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오승환, 일본 통산 47세이브로 한신 역대 5위 타이 기록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 선수(32)가 일본 프로 2년차에 통산 47세이브를 세워, 구단 역대 통산 세이브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28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9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 프로구단에 들어왔던 작년에는 39세이브를 쌓고, 리그의 세이브왕에 빛난 오승환은 2년차인 이번 시즌도 순조롭게 세이브 수를 쌓아나가고 있다. 현재 47세이브인 오승환은 윌리엄스, 쿠보타 토모유키와 함께 5위가 되었다. 윌리엄스와 쿠보타는 후지카와와 함꼐 [JFK필승트리오]라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하였다. 오승환도 한신의 역사에 빠뜨릴 수 없는 투수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오승환이 한신의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를 쌓는 것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 어느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은 [세이브기록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팀의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지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다른 선수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겨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기록보다도 팀 성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하 야후재팬 반응
myan
제프(역주:제프 윌리엄스)는 마무리라기보다는 중계로써 활약해 주었고,
아직 비교될 수준은 아니다.
제프 이상이라고 들을 정도로 앞으로도 활약 잘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274/싫어요 29)
tat*****
제프는 좋았었어.
좋아했던 만큼 아테네 올림픽에서 일본전에 등판했을 때는 복잡한 기분이었지만z
(좋아요 218/싫어요 23)
men*****
제프도 그 때는 [20회전이 된다면 15회는 일본이 이긴다.
5회 중 2회가 어쩌다 처음 왔을 뿐]이라고 말했지
정말로 마음씨도 멋있어
(좋아요 42/싫어요 1)
銭虎は嘘つきの始まり(笑)
제프는 중계였으니까 비교하는 것은 어렵네.
마무리였던 건 2003년~2004년뿐이었고.
그것보다 승환은 세이브를 더 쌓아줬으면.
(좋아요 172/싫어요 17)
tou*****
오승환에게는 돌직구는 있지만,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원해
(좋아요 30/싫어요 6)
seaseasea~うみみみみっ
아니, 오히려 돌직구보다 커트볼이 대단해
커트볼같은 미묘하게 틀리는 공보다 고속 슬라이더 같은
(좋아요 15/싫어요 2)
yam*****
이러니저러니 해도 열심히 해 주고 있어.
입단 전에는 오승환 따위 절대로 오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로 납득했어.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47/싫어요 6)
yuy*****
아아, 한신팬 특유의 손바닥 뒤집기네.
(좋아요 4/싫어요 4)
表示名を取得できませんでした1号
제프가 마무리였던 건 거의 1년차였을 때 뿐 아닌가
그 이후에는 중계였는데. 안정감이란 의미에서는
제프가 위라고 생각돼
(좋아요 63/싫어요 13)
myan
오승환은 아직 현역.
위인지 아래인지 비교할 단계는 아직 아니야.
오늘로써 현역을 은퇴한다면 한신을 향한 공헌도는 아래겠지만
이후로는 위가 될 거라고 기대하고 싶어
(좋아요 24/싫어요 5)
mas*****
40살을 넘어서도 아후 코멘트를 다는 니트 표시명을 습득하지 못한
1호는 사회공헌도 0이지
(좋아요 7/싫어요 8)
val*****
거인 팬인 친구도 제프, 큐지(역주:후지카와)가 나온 회에는
절망적, 쿠보타에게는 기대하고, 좀 될만 하면 끝났다고 말했지
(좋아요 24/싫어요 1)
aiu*****
통과지점이겠죠.
올해도 타이틀은 충분히 획득할 수 있을 듯
(좋아요 30/싫어요 7)
mal*****
제프는 9월까지의 방어율은 0.17인가 했었지. 엄청났어
(좋아요 21/싫어요 2)
ato*****
뭔가 다들 제프와 비교하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있는 듯 한데,
구단의 외국인 투수 통산 최다세이브 기록을 가진 게 제프였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 아냐?
그리고, 마무리에 대해 요구가 너무 많아. 사치스럽다.
전성기의 후지카와와 비교하는 거야?
그렇다고 하면 만족할 만한 마무리 따위 죽을 때 까지 나오지 않는다고.
(좋아요 51/싫어요 11)
kut*****
후지카와도 전성기에는 중계였을때이지만 말이지(^ω^)
(좋아요 4/싫어요 0)
cob*****
솔직히, 한신팬은 이 정도로는 납득하지 않아요.
더 윗 수준의 당신의 투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42/싫어요 18)
熱血プロ野球ファン
윌리엄스의 6년간의 세이브수를 1년과 1개월만에 달성하다니 대단하네.
(좋아요 7/싫어요 9)
men*****
제프는 한신 역사상 최고의 구원
오승환이 제프와 비견되려면 앞으로 3년은 필요해
(좋아요 26/싫어요 2)
kuw*****
후지카와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제프는 마무리로써 세이브수를 늘릴 수 있었겠지
(좋아요 16/싫어요 1)
xwc*****
전성기의 제프에 비교하려면 오승환은 아직 멀었어!
(좋아요 8/싫어요 5)
nrc*****
의외네. 그래도 오승환은 그렇게 공헌한다는 이미지가 없어.
한 때의 쿠보타처럼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 때가 있어.
제프는 중계였지만 47세이브나 기록했다니 거꾸로 놀랐어.
오는 후지카와의 세이브에 이르렀을 때 기사화하는 편이 좋아.
가능할 때의 이야기이지만...
(좋아요 43/싫어요 58)
max*****
니가 시합을 보지 않는다는 건 알겠다
(좋아요 32/싫어요 14)
OOBAN0004
제프는 중계.
세이브로 비교하는 건 제프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34/싫어요 11)
ato*****
제프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외국인투수의
통산 세이브수 최다 기록을 가진 게 제프였을 뿐이라는 말.
(좋아요 13/싫어요 2)
jyo*****
개막부터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감이 오지 않았던 오승환입니다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8세이브를 한건가요.
여름을 향해 엔진을 거는 거라고 한다면 왕년의 윌리엄스처럼 무적이 되어 줬으면 합니다
젊은 선수 둘을 넣은 승리의 방정식을 빨리 완성시켜 주세요 감독님!!
(좋아요 2/싫어요 0)
ric*****
제프의 슬라이더 정도로 좋은 공은 없지.
(좋아요 8/싫어요 4)
ha1*****
제프도 그랬던 건가. 뭐 공헌도는 전혀 미치지 못하지만 말이지
(좋아요 11/싫어요 0)
cro*****
JFK(역주:제프,후지오카,쿠보타)는 이미 과거의 영광이겠지
(좋아요 16/싫어요 3)
bei*****
오승환은 오승환.
윌리엄스는 윌리엄스.
누구와 비교하는 건 좀 아닌 듯
(좋아요 17/싫어요 2)
seaseasea~うみみみみっ
개인적으로 후지카와보다 오승환이 마무리로써는 뛰어나다고 생각되는데
(좋아요 5/싫어요 2)
過剰期待→監督批判の奴らは心底頭が悪い
06년을 뺀 후지카와보다는 완전 쓸만하다고 보이는데.
(좋아요 5/싫어요 23)
lov*****
제프와는 비교할 수 없잖아
그런 좋은 중계는 없다고
(좋아요 18/싫어요 1)
번역기자:회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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