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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일본인 K리거가 느낀 "한일 축구의 결정적 차이"
등록일 : 17-01-30 20:02  (조회 : 55,49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인 K리거 와타나베 다이고우가 보고 느낀 '한일 축구의 결정적 차이'


와타나베 다이고우가 일본으로 돌아왔다.
'S-KOREA'에서 기보한 바와 같이,
와타나베 다이고오는 올해 1월 Omiya Ardija에서 
한국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로 완전 이적했지만,
이번 7월 이적 시장에서 J2의 '카마타마레 사누키'로
이적이 결정되어 일본으로 복귀했다.


사실 나는 5월 부산에서 
와타나베 다이고우와 접촉해서 3시간 동안 
그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001.jpg




와타나베 다이고우가 부산에서 반년 간 보고 온 것


이번에는 그 때 있었던 일을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일본 사이에 가로놓인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드러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일본을 출발하기 전에, 와타나베 다이고우와 면담하기로 했다. 
마침 경기 다음날에 시간이 있다고 했다.


모처럼의 기회인데, 경기도 봐두는 게 
대화하기도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티켓을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자, 
"제가 자리를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사실 그전에도, 나는 다이고우의 친동생이기도 한 
와타나베 카즈마(현, 빗셀 고베 주장)가 
FC도쿄에 소속되어 있을 때에, 
'가족석'에 초대 받은 적이 있다.


그때의 생각이 나서,
"티켓 부스는 어디로 가면 좋은지, 가족석은 어떤지" 등 
귀찮을 정도로 묻자, 
"일본처럼 정확하게 하지 않고, 좀 적당히 합니다(ㅋㅋ)
 oo게이트에서 다이고우의 친구라고 하면, 
 그걸로 OK입니다"라고 한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현실


당일 나는 경기장에 가서,  왜 '적당히'인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부산 아이파크의 본거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과거 아시아 경기 대회와 월드컵도 개최된 
유서 깊은 경기장이다. 
육상 트랙이 있지만, 이 트랙 위에 증설석을 만들었기 때문에,
선수와 관객의 거리가 가깝고, 
현장감은 더할 나위 없다.

수용 인원도 5만 3,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4만 6,000명의 도쿄 돔보다 
규모가 큰 것이 아닌가.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관객이 너무 적다. 
정확히 세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고작 150명 정도, 200명은 절대 아니다.

후반에 관객이 1,400명이라는 발표가 있었지만, 
절대 그럴 리가 없다.
확실히, '세레죠'가 밀려오던 당시의 
세레소 오사카의 연습장이 더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것이다.
(*세레죠=세레소 오사카를 응원하는 여성 팬)


프로 야구 경기장과는 다른 열기

나는 그 전전날에 마산의 NC 다이노스, 
전날에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모두 초만원으로 열광적인 분위기였다. 
NC 다이노스는 부산보다 더 작은, 인구 40만 명의 
시골 마을에도 불구하고, 당일권이 전혀 없고, 
매표소 아가씨는 저에게
"티켓 없어요"라면서 매표소 커튼을 닫았다.
(그래도 저는 무료로 구장 잠입에 성공했지만, 
 그 이야기는 본론에서 벗어나므로 생략)


대구에 가니까, 일본에서도 롯데와 요미우리 등에서 활약한 
이승엽이 나이 40이 넘어서도 '5번 지명 타자'로 건재했다.
그리고 8회 말 약간 바운드가 높아진 유격수 땅볼을 
1루까지 전력 질주하며 내야 안타로 만들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승엽은 한일 통산,
600개의 홈런을 달성한 진정한 전설이다.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미일 합산기록'을 
어떻게 해석하냐는 논란이 일었다. 
뭐, 일본에는 "한일 합산 기록같은 건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분도 계신 것 같다. 
그런건 상관 없겠지만, 이승엽이 한국에서 
진정한 전설임은 논의의 여지가 없다.


40을 넘기고 분명히 몸이 만신창이일 전설이...
아니, 전설이니까 라고 해야 할까...
전력 질주해서 내야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당연한 것도 '도망쳤다'라고 생각한다


002.jpg



그런 장면을 보았기 때문에,
부산 아이파크의 썰렁함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힘든 곳에 왔구나, 라는 게 솔직한 표현이겠군요 
 일본의 J리그와는 모든 것이 너무 다르니까요..."


연습 후에 부산 시내의 불고기 식당에서, 
와타나베 다이고우는 그렇게 말을 꺼냈다.


"일본에서는 평가받던 '재미있는 움직임'이나
 '교묘한 움직임'이 이곳에서는 전혀 평가받지 못한다"


"일본인이 여기에서 잘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정말 체력이 강하다면 모르겠지만,
 같은 아시아인이라도 한국인들이 체력은 훨신 강하거든요"


"일본인은 체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치밀한 전술과 기술로 승부를 하는 거 거든요"


"예컨대, 일본에서는 당연하게 하는, 빈 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해도, 거기로 공이 안 옵니다. 
 한국에서는 억지로 드리블로 돌파하려고 하는 겁니다.


 사람과의 몸싸움으로 승부한다. 
 그래서 실패하고 빼앗기더라도, 아마 그건 OK입니다. 
 혼자서 어떻게든 뭔가 하는 게, 이쪽의 미덕이랍니다. 
 오히려, 일본처럼 빈 공간을 쓰려고 하면,
 '몸을 사렸다'로 취급받지요.


