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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볼튼 팬들 반응
등록일 : 15-01-23 05:50  (조회 : 45,24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청용 부상과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에 관한 볼튼 팬들 반응입니다


002.jpg


 

mattwilkinson
믿을수가 없군. 첫 경기에서 청기가 부상으로 실려 나갔고, 
그들의 감독 말로는 심한 부상은 아니고 다음 경기만 못나갈것 같다는데.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에게 1.5m 유로를 비드했다는 루머가 들려오는데,
우리가 그를 팔고 돈을 원한다면 이건 나쁜 소식이야. 



Rodders
한국쪽에서 들려오는 루머에 따르면 정강이 골절이라는데..



Azreal88
응.. 공식적으로 리포트가 나오는데 정강이에 머리카락 만한 실금이 갔다고 하네.
"골절"은 아닌것같아. 만약 골절이라면 오랫동안 못나올거야



Mangler
진짜 곤란하게 됐구만



Britlass
만약 그가 아웃이라면 그의 주급은 다시 돌려받는건가...?
어쩌면 이 부상으로 인해 그가 우리와 재계약 할지도 몰라



mattwilkinson
나도 그게 궁금했어. 만약 그가 남은 시즌을 못뛸 정도로 운이 없다면 
그는 우리와 재계약을 할까? 아님 우리가 그를 놓아줄까? 
아님 재활을 그가 원하는곳에서 하다가 새 클럽을 찾아 가는건가?

그가 다른 클럽으로 가고싶다는 발언은 만약 그의 부상이 심각하다면
후회할만한 발언이 될지도 모르겠네



Marco1983
난 순진한 바보라서.. 청기가 클럽에 대한 충성심때문에 재계약 해주기를 바랐어.
볼튼은 그가 부상을 당했을때 끝까지 지켜줬고 2번의 끔찍한 시즌을 보냈어도 
믿어줬는데 그는 떠나기를 원하는군. 

만약 아직도 감독이 프리드먼 감독이었다면 난 이청용을 탓하지 않겠지만..
이제 레논 감독이 와서 다음시즌에 희망이 생겼는데. (아마 승격까지도..) 
게다가 레논 감독은 볼튼에 오자마자 청기를 극찬했는데... 



     Rodders
     이청용이 남을거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너 혼자가 아니야.
     (한국인들이 충성심이 높다라는 댓글들은 여기 많이 달렸었지)
     
     난 항상 그가 떠날거라고 생각했어. 만약 몇년 전 그때 리버풀이 오퍼를 했었다면 
     그는 무조건 떠났겠지. 최근 2년간 청기 주위의 지인들 전부 다  청기는 프리미어 리그나 
     다른 동급의 리그에서 뛰어야 한다고 청기에게 말했겠지. 그는 이제 26세 이고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기 시작했으니 큰 이적을 할 적기야. 

     그가 아무리 클럽을 사랑하더라도, 고작 그것때문에 그의 미래를 
     위험에 처하게 하지는 않을거야.



          Marco1983
          네가 맞아..... 난 그냥 청기는 좀 다를거라고 생각했나봐.
          오직 신만이 내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알겠지. 만약 그가 축구계의 그의
          이름을 남기길 원한다면 (다리도 좀 그만 부러지고) 그는 지금 당장 
          더 높은 레벨의 리그에서 뛰어야만 해



Mangler
청기는 그의 Korea *(Career) 를 늘리기 위해선 이적 해야해 ㅋㅋ

*(커리어 와 코리아의 발음이 비슷한걸 노린 농담)



josh8
근데 솔직히 말해서 프리드먼 감독이 있을때 청기의 폼은 최악이었잖아...
심지어 주전도 아니었고. 



mattwilkinson
그가 1.25m 유로에 팰리스와 계약했고, 팰리스가 잔류한다면 
이적료가 2.5m 까지 오른다는 루머가 있어. 
이 루머 확인 할수 있는 사람 없어? 아직 언론 보도가 없어서..



