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피겨 아사다 마오(26)가
10시즌 연속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다.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85회 일본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4.10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60.32점)를 합쳐 총점 174.42점으로
24명의 참가선수 가운데 12위로 추락했다.
이날의 12위는 자신의 일본선수권대회 역대 최하위 성적이다.
아사다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선수는 현상 유지가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연기를 해야 한다"며,
성공도가 떨어지는 트리플 악셀을 계속 시도하는 이유를 밝혔다.
2018 평창 올림픽 시즌이 시작되는
2017-2018 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느냐는 질문에는
"네"라며 대답해 현역 은퇴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는
아사히 신문의 보도입니다.
<야후재팬 반응>
yuu***** 공감 23755 비공감 3194
본인이 납득될 때까지 스케이트를 하면 될 것을
남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
lu1***** 공감 16276 비공감 2654
올림픽 선발에서 누락되면 그때 생각하면 된다.
그때까진 자기 스스로 생각한 은퇴 시점까지,
현역으로서 시간을 보내면 될 것이다...
fjt***** 공감 15603 비공감 3312
이제 무리겠지만, 은퇴는 본인이 결정할 것.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할, 각오가 됐을지도 모른다.
질문하는 게 실례다.
マロ男爵 공감 8056 비공감 1178
계속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하면 된다.
항상 열심히 응원할 거니까.
sat***** 공감 7861 비공감 1128
아라카와 씨가 해설에서 언급했지만,
상당히 공격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요" 라고
아사다 선수가 어필하는 것을 느낄 정도로,
매우 감동적이였습니다.
저도 아사다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나오는 한,
그 모습을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r***** 공감 7040 비공감 897
그거야 그렇겠지만!
지금 그만두면, 뭘 위해 복귀했는지 의미가 없고,
좀 좋은 결과가 안 나온다고해서 은퇴한다면,
그렇게까지 승부의 세계를 우습게 여기진 안겠지.
mar ***** 공감 7338 비공감 1192
그래도 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싶다.
Aaaaa58585 공감 6423 비공감 1065
방금 봤는데, 그렇게 못했나?
2번 넘어지긴 했지만,
3-3도 러츠도 깨끗한 거 같은데, 회전 부족?
그래도, 역시 스핀도 스텝도 깔끔했습니다.
llm***** 공감 5302 비공감 844
평창까지 현역 계속하겠다고 공언했고,
몸 관리 제대로 해서,
다음 시즌 맞이 하길 바래요~
ねこまんま 공감 4822 비공감 717
본인에게도 고집이 있을 거고,
이대로 끝내고 싶진 않을 겁니다.
마음과 몸의 휴식을 취하고, 내년을 대비하기 바랍니다.
도전, 수고하셨습니다.
hid***** 공감 4419 비공감 644
아사다 마오는 존재감이 다르구나.
걸어온 발자취가 다르다.
어떤 것이든 응원한다.
점점 젊은 선수들이 나오고 있지만,
틀림없는 일본 역대 최고의 선수다.
득점 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남는 연기와 매력이 있다.
부활해서 강한 아사다 마오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time***** 공감 3706 비공감 501
지금까지 일본인인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길 정도로,
그녀에게 설레이기도 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런 때야말로,
조용히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다.
k2w***** 공감 3605 비공감 582
일본 여자 피겨에서는 역시 제일 좋아해.
열심히 하길 바란다.
hig***** 공감 3334 비공감 501
자기 최저 점수일진 몰라도, 부상을 견디며,
젊은 선수들과 섞여서 3A에도 도전하고,
아사다 다움은 느껴졌어요.
남은 1년,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래요.
tat***** 공감 2933 비공감 475
결과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선수나,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가 스케이트에 향한 모습은,
자기의 인생 자체에 향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힘내세요.
ad***** 공감 3944 비공감 845
역시 다른 선수와는 격이 다르다.
점수 너무 낮지 않니?
yuk***** 공감 2379 비공감 406
본인이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하면 좋겠어요.
부상에서 복귀 후, 시행 착오로,
매 경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도 1경기 끝날 때마다 물어보지 말고,
시즌 끝난 뒤에 물어보세요.
tya***** 공감 2118 비공감 379
공격적인 연기, 마지막 코멘트,
오랜만에 운동 선수의 얼굴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실패해도 싫은 기색 못 느꼈고,
파이팅!, 테레비 화면에 응원했다.
nis***** 공감 2291 비공감 461
정말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그 와중에도 도전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세계 선수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겐 부담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내후년엔 3등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는
강한 마음으로 임해 주세요.
아사다 마오는 다음 시즌을 목표로 해서 몸을 만드세요.
ゆきん 공감 1781 비공감 324
스스로 정해야 하는 문제라서,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mn***** 공감 1542 비공감 299
언젠가 엄청난 일을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지금은 분발할 때고, 힘냈으면 좋겠다.
bay***** 공감 1012 비공감 120
아무래도 좋지만,
후지 테레비 피겨 중계는 그만둬라!
'테레아사'가 훨 낫다!
※※※※※ 공감 1525 비공감 306
끝까지 응원합니다!
psp***** 공감 1276 비공감 235
결과만 보고는,
더 떨어졌나 싶었는데,
3A와 3S에서 넘어지긴해도,
3-3도 2A-3T도 3Lz도 잘 했고,
이 번 시즌에 한 걸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돌아온 거 같다.
