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감독, J리그 일정 조정 재차 요구 '더이상 동아시아컵에 참가하고 싶지않다.'
데일리 스포츠 9월 25일(금) 6시 59분 배포
24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바히드 할릴호지치감독(63)이 J리그 일정에 대한 조정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
전날 U-22 대표팀이 J3 리그 팀과의 시합에서 패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단 한 번만 훈련하고 시합을 뛰는 건 무리다. 국내 리그 일정 때문에 불안하다. 대표팀을 좀 더 존중해줬으면 한다.'
또한 동아시아컵이 열리기 전의 일정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그런 환경에서 동아시아컵에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않다.
준비기간이 삼일 뿐이라면 이길 수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야후재팬 댓글>
lam***** 공감 3537 비공감 261
다른 대회하고 비교해서 의미도 가치도 떨어지는 게 사실이지.
gon***** 공감 2422 비공감 183
J리그뿐만 아니라 협회에도 강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는데.
독일처럼 클럽이 대표팀에 협력했을 때 메리트를 줘야해.
결국 연봉을 주는 건 클럽이니까. 그냥 협력 좀 하라고만 하면 안 되지.
SEKAI NO OSHIRI 공감 1476 비공감 314
나카무라 슌스케가 마키노하고 대담했을 때 동아시아컵은 이기러 가는지, 결과 보다 내용을 보러 가는지 애매하게 보였다고 했는데
마키노도 그 말에 동조했어. 내 생각도 그렇고. 어린 선수를 시험해 보는 건가 했더니 고로키 같은 선수를 소집하지 않나.
그래서 어느 정도 결과를 내러 가는구나 했는데 이번엔 선수한테 기합이 안 들어가 있더군.
우라와의 무토 선수를 놔두고 형편없는 나가이를 뽑은 걸 보니까
호지치 감독은 단순히 시합을 '소화'하러 간다는 느낌이 들었어.
일정에 대해서는 리그 보다는 나비스코가 필요하다고 봐. 컵대회가 두 개 있는 곳은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프리미어리그 뿐이니까
일부러 그런 거 안 따라해도 된다고.
veg***** 공감 630 비공감 50
생각해보면 별 가치 없긴 해. 차라리 오스트리아하고 한 게임 뛰는 게 낫지.
kei***** 공감 388 비공감 35
시합은 조금이라도 많이 하는 게 좋긴 한데 동아시아컵 불참으 찬성.
권위 있는 대회도 아니고, 한국이나 중국하고 붙으면 부상 위험도 있으니까
유럽에서 한 두 게임 친선경기 하는 게 좋다고 봐.
ky***** 공감 2 비공감 2
동아시아컵=한국, 중국, 북한하고 대결.
음...이런 대회 필요 없지 않나.
批判王 공감 47 비공감 102
이 삼류 감독은 변명, 불만만 늘어놓는 능력 밖에 없나?
적어도 동아시아컵 때 어중이떠중이 모인 대표팀은 준비기간이 삼일밖에 없어서 우승할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준비기간이 짧아도 북한은 아마츄어니가 괜찮은 핸디캡 아냐.
선수들도 프로라면 주어진 조건에서 결과를 내야지.
경기장에 찾아오는 관객 덕분에 먹고사는 주제에 뭔 말이 많아 이 멍청이들아.
애초에 관객이 없으면 프로축구 따위는 존재할 수 없고 일정이 이렇다 저렇다 할 일도 없는 거야.
변명 늘어 놓는 거 보기 싫으니까 꺼져.
hiroぽん 공감 20 비공감 16
쫑알대지 좀 마라. 할 일 좀 제대로 하고 쫑알대든가.
spn***** 공감 1 비공감 7
진심으로 저런 말 하는 거겠네.
spo***** 공감 7 비공감 4
꼴불견이네. 뭔 변명이 많은지...
대회전에는 한마디도 안 했잖아.
강력한 일본을 보여준다고 한 주제에.
이런 기사에 동조하는 거 보니 니들 너무 물러터진 거 아냐.
u0k***** 공감 11 비공감
빨리 그만 둬라 이 무능력자야.
nee***** 공감 4 비공감 3
일정 얘기는 그만 해라.
nag***** 공감 4 비공감 3
입만 열면 불만이네. 나도 지겹다.
yel***** 공감 24 비공감 6
말한대로!
동아시아컵 따위 필요 없어.
mas***** 공감 3 비공감 0
말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제 와서 그런 말 하면 변명 밖에 안 된다구.
어린 선수를 시험해 보라고 한 주제에 져버리면 그만두라는 녀석들이 많지.
t****** 공감 82 비공감 69
유럽 쪽은 리그가 있으니까 대표도 있다는 인식인데....
이 감독 좀 이상해.
shu***** 공감 10 비공감 4
연봉은 세계 레벨이지만 여기는 아시아니까.
그만 두고 싶으면 때려쳐!
yo8***** 공감 2 비공감 2
한국, 중국 따위하고 해봐야 아무 의미 없어. 부상만 당할 걸.
aki***** 공감 5 비공감 3
친선전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봐.
yuki*****
일본이 빠지고 싶어도 그러지 못 해. 여러 사정이 있으니까.
일본 조직도 참가시키고 싶어하고 말야.
主催者 공감 1 비공감 4
동아시아컵은 필요없어. 그럴 거면 남미선수권은 어떨까.
enj***** 공감 16 비공감 19
신념이라는 이름 하에 생각하고 느낀 걸 그대로 표출하는 인간성은 그닥...
