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음식 빼고 런던을 사랑한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그는 레버쿠젠보다 런던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으며 작년 8월에 토트넘으로 온 이후에 많은 친구들을 사겨왔다 라는 기사에 많은 토트넘 팬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중 개고기에 관한 비판과 토론들로 인하여 뒤에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갑자기 손흥민 내용에서 개고기 내용으로 흘러간 것이 좀 한심해 보이지만, 나름 재미있는 스레드 였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스레드 댓글 반응 -
alfie103
손이 얼마나 많이 영국 음식을 접했었지? 런던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접할 수 있는데...
davidmatzdorf < reply - alfie103 >
나는 토트넘 훈련장 근처에 음식을 접할 많은 옵션이 있다고 예상치 못하겠는데,
손은 그의 시간 대부분을 운동장 근처에서 소비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손이 괜찮은 음식을 사먹길 원한다면,
런던 서부 끝 쪽에 꽤 괜찮은 한국 레스토랑 몇 개가 있어.
Armstrong_11
괜찮은 한국 음식이 거기에 있다고? 김치, 비빔밥?
그는 단지 고향의 정취를 찾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런던에 꽤 규모가 큰 한국 커뮤니티가 있나?
보통 이런 고향의 향수병을 가지고 있는 해외 노동자들을 치유해줄 몇몇의 장소들이 있을텐데...
alfie103 < reply - davidmatzdorf >
괜찮을거야, 아마도 그가 더 선호하거나 익숙해져있는 음식을
쉐프에게 준비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을거야.
davidmatzdorf < reply - Armstrong_11 >
몇몇의 이유 때문에, 서레이의 뉴몰든( 뉴몰든은 잉글랜드 런던의 교외 지역이다.
킹스턴어폰템스 구와 머턴 구에 속하는 지역이다 )에 기반을 둔
상당한 한국 커뮤니티가 있어. 거기선 적어도 20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
Geyzer Soze
확실히, 손은 7일 중에 6일은 적어도 꽤 엄격한 식단을 행하고 있지,
거의 일년 중에 10달은 그렇게 하고 있을 걸?
난 확실히 토트넘 팀의 영양사와 그들의 식단 식이요법을 들었었어.
Indacupfortottenham
쉐프를 고용하거나 혹은 매일 밤 미슐랭 별을 가진 레스토랑에서 먹기 위해
현금을 지불하는 것은 미친 짓이지.
런던에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레스토랑 몇몇이 있으니까!!
Lilbaz
손은 단지 그의 이웃에 사는 라브라도( 맹도견으로 쓰이는 큰 개 )를
먹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 빡쳐 있을 뿐이라고.
Azazello
넌 런던에서 진짜 100% 현지 한국 음식을 구할 수 있어.
만약 그가 쿠리부어스트( 쿠리부어스트는 독일의 돼지고기 요리이다.
직역하면 커리 소세지이다. 구운 소세지 위에 케첩과 카레 가루를 뿌리는 간단한 요리로,
식당보다는 야외 포장마차에서 주로 팔린다.)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말이야.
Gazza2K2
분명히 개고기 약간을 기름에 지져서 그가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어딘가 있음에 틀림없어. :)
Hoops
뉴 몰든이 한국 음식이 있는 지역이지.
불행하게도 그 근처에 첼시 훈련 운동장이 있지만 말이야.
Bobbins
맞아, 지구 상에 가장 혁신적인 요리와 가장 다양하고 최고의 질을 자랑하며
세상 어디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는 도시이지만, 손은 그 음식들을 싫어하지.
나는 손이 카일 워커와 다른 애들 좀 따라다니는 것을 멈췄으면 좋겠어. 시야를 넓히라고 친구야!!
Dougal < reply - Lilbaz >
나는 너가 그런 말을 댓글 란에 쓰는 타이밍이 이렇게 오래 걸린 것에 놀라울 따름이야.
widmerpool < reply - Azazello >
스트른드 가와 찰링 크로스 가 사이에 있는
Herman Ze German에서 한국 음식이랑 너가 말한 소시지 하는데.
