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4강전에서 3-0으로 앞서있었던 일본이 역전패를 당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에 대해서 일본은 아직도 검증을 한답시고 일본의 전 프로야구 선수가(히가시오 오사무) 패배의 원인을 분석한 기사가 어제 토요일 또 올라왔는데요. 이 경기에 대해서 아직도 이러는거 보면 일본입장에서는 그렇게나 큰 충격이었나 봅니다.
프리미어 12 한국전의 역전패 히가시오 오사무「수뇌진에서 반성, 검증해줬으면 한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전 에이스로 감독경험도 있는 히가시오 오사무 씨는
야구의 국제 대회 「프리미어 12」의 한국전 역전패를 검증했다.
국제대회「프리미어 12」에서 일본대표는 3위에 그쳤다.
3-0로 리드하면서 최종회에 역전 당해 패배한 준결승 한국전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나왔다. 이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우선, 선발 오오타니(니혼햄파이터즈)는 훌륭했다. 11월 8일의 개막전에서도 6회 무실점이었지만, 이 때는 본래 실력이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왼쪽 어깨가 과도한 힘이 들어가면서 벌어지고, 얼굴과 오른쪽 팔로 끌어당기는 듯한 투구 자세였다. 준결승에서는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것이 사라지면서, 몸의 중심선에 가까운 위치에서 팔을 휘두르고 있었다. 7회에서 85구. 개막전에서는 91구를 던졌지만, 피로도는 준결승 쪽이 훨씬 적었을 것이다. 이상적인 밸런스로 던지고 있었기 때문에, 구속 160km를 연투하고 있더라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승부가 갈린 9회의 계투는 어떠 하였는가.
9회에서 등판한 노리모토(라쿠텐)가 연투했다. 수뇌진은 노리모토를 이 대회에서의 구원진 의 중심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연투에 대해서 외부에서 뭐라고 할 수 없다.
문제는 이때 다음 투수를 준비해두고 있었는지이다. 한국 타선은 이 회에 선두부터
대타가 연속으로 안타를 쳐서 1, 2루에 있었다. 하지만 벤치에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여기에서 첫 번째 타자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해서 2점차로 좁혀지고, 무사 2, 3루가 되었다. 여기에서, 나는 마츠이 유타카를 투입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사구의 불안이 있는 마츠이 유타카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내 보냈어야 했다. 「1루는 비어 있으니까, 마음껏 던져」라는 여유를 주지 않으면, 만루가 된 이후에 투입하면, 사구를 두려워해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
9회에 접어든 시점에서 카토리 투수 코치와 고쿠보 감독은 어떤 계투의 가능성을 상정하고 있었던 걸까. 아마도 주자가 한 명씩 출루하게 되는 상황에서의 위기관리가 아니 였을까라고 생각한다. 고쿠보 감독은 야수출신으로 구단에서의 감독 경험도 없고, 계투의 중대한 판단을 하는 것이 처음이었을 것이다. 승부를 일찍 결정짓기 위해서는 카토리 투수 코치가 전면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가 아니라, 「교체하죠」라는 심도 있는 제시다. 실제 벤치에 있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겠지만, 감독에게 강하게 의견을 냈는지 이런 부분을 수뇌진에서 반성, 검증했으면 한다.
물론, 오오타니를 연투 시키는 선택지도 있었다.
오오타니에 대해 니혼햄 파이터스가 고쿠보 감독에게 어느 정도 투구수에 대한 배려를 부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의 투구 자세면, 투구수가 100개를 넘어가도 피로는 적었을 것이다. 고쿠보 감독이 오오타니 본인에게 물어서, 「아직 계속 던질 수 있습니다」라고 오오타니가 말했다면 연투 시킬 정도의 탄력성이 없으면 예상 외의 사태에는 대처할 수 없다.
