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요약> 한국에선 초등학생때부터 많은 어린이들이 유도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어린나이부터 훈련을 시작합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인데 훈련은 중학교로 쭉 이어집니다.
여기에는 여학생들도 포함됩니다. 고등학교에선 선수들이 학업과 더불어 대부분을 유도 훈련으로 보냅니다.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엔2개의 유도로 유명한 대학이 있는데,
하나는 동의대학, 다른 하나는 동아대학 입니다. 태권도, 검도, 복싱, 레슬링 같은 다른 무술을 위한 시설도 아주 잘 갖춰져있습니다.
유도를 하며 대학에선 석사학위를 받을 수있고 체육교육쪽의 학위를 받을 수 도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승리를 원하며 훈련하며 최고의 코치들이 기용됩니다. 그들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큰 압력을 받습니다.
Aaron Little 언제나처럼 놀라운 영상이야!
└Red Dragon Diaries 고마워
thegrimjester 난 우승이라는 20대의 최종 목표를 그만뒀어. 그러한 관점의 변화는 내 능력의 쇠퇴에 따른거였지! 하지만 난 여전히 운동강사로 일하기때문에, 난 사람들이 스포츠를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있어. 여기 올림픽을 꿈꾸는 사람들중 30대 넘어서도 참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걸까?
└Red Dragon Diaries 현명한 시각이야. 유도를 오랫동안 하고싶으면 욕심을 내려두고 사고방식을 바꿔야하지. 마음이 가더라도 신체가 따라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으니까. 유도는 거친 스포츠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오랫동안 있지는 않아. 이직하는 비율이 높아.
thegrimjester 일본 경찰들이 유도 잘한다는 인식을 갖고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도 그런가? 미국에서는 (호신술을 못해서)신변을 위협받는다는 느낌을 경찰들이 받는다는 이유로 많은 비무장한 사람들이 경찰이쏜 총에 맞는데 말이야..
J. 유튜브에 덥스텝이 유행이군.
└MaharlikaAWA 맞아. 좀 짜증나. 나중에 유행이바뀌면 또다른 짜증나는 음악이 그걸 대신하겠지.
N30N47 정말 부럽네 내가 사는곳엔 저런게 없고 주당 1~2시간 정도 밖에 유도를 못하거든. 대학에선 좀 더 자주 하길 기대중이야. 영국엔 저런게 확실히 있어야할거같아.
└Red Dragon Diaries 올린 나도 부러워하고 있어
Dimitris Papathanassis 궁금한게 어떻게 일본이나 한국처럼 저런 유도체육관이나 학교 유도 시스템, 장비들이 없는 유도가들이 월드 챔피언이 될 수 있는걸까? (일리아디스)
└Red Dragon Diaries 그리고 지미 페드로도 있지! "뜻한곳에 길이 보일것이다"가 아마 질문에 대한 답일거야
MaharlikaAWA 한국인들은 유도라고 부르는건가? 주도랑 유도랑 차이점이 뭐야?
P yro 프로들이네.
Emma Bosco 유도대학 이라니. 정말 멋지네! 신체활동을 하며 동시에 배울 수 도있다니!
└Red Dragon Diaries 정말 멋지지. 학위로 체육교육 활동도 할수있어. 아니면 유도 협회같은데에서 일하던가 말이야. 한국에서 유도가 잘 자리잡은걸 보여주지.
Jojo Jo 인터뷰도 했었다면 놀라웠을텐데 말이야
(life AND memory) ياتي و مذكراتي 혹시 스냅챗 하니? :)
OsmanPasa 아주 멋지군
MyungJi Chae 또다른 놀라운 영상이 올라왔네! 둘다 태권도로도 유명한 곳이야. 네가 올린 영상들에서 무술에 대한 너의 열정이 아주 많이 느껴지네 :)
└Red Dragon Diaries 고마워. 맞아. 태권도로도 아주 유명하지.
daddydojang 훌륭한 비디오야!
