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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ESPN, 한국 야구 빠던(배트플립)에 대해 알아보자! 3부
등록일 : 16-10-16 13:29  (조회 : 24,80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10일 1부와 13일 2부 소개에 이어 오늘 3부입니다.
미국 ESPN에 대한민국 KBO에서 자주 볼수 있는 빠던(배트플립)에 대한 장문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빠던(배트플립)은 가장 강력한 암묵적 금기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美 ESPN, 한국 야구 빠던(배트플립)에 대해 알아보자! 1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240792&sca=&w10=

<美 ESPN, 한국 야구 빠던(배트플립)에 대해 알아보자! 2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2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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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로 계속 여러선수 예시랑 인터뷰 나오다가
마지막에 다시 처음에 한국 가보라고 추천했던 해설자랑 한국에서 만나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던 월마트가  한국에 왔다가 철수한것"이 
한국만의 트렌드를 읽지못한 실책이었다는 것을 지적하며 

"미국에서 통한다고 전세계에서 통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듣습니다. 

글쓴이는 언제쯤 미국, 일본, 한국이 같은 가치와 룰을 가지고 야구를 할 수 있냐 묻자 

"다양성이 존재하면 좋겠다" "변화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과 어울리는 것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듣습니다. 

또한 배트플립 또한 그러한 균형을 나타내주는 예시로, 
큰 의미를 지닌 작은 제스처-맞아 들어가길 거부한 '못'과 같다고 얘기하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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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준혁 야구 재산에 도착했을때, 난 내가 길을 잃었다는걸 알게됬다. 
택시가 날 서울 강남의 한 눈에안띄는 도로의 별특징없는 건물밖에 내려논것이다. 

1층은 가라오케 바였고. 몇몇 나이든사람들이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고있었다. 

야구선수 이름이라곤 없었다. 하지만 난 입구를 찾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후, 난 작은 사무실로 들어갔으며 
키크고 넓은어깨의 혈색좋은 뺨을 가진 남자가 옆에있는 문에서 나오는걸 봤다.

"죄송합니다." 그가 말했다. "누추하죠?"

양준혁, 반바지와 슬리퍼, 
그리고 정제된 품위가 있다는걸 말해주는 리넨 셔츠를 입은 남자는 
날 삼성라이언즈 당시 얻은 전리품으로 찬 작은 방으로 안내했다. 

유리장식장 안의 야구공들의 피라미드와 
촬영용 넥타이들(그는 이제 해설진으로 일하고있다) 사이에 
수트를 입고 사자컵을 팔에 안고있는 사진이 있었다. 

또한 거기엔 그의 재단에서 야구를하는 북한 난민들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사진도 있었다.

그는 나에게 명함을 하나 건냈다. 

명함뒤쪽엔 그의 여러 타격 기록들이 적혀있었다 :
평균 타격 2위(.316), 타점과 득점 1위, 타격 챔피언 4번 획득.
양준혁은 라이언즈의 홈인 대구에서 야구를 하며 자랐다. 

그는 키크고 마른 소년이었고 고등학교때 
매일저녁 닭한마리를 통째로 먹으며 벌크업을 했다. 

양준혁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비디오테입들을 보기 시작했으며, 
그것이 그의 타격기술을 조정하는데 영감을 주었다.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특정 자세로 슨다음 내려오면서 
받아치라고 가르쳤습니다. 
내 방법은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음 올려치는거였죠. 

많은 야구선수들과 해설진들이 동의하는 방법은 아니었어요" 

처음에, 양준혁이 말하길, 대중들은 그의 스윙이 겉멋이라고 했다고한다.

양준혁이 1993년 한국리그에 들어갔을때, 
리그는 여전히 겸손함을 강조하는 엄격한 일본야구 시스템에 영향받고 있었다. 

하지만 루키였던 양준혁은 예외를 만들었다. 
그는 귀걸이를 하고 클럽하우스에 와서 코치들에게 맞았었고; 

상대편 팬들앞에서 세레모니로 자랑하며 걷다가 라멘국물 뿌린걸 맞기도 했다. 
서울의 성균관 대학에서 야구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인 
토머스 세인트 존은  "한국에서는, 표현이 하나있어요: 

나온 못이 맞는다는거죠." 라고 말했다. 

"그는 나온 못이 된걸 기쁘게 여겼죠"

 
존 교수는 90년대 한 영어로 된 신문의 한국야구리그를 담당했었고, 
그 무렵 양준혁이 스타로 등장하게 되었다. 

" 그때는 홈런을 치면 무표정으로, 
루를 돌고 홈으로 들어오는걸 떠올리죠" 존 교수가 말했다. 