Mangler
그의 현재 부상과 남은 잔여 계약을 생각하면 좋은 딜인데?



mattwilkinson
가디언이 보도하길, 오늘 아침 닐 레논 감독이 이청용은 7~10일 동안 결장할거래.
볼튼 뉴스가 아직도 이걸 보도 안했다는게 이상한걸. 어쩌면 그들은 그냥 
이 모든 상황을 한 기사에 실으려는 걸지도.. 



Rodders
그 루머들 말고 재대로 된 보도는 아직 못들어봤어.
만약 잔류시 1.25m 까지 받을수 있다면 좋은 딜이야!



Haydock
우린 아마 다음시즌에 원더러즈 유니폼을 입고있는 이청용을 보지 못할거야.
만약 우리가 두려워하는 그의 프리미어 이적이 성사된다면 말이지.

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길 원하는 이청용을 탓할수는 없다고 생각해. 
우린 지난 몇년간 그의 헌신에 감사해야해. 그가 정말 잘되기를 빌어.



Jonak
안됐지만 그를 탓할순 없어... 그는 이 리그에서 뛰기엔 재능 낭비이고,
그가 어차피 떨어질 레스터나 이런 프리미어 리그 꼴지 팀 같은데만
가지 않았음 좋겠어



Chris Rabz
그가 이적하는지 어떻게 알아? 근거라도 있는거야 아님 그냥 느낌이야?



Jamster26
"청용은 아시안컵 우승후보인 한국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발탁 되었다.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레논과 볼튼 팬들을 슬프게 할 발언을 했다.

"만약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한다면 좋은 오퍼가 올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청용의 지인들에 의하면 그는 아직 클럽을 떠날지 잔류할것인지 확실한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볼튼의 재계약 오퍼는 거절했다고 한다.



Moonpig1
근데 한국쪽 기사는 잘못 번역되기가 쉬워..

지금 당장 그에게 관심있는 팀은 없고, 한달동안 멀리 있을텐데 
1월에 그를 데려가려는 팀은 없을거야. 그건 우리가 그를 지킬수 있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뜻이지. 물론 그건 그와 레논 감독의 관계와 시즌이 끝났을때
팀의 순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그가 볼튼 지역에 정착이 되어 있고, 그가 가장 중요한 주전 선수라는걸 알고,
우리 팀이 위로 향한다는걸 알고있고, 장기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
감독이 있는걸 안다면 그가 우리와 장기 계약할 할지도 몰라.

만약 우리가 그를 지키는데 실패하고 그가 떠나더라도 그에게 나쁜 감정을 가져선
안돼. 그는 그가 사인한 계약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뛰었고 잘했던 못했던 팀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 선수니까. 청기에게 "노력하지 않았다" 라는 평가는 지금까지 없었어.

우리가 그를 지켜낼수 있기를 바라지만 만약 그가 떠난다면 그에게 이세상 모든 행운을 빌어.



Chris Rabz
난 적어도 그가 시즌이 끝날때까지는 우리에게 빛 졌다고 생각해. 
강등 당한 이후로 우린 부상당한 그를 몇번 버릴수도 있었고, 저번 시즌 전부를
그의 폼을 되찾게 하도록 계속 중용 해줬잖아. 그는 레논 감독 아래에서야 
다시 눈에 띄기 시작 했고. (아마 그 전에 못한건 프리드먼의 잘못이겠지만)
만약 폼이 돌아온 그를 두달 정도 지키고 프리미어 리그 클럽으로 보내는건 좀 아쉬워.

하지만 그를 탓할순 없어.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매력은 뿌리치기 어려우니까. 
하지만 우린 옳은 방향을 향해 가고있고, 6~18 달 후엔 우리가 승격할것 같아.