Chedozie
우리는 런던에서 완전 흔한 것이 한국음식이라고 추정할 수 있어!
하지만 그가 놓친 것은 독일 음식이야. 거기에는 대다수의 독일 레스토랑은 주변에 없거든.
(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어서 그 쪽 음식을 그리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중. )
newbie
손은 한 주에 엄청난 돈을 벌지. 그는 관리자, 하녀, 집사,
그리고 최고급 비행기 서비스를 위한 잔돈까지 가지고 있지.
Lilbaz
한국인이 개를 먹는 것이 내 잘못은 아니잖아. 솔직히 소, 돼지,
혹은 양을 먹는 것보다 더 최악은 찾을수 없잖아.
나는 나를 먹어주세요 하는 소를 결코 본적은 없지만 내가 저녁식사입니다 하고
나를 처다보는 몇몇의 개를 아시아에서 본적은 있거든.
몇일을 쉬면서 돼지고기 꼬치구이와 같은 것을 먹었지.
Khilari < reply - Armstrong_11 >
배터시(배터시는 런던의 한 지역으로, 인구는 2001년 조사 기준 75,651명)에
좋은 한국 식당이 있다고 들었어. 바로 가서 먹어볼거야.
심각한 것은, 거기에 실제로 좀 놀라운 음식도 있다는 거야.
얼스필드에 있는 그 식당은 항상 사람들로 꽉차있다는데.
Disconosebleed
남의 기분을 깨버리는 것은 좀 죄송한 짓이지만,
모든 이런 개를 먹는 농담이 정말로 만만한 놀림감이 되어야 하니?
만약 완야마가 런던에서 음식에 대해서 불평한다면, 너는 그가 튀긴 치킨이나 수박을
먹을 수 있는 위치를 지적해 주거나, 사람고기를 잡아 먹는 풍습에 관하여
급소를 찌르며 비꼬는 말을 지꺼릴거냐고?
widmerpool < reply - Disconosebleed >
사람고기 잡아 먹는 풍습? 짐작컨대, 너 해리 레드납 갑독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거지?
TottenhamMattSpur < reply - Lilbaz >
개고기 농담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어.. 친구..
davidmatzdorf
개고기 이슈는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든 먹지 않든의 사실 관계에 대한 것이 아니야.
그건 단지 영국인이 아시아사람들에 대하여 특히 한국인들에게
분노를 소위 “농담”으로서 표출하는 것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이지.
내가 아는 한, 말을 먹거나 혹은 개를 먹는 사람들에 대하여
화를 발끈 내는 것은 어디에도 없지만 거기엔 못마땅함과 정서적인 싫음이 존재하지.
만약 너가 고기를 먹기를 결정했다면, 너가 먹는 어떠한 동물의 고기도 문제가 되지는 않잖아.
하지만, 앞서 말한 논리는 좋은 포인트는 아니지.
왜냐하면 개를 먹는 것의 “농담”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좋은 쪽의 동기부여는 아니기 때문이지. 그 동기부여는 앞서 말한 것보다
아주 질이 나쁘고 형편이 없지. 한국인의 요리의 선택에 대하여
스레드 상에 개 고기 농담으로 꺼지라고 분위기 조장하면서
장점을 보지 않으려는 사람 어느 누구나 좀 길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TottenhamMattSpur < reply - davidmatzdorf >
손이 여기서 음식에 대하여 불평한다면 그가 동의 하지 않는 음식이
여기 영국에 있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잖아.
만약 누군가가 우리가 먹는 것에 의해 혐오감을 받았거나
혹은 공격 받았다든 간에 안 받았든 간에 나는 화나지는 않았다고.
Lilbaz < reply - davidmatzdorf >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개를 먹었었고 슬로베니아에서는 송아지도 먹어봤었지.
화딱지 나게 하는 유일한 것은 너다.