대표팀은 12구단에서 선수를 빌리고 있다. 각 구단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지만, 구단측도 대표팀에 선수를 맡긴 이상, 그 정도 융통성 있는 기용을 고쿠보 감독이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WBC에서는 일본의 통일구와 다르게 큰 리그 공식구가 사용되어, 당황하는 선수도 있다. 내가 투수 종합 코치를 맡았던 WBC에서는 타나카(현 양키스)가 힘들어 했다. 중심 선수의 컨디션이 나쁘다면, 예정된 로테이션은 전부 바뀐다. 지금의 선발 투수는 등판 4, 5일전에 준비에 들어가지만, 나는 이틀 전에 선발로 등판해야 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그게 대표의 싸움 방식이다. 선수도 변화에 대응하는 적응력을 길렀으면 한다.
<야후재팬 댓글>
nrc***** 공감 362 비공감 22
고쿠보의 상담 상대에 백전연마의 수석 코치를 뒀어야 했어.
수뇌진이 아마추어 수준이었으니 제일 중요할 때에 진 거야
豊洲の越後屋 공감292 비공감 28
그 수뇌진이면 입장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카토리가 앞장서서,
투수의 기용도 불펜도 돌려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
만약 연대 차이가 나서 의견을 말하기 힘들다면, 사퇴하는 게 본인한테도
팀에도 좋다고 생각해. 적어도 한국전에서의 마츠이의 기용은,
그 시점에서 고쿠보 감독과 벤치에서 싸웠으면 했을 정도였어.
味噌カツ定食 공감288 비공감 30
거의 베스트 멤버로 경기를 했는데 졌다니
>>hlk***** 공감 18 비공감 0
감독은 2류도 아닙니다
3류 이하
>>kiy***** 공감 12 비공감 1
승부조작의 가능성도 있으니 조사해라
>>あなたは南朝鮮人が好きですか? 공감5 비공감 0
고쿠보 재일이야?
>>あなたは南朝鮮人が好きですか?공감 3 비공감 1
분해! 죽을만큼 분해!!
남조선인한테 지다니!!!!
고쿠보는 책임지고, 할복해서 사죄해라!!!
>>sav***** 공감 8 비공감 0
2류라니, 다른 2류 감독한테 실례되는 발언이에요.
불펜으로 전혀 준비 시키지 않은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초보 수준이죠.
상황에 따라선 길거리의 야구 매니아 아저씨가 그 사람보다 잘 지휘하지 않을까요?
>>kiy***** 공감 2 비공감 1
포수의 리드에 문제가 있었다
abo***** 공감 160 비공감 12
고쿠보 감독의 지휘 미스. 역사적 패전.
hlk***** 공감 143 비공감 8
역전해달라는 듯한 시합 진행
감독님, 훌륭했습니다.
eli***** 공감 115 비공감 11
고쿠보는 대표 감독을 사퇴해줬으면 해. 우선은 프로 야구에서 경험을 쌓고 나서지.
감독업의 초보적인 학습을 대표팀에서 하는 건 뭐 하는 짓인지.
대표팀에 있을 거면 코치부터 시작해라.
nag***** 공감 102 비공감 2
마키타랑 마스이가 지적했었던「불펜에 코치가 없다」라는 상황은
프로의 시점에서 보면 어땠는지 해설해줬으면 좋겠다.
qxh***** 공감 72 비공감 6
타국한테 일본이 한국한테 져서 분해서 울었다는 소릴 들으면,
분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하지만 제일 분한 건 선수들이겠죠.
아마추어 감독이 승리를 선물해줬으니까요.
cru***** 공감 66 비공감 7
감독 미경험이라곤 하나, 오랜 세월 야구를 해왔으니까 아무리 그래도 저런 지휘하나.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선수시절을 보낸 게 아닐까?
nat***** 공감 58 비공감 5
자유롭게 선수를 선택하고 기용할 수 있었으니 감독,
코치의 책임은 피할 수가 없겠지. 이제 와서 반성을 한들 무슨 소용인지.
tak***** 공감 56 비공감 2
생각만 해도 분하다!
오오타니가 완봉해도 될 시합이었어!
그 멤버로 못 이기다니..