하지만 지금 이적시장에 인플레이션이 있고 (보니가 30M 이라니??)
우리 금고에 당장 돈이 필요하다면 그를 좋은 오퍼에 팔수도 있겠지. 
만약 그를 판다면 얼마정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해 다들?



largehat
그가 우리에게 빛진거는 아무것도 없어. 그는 낮은 리그에서 2년 반이나 뛰었고
공공적으로 불평한적도 한번도 없었지. 그는 7월 1일부터 다른 클럽들과 협상하고
더 나은 계약을 맺을 권리가 있어. 누구라도 그의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거야. 
이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도 없는 문제야.

상황때문에 볼튼은 그와 재계약 협상을 막판에서야 시작했지. 
만약 그가 떠나고 사람들이 그를 손가락질 한다면, 그 손가락질은 
선수가 아닌 클럽이 받아야해 



Chris Rabz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하지만 우리가 강등당한 이후로 그가 생산적인 적은 별로 없었어.
물론 부상의 여파도 있었고 그런 심한 부상으로부터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하지만 난 클럽이 그의 옆에 있어준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자격은 있다고 봐



     largehat
     근데 그 주장에 대한 반박은, 우린 코일이나 프리드먼 같이 이청용을 재대로 쓸 줄 모르는
     감독이 있었다는거야. 2년 반동안이나. 그건 그의 잘못이 아니지. 닐 레논이 부임하고 
     그의 포지션을 바꾸자마자 그가 살아난건 우연이 아니야



267
청기는 떠나지 않을거야. 분명 새로 이사하고 싶지 않을거라고



Jamster26
난 우리가 이청용에게 빨리 재계약 오퍼를 제시하지 않은게 잘못한거라곤 생각 안해.
솔직히 말해서 레논 감독이 들어오기 전에 그는 그의 예전 전성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게다가 오랜시간 부상도 당했었고. 우리 클럽같이 가난한 클럽은 이런 일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했고,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만약 그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슬플테지만, 이런게 축구니까.



Weststander
닐 레논이 부임한 이후로 괜찮아졌지. 아마 계약이 거의 끝나가는 것과도 맞물렸을거야.
지난 두 시즌에서 아무것도 한게 없었고, 골도 충분히 넣어주지 못했지. 

우린 더 잘할수 있어. 만약 그가 떠나고 싶어한다면 x까라 그러고 다른데서 뛰라그래. 
그런식으로 떠났다가 망한 선수는 수없이 많으니까.



OneAndOnly
우리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진 말자고. 이청용은 레논이 부임한 이후로 우리가 가진 
가장 창의적인 선수였어. 그냥 한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기다려보자고. 
레논 감독은 클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테니까.



267
맞아, 나도 레논 감독이 그의 포지션을 바꾸자마자 그가 살아난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해. 



RustyMcHayes
우린 승격하지도 강등당하지도 않을테니 만약 팔거면 여름에 팔기보단 
차라리 지금 파는게 나아.



SFR
갑자기 엘만더가 생각나지 않아?



     largehat
     별로. 청기는 이적료 값을 했거든. 그는 겨우 2.2m 정도였고 그를 4 풀시즌동안 
     썼잖아. 그는 우리에게 좋은 선수였고, 기쁜 추억과 모든 팬들이 빌어준 행운과 함께
     떠날거야. 엘만더와는 다르게.



Weststander
그는 4 시즌중 2시즌동안은 똥같았고 부상 중이었어. 클럽에서 나오고 국대에서만 잘했지.
만약 재계약 한다면 좋은거고, 안한다면 다른데로 꺼지라그래. 우리가 빛 진건 없어



King Bill
난 그가 그의 몸값을 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지. Weststander 가 말했듯이
레논이 들어오기 전 두 시즌동안 그는 안 좋았어. 이적시장에 떠오를 정도로 활약을 한건 
레논의 실력이거나 아님 계약이 끝나간다는 동기가 있었기 때문이겠지. 
청기는 지금 레논 아래에 뛸때처럼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프리드먼 시절에는 보여주지 못했어.
만약 그가 떠난다면 실망스럽겠지. 특히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정도의 팀에게 간다면 말이야.



largehat
프리드먼이나 코일 시절에 그가 잘 못한건 알지만, 프리미어 리그에 있었던 맥슨 감독 시절에는
그가 우리의 올해의 선수였어. 강등 당한 이후에 그의 폼이 죽은건 부상 때문인지 감독이 
재대로 쓸줄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어. 난 그가 그의 몸값을 해냈다고 생각해. 
특히 그보다 4배나 돈이 더 많이 들어간 처음부터 끝까지 똥이었던 엘만더에 비하면.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해해.



