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했으면....
잘봤습니다...

야구 자주 보진 않지만 이거 하난 알겠네여
미네소타짠돌이  ㅋ

현지 반응보면 에이전트 앨런 네로 + 트윈스 구단하고 결탁 했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네요.

그정도로 선수 입장에선 사기라고 할만큼 폭망 계약입니다.

옵션 계약까지 좋게 볼래야 볼게 없네요...

그리고 이번 계약 최대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계약 기간 후반기로 갈수록 바로 선수 본인한테도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계약 조건이라면 장기계약만은 어떻게든 피했어야 했는데 옵션까지 최악의 수를 둔 셈입니다.

확실히 이번계약은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서 그런지
결탁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나보네요.
네로는 비지니스적으로는 좋은 에이전트가 아니다라는 말이 많은 사람이지만
결탁을 할 정도로 자신의 이익을 따지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임은 분명하지만 추신수도 비지니스적인 면에서
아쉽다고 보라스로 갈아탄 경우고요.
어린 선수들, 즉 심리적으로 여려서 흔들릴 수 있는 그런 선수를 케어하는 것에
 있어서는 최고의 에이전트이지만 박병호와 가장 어울리는 에이전트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네요

음.. 연봉이 호구 잡힌거 같아 아쉽지만
좋은 활약 보였음 좋겠네요

구단옵션 행사하면 사실상 미네소타에서 메이저 경력 끝낸다는건데 구단옵션은 행사 안했으면 합니다.

저기 흥분한 팬 한국팬인거 같은데

진심 저도 노예계약이라고 생각함....돈도 더 얻어내지도 못하고
계약조건도 그지같고....아오!!!!

그래도 이왕간거 잘하길

너무 아쉽다....애초에 이 팀이 응찰한거부터가 별로였음 진심......

개똥망 계약.
더군다나 4년이라는 장기계약;;; ㄷㄷㄷ
잘해봤자 구단에선 그럼 1년 행사 더 할 수 있는 권리 있고 그럼 5년...ㄷㄷㄷㄷ

그냥 트윈스...아니 mlb에서 마지막 계약이라고 보면 됨. 전성기를 그리 보내고 이후론 내리막일테니...
무슨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냐? ㅡ,.ㅡ

추신수가 왜 저 에이전트 해고시켰는지 알만한 계약이다.
추신수도 클블이랑 말도 안되는 쌈마이 계약하려다가 추가 화나서 짤랐지.

근데 희안한 것은
박병호 관련해서 국내 언론이나 네티즌들이 올리는 글들 중에서
왜 커비 퍼킷을 언급한 것이 하나도 없을까요?

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 팬들에게
"제2의 커비 퍼킷이 되겠습니다" 또는 "커비 퍼킷처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미네소타 팬들이 좋아서 환장할 텐데 말이지요.

미네소타 팬들에게 인식된  "커비 퍼킷" 선수의 상징성은  :
기아 팬들을 비유해서 살짝 과장해서 말을 하자면 "선동렬 + 김성한 + 이종범"

왜냐하면 커비 퍼켓하고는 그다지 연관성이 없으니까요.

커비 퍼켓은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에다 평생 원맨팀 선수인데 박병호랑 억지로 묶을만한 부분이 없어요.

포지션도 그렇고 게다가 체격도 커비 퍼켓은 173cm입니다.

평균 20개 홈런은 때렸지만 기록을 보시면 파워 히터가 아니라 전형적인 배드볼 히터입니다.

박병호 선수 얘기에 커비 퍼켓 언급이 전혀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게다가 진심으로 존경하지도 않는데 팀 레전드 선수 이름 팔아먹는 립 서비스는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게요..
전혀 상관 없는걸로 좀 아는척하다 망신당하는 느낌이랄까...

별명없음//
전혀 상관 없는걸로 좀 아는척하다 망신당하는 느낌이랄까...  <-- 이거 지금 님 자신 이야기 하고 있음...ㅉㅉ
내 글에는 알아서 댓글 달지 말기를 ...
본인이 뭔 소리 하는 지는 님이 가장 잘 알고 있을 듯.

