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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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흥민이 ^^
빠른번역 감사합니다~~~!!!

음.. 레버쿠젠 몇몇팬들은 손흥민을 과소평가 하고 못마땅해 하는팬도 있군요
각자 보는눈이 다르니 어쩔수 없지만..저번시즌도 준수했는데 이상하네요
제가 느끼기엔 레버쿠젠에서 손흥민 정도면 스타플레이어 정도일꺼라 생각했는데
팬들은 아닌모양이군 손흥민정도면 레버쿠젠보다 윗단계 클럽도 갈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레버쿠젠에서 한시즌만 더 보내고 더 좋은클럽으로 이적했으면..

올시즌에 리그 경기에서 10골이상 넣어주고 챔스에서도 3~4골 해주면 작년 성적과 합쳐서 꾸준하다는 점과 아직 어리기 때문에 포텐셜이 터질 2~3년 후의 모습까지 감안한다면 빅팀에서 데려갈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겠지요

egophobia
골을 넣었던 말던 난 손의 스타일들이 맘에 안들거든.
공격진을 좀 망치는 느낌이라 그보단 다른 선수들쪽이 낫다고 생각해서 그래

↑ 이건 정말 이해 안가네요 ;;;;;;;

이동국을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손흥민이 이동국 스타일이란 말은 아닙니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지난 시즌 손흥민 자주 닌자모드 였죠.. 공격진에서 잠수타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듯

닌자모드는 좀 심했다... 그냥 결정적인 모습이 없었다고 하죠^^

솔직히 스타일이 팀플레이 색깔은 아니죠. 예전에 맨유에서 갓데뷔한 호날두나 나니스타일.. 좀 과장해서요. 그런 탐욕플레이만 문제가아니라 좀 전체적인 경기력의 기복에서 나타나는 버로우도 한몫함..

올시즌은 후반라운드때도 이런모습이길..

공격진을 망친다고 한소리는
손흥민이 연계 플레이가 약한 단점이 있어서 하는 소리인듯...
확실히 손흥민 단점이 오프더볼상황에서 약하고 패스연계가 좋지 못하다는 점이죠
(근데 그것까지 좋았으면  이정도 몸값에 레버쿠젠이 사오지도 못했음.)

풀경기 보는 입장에서 저사람 말에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완전히 동의하는건 아님)
그것까지 극복해서 한국축구를 이끌어줄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을 보완하면 빅클럽에서 당장 사가죠.
안그래도 주시하는데 ㅋㅋ현지팬은 클럽자부심이 상당한가봐요.
현실은 리그 우승한번 없는 콩트레블 전설의 팀인데 ㅋㅋㅋ
발락 없었으면 그마저도 못했을 클럽이...

스완지도 까이고 선덜랜드도까이고 함부르크도까이고 이젠 레버쿠젠도 까이네 에휴..

니뽕인 여기까지와서 고생이네
니가 수고가 만타

틀린말은 아니죠. 뭐가 맨날 한국 가는팀마다 깜. 한국선수들이 못하는건 안까고. 박주영 AS모나코 시절도 경기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맨날 미드필더진 욕했죠. 공이 맨날 수비진에서 공격진으로 한번에 갈 수 밖에 없다고 . 한경기내내 패널티 에어리어까지 공온적이 한번도 없다는둥.. 이청용 볼턴 있을땐 어땠나요? 마크데이비스 맨날 개발이라고 까질않나 맨날 줘도 못먹는다고 깠죠. 그 유명한 맨유도 빗겨나가지 못했습니다. 그 잘하던 나니도 박지성하고 경쟁한다고 까였죠. 그때 캐릭도 까였습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래도 사람이라고 플레쳐는 안까더군요. 함부르크시절 말할필요 뭐있나요 수비진부터 미드필더진까지 다까였죠. 반더바르트빼고 다 까였던거같네요. 그나마 루드네브스는 안까인거같네요. 레버쿠젠왔더니 감독인 히피아부터 까고 그 잘해서 리버풀간 엠레찬까고 부동의 주전이었던 보에니쉬도 까고 심지어 요즘 보면 롤패스 키슬링 까는사람도 나오더군요. 말 다했습니다. 챔스나가는 리그 상위팀도 까다니 ㄷㄷ 그리고 스완지도 경기때마다 파블로 에르난데스나 데구즈만 특히 킥 상황에서 양보안해준다고 진짜 오지게 까였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브리튼이나 미추까진 않더군요. 기성용 임대시절에도 스완지 경기보면서 쉘비 오지게 까던분들도 많았습니다. 기복심하다고. 또한 스완지때도 미드필더진 정말 많이 까였죠 정말..  선덜랜드때는 뭐 공격진 다 까였죠. 얼마 안됐으니 잘아실듯. 알티도어 보니 다까이고 심지어 보리니 자케리니도 까는사람 많았음. 그래도 여긴 캐터몰이나 가드너 콜백같은 미드필더 경쟁자들은 안까이더군요. 그나마 양심은 있나봅니다. 그리고 박지성 QPR시절 까먹을 수 없겠죠. 이떄는 까일만 하긴 햇지만 박지성은 뭐 잘한듯이 하루종일 팀들 까대고. 양심있어서 그라네로는 안깠던게 그나마 다행중 다행이죠. 아욱국도 공격수 뺴고 다까였었고.. 마인츠는 요즘 관심조차 없죠 뭐

