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인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1만8천이면 충분한거 같네요 ㅎㅎ..

도쿄인구보다 서울인구가 더 많은데. 규모가 작긴하죠. 잠실야구장도 거의 3만석 규모인데
굳이 도쿄돔이랑 비교안해도 작은거맞아요.

관중이 없어서 곳곳에 빈곳이 보이는 구장보다는 나은듯;;..
관중이 저렇게 없나? 싶을때가 있어서요.. ㄷ

서울 도쿄 인구 비교를 왜해요... 관중 수를 비교해야죠..

일본 아직 돈이 남나보네.

갑갑한 실내스포츠로 만드는 돔은 반대했지만 2만명도 안되는 미니돔이라니. 진짜 뭔 생각으로 추진했을까.
듣자니 원래 동대문야구장 철거 대체용으로 하프돔으로 설계한것을 공사진행중에 돔으로 바꿔서 그렇다는데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하게 만들었네. 돔은 국제경기용으로 5만명수용 돔하나만 짓고말지...

애시당초 프로가 쓸것도 아닌 아마추어가 사용할 용도였고 말씀하신대로 하프돔형태로 지을려고 하다가 중간에 설계도가 진짜 수도없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서울시 윗대가리 쓰레기들때문에 설계도면만 계속 바꾸다가 나중에는 그냥 돔구장으로 맹그러라 지붕덮어! 라고 전 서울시장 새끼가 그래서 결국 돔구장으로 최종결론나고나서도 계속 추가되고 변경되고해서 장장 7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돈도 계획했던 금액의 4배이상 불어나서 2500억가까이 된다는 소리도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서울시가 제대로된 쓰레기 하나 만들어놨죠.

조용 안할래 ㅋㅋㅋ
계획만 했었고 돔시공 들어간건 원숭이 새낀데? ㅋㅋ
검토해보고 수익 안나오면 접지 그랬어 응응?? 둥둥섬도 접었잖아? 안그래?
야구관계자들한테 물어바 짜샤
고척돔은 KBO에서 적극추진해서 서울시가 끌려간거고 지금 서울시장은 그걸로 수익 내보겠다고 존나 넥센 압박한더라 ㅋㅋ
야구광고권은 얼마전부터 서울시에서 해쳐먹고 구단은 억지 강매형식이고
지랄 똥을 싸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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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이런식의 답정너는 진짜 극혐입니다. 오세이돔 시장 시절에 이미 설계 꼬일데로 꼬여버려서 도중에 바꿀수도 없는 구조였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고척동 부근은 일생에 있어서 기억에 남을만큼의 강렬한 경험을 한 장소라(그놈의 교통지옥!!) 나름 주의깊게 야구장 공사진행 봐왔는데, 부지 선정부터 설계 시공과정까지의 첫발을 대단히 잘못 찍은 사업입니다. 현 서울시장 대단히 싫어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고척돔 파고 갈 수록 전 서울시장만 불리해져요.

이건 또 어디서 파견된 베충일까? ㅋㅋㅋㅋ

강에다 그냥 배띄우는 오세훈둥둥섬하고
오세훈이가 토지보상비 747억 이미 날리고
터까지 다져놓은 고척똥하고 상황이 같은지? ㅋㅋㅋ

토지보상 다 해놓고 접었으면 베충이들 또 새로 지령 내려왔겠지?
보상비는 그냥 날려먹고 박원순이 일방적으로 돔구장 취소했다고?

둥둥섬은 좃선일보도 오세훈 소환해서 까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5/2014020502710.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2/2012071201924.html

일단 까고 보자는 심리가 아닐까 사료됨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야구부흥을 위해 발악중인 일본이, 이웃 한국의 돔구장을 비하할 처지는 아니라 생각되는데?
세계적으로 야구 주요 국가는 한국과 미국, 일본과 대만 정도일껀데 대만은 규모가 작고 침체일로이니 뺀다면 3강이 한국 미국 일본. 일본인들. 착각하지 않는게 좋아. 한국까지 붕괴된다면야 야구하는 국가는 겨우 일본 미국 두개로 줄어드는거그든? 비방할때가 아니지?