>>tyu***** 공감 5 비공감 0
분하다기보다
개열받아
caz***** 공감 47 비공감 4
최악의 상대한테 최악의 패배.
일본 야구 역사에 남을 최악의 오점
고쿠보가 감독일 동안에는 절대로 응원 안 할 거고, 전혀 기대 안 한다.
(-。-)y-゜゜゜ 공감 47 비공감 2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 나라의 치욕이야.
cha***** 공감 42 비공감 1
내용이 긴 기사지만 아마 감독만 교체시키면 전부 해결…
MOON LIGHT STAR DUST 공감 41 비공감 0
오오타니를 교체한 게 너무 빨랐어
ken***** 공감 38 비공감 3
개인적으로는 노리모토가 신경 쓰였어.
유리 멘탈에다 쫄았었다기보다 열 받은 듯한 느낌이었어.
tak***** 공감 36 비공감 0
고쿠보 감독의 지휘는 완전 안 좋았지만, 대회에서 제일 안 좋았던 건,
카토리 코치가 존재감이 전혀 없었을 정도로,
전혀 일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
준결승전에서는 벤치에 서 있는 장식인 줄 알았어.
ogi***** 공감 33 비공감 5
WBC도 고쿠보라면 완전 실망.
iza***** 공감 32 비공감 4
고쿠보가 계속 감독을 한다면 코치에 오치아이나 하라를 세워두고
일단 본인은 벤치 안 쪽에 앉아 있었으면
좋겠어, 지휘는 안 맞으니까 참견 안 하도록 말이야
kik***** 공감 32 비공감 4
고쿠보는 9회 초 위기 상황에서도 홈런만 노린 쾌락주의자일 거야.
즉 빡대가리인 멍청이
nak***** 공감 32 비공감 4
검증이고 뭐고 누가 봐도 원인을 알겠다.
wks***** 공감 30 비공감 4
생초보가 봐도 딱 질 것 같은 시합이었습니다.
yos***** 공감 29 비공감 7
결론은 그 국면에서 지휘를 할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거죠.
감독 바꾸지 진짜 열 받네.
졌으니까 책임을 져라 이게 무슨 애들 장난이냐. 동네 야구도 아니고
당신은 프로니까, 돈 받고 그건 아니잖아.
얼마나 일본 국민을 실망 시켰는지 알기나 하는 건가요?
sil***** 공감 29 비공감 15
WBC에서 똑 같은 짓을 한다면 고쿠보 씨는 두 번 다시 감독업을 못하겠지..
구단이 인정해도 팬이 인정하지 않을 거야.
kid***** 공감 27 비공감 3
거의 대부분의 시합을 일본에서 하고, 일본에 유리한 일정으로,
일본의 볼, 멤버는 일본은 국내 톱 선수인데, 타국의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이
1.5군~2군급의 선수뿐. 이만큼 일본한테 유리한 조건으로 우승을 못했다니 진짜로
무능한 감독이네.
str***** 공감 27 비공감 6
여기서 말하는 수뇌진은, 일본 대표팀뿐만 아니라
각 선수를 관리하고 있는 NPB의 구단 운영 측 전체를 가리키는 건가
yotsu 공감 26 비공감 1
9회까지 오오타니로 밀어 붙어야 했어. 이 기사 말대로 피로도는 적었을 거야.
fda***** 공감 23 비공감 6
야구의 무서움을 알겠습니까? 고쿠보 씨
감독은 언제나 앞을 내다보고 지휘하지 않으면 선수의 능력이 있어도
결과를 못 내는 거야 반대로 말하자면 선수의 능력이 낮아도 지휘에 따라서 선수의 힘 이상의 것을 발휘할 수 있는 거야 아직도 이 시합을 생각만 해도 열 받는다.
xaa***** 공감 23 비공감 8
고쿠보는 인간성도 쓰레기, 감독으로써도 무능
이제 보기도 싫으니까, 얼른 짤라!
kum***** 공감 19 비공감 0
히가시오 씨의 말을 맞긴 해.
