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스포츠 해외반응
[UK] 토트넘 팬 "맨시티전 최고의 선수 3명을 투표해 보자!"
등록일 : 16-10-04 13:20  (조회 : 51,10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2일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에서 손흥민의 도움등 활약으로 토트넘이 맨시티에게 2-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직후 토트넘 팬포럼에는 "맨체스터 시티 vs 토트넘 전 최고의 선수 3명을 투표하자" 라는 설문조사와 의견들이 올라왔습니다.



001.jpg





bfwolf 
완야마가 Man of the Match이지. 그는 어디에나 존재했어. 
비록 손이 매우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그는 전반전에 최상이었지만 
그래도 내 MOM은 완야마야. 난 정말 훌륭했던 4 백 수비 라인에서 정말로 투표하고 싶은 이는 베르통헌이야. 
알리와 요리스를 뽑지 않은 것은 너무 가혹하지만 
난 완야마, 손흥민, 베르통헌을 뽑겠어. 훌륭한 게임이야 COYS!
 



Zarathustra 
나에겐 포체티노 감독이 오늘의 남자이며, 
모든 선수가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물론 난 베르통헌과 델리 알리, 손에 투표했어. 알더웨이럴트나 완야마를 
TOP3에 빼는 것은 범죄라는 느낌을 주는데. 특히 알더웨이럴트는 다시 존재감을 보여주었지.
 



OHT2 
나는 베르통헌, 완야마, 알리에 투표했어. 요리스 키퍼, 알더웨이럴트, 에릭센 
그리고 손흥민 역시 뽑혔어야 하지만 미안하네;; 
또한 로즈가 우리팀 밸런스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꼭 알아줘야 해.
 



Why Do We Bother?
뽑혀져야 할 소수의 선수들이 있지만; 그중에 손흥민은 라인을 이끌었고 
맨체스터시티의 수비를 끊임없이 압박했어. 완야마... 
브루스 스프링스테인( 영국 싱어송라이터 )은 아마도 "BOSS“의 타이틀을 
완야마에게 건네줘야 할지도 몰라. 그정도로 잘해주었고, 로즈.. 
레프트 백으로서의 진짜 첫 게임이자 그는 절대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맨체스터 시티에 구멍을 내주었지. 알더웨이럴트와 베르통헌 둘다 굉장했고, 
알리는 너무나 영리했으며, 라멜라는 끊임없이 무의미하게 공을 달라고 요구했지 lol 
( 라멜라 비꼬는중 ) 그리고 요리스 키퍼는 필요할 때마다 
필수적인 선망을 이끌어냈고 벤치 선수 포함해서 않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Maslas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지금까지 내가 라멜라에게 투표한 유일한 사람인거냐? 
그는 오늘 Man of the Match는 아니었지만, 
그는 평상시처럼 적 수비라인에 극도의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The Slikmeister 
러시아 원정 다녀온 후 휴식기간에 포체티노의 수비적 강의 이후에 따라온
 경기 전반전에서는 정말 뛰어는 공격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라. 
선수들 모두는 오늘 모두 top이었고 그 중에 제일 근접한 MOM은 빅터 완야마야. 
그는 정말 오늘 개 쩔었어. 심지어 그는 에릭센이 중앙에서 뛰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플레이를 해줬으니까.
 
슈퍼 얀 베르통헌 - 숭고한 수비적 퍼포먼스였어. 
알더웨이럴트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을 자주 끊었지만 최고는 아니었지. 
내가 보기엔 베르통헌이 약간 더 낫다고 보는데 과거의 경기를 보면 그렇지 않을 때도 있고.
 
데니 로즈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네. 벤 데이비스가 여태껏 그 자리를 잘해주었는데 
오늘은 왜 데니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오늘 경기를 통해서 알게되었지. 
굉장한 게임이었고, 로즈는 전반전엔 나바스를 나가 떨어지게 하고 
휴식 후 후반전엔 스털링을 숨못쉬게 했지. 난 이 녀석을 좋아해.
 