I_f***** 공감 48 비공감 32
우리도 그런 약해빠진 대표는 보고 싶지 않아.
J리그 선수들만 뽑으면 어떨지 잘 알겠다.
yas***** 공감 55 비공감 39
J리그를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ywq***** 공감 6 비공감 1
어떤 의미로는 일본을 제외하고 반일감정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대회.
일본 입장에서는 협회가 표면적인 우호 때문에 무리해서 만든 대회지만
선수도 팬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야.
이 대회에서 이겨봐야 득 볼 건 아무 것도 없어. 부상이라도 당하면 리그에 영향도 있고.
일본은 이 3개국에는 아무 감정도 없으니까 얽히고 싶지 않지만 상대방은 여러가지 역사적 감정이 때문에
하게 되는 대회. 일본 입장에서 쓸모없는 대회라는 거 다 알잖아.
xav***** 공감 60 비공감 63
호지치 감독님, 그쪽도 국내리그 좀 존중해주시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게 프로,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 법.
par***** 공감 9 비공감 4
지고 나서 그런 말은 좀...
못 이기니까 하고 싶지않다는 거 아냐.
yuk***** 공감 5 비공감 1
u22 선발도 리그에서 출장기회가 적은 선수를 뽑으니까, 유망주의 실력을 높이는 쪽으로
바뀌는 것 같아.
단 그렇게 되면 유망주는 리그 일정에 관계없이 차출되고, 반대로 능력이 부족한 어린 선수는
선발 되도 경기에 뛰지 못하는 디메리트가 커질 뿐.
yuu***** 공감 7 비공감 10
동아시아컵은 일본 입장에서는 레벨이 높기도 하고 참가 의미도 있어.
d00***** 공감 11 비공감 0
그런데 전에 이 대회에 가키타니가 나와서 엄청 열광하지 않았나.
필요없다고 단정하기 보다는 이 대회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의사통일을 하는 건 어때.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gra***** 공감 12 비공감 6
확실히 대표팀에 연습시간은 필요.
프로라고 해도 갑자기 모여서
'자 시합이니까 좋은 결과를 내놓아.'는 무리.
hfx***** 공감 9 비공감 4
감독 맡아 달라고 하는 일본인 한 사람도 없을 걸.
1 공감 20 비공감 26
그런가. 삼일 밖에 시간이없다고 해도 실력 있는 팀이라면 한국이나 북한, 중국 정도는 가볍에 이기지 않을까.
결국 일본인 약하다는 거야.
협회나 감독, J리그 일정이 문제가 아니지.
사실 홈에서도 카가와나 혼다 같은 베스트 멤버가 나와도 랭킹 150위인 싱가폴한테도 못 이기잖아.
이게 현실이라는 걸 모르는 일본인이 참 많다니까.
지금은 아시아 TOP는 커녕 TOP8이 타당하고 생각해.
우츠미나 무토 같은 젊은 선수도 3류일 뿐.
LAAX 공감 11 비공감 11
'할릴호지치 감독님! 앞으로 동아시아컵에 참가 안 해도 된대요!'
'오옷! 그거 레알임?'
'ㅇㅇ 님 짤렸대요.'
'쿨럭'
ous***** 공감 21 비공감 13
알겠는데...졌잖아.
jne***** 공감 18 비공감 9
리그를 가볍게 보면 안 되지.
돈이라는 측면에서도 대표팀을 너무 떠받든단 말이야.
たけやん 공감 10 비공감 7
대학생이 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
kaz***** 공감 46 비공감 38
이기면 지탓, 지면 남탓.
혹시 월드컵에서 실패해도 협회나 자신이 선발한 선수 탓이라고 할 걸.
자크 로케 희망.
Wall-E 공감 75 비공감 56
뭐 대단한 일 했다고. 거 참 말 많은 감독이네.
단순한 퍼포먼스 같은데. 심히 걱정 되는군.
gon***** 공감 14 비공감 2
뭘 하려는 건 좋은데 말야, 당신 전술...
일본인한테 안 맞는다구.
아프리카 사람한테는 딱 맞을 것 같아.
雷将象銃 공감 12 비공감 4
대표, ACL에서 성과를 못 보여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세계 수준을 따라잡기는 틀렸다고 생각해.
mor***** 공감 5 비공감 0
그래도 이기길 바랐는데.
fut***** 공감 3 비공감 0
아니, 준비기간이 삼일 있었다고 해도 졌을 걸.
nop***** 공감 6 비공감 3
맞아맞아. 먼저 일정을 바꿔야 돼.
win***** 공감 1 비공감 0
동아시아컵에서 메리트가 있는 나라가 있을까.
J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가 불필요한 팀이 많아.
秋だな~ 공감 4 비공감 5
동아시아라...
별 의미 없는 싸움이네.
fct***** 공감 11 비공감 6
우승 못 하면 이 말투지. 그야말로 패배자.
mhx***** 공감 11 비공감 5
그 성적으로 떠들어 봐야 변명으로 밖에 안 들려.
Life is good 공감 14 비공감 11
그러니까 아기레 감독 다시 데려와.
xx_***** 공감 64 비공감 29
또 불평불만이네.
이 감독도 월드컵까지 못 갈 것 같은데.
adg***** 공감 18 비공감 10
할릴호지치. 아직 믿을 수 없어.
좋게 봐줄 수가 없네. 결과를 내놓고
요구를 하라고.
번역기자: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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