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야쿠르트 있는거 아니었나....

돈하고 관련되면..일본원숭이들이 열도에서 광란을 하능군

저렇게 욕하다가도 자기네팀오면 임임 거릴 놈들이 ㅎㅎ

돈문제야 뭐... 어디서든지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임창용씨가 알아서 하실 문제겠지요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3년 10억엔정도에 인센티브 약간 얹어서 계약하는게 좋을거 같다.

임창용 볍X인가 ;;; 뭐 아무튼 이런 식으로 질질 끌어 나간다면 자기에겐 분명히 돈 벌이가 될 테지만....
팬들의 사랑은 저 멀리 간다는 걸  모르는 건가 ....아싸리 남을려면 빨리 좀 결정해서 임창용을 좋아하는 팬들에 못이나 박지 말고 계속 사랑을 받던 가 쫌 ;;;; 결국 창용이 형도 돈 벌이로 이 짓거리를 하고 있는 다면 솔직히 나도 좀 실망이다...... ( 그래도 당신을 받아 준 구단이고 당신을 사랑해준 팬들인데..... 개인적인 성공 역시 중요 할 테지만.... 팬들과 구단을 위해서 뛰어 준다면 그러한 물질적인 성공보다 값진 것들을 얻을 수 있을 텐데... 너무 아쉽다..아쉬워...)

요즘 초엔고현상으로 3억엔이라도 승삽이 보다 훨씬 많을터인디 ㅋ

왠일로 일본반응에 동조하는 댓글들을 보게되네,  .일단 상대 패는 다봐야 계약을 하던 말던 하는거지. 달랑 패 하나보고 의리로 계약합니까? 프로선수가 연봉받고 기간동안 좋은 성적으로 보답했으면 성공적인 계약이행한거지. 여러가지로 야쿨과 재계약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패도 보기전에 미리 계약할 필요는 없을듯.

의리 하나로 계약하라는 건 아니죠.
야구르트에서 제시하는 금액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잖아요. 이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오른 몸값이구요.
지금 제시하는 조건이 나쁜 조건이 아닌데, 거기서 금액으로 계약을 질질 끌면 팬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는건데.....
물론 성공했으면 성공한만큼 욕심부려 보는게 맞지만, 적정한 금액을 제시해줬을 때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쪽이 팬의 입장에서는 더 바람직하단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지금의 임창용이라면.

욕심 부릴수 있을때 부려야지.. 용병에게 팬들의 사랑이라는게 얼마나 허망한지 잘 알고 있을테고 내년에 잘하면 사랑 받는거고 못하면 아무리 싸게 계약해도 비난 받는거고 1억엔이면 보통 시람들이 몇십년 모을 돈인데 그거 당연히 욕심 부릴만 하지.

번역하면서 야구르트 먹고싶었음...-ㅠ-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참에 메이저도 한번생각해보는것도......
잘보고갑니다

야쿠르트는 제시가능한 최고의 액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나이를 생각하면 야쿠르트한테는 모험이라고 할수 있는 3년 다년계약 아니던가요.

이런 상태에서 버팅기고 있다는건

아 임창용 이 이사람도 돈이면 무엇이던 할 인간이었군요...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임창용은 아마도 돈 때문이라기보다는 우승 가능성 여부 때문에 요미라든가 하는 팀을 저울질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아직도 임창용이 바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대리인의 말은 좀 실망스럽네..ㅉㅉ 야쿨의 팬들이 상당히 애정을 표시해 준 것으로 아는데... 이쯤에서 스스로 야쿨 잔류 선언하고 우승을 이끄는 전설을 만들어가는 게 어떨까 싶네요.. 돈보다는 팬들에게 전설로, 영웅으로 남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지....

그렇게 안 봤는데..역시 전라디언 기질인가?  그만큼 튕겼으면 너도 좀 구단이나 팬을 위해 기분좋게 처신해 봐라.

이새끼도 병진새끼네~ 야구선수가 것도 용병이 의리를 지켜? 병진새끼야 정식계약기간도 끝났는데 뭔 그게 의리랑 뭔 상관이야?  씨벨년아~ 이적하는선수들은 다 배신자냐? 별젖같은새끼가 이걸 지역으로 연관져서 까고 있네~

저위에 팬의 사랑이 허망한것이라는 사람음 머여......

