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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유럽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는 박지성 or 나카타?"
등록일 : 17-06-28 16:31  (조회 : 37,45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AFC 공식 사이트에서 '아시아 축구사에 남는 5대 이적'이라는 특집을 냈다. 
유럽 무대에 도전한 개척자들의 이름이 열거되는 가운데, 
일본인으로 유일하게 소개된 것은 
1998년에 히라쯔카 벨마레에서 이탈리아 페루자로 
이적한 나카타 히데토시이다. 


또 이 특집에서는 나카타 외에도,
전 이란 대표 알리 다에이, 전 한국 대표 박지성,
전 중국 대표 孫継海, 
그리고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라크 대표로 우디네제에 소속된 '알리 아드난'이
'이라크인 최초의 세리에 A전사'로 소개됐다. 


특히, 교토 상가에서 유럽으로 날개를 
활짝 핀 박지성에 대해서
AFC는 아시아 축구에의 높은 기여도를 절찬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권유를 받고, 
2005년에 맨유로 이적, 7시즌 프리미어 리그 제패, 
클럽 월드컵 우승 등 13개의 타이틀 획득에 기여했다. 


그런 전 한국 대표에 대해서 
AFC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퍼거슨은 중요한 경기에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국인을 멤버로 뽑았다. 
그만큼 첼시와의 2008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벤치에서 제외된 것은 그의 경력에서 최악의 일이었다. 
그렇다고해도, 프리미어 리그 우승 4회 등 
13개의 주요 타이틀 획득에 기여한 것을 보면,
유럽에 이적한 아시아계에서 
가장 성공한 것은 역시 박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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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nao*****   공감 1051   비공감 170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두 선수 모두 국가를 대표한 훌륭한 선수다.



qmp*****   공감 739   비공감 122
박지성도 나카타도 팀에 타이틀을 쥐게한 공적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KBTIT*****   공감  820   비공감 174
좋은 활약을 한 건 박지성이지만,
유럽이랄까 이탈리아에 준 충격은 나카타!



c07*****   공감 246   비공감 43
나카타 쪽이 좀 먼저 진출한 만큼,
아시아인으로서의 임팩트가 강했을지는 몰라도,
실적으로 보면 박지성 아닐까!
당시의 세리에 A는 수준도 높았었고...



mc*****   공감 211   비공감 45
장시간에 걸쳐 일정하게 포텐셜을 발휘한 것은 박지성.
잠깐동안이었지만 세계 정상급 능력을 발휘한 것은 나카타.
활약한 기간으로 볼 것인지,
각각의 절정기를 비교할지에 따라 전혀 달라진다.



xdxsxbx   공감 285   비공감 63
오랫동안 빅 클럽에 재적해서 조금씩이라도
경기에 나오고 유명해진 것은 박지성이고,
↑에 비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클럽이나 우승의 
공헌도로 말하면 나카타가 아닐런지!
그때의 로마도 막강했고!
어느 쪽이 아시아  No.1 인지는 두 번째치고,
이 두 사람 덕분에 
지금의 아시아 축구의 발전이 있는 것이다.



hok*****   공감 71   비공감 15
오쿠테라 선수도 분발했었는데!



izu*****   공감 96   비공감 25
두 선수 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선수.
박지성은 교토에서 뛰다가 떠난 일을 생각하니, 
엄청 친근감이 든다.
그리고 박지성의 헌신적인 모습이, 
분명 카가와의 이적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두 사람을 똑같이 평가해주고 싶다.



風林火山   공감 45   비공감 4
박지성이지요!
6년? 7년? 동안 그 퍼거슨 감독 밑에서 평가받았고,
현지에서는 빅 매치용 선수로 잘 알려졌다.
당시 맨유는 상당히 강했다.
확실히 나카타는 공격수로서 주목을 받았고,
로마의 우승에도 기여했지만,
결국 토티와의 포지션 경쟁에서 지고는
떠돌이 신세다.
선수로서 활약이 눈부셨던 시간은
박지성 만큼 길지가 않았다.



sei*****   공감 11   비공감 1
나카타의 임팩트는 대단했지만, 
너무 팀을 많이 이적한 거 같다.
그에 비하면, 박지성은 전성기의 맨유에서 7년간 재적, 
화려함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대단히 멋진 것이다.
결과를 남긴 것은 박지성, 마음에 남은 건 나카타!



hsy*****   공감 80   비공감 23
나카타는 거의 이탈리아 사람 같았다.
혼다도 결국 나카타 정도는 못 됐다.



