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소속인 일본인 선수 타카하기 요지로 선수가 FA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한국 언론 시점】 주가급상승 중인 FC서울 다카하기 요지로에게
「한국대표 기성용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평가
FC서울을 2년 연속 FA컵 결승에 이끈 중심인물로서 뺄 수 없는 존재로.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다카하기 요지로가 한국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10월 14일에 열리는 FA컵 준결승 다카하기 요지로가 현대전에서는
1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 FC서울을 2년 연속 결승에 이끈 활약을 보여,
FA컵 준결승의 “맨 오브 더 라운드”에 선정되었다.
10월 27일에 열린 FA컵 결승 미디어데이에서는 FA서울의 최용수 감독과 함께
팀을 대표해서 기자회견에 출석하고, 그 모습이 많은 미디어에서 거론되었다. 한국의
축구 전문지 『Four Four Two KOREA』의 홍재민 기자가 말하기를.
「FA준결승에서는 선제점이 된 중거리 슛을 넣고, 결승점도 어시스트를 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울산에는 같은 일본인인 마스다 지카시도 있어서 기자들 사이에서는 “
일본인 MF대결”에도 주목이 모였지만, 보다 강한 존재감을 보인 것은 다카하기였다. 이제는 완전히 FC서울에 뺄 수 없는 중심인물이 되었다」
6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아시아팀 선수로서 FC에 입단한 다카하기. 7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K리그 데뷔를 하였지만, 좀처럼 기세를 타지 못하였다. 이적 직후는 신체의 움직임도 둔했고 컨디션도 완전하지 않았다.
그러한 상태를 고려한 최용수 감독도, 플레이타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K리그에서의
적응기간을 가지게 하였다. 하지만, 3시합째인 부산 아이파크전(8월19일)에서 첫 골을 넣으니, 거기서부터 기세를 타서, 이제는 FC서울의 “중반의 요점”이 되었다.
「어쨌든 그 빌드업 능력이 빛난다. GK나 DF도 우선은 다카하기에게 볼을 패스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FC서울의 공격은 다카하기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FC서울은 지금까지 기성용(스완지), 하대성(베이징궈안), 고명진(알라얀)등이 게임을 컨트롤해왔지만, 다카하기의 빌드업 능력은 그들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오히려 다카하기는 한국인 볼란치에게는 없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상이다.
<댓글>
hfx***** 공감 801 비공감 102
J리그 시절부터 잘했었는데, 한국이면 같은 타입의 선수가 적으니까 몰개성이 된거 겠지
x_t***** 공감 723 비공감 84
한국에서도
외국에서 평가 받고 있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외국인 제한이 있을 테니까 국내에 있는 것보다 단련이 될 거고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
lps***** 공감 480 비공감 77
빌드업을 평가 받은 건가
일본에 있을 때는 게임 메이커보다 찬스 메이커라는 느낌이었는데
->mit***** 공감 51 비공감 2
산프에서는 히사토라는 월등한 스트라이커가 있었으니까,
필연적인 찬스 메이커가 되었지만, 원래는 게임 메이커 타입이야.
->tsr***** 공감 45 비공감 2
산프레유스 시절에는 센터 하프에서 빌드업무쌍을 했었거든요.
yum***** 공감 309 비공감 81
솔직히 평가 받는 게 드문 거지.
근데 승부조작에는 안 말려들도록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sup***** 공감 35 비공감 25
한국=승부조작이라고는 하지 말자. 일본에서도 승부조작은 있으니까.
->neo***** 공감 23 비공감 11
한국=승부조작
이 아니라
K리그=승부조작이지.
과장하지마.
s99***** 공감 28 비공감 12
일본에서도 승부조작이 있다고 하는 놈들, 뭘 날조하는 거야?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極東の聖戦なり공감 225 비공감67
이 정도나 평가를 받아서 솔직히 기쁘다.
하지만 대표의 톱보다 밑이라는 건 조금 부족하네…
인사이드 하프라든지 볼란치라면 쓸 수 있을 지도, 시험해 봐줬으면 좋겠네.
->poc***** 공감 40 비공감 7
해외에 나가고 나서 득점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꽤 바뀌었다고 생각해.
대표의 볼란치로 시험해 봐줬으면 좋겠어.
->raf***** 공감 48 비공감 4
확실히 한 번 불러줬으면 좋겠네.
아시아라곤 해도 정신적인 면에서는 일본에서
계속하는 것보다 단련될 거라고 보니까.
