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KBO에서 미국 피츠버그로 이적후 다소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었지만 첫 시즌 너무나도 훌륭한 성적으로 연일 화제가 되며, 피츠버그의 중심선수로 우뚝서게 되었는데요. 불행히도 어제 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래 소식은 지난 14일 MLB 홈페이지와 피츠버그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과 반응이오니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뉴스내용>
강정호, 피츠버그에 완벽적응하다.
한국의 스타인 강정호는 꼼꼼한 준비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 완벽한 적응을 보여줬다.
지난 8월 강정호는 홀로 경기장의 클럽 하우스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고, 허들감독은 강정호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강정호에게 팔을 두르고 5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강정호는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였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팀도 그와 같은 경우에 대해서 준비를 한 적도 없었고, 허들 감독도 그가 아는 유일한 방식으로 그를 대했다. “상대방이 나를 대해줬으면 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을 대한다.” 라는 간단한 규칙으로 강정호를 대했다고 했다. 강정호는 지난 2월 피츠버그에 왔고, 그는 KBO에서의 성적 외에는 미스터리에 싸여 있는 선수였다.
두 가지의 공통된 의문이 있었는데, 그가 과연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인가와 적응을 할 수 있을까라는 두 가지 였다. 지금까지로 미루어보면, 그는 기대 이상으로 잘해내고 있다. 그는 네셔널 리그의 최고의 신인 중 하나이며, 미국의 야구문화에 매우 잘 적응해서 피츠버그의 가장 소중한 선수 중 하나가 됐다.
처음 피츠버그는 그의 인상적인 파워와 유격수와 3루수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의 적응에는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다.
그러나 초반 대타로 기용되면서 강정호에게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강정호 자신도 그것이 도움이 되었으며 더 열심히 운동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점점 선발로 기용되는 경기수가 늘어나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허들감독은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어디를 가나 야구는 야구일 뿐이다 라고 말을 남겼다.
<댓글>
Bucburger
스포츠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에 대해서 오해하기가 쉽거든.
단순히 그 사람의 모습만 보고 그 나라 전체에 대해서 판단하기가 쉽다는 말이지.
하지만 스포츠는 같은 목표를 두고 함께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더 좋게 알아가는 것 같아.
Jeremy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이기고 지는 법을 가르쳐주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존경도 말이야. 이 기사는 매우 좋은 기사 같아.
젊은 스포츠팀과 그들을 지도하는 연륜이 있는 사람들에 관해서 잘 쓴 것 같아.
Shakalaka09
내 생각엔 강정호에게 이제 적응은 끝난 것 같아.
이제 유격수로서 한국에서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는 것만이 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면 우린 3루수에 더 많은 선택을 가질 수가 있을 테니까 말이야.
Commenter
강정호는 정말 팀에 잘 녹아들었어. 난 피츠버그의 팬으로서,
강정호가 새로운 클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불편함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 꽤 보기가 좋아.
물론 팀동료들이나 팬들의 도움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았을테지만 말이야
Ghostofclemnte
피츠버그의 선수관리가 꽤 좋은 것 같네.
결국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그들의 적응을 증명하고 있으니까
요즘 피츠버그의 팬이라는게 정말 즐거워.
Waynee64jersey
강정호는 정말 좋은 영입이었어.
이렇게까지 빨리 적응을 할 지 기대하지 못했었다고.
Buckis
훌륭한 기사네. 강정호의 영입부터 지금의 적응까지를 잘 다룬 기사라고 생각해.
Shortstopstbert
내가 봤을 때 강정호는 지금 엄청난 팬이 있을 것 같은데.
꽤 괜찮은 플레이에 빠른 적응도 보여주었고, 게다가 지금 신인이니까 말이야.
Baseballheart
한국 야구의 실력이 정말 이 정도란 말이야?
물론 강정호가 잘 하기 때문에 메이저로 온 이유도 있겠지만 말이야.
Ballgmaes
정말 강정호한테 고마워. 정말 그의 팬이 됐다니까.
정말 피츠버그의 팀에 녹아든게 보이거든.
Donspa
강정호, 웰컴 투 피츠버그!
Jopssal
강정호의 관한 기사 중 가장 최고인 것 같네.
강정호와 맥커친 두 명이 월드시리즈에서 동시에 MVP를 딸 것 같다고.
Computerment
강정호가 잘 적응하게 도와줘서 클럽하우스에 고맙네.
강정호가 나오는 경기를 보는게 엄청 재밌거든.
Commence
좋은 이야기네. 허들 감독의 밑에 있으면 적응을 못할 수가 없겠어.
피츠버그의 가족이 된 걸 정말 환영해.
Al Jackson
대단한 기사네. 이건 강정호의 열정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그리고 그를 적응시키기 위한 클럽의 노력도 말이야.
서로서로 의지가 되어 주는 것 같네.
Tookthecollar
재밌게 잘 읽었어. 강정호는 정말 한 해 반짝 잘할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
그는 한국에서도 꾸준히 잘 해왔었다고 들었거든.
Amy
난 강정호와 피츠버그 둘 다 엄청 좋아해.
이 둘 간의 관계가 관한 이야기가 뭔가 러브스토리 같아서 재미가 있네.
Roh
대단한 기사네.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줘서 고마워.
Lisa
정말 재밌게 읽었어. 이렇게 깊게까지 다뤘던 기사는 없었던 것 같거든.
Jason kamnski
강정호는 정말 올해의 신인상을 타야 된다고!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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