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일본은 한국전에 필사적이니까

한국전에 팀전력의 150%를 쏟았으므로 이후 게임에선 비리비리한거지..

뭐 어쨌거나 결승에서 또 붙을거 같은데..그때도 1,2선발 아꼈다가 총력투입 할것 같음..

결과적 예측은 질 확률이 높지 싶네..단기전은 모르는거긴 하지만 야구에서 토탈 전력은 일본의 우위라고 생각함..

지들 국기라는데 뭘..

결승에서 이기면 반전 대박인거고..져도 5점차 이내면 본전이라 생각함..

쟤들은 진짜 지들 야구 잘한다고 뻐기는거랑 비교해서 보는게 웃길정도로 한국상대로는 총력전인듯..

누가 들으면 한국은 일본상대로 총력전 안하는줄 알겠습니다.

? 일본은 말이죠 어마무시하게 한국이랑 차이나게 잘한다고 뻐기는거랑 비교해서 디게 필사적이란 말이죠ㅋㅋ

난 그거 좀 웃기던데..

솔까 진짜 야구 잘하는 미국이 우리 상대로 그러진 않거든요.. 일본만 그러지..

솔직히 우리보다 야구가 쎈 나라는 두나라 뿐이니 뭐..

뭐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어쩔수 없구요..

"토탈 전력은 우리 이르본이 좀 나은데 대표팀은 붙어서 누가 이길지 모른다.."

일본은 이런 태도가 아니잖아요..일본애들 반응도 그렇고..예전 이치로 인터뷰도 그렇고.. 난 그게 웃김..

항상 야구는 우리가 ㅈㄴ 넘사벽 잘해~!~!이르본의 국기는 야구야~!~!한국따윈 우리 상대도 안돼 빼애애액~~

하면서 개필사적인게 솔직히 웃김 ㅋㅋ 그러다가 여러번 털리는게 ㅈㄴ 웃기면서 터는 우리국대가 용함..

야구는 어떻게봐도 일본이 이기는게 당연한거 아님??

솔직히 한국이 이기는게 나는 이상하면서 신통방통함 ㅎㅎ

그리고 뭐 별 의미는 없겠지만 도미니카 상대비교로는 10-1 후반 쾌승 vs 4-2 진땀승이라...

님 말이 맞음.. 미국도 한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하기 함. 한국도 일본, 미국 상대로 총력전을 하기는 함. 그런데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하는 총력전은 의미가 다름.
 한국이나 미국은 야구 안에서 야구로 총력을 하지만 일본은 야구 플레이 외의 것들까지 총동원해서 총력전을 함. 오타니를 한국과의 게임에 내보낸 것도, 야구장을 한국과 가장 괴리감이 있는 삿포르에서 한 것도 그 이유임(한국 같으면 잠실해서 했고 원래대로라면 도쿄에서 했을거임, 아니면 고시엔이나) 그리고 야구 일정이 먼저 잡혔기 때문에 그 이후로 잡히는 행사는 그 구장이 아닌 다른 데서 하던지 아니면 미리 시간이 있었기에 여유있게 구장을 옮겼어야 하는데 그 구장에서 강행.. 제대로 연습도 못해 본 한국은 당연 게임 내적으로 외적으로 난관에 부딪히고 경기력도 망했죠.
 
 또한 그 외에 할 말 많지만 그냥 일본은 한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침

간단하게 정리할께요
예선에서 일본은 갖가지 꼼수로 치사하게 이겼고
이제 확실히 깨어난 우리타자들이 도쿄돔에서
다음주 오타니를 터는걸 지켜보기만하면 됩니다.
투수들이 첫경기처럼 5실점 정도는 하겠지만
이상태로는 타자들이 7점 이상 뽑습니다.

방숭이들 요즘 살기 많이 힘들죠.. 야구라도 한국 이겨서 국민들 사기 높여볼려고 혈안이 된 대회 ㅋㅋ

한국은 이 대회 관심이 덜하지만...예넨 대회 자체가 한국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쳐줘 있음 ㅋㅋ그동안 패한 전적이 많으니....무조건 한국에게만 승리하면 된다는식..그래서 한국전에만 필사적으로 나오면서 너머지 게임에선 실제 일본실력이 나오는거임

총력전으로 안하던데요

돔경기때 이대호도 대주자로 안바꾸고 그냥 포기했던게
눈에 보임 결승에 발라 버리면 됩니다 ㅋㅋ

일본, 고생했다.