あいるとん    공감 8   비공감 0
전성기 시절의 맨유에 있었다는 건
엄청난 거다!
나카타도 훌륭하긴 하지만^



aey*****   공감 113   비공감 39
클럽 타이틀로 보면 박지성.
임팩트로 보면, 나카타.
개인 파워로는 손흥민.
개인 성적과 클럽 타이틀로는 카가와.



mon*****   공감 169   비공감 40
안타깝게도 박지성이다~



one*****   공감 85   비공감 19
두 선수 모두 훌륭했고,
둘이 친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박지성!
챔스 우승도 했고!



jjt*****   공감 34   비공감 20
나카타^



yba*****   공감 42   비공감 6
어리석은 질문 



ita*****   공감 140   비공감 63
카가와가 맨유에서 활약했다면,
어깨를 견주었을텐데...
 


*****   공감 23   비공감 11
둘 다 성공했고 멋지다!
그걸로 끝^
 


fwk*****   공감 1   비공감 4
박지성이 한 수 위지!
나카타는 굴곡이 심해서...



yos*****   공감 66   비공감 21
박지성이지!
그래도 나카타가 있을 때, 
세리에A 우승한 건 대단하지만!
박지성이 교토에서 뛴 게 자랑스러워!



Q    공감 50   비공감 13
기사에 답이 나왔잖아!
동의! 박지성이다~
두 선수 재능을 비교하며 
지성의 활약을 질투하는 거 보단,
지성이가 존경하는 카즈 선수나,
지성을 키운 J리그를 자랑스럽게 여겨야지!



sat*****   공감 58   비공감 23
난 박지성파!



ゲオルグ   공감 85   비공감 32
세계적으로는 박지성이겠지!
돈은 나카타가 더 번 거 같지만!
 


duf*****   공감 10   비공감 6
두 사람 모두 위대한 아시아인 선수!
그걸로 된 거 아님?!



hac*****   공감 34   비공감 27
활약은 박지성, 실력은 나카타 



*****   공감 27   비공감 22
근대 개척자적 존재감은 역시 나카타죠!
물론 박지성도 훌륭한 선수지만요!



omo*****   공감 21   비공감 10
아무리 생각해도 박지성이네요!
나카타는 로마이후 완전 폭망이잖아요!



moc*****   공감 21   비공감 3
당시 맨유에서 정말로 보물처럼 아껴줬었고,
아시아인 선수로서의 생존 방법 같은 걸 
가르쳐 준 것 같에^



tar*****   공감 26   비공감 7
그의 모국은 싫지만,
박지성은 특별하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



miu*****   공감 42   비공감 23
지성이가 훨 훌륭했지!
이제는 손흥민과 카가와의 시대.
그 다음은 쿠보와 나카이 군의 시대.



nik*****   공감 43   비공감 35
다들 인정하기 싫어하는구나 ㅋㅋ
좋아하는 건 단연 나카타지만,
아무리 비교해도,
박지성이가 더 성공했잖아~~



miy*****   공감 22   비공감 1
박지성은 인품도 좋다.
저 나라에선 쟤만 그렇다!



rea*****   공감 36   비공감 9
박지성입니다.
한국 선수로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유일하게 호감가는 선수예요!



べれはいりました 공감 27  비공감 27
정말 죄송합니다만,
박지성입니다~




<2ch 반응>



ID:/7MLORui0
경력만 보면 카가와도 쩌는데!



ID:gH99WSZo0
기록에 남는 건 박지성,
기억에 남는 건 나카타.
사람들이 계속 입에 담는 건
기억에 남는 사람.



ID:+AMGyz+00
타이틀 보니까 박지성이네!
선구자는 나카타가 맞지만^



ID:BlWrvmvJ0
분데스의 레전드는 차범근!



ID:vqLUdpbj0
돈을 제일 많이 번 사람이 성공한 사람.



ID:p75jhFPW0
현 시점에선 카가와,
그 다음은 손흥민.



ID:Eo7c0q730
박지성이 No.1 맞다!
손흥민은 능력은 좋지만, 
아직 타이틀이나 실적에선 적수가 못 된다.
나카타는 여~엉 아니고!



