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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윤정환의 세레소 오사카 사상 첫 우승! 명장의 반열에, 일본반응
등록일 : 17-11-05 08:44  (조회 : 35,12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J리그 세레소 오사카가 구단 사상 첫번째 우승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17년전 윤 감독이 세레소 현역시절 우승레이스를 방해했던 
악연이 있는 팀을 꺽고 한 우승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뉴스 기사에 달린 팬들의 반응 중 윤 감독 관련 댓글들 위주로 추려 보았습니다  


001.jpg

002.jpg




 







たいがいにせえよ
축하해요
오사카 더비도 잘해봅시다





ケンドー・タカサキ。
이제는, 잘한 시즌 다음해에 J2로 떨어지는  
그런 체질을 어떻게 좀 해주셨으면





coo*****
근데 사간토스는 참 멍청하네 
확실히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긴 하지만
잠정순위 1위 감독을 해임시키고 다른팀에게 첫 우승에 빌미를 주다니
그 당시 도산 직전의 사간토스를 일으켜 줄 사람은 없었던건가?





hou****
세레소가 여기까지 참을성 있고 수비가 단단한 팀이 된 건 감독의 공적





pee*****
1년전에 '내년 이맘때엔 J1에서 타이틀을 딸거야' 라고 말해도 
그 누구도 안 믿었을거야
1년전에는 아직 승격 경쟁중이었지 





k11*****
솔직히 세레소의 면면과는 맞지 않는 감독이라고 생각했어요 
강한 압박에 연습은 혹독하고... 
어제 가키타니의 교대도 선수의 능력 파악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었죠
확실히 시야가 넓은 감독이라고 생각했어요
팀에 경쟁을 유발 시키지 않으면 우승에 다가가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세레소는 플에이오프 4위에서 정말로 변했다고 실감했어요
타팀 팬이지만 부러울 따름이네요 
윤 감독! 괜히 사간토스가 우승하면 곤란해서 짤린 감독이 아니군요





tam*****
일반 회사원이 헹가레 받는 줄 알았네요





paw*****
우연이겠지만 전임 감독이 헹가레 받는 앞에서 머리를 감싸고 있는게 재밌네
시합중에 오사카 사투리로 크게 소리나 치고 화내기만 하던 감독이었지





one*****
선수에게 신뢰받는 좋은 감독이군요
사간토스의 프런트는 참...





くしゃみ大王 
아쉽지만 
한국인 감독 >>> 일본인 감독 이네...





hem*****
명장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군요 훌륭합니다





abo*****
윤 감독이 시즌 전에 스기모토 겐유(*현재 19골로 리그 득점 2위)를 
J2 시절에 잘하고 있던 왼쪽 미드필더가 아닌 포워드로 기용하겠다고 말했을 때 
서포터의 대부분이 가키타니(*주장 겸 간판 공격수 현재 6골)로 해야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시즌 종반까지의 결과를 보면 감독에 대한 신뢰감이 확고해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hou*****
과거 '사이좋은 여성모임' 이라고 까지 야유받던 팀을 
완전히 전투집단으로 변모시키고
첫 타이틀이라는 결과까지 내다니 대단한 감독이야 





non*****
세레소가 이렇게 좋은 수비를 하다니... 
윤정환이 정말 팀을 변화시켰다
오오쿠마는(*전임 감독)...





abo*****
2부리그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라와서 
컵대회 결승 진출에 천황배도 남겨두고 있는 윤 감독은 명장이 될 것 같다
아직 40대고 이런 타이틀이 걸린 경기를 거치면서 
꺼낼 수 있는 카드도 늘어날테니  





          ccc***** 
          사간토스를 J1승격 첫해에 우승경쟁까지 가능하게 한 주역이니까
         그때 사간토스가 자금 부족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for*****
윤정환은 명장의 영역에 다가가고 있군!





tag*****
자금적으로 유복하지 않은 사간토스를 일시적이지만 
수위에 올려 놓았었고,
포를란과 카카우를 내쫓았고, 
여학생 멘탈이라고 야유받던 선수들에게 수비의식과 규율을 심어줘서 
염원하던 첫 타이틀까지
응, 너무 명장이야





モンスターハンター4G大好き!!!
이 팀이 작년 J2에서 4위였단 말이죠 
감독의 힘은 크네요





tak*****
이제 겨울 지내면 더 터프하고 강한 팀이 될 것 같다





pen*****
윤정환은 감독을 맡으면 확실히 성적이 오를것 같다고 생각되는 몇 안되는 감독





風林火山
무기한 계약 부탁합니다





kas***** 
윤 감독 앞으로도 오래도록 잘 부탁합니다





sa_*****
사간토스 서포터인데 오늘 시합을 보니, 
J1 승격 첫 해 윤 감독이 지휘하던 사간토스가 생각난다
지금은...