진짜 오늘이 시즌 경기중 최고일 것 같아. 지금 우리 순위는 top4안에 들어가 있고 
아마 계속 유지할거야 그이유는 최고의 수비자원과 끊임없는 공격력 덕분이지. 미래가 밝아! 가자 COYS!
 



Wotspur
난 알리, 손, 알더웨이럴트에 투표했어.
비록 로즈가 좋은 경기를 했다하지만 3번의 기회를 놓쳤잖아. 
하지만 그는 경기 운영을 잘했어. 맞아! 완야마는 짐승이야 ( 여전히 메이슨이 떠난게 슬프지만 ) 
정말로 어느 누구도 나쁜 퍼포먼스를 보이지 않은 것 같아.
 



KTM87
완야마, 손, 알더웨이럴트에 투표했어. 
솔직히 팀상에서 모든 선수가 각각의 포인트에 주어져야만 하는 드문 기회 속에서 
그것을 살린 선수가 저 세 명이 아닐까 해. 오늘 맨시티전 경기에서 
모든 선수가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어느 누구라도 
저 TOP3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
 



Trajan
완야마가 최고의 선수지. 그의 이적료는 나에게 다소 알더웨이럴트의 최신의 이적료보다 
높은 것을 나에게 상기시켜주지만, 완야마는 적응 기간이나 
그 어떠한 것도 방해가 결코 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좋아. 
그는 프리시즌 기간에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 언제라도 
그의 첫 번째 공식경기 골은 나올 것임이 분명해. 오늘은 짐승모드였고 
우리가 그를 가진 것에 기뻐하자.
 
두 번째는 베르통헌이야. 내 생각에 그는 굉장한 게임을 펼쳤어. 
( 전반적으로 우리의 수비는 견고했거든). 몇 개의 중요한 플레이도 선사했지.
 
세 번째는 로즈야. 그에 의한 또 다른 강한 모습을 보았는데 
그가 가졌던 나쁜 경기 중에 가장 최근이 언제이지? 1년전? 6달전? 
그의 위치선정이 불안했던 때가 언제이지? 아마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레프트백이 아닐까. ( 나는 그렇게 내 자신 스스로 상기시켜. )
 
총평 : 지배적인 퍼포먼스였고, 손흥민의 경험이 또한 잘 먹혀들어갔고, 
시소코는 오늘 드디어 그를 의심하는 사람에게 설득력있는 플레이를 선사했으며,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1위 자리를 곧 인계 받을거라 믿는다.
 



ehh56
모든 사람이 정말 좋았어. 나는 우리의 수비라인과 요리스 키퍼가 만들어낸 
수많은 선방에 놀라울 따름이었지. 오늘 토트넘 공격수들은 내가 회상한 것보다 
더 좋은 슛을 가졌고, 그들은 게임 속에서 최고였어.
 



Dancubus
완야마가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해주었어. 심지어 옐로카드를 받은 상황 속에서도 
그는 같은 강도를 유지하며 플레이 해주었고, 다른 선수를 교체해주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컨트롤해주는 것처럼 보였다니까. 다른 2명의 투표를 받을 사람은 누구나 될 수 있어. 
나는 알더웨이럴트에게 투표하고 싶어. 수비 포백은 정말 뛰어났지만 
알더웨이럴트는 그 중에 전체 수비라인을 조율했던 것 같아. 
그리고 손을 뽑겠어 ( 그에게 있어 공격수는 터프한 위치이자 친근하지 않은 역할이었어. 
하지만 그는 굉장히 잘 라인을 이끌었고 굉장한 위협을 보여주었지 )
 



The Cryptkeeper
진짜 이 스레드는 말도 안 되게 웃긴다. 
3명의 투표자를 뽑으라는 것은 중요치 않다고 본다. 
운동장 어느 곳에도 있을 자격이 없는 페널티킥을 놓친 라멜라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결점없는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누구를 TOP3로 뽑겠니.