근데 양준혁은 대신, 배트를 던지고 손을 허공에 쳐들고- 
마치 NFL에서 심판이 터치다운 사인을 하듯이- 세레모니를 했다. 

매니저들은 그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양준혁의 성공은- 
그는 그 해의 루키였다- 비난으로부터 그를 보호해줬다.

 
"그는 잘했어요. 그도 자기가 잘한다는걸 알았죠." 
존 교수가 말했다. " 더 좋은 단어가 없는데, 
그는 뭐랄까 다키벼!라는 스타일이었어요"


 
양준혁은 내가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묻자 웃었다. 

"옛것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힘들죠" 
그가 말했다. "하지만 난 내 목표를 성취했고 

난 내가 제대로 가고있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는 배트플립을 한 첫번째 한국인이었지만, 
곧이어 다른 선수들도 따라하기 시작했다. 

90년대 후반, 양준혁이 말하길, 

최소한 10명의 타자들이 똑같이 했다고 한다. 
"우린 따로 신경쓰진 않았어요" 

그가 말했다. 

"우린 그걸 나중에 알아챘죠, 돌아보니까 말이에요. 
근데 그건 내 맘을 가로지르는 뭔가는 아니었습니다"
2000년대, 한국 야구는 일본의 흔적을 지워내며 천천히 진화하였다. 

옛 선수들은 그들이 점점더 필드에서 표현을하는데 편해졌다고 했으며, 
정확성보단 파워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오늘날 연습하는걸 보면, 한국야구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그들이 바라는대로 자유롭게 경기해요--

반면 일본에서는, 다 세팅되있고 절제하죠" 

삼성라이언즈 출신이자 일본에서 여러해 플레이했던 한 강타자 이승엽이 말했다.

 
국제적 성공도 따랐다. 
2000년 올림픽에 3위로 오른데이어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더니, 
한국 국가대표팀은 마침내 2008년 베이징 게임에서 
쿠바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게되었다. 그 승리 이후로, 
한국리그의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올해 전체 관중은 830만으로 지난 시즌보다 14퍼센트 올랐다.
( MLB 관객수와 비교하면, 
MLB는 7380만명으로 작년과 비교시 약 1퍼센트 낮은 수치다)
 

난 양준혁의 홈런 기록을 뛰어넘고 
2008년 국가팀에서도 경기했던 이승엽에게 왜 
올림픽 우승이 한국에 큰의미가 있는지 물었다. 

" 첫번째 이유는 첫 금메달이었다는 거고, 

두번째 이유는 준결승이 일본과의 경기였다는 거죠"

 
양준혁과의 대화후, 난 바로 '그 남자'를 만났었다는걸 느꼈다. 
하지만 그러한 만남은 나에게 새로운 질문또한 남겼다. 

만약 배트를 던지는 제스쳐의 기원이 
우승이라는 야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관련있다면, 

왜 선수들이 그거에 대해 열린자세를 가지는걸 주저하는걸까?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직구적인 언사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홍성흔이라 불리는 투수와 얘기해보라 조언했다. 

"그의 성격을 보면, 단숨에 왜그런지 이해할걸요." 존 교수가 말했다.
 

홍성흔은 잠실 경기장에서 두산 베어즈 선수로 경기하고있었다. 
가는길에, 난 두산 팬들이 출입구 근처에서 담배피우는걸 발견했다. 

이름 안밝히는걸 약속한뒤 ( 경기보러 일을 스킵했다고 한다), 
그는 나에게 작년 일본과 한국의 인터네셔널 게임에 관한 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에선 선수들중 하나인 오재원이 엄청나게 멋진 배트플립을 보여줬다. 
난 그에게 큰 홈런후에 축하하려고 저러는거냐 물었다. 

" 펜스앞에서 수비에 막혔어요" 그가 말했다.
 
"그럼 누군가 그 선수가 아웃당하는동안 저걸로 점수낸건가요?"
 
그는 부정의 의미로 머리를 흔들었다
 
"그럼 왜 저게 멋진 순간이죠?"

 
"배트 플립이 사람들을 환호하게 하니까요." 그가 말했다. 

한국은 그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홍성흔은 경기장 안쪽 깊은곳에서 나와 만났다. 

그는 "빅 보퍼"라 적힌 머슬티를 입고있었고 
그의 머리카락은 한국 십대사이에서 유행하는 구리색으로 염색되어있었다. 
우리가 자리에 앉으면서, 
한 외국인 선수가 근처로 지나갔고 
홍성흔은 "와썹?" 하고 외쳤다.
 