일본애들 말대로 확실히 타선은 우리가 우위이지만 결승전에서 또 오타니가 선발로 나온다고 한다면... 또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오타니는 메이저에 가더라도 에이스급임.

오타니 나오면 한번 적응된거 감안하더라도 최대한 뽑아야 7회 2점 정도???

이것도 우리 타자들이 엄청 잘터져준다는 가정하에.. 여튼 뭐 걔도 달빛처럼 별일없으면 돈 꽤 받고 메이쟈 갈듯함..

예선에서 일본은 갖가지 꼼수로 치사하게 이겼고
이제 확실히 깨어난 우리타자들이 도쿄돔에서
다음주 오타니를 터는걸 지켜보기만하면 됩니다.
투수들이 첫경기처럼 5실점 정도는 하겠지만
이상태로는 타자들이 7점 이상 뽑습니다.

예선 꼼수??? 프리미어12에 예선이 어디있음 ㅡㅡ?
그냥 세계순위 12등 안에든 팀이 나와서 붙는 경기인데...
우리도 쿠바랑 친선경기 2번하고 바로 참가한거 기억못함?

장기리그도 아니고 이런 단기전에 오타니 같은 괴물이 공략될지도 미지수...

퀸달님 좀 흥분하신것 같은데 좀 가라않으시고요
말투가 좀 실례지만 무례하신것 같네요.
사람 생각이 다 틀리고 당일 경기 컨디션이나 변수에 따라 희비가 엊갈릴수도 있는데
"....기억못함?"예선꼼수?"
적당히 하십시요. 삼자 입자에서 봐도 보기 좀 그렇네요.

전혀......오히려 야알못이 괜히 타국선수 비하하는게 더 눈에 안좋게 보임.
저도 3자니까 제입장에서 보자면 일침급임

조별리그니까 예선이라면 예선이죠.

그리고 탓하는건 아니지만 머리쓴건 맞죠.

일본 관계자들도 인정하는데

(박블로거 기사 참고)

왜 그렇게 흥분해서 열내시는지..

정독후 리플 ㄱㅅ

오타니만 너무 믿다 발등 찍힐수 있다ㅋ

오타니가 괴물이였네..
울 나라 타자들이 공략법을 찾아야할터인데
걱정이구만

솔직히 선발투수가 162키로 강속구에 변화구가 140키로가 넘어가면 괴물이죠 키도 커서 위에서 내리꽂히니... 오타니오타니 하길레 누군가했더니 진짜괴물였네요. 제구까지 되던데요 ㄷ ㄷ......다르비슈보다 훨 무섭.
두번째 대결하게되면 뭔가 해결책을 찾아 공략해야죠. 우리투수가 아주 잘 던져서 2실점이하로만 준다면 ...잼있는 경기되겠네요 ㅋㅋㅋ 일본야구가 강해서 잼있네요. 오타니공략이 일본전에 열쇠겠네요 ㅋㅋ 기다려짐.

왜구랑은 왜 대만에서 안 했지?

한번은 타격감 오른 한국한테 오타니털릴것같은 느낌이듬. 솔직히 타격감떨어진 상태에서 만낫기때문에 어떤투수가 올라오든 정타를 제대로 못쳣음

최대한 털어도 2-3점 이내 같음.. 문제는 우리 투수가 일본 타선을 2-3점 이내로 막아줄수 있을지..

뭐 여튼 한경기만 잘 풀리면 어찌 이길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ㅋㅋ

이러지말자. 저번에 그 투수 나오지 마라.
솔직히 공 구속 장난아니던데
그래도 확실한건 우리가 타선은 일본보다 우위에 있고. 그 투수 아니면 우리가 이길겁니다.

일본은 오타니급 투수가 더 있나? 확실히.. 층이 두터운건 부럽네요

오타니 털릴땐 탈탈털림 아직은 다르빗슈급은아님 그다르빗슈도 우리나라가 이겻엇고

진짜요? 제가 오타니 이번에 첨봐서.. 걔도 한번씩 털리는 그런 부류인가요??  ㅅㅂ 그럼 결승에서 한번

탈타라탈탈~ 털어줬으면 좋겠네 ㅋㅋ

오타니 시즌말에 2~3번 털렸죠. 그런데 한시즌에 고작 2~3번 털린것 말고는 퍼펙트라 문제임

아 ㅅㅂ 우리랑 혹여 결승에 붙을때가 그 시즌중 2~3번이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하~  우리 이번 국대 다 좋은데 투수진 무게감이 예년에 비해 야알못인 제가 봐도 가벼운듯해서..