GrapplerGoingAbroad 놀라운 영상이야. 내가 보기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나온 대학의 유도가들의 실력이 얼마나 높은지 잘 모르는거같네. 난 여기나온 유도가들이 국제적으로 경쟁하기에 충분히 실력 높은 선수들이라는거에 내기걸 수 있어.
Steve Luke 궁금한게 한국에서 가장 유도 프로그램이 잘짜인곳이 용인대학이니?
└Red Dragon Diaries 맞아. 국가대표팀이 훈련하기도 하지.
te3f 왜 한국에서 유도는 유명한데 일본에서 태권도는 유명하지않아?
└Andy's Mad House 왜냐면 태권도는 카라테 같은 경쟁자들이 엄청 많거든, 그리고 일본은 리치박싱 역사가 꽤 길어서 유도가 넘버2 스포츠가 된걸거야. 내 추측이지만..
운동은 잘하는 사람이 위여야지 선배라고 위라며 때리고 패는게 좋은 문화..?
아주 좋은 문화긴 하네요.
직장은 계급이지만, 운동의 선후배는 계급이 아닙니다.
저건 그냥 폭력인데 나쁜건 아니다라고 옹호하니까 문제삼는거 아니겠어요?
운동 선후배 관계에 왜 위계질서가 필요한데요??
운동이 무슨 수직사회에요? 전부다 라이벌인데.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말씀을 ㅋㅋㅋ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는 취미생활이구요.
운동으로 밥먹고 살려고 하는 애들은 그딴식으로 선배가 안갈궈도 잘 합니다.
외국 스포츠 선수들은 누가 들으면 놀고 먹고만 하는 줄 알겠습니다.
선후배 관계가 없으면 금메달 못 딴다고 하시는 말이 체벌 문화를 찬성하는 말이지,
어떻게 다른 말로 들릴 수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기여를 한다는 말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이지 나쁘게 받아들인다는 말인가요?
찬성하는 주장을 뒷받침 하니까 기여라는 단어를 사용하신거 아니에요?
"일본이 우리나라 근대화에 기여했다" << 이 글을 보면 기여가 어떤 사용법으로 쓰이나요?
도움을 주었다 아닌가요? 도움을 주었다는건 긍정적인 표현 아닌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제 강점기가 우리나라에 근대화에 기여한게 아니라
병참기지화 등으로 이용되었을 뿐이다 라고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금메달 필요없으면 선후배관계 없애라면서요?
그게 선후배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이 주장은 선후배 관계가 없어도 금메달은 딸 수 있다는 말인가요?
"대부분이 엘리트육성 선후배 체벌등등 이 많은 기여를 한것입니다.
선후배문화 체벌? 그런거 하나하나 견디면서 이 악물고 금메달만 보고 달리는겁니다."
라고 쓰시면서 체벌에 대해 이렇게나 긍정적인 평가를 하셔놓고
자신이 체벌 있어야 한다고 했냐고 우기시네...
자신이 선후배관계를 찬성한다는 글을 써놓고 되려 내가 언제 찬성했냐고 화를 내다니..
글을 쓰시면서 자기주장이 왔다갔다 하시네 이분...
우리나라의 운동경기는 님이 말씀하신데로 선후배관계로 큰 주축을 이루는게 아니라,
엘리트 교육으로 이루어진 산물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만들어온 탓이라구요.
님 김연아 말씀하셨죠? 김연아가 했던 피겨나 체조 같은 경우는 진짜 아기때부터 시작해요.
완전 어렸을때부터 안하면 늦다고 보는 스포츠라구요.
그걸 우리나라는 밀어주는 유도 같은 스포츠에도 쓰이고 있을 뿐이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운동 하나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니까,
금메달을 따는 스포츠가 나오는 겁니다. 그 잘난 선후배 관계가 근본이 아니라구요.