DIDA < reply - The Cryptkeeper > 
그 말에 동의 x 동의 x 10
 



corroded
올해 우리 팀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진짜 첫 번째 게임이었어. 
특히 뎀벨레, 케인, 그리고 경기장에 다이어 없이 말이야.
 



base615
완야마가 최고의 선수야. 알더웨이럴트와 베르통헌은 내가 분리를 해줄 수가 없네 
투표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에 걸맞는 포인트를 받았지만 저 둘은 놓치지 말아줘.
 



S.S. < reply - base615 > 
동의 x 동의 x 2
 



coys320
심플하게 기절할정도의 경기력이었는데, 그중에 완야마, 손 
그리고 베르통헌은 그중에 최고지. 그러나 스타팅 멤버 11명 전부다 
투표를 받을 자격이 있었어. 모두 굉장한 퍼포먼스였어. 훌륭해.
 



ghostyhed 
1. 알더웨이럴트 - 그의 항해를 위해, 베르통헌은 어메이징한것처럼 보였지만 
알더웨이럴트가 수비 안정성에 더 많은 기여를 했어.
2. 델리 알리 - 공격에서 그의 공헌은 작은 너겟의 공간을 찾아내기 위함이지. 
20살에 진짜 거대한 거대한 퍼포먼스였어.
3. 완야마 - 그는 엔진이야. 어디에든 존재하지.
 



dsags < reply - ghostyhed > 
웃기네 x 웃기네 x 1
 



kuntardi
어떤 누구라도 우리 수비라인 4명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완야마, 델리알리, 손은 무슨 이유에서라든지 뽑혀야만 하는 데에는 질문 사항이 될 수 없어. 물론 내용 상에서, 요리스 키퍼는 정말 정말 좋았고, 그가 그렇게 선방하는 것은 쉽지 않아도 말이지.
완야마 - 지금까지 극도로 인상적이었어. 내가 그가 옐로카드 받는 것을 두 번 봤는데, 머뭇거림이 없는 플레이를 펼쳐 주었지. 그는 자기가 운동장에 존재하는 한 그가 쫓겨나도 공은 자기에 한테 있을 거라고 말하더라고. 모든 그의 태클은 굉장히 좋았고, 정확했고, 그의 인터셉트( 볼 차단 )는 영리했어.
워커 - 왜 아무도 그에게 투표 안하냐? 오른쪽 측면에서 끊임없이 위협을 가해줬는데? 그는 스털링을 자기 노예로 만들었어. ( 사실 욕 포함됨 )
베르통헌 - 알더웨이럴트가 좀더 투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었겠지만 난 베르통헌을 선택했어. 왜냐하면 여기 스레드의 베르통헌에 대한 비평 글을 본 후에 그에게 너무나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거든. 그는 점점 더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 일거야. 나는 그가 골을 넣기를 희망해.
 



BigDub
솔직히 오늘 경기 퍼포먼스 이후에 누구나 선택받을 자격이 있었고 모두가 너무나 좋았어. 
완야마고 오늘의 최고의 선수야. 절대적인 짐승모드였지. 
그는 지금까지 나의 최고조의 예상 기대치를 넘어선 혹은 상회한 능력을 선보였어.
 
손... 흘러들어갈 수 있는 공간 안쪽으로 지치지 않고 내달렸으며 
우리의 압박 플레이를 위해 전방을 지휘하는 자였지. 
우리의 토트넘 영웅 제나스가 손은 그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이미 언급했고, 
손은 그에 합당한 플레이를 했으며 팀의 나머지 선수들은 손의 뒤쪽에서 완벽하게 뒷받침 해주었지.
 
알더웨이럴트는 항상 뛰어나지. 베르통헌도 토비 만큼 좋았어. 
하지만 3명을 뽑아야 한다면.. 둘 중에 누구를... 아 진짜 난제이네.
 