윤 감독에게는 감사함 밖에 없다 
마음속으로부터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blu*** 
한국 대표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군





          mon*****
          지금의 한국 대표에게 이런 사람은 너무 아깝지
          그렇게 인재가 고갈되어 있으면 이사람으로도 무리라구





POP2*****          
윤 감독이 한국 대표 감독이 된다해도 미워 할 수 없겠군





rot***** 
윤 재팬(*일본 대표팀)이 될런지도!
하릴호지치감독 전격 해임





k09*****
윤 감독 무릎 꿇을테니 돌아와 줘!! 
다케하라(구단 사장)를 대신해서 내가 무릎꿇을테니까
사간토스 서포터로 부터





gura*****
사간토스는 이 사람 왜 짜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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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7-11-05 08:50
   
잘 봤습니다.
NightEast 17-11-05 08:52
   
진짜 잔여경기 전패해도 강등 안될 승점 되자마자 윤정환 잘라버린 사간도스 보고 정말 쪽바리스럽구나 했다 ㅋㅋ
늙은이 17-11-05 08:58
   
くしゃみ大王
아쉽지만
한국인 감독 >>> 일본인 감독 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의 댓글을 보니 모든 왜인들이 모든 상황에 한국이라는걸 끼워 맞추고픈 열망이 뚝뚝 떨어지네 ㅋㅋ
그라믄안돼 17-11-05 09:04
   
윤정환은 진짜임. 사간도스도 그렇고 세레소 오사카도 그렇고 윤정환 부임전후 플레이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름. 물론 선수들의 전술이해도가 높은것도 있겠지만 감독의 지략이 얼마나 대단하고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재미있는 17-11-05 09:16
   
윤정환이 잘 한 것까지 한국 프레임에 맞추려고 하네...
한국에서는 일본인 누군가가 한국 와서 잘 한다고 일본 전체 프레임으로 맞추진 않는데...
그냥 그 사람의 개성이거나 능력일 뿐이지.

일본을 보면 연예인이든 스포츠선수든 뭐든 간에 한국 전체 프레임으로 맞추려고 함.
아이돌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일본인 아이돌이 뭐 해도 개인취향정도로 취급하고 넘기는데, 일본은 뭐만 하면 한국인 전체의 보편적인 일인양 떠들더군요.

미개한 건지... 덜떨어진건지... 자격지심이 골수까지 스며든 건지... 전체주의 잔재가 강한거지... ㅉㅉ
HealingSong 17-11-05 09:27
   
그런데 윤정환은 한국대표팀에 오면 오히려 힘을 못쓸 가능성이 높아요
세레소든 사간토스든 윤정환의 팀이 강해질수 있었던 것은 윤정환이 선수기용부터 전술까지 자기 팀을 만들수 있었기 때문인데..우리나라 대표팀에서는 축협 기득권층이 이렇게하게 내버려 둘리가 없기 때문
테스크포스 17-11-05 09:38
   
근대 뭐 결과적으로 울산에선 실패했으니;;
     
구원파밥줘 17-11-05 11:02
   
결과적으로 울산에서도 실패가 아니죠.
팀의 주포 다 없어진 상태에서도 결국 어쨌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시킨 감독임요.

울산 서포터즈들은 신나게 윤감독을 깠지만 성적을 확실하게 낸 감독이었음.
     
캣타워번지 17-11-05 11:18
   
실패는 아니죠
     
Eqqq 17-11-07 18:42
   
당시 울산 멤버 고려하면 괜찮은 경기력에 괜찮은 결과렸습니다. 근데 개포터들이 수비에서 일단 잠그고 카운터 때리는 윤감독 전술이 구식이라고 엄청 까댔죠.
전북 17-11-05 09:38
   
오랑캐와 유자의 차이
프리코드 17-11-05 09:40
   
윤정환식 축구는 일본에서 잘 먹히는 편이죠...단단한 수비후에 빠른 역습..

하지만 케이리그에 도입하면 별 재미가 없어집니다. 울산 시절에 극명하게 나타나죠..

일본이야 이쁜 패스 축구를 하니 압박 강도가 그다지 높지가 않습니다.

