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기사내용>
독일 언론은 우사미의 영입이 감독 교체의 불씨가 되었다고 지적.
"슈스터 감독은 우사미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구자철과 지동원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12월 15일, 슈스터 감독을 해임하고,
새로이 마누엘 바움 감독의 취임을 발표했다.
감독 교체의 뒷 배경에는 MF 우사미의 영입과 관련된 강화부서와
슈스터 전 감독의 대립이 불씨가 되었다고
독일 지역 언론 빌트가 보도했다.
올 여름 스카우트부장 슈발츠씨가 영입한
우사미같은 선수를 슈스터 감독은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고,
우사미의 영입으로 프런트와 감독의 불화가 생겼다고 한다.
우사미는 슈스터 체제에서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부상 선수가 속출했던 시기에 교체 선수로 몇 번 출전할 수 있었다.
재임 166일만에 팀을 떠난 슈스터 전 감독의 해임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많은 가운데,
우사미 영입에 많은 공헌을 한 스카우트 부장의 입김이
작용하는 바움 감독 체제하에서,
일본인 공격수는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을까.
<야후재팬 반응>
hir***** 공감 1780 비공감 261
그게, 우사미 활약이 어떻다는 말이 아니였구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는 기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우사미에게도 재난이였겠다.
taka 공감 1420 비공감 225
어쨌든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인데,
이러니저러니 말할 여유가 없다.
어떻든간에, 우사미는 바로 지금
진가를 보여야 한다.
cer***** 공감 1087 비공감 177
자주있는 얘기다.
감독 교체해도, 결과가 잘 안 나오면,
위태롭긴 하지.
kt1***** 공감 133 비공감 21
감독이 바꼈다고해서,
우사미의 출전이 보장된다고는 할 수 없다.
연습할 때부터 어필해서,
자기 힘으로 출전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
vai***** 공감 135 비공감 25
그건 교체할 때도 우사미한테
지시한 건 감독이 아니고,
전 독일 대표 SD 였으니까!
瀬文千静 공감 99 비공감 15
결과가 모든 것!
pmg***** 공감 122 비공감 16
해임된 건 못 이겨서 그런거죠?
우사미를 쓰지 않고도, 이겼다면 해임되지 않았을 거예요.
우사미가 원인이 아니예요.
lia***** 공감 47 비공감 6
이렇게해서 출전이 늘어나도
결과를 못 내면^^
ペレ入りました 공감 112 비공감 29
오늘 경기에 출전할지 기대되네!
mon***** 공감 136 비공감 41
전혀 출전도 못하고, 부상 소식도 없다는 건.
전형적인 집안 싸움이란 거다.
감독보다 스카우트의 파워가 더 강하다니,
누가 감독을 해도 잘 할 수 없을 거 같다.
우사미도 팀 선택을 잘못했다.
윈터 브레이크에서 다시 잘 하길 바란다.
scst121 공감 108 비공감 21
즉시 전력을 기대하고 획득한 새 전력을
전술에 맞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팀 스카우트도 당연히 화 나겠다.
새 전력을 낭비해도 될 돈 많은 팀도 아니고,
펩 감독처럼 실적이 있는 것도 아니구...
아~~개운하다~~
wkm***** 공감 72 비공감 7
원래 해임된 감독의 전 감독이 우사미를 원하지 않았어?
그 감독이 우사미 입단 후에 스카우트된 거 같은데...
pen***** 공감 81 비공감 25
한국을 좋아하는 감독이라면 안 될거야.
이제부터가 승부겠지만,
준비는 확실히 잘 되었겠지?
yk2***** 공감 27 비공감 4
우사미의 기용에 관해서는 분명히 이해불가였고,
뒤에 뭔가 있다고 생각했어.
이제는 기회를 받겠지만,
여기서도 안 된다면, 더 이상 기대 하지 않겠어.
has***** 공감 22 비공감 6
경기에 나오기만 하면, 결과를 낼 거야!
one 공감 10 비공감 3
그런 건 상관없다.
경기에 나가서 활약하고 은퇴하면 돼!
あああああああ 공감 7 비공감 2
우사미는 별로 운이 안 좋아 보인다.
lok***** 공감 51 비공감 10
우사미는 불우하다고 해야할지 불운하구나...
요즘, 우사미 플레이를 보고 싶었는데,
앞으로, 새 감독 밑에서 기회를 잡기 바란다.
blu***** 공감 30 비공감 9
왜 우사미를 들먹이는지 의문이지만,
우사미로서도 선수로서의
입장도 없긴 했지만, 왠지 좋은 방향으로 갈 것 같다.
rig***** 공감 65 비공감 14
그랬었구나! 그렇다면 이제 슬슬 우사미의 활약이
화제가 되는 날도 가까워진 건가?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하면...
zaz***** 공감 48 비공감 2
슈스터는 해임되는 게 마땅하지만,
너무 출전을 안 시켰다.
sal***** 공감 36 비공감 11
다 됐으니까, 경기에나 나와라~
uty***** 공감 12 비공감 3
'쓰지도 않을 걸 왜 입단시켰을까'
예상대로, 불러들인 사람과 기용할 사람이
다른 사람이고, 각자의 의도가 달랐지만,
프로 스포츠에서는 놀랄 이야기도 아니다.
우사미에게는 재난이였지만,
이제부터는 실력으로 거듭나는 게 진짜 승부.
ivc***** 공감 70 비공감 30
감독의 기호대로 선수를 선별하는 건,
좋은 판단이 아니다.