여기 무슨 돈에 쿨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자기돈 아니라 이건가??ㅋㅋ
임창용의 사실상 마지막 계약이다..임창용한테는 단 1억이라도 더받기 위해 노력할수밖에 없는거야
팬들의 사랑??그딴건 그냥 잘던지면 얻는거지...
계약기간에 단번에 승락하라는건 무슨 논리야...
전라디언이 왜 나오고 실망이라느니 하는건 뭔데???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창용은 3년뒤에 재계약이 사실상 힘든 나이인 만큼
연봉 자체보다 계약기간을 좀더 늘리길 원하는게 아닐까 싶다
지금 3년에 9억엔 제시상탠데 5년에 12억 정도 요구 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봉사활동이 아니라 직업인 프로 선수인데??
하여튼 별걸다 욕해요..

진짜 다시 읽어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
한번 님들 회사에서 연봉계약할때 봅시다 회사의 레젼드이자
고객의 사랑에 만족하는 멋진 사원이 될지...ㅋ
스카웃들어온 타사의 조건을 들먹인다거나
타사의 비슷한 능력의 인력에 대한 대우를 들먹이며
단돈 백만원이라도 더 받으려는 사원이 될지...ㅋㅋ

사회 생활 안해 보셨나요?

고객의 사랑? 이게 밥 먹여 줍니까?

회사의 레전드???? 이건 또 뭔 잡소립니까??????????

죄송하지만 읽는 순간- 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맥 파악을 못하시는듯..ㅡㅡ;;
글좀 잘 읽어보시죠???

그래서 요점이 뭐냐고요?? 124님 뿐 아니라 나도 그렇게 이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독장난없네...ㅡㅡ
그니까 임창용한테 레젼드 운운하고 팬사랑 운운하시는분들도
결국 자기일에는 고객사랑 이딴거안중에 없고
연봉 1~2백에 집착하게 된다고 쓴거잖습니까...
한국인맞아요?

난독증 난독증 실감을 못했는데...
정말 이런 사람들이 많은거군요.

위에 두 난독증 환자들 쩌네요 ^^;; 님께서 참으심이
문맥 이해력이 저렇게 떨어져도 한글쳇팅 할수있는거 보면 참 ^^;;
오랜만에 난독증환자 세트로 싸발겨대는거 보구 웃고갑니다

흐음.. 야쿠르트 잔류가 아니었군.

야쿠르트가 준비할만한 돈 그이상을 불렀다는것은.....

이미 임창용선수는 재계약을 안하겠다는것이겠죠.  시간끄는게아니고, 재계약안하고 다른구단의 오퍼를 생각하고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가서 약간 낮추더라도 다른팀 이적을 생각하고있는거라고 판단되네요

음...글쎄요;;

흠냐 프로선수에게 뭘원하는거지

아마추어도아니고 당연히 돈많이 주는대로가야지

요미에서 3년간 15억엔준다는데 그럼차이가 6억엔, 우리돈 70억이넘는구만 ㅋㅋ

사람들이 70억이되니까 현실감각이떨어지는듯

잔류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가생이에 유산균 일편단심 팬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ㅋㅋ

이게 꼬맹이 코묻은 돈 정도로 일이십 만원이면 팬들을 생각해서 어쩌고 감동스토리 써도 괜찮겠지만
사실상 임창용 선수생활 마지막 계약인데다 10~50억 차이가 나는데
그걸 구단을 사랑하니까, 하는 마음으로 계약? ㅋㅋㅋㅋ

못하면 쓰다 버리는 용병 취급하면서
잘하니까 충성선수처럼 계약하라니ㅋㅋ

...뮈친거 아니신가요들..-.-;;

너님들이 유일하게 가진 재산으로 100억 가치가 있다고 보이는 땅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을때
제작년에 사귄 친구가 80억에 그 땅을 사겠다고 하고,
생판 처음보는 사람은 120억에 사겠다고 나선다면,
'아, 그래도 제작년에 사귄 친구인데.. 내 전재산이지만 40억 정돈 감수하지뭐'
이러면서 쿨하게 80억에 팔건가요..-.-;

