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8일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 원정전에서 라멜라의 어시스트를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는 결승골로, 시즌 5호골, 챔스 통산 6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아래는 일본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야후재팬 댓글>
kam***** 공감 38 비공감 2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선수,
일본에도 저런 선수가 있어야 된다.
iwa***** 공감 14 비공감 1
일본에도 이런 선수가 있어야 되는데~
우선, 주말 맨시티전에서도 골 넣고,
맨시티 질주를 막아라.
iji***** 공감 64 비공감 3
우사미랑 동갑 맞지?!
우사미한테도 흥민처럼 성장하기를
기대 한 적이 있었지.
너무 차이가 벌어져서 이젠
비교하는 자체가 실례다.
답글 abo***** 공감 9 비공감 1
독일 분데스 시절부터 이미 격차가 많이 벌어졌지!
흥민은 이적후, 19살부터 계속 활약하고 있으니!
abo***** 공감 12 비공감 0
레버쿠젠이 다시 영입하려 했지만,
토트넘이 안 팔아서 잘 된 거 같에!
지난 시즌엔 엉망이었는데,
이번엔 시즌 초반부터
가치가 올랐네!
jjo***** 공감 16 비공감 3
기세가 꺽이질 않는다.
이제 토트넘의 제1옵션이 분명하다!
iti***** 공감 12 비공감 44
이렇게 머리 나쁜 애도
모국에 돌아가면 영웅
답글 jun***** 공감 9 비공감 0
넌 쓰레기야
sam***** 공감 24 비공감 0
흐름 타는구나~
아직 젊고 이제부터
전성기가 올 걸 생각하니, 기대되는구나~
des***** 공감 1 비공감 5
부상도 기세도, 약해진 때가 중요한 고비다.
독일에선 슬럼프가 심했던 거 같았는데.
coc***** 공감 9 비공감 2
이 기세가 끝까지 계속된다면,
확실히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요즘 몇 경기 보면, 아자르나 알렉시스나 마타 같은
선수와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실제로 승리에도 공헌했고!
이 기세가 언제까지 계속 갈 지가 문제다.
그렇게 결정력이 놓은데도,
독일에서 한 시즌에 10골 정도 밖에 못 넣고,
잘 할 때와 못 할 때의 기복이 있었다.
이 정도로 활약하면,
앞으론 당연히 마크도 더 심해 질 텐데,,,
riv***** 공감 11 비공감 0
현 상황, 아시아 No.1 선수
아쉽게도 일본에는 이런 타개력과 결정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
병역문제를 어떻게든 해결 했으면 좋겠다.
k1k2k3k4 공감 393 비공감 35
이런 선수야말로 대표 에이스입니다.
uma***** 공감 330 비공감 18
일본도 골 결정력있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합니다!
矛盾したヤフコメ 공감 238 비공감 26
일본은 이제 안됩니다. 미안합니다.
seigniorage 공감 93 비공감 8
아쉽지만 지금은 아시아 No.1 이다.
오오사꼬 각성해라~
(오오사꼬=大迫 勇也, 분데스리거)
ym***** 공감 69 비공감 5
'손'은 해마다 위력적일 때가 있었는데,
이 파워가 계속된다면,
정말 손 쓸 방법이 없다.
답글 ktq***** 공감 4 비공감3
"손" 이 사랑스러워 어쩔바를 모르시는군요!
yot***** 공감 64 비공감 7
맨시티전도 부탁해요~~
78+22 공감 18 비공감 2
그는, 선수로서는 기복이 심한 선수였다.
올림픽이 끝나고, 제2의 고향인 독일로
이적하길 원했다.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선수 사이에.
감독이 어떤 마술을 부려서
손을 설득했느지가
흥미진진하다.
shi***** 공감 54 비공감 5
이래도 병역면제는 안 되는 건가!
지금 일본대표는 전부 다
군대가야 될 놈들 뿐이다.
goo***** 공감 19 비공감 2
작년 상태에서부터 이 정도의 부활!