Natasha Whittam
이청용에 대한 극찬은 내생각에 좀 웃긴데. 만약 그가 프리드먼 감독이 떠났을때
같이 떠났다면 그가 떠난다고 해서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겠지. 
그의 볼튼 커리어는 좋은 출발을 했고 끝도 좋았지만..  중반에는 그저 
측면으로 볼을 돌리거나 수비수에 맞는 크로스밖에 기억나지 않아.



     largehat
     고맙다는 말과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는 댓글들은 봤어도
     극찬은 보지 못했는데.



azreal88
물론 현재 폼이라면 그는 2부 최고 선수들 중 한명이라는데는 이견이 없겠지.
그는 부상당하기 전까지는 좋은 선수였어. 하지만 부상당한 이후로는 피지컬도 그렇고
멘탈도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 어떤 이유이던 간에 레논이 부임한 이후로 
그는 자신감을 되찾았고 그의 폼도 돌아왔어. 2부에서 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급만 잡아먹는 고액연봉자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말이야. 

그가 그의 폼을 다시 찾은건 기쁘고, 그는 착한 친구야. 그저 볼튼과의 계약이 끝나갈 시점에서야
폼을 되찾았다는게 아쉬울 뿐이지. 



Chris Rabz
우리 클럽은 빛이 많고, 돈이 필요해. 지금 당장 돈을 받을수 있는 자산이 있고,
어차피 이청용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여름이 되면 무조건 떠날거야. 
그리고 몇몇 클럽이 그를 위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보이고.
슬프게도 우린 지금 그들의 오퍼를 거절할 상황이 아니야.



Haydock
왜 그가 우리보다 더 작은 클럽인 크리스탈 팰리스 같은데를 가려고 하는거지?



azreal88
그는 팰리스와 잘 맞을거야. 내생각엔. 이청용은 주위에 움직임이 활발한 선수들이 있을거고
(볼라시, 자하, 펀천) 그가 패스만 잘 해준다면 팰리스는 그들이 시즌 내내  꼭 필요했던 
포워드 플레이메이커를 얻는거니까. 하지만 그를 잃는건 정말 안타깝군.



     Haydock
     몇달 후에 다시 2부에 강등되면 그런 소리 안나올걸



 whatsgoingon
이청용이 재계약 할지도 모른다는 댓글들에게 말하는건데, 닐 레논이 부임한 이후로 
더 나아진 5명의 선수들은 로네간, 밀스, 프래틀리, 댄스, 이청용이고 그들 전부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야. 댄스는 임대로 와서 아주 잘하다가 정식 계약 맺으니까 
평범하게 플레이 하다가 계약이 끝날 무렵 다시 잘하기 시작했지. 



OneAndOnly
ㅈ같은 소식이구만



mattya93
부상은 아마 1~2주 정도의 경미한 부상이라네.
ㅈ까라 그래, 계약이 끝날무렵 폼이 갑자기 살아나는 케이스는 많았어. 
게다가 아시안컵까지 나갔으니 더 나은 계약을 오퍼받겠지. 멍청한 자식



     Leverender
     두 쪽 다 가질수는 없는거야. 만약 클럽이 선수의 계약이 끝날때까지 재계약을 안하고 내버려 둔다면
     선수가 다른 클럽과 협상한다고 해서 우리가 뭐라 할순 없어. 나이트, 미어스, 이글스가 방출 됐을때
     징징댄 사람은 없었잖아? 우린 그저 그들에게 더이상 주급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지.
     우리가 재계약 협상을 안했기에 계약이 끝나가서 이청용이 다른 클럽과 협상하니까 그가 멍청한 
     자식이라고? 넌 지금까지 그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적이 한번도 없었고, 클럽에 있는동안 단 한번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는걸 모르나보네. 

