 질서였고, 그러한 사회 풍토 하에서 武를 숭앙하며 습득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았고, 또 하나의 자아실현, 하나의 호구지책, 하나의 소명의식 하에 각종 무술을 연구하고 근대적 민중, 즉 대중의 요구에 부합하고, 대중의 구미와 욕구를 설득하고자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무술가들이 많이 있었음. 이는 해방 후부터 지난 90년 대까지 대한민국 사회의 풍토와 정서와 유사한 면이 있음.
 
14. 당시(위 13항) 일본에는 조선과 중국의 유학생, 징용자, 밀항자, 이주자가 많이 있었음.
 
15. 류구의 데가 일본에 소개된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가라데는 형성과정이었음. 아직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음. 이 과정에 조선인 무술가들이 참여하고, 교류하고, 기여함. 대표적인 인물이 윤병. 그 외 다수가 있음.
 
16. 대한민국에 가라데가 소개된 것은 해방 전후임.
 
17. 이 당시까지도 가라데는 일본의 무술이라는 인식, 일본의 주류라는 명성, 공인이 없었음.
 
18. 가라데 형성기인 (1900년 전후의 이토쓰 야스쯔네의 작업도 포함시킬 수 있음)1920년대~1940년대에 일본에 각종 관이 속속 생겨나며 가라데를 일본의 주류에 편입시키기 위한 다양각고의 노력이 경주됨. 유도의 도장 체계, 복장, 교수 체계를 도입하고 애초 중국남권을 기원으로 한 전근대적 가라데를 근대적 체계, 근대적 기호에 맞추기 위해 중국 남권, 조선인 무술가들과의 교류, 중국 무술서 등을 연구함.
 
19. 남권의 투로가 가라데의 가타(形)이 되고, 가타가 태권도의 품새(품세 --> 품새)가 됨. 가라데의 가타는 류구의 민족운동가이자 데의 명인인 이토쓰 야스쯔네가 창안한 평안형이 최초요 모범임.
 
20. 태권도의 모체가 되는 5대 관은 청도관, 송무관, 창무관, 지도관, 무덕관으로 이 가운데 청도관, 송무관은 송도관의 이름을 각기 따온 것으로, 근대 가라데, 우리가 아는 가라데의 시초인 쇼토칸 가라데의 쇼토칸, 후나고시 기친의 쇼토칸이 그것임.
 
21. 태권도-태수도-태권도 협회 창립 시기인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을 거쳐 최초의 태권도 품세가 선보이기 전까지 쇼토칸 가라데의 품세가 각 관에서 교수됨.
 
22. 쇼토칸 가라데만 가르친 것이 아님. 중국의 북파계의 각종 권법, 무기술, 택견(여기서 말하는 택견은 송덕기, 신한승의 노력으로 근대적으로 정립된 저 1980년 전후의 그 택견이 아니라 민족전승의 발길질 중심의 자연스러운 공수 공방술을 가리킴), 무예도보통지의 권법, 차력 등을 종합적으로 가르침.
 
23. 가라데의 정립과 태권도의 정립은 반 세대의 차도 나지않을 만큼 거의 동시적으로 형성된 무술임.
 
24. 명칭만 당수니 공수니 했을 뿐 한국의 사정, 한국의 교수 사정은 저 일본의 그 당시의 당수/공수만이 아니었음.
 
25. 일본의 가라데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계기는 한국인 최영의(대산배달 - 대산은 崔를 파자한 것이요 배달은 배달민족임을 잊지않고 긍지로 삼기위한 것으로 최영의 자신이 직접 밝힘)의 활약임.
 
26. 즉 태권도 형성시기인 1930년대로부터 1950년대의 한 세대에 가라데가 유도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중국남권무술을 비롯한 각종 무술을 연구해 자기 정체성을 확정해 갔던 것과 같이 비록 가라데의 시스템을 본받아 왔으나 중국, 일본, 한국의 각종 무술을 연구하고 수련하고 교수하며 자기정체성을 확정해간 시기임.
 
27. 그럼에도(위 26항) 이미 저 형성기에 지금의 태권도의 본질인, 중국과 일본의 공수(맨손무술)과는 다른 격투적 특성, 특질, 기질, 배타적 고유성을 띰.
 