일본 타선을 상대할 100퍼 확실한 선발감이 없지않나해서.. 그게 아쉽네요..

오타니는 맨탈이.약하고 가끔 제구가 흔들리기 때문에 용규가 처음부터 번트댈려고 햇던거임 오타니가 제구형 투수는 아니기때문에 제구에다가 구위까지되는날은 힘들어도 제구안되는 날에는 타격감오른 우리타자들로 승산잇다고 봅니다

예. 한국전 처럼 시즌내내 던졌다면 방어율 0점대로 깔고 갔을 겁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기복이 좀 있는 편입니다.
160짜리가 공끝도 특급에 제구까지 되고
포크볼이 140중반을 넘기는데 그 공을 치는게 이상한거죠.

결승에서 붙는다면 최악은 아니더라도 그냥저냥한 상태의 오타니였으면 좋겠군요.
공끝 무딘 160짜리는 우리도 받쳐놓고 칠 수 있으니까요
한기주나 리즈가 특급투수는 아니었쟎습니까 ^^

ㅇㅇ  제가 오타니를 첨봐놔서.. 설명 ㄳ합니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데

진짜 결승에서 다시 붙고 님 말씀대로 그냥저냥 상태의 오타니에게 한번 좌절을 안겨줬으면 싶네요..

예전 올림픽에서 괴물이니 뭐니 했었던 마쓰자카를 완벽 공략해서 동메달 땄던것처럼요..

한국 타선 예열 됐다. 조심해라 터진다 ㅋㅋ

진짜 일본 오늘 고전하더라.
근데 오늘 왜 오타니 안던졌음?

오오타니는 토요일 등판 예정이예요.

근데 야구는 투수놀음이 크기 때문에 오타니 나오면 또 타선 꽁꽁 묶여서  점수 못낼지도모름.

여전히 수비실수는 불안한편이고.

담에 일본가서 또 붙을때 오타니 인가 그놈 또 선발 나올거같은데 그땐 공략잘해야됨.

또 첫경기 처럼 털리는 수가있음.  첫경기보다는 적응하겠지만...

첫경기라 투수였던 오타니가 유리 했던점이 대회 중후반으로 가면 감잡은 타자들과 체력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투수와의 대결은 투수가 열세죠.

첫 라운드에서 한국 만나서 이긴게 어찌보면 일본의 계산대로 됐다라고 봅니다.
이제 만나면 오타니의 힘있는 피칭이 언제까지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100퍼 다음경기엔 오타니 공략 가능함.

타자들 영점조준 완료된 느낌... 다시 만나면 쉽게 지진 않을거 같다...

오타니가 진짜 잘하긴 하더라, 우리 선수들이 전혀 공략법을 못찾는 느낌,
지금 타격감이 오른상태라 다시 오타니랑 하면 해볼만 할 수도있긴한데,
우리나라 투수진이 그만큼 또 틀어막아줘야하니...
이럴땐 확실히 선수층이 두꺼운 일본이 부럽네요.

이번 대회를 통해 확실히 느낀건

중남미 국가들이 정말 팜이 약하다는 거에요.

항상 도미니카니 베네수엘라니

빅리거가 몇명이니 하지만 사실 까놓고 보면

그만큼 자국리그가 부실하기 때문에

미국으로 러시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반대로 우리나 일본은 리그가 잘 갖춰져있으니

굳이 위험 무릅쓰고 외국으로 갈 필요가 없는 거고요.

당장 대만만봐도 어떻게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가려고들 발악하잖아요. 실제로 일본엔 항상

대만 유망주들이 수두룩하고(2,3군 포함)

A, AA같은데도 대만애들 많거든요.

어쨌든 이번대회 빅리거들 제외되면서

김이 팍 새버렸지만 반대로 각 나라들의

민낯을 볼 수 있어서 이것도 나름 재미네요.

일본 그래도 꾸역꾸역 우승하네 ㅋㅋㅋ

웬 우승?
4강에서 한국 만나면 이번엔 발린다
타자들 감살아나서 이번엔 오타니 털린다

미국이랑 한판 붙는거 보고 싶네요

오타니 일본내에서의 활약은 전성기 다르빗슈, 다나카등에 못 미침
다만 구속이 앞 두 투수보단 빠르기에 강속구를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한국 타자들이 더 고전하는 이유임
1회 시작하자마자 제구 흔들리고 자주 털리는 경향이 있는데 초반을 노려야 될듯

한국전 대비한다고 오타니 애껴두다 준결승서 털리는거 아닌가싶다.