프론트가 영입했다느니 하는 것보다,
실력을 발휘하게 해서 경쟁 의식을 높이는 팀을
만들어 나가는 게 프로로서의 감독의 역할.
awz***** 공감 177 비공감 32
어쨌든 출전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잘 됐다.
언론과 팬들의 회의적인 목소리를 날려버릴 활약을 기대!
nzu***** 공감 15 비공감 9
맨유 때의 카가와도 비슷한 이유였죠.
yuc***** 공감 40 비공감 14
프런트 입장에선 좋은 활약해주면,
상위 클럽에 비싸게 팔려는 계획이었나?
gen***** 공감 9 비공감 2
화이팅^^^ 우사미!
Noname*** 공감 25 비공감 1
주어진 말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감독이었으니까, 팀에 필요 없다는 걸
일찌감치 깨닫게 해줬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sha***** 공감 0 비공감 0
다른 일본인처럼 순종적이지 않아서,
감독이 좋아할 타입이 아니었나봐!
lov***** 공감 1 비공감 4
독일인 감독에게 흔히 있는 얘기야!
ago***** 공감 7 비공감 8
아우크스부르크는 우사미에게,
혼다처럼 스폰서를 데려오는 것을 기대했을까?
pon***** 공감 25 비공감 3
고작 한 선수 보강했다고 그렇게 대립할 문제냐?
감독의 구상에 맞지 않는 선수 보강은,
어디에나 다 있는 거잖아.
원래 우사미를 원했던 건, 슈스타 감독이 아니고,
전전 감독이였다.
그 바인지를 감독은 우사미 영입과 동시에,
살케에 스카우트되었고,
'슈스터의 구상 외의 보강'이라면 말이 될 것 같다.
타이밍이 나빴을 뿐.
뭐 이런 까다로운 얘기가 나오는 것만 해도
우사미가 불쌍하긴 하다.
hfx***** 공감 50 비공감 14
그야말로 우사미하곤 관계 없는 거잖아!
san***** 공감 33 비공감 3
슈스터가 무능했다는 건, 안 바뀌잖아?
nj1***** 공감 7 비공감 5
수비가 문제여서 안 썼다,
처음의 분데스 때와는 달리,
지금은 수비도 열심히 해야되고,
우사미를 영입할 때, 클럽의 평가에 비해서,
전혀 쓰이지 않는 것은,
감독의 전술이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음, 이제부턴 기회 놓치지 말고, 확실히 쌓아 가길 바란다.
moo***** 공감 13 비공감 3
좋은 성적으로 해임된 것이라면 몰라도,
지금 상황을 보면, 우사미를 운운하기 전에,
해임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pnn***** 공감 37 비공감 5
프론트와 스카우트와 현장의 의도가 맞지 않았나 보네요.
이런 팀이 잘 할 리가 없지!
caso**** 공감 14 비공감 3
이건 최대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일본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kaz***** 공감 1 비공감 5
우사미를 전력으로서 영입한 것이 아니라,
상업적인 면에서 영입했구나!
bee***** 공감 4 비공감 0
우사미는 서포터의 평가도 낮다고 들었어요!
ham***** 공감 91 비공감 15
정말이면 우사미에게는 큰 기회이고,
주위를 조용하게 하기에는 좋은 일이다.
지금까지 거의 출전 못 한 울분을 풀기 바란다~
dos***** 공감 0 비공감 0
집안 싸움에 휘말려서 큰일이구나!
실력은 있다.
그런 다음엔 팀 메이트와의 커뮤니케이션!
tha***** 공감 24 비공감 3
그나저나, 우사미는 운 나쁜 게 장난 아니네!
山田太郎 공감 7 비공감 6
결과를 냈을 때, 기자가
"독일에 적응되었습니까?" 라고 물으면,
"나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 감독이 쓰지 않았을 뿐이다."
라고 말 해주면 좋겠다.
hie***** 공감 11 비공감 21
설마, 감바에 2번이나 나갔다가 돌아오는 건 아니겠지!
さすらい人 공감 28 비공감 3
달랑 한 사람 보강한다고 대립하겠냐!?
원래 대립했는데, 우사미란 존재를 희생양으로 한,
스토리를 만든 거잖아.
이런 이야기, 흘려버리고,
우사미가 경기에 나올 수 있을지나 취재해라.
son***** 공감 12 비공감 7
결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렇게까지나 쓰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런 거였냐?
이게 정말이면, 영입을 둘러싸고
내분이 일어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는 가치를 증명한다고도 할 수 있다...
あれあれ? 공감 9 비공감 3
보강??
miy***** 공감 12 비공감 9
해외 이적에 관해서는 정말 재수가 없지만,
빨리 해임되어서 잘 됐다.
마음 가다듬고 다시 분발하길~
mas太一 공감 6 비공감 4
대리인이 누구냐?
cqf***** 공감 11 비공감 6
왠지 우사미가 불쌍하구나!
shu***** 공감 10 비공감 21
스폰서 파워에 졌다는 얘기네!
har***** 공감 24 비공감 33
우사미는
감독의 성향도 있겠지만,
수비가 느슨하고,
단독 돌파를 시도하지 않는 약한 플레이가
왠지 처음부터 기용하기 어려운 분위기.
sma***** 공감 8 비공감 7
우사미도 짜증나겠다!
jhuioi***** 공감 11 비공감 5
왠지 인종 차별이라고 할까, 아직도 일본인은
축구에서는 가볍게 보여지는 거 같다...
기분 나쁜 기사네!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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