     그리고 "계약이 끝나니까 폼이 살아나는 케이스" 는 로네간과 프래틀리도 있었잖아?
     그들도 멍청한 자식들인가?



Lee Ward 19
만약 청기의 부상이 3~4달 정도라면 그의 주급을 감당하면서 위험을 감수할 팀은 
없을거야. 만약 그렇게 된다면 청용은 결단을 내려야겠지. 우리와 재계약을 하거나
아님 위험을 감수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되거나.



whatsgoingon
이청용의 부상이 얼마나 심하건, 그가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면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많을거야. 유니폼 세일즈를 고려해서라도



azreal88
정강이에 실금이 갔다네. 1월에 관심이 있던 클럽들이 생각을 바꿀지도 모르겠어.
수술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를 바라. 그럼 몇달이 아닌 몇주만 결장할테니까



Haydock
계약 다 했대. 일단은 1.25m 에 팰리스가 잔류한다면 3m 까지 오를수도 있어.
게다가 이청용은 최대 10일 밖에 결장하지 않는다고 해



267
우리가 지불한 그의 몸값이 2.2m 이었으니까 팰리스가 잔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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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5-01-23 06:05
   
반가운 소식이군요 볼튼을 떠날 수 있다니....
아 그런데 크리스탈이라니....잔류 가능하겠죠....번역 감사합니다
옵하거기헉 15-01-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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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만큼 해줬는데 뭘 더 바라는지
이제 떠날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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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15-01-23 06:18
   
기성용이가 셀틱에 있을때는 오히려 이청용이가 한발 앞서간다고 했었는데 청용이 부상만 아니었으면 지금 성용이 만큼 성장했을거 같고 많이 아쉽네요.
나이도 이제 28살인데 더 늦기전에 EPL에서 펄펄 나는거 진짜 다시 보고싶네요.
흑색고양이 15-01-23 06:22
   
볼튼 진짜 경기장에 이청용 선수 플래카드 큰 거도 걸어줄 만큼 정감 많이 가는 클럽이였는데

1부리그라면 몰라도 2부는...

항상 이별은 아쉽다; 서로에게 상처는 주지말고 좋은 마무리하길 바람 ㅜ . ㅜ
웃기는축구 15-01-23 06:26
   
미안하지만 이젠 볼튼팬들이 뭐라고 하든,, 중요하진 않아.. 정든 사람이 있든 정떨어진 사람이 있든
일단 탈출부터 해야지..
얼음인형 15-01-23 06:38
   
양심도 없다 팬들아. 그만 좀 놔줘라 ㅠㅜ
작은앙마 15-01-23 06:40
   
솔직히 볼튼은 다른 팀에 비해 청용이한테 엄청 신경써준 구단이죠 게다가 팬들도 스완지에 비하면야ㅋㅋ

참 볼튼 아쉬운 팀 ㅜ
천장무류 15-01-23 08:01
   
부상 당시 프리시즌 5부팀과 경기하면서 주축선수를 쓸데없이 소모한
구단측의 잘못이 엄청 컸는데 이건 이야기 안하네
(경기 내용자체가 5부팀이 터프하게 진행해서 조금 위험한 경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선수도 구단도 서로 의리를 잘 지킨 사례로 봐야지
구단이 모든 손해를 감수하고 선수를 보호해준것은 아닌데 말이죠
     
굽네치킨 15-01-23 09:39
   
이건 뭔소리임?
          