에스쿠데로도 불러줬으면 좋겠어.
yos***** 공감 142 비공감 26
다카하기라든지 야마다 히로키라든지 대표에서 보고 싶은 선수가 많이 있어
swe***** 공감 126 비공감 63
이대로 활약하고 있으면 일본대표에 뽑힐 거라고 생각해. 열심히 해!
san***** 공감 124 비공감 23
일본대표로 보고 싶어, 한국에서의 경험도 폼이 아닐 거니까.
har***** 공감 120 비공감 17
해외파
srl***** 공감 120 비공감 12
돌아오면 부디 우라와보다는 히로시마로
tom***** 공감 103 비공감 14
요지로~! 열심히 해라~!
mit***** 공감 99 비공감 13
한국 한국이라고 하지 말고, 다카하기에 관한 댓글을 달아라..
히로시마 시절의 다카하기는 엄청 잘했고, 잘 뛰고, 의외성이 있었지만, 슛을 못 차곤 해서
뭔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어.
하지만 호주나 한국에서의 경험이 좋았던 걸까? FC서울에서 골 결정력도 있다나 봐
또 한 번 더 일본을 대표해 줬으면 좋겠어.
->mat***** 공감 33 비공감 26
플레이가 너무 가벼워서 대표에는 안 맞아
동아시아컵에서 혼자서만 패스미스를 연발해서
발목을 잡을 걸 벌써 잊었냐?
->i_t***** 공감 24 비공감 4
죄송합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라고는 해도 다른 세계를 보고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연령적으로 가시와기를 대표로 부른다면
다카하기가 안 될 것도 없지 않나. 예를 들면 플레이가 가벼운 거라면
시바사키도 전혀 안 밀리거든. 시바사키가 되는 거면
그게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san***** 공감 92 비공감 18
판타지스타랑은 전혀 다른 풋볼 판타지를 보여주는 선수.
* 공감 75 비공감 12
어떤 선수도 사용하기 나름.
그리고 최용수 감독은 뭔가 대단하네.
ech***** 공감 73 비공감 32
다카하기 정도의 인재가 지금 왜 J리그에 안 있는 거냐, 다카하기의 목덜이를 잡아서라도 일본의 구단에
기용 해야 될 인재다.
->( ̄▽ ̄) 공감 11 비공감 5
피지컬이 강해지면
굉장한 선수지만요!
->srl***** 공감 25 비공감 1
그거야 본인이 해외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으니까 그렇지
yut***** 공감 67 비공감 16
대표로 뽑아보는 건 어때?
->ksk***** 공감 11 비공감 3
그러게 말이야. 마스다 지카시도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고,
대표로 뽑았으면 좋겠는데,
좀처럼 안 뽑히네.
일단은 해외팀에 있으니까.
->yo***** 공감 16 비공감 4
세르히오 에스쿠데로도 대표로 보고 싶다
->mar*****공감 4 비공감 3
자크 일 때 뽑혀서 뛰었지만 솔직히
진짜 별로 였어서 보고 싶지 않다.
s99***** 공감 58 비공감 27
K리그는 J리그와 실력적으로 차이가 안 나
J리그에서 활약했던 다카하기가 활약할 수 있는 건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닌데 말이야
->hir***** 공감 57 비공감 4
뭐 언어 문제도 있고, 일본인한테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mon***** 공감 45 비공감 4
테크닉은 J리그
피지컬은 K리그
아닌가요?
jor***** 공감 55 비공감 39
아무리 그래도 기성용이랑 비교해서 손색 없다는 건 아니니까
그냥 립서비스 정도겠지만, 레벨이 높은
한국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게 그냥 굉장하다고 생각해.
->s99***** 공감 33 비공감 15
레벨이 높은 한국리그??
일본이랑 그렇게 차이가 없으니까 일본에서 레귤러였으니까 당연하잖아?
灰腹 공감 54 비공감 5
피지컬 리그인 만큼 지금까지 일본인이 가도 그렇게 활약하지 못했지.
흥미롭군.
bat***** 공감 56 비공감 13
할릴로호지치의 시찰은, 우라와나 감바 밖에 안 봤었던 것 같아!
다카하기는 호주에서도 활약하고, 한국에서도 평가 받고 있어!!
이런 선수를 대표로 뽑아서 활약시켜야지!
->shi***** 공감 16 비공감 1
에스쿠데로도 한국에서 활약했는데, 부를 생각을 안 하네
->hrs***** 공감 2 비공감 5
에스쿠데로는 지금 중국에서 뛰고 있고 연봉이 2억이라고 하더라고요
더 이상 J리그에서 뛸 레벨의 선수가 아니에요
bom***** 공감 53 비공감 6
할릴 보고 있으려나? ~(・・?))