 1월에 여기로 와서, 프리 시즌에서 중국이나 타이같은 
 약한 상대하고 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정작 리그전이 시작되면 그렇게도 못하게 되겠지요.
 지금까지 배웠던 것과, 여기에서 요구되는 것이 
 너무도 다릅니다. 거기에 대한 딜레마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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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선수 기용법


다이고우는, 고뇌의 표정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았다.


"또, 기용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두번이나 전반에 교체 명령을 받았습니다. 
 일본이라면, 선발의 전반 교체는 부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저의 프로 생활이 10년도 넘었는데,
 한 번 있었을까말까 한 일이, 
 개막 두·세달 만에, 벌써 두 번이나 일어났어요. 
 감독이 성질이 급한 건지, 한국의 성질인 건지..."


그런 팀 속에서, 어떤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가.


"부산에 올 때 대리인이 말하길, 
 부산에는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코치가 한 명 있고, 
 일본에서 뛰던 선수도 있으니까, 다이고우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이 코치가 언제나 감독의 말을 
 통역해 주는 건 아닙니다. 
 뭐, 저도 그런 것까진 요구하지 않지만요.


 팀 동료로 카나자와에서도 뛴 적이 있는, 
 차영환이가 여러가지로 도움을 줘서,
 어떻게든 했습니다만, 그가 없었다면, 
 한국에서는 절대 아무것도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세르비아 선수, 스토야노비치라는
 선수가 있는데, 스토야노비치하고는 
 외국인끼리란 것도 있고해서 친하게 되었습니다 "


004.jpg




통역은 없고 군대 생활에 가까운 공동 생활

보니까, 다이고우는 어느 정도 한국어를 하는 모습은 아니다. 
분명히 자기 이름만큼은 한글로 쓸 수 있는 거 같지만, 
그뿐인 것 같았다. 새삼, 
언어의 문제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니까, 
이런 답이 돌아왔다.


"아까 말했던 차영환이가 연습이나 시합에서 
 지시 같은 것도 통역해 주지만, 
 그건 선수의 일이 아니잖아요. 
 미안하기도 하고, 클럽 시스템으로서도 어떨지 싶어요.


 그랬다면, 이 팀에는 브라질 선수나 코치를 위해서 
 포르투갈어 통역이 있고, 그가 영어도 어느 정도 하니까, 
 내 영어 공부도 할겸, 그가 통역해서 주는 게 
 좋았겠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직장인도 그렇지만, '전근' 하면,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집 문제일 것이다. 
연습장에서 이 불고기 식당까지는 다이고우가 
운전하는 한국산 기아 자동차였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되나.


부산에서 생각한 레스터 오카자키의 일


"대우나 생활 조건은 괜찮더라구요. 
 연습장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아파트도 준비해 주었고, 차도 받았어요. 
 한국인 젊은 선수들은 기숙사 방에서 
 공동 생활하고 있으니까요, 군대 자체죠"


다이고우는 옛날부터 유럽 축구도 자주 봤고, 
한국은 외국 축구를 방송하는 채널이 풍부하기도 해서, 
레스터 경기도 대충은 보고 있다고 한다. 
다이고우는 레스터의 약진을 어떻게 보나.


"최근 런던으로 출장다녀온 알디자의 편성 관계자와
 인터뷰하신 걸로 아는데요, 
 런던에서 레스터의 오카자키 선수와도 만난 것 같은데, 
 그런 오카자키에게도 고민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그런 높은 레벨에서 뛴 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그 정도까지 가면, 아무리 해도 넘을 수 없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프로끼리라고 해도 세계 1위와 그 이외의 차이는 
그 이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크다. 
프로 축구 선수가 된다고 해도 
누구나 리오 메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도 '게이 니시코리'라는 엄청난 녀석이 있다"


그것을 깨닫게 해준 게, 어떤 의미에선, 
아까 이름 나온 세르비아 선수 '스토야노비치'입니다.


여기에 와서 하나 바뀐 것이, 
테니스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겁니다. 
그전까진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마침 프리 시즌 시기가, 호주 오픈과 겹쳐서, 
테니스를 좋아하는 스토야노비치와 호텔의 방에서 
같이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로서는 당연히
"일본에도 니시코리라는 엄청난 녀석이 있다라고 
 말하게 되잖아요.
 그러자, 스토야노비치가 ATP랭킹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1위 조코 비치는, 2위의 앤디 머리와 
 격차를 두 배나 벌리고 있다.
 6위의 니시코리 선수보다 네 배 포인트가 높다. 
 아아, 절대 못 따라가겠구나라고 통감했습니다"




일본인 이란 이유로 편견과 차별은 있었는가


최근 몇 년,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나빠만 질뿐, 
좋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일본인 이란 이유로 편견과 차별에 직면한 적은 없을까.

"그런 것은 신기할 정도로 없습니다. 
 저는 팀에서 두번째로 연장자인데,
 별로 후배들에게 엄격하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반면 한국인은 유교도 있고 연장자를 받드는데, 
 제가 그렇게 무섭게 안하니까, 
 쉽게 친밀감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다만, "독도는 우리 것이지"라는 질문에는 
 당황했었습니다. 
 그것만큼은 한국인으로서는 양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국적에 관한 이야기는 그 정도입니다. 
 축구를 하는 한에서는, 그런 건 문제가 안 됩니다."



칠월 초순에 다이고우로부터 내게 연락이 왔다.

"나 여름 윈도(이적 시장)에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누키에서 뛰게 됩니다"라고.

무엇보다 다이고우의 일본 복귀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글=타카 다이마루)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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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7-01-30 20:07
   
잘 봤습니다.
     