비유가 좋군요 ^^

프로는 돈이지 먼 의리? 그것도 용병인데... 돈이다임..프로는.. 돈 많이주는 데로 가는게 당연함

프로는 한순간 잘할때 욕심부려야죠~
지금이런기회가 언제 또올지모르니깐요~

연봉을 부동산에 비교하는 볍진이 있질않나
뭐 이승삽처럼 돈만 챙기면 그만일 수도 있지
그렇게 돈만 쫒아가서 잘되는 인간 별로없더라

아, ㅈㄴ 할말을 잃었습니다. 비유의 비자도 모르는 너님을 위해서
그럼 연봉으로 생각을 해보죠.

너님이 듣보 중소기업에서 연봉 4천만원 받고 일하는데
대박프로젝트를 빵빵터트리는 능력 덕분에
3성에서 연봉 2억 스카웃 제의 들어오면
"아 난 가족같은 분위기로 대해주고 친한사람들 많은 중소기업을 버릴수 없으니
그냥 4천만원만 받고 일할거니까 꺼져주세요"라고 하겠냐. -.-;

워워~~ 릴렉스 릴렉스~ 딱 보면 모르시나요
위에 너님은 연봉받아본 적도 없는 알바생이거나 백수 같은데요 흥분하지마세요
연봉계약의 의미도 모르고, 자신의 가치도 모르고 돈만 쫒느니 이런 미련한 소리나 하다니^^;;
프로의 급수는 뭘로 나눠질까요?
바로 연봉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값어치는 무엇으로 매겨질까요?
연봉은 그냥 단순히 돈일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자존심이기도 하지요
돈만 쫒다니 ^^;; 당장 방에서 나와 자신의 가치가 얼마인지 확인작업이 필요하지 싶네요 풋~~

우리가 욕할게 뭐 있나요? 우리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닌데?

피식.

아무리 욕해도 스포츠는 결과 내주는 사람 후빨하는 거야.

요미우리가서 일본 세이브왕이라도 먹어봐라.

스포츠 선수는 이런 냄비들보다는 당연히 돈과 타이틀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거고.

여기 세상물정 모르는사람 많네~

용병한테 의리를? 반대로 생각해봐라. 임창용이 못하면 구단이 용병한테 의리 내세워서 보듬고 갈줄아냐?
그냥 사정없이 내쳐지는게 용병 신세다.

팬들도 마찬가지고..팬들의 사랑이 어쩌고 하는데 지금 임임 거리는 인간들도 한두해 못던지면 퇴출 시키라면서 욕할껄~

용병에게 의리는 선택일뿐 의무는 아니지.

그동안 헐값이 그정도 성적이면 임창용으로썬 많이 보답한거고 구단으로썬 본전의 몇배를 뽑아 먹은 장사다.

사람이 어느정도 정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지 몇십억씩 차이가 난다면 현실은 무시못하지.

언론에서 몇백억 하니깐 돈이 돈처럼 안느껴지지만 너네들도 누가 1억준다고 하면 죽는 시늉할 사람이 태반일껄~

남의 일이라고 너무 감상적으로 말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용병의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가? 왜 이상한 댓글이?? 그리고 한두푼도 아니고 몇십억 단위 차이가 나는데... 의리지키라고??

무엇보다 저정도 금액을 가져본적 없는 분들이.. .그정도면 스스로 만족이란 생각으로 쉽게 얘기들 하시는데... 실제로 몇백억 가지면.. .더 가지고 싶은게... 돈이고... 쓰임새도 그에 맞게 쓰게 되어 있는 겁니다.

용병한테 의리 어쩌고 하는게 사실 좀 웃김
임선수가 천년만년 전성기도 아니고 벽에 똥칠할 때까지 선수 생활할 것도 아닌데
좀 더 나은 조건에 이끌려 계약하려는 거에 불만을 갖다니? 이해할 수 없엉

서훌대가면 혹시 중간 할수 있으니까
 지방대에서 장학금 받고 다니라는분들 당신생각은?