원래 아마추어용 하프돔으로 설계했다가 ķpop등 공연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완전돔으로 용도 변경된게 고척돔이죠

애초에 프로 구단이 쓸 목적이 아니였기에 규모가 작은건 어쩔수가 없는듯

앞으로 kpop공연메카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그런면에서는 사이즈도 적당하고 좋은거 같네요 음향시설만 빵빵하다면

프로용으로 만들지도 않아놓고 넥센 강제 입주시키려는건 뭔지 ㅎㅎ

강제 입주 시키려고 하나요? 뭐 거기까진 모르겠습니다만

넥센이 3 4만급 관중동원이 가능한 구단고 아니고

신생 구단에 2만정도 수용 가능한 구장이면 적절한거 깉은데요?

서울 외곽 교통지옥 지역에다가 1만 7천석 가량 깔아놓고 잠실 야구장에 맞먹는 연간 80억 임대료 내라는게 적절한 건가요? 거기다가 잘 안보이는 외야석만 5000석 가량됩니다 ㅋㅋㅋ 좌석 간격은 엄청 좁구요 ㅋㅋㅋ 넥센이 목동구장 쓰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내년부터 목동구장을 아마전용구장으로 만드는것에 합의해서 당장 올시즌 끝나고 쫒겨나게될 상황이죠

80억이면 싼거죠. 소뱅호크스가 후쿠오카돔에 낸 연간임대료가 470억이었는데
그리고 목동은 원래 아마전용구장입니다.
서울입성하면서 잠시 아마구장을 프로팀이쓴거죠.
쫒겨나는게 아니라 원래주인에게 돌려주는겁니다

글세요 케이팝으로 가도 애매한게, 스탠딩까지 해서 4만명 이상 유치가 가능하겠냐는 거죠. 음향 시설도 좋은 편은 아닐 거구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오사카돔 같이 음향용 가변지붕 100억들어 설치해야 공연 겨우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사카돔은 부근이 가스공장이라 케이팝 같은 흥겨운 공연은 절대 못하고, 스팅의 폴리스 같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공연만 가능하던데(일본 관중 성향까지 더해 정말 차분하더군요) 고척돔도 부근에 도시가스 공장 있습니다.

난 일본얘들 이렇게 말하는게 참 어이없는게 일본은 '세이부 돔구장' 같은 병맛 넘치는 돔구장도 돔구장이라고 지어놓고 있는데 왜 한국의 돔구장 가지고 저 발광들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만8천이면 우리나라 인구기준이면 괜찮고 야구 저변 확대에 골머리인 일본입장에서는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돔구장 카피해서 만든게 도쿄돔인데 븅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식들은 무조건 비방하고 보네 -_- 참으로 웃기는 민족이로다~

저거 한번 감사 들어가야됨...  저렇게 작게 지을려면..왜..

그렇게 따지면  지진 많은 일본 고층 건물 못짖는 것도  기술이 없어서라고 말할수 있는 건가?  하여간 별걸 다 트집이네요 우리 나라에 우리 나라 건물 짓겠다는데  지들 나라에 피해주는 것도 없는 걸 가지고  자기들이 한국에 피해 입히고 있는 것들이나 제대로 처리하고 비난 하라든가  방사능 오염된 지하수 바다로 방류해서 전 세계 바다를 오염시키는 사람들이 ..  그거나 좀더 신경쓰지 왜 여기서 난린지

2만석이나 18000석이나 약간 아쉽긴 하지만 뭐 그리 쪼만한 구장은 아닌것 같은데 전경사진보니 기존 도로사이에 기가 막히게 낑겨 넣었던데 땅이 고만한걸 뭐 하는수 없는거죠

이왕 돔구장 만드는거 지방구장도 아니고 서울지역인데 최소 3만석 정도는 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18,000석은 아무리 봐도 너무 작네요..

그나마도 기사 사진보니  12,000석 정도밖에 안되는 좌석 공간에 억지로 18,000석을 넣어서 공간이
너무나 협소하더군요.. 일단 좌석에 앉으면 경기끝날때까진 화장실 갖다오는건 포기해야 할정도라니 말다했죠.