이 모든 사소한 문제까지 해쳐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는 거대한 포체티노를 향한 팬들의 외침.
힘내라 스퍼스 선수들!



wilson 
만약 내가 할 수 있는 한 모두에게 투표를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포인트를 줄텐데.. 그렇지 못하네. 단 한명도 맨시티 전에서 나쁘게 플레이한 사람은 없어. 정말로 놀라운 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
 
결국, 난 완야마, 베르통헌, 알더웨이럴트에 투표했어. 비록 알리, 로즈, 요리스, 손, 라멜라가 top3안에 분명 아주 쉽게 속해있을 수도 있지만 저 셋을 투표할 수밖에 없네. 환상적인 게임이었고 사실 3-0 게임을 치를 자격이 있었지! COYS!
 
비록 앞에 언급한 선수들이 top3 안에 들지 못했지만, 교체요원 역시나 엄청 잘해주었어. 교체선수라는 가시방석에 앉아 교체를 기다리며 벤치의 옵션 중 한 사람으로서 있는 그들이 또한 그러한 굉장한 다른 차이점을 교체 후 경기장에서 만들어 주었지. 다이어, 은쿠드 그리고 얀센이 게임에 투입되어 졌을 때 수비에는 더 확실함을 전방에서는 볼의 안정된 관리 및 홀드업 플레이를 역습에서는 스피드를 저 세 사람이 창출해 주었지. 저 세 교체선수는 보기에 환상적이었고 각자의 목표가 있었어.
 
포체티노 감독은 천천히 우리 스퍼스의 최고 감독이 되어가는 중이야. 그는 정말로 이 클럽에 굉장함을 가져다 주었고 단지 선수를 사는 것을 떠나 스퍼스 축구만의 철학을 가까스로 가져다 주었지. 물론 펜과 운영진 모두에게 말이야. 그는 또한 플레잉 스테프의 핵심요원 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여태껏 전에 보지 못해왔었던 문제의 핵심을 해결하는 것까지 포체티노는 보여주었지. 스퍼스 팬들이여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워 합시다 - 위대한 스퍼스 스탭을 위해.
 



teedee 
나는 3포인트를 심판에게 주었어. 
매리너 주심은 정말로 레프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봐.
 



teedee
난 완야마, 알더웨이럴트, 베르통헌에 투표했어.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뽑힐 자격이 있지만, 
이번 시즌에 지금까지 이렇게 뽑기가 어려운 선택은 처음인 것 같아. 
지난 시즌에 사우스 햄튼이 우리를 이겼을 때 나는 완야마가 매우 인상 깊었는데, 
완야마는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에게 있어서도 앞으로의 게임에 좋은 신호였을거야.
 
 



moe888 < reply - teedee > 
맞아. 나두 완야마를 점점 더 좋아하게 되었어. 
아마도 다이어보다 더 낫다고 봐. 나머지 2명의 투표를 받을 사람은 손과 베르통헌이 되겠지만 말이야.
 



ParkLaneMal < reply - Maslas > 
아까 너가 holy crap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맞아! 라멜라는 xxx이지. 그는 좋은 볼을 소유했지만 그리고 나서 혼자 운동장 중앙에서 윙으로 볼을 가지고 뛰어가지 그리고는 반대편에서 볼을 빼앗기고 말어. 또 뺏기고 또 뺏기고. 엄청나게 예상되는 플레이로 인해 내가 만약 거기에 있다면 라멜라에게 태클을 걸거야. 만약 너가 운동장에 있었다면 라멜라의 플레이로 인해 팬들이 좌절하는 소리를 듣거나 느낄 수 있었을 거야. 그의 경기의 전체적인 총평은 페널티킥을 던진 것에서도 드러나지. 어제 유일하게 못한 선수가 라멜라이고. 라멜라와 손이 페널티킥에 대해서 논쟁을 하기 전에 눈과 눈이 부딪히며 서로를 쳐다보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다고.
 
