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한번 하자

의외로 지켜보자는 댓글이 많네요 !~ 잘봤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친구들이많군 한시즌만더 있음 적응하고 날아오를거야 좀만기둘려보자구 토튼친구들

손흥민은 아직 너무 어린애 같아서,,,

유럽리그에서 이적해서 성공한건 박지성뿐이네 ㅠㅠ

이청용, 기성용도 성공했죠.

이청용은 다리 골절전에는 훨훨 날아다니면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영국 북서부 올해의 선수상 수상.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이적 선수상', '올해의 톱3' 선정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206079


기성용은 스완지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박지성 선수도 부침이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선수들 커리어가 언제나 좋은 시기만 있을수는 없는거죠. 현재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해서 전에 일궜던 성공이 없는일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보니 이영표도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군요. AS로마까지 갈뻔했죠 아마? 종교적인 이유로 가진 않았지만..

AS로마는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애한테 주전 밀려서 이적설 나온거임..

박지성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물론 박지성이 데뷔시즌 임펙트 엄청났죠 또한 이러니저러니 해도
손흥민의 데뷔시즌 임펙트 역시 초반행보는 오히려 박지성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나가다가 족저근막염  부상이후에 극도의 부진에 시달렸고
데뷔이후 처음 주전에서 밀린 상황이 플레이에서 조급함으로 그대로 나타났다고 볼수있죠
장점은 다죽고 단점은 더 도드라지게 돋보이는 그런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성과 비교해보면
박선수가 워낙 플레이에 특수성과 선구자로서의 할수있는걸 다보여줬고 그때 epl의 위상과 지금의 위상이 다른거 다 감안하고
단순 공격포인트만 보면 그렇게 부진하다고 생각했던 손흥민이 같은 포지션에서도 잘했다고 볼수 있음
물론 경기력은 박지성이 넘사벽인건 사실이구요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이 부진속에서도 공격포인트는 몸값에 어울리진 않지만 평타는 쳐줬고
아직 포텐을 품고있다고 기대하고 있기에 저런 호의적인 반응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냉정하게 보네요 
하긴 그 돈으로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어를 구하기 힘드니
헐값에 팔 이유가 없죠.

총 8골 3어시면, 총 8골이면 출전한 시간에 비해서는 그냥저냥 한거죠.
출전한 시간에 비해서는요. 부상 전,후 결승골을 넣은 경기도 있었구요.
흥민이 에이전트나 흥민이로서도 죽쓰고 욕먹던 라멜라가 그렇게 포텐터질줄 몰랐을테고, 어린 델레알리가 갑자기 포텐터질줄 몰랐겠죠.

헤리케인을 밀어내긴 커녕, 흥민이 부상당할때 포텐들이 터져서,
부상복귀후엔 경쟁에 밀려,  출전시간이 줄어들었죠..

올림픽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결과까지 좋지 않아서, 이번 시즌 정말 쉽지 않은 시즌이 될듯 싶네요.

석현준이 이겨내고 올러온것처럼 이겨내면, 정신적으로 한층더 발전할듯 싶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못했음.

중요한건 공격포인트도 문제지만

수비도 잘 안하는 잘뛰지않는 게으른 선수로

자주 비춰져서 욕도먹고.

타리그로 이적이라 이해해 달라는건 우리입장이고

분데에서 날라다니니던거 거액의 이적료주고

즉시전력감 주전으로 데리고 왔는데

초반만 반짝 지지부진 부상.

그리고 군면제 때문에 거칠것 없이

올림픽 내보내줬는데

결과는 대실망.

정말 생에 다시 없을 대진운

8강올라온 팀중에 최약체 온두라스만 잡았으면

나이지리아 정도는 이기고 동매달 가능했을텐데

뭐 아직 젊고 첫 시즌 보다는 다음시즌이

적응하는데 있어서

더 용이할테니 밝은 미래가 있겠죠.

근데 슬프게도 이병 손흥민은 피할 방법이 없어보임

그라운드에서 보인눈물이 혹시

계약당시 군면제에 관한 조항이 있지않을까

생각이듬..

분데스 리그 보다 프리미어 리그가 수준이 높지....