3만석 정도만 되었어도 wbc나 세계 야구 선수권등 국제대회 개최에 적합했을텐데
수용규모가 너무 작아 국제대회 개최하기에도 거의 힘들거 같습니다..

일본애들 돔구장을 뭐 엄청난 역사인냥 자랑하는데...
돔구장이야말로 비효율의 극치인 거품경제 일본을 상징하는 그야말로 삽질중에 삽질이죠
일본프로야구팀 긴데쓰가 왜 공중분해 되었는데요
적자가 큰 원인이지만
그 적자의 주원인이 바로 돔구장인 교세라돔의 비싼 사용료 때문임
1년에 300억이 넘는 돈을 구장 사용료로 내는데...
긴데스같은 비인기팀들은 돔구장을 홈으로 이용해선 버틸수가 없음
심지어 야후돔의 년간사용료는 우리돈 500억이 넘음 
니혼햄도 삿포로 이전한 이유중 하나가 도쿄돔의 과도한 사용료 때문임
지금 홈구장인 삿포로 돔도 엄밀히 말하면 삿포로시의 재정적 지원과 j리그 축구팀과 구장을 병행해서 쓰고 있기에 유지가 가능한거
게다가 야구의 경기력측면만 봐도
일본인 내야수들이 메이저에서 상대적으로 적응이 힘들고...
또 일본인 강타자들이 메이저만 가면 홈런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도
인조잔디와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돔구장의 환경적 특성 때문이기도 함
비싼 유지비와 이런 경기력적 문제때문에 메이저에서도 돔구장은 점점 사양길에 있는 추세임
다만 국제대회라던가 날씨의 영향으로 경기를 포기할 수 없는 포스트시즌같은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서 나라에서 한두개 정도의 돔구장은 필요하기에 고척돔 정도의 구장 하나면 솔직히 최소한의 구색은 맞췄다고 봄
그리고 부지의 면적이라는 한계 때문에 관중석만 작을 뿐 경기장 시설도 일본의 그 어떤 돔구장보다 못하지 않음
심지어 경기장 높이는 일본의 어떤 돔구장들보다 더 높음
특히나 kpop콘서트와 같은 공연을 하기에는 오히려 최적화된 규모라고 봄
왜 고척같이 부지가 적은 곳에 지었냐고 하소연 하는 분들도 많은데
솔직히 서울에서는 고척말고는 대안이 없었음
대규모 돔구장은 앞으로 건설예정이거나 논의가 되고 있는 수도권이나 지방의 다른 지역 돔구장에 지으면 됨

뭐 갑갑해서 돔은 꽝임. 툭하면 야구인의 최대숙원이 돔구장건립이라고  하는데 동의 못하겠더군요.
웅장하고 하늘과 주변 경관이 보이는 메이저구장과 실내경기장답게 갑갑한 일본 돔.비교가 안되요.
원래 최초의 돔야구장을 지은 미국 도시도 잦은 비땜에 지은거구 비가 잦은 일본이 돔짓는거
피할수 없었겠지만 한국은 비록 장마철이 있다하나 지금까지 돔없이도 별 문제없었죠.
다만, 추운 계절에 국제경기를 할수 있도록 하나만 만들면 되는데 프로야구 운영하는 나라가
극소수고 세계적으로 야구는 비인기종목이라  미니돔인 고척돔으로도 충분해보여요.

저거 야구 해설로 유명한 사람이 돔구장이 없어서 어쩌네 저쩌네 하도 말해대서
돔구장 얘기 나왔고 그 뒤로 돔구장 운영비나 이런저런 얘기 나오면서 설계가 여러번
변경된 후 돔구장으로 확정되서 지어졌지만 구장 규모나 지리적 위치로 봐서
프로구단이 들어오기엔 좋지는 않지요. 애초에 아마를 위한 시설에 돔구장이 야구인의
숙원 사업이네 어쩌네 입털땐 언제고 이렇게 말들이 많은지..
당췌 돔구장이 야구의 숙원 사업인 이유가 뭔가요? 비오면 우천취소 피하려고?
그냥 애초에 저 자린 처음 목적대로 아마 야구인을 위한 시설로 만들고 정 필요하면
야구인들끼리 그걸 지어줄 지자체랑 기업을 섭외해서 시도하던가..
2002월드컵으로 만들어진 축구장도 그렇게 까는 사람들이 돈 먹는 하마인 돔구장을
왜 그렇게 주장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 시장이 추진한 "동대문 야구장 철거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 고척돔 야구장 건설"은 하나의 이슈입니다.
해당 이슈는 여러 레이어(도시학, 건축학, 부동산경제, 역사, 디자인, 관련종사자들의 이해관계 등등)가 양파껍질처럼 겹쳐있고
언론에서 각각의 맥락에 따른 비판이 나오기에 각각 구분해 파악해야 합니다.