확실히 오타니 선수 어리지만, 구속도 빠르고 완급 조절도 좋았습니다.
다만 고려해볼 수 있는 부분은 삿포로 돔은 니혼햄 소속인 오타니 선수의 홈구장이라서 익숙한 구장이고 일본 선수들은 많이 경기해본 장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축구행사 때문에 경기장에서 연습도 못 해보고 바로 나와서 경기했고 선수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에서 보지 못하던 공을 봐서 고생했던 부분도 큽니다.
최근 경기에서 타선이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으므로 괜찮은 승부를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오타니 선수 공 자체가 좋아서 다음에도 고전할 수도 있지만 공략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의 타선을 막아줄 수 있는 투수로 누구를 기용하느냐겠죠.
하지만 결론은 다른 나라를 이기고 준결승 결승 올라가고 나서의 이야기겠죠.

투수는 일본이 좋고 타자는 대한민국이 좋고 다음경기가 기대되는구만

잘보고 갑니다~

솔직히  중남미 몇나라는전부  메이저 선수죠  도미니카나 베네수엘라 등 몇몇팀은 미국팀 메이저 보다 강할정도져  솔직히 줕남미 팀들  거의 2진급이에요  한마디로 2진급팀들에게점수차가 나지않으면 솔직히 실력 없는겁니다

점수차가 나지 않으면 실력이 없는거라니 ㄷㄷ

그럼 일본은 허접팀인가요?

오타니가 자신의 모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그것도 평소 익숙한 홈구장을 끼고 던졌다는 부분은 분명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이제 대만이라는 타국에서 전혀 다른 환경에서 던지게 될테니 이후부터가 진정한 승부처가 될겁니다.

솔직히  중남미 몇나라는전부  메이저 선수죠  도미니카나 베네수엘라 등 몇몇팀은 미국팀 메이저 보다 강할정도져  솔직히 줕남미 팀들  거의 2진급이에요  한마디로 2진급팀들에게점수차가 나지않으면 솔직히 실력 없는겁니다

도미니카 메이저리거는 현재 대략 100명정도이져 ㅋ

축구나 야구에서 선제점은 팀의 흐름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번 일본과의 개막전에서 처음 2점의 실점이 어떻게 나왔는지
보면 갑작스런 타구의 변화였다는 건 본 사람은 다 알겠지요.
원래 원정팀에게는 경기가 열리는 구장에서 본격적인 연습은
못하게 할 지라도 경기장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게끔 해주는 게
원정팀에 대한 예의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개막전이 열리는 전날 삿포로돔에서 축구 경기를
배정해놓고 우리팀이 전혀 살펴볼 수 없도록 했지요.
또한 연습할 수 있는 구장도 변변치 않았다고 모 해설가 분이 말하시더군요.
야구에서 구속이 빠른 것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괴물괴물 떠드는 오타니의 구속이 과거 1997년 박찬호 선수의 구속입니다.
15년도 더 지난 시절 이미 그 정도 구속을 지닌 투수가 존재했다면
현재의 야구 선수들은 그 정도 구속은 칠 수 있는 훈련을 많이 하겠죠.
결국.. 만약 일본이 우리팀과 다시 만나면 그 때는 오타니가 나온다 해도
개막전과는 다른 경기가 벌어질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 선수들 이미 몸이 다 풀려 경기에 적응이 되었으니까요.
일본이 두려워 하는 게 바로 그런 점일 거라 생각되네요.

160은 15년이 전이건 30년전이건 여전히 인간이 치기 힘든 영역입니다..참 글이 웃기네요..

박찬호가 160이상 못던졌고  포크볼도 못던졌음.  그리고 오타니 정도면  이미 개인능력은 박찬호를 뛰어넘었음.  남은건 경험과 관리.
그리고 아직도 160 140 대 변화구  장착이면  메이져에서도 특급임. 
놀란라이언이  이삼십년전  160 을 뿌렸는데 아직도 다들 잘 못침  오케?

박찬호가 원래 다저스 시절에 노모히데오 보고 포크볼 따라했었는데

노모히데오가 포크볼 던지지 말라고 했었다네요

본인이 그 구위랑 구속이 있었다면, 구태여 위험을 감수하고 포크볼을 던지진 않았을거라고;;

그래도 박찬호의 커브볼은 당시 왠만한 특급 선수들도 씹어먹을만한 변화구였죠

덧붙이자면 인터뷰때 그러더군요 노모가 포크볼로 메이저리거 타자들을 삼진으로
 잘잡는것을 보고 포크볼을 알려달라고하니 노모 왈"내가 너같이 직구를 던질수 있
었다면 포크볼 따위는 던지지 않았을 것이다" 돌려서 예기한것이겠지만 알려주기
 싫어서였을수도...