선후배 관계에서의 폭력과 괴롭힘은 사실상 불법에 가까운 수준이에요,
왜 운동하는 사람을 서로 패는거죠? 왜 그게 당연시 되어야 하는겁니까?
같은 이유로 학생 처벌은 왜 학교에서 못하게 막는 거죠?
선생님이 때리면 애들이 더 말을 잘 들을 터인데 말입니다.
동물도 아니고 때려서 키울 정도면 그건 이미 사람으로 보지 않는 짐승으로 보는 거 아니에요?
심지어 운동 선수처럼 각자 라이벌도 아니고 선생님이라는 위의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을 가르침에 있어 처벌하는 것도 법으로 과하지 못하게 막는데,
고작, 선후배 관계로 때리고 괴롭히고 하는 게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괜찮다??
세상에.. 아무리 긍정적이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군대에서 안해 봤냐고 하셨어요? 서열문화?
그 잘난 서열문화 때문에 갈구고 괴롭혀서 군에서 아군한테 폭탄던지고, 총기 난사하고 합니까?
아주 좋은 문화이십니다 그래. 군대에서 갈구는게 적당히 혼을 내면되지,
욕하고 괴롭히고, 때리고 그게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자기자신이 뭐라고 남을 때리고 괴롭힙니까? 간부는 허수아비 입니까? 왜 자기멋대로 판단하죠?
정 자기 후임이 불만이시면 간부에게 이렇다 라고 말씀하시던지요?
왜 분대장 이외에는 계급 놀이 하지말라고 군문화에서 강조를 한는데요?
님 같은 분들 때문에 비전투손실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이 아니에요?
학교 처벌 문화도 일부 긍정적인 부분을 위해 뺨 맞던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군대 계급 문화도 지금처럼 지양 혹은 금지가 아니라 예전으로 돌아가서 강력하게
하는 것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다 찬성하시나요 그럼?
예전이 더 선생님 말 잘 들었던 것도 부정할 수 없고,
예전 병사들이 더 말을 잘 들었던 것도 부정 할 수 없는데 말입니다.
진짜 그 긍정적인 부분이 일부 있다고, 사람이 사람을 대해야 하는 기본적인 예의도 잊고..
없어질 수 있으면 당연히 좋은 것을,
이것 없으면 금메달 못 딴다고 징징대는 꼴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진짜..
꼭 이런글 적으면 일본이 근대화에 기여했다랑 비교 하는 사람들 있네요 ㅎㅎ
일제강점기 다시 되면 나라가 발전된다 해도 찬성하는 사람 누가 있나요?
하지만 선후배 체벌 문화 있는거 알면서도 운동 할려고 하는사람은 많습니다.
일본근대화 끌어오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자유롭게 운동하고 거의 제재도 없는 학교 A 와 선후배서열 아주 엄격하고 체벌도 있는 학교 B 가 있습니다
자기자식이 운동으로 올림픽에 꿈이 있다면 어느 학교를 보낼까요?
또 입학한지 1년이 지나서 1학년 들끼리 시합 붙으면 어느 학교가 이길까요?
정작 재미있는건 뭔지 아세요?
운동 하는 당사자들 한테 물어봐도 B 학교 가고 싶어합니다.
정작 운동하는 당사자들은 선후배 문화 체벌 그런거 다 알면서 그거 감당 할 자신있으니까 운동 하는겁니다.
오히려 어설프게 공부는 하기 싫고 운동 하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이 적응 못하고 사고치는거지
군대얘기도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 실제 경험담 적어드릴게요
저는 밑에 후임들 엄청나게 갈궜습니다..물론 얍삽한 새끼들도 엄청나게 후드려팼죠
알죠? 얍삽한넘들?
작업나가면 눈치 살살 보면서 짱박히고 어설프게 삽질 하는척 흉내만 내고
일요일에 중대에 중요한 작업 잡혀있는데 평소에 안가던 종교행사 신청해서 가버리고
자기 담배 관물대에 짱박아 놓고 동기들 후임들 담배 얻어 피고...