단순히 "외국인관광객이 보고 좋아하니 DDP는 성공이다."는 시각을 적용하면
성냥갑 건물 천지인 서울에서 랜드마크가 될 만한 외관을 가진 고척 돔 구장도 성공입니다.
(야구팬들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5만석 규모로 지을 때보다 싼값에 잘 한 일입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생각하면 DDP도 의문표가 달립니다.
수익성 생각한다면 (또는 야구인, 야구팬들이 바라는 돔구장이라면) 5만석 정도 돼야 하는데 일본조차 이런 돔구장은 대형마트, 쇼핑물 등 각종 상업시설 집어넣어 겨우 수지타산 맞춥니다.
한국은 이 경우 주변 상권 죽는다고 지역상인들이 극구 반대.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 야구 역사가 담긴 동대문 야구장을 철거하고 성곽 유적까지 훼손해가며 지은 DDP는 문제입니다.

애시당초 동대문 야구장을 리모델링하는 게 적당했겠으나, 정치 논리(오세훈 시장의 정치적 야망 + 고척 돔 주변 지역상인들 반대 + 대규모 토목공사를 무조건 환영하는 토건족)가 얽혀,
이명박 시장이 추진한 "청계천 사업 → 가든파이브"처럼 일타쌍피로 양쪽에서 문제점이 불거집니다.
이러한 일타쌍피는 "낡은 건물 다 밀어내고 새 건물 짓는 70년대식 토건 논리를 기본 장착한 정치인이, 다양한 맥락과 이해당사자들을 고려하지 않고선 본인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단기간에 일방적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에 발생.

경제가 고도화될수록 이러한 밀어붙이기가 초래하는 각종 유무형 비용이 커집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여러 분야 전문가와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모아 신중하게, 용의주도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현실에서 평생 (혐한 일본인도 한국 오기 싫어하니 한국인만 일본 안 가면) 마주칠 일 없는 혐한 일본인들이 인터넷에서 까도 그것이 무슨 현실에 의미가 있는 것처럼 기분 나빠하면서 반박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하물며 한국땅에 사는 한국인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은 억만배 의미가 있으며 정부가 존중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사실 국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은 그냥 무시하고, 새로운 건물들로 막 심시티하면 보기 좋고 건설경기 살아나고 외국인관광객 찾아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하물며 바다 건너 일본 네티즌의 의견은 전혀 신경 쓸 이유 없습니다.