발메인 17-01-30 21:42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
난쟁이 쪽바리새끼들 또 병ㅇ신 같은 역겨운 망상질

한국에서 일본인에 대한 이미지는 변태+왜소함+숏다리+못생김+난쟁이이라

한국인들은 쪽바리들에 대해 관심도 없는데

한국인보다 좆만하고 왜소하고 못생긴 쪽바리들이 무슨 위상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파악도 못하네 ㅋㅋㅋ
          
앵커맨 17-01-31 05:52
   
ㅋㅋㅋㅋㅋ 그 부분에서 왜 적응못하고 쫓겨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골룸옵퐈 17-01-31 09:19
   
일본인들의 과대망상과 자의식과잉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죠.
J리그,C리그 구단 선수들이 한국인 선수들을 잘 챙겨준다고 그걸 "내가 한국인이라서"
라고 인터뷰 한 한국 선수의 경우는 살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토트넘 워커나 토비, 알리가 손흥민한테 잘해주는게 한국인 친구가 있음 위상이 높아지는 거라서?
그래도 6개월간 피땀 흘려 동거동락한 사이인데 저런식으로 인터뷰하는건 아니지 않나.
          
천가지꿈 17-01-31 09:53
   
근데 왜 배신자님에게 댓글을 달고 그러세요?
배신자님이 무슨 잘 못이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어딜만져 17-02-08 01:11
   
본문에 열받으면 제일 잘보이게 하려고 암데나 위쪽에 마구 달아버려요
나랑 비슷하신분이네요  -,.-
          
KOPOP 17-01-31 11:28
   
ㄹㅇ 공감이네요  내가

해외에서 마주친 일본인들 보면 근거없는 우월감 가진거 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아무 지들 나라에서 일본인은 세계에서 사랑받는다 같은 망상적 교육을 받은 탓이겠죠
          
충녕 17-01-31 11:32
   
선의로 잘 대해줘도 잽은 저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뒤통수 치는구나라는 생각이 탁 하고 들었음ㅋㅋ 인간들이 어쩜 저리 못되처먹었는지ㅋㅋ
     
포퓸 17-01-31 04:05
   
자신이 왜 200명도 안오는 2부리그에서 6개월도 못뛰었는지 잘아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브 17-01-30 20:08
   
이놈들 분석은 언제나 자신들의 방식이 기준이고 옳은 것으로 가정하네.
타올라라 17-01-30 20:10
   
네 잘가서 오지마세요
다인 17-01-30 20:14
   
자국선수인터뷰를 자국기사로 실은건데..
그러러니 하는게 맞지요...
그 반대역시 우리 시점으로 볼 수 밖에 없는거고..
Sulpen 17-01-30 20:18
   
잘 봤습니다~
대꺼리 17-01-30 20:20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뭔지도 모르는 놈들...

체력이 안되는놈들이 무슨 기술을 말하고 공간을 말하나.

어중간한 기술이 통할정도로 케이리그가 후지진 않지. 고작 자국 2부리그로 이적한 선수의 자기변명은 듣기 역겹군요.
     
혼신 17-01-30 22:47
   
빈공간으로 뛰어드는데 스루를 못넣어 준다는건... 문제 있는거 맞음
 
선수들이 몸싸움하느라 정신팔려서 그만큼 시야가 좁다는거에요.

케이리그 보고 있으면 패스연결이 답답함. 그러니 재미도 없고 관중도 안늘죠.

시원하게 패스로 라인 뚫고 들어가거나 스루 패스 나오는거 진짜 보기 힘듬. 

체격 좋다고 그걸로 밀어붙이는 무식한 축구 한마디로 그냥 개싸움같이 몸으로 우당탕탕...

하지만 더 체격좋은 남미나 유럽강팀 만나면 한국은 유리한 점이 사라짐...

한국 축구가 한단계 발전하려면 패스 수준 높이고 시야를 넓혀서 공간을 이용하고 스루 패스를 넣어줄줄 알아야됨.

진짜 관중 없는게 괜히 없는게 아님... 재미가 없어서 안가는거지
          
하기기 17-01-30 23:14
   
J리그가 수준낮아서 공간이 많이 나는겁니다
아랍리그보세요...
공간이 아주 많이 남아 과거 남태희가 메시놀이하는곳입니다
에초에 k리그 자체경기스타일이 타이트해서 공간 자체를 안내줍니다.
결과는 아챔에서 확실히 들어나지요.
J리그팀은 전진패스 못합니다 틈이 없어서요
그냥 실력이 낮을수록 틈이 많이나는걸 저 사람은 그냥 기술적이다라고 변명한겁니다
그리고 저사람이 k리그는 선수가 돌파를 선호한다했는데 공간이 없어 어쩔수없이하는겁니다
그만큼 k리그 자체 굥기 스타일이 타이트합니다
          
만수길 17-01-30 23:43
   
k리그가 수준이 낮아서 6개월 만에 돌아간다는건가?
          
가로나 17-01-31 05:06
   
어휴~ 국내 프로 축구 보기나 합니까?
공간찬스가 났는데 일부러 침투 안하고 선수에게 패스도 안하는 리그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K리그와 J리그는 경기 스타일 자체가 다르고 압박 정도의 차이도 차이지만 수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루패스나 공간 여부에 차이가 생깁니다. 
저 일본 선수가 정말 저렇게 인터뷰를 했는지~ 해당 일본 언론에서 말장난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프로 리그에 대한 아무런 정보나 이해도 없이 어떻게 일본 축구와 비교하면서 잘못된 지식으로 한쪽을 깎아 내릴수 있습니까~
하여튼 일본 빨아 제끼는 분들 참 답 없네요. 박사모 급이에요.
          