반면 케이리그는 상대편이 못하게(??)하는 전술 즉 압박을 높여서 패스 자체를 투박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울산 시절에 수비는 좋았으나 역습으로 치고 나가는 전술은 대부분 케이리그 팀에서 쓰는 전술이므로

국내 리그와는 상성이 썩 좋지 못한 감독이죠 .

아마 최용수 감독이 일본으로 진출하면 리그 짱 먹을것 같습니다.

고구마 수비후 역습...이건 윤정환 감독보다 한수 위일듯 하네요 ㅋㅋ
AJ버넷 17-11-05 09:47
   
컵대회 우승이구나. 어쩐지 리그 승점차 꽤 되던데 언제 치고 올라갔지 했네 ㅎㅎ
크롬하트 17-11-05 10:12
   
윤정환은 비운의 천재 아닌가.
히딩크에게 어떤 점이 부족해보여 벤치에 있었는지 몰라도,
당당한 월드컵 멤버이고,
패스마스터였다.
그 기량이 유럽엔 통하지 않았을까.
     
참치 17-11-05 11:14
   
선수로서의 능력과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다른거겠죠.
     
푼수지왕 17-11-05 12:16
   
엄청난 패싱을 하는 선수였던건 맞는데, 문제는 피지컬 좋은 마크맨이 적극적으로 전담 마크하면 무력화되어버린다든가... 그런 이야기를 옛날 들었던것 같음.  기가 막히게 찔러주는 그 킬패스가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했다면 월드컵에서도 당연히 기용되었겠지만.
     
끄으랏차 17-11-05 16:56
   
현대축구 흐름에 맞지 않았거든요.
윤정환의 센스는 분명 엄청났지만
압박을 강조하고 효율적 압박을 위해서 훈련을 통해 손발을 맞추고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윤정환은 활동량 자체가 적은 선수였던데다가 죽자사자 훈련하는 타입도 아녔습니다.

감독이 된 이후에 시종일관 어마어마한 강도의 훈련을 하고
전방위적인 압박을 하는 축구를 구사하는걸 보면
본인도 선수생활을 돌이켜볼때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후회하는거 같습니다.
          
미라이나 17-11-05 21:29
   
현대축구에 맞지 않는다는 거는 ㅡㅡ 동의 할수가 없네요 현대축구의 정점인 442에 가장적합한 선수이기도 했는데 ㅡㅡ;; 단 히딩크의 축구철학에 맞지 않았을뿐이죠 ㅡㅡ ;;
 최근 전방 압박축구가 트랜드인건 사실이지만 ... 현대축구 흐름에 맞지 않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미라이나 17-11-05 20:56
   
부천유공의 팬이었고 윤정환의 빠였고 역대 최고의 경기가 2002 월드컵이 아닌 월드컵 바로전이었던 스코틀랜드 전이었다고 자부하는 팬입니다.
스코틀랜드전의 안정환의 환상의 골을 만들어준 킬패서가 누구였을까요 ? 혹은 기가막힌 중거리를 기억하시나요 ?
윤정환은 한국에 최초로 442를 심어놓은 니폼니쉬의 키플레이어였습니다 .
윤정환이 있었기에 한국에 442를 정착시킬수 있었습니다.
4명의 수비가 그앞에 윤정환이 공격에 전념할수 있는 볼란치를 윤정환이 볼을 잡음 좌우의 윙백들이 미친듯이 공격에 참여합니다. 윤정환은 핀포인트 킬패스를 꽂져 ... 정 답이 안플리면  정확성을 갖춘 기가막힌 미들슛을 가진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비쇼베츠또한 자기가 본 미드플레이어중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도 말했습니다.  수비참여가 부족하지만 재능이 없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더 큰 선수에게 굳이 시킬필요가 없다고 말했죠 ...
단 이게 토탈사커의 정점이었던 히딩크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습니다.
그의 축구철학에는 가장 안어울리는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스코틀랜드전에서 하두 말이 많았던 김병지와 윤정환을 드디어 사용합니다. 교체로 ㅡㅡ ;;

하지만 윤정환은 보란듯이 자기의 모든 장점을 뽑내죠 ... 정말 멋진 선수였습니다.
그스탈을 그대로 물려받은 윤정환 감독의 경기의 재미는 사실키플레이어의 문제죠 ...
재미가 없는게 키플레이어가 재미없게 풀기때문이거든요 ...
대당 17-11-05 10:38
   
헐...윤정환 대단하네요 진짜
사간토스도 2부에서 1부로 올림과 동시에 우승경쟁 팀 까지 올리더니
이번에도 이런거 보면 엄청난듯
우수한 선수들로 이룩한것도 아니고 이건 뭐 만화에나 있을법한 현실을 만드네
poongjun 17-11-05 10:59
   
하지만 한국에선 별 재미를 못봤지
     
구원파밥줘 17-11-05 11:05
   
그 재미 못 봤다는 성적이?
4위였음.