공격진 망친다고 하는놈은 독일에 거주하는 쪽바리가 하는소리 같으네요.

축구선수도 사람입니다.
한가지의 스타일로 데뷔때부터 은퇴때까지 쭉 가지는 않지요..
박지성만 보더라도 초창기에는 공격적인 측면에 더욱 특화되어 있었고,
골욕심도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매우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플레이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모습만으로 손흥민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올 시즌은 기복없이 쭉쭉 가보자!

손흥민이 연계, 스루패스까지 쩔면 최소 로이스 급이겠죠. 그 두가지 까지 장착하면 발롱도르 후보일 듯. ㅋㅋ

레버쿠젠 몇몇 바보들은 올시즌 챔스를 누가 데려다 놓았는지 벌써 잊었나 보네요.

손흥민은 피니시용으로는 아주 좋지만 중간에 연계기로 넣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그게 되면 레버쿠젠에 있을리도 없겠지만

손흥민이 골잡고 뛰는걸 보면 설기현이 오버랩되더군요..
실력은 아니고 폼이 ....

소농민의 저력을 보여주네 ㅋ

저 정도 피니시에 연계까지 탑급이면 레버쿠젠에 있을 이유가 없는데...
게다가 2:1패스로 바로 슛날리는거보면 이제 동료를 이용할줄도 알고 점점 노련해지는듯.

아직 손흥민을 못미더워하는 팬들이 있군요

2경기 2골이면 괜찮고 또 이번엔 결승골인데... 아직 손흥민이 믿음을 얻지 못했나보군요. 그래도 섬나라녀석들의 푸념이 아니라서 기분이 나쁜거까지는 아니네요. 앞으로 열심히해서 레전드가 되어보자~

칼하노글루가 개잘함

올시즌 레버쿠젠 에이스는 키슬링도 손흥민도아니고 94년생 칼하노글루일듯

얘는 진짜 무조껀 빅클럽갈거같음

드르미치까지 적응해서 키슬링-드르미치-손-하칸 공격진정도면 분데스 수비진 박살낼듯

손흥민 플레이는 단점이 뚜렷하죠..
다행히 단점들이 경험과 훈련을 통해서 극복할수 있는거라서
이런 단점들이 있는 유망주는 오히려 고평가되기도 하죠..

다만 이젠 나이나 프로경력이나 유망주라고 분류하긴 애매한 시점이니
이번 시즌에 확실히 단점을 보완해서 스탭업하길 바랄뿐입니다.
현재 모습에서 정체되면 하위팀 골게터나 빅클럽 스쿼드 멤버수준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오늘경기 풀로 보셨으면 연계 안좋다고들 이야기 못하실텐데요? ㅎ

손흥민 나이를 생각해야지
이제 만 22세 인가 그런데 그나이때부터 연계 플레이까지 잘하긴 힘들지
호날두도 박지성이 막 맨유 이적했을때는 혼자운동이라고 엄청까였음

모두가 찬사를 보낼 수는 없는 것.
다 과정이고, 또 그런 터프한 이야기들을 실력으로 극복해 가면서
점점 커리어의 정점으로 다가가는 것.