ID:gH99WSZo0
어쨌든, 일본이 다 키웠잖아~



ID:z5ryCo0o0
카가와예요~



ID:R8jNZ/QU0
당연 박지성이죠!



ID:KRupkgcT0
한국 대표 손흥민의 독일 분데스 리그 TOP 5 골
(18~21세 때)
https://youtu.be/Qlo8yELjgVk 



ID:KRupkgcT0
지금까지 가장 위대한 건,
맨유를 우승으로 이끈 박지성 
현재와 앞으로는 손흥민 
한국은 어느 시대나 No.1 선수들이 군림하고 있다.



ID:O5knlYEeO
역시나 박지성이죠!



ID:qn4A3AWR0
일본산 박지성으로 콜~~



ID:VIHO1/zs0
차범근이 최고 아니야?!



ID:DqVm3+FR0
카가와는 맨유보다 바르샤에 갔어야 했는데^



ID:LsLedQFe0
이건 당연히 박지성이다.
챔스 준결승에서도 좋은 활약했었고,
EPL에서도 훌륭한 활약보였고!



ID:6GpF0OOo0
박지성이 최고가 아니라고 하는 것들은 다 바보니?



ID:97Qe46Qc0
지성이 만큼은 제대로 된 한국인이지!!



ID:Sa436VZs0
당연히 박지성이지!
그 밑에 것들 봐라, 
다 후줄구리하잖아!



ID:FGZaLAey0
일본인인 내가 봐도, 
성공한 건 박지성이다!



ID:mqSnnarX0
가장 '강한 팀'에서 제대로 활약한 건 박지성, 
'최고의 팀'에서 '결과를 낸 건' 나카타 히데토시, 
두 사람 다 아직 아시아인이 인정받기 전의 일로, 
대단한 위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 훌륭하다.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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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06-28 16:32
   
가가와는 포기?

차범근은?
ChocoFactory 17-06-28 16:32
   
ID:FGZaLAey0
일본인인 내가 봐도,
성공한 건 박지성이다!
===================
끝.
전생북극곰 17-06-28 16:37
   
유럽의 선구자가 나카타? 쥐뿔도 모르는 넘들이 전문가인척 하는건 일본애들 종특인듯. 아시아에서 유럽의 선구자는 차범근 임. 나카타에 비해 훨씬 먼저 진출했고 또한 나카타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일 수준으로 엄청난 커리어의 선수가 바로 차범근임. 박지성이 물론 대단한 선수고 많이 좋아하지만 냉정하게 차범근에 비해선 부족함.
     
씹쭈구리 17-06-29 00:40
   
사실 차범근 이전에 분데스간 일본선수 있어요..
이름이 뭐더라? 여튼 일본아들이 신기하게 언급조차 없네요?
하긴 별성과도 없는 선수를 선구자 라고 하기도 뭐하겠네.. ㅎ

또 신기한건 나카타 세리에 선구자 라면서 세리에 도전한 일본 선수도 별로 없네요.. 혼다뿐?
우리는 EPL선구자 박지성 이후로 EPL에 많이들 도전하는데..
지들은 세리에가 아닌 죄다 분데스에 도전하면서 어떻게 지들 분데스 선구자 언급이 없네 ㅋㅋ
          
NAFTA 17-06-29 09:28
   
별 성과도??... 현지 유럽선수 평균이상했는데요;
          
수평선 17-06-29 15:37
   
오쿠데라입니다 차붐보다 분데스 일찍이 진출했지만 차붐의 적수는 안됐죠
야다야다 17-06-28 16:38
   
나카타 더 불쌍해지네 ㅋㅋㅋㅋ
모란 17-06-28 16:38
   
차범근은?
뚜뚜루뚜 17-06-28 16:39
   
카가와가 은근슬적와서 비벼버리네 ???????
비오는새벽 17-06-28 16:46
   
차범근이라는 댓글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도 차범근에 한표~~~
바람의노래 17-06-28 16:51
   
아니 누가 봐도 한눈에 비교 되는구만...ㅉㅉㅉ 일본애들 특유의 물타기 쩌네.....
긴양말 17-06-28 16:52
   
일단 차범근을 넘고 나서 얘기 하자.. 그나저나 나가타는 대체 뭐냐?
기억상실 17-06-28 16:57
   
역시 믿고쓰는 일본산 ㅎㅎ
메로나 17-06-28 17:00
   
카가와는 모르겠고 나카타는 인정
앵커맨 17-06-28 1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웃긴다 ㅋㅋㅋㅋ 나카타래 ㅋㅋㅋㅋ
소년명수 17-06-28 17:01
   