아니 프로가 연봉협상 한다는데 욕하는 인간들은 대체 뭐야? 이런게 바로 일빠인가 아니면 야구르트빠인가? 남의 일이라고 참 욕은 잘해요. 지들 같으면 1000만원만 차이나도 회사 옮긴다고 할것들이....

임창용 76년생이니깐 한국나이로 서른다섯...

내년에 서른여섯...

요번시즌까지 아무리 최고의 활약을 했다고 쳐도

당장 내년에 구위가 폭삭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


야쿠르트 입장에서도 일조으이 도박.

의리같은 소리들 하고 계시네.... 프로가 돈으로 말하는거지 무슨 의리타령은...

무조건 돈 많이 주는곳으로 가라~~~

야쿠르트 프랜차이즈 스타라면 이해하겠는데 용병에게 벌써부터 계약이라...ㅋㅋ
아직 스카웃시장이 안열렸는데 벌써부터 계약하는것이 ㅄ이지 현 상황은 구단보다는 선수가 유리한테 여러구단에서 제의해온것 비교하면서 선택해야지 벌써부터 계약은 무슨..

프로는 역시 돈이지요.. 몸값에 따라서 경기에 나올수도 나오지 못할수도 있는게 프로의 세계이고요..

근데.. 이상하게도 진짜로 요미우리는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른 구단으로 모험을 할 바엔 차라리 메이저 리그 도전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가
해요.. ㅠㅠ 너무 욕심인가..

프로의 능력은 돈으로 측정되는 거지...

흠...
잘 보고 갑니다.

난리들이구나~보내자니 아깝고 잡자니 일본인과 동급되는게 배아프더냐

임창용하고 구단이 합의가 안되는 부분이, 돈 더 달라는건지는 저 기사만 봐서는 알 수 없는것 아닌가.

그리고 저놈들 발광하는것도 웃김. 얼마전까지만해도 임임거리던 것들이...

선수로서 자신의 몸값 한도 내에서 최대한 받아내는게 당연하거지. 딱히 구단 사정이 개판인데다가 뭐 한 15년 뛰어서 내몸같은 구단이라든지... 하여튼 특별한 사정 있으면 적당히 할 수도 있지만,

구단도 어차피 자신들이 생각하는 가치 이상으로 연봉을 줄리도 없고.

잘보고갑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선수가 요미우리 가서 제대로 풀리는걸 본적이 없다.

조성민을 필두로해서 지금 승엽이까지... 요미우리만 갔다하면 아주 그냥 줄초상...

물론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사르고 있는 창용이 입장에서 먹튀 소리 듣더라도 돈만 많이 받으면

장땡! 이란 생각이면 무조건 돈 더 주는 곳 가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 야구선수로써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싶다면

3년 10억엔에 인센티브 정도로 야쿠르트에 남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남아주기를 원하는 팬들은 다른곳 갈꺼같은 늬앙스의 발언을 하면

좋게 말을 할수는 없을꺼 같네요...

임창용선수가 잘 판단해서 결정할 문제죠...
일본이니깐 정에 따라 움직일 필욘 없을꺼 같네요. 타국에선 실력으로 보여주는 거니깐요

임창용 11월말까지는 야쿨신분인걸로 아는데..본격적인 협상은 11월말부터인데.야쿨은 왜 벌써부터 언론플레이로 창용이가 돈에 환장한 조선인으로 만드냐 -_- 창용이 자도 여기저기  다른팀도 비교해보고 신중히 협상해야제..3년동안 저연봉에 야쿨에 해줄만큼 다해준사이 아닌감.용병이 뭔넘의 의리찾고 난리들임?
솔까 2+1계약이었으니 창용이가 돈에 환장한 넘이었으면 올해 벌써 딴팀으로 갔제. 임창용이가 짠밥이 몇년인데 지 알아서 잘 할기다 ㅋㅋ

다년계약이면 이번이 마지막 선수생활일지도 모르는데
야쿠르트팬들은 먹기엔 너무크고 남주자니 아까운 모양이네

잘보았습니다.