하지만 이 정도의 일을 경험이 없어도 모르는 감독이면, 유감스럽지만
경험을 쌓아도 앞날이 보인다.
클럽 팀이나 독립리그의 감독이라면 좋겠지만.
그래도 그 팀의 선수는 불쌍할 것 같다.
道鬼 甲斐武田軍 兵法家/軍師 공감 19 비공감 4
멍청한 마츠이가 제구력이 쓰레기니까
오오타니가 완봉하거나, 마스이가 마무리했으면 좋았을 것을
ns1***** 공감 15 비공감 1
고쿠보면 기대도 안 한다.. 이렇게 욕 먹어도 사임도 안 하고..
WBC도 고쿠보면 에휴.
nek***** 공감 14 비공감 1
길게 적어놓았는데 결국은 그냥 고쿠보의 지휘 때문이죠.
ito***** 공감 14 비공감 1
드물게 야구계 내에서 비판적인 기사가 나왔네요.
시기가 늦은 감도 조금 있지만 안심했습니다.
여하튼, 국민 전부가 이번 아마추어 수뇌진의 무능함을 알아버렸는데,
야구 관계자로부터는 아무런 비판 기사도 안 나오고,
평소에 지독하게 정론을 펼치는 히로오카나 에모토조차도, 선수가 잘못한 거고
감독은 잘못한 게 없다라고 하고. 그런 쇄국적인 세계에서는 절대로
성장하지 못하니까 조금 걱정했었습니다.
cqq***** 공감 13 비공감 4
히가시오 니가 말할 입장이나 되냐?
WBC에서는 대회 중에 모터보트 경주에 갔던 건 누군데?
연습시찰에 가서 호통만 쳐대고, 맘대로 투수 뽑았던 건 누군데?
매일 숙소에서 술잔치. 휴일을 반납하고 연습하고 있는 선수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유모차 행사에 참가했던 건 누군데?
미끄러지는 볼에 대한 대책도 선수한테 떠넘기고.
투수 교체도 나중에 불펜에서 즉흥적으로 준비 시켜놓고 투수한테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역사상 최악의 코치였던 주제에.
onn***** 공감 12 비공감 1
것보다 초보 감독을 뽑은 놈들이 잘못이다.
ヘニポポ 공감12 비공감 0
니가 대표팀에 있을 때 모터보트 경주에 갔던 주제에 무슨 반성이냐
ey0***** 공감 11 비공감 39
뒷북 치는 건 됐고. 히가시오가 감독하자
mah***** 공감9 비공감 0
히가시오 씨가 하는 소린 듣기도 싫다.
저번 WBC 코치를 담당하셨는데 시합 전날에 술 마시러 다니고,
예능 활동이 우선시하면서시합에 임했었죠. 그렇다고 들었어요.
moon 공감 9 비공감 1
오오타니의 호투도 나카타의 MVP도 무쓸모로 만들었지. 완전 개그맨 감독.
이보다 웃긴 얘기도 없을 거다!
jpm***** 공감 9 비곰감 2
「수뇌진이 반성…」
「감독이 반성…」 및 「감독을 임명한 사람이 반성…」으로 정정하자…
ara***** 공감 7 비공감 0
끝나고 이제 와서 반성해봤자 뒷북이지. 의미가 없다.
ago 공감 0 비공감 5
판단을 잘못 내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야. 일본을 응원했지만.
한국도 순수하게 최선을 다해 승부했으니, 좋은 시합이었다고 생각 하는데…
설령 고쿠보 감독의 판단미스이라고 해도, 맞은 투수가,
이번 패전에서 성장한다면 기쁠 거야.
tak***** 공감 0 비공감 2
어이구 아직도 계속 반성회를 하고 있네.