일본에도 좋은 선수들은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능력으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뭘로 봐도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한테 비빌만한 선수는 없는데, 항상 어떻게든 라이벌구도를 만들려다 보니 억지로 갖다붙임.
마치 김연아 - 아사다마오 처럼.
오히려 자국 선수 더 초라하게 만든다는걸 모르는걸까.
성공한사람 17-06-28 17:01
   
일단 박지성 이전에
분데스 레전드 차범근
EPL 맨유 레전드 박지성
EPL 토트넘에서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손흥민

쟤들 자위를 하려면 제발 최소한의 근거는 가져와서 했으면 좋겠다
무겁 17-06-28 17:01
   
일본 애들이 얼마나 비참했으면 나카타를 박지성과 비교하노 ?  ㅉㅉㅉ
human 17-06-28 17:06
   
ID:DqVm3+FR0
카가와는 맨유보다 바르샤에 갔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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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있다가 여기 평점충도 뜰겁니다 ㅋㅋㅋ
에어로 17-06-28 17:10
   
손흥민은 아직 짬이 안되나보네요.... 그나저나 차범근 이 빠진게 이상하네요.
가새이 17-06-28 17:14
   
박지성 일본산으로 둔갑 ㅋㅋㅋ
ckseoul777 17-06-28 17:17
   
잘 보고갑니다^&^
이빨 17-06-28 17:18
   
맨유에서 아시아선수로 박지성 후광 아니었으면, 카가와는 맨유 가지도 못했지.
션이 17-06-28 17:20
   
비교가 되는걸 비교해야지
모오도기 17-06-28 17:21
   
박지성도 잘했지만.. 전 차범근이 더 임팩트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글고 일본쪽에서는 차범근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는듯... 우리가 일본선수를 잘모르듯요. 아무래도 축구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최근까지 현역으로 뛴 선수들 위주로 축구를 보는 사람이라면 잘모르겠죠.
영혼의한타 17-06-28 17:23
   
상식적이고 객관적으로 봐서 당연히 박지성이 나카타보다 한참 위 아니냐?
스완지 미츄처럼 한시즌 반짝했다가 사라진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이태리에서 로마 팬들 말고 나카타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리고 박지성 있을 때 일본 프리미어리거가 한명도 배출되지 않아서 프리미어리그를 안 봐서 그렇지 박지성 임팩트가 나카타보다는 훨 셀텐데?
빅경기만 되면 미쳐서 날뛰었던 게 몇번인데 임팩트가 나카타 승이라고?

그리고 유럽리그 선구자가 언제부터 나카타였냐?
그 전 세대 차붐은?
아시아인 최초 자타공인 월드클래스가 차범근인데?
냥냥뇽뇽 17-06-28 17:23
   
하여튼 또 숟가락...
호우러언 17-06-28 17:25
   
에혀. 이젠 안쓰럽다.  그렇게 세계가 일본인을 인정해주길바라는데. 애니같은 가상인물들 말고는 알아주질않으니. 일본에서야 박지성하고 나카타를 비교하지. 전세계 그어디에서도 둘을 같은선상에서 봐주지않는다. 자위질만하는 일본이여 쯧.
HealingSong 17-06-28 17:25
   
애초에 일본언론 말고는 박지성이랑 나카타를 같은급(?)으로 묶지도 않는다
kinnokey 17-06-28 17:26
   
커리어로 1.박지성  , 2 차범근
개인기록 1. 손흥민 , 2 차범근

나머지 떨거지 일본애들을 가져다 붙이는건 머야?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박지성 차범근 손흥민에 끼워 넣으려는 원숭이들 ㅋㅋ
나나니 17-06-28 17:34
   
결과는 박지성 맘에 남는건 나카타???
이리저리 17-06-28 17:34
   
박지성도 나카타도 아시아계 선수로써 대단한 선수임은 분명함.
더구나 스타일도 꽤나 달랐던 만큼 각각 보는 재미가 있었죠.
하지만 굳이 비교한다면 모든 면에서 박지성이 단연 압도적이지..
세라핌 17-06-28 17:39
   
