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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하고 모든면에서 뛰어나고 똑똑하고 신기술 개발해서 한국에 엄청난 돈을 벌어주는 애들 다 군대 안가요. 무슨 소리하는거지?????
박주영이 욕먹은 그 방법으로 다들 군대 안갑니다. 그리고
한국국적 유지하는 사람 거의 없고 타 국가 시민권 따서 합법적으로
병역 면제받고 유유자적 잘 삽니다. 아니 모르면 댓글을 좀
싸지르지좀 말지 왜 모르는걸 아는 것마냥 잘난척 하면서
괜한 사람 욕하면서 글을 싸지르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진짜 ㅋㅋ
잇쮸쯔 // 공부도 잘하고 모든면에서 뛰어나고 똑똑하고 신기술 개발해서 한국에 엄청난 돈을 벌어주는 애들 다 군대 안가요. 무슨 소리하는거지????? 다 군대가. 내가 한국부대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뇌가모인 52사행정병이었는데, 행시 사시 다 합격하고도 군대온 애들이었단다. 그런 두뇌들이 특혜로 군대안간다니 누구지? 너냐? 그래 니말처럼 군대 안간다처도 그건 병무청 비리라는 이야기 아니냐? 그래서 내가 운동선수포함 병역특례 없애라고 글쓴거 이해안가냐.. 이해가 안되네 진짜
박주영이 욕먹은 그 방법으로 다들 군대 안갑니다. 그런방법 쓴놈이 유승준이지.
유승준처럼 그런방법쓰라고! 국적 바꿔서 군대 안가겠다는놈 누가말려? 한국국적 있으면서 한국에서 살고자 한다면, 흙수저건금수저건 군대 가란말이지.. 유승준테크도 안타면서 군대도 안가려고 한다는게, 남들은 머리녹슬고 뺑이칠때, 손흥민이 그 강철몸으로 4급받고(?) 군대간다고 해도! 축구만하게 해주는 특혜!!!!!! 군대갔다면 딴따라만 했을 유승준이나- 유승준짓과 뭐가 다르냐? 그리고 박주영이 합법적으로 군대안갔지. 운동선수특혜로 말이지. 그래서 내가 운동선수 병역특례 없애라고 쓴글 아직도 이해안가? 독해력딸려??? 욕하면서 글을 싸지르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진짜 ㅉㅉ
가생스타일 // 행시 사시 합격한 애들은 어차피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거나 세금을 왕창 벌어다주는 사람들이 아니니까 면제할 필요를 국가에서 느끼지 못하죠. 대체 인력도 많습니다. 지금도 합격하고 자리가 안 나서 기다리는 분들은 많겠죠.
손흥민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벌어다주는 돈을 세금으로만 걷어도 국가 사업 하나는 벌일 수가 있을 거고, 해외에 국가 브랜드 인지도를 올려준다는 측면에선 (남북한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대한민국 국방에 대한 이야기를 해외에서 많이 하게 될 기회가 있을까요?) 정부에서도 고민은 많이 될 겁니다.
기량하락으로 인해 추후에 벌어올 수 있는 돈과 한국 브랜드 홍보의 기회도 잃어버리겠죠. 또한 스타의 존재는 국민들의 행복감을 높여줌으로서 국가에서 미처 보조해줄 수 없는 여가 산업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손흥민 본인 또한 벌어들일 돈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은 유승준처럼 병역을 기피하게 된다면? 국가에서는 파급력이 큰 손흥민이 다른 병역기피자를 양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가 벌어다 줄 막대한 세금과 관련 산업, 각종 부가 효과를 포기해야겠죠. 차라리 그러느니,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구실을 붙여 면제해주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다지 장래성이 없는 체육계에도 엘리트 인원을 모으기 위한 떡밥이기도 하고요. 이마저도 없으면 한창 전성기 때 전부 군대가야 하는 판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겠죠. 단순히 생각했을 때, 당연히 체육 관련 직업군은 도태되고 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겁니다. 기자들의 밥줄, 나라에서 공짜로 쓰고 있다시피 한 기업에서 뽑아먹을 구단 운영비 또한 허공으로 사라집니다.
원리 원칙도 중요하지만, 결국 세상은 돈의 논리로 돌아갑니다. 만약에 삼성에서 이재용이 이건희가 부재한 상황에서 군복무의 의무가 있었다고 가정해보면, 나라에서 군복무를 면제시키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지금이야 갤럭시노트7이 실패했으니 이재용이 아니었어도 좋았을거다, 하지만 그랬다고 쳐도 차선책을 쉽사리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갑작스런 경영진의 교체는 주가는 물론 기업문화/사업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이것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내에 연결된 수많은 노동자들의 운명이 갈릴 수도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그냥 돈 받아먹는 노동자 하나는 개미만큼의 가치도 없습니다. 통계에 누적될 뿐인 단순한 데이터에 불과합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람이며, 애플의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고 특허로 인한 외교분쟁까지 만들 수 있는 파급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밑에서 일한 수많은 뛰어난 노동자들은? 저도 모릅니다. 그들이 혼자 집안에서 조용히 굶어죽든 길가다가 맨홀에 빠져 죽든 관심도 없을 겁니다. 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세상에 이름 석자를 좋든 나쁘든 알리게 된다면 그 때엔 가치가 달라지겠지만요. 사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갖게 됐을 때 단체의 성격을 지니게 되고, 파급력이 강해집니다. 나라에선 단체가 추후 국가 운영에 큰 변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통제를 해야겠죠. 나라가 아니더라도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런 점에서, 딴따라든 운동선수든 우리 같은 일반 노동자보다 나라 입장에선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나라에서 이용할 가치가 생깁니다. 또한 대체로 젊을 때 그 의무를 다해주지 않으면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고요. 여론 또한 그것에 대해 관대한 편이므로 나라에서는 여론을 최대한 이용해야 임기 안에 국가의 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우리도 과자 먹다가 부스러기 남으면 버리지 안 먹잖아요. 부스러기 먹는 게 힘이 더 드니까요.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건빵에 들어있는 별사탕은 꼭 챙겨먹죠. 걔네들은 먹기 좀 귀찮게 생기긴 했어도 맛있잖아요.
아스널하고 팬덤 지역이 불과 한 두 블럭 차이에 불과한데... 아시다시피 아스널은 대부분 영국 왕실 일원들이 팬일만큼... 정통 보수 영국인을 상징하는 클럽이고...(물론 그 기원 자체는 아스널이란 이름 그대로 포병창 노동자들의 축구팀에서 기원하긴 했지만... 여왕등 영국왕실 일원 대부분이 아스널 팬입니다. 일부 아스톤빌라 팬 등 타팀팬 있긴함) 토트넘은 유대인을 비롯한 영국 특히 런던 사회에서 비주류이지만 나름 경제력 있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팀입니다... 두 팀 홈구장이 도보로 왕래 가능할만큼 가까운데... 더비 매치가 열리는 날엔 정말 거리 하나 두고 분위기가 확 바뀔만큼 라이벌 의식이 강합니다... 때문에 폭력사태가 빈발하는 편이고 양팀 더비 경기가 펼쳐지는 날엔 경찰들이 입장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는데 상당히 험악합니다.
괜찮아. 그는 군대에서도 축구할 수 있어.
하지만 오직 수비만 해야할거야. 공격은 고참들의 몫이거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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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