박찬호 직구는 150대 평균구속에 최대구속 160 넘었던걸로 압니다.
물론 평균구속은 오타니보다 좀 밀리겠지만요
그리고 공이라는게 단순 속도가 다가 아니므로, 직구능력이 박찬호와 동급이상이라고 보는것도 실제로 메이져가서 던져봐야 나오는 결과이고요.
물론 160 140변화구가 메이져에서도 통할 수치라는건 인정합니다.
160 자체가 시대가 바뀐다고 눈에 더 잘보이는게 아니므로 예나 지금이나 통하죠 ㅇㅇ

잘 보았네요

타선은 단기전에는 믿을게 못되지만..방숭이들타력은 약하긴 약하네..

야좆알못이 프리미어12보고 입벌어져서 별 같지도 않은 글을 싸질르고 댓글달고 쌩쇼하고 있구나..

키보드워리어 ㅋㅋ  2렙 .. 에잉 할말없음.

방숭아 운좋은줄알어라 몸풀리기전인 첫경기에서 붙었으니

얼마전까진 대만하고 우리나라가 아시아 넘버2 다툼했는데 이젠 대만은 아시아 넘버3로 일본도 인정하네요? ㅋㅋ물론 대만애들은 죽어라 넘버2라고 우길테지만 ㅋ

구속보단 종속이 중요하져 오승환이 종속이 좋져 근데 오타니는 종속이 별로인거 같던데요 이런선수는 익숙해지면 치기 쉬워지져메이저에서 성공파려면 종속과 회전수와 제구력이 중요

종속이라는 건 없어요. 이미 다 밝혀진 사실임. 던질때 공을 얼마나 채느냐에 따라 회전력 차이죠

오승환의 종속은 다른 투수 평균 초속-종속 차이와 그다지 차이나지 않습니다

종속은 이미 근거없는 얘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BA1hxYJLE <- 오승환의 종속에 관한 영상

종속이론 끝난지가 언제인데..;;

설령 종속이 맞다쳐도

그걸 님이 맨눈으로 보고 어떻게 알아욬ㅋ

오타니만 너무 밑는다~ 잘보고갑니다

우리나라는 컨디션을 조금씩 찾아가는가보군 ... 올라갈수록 회복되고 있어

이대호 오타니한테 초대형 선풍기되는거 솔직히 좀 웃겼음ㅋㄱㅋㅋㅋ

결승에서 간다면 오타니 다시 나올게 분명하고... 오타니 한테 점수 뺐는건... 많이 뺏어야 1-2점임...
이 ㅅㅋ는 최고 구속 160이지만 평균 구속이 155km 대임.. 거기에 포크볼이 140km 대면.... 거진 20km 속도차이에 공이 떨어지는 낙차까지 감안한다면.. 칠수 있는 공이 아님...

다만 실투를 노리고 쳐서 1,2점 뽑으면 모르겠지만..

관건은.. 파울볼이라도 많이 쳐내서 오타니 투구수 올리고 6회 내려보내고 계투를 상대로 점수뽑겠다는 전력 말고는 답없을듯..

반면에 우리 투수진은...-.-;;; 죄다 3점대 후반의 방어율 투수들이라.. 3-4점은 주고 6회 들어간다고 보면될듯...

4강에서 한국 만나면 이번엔 발린다
타자들 감살아나서 이번엔 오타니 털린다.

오타니가 달빛급이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야를 좀봐서 압니다.. 오타니 평가절하가 아니고 좀더크면 달빛 이상급까지 클수있는 최고 유망주죠.. 지금메이저 가봐야 잘쳐줘야 류현진급 성적낼겁니다.. 메이저에서는 100마일 투수라고 씹어먹진 못합니다..

달빛은 다릅니다. 빠른구속에 제구는 기본이고 거기에 다양한 구질로 타자를 농락하는투수거든요.. 구질이 다양하다고 해서 구위가 많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노리고 친다면 단기전에선 점수 어떻게든 나긴하겟지만 장기적으로는 항상 꾸준할 투수입니다.. 달빛은..