일본애들은 여전하네용~
일본이 키웠다 라고 우기네 또 ㅋ
kinnokey 17-06-28 17:41
   
박지성 대표적인 커리어 ( 자질구리한 커리어는 뺌)

맨유 7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4강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프리미어리그 리그컵 우승 6회 (클월 포함)

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 : 1회
발롱드로 후보 : 1회

국대
월드컵 : 3회 출전
월드컵 3골
월드컵 4강 : 1회
월드컵 16강 : 1회

저 커리어를 왜구들이 넘을려면 200년이 지나도 무리임.
흥민이도 토트넘 보다 더 큰 빅클럽 가지 않는다면 박지성의 우승커리어 넘기 힘듬
     
kinnokey 17-06-28 17:49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지금 아시아 넘버1 손흥민과 비교해 보자면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16강 1회
리그 우승 : 0회
리그 준우승 : 1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 2회

국대
월드컵 : 1회 출전
월드컵 1골
월드컵 16강 : 0회

난다긴다는 손흥민 조차도 우승 커리어는 박지성 발탭의 때임.
     
NAFTA 17-06-29 09:30
   
맨유는 당시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경쟁하는 세계최고 초강팀이었어요.
손흥민이 지금 넘을려면 레알정도 가야합니다.
바르샤는 사실 이제 막막하고
굿잡스 17-06-28 17:44
   
애초에 팍과 비교 대상인가? ㅋ

아시아 축구의 강한 임팩트는 레전드 차붐일 것이고.
Goguma04 17-06-28 17:44
   
나카타를 박지성이랑 비교하는건 진짜 코미디 아닌가ㅋㅋ
직장인 17-06-28 17:45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마리우스 17-06-28 17:55
   
일본인인 내가 봐도,
성공한 건 박지성이다!
ㅋㅋ
꾸리빵 17-06-28 18:24
   
당시는 세리아가 세계최고의 리그였지...세리아 7공주 시절...근데 나카타는 페루자에서 1시즌 로마에서 1시즌 두시즌 반작한게 다인데, 박지성에 드리되냐....
PresTige 17-06-28 18:26
   
둘 다 아니지.
둘 다 좋은 모습을 보인 건 맞지만 유럽에 아시아인의 인식을 바꿔준 건 차범근이지.
차범근에 비교할 순 없다고 봄.
CK홀릭 17-06-28 18:26
   
혼다였다가 카가와였다가 쿠보였다가 결국엔 다시 나카타 냐. 셋을 합쳐놔도 차붐 양말보다 쓸모없다.
순대천하 17-06-28 18:36
   
차범근이 왜 없죠? 진짜 개척자는 차범근인데ㅋㅋ
한낮의달 17-06-28 18:42
   
축알못이라 나가다는 누군지 잘 모르겠네 박지성 차범근은 대단하다싶음
후리더 17-06-28 18:47
   
나카타같은 소리하네
나카타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박지성한테 비빌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목이 저따구인가 ㅋㅋ
보고있다 17-06-28 18:50
   
잘봤어요.
트와이스 17-06-28 18:57
   
둘다 훌륭한 선수들인데 나카타는 불운의 선수죠 선수생명이 너무 짧은
이토 17-06-28 18:57
   
둘 다 아시아의 자랑~~

어쩌고 운운하는데서 나카타를 실드치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지는군여 ㅎㅎ
은가루 17-06-28 18:58
   
개척자라는 측면에서 봐도 나카타보단 박지성이죠. 박지성은 다른 선수의 활약 덕에 아시아 선수들이 조명받아 이적한게 아니고 월드컵 4강이라는 확실한 커리어 달성과 챔피언스리그 활약도로 인해 아인트호벤-맨유로 이적할수 있었죠. 박지성의 꾸준함을 이길 아시아선수는 단언컨대 없습니다. 월드컵 3대회 연속골 기록을 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이기도 하죠. 박지성 이후 EPL에 체인처럼 진출한 아시아 선수들만봐도 누가 더 개척자라고 볼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일품다시마 17-06-28 19:01
   
차범근이지......
대당 17-06-28 19:02
   
J 리그에 발만 담궈도 일본이 키워낸 선수로 둔갑 ㅋㅋ
정말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저런 뻔뻔한 소릴 잘도 해댐 ㅋㅋ
꽤빙 17-06-28 19:05
   