졌을 때부터, 이럴 거라고 예상은 했었어. 단지 그 때는 흐름이 한국으로 갔으니까,
누가 던졌던 간에 못 막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마츠이를 내보내서 마무리 지었다면, 어차피 너희도 시즌 중에 결과를 냈다고 나이스 기용!이라고 할 거면서
<2ch 댓글>
ID:jBziTNhD0
감독 경험이 없는 놈을 국제시합의 감독을 시키는
신기한 일본 프로 야구협회;;;;
ID:3nlEqUOF0
검증은 무슨 검증
화제를 만드는 시합도 좋다
매뉴얼 대로의 시합 따윈 재미도 없다
ID:YVr1y82l0
그러니까, 오오타니가 손가락을 다친 건 벤치에서만 아는 거니까,
어쩔 수 없잖아
ID:yChBeSDr0
이번 검증은 간단해서 좋네ㅋ
ID:3HIsLSCM0
어설픈 일정 조정과 심판을 일본인으로 하지 못한 게 패배 원인이지
다음 번에는 철저하게 하자
ID:omYlJb220
지면 맨날 감독 책임으로 끝내니까 일본의 야구는 압도적인
유리한 조건에서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약해졌다고 생각해.
아니면 원래부터 약했던 걸까
ID:zL9/YCg20
오오타니 연투 했으면 우승했을 거다
생초보도 알겠다
ID:/SfUUKO10
그 지휘는 완전히 승리를 확신해서 다음 시합을 의식한 거겠지
. 결승의 총력전에서 오오타니를 쓰려고.
ID:z/h5Lt8L0
똥대회에서 오오타니를 혹사시켜서 망가뜨릴 각오를 누가 하냐
프리미어 12는 여흥일 뿐이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 너희뿐이야
ID:+d+4GEDE0
고쿠보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야구계 전체의 문제일지도.
예선이나 아무런 쓸모 없는 교류시합 등에서는 이기는데, 올림픽 등
큰 대회에선 거의 다 한국한테 졌어.
중요한 건, 「한국한테 이기면 안 된다」라는, 규칙이라는 있는 거겠지.
그렇지 않는 이상, 단순히 일본의 프로 야구의 레벨이 낮은 걸 거야.
ID:hG4kQ25M0
아니야
스포츠 전체의 우열이라면 일본이 훨씬 좋아.
한국은 경기를 골라서 해, 즉 폭넓지가 않아.
답은 간단해…돈이 안 되니까 안 한다←이거지
ID:pxcKhlGN0
WBC에서 미국에 가서 맥주 마시고 얼굴이 빨개져서 도박을 즐겼던
히가시오 씨인가 ㅋ
ID:Z6T8YxpO0
쓰레기 인간대결이었다면 고쿠보랑 히가시오는 무진장 좋은 승부가 되겠군.
ID:6JWiSwqp0
히가시오는 맨션 마작을 할 정도였으니까
대응도 임기응변하게 가능하지. 이미 만든 대본대로밖에 못
움직이는 똥고쿠보랑은 달라.
ID:Tngz3c2O0
그러니까
자길 투수 코치로 뽑아주라는 건가
ID:6JWiSwqp0
9회에서 노리모토 연투는 괜찮았지만
그 후의 마츠이는 100% 아니지. 게다가 미리 선언한대로 교체.
바보 아님?
ID:pUGYJhXG0
야구는 이제 끝입니다.
실력을 들켰거든요.
ID:pUGYJhXG0
감독의 문제가 아니지
야구에 전술 따윈 없어
투수와 타자의 개인전
단적으로 말하면 치면 이긴다.
일본 야구의 레벨을 들켜버렸네요.
입으로만 떠들어댔던 것뿐이었습니다.
ID:Divj8RVA0
2013 WBC의 히가시오의 투수 기용도 상당히 미묘했었는데…
ID:eySNwjjG0
바보네
한국전 검증하기 전에 대회자체의 검증부터 해라 ㅋ
ID:mOZvzoN10
일본의 야구는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레벨이 낮다는 사실.
우선 그걸 선수도 팬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레벨이 높은 일본이 졌다」라는 생각부터 하니까 이상해지는 거지
>>ID:h4pHL/340
일본의 야구는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레벨이 낮다는 사실.
그 말대로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인정하는 걸 언론이 용서하지 않겠지.