바람좋은날 17-01-31 07:55
   
아닌 게 아니라, 우리 축구 잘 안 보시는 거 같은...
          
fusionk 17-01-31 16:09
   
일본에서 뛰었던 한국선수가 일본축구을 평가을 한적이 있었는데(누군지 기억안나지만 유명한 선수였음..) 일본 축구는 공간이 많이 난다.. 적극적으로 수비가 달려들지않기때문에.. 하지만 한국은 일본 축구보다는 타이트하게 달려드는 축구을 한다" 라고 평가을 했죠... 그차이입니다..공간이 많이 나기때문에 공간을 활용을 할수밖에 없죠..
양민 17-01-30 20:26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이건 진짜 뭔 붕신같은 소리지...? 일본인이 한국에서 뭐라도 되는줄 아나...
     
관성의법칙 17-01-30 20:53
   
그팀에 일뽕들이 많았나 보죠.
     
바니러브 17-01-30 21:27
   
외국인친구가 있다는것은 일단 특이한 일이니까요. 고등학교다니는데 외국인학생이 전확오면 막 이야기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런걸로 생각하면될것같습니다.
     
처용 17-01-30 21:33
   
어처구니없는 내용이네요 ㅎㅎㅎㅎ

프로선수가 일본 용병이 친구라서 어떤 위상을 가진다?;;
에라이 ~

너희 용병으로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란다.
     
G마크조심 17-01-30 23:44
   
원숭이와 사람이 교감하는데 위상 좀 가질 만 하죠.
선수 : 이봐들. 나는 동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
한국인 : 오오. 대단하군 ! 자네 위상이 좀 높아 보여 !
선수 : 그렇지! 존경해라 ! ㅋㅋㅋㅋ

이런 겁니다.
     
도편수 17-02-02 00:32
   
짐작컨데 아마도 개인적으로 그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안될 뭔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지도 모르죠 ㅋ
똥파리 17-01-30 20:27
   
결론은 우리는 체력 ...지들은 기술이라는 매번 하는 개솔...
번역 잘봤습니다.
이토 17-01-30 20:27
   
그래도 본인이 느낀걸 그대로 말했고, 일부러 왜곡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snowmon20 17-01-30 23:46
   
본인이 느낀걸 그대로 말하면 왜곡이 아닌게 되나요?
제가 대학축구까지 경험해본 샤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일본인이 한 말은 핑계 그 무엇도 아님
"공간에 들어가 있어도 패스가 안온다"라는 말은, 패스 받는 사람이 위치가 안좋아서(수비에 둘러싸야 있어서) 혹은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패스받는 사람이 못미더워서 패스를 안주는거임 다른 이유가 없어요....
          
이토 17-01-31 00:43
   
하여간 이런 분들이 꼭 있네요.

내가 언제 왜곡되지 않았다고 했나요?

'왜곡하지 않았다.'와 '일부러 왜곡하지는 않았다'의 차이를 모르심?

의도적인 왜곡에는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일본인이 듣기 좋게 꾸미는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그와 반대로 속마음을 숨기고 한국인이 듣기 좋게 꾸미는 것.

그러나 위의 인터뷰는 어느 쪽이든 고의적인 왜곡이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에

일본인의 진짜 주관을 볼 수 있는 좋은 인터뷰죠
               
snowmon20 17-01-31 01:43
   
뭔 쓸데없는 자기 생각을 이렇게 길게 써놨나 모르겠네요
저 칼럼 자체가 혐한우익 매체인데 결국 그 의도는 같은데....

http://s-korea.jp/archives/7712
                    
이토 17-01-31 02:00
   
한줄로 써놓은 글을 못 알아듣고 왜곡하니 쓸데없이 사족을 달을 수 밖에요

왜곡되지 않았다고한적 없답니다. 중언하게 만드시는군요
                         
snowmon20 17-01-31 04:04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님이 올린 첫 댓글을 읽고 일본인이 한 말을 다시 읽어 보세요, 뭐 느끼는거 없으세요?
끝까지 안지려고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지네 어휴....
                         
가로나 17-01-31 05:32
   
주체가 왜곡인데 의도적인지 아닌지를 왜 따집니까~
일본인 특유의 일본 중심적 사고 방식에서의 생각 자체가 왜곡이고 잘못된건데
이걸 의도적이냐 아니냐를 왜 따지냐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궁예도 아니고 인터뷰한 일본선수 생각을 어떻게 알기에
의도적인지 아닌지를 말 하는 거에요?
본인이 처음부터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 했다는건 생각 못하시는지~
                         
축구중계짱 17-01-31 06:07
   
한심 ㅉㅉ
로적성해 17-01-30 20:28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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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라서 국내 선수들이 같은 동료보다 더 신경쓰고 챙겨 줬을거고 그게  한국의 정 이란건데 그걸 또 저렇게 해석하고 생각한다는게,,,  ㅋㅋㅋ
귀찾 17-01-30 20:29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이거 무슨말이죠? 일본인 친구있으면 위상이 올라갑니까?
동톨장골 17-01-30 20:29
   
씁쓸합니다. 한축 현실... 축협놈들...
누리마루 17-01-30 20:30
   
창원인구 109만인데 멍청한놈이 팩트체크도 안하냐
파랑새치킨 17-01-30 20:30
   
NC 다이노스는 부산보다 더 작은, 인구 40만 명의
시골 마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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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40만은 뭐고 시골은 또 뭔지... 흠냐
허까까 17-01-30 20:31
   
헐.. 명색이 프로인데 통역이 없다고?!
궁서체 17-01-30 20:31
   
부산 강등당하고 안그래도 없던관중 더없어졌죠.
     