나의 최고의 선수 3명은
1. 손흥민. 너무나 에너지 넘치고 시티의 수비를 끊임없이 압박을 가했으며 
엄청난 어시스트 였어. 이니에스타인줄 알았음.
2. 대니 로즈. 엄청난 수비에 미친듯한 오버랩핑. 
워커와 함께 시티를 그들의 손에 놀게 만든 선수들이지.
3. 완야마. 너무나 뛰어난 태클과 엄청난 맨시티의 공격진을 붕괴시킴.
 
얼마만에 보는 화이트 레인 구장에서의 승리의 기분이자 퍼포먼스냐!!
 



Don Diaz 
나는 3명으로 투표를 제한할 수가 없어. 
전체 경기장에서 환상적인 팀 퍼포먼스였어. 축하해 우리 선수 모두들.
 



finchbee < reply - teedee > 
스털링은 나오지 말았어야만 했는데....




Dave 
완야마는 우리가 전방으로 쉽게 전진할 수 있도록 뒤에서 잘 받쳐주고, 
맨시티의 공격을 잘 차단하고 또한, 엄청난 활동량과 에너지를 보여주었지.
 
로즈는 결점이 없는 플레이와 다른 포백과 같이 잘해주었고 
얼마나 그가 스털링 및 다른 공격진이 짧게 짧게 드리블하며 치고 들어오는 것을 
다 차단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지. 정말 인상깊었어.
 
우리 최전방의 슈퍼 스타 손흥민! 우리의 가장 발전한 선수이지 
비록 나는 그가 지난 시즌에 헛돈 쓴 xx라고 생각했었지만 말이야.
 
아마 어느 누구도 이번 시즌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팀을 얻을 수는 없을 거야. 
지금 우리 스퍼스는 최고이고 다른 모든 팀들을 평균적인 팀으로 만들어 버리지. 쩔어.
안 좋았던 장면? 딱 하나 있지. 페널티킥에서의 사건이 약간 당황스러웠어. 
팀의 화합 차원에서는 좋지 않았지. 누구든지 본인을 성장을 위해 욕심을 부릴 수가 있지. 
그 둘 두명이 그러한 상황을 가졌다면, 
그것은 나중에 더 악화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우리는 서로가 절대 다투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해.
   

번역기자:밀밭길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밀밭길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피 16-10-04 13:21
   
번역감사합니다. 잘볼께요 :)
sky하늘 16-10-04 13:27
   
라멜라빼곤 다 잘했으니 베스트 뽑기는 좀 그런...The Cryptkeeper에 동감~
     
가생스타일 16-10-07 00:20
   
손흥민 때문에 이긴경기임. 빠른손흥민 때문에 항상 수비수를 2명이상 두어야 했고, 공격인원 현저히 적을 수 밖에 없었음. 이전 맨시티 스타일과 다르게,  점유율 공격진과 미들간의 간격이 벌어졌고
축구중계짱 16-10-04 13:28
   
손흥민, 완야마, 요리스 라고 생각함.
하데스 16-10-04 13:34
   
잘 봤습니다.
독사1 16-10-04 13:35
   
라멜라는 뽑은 친구도 있네...
캬릉캬릉 16-10-04 13:39
   
잘 봤습니다
오마이갓 16-10-04 13:45
   
잘보고 갑니다.
설사약 16-10-04 13:45
   
멜라닌  이자슥 욕심만 좀버리면 좋을텐데
대박 16-10-04 13:47
   
토트넘 수비진 ㅎㄷㄷ
엔클 16-10-04 13:48
   
손흥민 완야마 알리
나이테 16-10-04 13:53
   
골키퍼 요리스가 사실 상당한 선방의 숨은 주인공인데...
discuslover 16-10-04 14:00
   
토트넘 전체가 다 잘했지만 양쪽 풀백들이 눈에 띄더군요 오버래핑이 그냥 ㅎㄷㄷ 대니 로즈와 워커
llIIIIII 16-10-04 14:06
   
잘보고 갑니다
저급어그ro 16-10-04 14:07
   
시소코 요리스 너무 저평가 받았네...