사실 완벽하지 않기에 우리가 이래 올해도 지난해에도 지지난 해에도 눈 땡그랗게 뜨고 흥민이 스토킹 하는 것 아닌가 현지편 몇몇의 욕심에 과잉반응할 이유가 없다는...

오늘 경기풀로 보신 분 몇안되나요?
오늘 힐패스랑 연계 좋았는데, 골보다도 패스플레이가 더 멋졌음

잘 읽었습니다. 팬들 반응이 박진감 넘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메시나 호날두도 단점은 지적되는 판인데
손흥민도 단점이 당연히 지적될수 있다는 사실을 왜케 못 받아들이는지요?
손흥민이 세계최고의 완전무결한 선수는 아니잖습니까
이건 뭐 말만 나오면 현지팬 수준이 어쩌고 형편없는 클럽이네 마네 어쩌고 저쩌고
팀메이트들 잘하고 있어도 다 까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ㅋㅋ

이렇게 한국선수에만 포커스 맞춰서 다른 주변요소를 전부 비판하고 계시는 분들의 편협한 시각은
이미 박지성과 포지션경쟁때문에 평가절하되던 예전의 호날두나
이영표와 포지션경쟁때문에 평가절하된 가레스 베일이
각각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며 이미 그 분들의 편협한 시선을 잘 증명한거 같습니다.
그 클럽도 그 팬들도 그 클럽의 선수들도 편협한 몇몇 분들이 보고 계시는거보다 훨씬 위니까
작작 좀 하시죠.

베일이나 호날두가 대표적인 예일뿐 따져보면 거의 대부분이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

박주영 모나코시절 - 네네 ->명문 파리생제르망 이적

기성용 첫시즌 데구즈만 -> 네덜란드 대표팀합류 (월드컵도나감)

이청용 볼튼시절 임대온 스터릿지 -> 자세한설명은 생략

QPR 타랍 -> 밀란가서 에이스노릇

이동국 EPL 시절 다우닝 -> 리버풀이적 .. 가서 망하긴했지만 어쨋든

마지막으로 최근에 손흥민한테 공잘안준다고 실력 개폄하당하던 엠레 칸 리버풀이적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손흥민한테 단점으로 연계 언급할 시점은 지나지 않았나 ;; 이런 사람들 보면 손흥민 연계플레이 능력이 햄버거 꼬꼬마 시절 그대로인 줄 아는 것 같음. 슈팅력과 순속 같은 손흥민의 장점들에 비하면 쳐지는(혹은 평범한) 수준이다라고 하면 몰라도 단점이다라고 하는 것은 동의가 안되네요. 

 여담으로 찰하노글루 잘하네요.

존문가들 납셨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기서 손흥민의 연계를 단점으로 지적하시는 분들은 최근 경기는 안보고 말씀하시는듯.
자기가 알고있던 고정관념만 가지고 바라보는면이 있는거 같긴 하네요.
최근 손흥민 경기 보면 오히려 예전처럼 혼자서 드리블하다가 슛팅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정도로 동료와의 원투패스 연계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이 더 많아졌죠.
물론 슈팅이나 스피드 등의 다른 능력들이 워냑 출중해서 그에 비한다면 아직 부족하다고 볼 수 있긴 하지만, 기준을 월드클래스로 놓고 본다면 모를까, 이제는 연계가 단점이라고 볼만큼 떨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손흥민은 아직 어리고, 일년 사이에도 많은게 변하고 있죠.

잘보고갑니다.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어디가나 안티는 존재하니까요.. 이기세 몰아서 앞으로 쭉쭉 나가자.. 화이팅!!!

잘보고가영~

흥민이 역시 안보는새에 또 넣었구나

욕심도 많네 가격대비 성능이 이정도면 흑자지....

잘보고갑니다

위에 끄으랏차, 간진 님 댓글 공감함.

내가 그래도 자주 본 건 맨유시절 캡틴 박과 모나코시절 박주영 경기였는데
옛날 호나우도 맨유 뛰던 시절 호나우도 까던 넘들...
생각하니 손발이 오그라든다.
모나코 때 네네도 자기가 잘하니 직접 골 넣었는 거고 또 킥이면 킥 진짜 잘하던데 자기 넣을 걸 박주영한테 패스 안했다고 까는 걸 보고는 이건 아니지 했음.

무슨 강남엄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