모나 17-01-30 23:03
   
경기때 후보선수까지 치면 양팀 40명 이상일텐데 관중이 200명 이하면
뛸 맘 없긴하죠
12년도 까지는 관객을 늘려볼려고 노력도 하는것 같더니만
요즘은 거의 포기하는 수준인것 같아 안타까움
빅쇼 17-01-30 20:33
   
케이리그 잘하지만 대부분 경기는 재미없는 편이지요.
공간으로 들어가고 케이리그 특유의 빽빽한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뒷공간 패스라던지 그런게 너무 없고 아슬아슬한 장면이 너무 없어요.
관중수만 봐도 사람들에게 뒤쳐지는 오락거리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관중 부풀리기는 저도 기사로만 보다가 어느날 현장에서 상황을 직접보고 황당했던적도있고..
     
혼신 17-01-30 22:51
   
동의합니다. 유기적인 패스로 수비라인 뚫는것도 재민데...
한국 감독들은 그냥 압박수비만 가르치는듯...
공 잃고나서 압박해서 공 뻇어놓고 패스가 수준이하라 제대로 공격을 못함...
그리고 패스미스후 또 압박...
전형적인 약팀 사고방식의 수비지향 축구임...
그러니 관중이 무슨 재미를 느끼겠음...
공격하는거 보려고 보는건데... 둘 다 수비만 죽어라 하지 공격 창의성도 없고 그냥 용병 의지한 스피드 축구 말곤 그닥 볼 장면이 없음.
90분동안 관중이 우와할 장면이 3-4번 정도 나오나...
한국축구는 경기보고 오가는데 4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정도 재미를 못주죠.
기동거 17-01-30 20:35
   
위상...ㅋㅋㅋㅋ 참 외국인이라고 여러모로 배려해줬을텐데 도와준사람들 참 무안하겠다..ㅋㅋ
허까까 17-01-30 20:35
   
그나저나 한일관계 얘기하면서 차별 받은 적 없냐는 질문은 뭐고 여기에 또 신기할 정도로 없었다는 건 뭐야. 도대체 여길 어떻게 봤던 건지 ㅋㅋ

하긴. 유튜브 재한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채널(음식이나 문화 소개하는)만 봐도 '님 그렇게 길거리에서 일본어 해도괜찮아요?' 따위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더군요. 저널리즘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딱 보여주는..
비루비루 17-01-30 20:38
   
일본이 앞으로 독도,  일본중고등역사교과서문제(후쇼샤교과서), 야스쿠니신사참배, 위안부문제에대해서  진정있는 태도로 접근하지 않는이상 양국가간 갈등은 늘 존재할 수 밖에없을듯.
ional 17-01-30 20:39
   
J리그에서 뛰고있는 한국인들  이지메 당하듯
지들도 당할줄 알고있었나보죠
귀요미지훈 17-01-30 20:39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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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쪽바리들 망상은 대단하구나.
대당 17-01-30 20:43
   
일본인 친구가 있는게 위상?
개뿜었다 ㅋㅋ
일본인은 세계에서 사랑받는다는둥
정말 정신병이 심각한 종족들이다

외국인 용병들 인터뷰 중에 한국의 팀 동료들과 관계는 어떤가 하는 질문에
가족같이 잘해준다
친구같이 잘해준다
하여튼 한국에 팀 동료들이 잘해준다는 인터뷰는 수없이 봤어도
저런 정신병자같은 대답은 처음 본다
전 세계에서 저런 정신병자같은 말을 할 종족은 쪽바리들이 유일할듯 ㅋㅋ
차바시아 17-01-30 20:48
   
아마 외국인이고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친하게 지내려했을텐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차별 물어보니 대체 뭘 생각한건지 신기할정도로 없다하더니 친절하게 대해주면 저러고 거참 어쩌라는건지
NASRI 17-01-30 20:49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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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발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일본놈 뇌구조가 놀랍네

일본놈은 어릴때부터 이런 감각이 자연스러운건가?

아니면 이놈만 자기애가 유별난건가?
     
앵커맨 17-01-31 05:54
   
불쌍해서 잘 해줬더니 지 잘나서 잘해준줄 아네요
익스플로전 17-01-30 20:53
   
실력과 상관없이 스포츠를 이해하는 문화는 아직까지 일본이 더 나음
부산팀은 아직까지  귄위적인 지도자 위주의 경직되고 수직적인 문화가 남아있나보네
ional 17-01-30 20:54
   
진짜 자의식과잉 엄청나네...외국용병이니 잘대해준거지  일본인이라서 잘대해준게 아닌데 ㅋㅋㅋㅋ
이노베이션 17-01-30 20:56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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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왜 우리가 일본 쪽바리들이 친구가 있으면 위상이 올라간다고 생각을 할까??
혹시 정 반대를 잘못 해석한거 아님??? .. 이나면 저 일본 원숭이 새끼가 약쳐먹은거든지. 둘중하나일 가능성이있음
4번째정지 17-01-30 20:56
   
망상이... 위상은 뭔 위상인지.. 미/친 팀 동료들이 착해서 좀 잘해줬나본데  날조를 이런식으로 하네요.
왜놈들은 이래서 안됨.