라멜라도 탐욕부려서 그렇지 압박,수비가담 좋았는데 ㅋ
선율랑 16-10-04 14:10
   
라멜라 공격에서 똥싸서 그렇지 수비 가담은 매우 잘했어요. 그 부분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리토토 16-10-04 14:11
   
완야마는 물론 잘하고 있긴 하지만 아프리카 팬들의 몰표가 상당한건지 때로 이상하리만큼 높은 팬득표율을 보이기도 하네요.
로즈역시 마니아층이 있는 듯...측면수비수가 크로스 못올리게 막는것이 첫번째 임무가 아닌가 싶은데 때때로 측면 붕괴되는 책임을 져야 함에도 위험 무릎쓰고 오버래핑 시도하고 거의 상대진영에 계속 진치고 있다시피 한데 데이비스보다 수비불안요소가 커서 오히려 팀에 마이너스란 생각이 듭니다.
     
Captain지성 16-10-04 14:47
   
몇몇언론사 기자들도 완야마를 MOM으로 뽑았는데 무슨 아프리카 몰표 ㅋㅋ 아프리카가 한 나라인줄 아시나. 쟤네들이 손흥민은 아시아 몰표라고하면 황당한표정 지으시겠죠?
     
마루마루040 16-10-04 15:40
   
이런 댓글을 진심으로 달았다고 생각하니 진심 답답하네요...
trickx 16-10-04 14:23
   
요리스 알더웨이럴트 베르통헌 !!
후아앙 16-10-04 14:43
   
시소코
있음 16-10-04 14:56
   
잘 보고 갑니다.
나운 16-10-04 15:05
   
흥민이 찍어주고싶지만서도 사실 토트넘은 수비수들이 너무잘해줌ㅋㅋ
호뱃살 16-10-04 15:13
   
난 국뽕빼고 완야마, 베르통헨, 요리스

mom뽑기 애매한게 라멜라 빼고는 10명중에 아무나 되도 문제없다고 생각
CK홀릭 16-10-04 15:15
   
손흥민. 완야마. 요리스.
골 넣은거 빼면 시소코가 알리보다 더 잘했다고 보는데.
kinnokey 16-10-04 15:17
   
난 시소코와 라멜라 빼고 다들 잘했다고 보는데 ㅋ 둘다 수비에서는 공헌 했겠지만 본업인 공격에서는 별로 임팩트가 없었음. 오히려 양 풀백 로즈와 워커가 공격력이 더 좋았음 ㅋㅋ 나머지 멤버들도 진짜 다 약빨고 경기하는 것 처럼 몸놀림이라던지 패스웍이 좋았음.
윤리방정식 16-10-04 15:30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소코, 완야마 영입효과가 큰것 같음.
껀쑤맨 16-10-04 15:49
   
한국인으로서 우리 선수에 대한 지나친 애정을 과감히 빼고 평가를 하자면... 난 시소코와 완야마, 델리 알리를 Top3로 꼽겠음. 맨시티전에서 냉정히 보면 손흥민은 잘 하긴 했지만 전반 초기에 좋은 움직임을 보인 것에 비해 후반에 다소 지친 모습을 보여줌. 수비 전술 관점에서는 압박의 시작점이 되어달라는 감독의 주문을 따랐던 것 정도이지 그것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음. 뭐 그것은 감독의 판단이겠지... 어시스트 당시의 판단 또한 매우 좋았음.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전체적으로 맨시티같은 강팀의 수비진을 상대로 그래도 흥민이가 전방에서 잘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위 3선수가 자기 포지션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 맨시티 미들진들을 끌어올려준 덕택이 아닐까 생각하며, 그것이 그날 토트넘 승리의 핵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팀 관점에서 봐도 왕성한 활동력을 가진 선수들은 팀의 경기 점유율을 높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 점...
     