커비 퍼킷 선수 발음도 모르면서
인터넷 좀 찾아 본 후... 이 선수에 대해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낸 후
조목 조목 주장들을 들이대면서  자신이 마치 엄청나게  똑똑한 척 행세 ... ㅋㅋㅋㅋ

님의 글대로  박병호와 커비 퍼킷은
포지션도 다르고, 키도 다르고, 홈런 갯수도 다르고, 프랜차이즈 스타도 아니고
이건 인터넷 좀 찾아보면 누구나 다 알수 있는 기본 지식.

위의 사항들이 박병호와 동일하든지 전혀 다르든지 상관없이
커비 퍼킷이라는 선수는, 미네소타에서 엄청나게 잘 했던 타자임.
( 그냥 단순히 잘 했던 선수가 아니라, 위의 본인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아 팬들을 비유해서 살짝 과장해서 말을 하자면 "선동렬 + 김성한 + 이종범" 정도의 상징성을 갖는 선수임 )

따라서 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 팬들에게
"커비 퍼킷처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한다면
( 이 말은, "나는 커비 퍼킷을 존경합니다." 라는 뜻이 아니라 )
"나도 커비 퍼킷 선수처럼 미네소타에게 월드 시리즈 우승을 안겨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뜻임.

이게 레전드 선수 이름을 팔아먹는 립 서비스 ???
나름 거액을 받고 입단하는 선수가 이 정도의 립 서비스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지,
이런 것을 가지고 레전드 선수 이름을 팔아 먹는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다니...

이분 도대체 댓글 왜 다신건지;; 다른 분들도 본인 생각말한건데 겁나 공격적이시네요

저 인터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보기 좀 그렇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싸우려고 댓글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요

극혐이시네요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쓸데없이 뭘 또 극혐까지...

커비 퍼킷 선수 발음도 모르면서
인터넷 좀 찾아 본 후... 이 선수에 대해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낸 후
조목 조목 주장들을 들이대면서  자신이 마치 엄청나게  똑똑한 척 행세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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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퍼켓 (Kirby Puckett)

네이버, 다음, 위키백과, 나무위키 각종 모든 포털 사이트에 커비 퍼켓이라고 나와있음.

심지어 유학 온 미국인한테 물으니 퍼킷이 아니라 퍼켓이라고 발음 제대로 알려주더군요.

당장 네이버 검색만해도 퍼킷이 아니라 퍼켓인줄 알텐데 무식한놈이 오히려 지적질이라니...

어설프게 아는거면 검색이라도 좀 해보고 나대던가 할것이지 무식한거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똑똑한 척 행세??

바로 댁같은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이 정확하게 그거네요.

위에 기본 지식 운운했는데 정작 기본 지식 조차 없어서 개망신 당하는건 누가봐도 당신인거 같네요.

진짜 진심으로 컨셉이길 바람

이런 댓글을 쓰는 님이야 말로
진짜 진심으로 컨셉이길 바람

여러분은 지금 어설프게 아는척 댓글썼다가 반박리플들이 달리자 풀발기하는 불쌍한 사람을 보고 계십니다. 자존감이 부족한 그를위해 관심을 던져주세요. 옛다 관심

너도 옛다 관심

우와 이 사람은 또 뭐냐? ㅋㅋㅋㅋㅋ
처음에 자기 지식자랑 하면서 너희는 아무것도 모르니 한국의 구단으로 예를 들어주겠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가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니 발음도 모른다로 시작해서 똑똑한 행세한다고 뭐라하네;;;;
지 입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자는 식으로 이야기 해놓고 다른사람이 의견을 피력하니 완전 눈돌아가네;;;;;;

님같은분은 어디가서 아가리 열지마세요 제발

주변사람들 피곤해져요

님같은분은 어디가서 주둥이 열지마세요 제발
주변사람들 전부 다 짜증나요

ㅋㅋ 관심종자 녀석 ㅋㅋ 사람들이 관심 주니 몸둘바를 몰라서 부들부들 하네

추하구만 ㅉㅉ

더 추하구만 ㅉㅉ

야구를 인터넷으로만 배워서 ㅋㅋㅋ

전광석화 이사람 글 읽으면서 불편한사람은 저뿐인가요?