점프 외의 요소는 이미 특출하니까,
점수가 좀 더 나와도 괜찮을 듯 싶었는데..
cra***** 공감 1258 비공감 245
물러날 때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런 건 남이 정할 게 아니다.
sor***** 공감 1378 비공감 292
점프는 실패했지만,
그 외 나머지는 차원이 다르던데...
아직은 더 싸울 수 있다고 생각되는 연기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할께요.
nee***** 공감 1166 비공감 236
나는 아사다 마오가 현역인 한 응원할 생각인데,
계속하든 은퇴하든 본인의 의지니까,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할 필요는 없다.
근데, 자기 최저 성적인진 모르겠지만,
그거말고 다른 표현 없냐...( ̄▽ ̄;)
mel***** 공감 1135 비공감 234
상태가 좋든 나쁘든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 공감 989 비공감 200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요.
응원할께요.
pmj***** 공감 1290 비공감 295
다음엔 베스트 컨디션으로 임해 주세요.
본인이 납득할 때까지 계속 하면 될 일.
은퇴는 나중에 자연히 하게 됩니다.
mdm***** 공감 1044 비공감 225
아사다 마오가 하겠다고 선언하면,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우여곡절 있었지만, 여기까지 온 선수라서
역시 강한 선수입니다.
**** 공감 834 비공감 189
지금은 부상을 회복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완전한 상태에서 3A을 뛸 수 있다면,
아직은 다른 선수들보다는 레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점프 높이가 낮고,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pupupu 공감 457 비공감 77
공로자이고, 레전드입니다.
생각대로 하면 됩니다.
bab***** 공감 687 비공감 147
점프는 실패했지만, 그 외는 정말 아름다웠다.
경기 있을 때마다, 은퇴하는지 말지,
묻는 것도 짜증난다.
th1***** 공감 677 비공감 165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만둘 때를 남이 결정해서 어쩌려고?!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fre***** 공감 599 비공감 128
다 이루지 못 했다고 생각하면, 해 내면 된다.
lit***** 공감 553 비공감 121
올림픽이라든지 성적 보다는,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거 같네요.
좋아하는 일을 계속한다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いぬ 공감 559 비공감 121
올림픽 때도 신경쓰였는데,
경기 후에 무턱대고, 향후 거취를 묻는,
언론의 단어장이냐?
mmc***** 공감 687 비공감 150
역시 아사다가 나오니까, 방송을 봅니다.
선수 중에서도 꽃이 있고, 아우라가 있고,
기백이 있고 멋집니다.
이번 시즌은 부상 시즌이었지만,
하나의 과정이고, 내년 시즌에도
다시 아사다 선수가 보고 싶어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jmd 공감 975 비공감 234
꽃이 있는 동안에 애석하게 은퇴하는 선수도 있으면
자신이 납득이 갈 때까지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계속된 선수도 있다.
솔직히, 아사다 마오가 후자를 택할 것은 몰랐지만.
has***** 공감 394 비공감 72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나이었는데
발을 멈추고, 아직 열심히 한다면
응원하고 싶어.
15세 정도의 깡충깡충 뛰던 때도 좋았지만,
스텝은 지금이 멋지다.
nlf***** 공감 612 비공감 157
납득 갈 때까지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hwd***** 공감 583 비공감 149
아마추어 스포츠니까 자기 하고 싶은대로,
열심히 하면 좋겠어요.
ken***** 공감 527 비공감 137
자신이 납득할 때까지 열심히 하길 바란다.
zxc***** 공감 274 비공감 58
경기 직후에 그런 질문은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k-a***** 공감 479 비공감 124
성적 같은 걸로 남들이 개인의 진퇴를
이러쿵 저러쿵 화제에 올리지 안았으면 좋겠다.
그 다음 일은 자기자신이 결정할 일.
현역을 계속한다면 열심히 하길 바란다.
mf5***** 공감 412 비공감 110
올림픽이에서나, 이때다라고 해야 할 때,
결과를 못 남긴 것에 후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연기보다는
역시 결과를 남기고 싶지 않을까.
멋지게 프리를 하고나서도 쇼트를 못 하기도 하고.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을거야!
mi-***** 공감 605 비공감 171
생각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몸이 정상이 아닌 건 알겠지만,
아직은 마오가 보고 싶습니다.
hyp***** 공감 866 비공감 237
자기 최저 점수라고 굳이 쓰지 않아도...
com***** 공감 291 비공감 65
경기가 끝나고 바로 현역 계속할 건지
묻는 건 좀 아니다~
유도신문에 가깝다.
cho***** 공감 221 비공감 56
옛날, 19살의 자기를 상상도 못하겠다는 말이 그립다!
벌써 26살이나!
음, 하고싶을 때까지 하면 좋지 않을까
평범한 말이지만!
tob***** 공감 421 비공감 118
아사다 마오는 정말 파란만장하다고나 할까,,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별 아래 태어난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려움을 극복할 만한 정신력이 있고,
은퇴까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노력하길 바랍니다.
kei***** 공감 210 비공감 53
정말 스케이트를 좋아하는구나...
여러 말들 듣고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길!
abc***** 공감 489 비공감 144
이번엔 아쉬웠지만, 지금 세계는
베테랑의 시대, 경험자의 시대라고 하니까,
아직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의 큰 기술이나 스킬이 있으니까,
뭔가 노장의 관록을 보일 각오로 힘냈으면 좋겠어요.
평창 올림픽까지 힘내세요~
m_y***** 공감 25 비공감 9
주위에서 뭐라하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열심히 하세요~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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