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스포츠 해외반응
[UK] 손흥민 "웨스트햄 팬들은 내 세레모니의 의미를 알 것이다"
등록일 : 18-01-06 13:54 (조회 : 48,84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어제 손흥민 선수는 웨스트햄을 맞아 경기종료 10분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시즌 10호골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손흥민의 골은 골 자체만으로도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을 넣은후 손흥민의 "(웨스트햄 팬들)니들 조용히 해라"(침묵) 세레머니 또한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보도 내용과 반응입니다.


001.jpg

002.jpg


<가디언 보도내용>

"웨스트햄 팬들은 내 세레모니의 의미를 알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말했다.


손흥민 선수는 목요일 밤에 열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 한 이후 손에 입을 갖다대는 세레모니를 보여줬고
웨스트햄 팬들은 그 의미를 알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웨스트햄 팬들에 인종차별 모욕을 당했다.
누군지는 카메라 밖에 있어서 확인되지 않았지만,
손흥민에게 "혹성탈출 DVD복사본을 얻을 수 있냐"며 물었다.
이것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으며 이 영상의 주인은
이렇게 말한 사람이 웨스트햄 팬이라고 확인해줬다.

DVD복사본은 아시아 축구선수를 향한 인종차별의 
단어로써 알려져있다. 
웨스트햄측은 성명을 발표하며 "이 비디오의 인물을 
전적으로 비난한다"고 말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였다.

손 선수의 84분 장거리 슛은 토트넘이 1:1로 비기게
하였고 결국 웨스트햄 팬들을 자리에 앉게 만들었다.
손 선수는 그의 입술에 자신의 손가락을 갖다대며
세레모니를 했다. "별거 아니예요, 거기에 대해서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왜 제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들은 알거예요" 라고 말했다.

또한 "전 꿈 속에 있는것 같지만 믿을 수 없어요"라고
하며 "전 프리미어리그에서 플레이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배고픕니다. 전 기대하고 있어요, 탑 플레이어로
되는 것을 원합니다. 여전히 더 잘 할 수 있고
더 잘 할 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댓글>



ceramicunicorns
난 이 놈을 사랑해. 그는 이런 식으로 문장 속의 의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어. 나라면 못할 것 같다.
정말 대단한 놈이야.


ExileTHFC
개탄스러운 사건이야. 그들은 손톱과 이빨로 트위터에서
리버모어 사건이 잘못되었고 인종적으로 손흥민 선수를
모욕했다고 말하고 있지. 근데 1주일 뒤엔 아니었어.
난 솔직히 말해서 웨스트햄의 강등을 기다리고 있어.
난 아스날보다 그들이 더 싫어질려고 해.
최소 그들의 팬은 제대로된 사과를 하고 있지 않아


ㄴfreakzilla149
솔직히 이만큼 어떤 클럽을 싫어해본 적이 없어.


ㄴㄴWilikersthegreat
난 그들이 18위로 리그를 마감했으면 해


alleghenyirish
쓰레기 클럽


ㄴPOGBRAHIMOVICH
쓰레기 팬들


Grantlynch92
기사를 읽어보시면 11월에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토트넘 팬이 읽기에는
너무 어려운 단계 아닙니까?


ㄴMrTacoMan
너 왜 여기에 있는거냐?


ㄴiqjump123
물론 웨스트햄팬들은 완전히 복수당해야하고 어제 했던
모든 응원가를 그만둬어야 해. 
아래 몇 포스트들을 읽어봐. 넌 어제 했던 걸 또 보게
될거야. 그게 손 선수가 그런 애매모호한 방식으로
말하게 된 이유야. 너같은 팬들은 절대 이해못하겠지.


ㄴExileTHFC
정말 당황스러운 코멘트네.
손 선수는 차에서 그에게 인종적으로 모욕을 준 사람에게
어떤 언급도 안했어. 손 선수는 그냥 왜 내가
그런 제스처를 한 건지 사람들이 알거라고 말한거지.
아마 너는 반대로 읽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ㄴceramicunicorns
너 한 사건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 아니? 왜냐면 바로 그것때문이야.