이왕이면 야쿠르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네요..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풉 원숭이들 본성 드러났네

그리고 몇몇 덧글에서 전라디언이니 돈만밝힌다느니 내국인도 돈 많이주는데로
이적하는게 프로의 세계인데 하물며 외국인은 말할것도없는데 철없는티가 보여

지금이야 템퍼링(사전접촉)으로 걸리니깐 가만히 있지
다음달 되면 다른팀들도 껴들고 메이저에서도 찝쩍댈텐데
여유를 갖고 견적 보는거지 쪽바리들은 지들입장이 돼서 생각을 해볼수는 없나
사람들이 말이야 양심들 좀 있어야지
솔직히 그동안 싸게 부려먹었으면 이젠 대우해줘야지
2ch새끼들은 3억엔도 많다하는데 임창용 입장에서는 그동안 해준게 있는데
대우 받기를 원하지 프로의 자존심도 안세워주는 팀에 남을까
3년간 총 240만불 받고 일했는데 연봉으로 따지면 연봉 80만불밖에 안되는 금액으로
3~4억엔 받는 고액마무리 투수들 값어치를 했는데 그것도 B클래스 하위팀에서...
이제는 제대로 연봉 대우해줘야지 않겠나
창용이 가기전 2007년 센트럴리그 꼴지인 6위였던거
2008년 5위 2009년 3위(2007년 센트럴리그도 플레이오프제도 생김
플레이오프 출전) 2010년 4위 작년보다 1승더해서
A클래스 들수있을 정도의 승수였는데 한신이 살아나서
1위부터 4위까지 다 70승 초~후반임
2008년도부터 야쿠르트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함볼까
2007년 야쿠르트에서 선발 그레이싱어(2006년 기아에서 14승 12패했음)
팀내 혼자만 두자리 승수인 16승으로 센트럴리그 다승왕 먹고
2008년 요미우리로 이적 연봉 4700만엔에서
연봉 2억6천만에 받으러 고고~ 해서 2008년 17승 2년연속 센트럴리그 다승왕
다음으로 타자 알렉스 라미레스 이선수는 01년~07년까지
야쿠르트에서 뛰었는데 2007년 당시 연봉이 3억엔
잔류할테니 연봉올리고 다년계약하자 야쿠르트가 다년계약은 싫다
1년계약으로 4억엔 줄게 남아라
요미우리에서 2년계약에 연봉 5억엔 줄게올래?
알았어... 그럼 2년 계약에 연봉 5억엔 받으러 고고~
2007년 타율0.343 204안타 29홈런 122타점 올림
2008년 타율0.319 175안타 45홈런 125타점 올림
팀내 1선발 몫을 해낸 그레이싱어 요미우리로 팀내 중심타선에서 7년동안 뛴 라미레스도 요미우리로
이렇게 용병들은 돈 더주면 받고 가는거야 별차이 없다면 잔류하는게 좋지만
우리나라돈으로 1~2억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몇십억 차이나면 잔류고 뭐고 없어 다른팀으로 가는거지
프랜차이즈 스타도 아니고 외국인 용병에게 의리라니...
2008년 임창용이 야쿠르트 수호신으로 활동하면서 부터
선발 이시카와랑 다테야마 두자리승수 올해까지 유지
2009년에 다테야마 방어율 3.39로 야수들과 불펜의 도움으로 센트럴리그 다승왕됨
거기에 특히 올해엔 두자리 승수가 4명임
이시카와, 다테야마, 차기 에이스 요시노리에 무라나카까지
참고로 올해 두자리승수가 4명인 팀은 npb 전체로 봐도 야쿠르트뿐임
신임감독도 확실히 마무리가 든든하니 젊은 유망주 
요시노리와 무라나카 등판시키면서 키울수 있었다고 말하는 상황
솔직히 2008년에 그레이싱어랑 라미레스 요미우리로 가면서
그들의 빈자리를 메울수 있었던것은 임창용 공이 제일 컸음
그전에는 선발진, 계투진, 마무리 다 형편없었는데...