대체 얼마나 무엇을 더 바란 것임?

7위에서 4위로 만든 감독임.
만약 올해 1년 더 있었더라면?
몇위가 되었을까?

확실히 울산에 아까운 감독이긴 했음.
     
소천 17-11-05 13:52
   
그것도 차포떼고
북창 17-11-05 11:16
   
작년에 j2 리그였는데...승격과 동시에 J리그 우승시킨 건가요? ㄷㄷㄷㄷㄷㄷ
이건 뭐...거의 무링요, 라니에리와 동급이네요..ㅋㅋㅋ
     
바바바 17-11-05 11:19
   
리그 아니고 컵대회 우승
          
북창 17-11-05 11:31
   
아...전 또...
               
김쫀득 17-11-07 18:35
   
근데 지금 j1 리그 3위에 있어요 세레소 오사카
엄청나죠 작년 2부에 있던 팀을
봐봐봐또이… 17-11-05 11:21
   
냄비님의 국대리스트 후보에 찜등록 하셨습니다.
뚜뚜루뚜 17-11-05 11:29
   
잘보고갑니다
앵커맨 17-11-05 13:19
   
믿고 쓰는 한국산
버섯머리 17-11-05 13:56
   
잘 보고 갑니다.
바보다 17-11-05 14:03
   
윤정환 국대로 ㄱㄱㄱㄱ
구름을닮아 17-11-05 14:18
   
혹독한  훈련....
이  글을  보면서  한국에서는  성적  못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대표팀에서까지  중국리그.. 연봉..  운운  설레발  쳤다는  얘기 돌았다는  썰이 있었기에...
보드카22 17-11-05 15:29
   
사간도스에서는 왜 자른 거에요?
답변 좀..
     
단순호치 17-11-05 17:49
   
구단 측에서 말하는 이유는
1. 수비적인 스타일이 구단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다르다
2. 윤정환 체제에서는 유소년이 크지 못한다
3. 감독이 벤치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인데 관계자들 얘기로는 말도 안되는 이유라고 하고
팬들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전문가들과 팬들이 말하는 것 중에는
'가난한 구단이라 좋은 성적을 내면 각종 수당, 연봉상승 등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
이란게 가장 유력한 설이긴 한데 이것도 추측일 뿐 확실하진 않아요
          
한사람 17-11-06 02:05
   
그냥 한국인 감독이 일본리그에서 우승하는 꼴을 보고싶지않았던거죠ㅋㅋ
               
썬코뉴어 17-11-06 09:32
   
맞아요
최순실 17-11-05 16:03
   
잘봤어요
6시내고환 17-11-05 16:37
   
전술이라는 뚜렸한 색갈은 있는 감독
하지만 그게 한국에서 안통해서 안타까웠습니다
Captain지성 17-11-05 16:43
   
확실히 명장은 명장인가봐요. 저렇게 감독이 극명하게 팀을 바꿔놓는다는게 언제봐도 신기하네요
어벙이 17-11-05 17:32
   
국내 실패도 있고  리그 차이 따른 결과라고 봄
이장수도 짱개리그에선..
일본 리그 패싱 예쁜 축구  카운터라  그런듯
막시무스 17-11-05 17:40
   
리그우승이 아니라 컵우승이네요..그래도 대단합니다 윤감독
가출한술래 17-11-05 19:24
   
잘 보고 갑니다...
물빛시리즈 17-11-05 20:23
   
현역시절 미들에서 엄청났었으니...
공격이나 수비 보는 눈이 역시 남다를듯...
ckseoul777 17-11-05 22:06
   
잘 보고갑니다
하데스 17-11-06 00:43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17-11-06 02:35
   
잘 봤어요
헝그리댄서 17-11-06 09:32
   
잘봣어요. .
직장인 17-11-06 11:14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김쫀득 17-11-07 18:36
   
컵 우승이라도 대단한 거고 지금 리그에서도 3위에요 이것 자체로도 대단한 거죠
명불허전 17-11-09 19:40
   
윤감독은 일본팀이랑 케미가 더 잘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