앤조이 이 인간 글 읽으면서 불편한사람은 저뿐인가요?

워, 씹소름 ㅋㅋㅋㅋ
그리고 G-ral을 하실 땐 기아를 예를 들지 말아주세요.
지나가던 호랑이팬 온몸에 소름이 용솟음 치네요

G-ral 염병을 떨고 있네 ㅋㅋㅋ

정작 발음 지적 실컷하더니 자기가 틀린거 알고나서는

쪽팔려서 발음에 대해선 찍소리도 못하고

괜히 엄한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는듯

대체 언제 봤다고 보는 사람마다 욕인지...

가상의 예를 들어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스프루일 선수가 입단 회견장에서
"선동렬 선수처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을 때 :

기아 팬들이 스프루일 선수에게
"선동렬은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너는 아니고
선동렬하고 키도 많이 차이나고
선동렬 주무기는 슬라이더인데 너는 싱커고
그렇다고 니가 선동렬 선수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것도 아니면서,
어디서 죽을려고 감히 기아 레전드 이름을 팔아 먹냐 !!"
라는 식으로 나오나요?

절대로 아님. 오히려 기아 팬들은
"하하하 어떻게 선동렬 이름을 알았나요?
선동렬 레전드처럼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라는 식으로 나올 것이 100%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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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퍼켓 : MLB 경력 12시즌. 통산 타율 : 3할1푼8리.
올스타에 10번 선정.  골드글러브 6번 선정. Baseball Hall of Fame 선수.

미네소타 트윈스 :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1924, 1987, 1991 겨우 단 세번.
그리고 1987, 1991 우승의 핵심 영웅이 바로 커비 퍼켓 선수임.
즉 2015년 지금도 미네소타 트윈스 팬들에게 있어서
미네소타의 월드시리즈 우승 = 커비 퍼켓을 연상하는 팬들이 대부분임.

따라서 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 입단식에서
"커비 퍼킷처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을 때
( 미네소타 팬들에게 이 말은
"미네소타 트윈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들림 )

미네소타 팬들이 박병호 선수에게 :
"커비 퍼켓은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에다 평생 원맨팀 선수이다.
너하고는 포지션도 다르고 게다가 키도 커비 퍼켓 선수와는 많이 차이난다.
커비 퍼켓 선수는 너와 같은 파워 히터 타입도 아니다.
박병호 니가 커비 선수를 진심으로 존경하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감히 죽을려고 팀 레전드 이름을 팔아 먹냐 !!"
이렇게 나올까요?

아니면, 미네소타 팬들이 박병호 선수에게 :
"하하 ... 커비 퍼켓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됐나요?
그게 바로 우리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
이렇게 나올까요?

솔직히 같은 거포류 선수라면 그런 립서비스 이해할만 합니다만,
공통점이 거의 없는선수를 들먹이면 오히려 바보같아보일거같네요.
외국에서 최준석같은 체형의 선수가 와서
'제2의 이종범이 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기아팬들 입장에선 뭐래 저 바보가 하지 않을까요? ㅋㅋ

커비 퍼켓 선수는 키는 작지만, TV로 플래이를 하는 것을 보면
다른 선수들과 함께 있을 때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작다라는 느낌은 별로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체격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5 미네소타 트윈스 팬들이 지금도 커비 퍼켓을 최고로 대우하는 이유는
( MLB 올스타 10년 ...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 )
월드 시리즈 또는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시리즈 같은 가장 중요한 경기들에서
결정적일 때 홈런 또는 장타를 쳐서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다 너보고 틀렸다고 말하고 실제로 틀렸는데 지가 맞다며 끝까지 박박우기면서 인정안하는 전형작인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쓰레기. 그것이 바로 당신

발음 틀렸네어짜네 하면서 조롱하고욕한건 사과한마디 없고 지가 쏙 정정된 발음으로 바꿔 쓰는거 보소ㅉㅉ 졸렬하기꺄지하네

이종범선수도 홈런왕을 먹은적이 있을 정도로 장타능력또한 뛰어났습니다만.. 제 말은 그런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계약 끝나면 35살........노예계약.......