여기서 부터 임창용과 NPB 고액받는 마무리 투수들과 비교들어가보자
고액받는 마무리 투수들이 임창용과 다같은 센트럴리그임

임창용 3년간 총 240만불 연봉으로 따지면 80만불
2008년 54경기 51이닝  1승 5패 33세이브 방어율 3.00 WHIP 1.25 (센트럴 5위,전체 5위)연봉 30만불
2009년 57경기 57이닝  5승 4패 28세이브 방어율 2.05 WHIP 1.04 (센트럴 3위,전체 5위)연봉 50만불
2010년 53경기 55.2이닝 1승 2패 35세이브 방어율 1.46 WHIP 0.86(센트럴 2위,전체 2위)연봉160만불
3년간 164경기 164.2이닝 7승11패 96세이브 방어율 2.14 WHIP 1.05

이와세(주니치) 연봉 4억3천만엔 npb 전체투수중에 최고연봉임
2008년  51경기  49이닝  3승 3패 36세이브  방어율 2.94 WHIP 1.33 (센트럴 4위,전체 4위)
2009년  54경기 46.2이닝 2승 3패 41세이브  방어율 2.12 WHIP 1.16 (센트럴 1위,전체 1위)
2010년  54경기  48이닝  1승 3패 42세이브  방어율 2.25 WHIP 1.25 (센트럴 1위,전체 1위)
3년간 159경기 143.2이닝 6승 9패 119세이브 방어율 2.44 WHIP 1.25

후지카와(한신) 연봉 4억엔 npb전체투수중에 2번째연봉임
2008년  63경기 67.2이닝  8승 1패 38세이브 방어율 0.67 WHIP 0.69 (센트럴 3위,전체 3위)
2009년  49경기 57.2이닝  5승 3패 25세이브 방어율 1.25 WHIP 0.82 (센트럴 5위,전체 7위)
2010년  58경기 62.2이닝  3승 4패 28세이브 방어율 2.01 WHIP 1.07 (센트럴 4위,전체 7위)
3년간 170경기  188이닝 16승 8패 91세이브 방어율 1.30 WHIP 0.91

크룬(요미우리) 연봉 3억엔 npb전체투수중에 4번째연봉임(3번째는 니혼햄선발 다르빗슈3억3천만엔)
2008년 61경기 61이닝    1승  4패 41세이브 방어율 2.21 WHIP 1.00 (센트럴 1위,전체 1위)         
2009년 46경기 50이닝    1승  3패 27세이브 방어율 1.26 WHIP 1.10 (센트럴 4위,전체 6위)             
2010년 52경기 50.2이닝 4승  3패 25세이브 방어율 4.26 WHIP 1.26 (센트럴 5위,전체 8위)             
3년간 159경기 161.2이닝  6승 10패 93세이브 방어율 2.56 WHIP 1.11

이정도로 하위팀에서 3년동안 기록으로도 성과를 보여줬으면 성의를 보여줘야지
특히 일본은 특급 선발보다 특급 마무리를 더 쳐줘서 연봉 더주는데...

현재 상황에서 제일로 연봉 높게 부를 가능성이 있는팀은
당연 돈많은 요미우리 올해 그레이싱어, 크룬, 승엽이까지 방출계획
이로써 운용할수있는 여유자금이 11억6천만엔으로 고액배팅 가능
올시즌 마무리 전멸상태인 요미우리는 얼마를 써서라도 임창용 데리고 가고 싶을것임
 
다음으로 한신 후지카와가 저번시즌부터 메이저리그 도전한다고
하는데 FA가 아니고 포스팅시스템으로 이적 가능하고
한신이 계속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팅시스템으로 후지카와를
데리고 간다는 메이저리그가 있을지 잘 모르겠음
만약에 그런 구단이 있고 한신이 미쳐가지고 이를 수락하면
최상급 마무리를 잡아야 하는데 이는 현재 임창용밖에 없음
구단에서 또 다르게 생각한게 계투진 사망으로 인해 임창용 데려다가
계투진을 임창용 마무리를 후지카와 이렇게도 생각한 모양인데
검증된 최상급마무리 임창용을 계투진에 쓴다는것도 망상이고
임창용도 계투진으로는 안갈것임 마무리로면 몰라도...