손흥민이 분데스에서도 레버쿠젠 2시즌 연속 팀내 평점 최하위였던건 아는지? (키커 평점)

분데스리가 평점은 낮을수록 잘한거 아닌가요?

윗사람 말은 평점이 낮았다가 아니라 평점이 최하위다 이 말이잖소 그러니까 댁이 말한 평점의 크기 기준으로보면 2년연속 팀내에서 평점이 가장 높았다(즉, 가장 안 좋았다)는 말을 하고있는게요 ㅎㅎㅎ

잘 봤네요

지난시즌 반짝였던 주전멤버들이 올해도 그대로 펄펄날아줄지는 의문이지
난 올 시즌 흥민이가 상당히 잘해줄거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적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번 시즌보며 느낀건 그냥 팀과 케미가 안좋다는거

물론 적응 문제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팀전술과 손흥민 본인의 장점이랑 안맞음

토트넘 경기를 보면 강한압박후 높은 볼점유를 하면서 좁은 공간에서 공격을 풀어가는 상황이 많은데

상대 진영에 수비 숫자가 많아서 앞쪽 공간이 항상 좁음

이렇게 되면 빠른발과 중거리 슈팅이 좋은 손흥민이 별로 할게 없음

손흥민은 빠른 선수지 1대1이 좋은선수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자하 이적설이 나도는거로 보이고

손흥민은 렙쿠시절처럼 역습으로 빠른 공격을 한다거나 epl처럼 압박이 덜한 리그가 더 어울릴듯함

의외로 호의적인듯 이유가 아마도 라멜라 때문일수도 있고 ㅋ
라멜라 죽쑤다가 흥민이가 토트넘으로 이적하자 마자 잘했잔음 ㅋㅋ

라멜라 효과가 큼.
데려오자마자 개죽을 쒀서 부글부글 끓었는데 갑자기 포텐이 화산처럼 폭발해서 영웅이 됐으니.
어쨌든 저쨌든 손흥민은 라메라 첫시즌보다는 잘했거든. 부상 문제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현재 토트넘의 허리를 채울 자원으로 손흥비만한 가성비가 없음. 2200만 파운드로는 그 비슷한 수준의 선수를 데려올수가 없음.
볼프스부르크가 토트넘이 쓴 돈을 채워주면 모르겠는데, 아무리 손이 필요하다고 그만한 돈을 쓸 것 같지는 않고.  토트넘 입장에서도 아직 손흥민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게 애매해서 이번에 이적되지는 않을 것 같음. 팔았으면 지난 5월에 벌써 팔았지.  암튼 볼프스부르크가 얼마를 제시하느냐가 관건.

역습전술에강하지만 팀자체가 상위권이라 그런상황이 자주연출안되서 빛이 바래진점도 있지만 이건 팬입장에서 좋게 볼려고 변명하는거지 솔직히 클라스있는선수라면 약팀에 가든 강팀에 가든 1인분이상해줘야정상인데 솔직히 기본퍼스트터치부터 안되서 시즌내내 흐름끊어먹는모습이 많았고 그렇다고 다른선수들과 연계도 좋은것도아니고 오픈더블상황에서는 발재간이 안받쳐줘서 백패스만하고 그렇다고 윙에서 활발하게 움직음을가져가서 찬스를 살리는것도 없고  공간침투나위치선정이 좋았던것도아니고 솔직히 중간에 부상있섰다고 하지만 기대이하였음..... 올해까지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냥 독일하위권팀으로 이적하는게 선수수준에도맞고 역습전술주로 사용하니 선수발전에도 좋을듯싶다

구자철만보더라도 하위권팀에서 주전보장받으면서 꾸준히 뛰니간 실력도 유지되고  국대전력에도 큰도움되는것처럼 손흥민도 올해까지만보고 안되면 현실을 냉정하게판단하고 빠르게 수정하는것이 좋다고 봄. 이청용이나기성용도 주전보장안되면 가감히 독일리그로가서 주전으로 꾸준히 나오는것이 좋을듯

메달 땄으면 펄펄 날아다닐텐데, 소농민 축구 인생도 참 안풀리네.

잘 보고 갑니다

족적 근막염? 이거 생기면 조금만 서있어도 발바닥이 아프고 달리기해도 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