근데 진짜 깨네요... 왜인이 친구면 위상이 올라간단다... 미/친놈이.ㅉㅉㅉㅉ
초콜렛 17-01-30 20:56
   
이번에 이 선수 일본 돌아가고 또 일본인 선수 오더군요. 좀 더 수준 높은 선수인 것 같던데, 부산 아이파크도 일본인 참 좋아하네. ㅎㅎ
익스플로전 17-01-30 20:58
   
"예컨대, 일본에서는 당연하게 하는, 빈 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해도, 거기로 공이 안 옵니다.
 한국에서는 억지로 드리블로 돌파하려고 하는 겁니다"

위상이 어쩌구하는 헛소리는 참 어이없지만
이부분은 굉장히 공감되네  빈공간 찾아 들어가는 선수도 없고
혹시나 빈공간 찾아 들어간다 하더라도  패스 찔러줄만한 선수도 없다
몸싸움도 드리블능력도 안되는데  끝까지 치고 들어가고 보지
그래서 경기가 쉽게 지루해진다.
     
몽골메리 17-01-30 22:20
   
공감갑니다
좋은소리 17-01-30 2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모르고 통역에 의존하다보니 지 머리속에서 혼자 지 좋은 쪽으로 해석했나보네 모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오쩌둥 17-01-30 21:03
   
왜구중엔 정신병자가 많지요 ㅋㅋ
만원사냥 17-01-30 21:06
   
K리그는 이젠 아챔에서의 성적 말고는

제2리그 1부와 비교하는 건 양심도 없는 것이고

이젠 태국에게도 아득히 밀리는 현실이고 정말 비교할 수 있는 것이라면 베트남리그 정도라고 봐야합니다.
     
만원사냥 17-01-30 21:08
   
태국 중계권료만 연간 200억정도인 우리로썬 넘사수준에 도달한지 이미 좀 된 일이고...

태국리그타이틀스폰서만해도 K리그 연간중계권료(이중 절반정도는 KBS지상파 중계 조건으로 다시 나가고 있다는게 정설)라고 하는 60억에 육박하죠. 그것도 일본계 외국기업스폰서... 우리는 사정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로축구연맹회장의 조건 아닌 조건이 리그타이틀스폰서 물어오는 것이죠. ;;;
     
모나 17-01-30 23:05
   
관중 열기로 따지면 베트남리그 보다도 한참 아래죠  ㅜㅜ
예수님의생 17-01-30 21:07
   
일본인 친구 x
외국인 친구 o
축구왕메시 17-01-30 21:07
   
스토야노비치 선수는 정말 k리그에서 은근히 오래 뛰네요.

경남 시절부터 보았는데.........경남에는 동유럽 선수들이 많았고, 다들 돌아갔지만, 혼자서 오래 버티네요.
AJ버넷 17-01-30 21:10
   
일본에서 운전하다 극악의 부산에서 운전했으면 토나왔겠네 ㅎㅎㅎ
     
한산대첩 17-01-30 21:31
   
오사카도 만만치 않음 ㅋㅋㅋ
도편수 17-01-30 21:15
   
외국인 배려가 위상으로 둔갑해 버리네 ㅋ 잽의 망상 자위질은 역시 최고 ㅋㅋㅋ
아니야 17-01-30 21:15
   
결정적 차이라길래 뭔가 새로운 분석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그놈의 일본=기술, 한국=체력(+정신력) 타령이구만.

글고 우리나라가 니들처럼 인종차별 테러나 일으키는 후진국인줄 아냐? 걍 축구이야기만 하면 되지 쓸데없는걸 물어보고 자빠졌네ㅋ
할게없음 17-01-30 21:15
   
현실은 애초에 피지컬도 기술도 한국 선수가 더 나은게 함정.. 일본 선수들 기술이나 패싱력 좋다는 것도 90년대 까지였지.. 2000년 중후반 들어서면서 아무 색깔도 없고 그냥 허접한 팀이 되어버림.
팬텀m 17-01-30 21:29
   
기술도 피지컬도 안되는 것들이 기술타령 ㅋㅋㅋ
한산대첩 17-01-30 21:30
   
오늘 이 왜구를 보니..

왜충과의 공통점이 보이네요

세상을 지 중심으로 본다는 점 ㅋ
유지핌프 17-01-30 21:37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인에게 좀더 친절한 편이죠. 저는 저 말이 이해가 됩니다.
이런걸 노예근성이다 속도없다 폄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정이 많은 민족이라 그렇다 믿고싶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쪽본가서 차별받는걸 생각하면 속이 편치만은 않네요.
카이져소제 17-01-30 21:39
   
마산 회원구에 있는 마산 야구장 , 마산만 인구 40만이지 창원시는 120만이다 .., 40만 같은 소리하네,,어이가
발메인 17-01-30 21:42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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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쪽바리들 또 망상이네.
한국에서 일본인에 대한 이미지는 변태+왜소함+숏다리+못생김+난쟁이인데 ㅋㅋ  주제 파악도 못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틸드 17-01-30 21:52
   
5만명 수용구장에 관중이 200명이 안된다는건 ㅋㅋㅋㅋㅋㅋ 그냥 프로팀을 줄이던지 프로리그를 포기하던지 프로가 관중으로 시장에서 돈을 벌어야지 지자체 기업에 전적으로 의지하면 그건 프로리그로 봐야하나 실업축구로 봐야하나 우선 팀들 통폐합해서 구단숫자 줄이고 팬들을 집중시켜라 5만 구장에 200명이 뭐냐
     
Attcamo 17-01-30 22:08
   
부산 아이파크가 쓰고 있는 아시아드경기장은 월드컵 때 지어진 종합경기장으로 축구장만으로 쓰이는 게 아니라 멀리뛰기,높이뛰기,육상등의 트랙경기 및 테디스등 일부 구기경기가 가능한 종합운동장입니다. 부산 관중이 적은 것은 K리그 열기가 작은 것이 물론 큰 이유겠지만 부산이 2부리그인 챌린지에 강등된 이후 몇년 간 승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모플 17-02-04 15:41
   
부산이 챌린지 간건 저번 시즌입니다. 아직 1년도 안됬어요. 물론 부산이 리그에서 계속 하위권 하면서 팬들이 떨어져나간건 맞습니다만.
최종병기 17-01-30 21:53
   
기승전 날조... 지들이 기술.ㅋ 머 일본인 친구 위상... 저넘이 저럴 정도면
뭐 일본애들 대부분이 정신이상 이라해도 되겠네요....
     