무슨일을 추진할때는 장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단점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익집단이 있으면 손해보는 사람도 당연히 있죠. 이명박시장당시 청계천개발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무조건 까고 선동하는 좌파집단 말고는 국내외 모두 호평을 받은 사업이다. 서울 도시 중심에 더러운 청계천 주변과 미관 해치며 전혀 교통에 도움안되는 고가를 철거한거만으로도 호평받아 마땅하지만 만들고보니 국민사랑 가장 많이 받는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철물점 운영하던 장사하던 분들에게 지금은 역시 노른자위 땅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든파이브 이전은 결코 나쁜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시장의 DDP 개발 역시 처음에는 우려스러웠던게 사실이고 동대문야구장 철거 역시 아쉬웠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꼭 그렇지않습니다. 당시 동대문 야구장은 흉물스럽기 그지없었죠. 주차건물로 증축하자는 말이 나왔을정도로 교통사정도 엉망이었습니다. 동대문 야구장을 증축했어야한다는 말은 어붕성설입니다. DDP는 서울의 패션중심지인 동대문에 어울리는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분의 논리라면 현 박원순시장이 자금정책은 더 최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자신의 참여연대, 민족문제연구소, 민변, 민노총등에 매년 2000억이상 지원합니다. 온갖 전시행정으로 나가는 돈은 천문학적인 액수지만 어느하나 아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벌통은 다 죽어 철수했고 몇백억하는 땅에 지은 농사는 다 말아먹었습니다. 중요한건 서울을 실제로 이끌며 실제 세금을 내는 중산층 이상 서울시민들은 그런 행정을 좋아하지않습니다. 서울시는 빛더미 앉았습니다. 무상급식 때문입니다. 덕분에 진짜 어려운 아이들과 장애인, 노인들은 플러스 혜택을 더이상 기대못합니다. 재선후 대규모 토건사업을 추진하는 박원순씨에게는 무슨 쉴드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카지노까지 추진하고 있던데.. 같은 잣대로 평가하세요.. 그리고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합시다. 무조건 선동하며 까지마세요

세금 내는 중산층이 서울을 이끌어 간다는 생각을 어떻게 가지게 된건지 궁금해지는군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 줄 알았는데, 님의 주장 대로면 서울시는 금권정치를 해야 한다는 소리 같습니다.  그리고 음모론적 주장이 먹히려면 사실관계에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야 하고, 빈약하더라도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니면 말고 식 주장만 나열된 느낌이네요.

청계천 복원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시민단체가 찬성했던 사업입니다.  그러나 이명박식 청계천 복원은 국내외에서 여러 비판이 받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임기내 완공을 목적으로 서둘러 추진하면서 환경단체가 원했던 자연하천이 아닌 막대한 유비보수비용이 드는 인공하천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나마 안한 것 보다는 낫다는 정도.  가든파이브 문제도 기존 청계청 상인들의 정착이라는 면에서 보면 완전한 실패라고 봅니다.

또 서울시의 보수나 진보로 성향을 구분할 수 있는 시민단체 지원금 규모가 대략 25억 정도인데 2000억이라는 금액은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궁금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용산개발 무산시키고 진행이 안되는 재개발, 재건축 조합을 해산시켜서 토건족들의 비판을 받는다는 언론(특히 보수언론)의 비판을 받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재선 후에 대규모 토건사업을 벌인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서울시 부채가 축소되었다고 TV뉴스에까지 나오는데 서울시가 박원순 때문에 빚더미에 앉았다는 것도 생소하고요.  개인적으로 나름 뉴스를 챙겨보는 편인데... 님은 일반시민은 모르는 찌라시라도 구독하시나 봅니다.  혼자만 알고 있지 말고 근거가 있으면 공개해주시죠.

서울시장이 무슨 진보단체에 2000억을 준다고 뻘소리를 해대는지?
근거 갖고와보지? 이렇게 토건족 지지자들은 근거없이 상대 비방하기에 급급하다니까
이명박 오세훈이 싸질러놓은 시 빚이 얼만줄이나 아냐?
박시장이 그거 갚아나간 공로로 나경원을 제끼고 서울시민들이 다시 뽑아준건데 어휴..

이명박, 오세훈이 싸질러놓은 빚이 얼마이며 박원순이 얼마나 갚아나갔는지 근거 가지고 오시구요. 박시장의 재선도전당시 상대는 정몽준입니다. 첫 시장선거때는 다들 아다시피 안철수 아니였으면 후보조차 되기힘든 지지율이었구요. 나경원 피부과 1억 (실제로는 500만원) 선동한 효과도 컸죠. 나중에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사실 관계 확인바랍니다.

시민단체 지원규모가 25억이라는 근거 가지고오세요. 지난 총선당시 정몽준후보가 tv 토론 당시 박시장 앞에서언급한 사실이며 희망연구소라는 명목으로 임기 2년 반동안 7천억이라는 돈이 좌파단체에 지원되었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그런 눈먼돈 지원은 절대하지않겠다고 공약했고 고소좋아하는 박원순시장도 당시 답변을 회피했었고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않은거보면 사실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당신이 말하는 25억이 어디서 나온건지 더 궁금해지네요.

