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뜽  ~  첫경기치고 무난한결고ㅏ ~

아욱국이 지난 시즌보다 약해지긴했지만 그래도 데뷔전으로썬 만족할만한 경기

정말 좋은리그에서 좋은기회를 잡았으니 잘 뛰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했네요 김진수 선수 ㅎ

헤딩경합중에 잘못 떨어져서 아찔 했었는데 부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잘해주길.

얜 애초에 J리그 레벨이 아니었는데 왜 거길 갔는지 ;;
러닝크로스 조금만 더 갈아서 탑재하면 얘가 국대 영표자리 찜할듯함.

프로 데뷔가 J리그 아니었나요?? 대학리그에서 빅리그가긴 좀 무리가아닐까요

J리그 레벨이 아니다?? J리그에는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 대부분이 거치는 리그였는데, J리그 레벨이 아니라는건 뭐지?? J리그에서 뛰었던 한국 국가대표 - 황선홍,홍명보,안정환, 조재진, 유상철, 박지성, 윤정환, 고종수, 고정운, 노정윤, 김보경, 조병국, 이정수, 박동혁, 박주호, 김진수 등등

에이 억지가 좀 심하네요.
황선홍 홍멍보 시절은 해외진출이 J리그 말곤 없을때고
안정환은 해외간다음 폼 떨어지고 간거고 대부분 선수들은 아예 해외리그른 못간 선수죠

그리고 현재의 J리그가 과거보다 약체화된게 사실이고ㅋ
윗분 말은 국대가 J리그를 안간다는 소리도 아니고ㅋ

실제로 요즘에 J리그 거쳐서 유럽리그로 간다는 개념이 없고
J리그는 유럽리그를 다이렉트로 가기엔 적합치 않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최근은 K리그서 다이렉트로 가는게 더 유리합니다
J리그 거쳐서 가는것보다요

분데스리그와 j리그가 협약을 맺어서 실제로 일본선수들이 분데스로 많이 진출했죠
이번 김진수같은 케이스는 박주호가 한국 풀백의 어느정도 길을 텃고 협약덕분에 이적료가 싼점도 플러스 알파가 된겁니다 근데 k리그에서 유럽간경우가 최근에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 1,2년 사이는 없고..이정도 말곤 없지 않나요?  최근엔 류승우도 잇긴하지만

일본선수와 분데스와의 협약도 있지만 일본에서 선수를 거의 공짜에 가깝게 분데스에 납품(?)하고있죠. 한국선수와는 상관없죠.

오히려 김보경 선수는 J리그에서 잘 안보내려 햇고요

K리그서 다이렉트로 빅리그 간선수는 최근만 봐도 구자철.지동원.이청용.홍정호.윤석영.류승우 정도가 있죠. 모두 제값받고 갔거나 류승우는 임대형식이라 잘 안되도 K리그 복귀가 가능한 좋은 상태죠

그러나 J리그서 간건 김보경. 김진수 두건인데
김보경은 굉장히 이력즈료 두둑히 챙겻고 J리그서의 활약이 아닌 국대의 활약때문에 뽑힌거죠

김진수의 경우는 엘리트 수순을 밟던 선수죠.
이적료가 13억원 정도인데 이 정도면 저렴하게 이적한게 맞죠.
만약 이게 J리그와 분데스의 협약에 의한거라면 앞으로 분데스 진출에는 J리그가 좋은 통로가 되겟지만 협약이 자국선수에 한정되엇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큰 의미를 주긴 어려울듯합니다.

지동원이 약30억원에 이적한걸 감안하면 우리한테야 김진수가 인지도가 있지만 해외에는 아직 월드컵 진출도 못하고 국대도 몇경기 못 뛰어서 인지도가 낮은걸 감안하면 해외에서는 이적료를 낮게 가져가싸다고 보기도 애매하고요

K리그>>>>J리그 인건 너무 자명한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J리그 거쳐서 간 선수들이 김보경 김진수 말고는 없죠
박주호도 다이렉트로 간게 아니라 스위스 찍고 간거고
게다 최근의 김보경 김진수도 J리그에서 선전해서 간게 아니라
한국선수의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간거죠

과거엔 그야말로 전현직 국대출신이거나 그정도쯤 되는 레벨의 선수들이 제2리그에 진출했었음. 이른바 노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경험치 풍부한 선수들.

하지만, 국내에 드래프트제도(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팀에서 선수를 선택하는 제도 : 이것의 가장 큰 문제점이 선수의 의지가 묵살되는 것도 있지만, 정작 팀에서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못 뽑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 결과 특정 포지션에서만 선수가 중복되어서 선수가 제대로 뛸 환경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었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해 있었고, 제2리그도 과거와 같은 자금력으로 아시아레벨에서 최상위레벨의 선수들의 영입보다는 좀더 싸지만 포텐은 높은 어린 선수들에게 집중되었었음.

그 세대가 바로 김영권을 비롯한 조영철, 등의 전후세대들임. 딱 김진수도 어린선수들 제2리그 러쉬 시절에 진출했던 거고, 그당시 어느정도였냐면, 고교전국대회에도 제2리그 스카우터들이 종종 발견되었었고, 고교 졸업전인 고교2학년 정도 즈음에도 계약서가 오고가고 실제로 고교졸업생들이 진출하기도 했었음.

지지난해부터 드래프트제도가 폐지되는 수순으로 가고, 각 팀마다 2명 정도씩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어서 그나마 줄었고, 실제로 과거엔 U-20대회 끝나고 나면 청대의 상당선수들이 제2리그행을 탔지만, 지난 청대에선 송주훈 이라는 센터백 한명 빼곤, 거의 모두 K리그행을 선택했죠. 심상민, 이창민 등등

작년이었나..

난 얘 국대 데뷔전 뛰는거 보면서

박지성의 활동량을 가진 이영표가 아닌가 했었음

부상으로 월드컵 못나온다해서 진짜 개아쉽..했었는데

근데 해외진출하기는 J리그가 좋은거같아요

분데스하고 J리그하고 커넥션이 상당히 잘되어있어서...

다른리그는 모르겠지만 분데스만큼은 같은 기량을 갖고있는 선수라도 K리그보단 J리그선수가 선택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라리가나 세리아는 논EU 제도때문에 진출이 상대적으로 힘들고 EPL과 분데스가 현실적으로 아시아에서 직행할수있는 빅리그라고 한다면 J리그도 분명히 메리트가있죠..

잘 보고 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진수, 박주호, 이 두 선수들만 뛰었어도 월드컵 광탈 수모는 없었을텐데....  아무튼 홍명보 의리축구로 인해 한국은 악몽같았던 98년 월드컵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였음....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가네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어요.

잘 봤어용ㅎㅎㅎ 야옹!?

잘보고갑니당~ ㅎㅎ

흥하삼~ ㅋ

잘 보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