->ake***** 공감 28 비공감 4
할릴은 한결 같이 나가이지
ori***** 공감 46 비공감 33
딱 봐도 기성용보다 잘하잖아
근데 피지컬의 레벨이 차원이 달라
->raf***** 공감 25 비공감 9
상대는 프리미엄에서 연간 팀 MVP도 선정된 적이 있고
아무리 그래도 그거보다
잘한다고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뭐 결국 일본인 선수의 과제는 옛날부터 피지컬이지.
->bas***** 공감 29 비공감 7
아무리 그래도 기성용이 위잖아
지금은 완전히 스완지의 중심이고 기성용은 틀림없이
아시아 선수 중 톱5에 들어가는 선수야
god***** 공감 43 비공감 23
대표의 중심이 될 수 있어!
hap***** 공감 39 비공감 3
현지에서 봤습니다.
한국 서포터한테 다카하기 콜을 받는 걸 보고 감동했습니다.
min***** 공감 37 비공감 11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국적으로 인간을 판단하는 놈은 저소득에 콤플렉스 덩어리일 거야
zas***** 공감 36 비공감 40
패스 센스는 있는 것 같은데, 별로 안 달리네
yus***** 공감 33 비공감 5
한국은 중반에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거나, 좋은 패스를 FW에
공급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니까,
눈에 띄는 거겠지, 반대로 일본은, 그런 선수는 포화상태니까,
경쟁만 심해졌어. 그런 선수는 한국에 가는 것도 방법일지도 몰라.
esc***** 공감 30 비공감 46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 일본인 선수가 칭찬 받는 것보다 기쁜 건 나뿐인가?!
bru***** 공감 27 비공감 20
원숭이랑 동급 취급 받는 건 칭찬이 아니다
サイレントパートナー공감 26 비공감 7
기성용은, 원숭이 흉내로 일본인을 바보 취급한 녀석이잖아. 그런 놈하고 같은 취급하지 마라
->gor***** 공감 4 비공감 0
스포츠를 할 자격 같은 게 없는 인권차별주의자,
승부조작 FIFA부회장의 나라 인간.
hyo***** 공감 25 비공감 5
지금이야말로 일본 대표에 뽑아야 되는 선수! 구단에서 별로인 선수를 데리고 오지 말고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데리고 와라, JFA씨!
社長 공감 25 비공감 86
기성용>>>넘사벽>>다카하기
->a8m***** 공감 18 비공감 24
기성용 따윈 몰라 ㅋ
이름 정도는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정말 흥미 없어ㅋㅋㅋ
->ppo***** 공감 21 비공감 14
기성용은 알고 있지만 그냥 평범한 선수.
tob***** 공감 21 비공감 12
원래부터 J리그에서 결과 냈는데도 불구하고, 대표로 안 써줘서 평가가
안 높아졌었지.
이런 평가를 받는데도 대표로 안 뽑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
hie***** 공감 21 비공감 2
다카하기는 원숭이 흉내 같은 건 안 하거든요!!
mai***** 공감 19 비공감 57
원숭이 흉내라도 냈어? ㅋ
1 공감 12 비공감 26
한국에서 평가 받아도, 9할 이상의 일본인은 흥미 없어
들어봐라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한테? 100명 중 99명은 모른다
gat***** 공감 8 비공감 1
최용수는 J리그 경험도 있으니, 일본인 선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점이 있겠지.
nao***** 공감 6 비공감 0
패스 마스터?
산프레체 시절부터 패스 센스는 보장하지.
다카하기의 과제는 자기가 슛을 제대로 못 차는 거지ㅋ
平凡役員 공감 6 비공감 6
뭘까, 저 선수랑 비슷하다고 해도, 별로 안 기쁜데~
(-_-メ)그런 점은 세뇌되지 말고 얼른 돌아와.
un 공감 5 비공감 7
『그런 다카하기한테 한국 언론이 붙인 수식어가 “패스 마스터”이다』
폭소했다!
역시 한국 언론!
富士は日本一の山 공감 4 비공감 8
히로시마의 유스 시절부터 다카하기 요지로한테 주목하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일본대표로 좀처럼 안 뽑혀.
혼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nag***** 공감 0 비공감 1
다카하기의 플레이는 잘 모르지만 이제 30은 넘지 않았냐?
대표에 안 뽑히는 건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
예를 들면 로베르토 만치니 같다던가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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