아니면 말고식은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레퍼토리아닙니까? ㅋㅋ 대부분의 환경단체나 시민단체들은 좌파단체들입니다. 이명박이 그 좌파단체가 원해서 청계천개발을 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더군다나 자연하천이 아니라고 트집잡는건 청계천 성공이후 배아픈 좌파들의 볼멘소리로밖에 들리지않네요. 결국은 이명박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국민들지지받고 대통령 된거보면 청계천이나 대중교통 환승제는 성공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국내외 어디서 비판을 받았는지 근거가지고오세요. 선거를 통해 국민들이 지역장을 뽑아주는 이유는 지역발전을 위해 뽑는거지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뽑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박원순이 서울시 부채가 축소되었다고 말한거 자체도 지난 총선때 우덜식 숫자놀음으로 판명났지만 지자체 빚은 지역민의 축복입니다. 중앙정부에게는 재앙이겠지만.. 그래서 역대 최악의 빚잔치하고 인천 개발시킨 안상수를 인천지역민들이 싫어하지않는 이유이고 송영길이 재선 못한이유입니다. 어따대고 선동, 음모, 금권 가져다 부칩니까? 좌파주제에??? ㅋㅋㅋ

자료의 입증 책임은 "사실을 최초 주장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 경우에 입증책임은 HULK님께 입증책임 있는 것이죠. 2000억원을 매년 지원중이라는 자료를 제시할수 없다면 논증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환경단체가 찬성했던건
이명박식 인공 어항이 아니고 자연복원 아닌가요?
언론이라 부르기도 웃긴 꼴통수구 찌라시 이데일리도
까는 청계천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266086602682312
가든파이브는 입주 공구점 주인은 xx하고 난리인데
새누리 당론지 좃선일보도 까는 가든파이브 현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5/2015052501099.html
농사쇼하는거야 금방 용도변경하면 되는건데
수천억씩 낭비한 공사판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지금 선동은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건축물(특히 고층빌딩)로 그나라를 평가 할려는 마인드라니...

왜놈들은 생각이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군..

멋있긴한데 너무 작아서 실용성 측면에서는 실망스럽네요. 3만 이상은 수용할수있어야 타산도 맞고 활용성도 클거같은데.. 너무 어중간하네요.

굳이 돔구장 왜 필요하지...? 메이져도 다 오픈필드인데 홈런칠때 하늘 싹 보이는게 좋은건데...
1만8천이라니까 1만5천 수용할 수 있는 낡은 올림픽 체조경기장 대신 공연장으로나 잘 쓰였으면...

야구 알기는 아십니까? 메이저가 무슨 전부 오픈필드입니까?

돔구장도 엄청 많구요, 돔 열고 닫을수 있는 구조라서 우천같은 기상악화시 뚜껑 닫고 게임합니다.

한국상대로 크기경쟁으로 자부심 쩌는건 북한이나 일본이나 똑같네...
필요에 따라 짓는거지.. 무조건 크게 짓는다고 좋은건가? ㅋㅋ

애초에 돔 만들만한 자리도 아니었고
오세훈이 자기 임기내에 착공하려고 졸속으로 추진한게 문제
동대문구장 허물고 그 자리에 돔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설계변경을 하니 공사기간은 7년이나 걸리고
기간만큼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416
이거 캐보면 비리 엄청나게 나올듯 한데
22조 처먹은 것도 그냥 넘어가는데 겨우 3천억짜리
푼돈을 캘리가 없을듯...

고척돔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교통대란 주차대란은 그렇다쳐도 최소한 편하게 경기 관람할수 있게 좌석을 깔아줘야지... 의자내리면 레그룸이 한뼘밖에 안되는데 1열에 의자를 30개 넘게 깔아놓은 블록도 있으니 ㅋㅋㅋㅋ 기저귀차고 관람해야겠네요

애초에 서울에 돔구장 만들만큼 커다란 부지가 아얘 없었음 교통지옥인 고척동에 억지로 아마야구장이란 조건으로 하프돔으로 만들던걸 설계변경해서 돔구장 만든거죠. 뭐 한전부지 기부채납 자금으로 지금 잠실구장에 1조원짜리 돔구장 계획이 있으니 돔구장이 또 생길지도..

