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18) 선수가 2017-18시즌 후반기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
독일 방송 스카이스포츠 뉴스 HD는
“바이에른 뮌헨이 국제추구연맹(FIFA) 청소년
이적/영입 규정에 따라,
보상금 70만 유로(8억8763만 원)를 지급하고
2018년 1월 정우영과 계약한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최신 유망주’,
‘손흥민의 후계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야후재팬 반응>
kma***** 공감 742 비공감 94
'특급 에이스' 라든지 '국민 동생'이라든지
이름 붙이는 것도 참 독특하다 ㅋㅋ
답글 koi***** 공감 16 비공감 4
정말 그러네요! ㅋㅋ
고집이 센가?~~~
답글 xvv***** 공감 2 비공감 2
그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고,
외국에선 그런 표현이 많잖아요!
답글 tyo***** 공감 10 비공감 3
또 '링의 제왕' 이나 '발라드의 제왕' 같은
표현도 하더라구요.
답글 dev***** 공감 19 비공감 3
독특한 매력은 있는 거 같에^
빈말이라도 센스는 없는데,
기억에는 잘 남거든!
man***** 공감 521 비공감 72
과연 쿠보, 나카이 포함해서
누가 세계 톱 클래스 레귤러 멤버가 될까?
foo***** 공감 443 비공감 65
저 나이 때는 쉽게 동요된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만...
kaz***** 공감 118 비공감 5
옛날에 일본에서도 비슷한 애가 있었던 거 같은데!
kon***** 공감 149 비공감 19
우사미는 바이에른에 견학하러 갔습니다~
mik***** 공감 112 비공감 15
풋볼 채널은 왜 K국 소식이 많은 걸까?
mrt***** 공감 106 비공감 21
제2의 우사미는 되지 말아라~
kat***** 공감 99 비공감 19
K리그에 있어봤자, 기량은 안 늘고,
인간성도 나빠지니까.
noa***** 공감 89 비공감 17
관계없지만, 예능도 스포츠도 너무 한국 토픽이
많은 거 아닌가요?
전혀 모르겠는데!
mas***** 공감 43 비공감 5
바이에른은 들어가서부터가 경쟁이다.
실력이 있어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인정받을 수 없다.
p***** 공감 22 비공감 2
우리 우사미도 바이에른에 가긴 갔었지 ㅋㅋ
kik***** 공감 29 비공감 5
우리의 '국민적 드리블러' 우사미도
안 통했던 빅 클럽이다.
단디 각오하고 가길!
kas***** 공감 28 비공감 7
한국인, 아시아인 포함해, 앞으로 박지성을 넘을
선수는 아마 나오기 힘들 거 같다.
hfx***** 공감 15 비공감 3
톱 팀에서 출전하고 나서
'스텝 업'했다고 해줄래?! 풋볼 채널은...
tos***** 공감 8 비공감 1
선수층이 두터운 바이에른에서는,
우사미 꼴 나겠는데!
***** 공감 42 비공감 13
일본에서도 바이에른에 들어간
우사미라는놈이 있어요~
답글 juv***** 공감 19 비공감 2
우사미는 연수생이었잖아!
본 계약할 때 이적금 2억 엔조차도
너무 비싸다고 했었지!
***** 공감 2 비공감 0
들어가봤자 우사미 짝 난다!
kaz***** 공감 18 비공감 6
코베에서 뛰었던 정우영인지 알았다.
pura***** 공감 2 비공감 1
제2의 우사미라고 불릴까?
kak***** 공감 17 비공감 6
바이에른에 뭐 하러 가니?
뮌헨 관광?
pix***** 공감 2 비공감 1
18살에 들어갈 팀은 아니라고 본다.
출전하지 못 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대개 아시아 선수들은 18~20살 때 성장이 늦어진다.
sei***** 공감 17 비공감 6
응? 모르는 선수에겐 관심없고~
일본인 선수에 대해 써 주세요~
한국따윈 관심없어요~
mov***** 공감 0 비공감 1
우사미가 바이에른에 이적할 때도
다들 흥분하긴 했었지!
zen***** 공감 18 비공감 7
웃겨ㅋㅋ
keyak***** 공감 5 비공감 3
우사미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농후함!
aki***** 공감 8 비공감 4
그걸로 끝~~~
xgk***** 공감 40 비공감 15
필요없어요~
답글 yam***** 공감 17 비공감 19
바이에른이 원하고 있습니다.
bzz***** 공감 25 비공감 10
팔꿈치로 가격하거나,
광분하진 않을까?
sa_***** 공감 18 비공감 8
태권도 선수야?
tyo***** 공감 11 비공감 6
여기서 한마디,
젊은 선수들이 나오긴 하는데,
대표 팀은 영 신통치가 않네!
***** 공감 2 비공감 3
팔꿈치로 한 대 맞고 싶냐?
for***** 공감 10 비공감 6
겉으론 이적이라는 형식을 취했지만,
사실은 스폰서가 바이에른에 돈 주고,
유학시키는 걸꺼야!
whi***** 공감 4 비공감 4
우사미가 생각난다.
당시 우사미에겐 희망적인 것만 있었다.
***** 공감 10 비공감 6
에이스 급의 '팔꿈치 가격'을 기대하겠습니다.
bmw***** 공감 6 비공감 6
하라구찌는 중학생 때 스카웃 됐었다.
물론 거절했지만^
xia***** 공감 20 비공감 11
유럽에서 매너도 배워라~~
sup***** 공감 2 비공감 5
성질나지만, 이승우는 훌륭한 선수가 될 줄 알았다.
Afinfenwa 공감 17 비공감 8
바이에른에 왠 '춍'? 집어 쳐^
ala***** 공감 21 비공감 6
정우영이면 코베 선수아님?
***** 공감 3 비공감 1
'특급 바보'겠지♪♪♪
***** 공감 5 비공감 4
한국인들 하곤 안 엮이는 게 최선인데!
kei***** 공감 4 비공감 2
완전히 정해지고 나서 보도해라.
유럽인들은 조선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 공감 3 비공감 1
태권도 하지말고, 축구를 해라^
blu***** 공감 8 비공감 4
쿠보는 보는 시야도 넗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tak***** 공감 3 비공감 1
특급이시군요!
일본에선 느린 이미진데...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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