28. 태권도라는 명칭은 최홍희가 태껸을 음차한 것으로, 작명을 최홍희가 한 것임.
 
29. 많은 이들이 일본 가라데를 한국 무술로 탈바꿈해 대중을 속이려 한 짓으로 오도하고 있으나 그 당시 아무도 관심두지 않고, 중시하지 않던 우리 전래의 공수공방술인 태껸의 전통을 계승하려는 주체적 의지의 선언이 바로 태권도라는 명칭임.
 
30. 애초 태권도라는 명칭으로 범주할 수 있는 저 당시의 도장 시스템 하에서는 맨손공방술 뿐만 아니라 여러 잡다한 무기술도 가르치고 있었음. 이는 요즘의 합기도 도장의 풍경과 유사함.
 
31. 이러한 형편 하에서 '태권도'라는 개념으로 당시 주류 무술가들이 선언하고자 한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시공간, 역사적, 생태적 터전 하에서 우리 공동체가 주체가 돼 배우고 전승하고 공구해온 공수 중심의 무술, 공수와 간소한 무기술의 총체, 비로소 처음인 근대적 공언이었음.
 
32. 태권도의 교범의 태권도 역사를 줄기차게 삼국시대로까지 소급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 최초 작성 : 가생이닷컴 감방친구, 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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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트만 14-08-06 09:50
   
학교 다니다 보면 노력을 많이 해서 공부를 잘하는애들이 있는가 하면
좋은 머리를 타고 나서 한것 없이 성적 잘나오는 애들이 있죠 이건 그냥 가지고
나는 것이니 이걸 머라고 할건 없죠

운동이나 무술도 마찬가지죠

열심히 노력해서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그냥 타고나길 뽀빠이 팔뚝에
엄지손가락 같은 집게손가락을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죠 옛날 시골 동네에가면

동네 장사들 한둘은 있죠 ..

그런 사람들 중에 체계적으로 수련을 하고 거기에 그걸 실전에 사용할수있는
머리와 대담성 그리고 그걸 다시 체계적으로 정립할 시간과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

여러가지 운명과 행운같은걸로 걸러지면 걸국 하나의 유파가 만들어 지는겁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자연 발생 적인거라 특별할것도 없는것이죠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화가가 되는게 이상하지 않은것처럼

전통이 길어서 그 무술이 좋거나 강한게 아님 ..거기에 맞는 강한 사람이 합쳐졌을때
그 시기에 강해지는 거죠

어떤 무술이 강하니 전통이 있니 하는건 말그대로 껍대기만 보는거죠

군대의 무기 체계가 시시각각 바뀌듯이 운동이나 무술 무도도 항상 그 시대에 발생한
새로운 적에 대해 연구하고 받아들여서 자기들 철학에 맞게 바껴가고 있는곳이 그나마 강한 곳이겠죠

그러다가 한둘 천제적인 인간이 나온다면 개념을 바꾸는 무언가를 한두개 남겨서

한단계 성숙해지고 그런거 아닐지
영지영 14-08-06 10:53
   
와~~~ 영상 감사합니다
투애니원 14-08-06 14:06
   
잘보고갑니다
할거없엉 14-08-06 17:14
   
일반적인 한국 태권도는 비실전용이 맞죠. 목적이 자기단련이니까.. 오히려 북한 태권도가 실전에 더 가깝다고하죠. 그래서 한국에서도 실전태권도연맹이 생기고 실전태권도 대회도 열리져. ITF태권도라고.. 일반적인 태권도가 보여주기식이라면 이 태권도는 정말 입식에서 써도 무방할만큼 살인무술에 가깝죠
♡레이나♡ 14-08-07 13:07
   
잘보고갑니당 ㅎㅎ
바람마니 14-08-07 13:19
   
아 몇번을 시도해도 4초에서 자꾸 버퍼가 생기네요...
socoooool 14-08-07 13:29
   
멋있으면 댔죠 ㅎㅎ 잘봤습니다
멍삼이 14-08-07 19:55
   
영상 잘 봣어여ㅎㅎ
IceMan 14-08-08 08:41
   
와~~~ 대단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