도쿄돔이 4~5만석인데

저 고척돔은 2만도 안되는....하아

솔직히 서울이면 3만명 수용하는 돔을 만들어야지....

설계보니까 노답이던데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이 지은건 확실...

좌석이 너무 딱 달라붙었고 경사가 심함..ㅠㅜ

넥센 고척 안갔으면 좋겠네요

북한, 쭝꿔도 아니고 돔구장 따위로 국가적 자부심씩이나 느끼나...
시즌중 비 많이와서 손해보는 입장료가 돔 유지비보다 많으면 지을만 한거고
아니면 마는거지...사실 야구를 실내 스포츠로 보면 재미있냐? 날씨 좋은날은 오히려 짜증 날거 같은데...

도꾜돔이 4~5만명 들어간다고 그걸 부러워하고 무조건 따라할게 아니라
작아도 내실있고 실속있게 잘 운용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은데.

수용인원이 적은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야구 평관수가 15000인데 18000이면 딱 적당하죠. 3만 4만을 바라시는분은 그냥 도시의 랜드마크쯤으로 여겨 자랑스러울정도의 규모로 짓자는 생각이실텐데 실용성도 전혀없고, 경기장만 딥따 크고 관중 3만명이 차도 텅텅비어보이는 K리그 생각해보시면 그런 큰 규모가 필요없다는걸 아실겁니다

전 수용인원 논란 그거보단, 왜 돔구장을 짓는지 그게 더 의문이네요. 설계과정에서 아마추어용으로 쓸건지 프로용으로 쓸건지도 제대로 논의되어지지도않은 상태에서 삽부터 푸고, 돔구장이 정말 왜필요한지에대한 공감대도 형성안되어있고, 결국 아마추어용으로 하면 수익이 안나겠다싶으니까 뒤늦게 설계변경하기를 수차례. 교통 악조건, 좁은공간애 많은 관중석을 몰아넣다보니까 편의성에 문제제기가 자꾸 생기고 넥센 팬들 사이에서도 목동 그냥 쓰자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공사기간도 도대체 지금까지 몇년걸린거죠? 이거 감사한번 들어가야됩니다

3만 명 수용같은 소리하고있네  고척교 지나가보긴했냐  거긴  하루도 빠짐없이 상습 정체구간이다  주차장도없어서 이제 그 주변이 아수라장될건데  서울이라 3만은 지어야한다?  말도안되는소리마라  그 위치에 지은거부터 잘못이다

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왜 반말이시죠??
하물며 외야석도 없으며 그 외야석에 있는 전광판이 가려져서 좌석수를 까먹고 있는데
돔이 1만 8천 수용인원이 너무 작아서 하는 말이였는데요
게시물 검색해보니까 님 신고할수 있을거같은데 신고해도 되나요?

당연히 그 위치에 지은건 잘못맞죠

하루 전기세가 1000만원 이라더군요
프로팀도 수익성문제에서 답이 안나와 들어가기 힘들거다더만요

고척돔은 야구팬들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쓰래기라서, 쪽본애들 말을 굳이 부정할 이유를 못찾겠음...

5백 억으로 만든다면서 결국 2천 억으로 완공. 역시 세금은 눈 먼돈. 먼저 주워 먹는 게 임자.

군/정부사업 자세히 파보면 죄다 그 꼬라지죠
이 쓰레기들을 강경처벌해야하는데 그걸 하는애들이 그러고있으니 노답

지랄도 풍년일세

돔구장 건설비로 미국야구장을 만들지... 밥5 아냐?

