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당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스포츠쪽 댓글 번역은 확실히 서양이 재미있어요 ㅎㅎ

황재균 메이져리그 타율이 1할대던데 뜬금 홈런이나 뜬금 적시타 한두번 때렸다고 메이저에서 버틸수 있을지..

메이져에서 버틸려면 최소한 타율이 2할 5푼은 되어야 할텐데..

잘봤어요.

오늘은 1타점이 있었지만 타구의 질은 그다지 아니었죠
땅볼 타구 두개에 삼진 두개라 그나마  땅볼 타구중 하나가 방향이 좋아서 안타가 나온거
반면 오히려 큰 기대 안했던 수비에서 발굴의 기량의 보여줘서....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는 예전 콜업때도 그랬고 타격(특히 장타력)보고 콜업한 선수가 엉뚱하게 수비만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황재균이 메이저에서 살아남으려면 타격 특히 장타력을 어떻게든 보여줘야 할 겁니다
안 그럼 누네즈 부상에서 복귀하자 또 곧바로 마이너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최악은 오늘 마지막 타석같은 스탠딩 삼진임
어떻게든 공격적으로 타석에 나서서 삼진을 먹더라도 장타를 칠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
샌프란시스코가 1할타자를 6번에 둔 것은 타율보고 6번에 둔게 아니라는 거죠

누네즈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된지 오래

좌완상대 타율 3할 입니다 그래서 콜업한거구요

누네즈는 내년에 FA.
그래서 보스턴에 팔아 먹음.
누네즈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황재균을 콜업.
황재균보다 타격이 조금 나은 친구가 있지만, 좌완 상태 타율 개판.
황재균은 좌완 상대 3할대.

오늘은 좌완인 우드가 선발이라 출전했음.
내일 모레 류뜡 선발일  때, 황재균도 선발 출전할 것이라 예상됨.

롯데 소속이라 미웠던 선수....

잘 보고 갑니다

잘 봤네요

빠던 한 번해라 재균아. 그래야 전국구 스타된다.

잘 보고 가요

적시타 한 방에 곧바로 태세전환하는 양은 냄비들

잘봣어요

번역글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잘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