천장무류 15-01-23 11:40
   
이청용은 부상당하기 몇년전부터 소속구단인 볼튼과 국대에서 살인일정에 시달려서
휴식을 줄만한데 안내보내도 되는 경기에 내보내서 다쳤다는겁니다.
더욱이 그날 경기는 5부리그 선수들이 약간 흥분해서(열정이 과해서)
과격한 동작이 의도치 않게 자주 나왔다는 이야기를 그당시 들었습니다.
(열정에 비해 몸이 안 따라준 경우)
그렇다면 감독이 주축선수를 보호해줄만도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전이나, 그후에도 이청용은 볼튼이라는 팀에 헌신과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볼튼도 그런 심한 부상을 당한 선수를 안 내치고 복귀시킬려는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위에 본문의 내용처럼 구단이 희생해서 이청용을 보호했고
이청용이 팀을 버리고 떠나는것은 아니라는것이죠
팀에 대한 충성은 할만큼 했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제네러 15-01-23 08:36
   
새팀으로 이적해서 잘 적응해,,
멋진 예전 실력 보여주라고,,청용아..다치지 말고
NASRI 15-01-23 08:58
   
축구 개념도 없는 5부 리그(대부분의 선수가 직장이 따로있고 겸업)하고 친선경기 시킨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5부 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한다거나 훈련을 한다는 기록 자체가 전무합니다.

그것도 팀내 고액 연봉자이자 팀 에이스를 축구 비지니스 개념도 없는 5부 리그 팀과 경기 시킨거 자체가 미친 짓이죠.

이청룡 부상 당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톰 밀러만 욕하고 원망했지만

사실 진짜 욕 먹어야될 대상은 바로 축구 비지니스 개념도 없는 5부 리그 팀과 경기 성사시킨 볼튼 프론트진입니다.

만약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이라면 이딴 얼토당토 안한 친선경기는 애시당초 성립 조차 불가능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론 이청룡 부상을 계기로 하위 리그 팀과의 친선경기 기준이 더욱 엄격하게 제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굽네치킨 15-01-23 09:03
   
지동원은 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달링턴에서 열린 5부리그 팀 달링턴FC와의 평가전(3-0 선덜랜드 승)에서 팀의...


린 로버스(5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크로스로 첫 도움을 기록한 김보경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렷다. 카디프시티는

레버쿠젠은 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부퍼탈에서 열린 부퍼탈SV(독일 5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발트알게스하임(5부리그)전부터 시작된 시즌 세 번째 골이었다.

네다음 축알못
          
NASRI 15-01-23 09:09
   
난독증이신지 이해를 못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전력 외 리저브 선수나 특히 2부 선수들이야 당연히 하위 리그든 컵 경기든 뛰는거야 당연한거죠.

리그 경기는 대부분 출전을 못하니 그런쪽으로 배정을 하는건 당연겁니다.

제가 말하는건 프리미어리그 고액 연봉자 특히 팀 에이스 선수를 하위 리그 그것도

무려 5부 리그 팀과 뛰게 한건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라는 겁니다.

축알못 운운하고 싶으시면 내용이나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 싸지르시길 바랍니다.
               
굽네치킨 15-01-23 09:37
   
전반 22분 키슬링의 선제골로 앞서간 레버쿠젠은 28분 부퍼탈의 레이카우프에게 실점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2분 율리안 브란트의 골로 레버쿠젠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은 후반 16분까지 뛰고 다른 8명과 함께 교체되며 벤치로 물러났다


는 키슬링 손흥민 선발이요^^
               
굽네치킨 15-01-23 09:41
   
지동원은 4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진행된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2골을 터뜨리며 팀의 10―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지동원은 아우바메양, 음키타리안 등과 함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아우바메양 음키타리안도 선발이요 ^^

도대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5부 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한다거나 훈련을 한다는 기록 자체가 전무합니다. " 이런소리는 왜하는거임? 뇌내망상을 사실인양 떠벌리지 마세요
                    
NASRI 15-01-23 09:52
   
댁이야 말로 난독증 기질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계시네요.

위에 분명히 친선전이라고 써놨을텐데요?