도편수 17-02-02 00:34
   
정말 날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Attcamo 17-01-30 22:04
   
몸싸움은 약하다고 평가받았지만 기민한 돌파와 공간활용,패싱능력과 결정력을 평가받아 10배가 넘는 몸값으로 중동으로 이적한 용병인 티아고는? K리그의 열기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점마가 이적한 부산 아이파크는 2부리그인 챌린지 리그였고 거기서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 건 저 일본선수 실력이 평가받을 수준이 못 된다는 거다.
칠갑농산 17-01-30 22:06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조를 태연하게 할수있는 멘탈에 경의를 표한다
역시 일본인
mr스미스 17-01-30 22:07
   
저 칼럼이 올라온 일본 매체에 대해 알아보니까 혐한우익 매체더군요


번역된 칼럼 원문은 이거고..
http://s-korea.jp/archives/7712

이 매체의 다른 기사들을 찾아보니까 이런것들이 있네요.


韓国否定派が65%!! なぜドイツは世界一の“嫌韓国家”なのか
한국 부정파가 65%!! 왜 독일은 세계 제일의 "혐한국가"인가
http://s-korea.jp/archives/4255

外国人女性の被害続々…“女性観光客にとって危ない国”に落ちた韓国
외국인 여성의 피해 잇달아 ... "여성 관광객에게 위험한 나라"로 추락한 한국
http://s-korea.jp/archives/5821

グラドル美少女写真集がバカ売れ、『君の名は。』小説も人気。でも、深刻な韓国出版不況
그라돌 미소녀 사진집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 너의 이름은. 』 소설도 인기. 하지만 심각한 한국 출판 불황
http://s-korea.jp/archives/13032

「独島」表記に抗議した日本を「対応する価値もない」と一蹴も…平昌五輪の“笑えない”実状
'독도'표기에 항의 한 일본을 "대응 가치도 없다"고 일축도 ... 평창 올림픽의 "웃지 못할"실상
http://s-korea.jp/archives/12976

韓国が「死んで蘇っても我が国では『ポケモンGO』を作れない」と嘆いている理由
한국이 "죽었다 살아나도 우리나라에서는 포켓몬 GO"를 만들 수 없다"고 한탄하는 이유
http://s-korea.jp/archives/6661

もう二度とごめんだ!! 中国人観光客が韓国にガッカリする理由とは
다시는 안온다!!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실망하는 이유는
http://s-korea.jp/archives/9277

「ヘル朝鮮はもうこりごり…」韓国の若者たちが“脱朝鮮”を夢見るワケ
"헬조선은 이제 지긋지긋하다..." 한국 젊은이들이 "탈조선"을 꿈꾸는 이유
http://s-korea.jp/archives/12726

『君の名は。』韓国語版原作小説が売れ行き好調!! 韓国における日本文学の位置は
"너의 이름은" 한국어판 소설이 판매 호조!!한국에서의 일본 문학의 위치는
http://s-korea.jp/archives/12659

日本の10倍以上!? 世界一の“詐欺大国”と評された韓国を悩ます詐欺犯罪の現在
일본의 10배 이상!?세계 제일의 "사기대국"으로 평가된 한국을 괴롭히는 사기 범죄의 현재
http://s-korea.jp/archives/12558

2016年の“新語”1位は日本生まれ!! 韓国のややこしすぎる日本語事情
2016 년 "신조어"1위는 일본태생 !! 한국의 복잡한 일본어 사정
http://s-korea.jp/archives/12435



보시는바와 같이 일본뽕에, 혐한이 가득한 매체..
CK홀릭 17-01-30 22:12
   
깔작 뛰다 집에 돌아간 주제에 다 안다는 듯이 말하긴..
나그네M 17-01-30 22:13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케이리그운영은 정말 심각하다... 관객수도 그렇고 저런 외국선수지원도 그렇고... 그리고 아직도 바뀔 의지도 없던데
     
혼신 17-01-30 23:18
   
우선 축구 스타일 자체를 아예 뜯어고쳐야됨...
아이돌들 칼군무 추듯이... 패스가 진짜 칼같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게 안됨...
패스연결이 개판이니 전술이란건 딱히 없고... 공격을 제대로 못풀어 나감...
패스미스후 압박수비에 체력 다 쓰고 공격은 또 맹탕...
진짜 재미없음.
솔직히 부산수준이면 2군인데 선수가족 아닌이상 축구장 거의 안가지...
쉐어드362 17-01-30 22:16
   
외국인이라 좀배려해줬다고 위상? ㅋㅋ 등신이 따로없구나
반년살면서 아직 우리가 쪽바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나도 모르나보네
mr스미스 17-01-30 22:31
   
저 한심한 매체에 올라온 기사에 낚이지들 맙시다
저 사이트 산케이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더이다;;
박끄롱 17-01-30 22:37
   
게다가, 한국인에게 일본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떤 위상 같은 거라서, 팀의 한국인 선수들도 잘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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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웃으면 되는거지? 와 진짜 어이가ㅋㅋㅋ갓태어난개새끼도 저것보단 상황파악이 잘되겠다
Goguma04 17-01-30 23:11
   