우리 모두는 손이 채식주의자 인 것을 알고 있고
푸들과 같이 살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어. ( 내가 듣기에 푸들은 한국인들에게 꽤 유명한 간식이야. )
taidgh
한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살아봤었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단호히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정말 진짜 정통 한국 음식은
한국인들이 정통음식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닌 것들이 종종 있거나
혹은 정말로 진짜 한국 음식의 맛을 가진 독특한 성분들이 부족한 음식들이 있지.
또한, 런던에는 놀라운 음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성들은 거의 배타적으로 진짜 정통 한국 음식을 한국 여성들보다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즉 그 말은,
손이 런던에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언급은 그다지 놀라운 것이 아니라는 거지.
alamo
“사랑”이라고 불리는 Golders Green 지역에 굉장한 한국 식당이 있지.
내 와이프랑 거기서 몇일 전에 음식을 먹었어.
손도 알고 있겠지만, 손이 이전에 거기를 방문에서
그 주인과 사진을 찍은 것이 벽에 붙어있더라니까.
JonnySpurs
우리가 심각하게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농담을 분석해야만 하니??
그건 단지 농담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그 농담이 웃기다고만 생각했어,
너가 그것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할 말이 없고...
솔직히, 요즘에 사람들이 뭔가에 의해서 공격받고 있는 것을 항상 좀 이상하게 본다고 생각한다.
Don_Felipe < reply - davidmatzdorf >
아 제발 좀, King and Tinker ( 영국 시골의 맥주 집 )의 맥주 정원에서
나는 나의 어린 시절을 여름에 보냈었지.... 그( davidmatzdorf )가 불평 좀 멈추었으면 좋겟다.
( 맥주 한잔 하면서 말하는 내용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는 이야기 하는중 )
Disconosebleed < reply - JonnySpurs >
인종차별은 기분이 완전 상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 것들이라고 생각지는 않아.
< 뭔가 안 좋은 상황이 있으니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는 중 >
Dave-F < reply - Disconosebleed >
Lilbaz... UKIP supporter ( 유럽회의주의자이자 정의 구현을 원하는 정치 정당 지지자 )
트럼프가 영국 대처 이후로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지지자들..
저 지지자들이 너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줘야만 하겠네. ( 무지 비꼬는 중 )
우리는 이 한 공동체 속에서 아주 다양한 다른 인종의
초콜릿들이 그릇에 담겨있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이야.
adamsky
물론, 손은 레버쿠젠이라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음식 수도에서 왔었지.
나는 그 나라 사람들이 양배추와 관련된 좋은 음식들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
Disconosebleed < reply - Dave-F >
그에게서 판단할려고 애썼던 것은 나의 실수이네.
짐작컨대, 그는 갈색 엠엔앰 초콜릿은 싫어해.
Gazza2K2 < reply - davidmatzdorf >
진정하고 좀 꺼져줄래, 그건 단지 농담이고 재미일 뿐이자나.
누가 손이 무엇을 먹든 간에 욕을 하겠니.
Dave-F < reply - Disconosebleed >
내 추축은 엠엔엠 초콜릿들이 영국에서 만들어 지는 한
그는 작은 갈색 엠엔엠 초콜릿을 좋아할 거야.
JonnySpurs < reply - Disconosebleed >
아 좀 xxxxxx. 만약 니가 인종차별에 관한 뉴스를 본적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넌 니 여생을 잠자는 내내 울면서 보낼 거다.
Dave-F < reply - JonnySpurs >
아니. 난 그게 좀 부적절하다고 보는데. 넌 한국인들이
그 말이 웃긴지 아닌지 직접 물어봐야해.
나는 그들이 많은 개고기 농담을 들어왔다고 확신하는데,
그래서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거에 대해 관심도 없어.
하지만, 내가 Lilbaz 얘를 화를 나게 해왔던 이유는 남에게 한 대로
그대로 되돌려 받는 것처럼, 개고기에 관한 글에 대하여 못마땅하면서
독실한척하는 것을 그대로 되돌려주고 싶어했기 때문이야.
그가 약간의 뇌세포만 있다면 분명 그는 깨달았을거라고 확신해.
번역기자:밀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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