컵 대회야 당연히 하위 리그 팀도 올라가면 프리미어리그 팀과 만날수 있습니다.

당연한걸 무슨 증거인양 퍼와서 헛소리 늘어놓는 댁 정신세계야 말로 뇌내망상이 아닌지?

리저브나 다름없는 지동원 사례를 자꾸 들먹이는 것만 봐도 댁은 지금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증거

세컨닉으로 다중이 짓거리하면서 정신줄까지 놔버린 모양인데...

이해나 제대로 하고 댓글 싸지르시길 바랍니다.
                         
굽네치킨 15-01-23 10:04
   
레버쿠젠은 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부퍼탈에서 열린 부퍼탈SV(독일 5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제발 인정좀하세요 되도안한 억지부리지말고
                         
굽네치킨 15-01-23 10:05
   
지동원기사에서 발췌한거고 요지는 아우바메양과 음키타리안도 선발로 뛰었다는겁니다
                         
Captain지성 15-01-23 12:44
   
님이 태클을 받는 이유는 사실관계를 알아보지 않고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5부 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한다거나 훈련을 한다는 기록 자체가 전무합니다." 이런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14/15시즌전 프리시즌에선 크리스탈 팰리스는 Forest Green Rovers라는 5부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했고, 헐시티는 무려 2개의 6부리그 팀 North Ferriby United,  Harrogate Town과 친선경기를 했습니다. 레스터시티는 7부리그팀 Ilkeston이랑 친선경기를 했었네요. 다른팀들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말하다보면 잘못말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잘못 알고 적은걸 누가 지적해줬을땐 실수를 수긍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욕설로 바락바락 우기는것처럼 추한모습이 없습니다.
                         
신곡 15-01-23 14:06
   
키야 소설쓰셔도 될듯 머리속에서 스토리가 마구샘솟으시는듯
오디네스 15-01-23 09:27
   
저런 반응을 보인 팬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건 그만큼 이청용을 사랑했고 자기클럽사람이라 굳게 믿고있었다는 뜻이니까요

그냥 한순간 스쳐지나가는 선수였다면 오히려 주판알 튕구는 소리만 했겠죠

그래도 이별은 늘 슬프지요
핼신사랑 15-01-23 10:49
   
부상당하기전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아다니면서 팀캐리하던 그 시절은 언급도 안하네..
멍하니 15-01-23 10:54
   
Britlass
만약 그가 아웃이라면 그의 주급은 다시 돌려받는
건가...?
어쩌면 이 부상으로 인해 그가 우리와 재계약 할지
도 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 15-01-23 11:25
   
부상당하기전에는 베일부럽지않았는데..
세발이 15-01-23 13:47
   
강등과 부상만 아니면.. 이청용이 날아오를수도 있었을텐데..
그랑부르 15-01-24 00:28
   
whatsgoingon
이청용이 재계약 할지도 모른다는 댓글들에게 말하는건데, 닐 레논이 부임한 이후로
더 나아진 5명의 선수들은 로네간, 밀스, 프래틀리, 댄스, 이청용이고 그들 전부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야. 댄스는 임대로 와서 아주 잘하다가 정식 계약 맺으니까
평범하게 플레이 하다가 계약이 끝날 무렵 다시 잘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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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언급된 선수중에 프리미어 시절부터 있던 선수는 하나도 없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자의반 타의반이지만 2부에서 몇년간 뛰었으면 된거지 무슨 200만파운드로 영입해서 노예라도 하나 산걸로 생각하나?
달면 삼키고 쓰면 버리는게 프로의 세계 아니냐? 무슨 평생 지네팀에서 썩길 바라는건가?
꾸메나 15-01-24 02:30
   
번역 감사해요~$~
자기자신 15-01-24 03:12
   
잘 보았습니다
♡레이나♡ 15-01-24 07:11
   
잘보고가여~ ㅎㅎ
가출한술래 15-01-24 16:42
   
잘 보고 갑니다.
하데스 15-02-09 01:41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