청소시간에 언뜻보면 뭐 엄청 바쁘게 돌아다니는데 자세히 보면 눈치 살피면서 바쁜척 하는 새끼들
요런넘들 나한테 엄청나게 맞았습니다..
제가 분대장일때 행보관이 분대별로 2시간정도 시간 잡아서 작업을 보냅니다.
우리 분대는 보통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끝납니다. 남은 시간은 뭐 쉬거나 PX쏘기 씨름이나 닭싸움?
뭐 그런거 하죠
2분대장은 제 한달 선임인데 엄청나게 착합니다. 밑에 후임들한테 욕한마디 잘 안하죠.
그 분대는 작업나가면 항상 늦게 끝납니다. 행보관이 뭐라해도 다음에 보내면 또 늦게 끝나요.
하루는 제가 한번 작업 빨리 끝내고 가봤더니 기도 안차더군요 ㅎㅎ
분대장이 삽자루 들고 삽질하고 밑에 상병새끼들은 노가리 까고
일이병들은 눈치 서로 살살 살피면서 하는둥 마는둥
바로 일이병들 대가리 박아 하고 상병들 후드려팼죠.. 한달 선임이 말리더군요..
제가 선임한테 그랬습니다. 호구냐고
왜 그럴까요?
보통 이상적으론 평소에 잘해주는 고참이랑 작업가면 더 열심히 해서 고참 편하게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요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라고 하죠? 그거 옛날말입니다,
요즘은 가는말이 고우면 호구됩니다.
근데 더 웃긴 사건이 일어났죠.
전 그렇게 구타랑 갈굼 얼차려 했지만 군기대나 영창 한번도 안갔습니다.
오히려 전역하고 분대원들끼리 연락도 하고 전부 사회 나와서 다시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랬어요
후임중에 저보다 3살 많은 형도 있었는데 전역하고 그냥 웃으면서 술 마시고 그랬죠.
근데 그 착한 한달 선임? 영창갔습니다 ㅎㅎ
밑에 후임이 너무 대들길래 한번 때렷죠...
때린것도 그냥 개머리판으로 방탄헬멧 위에 친거랑 군화발로 쪼인트 한번 까고...
그런데 그 후임이 바로 소대장도 아니고 중대장 한테 가서 긁는 바람에 그냥 영창갔습니다.
그 후임이 또 아들 군번이라 평소에 진짜 잘해줬는데 말이죠..
그때 보고 알았습니다..
아 사람은 오냐오냐 잘해주면 머리 끝까지 기어 오르는구나..
호의가 반복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구나.. 그거 보니까 느껴지더군요.
사회생활? 군대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대리 달았다고 신입사원들 오냐오냐 하면서 데리고 다니다가는 나중에 정말 호되게 당합니다
그리고 여기 뭐 전부 운동은 좀 해보시고 글 적으신건가요?
뭐 체벌에 피해의식 있으신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내내 선배 대접 못받고 쳐맞고 다니신건지?
아니면 군대 가서 상병 말호봉때 까지 쳐맞고 병장 달아서는 짬밥 똥꾸멍으로 먹었냐고 무시 당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전부 학교 다니면서 선배 생활도 해보고 선배 대접도 받아보고
군대 가서는 병장 달고 선임 대접도 받아 보신분들이 왜 이런걸 모르실까?
군대 다녀오신분들 다 알면서....왜 구타가 안 없어지는지..
바로 위에 적은 얍삽한넘들 때문이죠...
사회 생활 하니 군대에서 얍삽한건 애교 수준이더군요...
사회생활하면서 후드려 패고 싶은 얍삽한새끼들 얼마나 많은지...
이기주의에 자기는 쪼금도 피해보기 싫어하고..자기만 편하면 나머지 10명이 피해를 보건말건...