야구는 언론의 장사도구니까, 고등학생 시절의 육성이라든가
야구 국력이라든가, 이걸 돈으로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흥미가 있지.
개선하는 건 이제 무리야. 할아버지가 「기껏 해봐야 선수, 기업 그룹 내의 인사 이동」이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
ID:ceLdIaaWO
왜 고쿠보를 감독으로 한 건지도 검증해야지.
ID:nTt44tZV0
고쿠보뿐만 아니라 코치진한테도 중대한 과실이 있어
계투보다도 아무런 전략도 없이 생각 없는 공격만 해서
무득점 한 게 더 큰 거야
ID:TBa53YfI0
감독 경험도 없는 놈을 대표 감독에 선택하는 게 이상해
ID:1kbDA7cZ0
일본의 야구가 저레벨이라는 게 실태지
외국 여러 나라(라곤 해도 수개국)라는 돈줄을 잃으면 큰일이니까,
대충 적당한 대회에서 져주고 있는 거지.
ID:HcY7cC0BO
순식간에 코리안이 이겼어..
그 때의 내 절망감은
아직도 낫지 않고 있어. 고쿠보 감독은 이제 필요 없어
ID:kB6VgH2g0
노리모토도 마츠이도 실점은 안 했지만 예선에서 한국 타자한테 몇 방 맞았었잖아.
왜 쓴 건지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네
ID:4PKK3ci80
오오타니는 계약으로 7회까지니까
8회도 던지라고 말하는 2채널의 지적은 맞지가 않아
구원 9회의 시점에서는 노리모토를 뛰어넘을
투수가 벤치가 없었다.
즉 고쿠보의 판단은 맞는 거야
9회의 노리모토 등판 때에
비판하는 글은
인터넷에 없었어
다시 말해 2채널은 바보.
결론만 말하고 있는 거지
ID:GKnuWhKy0
그럼 그 똥을 감독으로 한 과정을 검증해야된다.
감독 때문에 졌으면, 감독을 잘못 골라서 실패한 일본 야구가
감독 선택을 잘한 한국에 졌다는 거니까
애초에 왜 한 번도 감독을 한 적 없는 놈이 대표 감독을 할 수 있는 거야?
야구의 대표는 어린애들 장난이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지
>> ID:CCj/uuRf0
야구의 대표는 어린애들 장난
정답!!
ID:GA+ZrbjA0
이번에는 감독 탓
또 한국한테 지겠지만, 다음은 누구 탓을 할지 ㅋ
>> ID:OyD4vRi30
야구는 지면 항상 감독의 책임으로 하고 종료
ID:LEQ+7xyD0
반성할 정도로 큰 대회가 아니잖아 ㅋ
ID:9EC80r7G0
애초에 한국타선은 상당히 강력했어. 질만하니까 졌지
ID:HP0sIhMe0
몇 번이나 추가 득점을 할 수 있는 찬스가 있었고 거기서
득점을 했으면 계투가 문제시 되지 않았을 거야
지휘가 승부를 판가름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힘의 차이는 없고,
오히려 오오타니 한 명의 분투가 눈에 띄는 만큼 팀 전체로서
한국한테 완패했다는 느낌이 강해
ID:097WO34k0
한국 감독은 열세에서도 허둥대지 않았어
완전히 감독의 실전경험의 차이였어
ID:8wi5FCHn0
그렇게 부끄러운 패배를 해놓고
책임을 지지 않는 고쿠보는 얼간이야
감독으로서 「패배자」일 뿐인 고쿠보
아무런 실적이 없는 고쿠보
게다가 병적으로 이야기할 걸 좋아해서
선수 기용부터 선발 투수까지 공언하는 멍청이
지 맛대로 만든 어설픈 시나리오가 망하니까, 이제 아무것도
못하는 고쿠보
상대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고, 바로 상대를 얕보는 습관이 있는 고쿠보
자국 개최의 프리미어에서 참패했으니까
깔끔하게 사직해라
고쿠보는 우선 어디 가서 인생 경험이나 감독 경험을 쌓고
다시 오던가 해라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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