뭐 아무튼 제가 생각한 투수평가는 이렇고.. 솔직히 단기적으로는 오타니가 달빛보다 까다로울거라는건 동의합니다.달빛은 노리고치면 가끔 먹히기라도하는데 오타니는... 울나라선수들은 맨땅에 헤딩수준일겁니다.. 컨택이 원래부터 좋았던 김현수 일야에서뛰는 이대호가 아닌이상 단기전에서공략이 힘들겠죠.. 완전 처음보는공이라 타이밍도 못잡는데.. 노리고치지도 못하죠.. 패스트볼킬러 강정호 한명만 더 있었어도 오타니 개털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일본에 오타니말고 없을거라 생각하시는분인데 마에다라고 한놈 더있습니다..다나카와 함께 메이저 갈라햇던놈이죠.. 이선수의 스타일은 류현진이랑 비슷합니다. 아마 오타니만큼 압도적이진않아도 대량실점하진않을겁니다.. 우리나라도 투수가 견뎌내면 비벼볼만하겟죠

일본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네..

프리미어 12보다 제목을 프리미어 4 하는게 맞을것 같다.

미국, 일본, 한국, 쿠바로 나머지는 그냥 들러리자나.

지금 도미니카, 이태리 빼고 다 박빙인데요;

그리고 비록 빅리거가 빠졌다고는 하나

저기 참가국들 다 무시못할 팀들입니다.

뭐라고 하든 본인 마음이지만

최소한 기본적인 건 알고 말하세요.

일본하고 첫경기보고 우리 국대한테 좀 실망하긴했는데
일본이 우리 이기고자하는 의지가 너무 보여서 웃기기도 했음.
가장 긴장되는 첫경기에 삿포로 인공잔디에 홈투수까지ㅋㅋㅋ
뭐 다음에 또 일본 만나서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우리선수들도 몸풀려서 저번처럼 어이없이 지지는 않을듯.

잘봤어요

일본 경기 좀 실망하긴 했지만 스포츠란게 이기고 지는건 늘상있는 것이니 그래도 다음에 붙으면 이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 선수들 화이팅 !!  글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서.. 우리나라 타자 컨디션이 좋아봤자, 첫번째 일본전의 오타니가 등판하면 그냥 씹혀먹히는거임. 국내에 제구되는 160강속구 나온적도 없고, 140포크볼은 전설에도 존재하지 않음. 그냥 이놈 미치면 못이김.

4강에서 한국 만나면 이번엔 발린다.
타자들 감살아나서 이번엔 오타니 털린다.

잘 보고 갑니다

오타니만 피한다면 이길수도 있을거 같은데..오타니 다시 만난다면 거의 힘들듯..
대부분의 타자들이 공에 제대로 맞추지도 못대던데, 다시 만난다고 칠수있는 볼이 아님..
정말 운좋아도 1~2점 내는게 고작일듯..
포크볼이 145가 나오는 투수는 애시당초 못치는게 정상임..

천만에 4강에서 한국 만나면 이번엔 발린다.
타자들 감살아나서 이번엔 오타니 털린다.

오타니는 공략 못함. 한국의 주포라는 선수들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엄청나게 약한 스타일 들이라서...

천만에 4강에서 한국 만나면 이번엔 발린다.
타자들 감살아나서 이번엔 오타니 털린다.
형말을 믿어라.

홈빨 원숭이들 담에 만나면 콜드게임 걱정해라

ID:Q4JwPUE2
일본이 대만에 가서 동네야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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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바리는 개그학원 다니나봐요

한국은 더블A 수준으로 폄하되고 일본은 트리플A와 메이져 중간이라고 인정받는 이유는 무조건 투수력인거 같네요.

일본은 각팀의 에이스는 150km 중반대의 속구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그외에 변화무쌍한 변화구가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10개 팀중 150이상의 속구를 뿌리는 투수가 누가 있죠?

잘보고가요

제생각은 이런데..
1. 타선의 적응력 - 오랜기간 쉰 타선이 실전경기에서 타격감회복에 어려움격음
2.오타니 쇼헤이 - 개막전은 오타니의 홈구장이었습니다 편안히 게임에 임할수있는 최적의 장소죠
                            그렇지않아도 괴물인 오타니가 홈구장을 만나 자신의실력을 100프로 발휘할수 있는것
3.대만구장의 마운드- 매경기 나오는 이야기가 마운드 높이에관한 이야깁니다 일본의 투수력이 생각보다
                                  저조해보이는것은 대만구장마운드 높이가 굉장히 낮은편이라 적응에 실패로 보임
 앞으로 치룰 일본전이 일본에서 열리냐 대만에서 열리냐가 최대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