그렇다고 군대처럼 후드려팰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아 또 그거 알죠?
병장 달면 일이병들 잔머리 굴리는거 다 보이는거 ㅎㅎ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공감할겁니다. 병장 달고 보면 하 일이병들 잔머리 살살 굴리는 소리 ㅋㅋ
저도 일이병때는 나중에 병장 되면 구타 이런거 무조건 없애고 싶었는데...
병장 달아도 자기는 구타 안할지언정 구타가 왜 생기는지 다 느끼죠
얍삽한 새끼들은 어딜가나 한두넘이 꼭 있더라구요.
모 서울의 나름 명문 고등학교 축구부 출신이고, 축구하다가 십자인대 다 나가서 걍 꿈접고, 수능봐서 인문계 대학 진학했는데.. 엘리트 체육때메 금메달 딴다는것 자체는 공감해서 걍 개소리 넘어갈려고 했는데..
일단 시z발 군대에서 후임 때렸다는게 뭐 존나 자랑이라고 존나 쳐 하고 자빠졌네? 미친거냐?? 니보다 입장이 약한 놈 때리는게 뭘 자랑이라고 시ㅋ발 개소리 쳐하고 있어 또라이야.
그리고 넌 지금 나처럼 운동부는 쳐 나와서 개소리하냐? 겨우 기합에 구타 정도만 하는줄 아나보네?? 시ㅋ발 기합에 구타 정도는 문제도 아냐, 문제되지도 않고. 근데 현실이 그거 보다 훨씬 장난아니니까 고쳐야 한다는거지. 니 선배들 앞에서 성적으로 집단으로 모욕당해봤냐?? 수위를 몇 십배로 낮춰서 모욕이라고 얘기하는거다.
시ㅋ발 현실을 하나도 모르는구나? 만약 때리는게 가능하다면, 때리기만 하고 끝낼것 같냐? 시간 지나면 그거보다 더 한것들도 쉽게 더 한다.
남자인 나도 그런데 여자부 쪽은 더 장난 아니다, 서로 인생이 걸려있으니까 존나 걍 말을 못해서 그렇지. 가끔 뉴스에서 볼텐데??
하긴 뭐 니가 운동이나 해봤겠냐 괜히 쿰척쿰척이나 하면서 괜히 있어보이려는 파오후가 운동부긴 하셨는지? 드립 치는거겠지. ㅋㅋ 참나. ㅋ...
시ㅋ발 ㅋㅋㅋ 진짜 존나 자랑거리가 아니니까 운동부들이 말을 안하는거지... 운동부 or 대회 출신 운동부도 아니면서 괜히 기합주려면 때려야 한다는 개소리로 젠체하지말고 버로우나타고 니 딸 낳으면 한국에서 운동 꼭 시켜라 ㅇㅇ.
님.. 비하하는 말은 아니구요..
우리나라 실질 문맹률이 상당하다고 하네요. 님이 그런 분들 중 한분인가봐요.
천천히 제가 적은 글과 님이 적으셨던 글을 분석해 드릴께요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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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글 적으면 일본이 근대화에 기여했다랑 비교 하는 사람들 있네요 ㅎㅎ
일제강점기 다시 되면 나라가 발전된다 해도 찬성하는 사람 누가 있나요?
하지만 선후배 체벌 문화 있는거 알면서도 운동 할려고 하는사람은 많습니다.
일본근대화 끌어오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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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처럼 기여를 일본 강점기로 예를 들어 설명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꼭 그런 분들이 있다는 걸로 봐서 제법 많나 봅니다?
단지, 기여라는 단어 사용의 나쁜 예로 사용한 것 뿐인데 말이죠.
애초에 저 기여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요 님이 위에 하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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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했다는것과 해야한다는것을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글을 이렇게 적어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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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어 놓으셨길래, 기여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인지 설명 드리기 위해
강점기 이야기를 한 겁니다.