뭔, 골은 호날두 드리블은 메시 하는식으로 말 흐리는 거 같네.
그냥 커리어도 애슬리트로써의 실력도 박지성이야 얘들아 ㅠ
맨유에서 패스 운반책이었다고 우스워보였냐.
나카타가 그래서 프랑스 포르투갈 첼시 밀란 아스날 리버풀 등등한테 뭘 해봤는데
로마에서 1시즌 10골? 1시즌 임팩트로 평생 우려먹을거면 20골 박은 손흥민이나 넘고 와서 이야기하자.
사랑투 17-06-28 19:08
   
아시아선수중 가장 성공한 선수는  차범근이죠.
비루비루 17-06-28 19:14
   
제 생각엔  기록 타이틀 모두 갖춘  차범근(손흥민이 차범근의 시즌 최고기록 득점수를 갱신했다 머다하지만, 그당시 분데스리가는 경기숫자가 지금보다 훨씬적음)  그 다음이  박지성,  그 다음이 손흥민, 그 다음이 나가타인듯.
NightEast 17-06-28 19:16
   
나카타는 동아시아인이 유럽무대 진출해서 성공적으로 안착한게 십수년만의 일이라 임팩트가 컸던거고
실질적 성적 및 활약도 면에서는 박지성에게 상대가 안되지
닥주전급으로 활약한게 2시즌 정도라도 되려나? 그 외에는 그냥 저니맨이었고 로테급도 될까말까했는걸;;
닥목치고 17-06-28 19:20
   
그냥 평소대로 묻어갈려는 섬숭이들의 평소 모습이네요
하누인 17-06-28 19:22
   
박지성이랑 나카타를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ㅋ
하얀그림자 17-06-28 19:25
   
차범근>박지성>>>>>>>>>>>>>>>>>>>오쿠데라>>나카다>>>>>>>>>>>>>>카가와
흥민이 경력 쌓아서 차범근 박지성 능가하자!!!!!
bluewolf 17-06-28 19:29
   
열도인 특유의 끼워 묻어가기 신공 나오네요
가출한술래 17-06-28 19:54
   
잘 보고 갑니다...
두둠칫 17-06-28 20:13
   
얘네들은 왜 꼭 무리하게 비교하는 거야? 나카타가 누군지 전혀 몰라요. 세계인에게 물어볼까?응?
아시아 축구선수 누구아느냐? 나카타인지 보다는 차붐 박지성 손흥민 이름 나올거고 차라리 카가와가 더 인지도
높지 않을까? 제발 무리하게 비비지마... 억지 피우면 다 되는 줄 아는거야?

번역자님 잘봤습니다~
갓잡이 17-06-28 20:32
   
나카타고 뭐고간에 박지성한테 성공으로  비교할려면

월드컵4강으로 끝
아시아에서 월드컵4강은 아무리 자국개최해도 100년도 더 걸릴 아시아 유일의 성적임
깰수있다면 그건 다시 한국이겠지만 지금하는거보면 영원히 안깨어질듯 ㅋㅋㅋㅋ
부산깔치 17-06-28 20:45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에휴...
레스토랑스 17-06-28 20:50
   
나카타가 누구임?
무겁 17-06-28 21:41
   
잘 보고 갑니다..
축구중계짱 17-06-28 21:57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일본은 역사상... 저 3명의 선수에 비교할만한 선수는 없었음.

어딜 비비나~ 격떨어지게~ 역시 날조의 국가답게 국민들도 날조가 기본장착 되어있네.
부분모델 17-06-28 22:23
   
일헌~ 레전드 차붐을 빼놓고 이것들이!! >_<
shadia 17-06-28 23:54
   
나카타 까고 싶은 생각은 없다만, 박지성과의 비교는 아니지..
씹쭈구리 17-06-29 00:57
   
우리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진행형) 으로 업적가지고 다투는데.
여기에 나카타를 껴넣네 ㅎㅎㅎ
그리고 임팩트? ㅎㅎ
살짝 반짝 한거로 빠는거면 니들은 나카타 VS 카가와 구도로 가야하느거 아니냐?
성적과 임팩트가 반짝한게 둘이 업치락 뒤치락 도긴개긴 할거 같은데? ㅎㅎ 괜히 우리선수 사이에 껴넣지마
토미에 17-06-29 01:02
   