위상이랜다 옘븅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들었던것중 잴 웃겼다 시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지에 와서 힘들까봐 도와준걸ㅋㅋ 예라이 미친색히야ㅋㅋㅋㅋㅋ
AJ버넷 17-01-30 23:14
   
* 비밀글 입니다.
혼신 17-01-30 23:14
   
축구스타일은 그렇다 치고

타국에 와서 고생하는 용병이 힘들까봐 도와줬더니 뭐 일본인 친구가 있으면 위상이 올라가? ㅋㅋㅋㅋㅋ

방사능 쳐먹더니 진짜 미친놈들 많네...
Composer 17-01-30 23:17
   
일본인 친구가 있으면 위상? ㅋㅋㅋ

미국인 친구 있으면 일본친구를 노예로 부려도 된다는 건가 봅니다.

난 미국인 후배 있으니 일본의 신인가 보당.
곧은탑 17-01-30 23:35
   
■윗글에서 '위상'이라는 말의 의미라면 한국, 일본의 문화적인 차이가 잇다고 본다.

액면 그대로 저 말을 받아들이지만 '자랑거리'이겠지만 저 상황에서라면 '특이함'이 아닐까?
'한국인한테 일본인 친구가 있다'라는 특이함.

여느 일본인처럼 한국인은 같은 아시아인이긴 하지만 일본인 보다 '크다, 체력이 좋다'라고 한 것을 보면 필요 이상으로 한국인을 얕보려는 의도라면 없는 것 같으니 '위상'은 '특이함'을 비꼬아댄 것이 맞다고 본다.
노란세모 17-01-30 23:36
   
위상인게 아니라 외국인 친구가 있다는게 신기하다일텐데 참 비약이 심하네
가출한술래 17-01-31 00:48
   
잘 보고 갑니다
이든윤 17-01-31 00:56
   
2백명은 절대 안된대 ㅋㄱㅋ
그냥 공짜 표를 풀어라 마케팅 거지 같이 하네 ㅋㅋ

내가 마케팅 해도 200 명은 들어오겠다 ㅋㅋ
     
술담배여자 17-01-31 05:48
   
어려울걸요....재미가있어야지 뭐.....
으힉 17-01-31 01:38
   
허세 ㅋㅋ
자기자신 17-01-31 02:28
   
잘 봤습니다
포퓸 17-01-31 04:03
   
자신이 왜 200명도 안오는 2부리그에서 6개월도 못뛰었는지 잘아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담배여자 17-01-31 05:48
   
주변인 : 우와! 외쿡인이다!!
??? : 약빠리 니혼진을 토모다찌로 둔것은 자랑스러운일이지 ㅋㅋ  밍나 좀더기뻐해라 ㅋㅋㅋ
축구중계짱 17-01-31 06:08
   
역시 일본인답게 멍청하게 허언증이 가득하군 ㅋㅋㅋㅋ
마룻 17-01-31 06:42
   
아니 클래식도 아니고 챌린지에서 겨우 6개월 뛰었는데 뭘 안다고ㅋㅋ 적어도 마스다나 다카하기하고 인터뷰해야 하는거 아녀?
쌈바클럽 17-01-31 09:22
   
전반에 교체 아웃되는 일은 우리나라에서도 흔치 않은 일.
진짜 못했나보다.

실력도 없는데 성격도 이상하네. 그나마 동료들이 많이 배려해줬구만.
겨리 17-01-31 09:29
   
ㅋㅋ 전체중에 "일본인을 친구로 삼는건 한국인으로서 위상이 돋보인다" 이 한마디때문에 대박터졌군요.

역시 본토일본인이 끄는 어그로가 최고죠.
fusionk 17-01-31 09:52
   
ㅋㅋ... 우월주의.... 우리는 특별하니깐.. 나는 특별하니깐....무슨 80년대 한국에 온 일부 외국인들의 우월주의도 아니고...지금은 글로벌시대인데....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다니... 그냥 덩치는 다 큰 어른인데 생각은 아직도 10대 초반의 어린애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일본인은 늘 거리을 두고 친해져야하는 것이 진리임.....마음을 주면 이상한 생각을 하니......축구장 가지말고 병원부터.....
오마이갓 17-01-31 13:47
   
잘보고갑니다.,.......
드뎌가입 17-01-31 14:43
   
솔직히 기자가 장난질했을 가능성에 6.
선수가 그리 대답했다에 4 정도 두고 싶네요.
무겁 17-01-31 16:32
   
자기 변명처럼 들리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버거왕 17-01-31 17:22
   
타지에서 힘들까봐 배려해줬더니 위상?    종특 오지네 ㅋㅋㅋㅋㅋ
skywork 17-01-31 18:14
   
역시 전 세계 뒤퉁수 챔피언.... 방사능 원숭이~~~
금연전문 17-01-31 21:45
   
일본인 K리거라면 다카하기 정도는 되어야 비교랍시고 할수 있는거 아닌가?
어디 2부팀에서 반년만에 쫒겨난 듣보잡이 비교질이야 비교질은
하데스 17-02-01 12:55
   
잘 봤습니다.
지구인이당 17-02-01 22:48
   
기절 하겠다 ㅋㅋ
일본인 친구가 있다면 난 창피해서 누구 소개해주지도 못함
최순실 17-02-02 11:15
   
네 보고갑니다
명불허전 17-02-03 19:24
   
이렇다할 활약도 없이 고작 반년정도 한국에 있다 떠나는 주제에
망상을 위상으로 착각하는 놀라운 재능까지 지녔군요.
조통수 17-02-19 16:54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