기여 라고 함은 단어 자체에 긍정적인 의미라구요.
기여 한다 와 해야 한다는 일부 차이가 있지만 둘 다 긍정적인것이라구요.
전체적인 님의 주장은 해야 한다는 말과 다름 없다구요.
그건 아래에 님이 쓰신 말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개선>>해야 한다는 말을 한참 하셔놓고서는 또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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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엘리트육성 선후배 체벌등등 이 많은 기여를 한것입니다.
선후배문화 체벌? 그런거 하나하나 견디면서 이 악물고 금메달만 보고 달리는겁니다
애초에 그런거 못견디는 멘탈이라면 금메달 어차피 못땁니다.
....중략....
우리 대한민국은 그렇게 해서까지 따는 금메달
필요 없으니까 그런거 다 없애라 하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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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으셨어요.
그럼 체벌은 개선할 필요가 없다는거 아닌가요?
아니 개선을 한다고 하더라도 체벌 자체는 찬성하시는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님이 "체벌을 해야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한참 말해놓으시고는 또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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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선후배 체벌 문화가 좋다느니 꼭 해야한다느니 어휴... 누가 그런말 적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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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또 하시네요 위에서 체벌 선배 문화 없으면 금메달 못딴다,
이런게 기여했다 라고 적어놓으셔 놓고선
또 마지막에 체벌문화 좋다느니 해야한다느니 안했다고 합니다.
님이 보기에도 자신이 무슨 말하고있지 모르겠죠? 해놓고 자꾸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놓고 이번 댓글에서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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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누가 체벌 합니까?
문제는 자기만 아는 얍삽한넘들이 문젭니다.
얍삽한넘들은 회초리가 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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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말입니까? 체벌에 엄청 긍정적이시군요.
약이니까 말입니다. 설마 독약이라고 약이라고 적으신건 아니죠?
님 자기 주장을 제대로 가지고 계신거 맞아요?
회초리가 약이래요 체벌에 엄청 찬성하고 계시네요.
님 글 내에서 주장이 왔다갔다해요, 그냥 논파 당하니까 억지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님 체벌이 그냥 운동 못했다고 체벌하는걸로 아세요?
군대에서 군대일 못했다고만 선임이 체벌해요?
"야 그런건 상병부터 하게 되어있는데 일병이 그런거 하냐?"
"나는 안그랬어 너네때 고생해 나중에 병장되면 편해질꺼야 그러니까 지금은 굴러라"
이러면서 갈구는게 대부분 아니었어요?
왜 늦게 들어왔다고 고생해야 합니까, 저는 선임에게 당했지만 후임에게
그 문화 안물려줬습니다. 역겨우니까요 자기일은 자기가 해야지
고작 그 몇개월 1년 더 일찍 들어왔다는게 그렇게 훌륭한 일입니까?
상대방을 실력으로 눌러야지 계급 높다고
후임 때리고 괴롭히신걸 참으로 자랑스럽게 적으셨네,
대단하신 분입니다 진짜.
원래 사람은 힘든 경험을 하고 나면 그것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미화시켜서 생각합니다. 군대 그렇게 더럽고 2년간 젊음을 바치고 왔는데,
남는게 없다면 진짜 억울해서 미칠 노릇이거든요.
그래서 그 경험 자체를 미화시켜 거기 갔다오면 사람이 된다고들 말합니다.
이건 심리학적 논문 결과도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운동체벌도 마찬가지 자기가 당한게 억울해서라도 이 문화는 없애기 싫을 것이고,
좋은 문화라고 자신을 세뇌하기 바쁘겠죠, 옆에서 보면 미친짓이지만 말입니다.
전 여기까지 댓글을 할께요.
글 내에서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저번 댓글부터 이상하다 했더니..
글을 읽어도 왜 그 글을 적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네,
님에게 항상 좋은일이 있으시길, 그리고 책을 좀 읽으시는게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