일본 선수들도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주세요!
hil***** 공감 21 비공감 4
이 번 챔피온 리그, 아시아 최고 선수입니다~
ech***** 공감 24 비공감 2
손흥민의 시대가 왔구나~~
キム•ナミル氏 공감 1 비공감 1
프리미어에서 골 넣는 아시아人!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의 자랑입니다!
mas***** 공감 49 비공감 4
일본대표는 뭐 하고 있느뇨?
yum***** 공감 53 비공감 8
기껏 빈자리나 메꾸겠지 했는데,
부상 당한 케인의 구멍을
에이스급 활약으로
완전히 메울 줄이야 상상도 못했네.
이렇게 팀을 위기에서 구할 선수가
있으면, 이번 시즌에도
CL확보 할 수 있을 거 같다.
gen***** 공감 3 비공감 2
아무리 대단한 선수라도,
경기에 나오지 못하면 가치가 없다.
tor***** 공감 13 비공감 2
이 정돈 돼야 에이스지 !!!
mas***** 공감 68 비공감 4
올림픽에서 실망하고 돌아와서,
포지션 없다거나 하는 소릴 들었을 텐데,
부상 당한 케인의 공백을 메꾸고도 남을
활약을 하다니!
이게 진짜 기세로구나...
sup***** 공감36 비공감 10
일본선수하고 어디에서 차이가 벌어졌을까요
작년에는 오카자키 보다 낮은 평가였는데!
답글 fan***** 공감 5 비공감 0
연령적으로도 매력적이죠1
답글 rlf***** 공감 1 비공감 0
지금은 의미없는 비교에요.
손흥민이 더 젊고, 더 전도유망임~
lay***** 공감 1 비공감 0
인터뷰도 겸손하고 호감이 갑니다.
k_a***** 공감 6 비공감 6
한국은 싫어도 손흥민은 좋아!
응원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moh***** 공감 6 비공감 3
올림픽 상처는 다 낫은 거 같으네!
살짝 행운도 따른 골이였지만,
역시 요즘 최고의 활약!
아사노도 빨리 외국 플레이에 적응해서,
이 정도로 활약했으면 좋겠다.
슬프게도 지금까지의 대표는
유럽 탑 들과 겨룰 레벨이 아니다.
앞으로, 리오 올림픽세대가 해외진출을
점점 많이 해야 실력이 늘 것이다.
?????? 공감 63 비공감 7
일본 에이스급은...
한심하다.
w33***** 공감 6 비공감 6
그래, 이게 흥민이다~
ibk***** 공감 52 비공감 7
솔직히 부럽네요.
일본사람도 쿠보가 클 때까지
화이팅 합시다.
(*쿠보=쿠보 타케후사, 2001년 6월생, 바르셀로나유스 소속)
zot***** 공감 5 비공감 3
병역만 없으면.....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 공감 7 비공감 0
일본의
우물안 개구리 트리오에게
보란듯이 MOM...
괴롭다.....
zzz 공감 31 비공감 5
지금의 일본대표는, 거의 나이가 들어서
쇠퇴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빨리, 재능있고 젊은 선수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tom***** 공감 6 비공감 12
군대는?
tig***** 공감 26 비공감 12
일본은 쿠보가 크기만 바라는 거냐.
yuy***** 공감 25 비공감 9
울보 흥민이가 멋있어 졌구나!
d_b***** 공감 18 비공감 3
'손'은 젊은 선수가 활약하는 토트넘에서도
피지컬적으로 뒤지지 않는다는 게,
일본 선수와의 차이점이다.
민족성의 차이일까...
그리고 결정력있는 문전 슈팅력이
대단하다.
이런 페이스로 다득점 가능할까?
에이스인 케인도
멍하니 보고만 있진 않을 테고!
mih***** 공감 22 비공감 22
역시 한국대표 FW 손흥민이구나!
다음 이적 땐,
세계최고 No.1 선수로서
포그바 이적금보다 많은
역대최고액으로 때려라~
for***** 공감 6 비공감 62
약소팀 CSKA 모스크바에 한 번 이긴 걸로,
우쭐거리면, 솔직히 난처하거든...
kan***** 공감 26 비공감 9
'소농민'은 이제 없어졌네.
언제 다시 오지?
auto 공감 27 비공감 9
한국사람 역시 대단하구나!
그거에 비하면,
일본 선수는 아무도 안나왔다는...
너무 한다^^
번역기자:ballast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