주니치 이와세가 4억3천만엔으로 4년계약해서 아직도
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이와세 나이를 생각해서 그 후임으로
임창용을 데려간다는 루머도 있는데 가능성 전혀 없다고봄

mlb에서도 임창용 경기를 보러온 스카우터들이 6개구단정도로 알려져있고,
지금 임창용을 2년~3년계약 최대 연봉 500만~600만불까지 받을수 있다고 함
엔으로 따지면 4억~4억8천만엔 정도 되는 금액임
거기에 일본애들이 나이를 이유로 연봉 많이 주면 안된다는데
일본 투수중 최고연봉이고 마무리인 주니치 이와세가 74년생
임창용 76년생임 임창용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아쉬울게 하나도 없음

야쿠르트 입장에서는 임창용 못잡으면 내년부터 리그 꼴찌 예약
타선도 약한팀에서 승리를 지킬 임창용 대신을 누가 할것임?
선발진에서 마무리를 빼올거임? 아님 계투진에서 빼올것임?
거기서 빠진 구멍은 또 누가 메우고? 거기서 확실히 막을수 있음?
그동안 최상급 마무리인 임창용때문에 안정된 팀자체가 우루루 무너지는격
그러니 오가와 신임감독도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구단에서도 안달난거고
이제는 어느팀이 임창용을 더 필요로 하고 인정해주느냐에 따라 계약하는일만 남았음

역시 현 상황은 위의 글을 쓴 분의 시각이 100%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에 동의하며 또하나 덧붙일 만한 것이...
임선수가 이번 시즌 블론 세이브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선발의 승리를 단 한번도 날려버리지않은 선수...

연봉많이 제시하는 구단에 가든 메이져에 도전을 하든...어떤 판단을 하든
임선수의 판단을 지지합니다.

와우 날카로운지적이시네요..

전라도 뒷통수 보여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국제적 망신은 다 시켜요 빨갱이들

ㅋㅋㅋㅋㅋ진짜 무식한 발언 자신있게 날리네...ㅋㅋㅋ
부모가 잘못가르친 탓이겠지...

코딱지만한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지역 감정 따지면서 이간질 시키려는거보니

이 새끼는 분명 짱깨거나 쪽바리거나...

아니면 화교 새끼일거다.

만에 하나 진짜 한국인이라면.. 이런 애미 애비 없는 후레자식이라 불쌍히 여겨주마

박정희(다까끼마사오)를 총으로 헤드샷갈긴 의리파라고 자칭하는 개쌍도새끼까 할말은 아닌거 아닌교? ㅋㅋ

근데 임창용 나이가...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서른 여섯.

서른 여섯짜리 한국 투수가 최고의 활약을 편친건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당.

레전드 송진우 같은 경우도 왕년의 구위는 물론 폭삭 죽고 노련미로 어찌어찌 버텼고...

걍 빨리 끝내버렷!!

의리도 좋긴한데..
그건 계약의 차이가 미미할때나 따질만한 거지.
야쿠르트에서 제일 좋게 딜을 최선으로 했다해도 '최선'이 '최고'가 될 수는 없죠 ㅋ
나이 어쩌고, 야쿠르트에서 좋은 제시다 해도 더 좋은게 있다면 당연히 더 좋은 조건으로 가죠.

무슨 70년대 일본기업임?
사장이 밑에 직원들 정년까지 보듬어주고 직원들은 회사에 목숨을 바치는 그림을 원하는건가?ㅋ
일본반응들도 다소 웃기지만, 댓글들도 좀 웃기시네영,
한마디 해봤습니다.

번역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야쿠르트팬들 너무 도둑넘심보인거같네 ;;;;

프로를 무슨 의리라는 단어로..ㅎㅎ 나이도 많고 이번에 대박을 계약을 해야지요..

여러분....프로와 아마추어는 다릅니다 ㅡ.ㅡ;;; '프로'가 왜붙는지 진정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논란의 가치조차없는 글이구먼...

잘읽엇어용

'ㅅ'포인트 냠냠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