나가탄지 뭔지를 박지성에 비비면서 나가탄지를 홍보하려는 개수작
nerwoolim 17-06-29 01:08
   
어디서 감히 비교질이얏!!!!
그런 짓좀 작작혀~~
구르미그린 17-06-29 01:35
   
나카타보다 유럽리그 기록 좋은 한국, 일본 선수가 꽤 되는데,
나카타가 실력에 비해 단명하고 기록을 못 쌓은 것 같기도 합니다.
ultrakiki 17-06-29 02:08
   
수준도 안되는 나가타를 어디다가 들이미는지...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
나카타 따위가 낄 급이 아니지...

기억이 남는것은 왜나라 선수여서 왜인들만 기억할뿐.
아무도 누구도 기억되지도 않는선수.
자기자신 17-06-29 02:20
   
잘 보았습니다
노비킴 17-06-29 05:49
   
기록은 박지성, 기억은 나카타래ㅋㅋㅋㅋ 아!! 정신승리 쩐다. 세계인은 나카타를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ㅎ
광쟈스 17-06-29 05:50
   
일본도 국뽕치사량 과다투여된 사람이 참 많구나
비빌걸 비벼야지;
이탈리아 내에서면 몰라도
'유럽에서'인데 나카타를 박지성에 비빌려고 하네
재붕이 17-06-29 10:06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운 선수 7공주 시절 as로마에서 토티밀어내고 주전먹을 정도까지 갔었는데 로마 프렌차
이즈 토티를 축구 변방 아시아선수가 밀어내면 개탈리아 새끼들이 자존심이 상하니까 이적 시켜버렸지ㅋㅋㅋㅋ
일본 선수 답지않게 성격도 유쾌하고 굉장히 외향적이라서 일본대표팀에서도 적이 좀 많았지
아시아 넘버1 선수가 박지성이면 아시아 넘버1 테크니션은 나카타
위에 댓글단 국뽕 치사량 맞은 새끼들처럼 까일 선수는 아님
     
토이스토리 17-06-29 10:33
   
그러니까요 박지성 선수가 잘하는건 반박불가지만
나카타도 듣보잡이라며 욕먹을 선수는 아님
     
12ab 17-06-29 12:43
   
로마에서 잠깐 반짝했따고 맨유 수년간 뛴 박지성한테 비비는거 자체가 정신나간거 아닌가 ㅋㅋ 볼튼가서 감독한테 대놓고 조롱당한 헬본의 자랑 낚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이스토리 17-06-29 14:43
   
박지성한테 비비는건 어불성설이구요 ㅋㅋㅋㅋㅋ
kira2881 17-06-29 10:38
   
저색히들 또 박지성을 일본이 키워냈다고 빨겠지 ㅋㅋㅋ
최순실 17-06-29 10:50
   
잘보고 갑니다.
아날로그 17-06-29 10:57
   
정말 징하다.....한국선수라 하지않고.......
구지 아시아 선수 불러 묻어가고 심정은 이해하겠는데....

거기서...한 발 더 나가.....
박지성 언급하면서....나카타를 슬쩍 끼워넣어...마치 동급인거 처럼........
숟가락 얹어 겸상시키려는게....정말...찌질하고, 혐오스럽고, 또, 지긋지긋하다...
whoami 17-06-29 14:35
   
일단 지성이는 '선수들을 위한 선수'라는 평가를 들었다는 것,
그것도 세계 최고의 팀의 팀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답은 정해졌죠.
다만 일본애들은 한국에게 뒤진다는 건 싫고 그렇다고 박지성을 깔수도 없으니 적당히 둘다 잘했다 정도의 평.
명불허전 17-06-29 23:15
   
AFC도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가 박지성이라고 공언했으므로 논란 끝!
썬코뉴어 17-06-30 15:11
   
챔스 우승도 못해본 놈을 어디다 들이대냐..
블래임잇 17-07-01 20:40
   
나카타를 무시할 마음은 없지만 국뽕빼고 봐도 나카타가 비빌 상대가 아니라고 보네요 당시 맨유 스쿼드는 지금도 역대급으로 평가받는데..
홍아란 17-07-04 21:49
   
비교하는게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
장남감조립 17-10-08 10:22
   
번역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