그의 동료들과 다르게, 홍성흔은 그 제스처 -
즉 배트플립에 대해 토론하는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팬들이 그걸 좋아한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죠." 그가 말했다. 
"선수들은 그들을 위해 표현하는 겁니다. 

그 배트플립 자체는 나쁜게 아니에요." 

홍성흔은 베어즈에서2007년 한국리그 파이널즈에서 경기했는데, 
그때 김재현이라는 한 상대팀 타자가 홈런친 이후 배트플립을 했다. 

난 그에게 그 세레머니가 열받는 행동이냐고 물었고 
그는 내 질문에 웃었다. 

"난 그 선수가 정말 홈런친 상황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가 말했다. 그건 폭발적이였죠! 
그는 자신의 에너지를 보여줬고 팬들도 느꼈을걸요.

 
홍성흔은 어째서 배트플립이 한국에서 받아들여졌는지 여러 설명을 해줬다. 
우선, 선구자가 양준혁이었다는 거였다-- 

성취한것으로 그의 기행을 합리화해주는 살아있는 전설말이다. 
두번째로, 한국 선수들은 필드에서 
다른 선수들을 덜 다치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난 10개 팀 전부에 친구들이 있어요" 그가 말했다.

 
한국 리그가 그 자신만의 암묵의 룰이 있고, 
그들중 대부분은 한국 사회의 가치를 투영하는 가운데 
( 만약 투수가 실수로 올더히터를 맞추면, 
그는 반드시 모자를 벗고 고개숙여야한다) 

그들은 폭력적 징벌을 강요하지 않는다. 
테이크아웃 슬라이드, 즉 최근 MLB에서 금지된 
바로 그것은 한국에선 존재하지 않았다 한다. 

벤치-클리어링은 한국에서 굉장히 드물다. 
연합 뉴스 스포츠 사설가 유재호는 서울엔 경쟁력있는
 야구 팀들이 몇개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국리그에선 "거의 모두가 서로를 잘안다"고 했다. 

"그들은 서로를 다치게 하는걸 원하지 않아요" 그가 말했다. 

유재호는 한 롯데의 외국 선수가포수를 
바디슬램으로 쓰러뜨렸던 사건을 기억한다. 
팬들이 순간 아연실색했던 순간이었다.

 
여러 선수들이 내게 한국 리그가 미국선수들과 
1990년대 후반 계약하기전까지 배트플립하는게 
해외에선 안되는 행동이라는걸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 배트를 던지는 행동에 대한 단어도 심지어 몰랐었다. 

"난 그게 '배트플립'이라는걸 한 외국 선수가 와서 
지적하기 전까진 몰랐어요" 양준혁이 말했다. 

"그 투수는 날 맞추려고 시도하더라구요. 
난 왜 날 맞추려하나 이해하지 못했죠"
 

내가 만났던 모든 한국선수들이 
배트플립이 MLB에서 금기라는걸 알고있었다; 

몇몇은 심지어 그게 "규정위반"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미국야구가 배트플립에 대해 무척 민감하다고 알려져있어요"  

자신감있는 플립을하는 SK와이번즈의 덩치큰 포수 이재원이 말했다. 

"그들은 당하면 즉시 보복합니다." 
내가 사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배트플립 좋아한다고 설명해주니 그가 깜짝놀랐다. 

"난 미국팬들이 그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처음에 최근 몇년동안 미국에서 
이런 배트플립이 밈이되고 헤드라인에 오르는게 흥미로웠다. 
하지만 내가 댄 쿠르즈에게 메일을 보내서 
언제 이런 영상들이 퍼지기 시작했냐 물어보자, 

그는 2013년도의 두 영상을 보여줬다. 
하나는 덩치큰 강타자인 최준석이 엄청난 타격을한후 플립한거였고- 
이것은 파울로 끝났지만- 다른 하나는 그의 동료인 전준우가 
워닝트랙에서 잡힌 공을 보낸 직후 한거였다. 
난 온라인에서 이것들을 검색해보았다.
 
 
 
한국에서 나온 최악의 배트플립
 
한국 야구선수들은 잘못간 파울볼도 축하한다
 
야구 배트플립이 한국에서 재미있는 인기소재가 되고있다
 
 
 
이러한 이야기가 미국에서 퍼졌고, 다시 한국리그로 돌아왔다. 

