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등

정독해 봤는데 확실히 라멜라가 까이긴 하네요... 손흥민의 달라진 위상이 느껴지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그렇게 시간 빨리 간 경기는 첨이었네요 쉴 틈이 없었어요 ㅋㅋ

그래도 라멜라는 토트넘에 아주 중요한선수죠
미친듯이 스프린트하면서
맨시티 공격을 지워버리더라구요

저평가받지만 좋은 팀플레이어
손흥민이랑만 좀더 잘맞으면 좋을텐데

러시아 원정에선 또 좋은패스 많이 줬으니까
앞으로 호흡을 기대해봐야죠

라멜라가 저평가라뇨 ㅋㅋㅋ 오히려 현재 폼에 비해선 고평가 받고있는 선수인데

22222

페널티킥 손흥민에게 양보 했어야지...ㅉㅉ

잘보고가요~

손흥민 맨유가라 ~

?? 맨유 뭐 볼게 있다고.. 이제 가려면 라리가로 가야죠.

2골 차이는 금새 넣을수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이 맨시티죠. 덕배가 빠졌다고 해도.. 아게로가 후반에 미친듯이 슛을 날렸구요.
키퍼와 수비가 잘 막아서 다행이지...잘못하면 라멜라 역적될뻔...
이겼으니 그냥 좀 경기력이 안좋았다 정도가 되는거죠.

리그 1,2위를 다투는 팀간의 중요하고 중요한...큰 경기서,
작년 시즌 폼도 다 올라오지 못했는데...pk골부터 넣을 생각을...
하다못해 좀 약팀 상대라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차볼만 하지, 그 중요한 경기서..

잘 봤습니다.

작년보다 토트넘 빌드업이 몰라보게 좋아진 이유가 마마두사코랑 완야마의 역활때문인데
작년에 에릭센빼고 중원에서 마땅히 받쳐줄만한 선수가 없어서 라멜라나 델리알리가 중원까지 내려올정도로
올해보다 중원이 더 약했는데 올해는 무패인것도 있지만 중원장악력이 EPL팀중 최고수준 맨시티가 덕배가 빠졌어도 중원이 강한팀인데 힘도 못써봤음 물론 토트넘이 더 젊고 그렇기 때문에 뛴양이 많아서 그럴수 있을지 몰라도 파워자체가 달랐다고 해야되나

라멜라는 장점이 활동량과 체력 이딱 두가지 하지만, 손흥민에 없는 능력이기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이 같이 쓰는 이유고 라멜라가 AS로마시절에는 에이스고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도 초반에는 제2의 메시 같은 기대를 가지고 크다보니 멘탈부분이 약간 스스로 잘하는줄 아는데 라멜라 수준의 윙은 EPL에도 너무 많아서 별 특색이 없다고 봄 오히러 손흥민 같은 피니셔 역활을 보는 윙이 굉장히 레어함 인사이드 포워드와 포쳐 역활을 같이 봐줄수 있다는것도 대단한건데 저정도로 멀티포지션을 뛰는선수는 주모가 아니라 호날두랑 메시정도 밖에 없음 예를 들어 첼시의 아자르를 원톱 세운다고 해도 저정도 안되고 사실상 사이드와 원톱을 오고가면서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는 많지 않음

역활이아니라 역할입니다  ㅡㅡ

라멜라랑 손흥민의 결정적인 차이는 결정력임. 라멜라 자체가 기술이 없음 마치 보면 오히러 라멜라가 한국출신 같고 손흥민이 아르헨티나 출신같다고 해야되나 그정도로 둘의 기술차이는 꽤 심함. 애시당초 라멜라가 세리에A정도 수준에서는 킥력을 인정받아서 볼을 찬다고 볼수 있겠지만, EPL에서는 사실상 잘차는 편은 아닌데다가 중거리 자체가 없는 수준이라 왼발의 메리트 빼면 사실상 키커감은 아닌데 워낙에 어릴때부터 제2의 메시 소리 듣다보니 지가 잘하는줄 암 라멜라는 정말이지 기술이 없음.

손흥민이 오기전까지는 토트넘의 키커가 에릭센 라멜라 샤들리였는데 손흥민오고 샤들리 떠나고 사실상 손흥민이나 에릭센이 전담 키커가 맞는데 라멜라가 텃세인지 왼발가지고 자기도 골 좀 넣어보겠다고 늘 서있던데 한번도 제대로 꽂히는걸 본적이 없음 손흥민이 FK키커로 나설수 있겠지만 해리캐인 인박스에 들어가면 중거리로 꽂을 선수가 없어지기 때문에 늘 FK포지션 보면 에릭센이 FK키커고 흥민이가 패널티 밖에서 대기 해리케인이 인박스에서 서있음 뎀벨레라도 있으면 몰라도 라멜라는 진짜 왜 중거리 FK키커일때마다 에릭센 옆에서 마치 찰껏처럼 그러는지 모르겠음 왼발이라도 기술이 없는데 포체치노 감독이 너무 치켜세워주는거 같다는 느낌이 큼

잘 보았습니다

라멜라 스포츠 도박 관여설의 강력한 증거~~~
라멜라가 토트넘 v 맨시티 경기에대해 2:1 토트넘 승리에 큰 돈을 걸었는데 페널티킥 찬스가 주어지자 누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 자신이 돈을 딸 기회가 사라지게되는걸 막기 위해 스스로 나서서 토트넘의 세번째 득점을 막은것이라는 믿을수 없는 헛소문이...
그냥 웃자고한 얘기입니다.

라멜라은 잘 뛰지도 않고 문전에서 패스 받을 기회만 노리더만요.
반면에 손흥민은 정말 많이 뛰고 종횡무진 활약을 했지요.
특히 볼을 양발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고요.

느려터진 케인보다는 소니의 속도와 라인 브레이킹이 닭집팬들에겐 환상적일 수 밖에

이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케인 보다는 손이 더 특화된 선수입니다.
맨시티가 가장 잘하는 뒷선에서의 작업을 막는게 이번 토트넘의 전략이었지요..
올코트에 가까운 프레싱을 과연 케인이 감당 할수 있을까요?

손흥민이 체력이 약한게 아니라 그 만큼 많이 뛰니깐 체력이 약해보이는거 같던데...지금 몇경기째 풀 타임 원정 뛰는데 체력이 약한건 아닌듯 치달 스탈이라 체력소모가 큰거지 체력이 약한건 아님 그리고 암메랄 가장 단점은 패스 미스가 너무 많고 흐름을 너무 끊어 먹음 진짜 보고 있으면 암걸림

시즌초반에 이적 안했던게 신의한수

잘 보고가유~

탐욕왕 벨라멜라는 포체티노랑 같은 국적이 빽이라서 계속 쌉치고 다닐듯.

손흥민보다 라멜라의 수비지원이 괜찮다고 보는 사람인데요 그러나 빌드업한 상태에서의 팀 엿먹이기 패싱이

수차례 나온것을 봐서 양날의 검이라고 봅니다.

많이 뛰고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지만 많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포체 입장에서는 이런 타입이 성장한다면

분명 팀의 엄청난 도움이 되기에 그 플레이를 두는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라멜라가 터지지 않는 상황에서 수비능력과 패싱능력 만큼은 골고루 이 선수를 능가하는

2선자원은 넘쳐나는 토트넘이기에 정말 포체가 편애가 아니라면 조만간 선발라인업 자체가 바뀌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