나이테 16-10-04 16:19
   
그렇다 하더라도 후반 손흥민이 아무역할이 없었던건 아님.
왜 감독은 지친 손흥민을 빼지 않았을까?

그것은 손흥민이 최전방에 남아있으므로써 적어도 두세명의 맨시티 수비진이 늘 감시하며 따라다니고 그로써 상대의 파상공격이나 물량공격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간간히 이어지는 손흥민의 공격. 두어명의 수비수들은 늘 묶여있어야만 했슴.

손흥민이 넣을 수 있는 공격찬스에서 못넣은게 아쉽긴 해도 후반엔 한 일 없었다는건 아니라고 봄.
          
sunnylee 16-10-04 16:36
   
동감!
축구는 당연히 점수를 넣어야 이기는경기죠..
수비좋고 미드필드 경기력 좋아도 점수 못뽑는축구경기는
팬 입장에선  보는내내 암 걸림..
축구에서 불변의 진리는  골놓는공격수, 어시스트가 일단 1순위임..
NazMaki 16-10-04 15:53
   
시소코 어제 미친듯이 뛰어 댕기던데...꾀 인상 깊었는데 득표수가 거의 없다니...;;
가생이회장 16-10-04 15:59
   
시스코 완야마가 올시즌 토트넘 핵심임
뎀벨레는 이제 자리 없음 에릭센 완야마 백업이나 봐야됨

손흥민이 앞선에서 휘졌는것도 중앙에서 완야마가 딱 버텨주고
시스코는 약간 박지성하고 비슷하게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커버잘해줘서임
그덕에 에릭센은 수비부담 덜고 손흥민 알리가 전방에서 쉽게 압박할수 있음

작년까지 손흥민 경쟁 상대였던 알리를 중앙 쉐도로 돌린것도 상당히 탁월했고

---------케인------------
손------알리-----시스코
----에릭센---완야마------

이게 현재 베스트라고 보고 강팀 상대할때는 맨시티전처럼
케인 빼고 손흥민 라멜라 넣는것도 좋아보임 라멜라가 일단 수비랑 체력은 좋은편이라

케인은 일단 느리고 난사를 너무 많이함 없으니까 팀플이 확실히 살아났음
없을때보다 복귀했을때가 더 문제라 느껴짐
가출한술래 16-10-04 18:49
   
잘 보고 갑니다
데저트울프 16-10-04 19:05
   
무사시소코 진짜 미친듯이 뛰댕기면서 압박 수비쩔던데...; 굳이 공격 안해도 마치 예전 리버풀의 카윗이나 박지성보는 느낌이랄까 오히려 피지컬적인 면에서 보면 카윗보다도 더 압도적인 느낌이던데요
죽여줘요 16-10-04 19:14
   
1.완야마

2.요리스

3.손흥민
퐈야 16-10-04 19:36
   
mom은 토트넘임. 라멜라빼고 다잘했음
명불허전 16-10-04 19:36
   
라멜라 1표는 설마 본인이 투표한 건 아니겠지.
     
구원파밥줘 16-10-04 19:50
   
Maslas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지금까지 내가 라멜라에게 투표한 유일한 사람인거냐?
그는 오늘 Man of the Match는 아니었지만,
그는 평상시처럼 적 수비라인에 극도의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범인...
자기자신 16-10-05 02:32
   
잘 봤습니다
무겁 16-10-05 04:46
   
3명중 최고는 손흥민...ㅋ
휴고 16-10-05 13:24
   
잘 봤습니다. 그리고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미국 싱어송라이터인데 영국이라고 잘못 적혀 있네요.
오픈스트링 16-10-08 15:47
   
손흥민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