한국선수들은 그러한 배트플립이 미국팬들한테 안좋게 받아들여지는지-- 
혹은 더 심각한경우, 그들이 조롱받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한국에선 전혀 문제가 아니에요" 홍성흔이 말했다. 
"미국 미디어가 이슈화한거죠"



번역기자:Kev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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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6-10-16 13:31
   
잘 봤습니다.
메론TV 16-10-16 13:37
   
아래에 2013년 사례 동영상 보고싶다..
위스퍼 16-10-16 13:42
   
양준혁의 예능감이 세계로 퍼져 나가는 군요 ㅎㅎ
캬릉캬릉 16-10-16 14:20
   
프리미어12 준결승 일본이랑 대전할때 한 오재원 애국배트플립은 최고중 하나
     
천가지꿈 16-10-17 13:44
   
비록 아웃이 되었지만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ㅎㅎ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한 순간이었네요 ㅎ
          
Solitarie 16-10-19 02:01
   
한국인에게 환희를 주고
일본인에게는 완전한 절망을 주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허무하게 끝나버리긴했지만
     
도편수 16-10-18 02:11
   
애국배트플립ㅋ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이죠.
유수8 16-10-16 14:56
   
재미난 소재의 번역 감사드립니다... ^^*

이에 따른 댓글들도 보고 싶네요... ^^
     
허까까 16-10-16 15:08
   
http://www.espn.com/espn/feature/story/_/id/17668845/korean-bat-flip

가보면 아시겠지만 댓글이 하나도 없어요. 아예 댓글란이 없는건지 그냥 관심이 없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하시시 16-10-16 16:18
   
음... 제 의견으로는 댓글란을 못 찾으신거 같습니다. join the conversation에 한 30여개 조금 안되는 코멘트들요.
               
허까까 16-10-16 17:13
   
아, 한참 기다리니까 뜨는군요. 클릭하면 그냥 다이제스트판만 나오고 아래 아무것도 없어서 댓글 없는 줄 알았는데 계속 기다리니까 나오네요! ㄱㅅㄱㅅ
허까까 16-10-16 15:01
   
결국 시발점은 월드스타 전준우였군요 ㅋㅋㅋ

빠던 하나로 이렇게 심층 기사를 쓴다는 것 자체가 좀 황당하기도 하고 재밌고 그러네요..ㅋㅋ 기자님들 진심으로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비록 왜곡된 정보가 좀 있었지만)

아울러 번역자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덕분에 지난 한 주가 즐거웠네요^^
피노누아 16-10-16 16:19
   
이야 빠던 하나로
구글링 젖문가가 아니라 직접 먼곳까지 현지로 취재오고
인터뷰한 선수들 또한 적절한 추천에 레전급이고
질문과 내용도 적절하고
이건 머 타국 리그의 헤프닝 하나 취재 나온건데 왜이리 질이 높냐?
무겁 16-10-16 17:28
   
글쓴이는 배트 플립을 싫어하는군, 미국식 룰을 공유하라는 것 같은데 정작 미국인들은 그걸 좋아 한다니... 좋으면 받아 들여야지 ~  문화는 교류다.
     
주머니펭귄 16-10-17 16:28
   
제가 정말로 아무 의도 없이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어느 부분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던가요?
히짱 16-10-16 19:00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도편수 16-10-16 19:23
   
영상취재였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6-10-16 20:15
   
잘 보고 갑니다...
그노스 16-10-16 22:47
   
감사합니다
옆집남자 16-10-16 23:29
   
가생이 지금까지의 재미있는 번역글들 중에서도 최고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로긴했네요.
자기자신 16-10-17 02:30
   
잘 보고가요
아리수 16-10-17 06:38
   
크.. 기자정신이 살아있는 취재다.기레기하곤 차원이 다른 취재력!
오마이갓 16-10-17 09:00
   
잘보고 갑니다.,,
구원파밥줘 16-10-17 10:38
   
기사 원본에 각 타자별로 배트 플립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에니메이션이 좋네요.
G마크조심 16-10-17 10:40
   
무엇보다 전달력, 즉 번역 능력이 웬만한 전문 번역가 수준이라 공감도가 높게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번역하는 사람들은 현지에서 살다가 왔거나 혹은 국어 수준이 번역 능력을 따라가지 못해 어설픈 번역. 직역에 가까운 번역. 번역기 번역이 나올 수가 있는데 이분의 글은 의역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무겁 16-10-17 13:49
   
잘보고 갑니다
오픈스트링 16-10-17 14:07
   
재미 있네요.
바니러브 16-10-17 17:26
   
홍성흔이 투수라니 뭔가 이상하네요 포지션은 포수하다가 지명타자였습니다.
두산 -> 롯데 -> 두산이죠.
대한사나이 16-10-18 00:19
   
위에 이미지에서 대마도가 한국땅으로 되어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조온마 16-10-18 08:38
   
번역감사드립니다
명불허전 16-10-18 19:35
   
예전에 양준혁은 공보다 방망이가 더 멀리 날아가는 경우도 가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