돈도 별로고....최악인듯

박병호 계약이 똥망인건 맞는데...

포스팅비가 이치로 다음으로 아시아 야수 2위인데
2년, 3년 계약은 구단이 생각도 안하는거고...
포스팅비 내고 데려가는 입장에서 4년 계약은 기본이라고 봐야  함..

류현진의 경우 포스팅비가 큰 만큼 5+1년 계약했음..
그런데 보라스는 잘했다고 소리 듣는건
이닝수 옵션에 수상순위 옵션 등등 옵션질 덕지덕지 달았고,
+1년 옵트 아웃이 이닝 채울 경우 선수가 행사하는 조항이라는 점...

박병호는
4년에서 줄일수 없으면 계약후반의 연봉이라도 더 받던가, 옵션을 최대한 붙여야 하는데..
그나마 옵션질이 별로인데다가 최악은 +1년 옵션이 구단 행사라는 점...
이게 문제기 때문에 앨런 네로 욕하는 거...

4년 계약했다고 장기로 묶였니 어쩌니 하는건 좀... 아님..

포스팅비용이야 충분했죠. 그만하면.
근데 농담으로라도 허위입찰이란 소리 나올정도로 연봉이 전체평균 이하인데다가
장기계약.

뭐 장기계약이 다 나쁜건 아니죠. 다른면으로 보장되는게 있다면.
허나 구단옵션;;;
계약기간이 길면 연봉이라도 좀 올리던가...
하다못해 옵션이라도 걸어야하는데

에이젼트 인터뷰한거 보니 자세한건 구단협의없어 못말한다면서도
걍 있으나 마나한 실버슬러거 올스타 뭐 이딴거...;;;
dh인데...

백번양보해도 선수옵션도 아닌 구단옵션은 ㅎㅈㅁ 수준.
네로가 구단에게 좀 퍼주는 타입이라고 말들이 있더군요.
진짜 저 계약 최대 수혜자는 구단이라 생각. 특히 넥센;;;(네로가 넥센 지정이란거도...그리고 그가 이런 계약을 끌어냈다는거도;;;)

추신수에게도 5년 2천5백짜리 계약을 들이딜다가 짤린 전력이 있고;;;
이후 1억3천만 계약한 선수인데 그 갭이...ㄷㄷ

메이저 적응 문제는 그렇다지만 너무 접고 들어간 거 같아요. 박병호 선수가 착한 것은 알겠지만, 프로라면 자기의 가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감 부족이었을까요? 아님 너무 신중했던 걸까요?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네요.

ㅋㅋ 아는척 좀 할려고 했다가 부정 당하니까 풀발기하는것 좀 봐
진짜 재밌네ㅋ

잘 봤네요

bmorepositive
방금 깨달았는데 박의 4년치 연봉이 Mauer의 1년치 연봉의 절반이야
그런데 박이 홈런을 세 배(나 그 이상) 더 치겠지
타점이나 장타율 등은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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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어렵게 한국타자 입지를 올려 놨는데 하루아침에 열정페이계약으로 말아먹은 박병호 . . .
다음에 진출할 다른한국 선수들은 이계약이 잣대가 되어 이제 무조건 코리언디스카운트 당할것임.
저번 야구게시판에 올시즌에 박병호 메이져리그계약 관련 미쿡 양키넘들은 일본, 쿠바, 도미니카 국적
선수들에비해 한국선수들과 한국리그를 과소평가하고
평가절하한다고 글을 올렸고 그래서 연봉이 높지 않을거라고 추측했을때 . . .
악담댓글 남겼던 가생이 유저분들은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 .
물론 내가 돈버는것은 없지만 한국선수가 잘되기를 바랄뿐 . . .
박병호는 kbo선수들에게 고개숙이고 사죄해라. 연봉금액도 금액이지만 계약기간도 큰문제였음.
박병호선수가 겨우 이정도 취급받으면 . . .다음에 진출할 선수는 어떻게하라고 . . .
이상한 선례를 남긴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함.
이제 박병호관련해서는 글을 안남길란다.