레알 저 돔구장옆에 저의학교있는데 초등학교 고등학교가붙어있는데 둘다다녔고 지금은고딩인데
제가 초등학교다닐때 옆이 레알 빈터임 아무겄도없었는데 초4때 옆에 야구장지어진다면서 말하는데
완공예정이 2~3년걸린다던데 이제서야완공했네..... 그때선생님이한말이 아직도떠오르네 "야구장지어지면 우리학교학생들무료로관람할수있겠네"라는 말같지않은말이지만 또그리고 돔야구장 바로옆에안양천이있어서 다리가있는데 다리끝에롯데마트가있어서 자주다니는길인데 야구장지어진다면서 다리확장공사했음 공사전에는
인도가2~3명정도다닐수있는폭이었는데 지금은 레알15~20명다닐수있는넓이됨 그리고 차선도 1차선더늘어남

고척돔은 위치선정부터 잘못된 야구장입니다.

대책도 없이 위치선정해서는 결국 주변 환경을 주먹구구식으로 끼워마추는 확장공사

게다가 고척돔 1만8천석 규모는 분명 작은거 맞습니다.

제 아무리 가변석을 쓰더라도 기본 3만석은 만들어놔야 다용도로 활용을 하던가 말던가 할텐데

기간만 엄청나게 지연된게 아니라 공사비도 예정보다 4배나 더 때려부어서 결국 저것밖에 못한건지?

우리나라 근시안적 안목으로 건축하는거 보면 한심하다 못해 안타깝네요...

전철로 지나갈때봐도 아담한 사이즈, 안을 보면 조그만 전광판에 추레한 외야석을보면
국내용으로만 해야겠다 싶음. 일본 대만애들이 보면 비아냥 거릴거 같다는....

차라리 처음부터 2500억 기준으로 설계 착공했으면 훨씬 더 좋은구장 나왔을겁니다.

중간에 갈아엎고 이랬다 저랬다 하며 돈날려먹은덕분에 세금날린 쓰레기 하나 만든거죠

일본애들이 비웃어도 할말없는 졸속행정입니다 진짜...

내부 보니깐 뭔가 답답해 보이던데.......

만8천석이니 2만석이니 3만석이니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건 애초에 돔구장 규모 자체가 만5천석????이것도 많이 쳐준 수준의 구장임에도 그 야구장에 만8천석이라는 과잉초과 관중석을 만든게 문제인거임.......억지로 의자를 끼워 맞추는바람에 ktx보다도 좁은 수준의 의자간격으로 인해서 만원관중이 되는날에는 지옥을 맛보게 생겼음...메이저처럼 3시간이내에 경기끝나는것도 아니고 4~5시간 경기할때도 많은 우리나라인데....

고척돔은 세계에서 가장 허접한 구장인거 같다 ..설계 어떤 ㅄ이 했는지 아주 기가막힌다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안산시에서 돔 짓는다 했을때 큰일났구나 했는데 결국 시장 바뀌고 무산... 지금 생각하면 신의한수... 그때 총 공사비가 8000억인가 든다고 했었는데... 지금 1000억들여서 지은 와 스타디움도 매년 적자구만...

왜구새끼들아
짱깨새끼들도 아니고 관중석만 많으면 좋은 구장인줄 아나보지? ㅋㅋㅋ
니네들 오사카, 삿포로 돔 보니까 텅텅 비었더만 ㅋㅋㅋㅋ
햇빛하나도 안들어오는 컴컴한 썩은돔 만들어놓고 때거리 많이 들어오면 좋은 돔구장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쪽빠리 새끼들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내서 돔구장 짓는새끼들이 할말은아닌데? ㅋㅋㅋㅋ
니네들 빚내서 큰구장 짓다가 유지비 낼 돈도 없어서 빚이 몇백조원 넘어간다며? ㅋㅋㅋㅋㅋ
거지새끼들 신용등급도 우리보다 낮은 새끼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간 시설 여기저기 금이 가도 보수도 못하는 잽퀄리티죠 ㅋ

비온다고 집이 둥둥 떠다니는 나라가 잘난체 하는것 보면 우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무저건  크 면 좋은줄  아는 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목적  이나라 왜구들아 ㅋ

우리가 니네보다 인구 2배는 적은데..
그보다 넥센과 서울시의 마찰이 심한거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ㅋㅋ

맞는 말임..너무 초라해보임....국격에 안맞다..

잘보고갑니다

짜증나긴 한데  우리나라도 중국이 뭐 만들었다하면 비방하고 보자나요......솔까 우리도 막말 막쓰면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