타격은 2할7~8푼에 홈런2~30개는 충분히때려낼텐데 수비가관건이네요 분명 타격순간 스피드가 한국보단 훨 빠를텐데 잘 적응해서 주전1루로 정착하길 그나저나 4년1200만 박병호 실패해도 미네소타 뭐라할것도없다

잘봤어요.

이런 계약은 후배들을 생객해서도...
물론 본인 꿈이 더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같은 방법으로 미국에 가려는 후배들은 도대체 어떤 대우를 받아야 하는건지 국내에서 최고의 기록을 남긴 타자가 저런 노예계약으로 갔으니 다른 선수들에도 그러려고 할텐데...

ㄴROSINBAG1
      그럼 그냥 거기서 놀지 왜 자꾸 나오려고 해?
      미국으로 오는 게 훨씬 '이득'이야
=====================================
이 댓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야
돈은 그냥 한국에 있는게 차라리 낫다;;
메이저를 인정하니까  거기서 뛰고싶으니까 가는거지  무슨 훨씬 이득이란 소리하고 자빠졌어

축구 해외진출하는거랑은 아에 딴판같은데.......

분명 뭔가 더 있겠지 ..

한국 최장타,홈런 선수를 쿠바나 베네수엘라 특급도 아니고 1급에서 2급 사이의 돈으로 그저 먹었네.
그 동안 병호로 꿩 먹고 알 먹고했는 넥센만 승리자네.
솔직히 팬으로서 무시 당한거 같고 병호가 놀아난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지만
자기 꿈이고 이미 배는 떠났으니 열심히 해서 내가 대한민국 거포다 라는것을 저 쉐리들 뇌에 빡~! 하고
새겨넣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당장 돈도 없는 내가, 수십억 버는 선수를 걱정할 건 아니라....
이러쿵 저러쿵 말은 못 하겠네요.
전 그냥 쉬면서 구경할 야구팀이 하나 더 늘어난 것에 만족.

너무 기대들이 크셨나...저 금액도 적은건 아닌거 같은데..암튼 내년부턴 멋진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자..

흠 미네소타 구단 이미지에 맞는군요..

아이구.......... ㅜㅜ 넥센 대들보 두개가 ㅠㅠ 이건 뭐 자선봉사여 ㅠㅠ
강정호가 일년동안 기적적으로 보여준 값어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안타깝네요ㅜㅜ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정호랑 같이 선구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걸 응원해야겠죠...
이후 한국선수가 통용된다는 거, 크보제 내야수가 쓸만하단 걸 정호+병호가 보여줘서
다음 진출할 선수들은 좋은 값어치를 받도록. ㅜㅜ 열사의 마음으로 뛰어달라고 할 수 밖에요.

잘 보고 갑니다

ddave1952
왜 한국 선수들 이름은 하나같이 박이야?
  ㄴMNswampsavage
    '존 스미스' 같은 거지.
ㅎㅎㅎ 웃기네영 ㅋㅋ

앞으로 우리나라 야구선수들 앨런네로 꺼려하겠네요.무능함의 극치네

잘보고갑니다!

난 3년전에 히어로즈 응원했었는데, 박병호, 서건창, 황재균, 강정호 순서로 눈에 들어왔었어요.
왜냐면, 저 순서대로 위기에 강했던거 같았어요. 그땐 박병호>강정호로 느껴졌었는데.
근데 항상 일지못할 드라마찍는 건 서건창. 꾸준히 장타날리던 사람은 황재균. 박병호는 위기라던 소강상태건같에 그냥 꾸준히 잘하던 선수로 기억왜요.

홈런 8개만쳐라 딱 연봉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