TruthHasSpoken 
난 웸블리에 있었어. 난 쏘니가 그의 골을 꽂아넣은 이후
114 아니면 115에서 인종차별 노래를 들었던 것 같아.
수치스럽다...


ㄴmatty80
작년에 길거리에서 그에게 웨스트햄팬이 했던 말에 대한
연장선상인거야? 만일 그렇다면 그건 지난 15년간
동아시아선수들에게 인종모욕을 위해 기본적으로 썼던
방식 혹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
몇몇 사람들은 정말 바보야.

손 선수는 그것을 잘 받아 넘겼어 어쨌든. 그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그의 반응은 기본적으로는 완벽했어.
점수로 보여주고, 그들에게 조용하라고 말한 뒤, 그들을
멍청이로 내버려버리는 거지.


ㄴㄴTruthHasSpoken
그래, 나도 DVD 응원가 들었어. 만일 한국 동업자들과
함께 온 누군가는 정말 당혹스러웠을 거야. 경기동안에

그리고 u/hdah24님이 아래 언급한 것 처럼, 나는 솔직히
우리에게서 그런 나쁜 소리를 듣고는 소름돋았어.
하지만 EPL에서 뭐 새로운건 아니니까.


ㄴㄴㄴxthkl
그래서 DVD 응원가가 왜 인종주의인건데? (난 진짜 궁금해서)


ㄴㄴㄴㄴvidarc
아시아 남성들이 거리 코너에서 해적 DVD를 팔고있잖아


ㄴㄴㄴㄴㄴxthkl
아 그런거였군. 쏘니가 그들에게 뭐가 뭔지(what's what)보여줬네.


ㄴhdah24
나도 역시 그랬어. 불행히도 스퍼스에서 몇몇 사람들이
"누들로 오세요(Come on noodles)/ 누들로 가세요(Go on noodles)
(뉘앙스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정확한 해석을 못하겠네요.)
그가 볼을 가질 때마다 그런 소리를 하더라고.
모든 클럽이 그런 나쁜 팬들이 있지.


ㄴㄴTruthHasSpoken
나도 그거 들었어, 사실 그 사람들 내가 앉은 약간 아래에 
조금밖에 없었어.


ㄴㄴㄴDHolder1
아마 여기서 오프 마크를 쳐야할 것 같다.
근데 나한테는 이게 전혀 나쁜 것 같지 않아.
명백히, 손선수를 고정관념으로 가두는 것이긴 해.
한국인들은 누들을 먹으니까. 근데 이게 나쁜건 아니고
고정관념으로 모욕하는건 아냐.
이게 마치 스코티쉬 선수가 '해기스'로 불리는거랑
양키를 '핫도그'라고 부르는거랑은 다른거야.


ㄴㄴㄴTruthHasSpoken
너 흑인한데 "Go on, fried chicken!" 이탈리아인한테
"Come on, chicken alfredo!"
일본인한테 "렛츠 고! 스시!" 라고 말해볼래?

나를 모욕하는것처럼 들리는거잖아.


ㄴㄴㄴDHolder1
프라이드치킨 먹는 흑인은 인종적 고정관념이야. 명백히 괜찮지 않아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제는 이탈리안들을 "치킨 알프레도"
라고 부를 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왜냐면 모욕적인
고정관념이 아니거든. 누들 먹는 한국인들이 모욕적인 고정관념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아. 어디에 악의가 있냐?


ㄴㄴㄴㄴcalzonius
그런 고정관념들은 어떤 개인이 그들의 인종을 기반으로 한 
바보스러운점/자질/성격을 깎아내리는 거기 때문이야.

그걸 어떻게 느끼게 할 수 있냐? 성격과 관련없이, 
너가 어떤 이방인을 보면서 외적인 모습 때문에 너를 어떠하다고
가정하면서 알고 있다고 하고 있는 거야. 그게 문제야.

(중략)


ㄴㄴㄴjamesdakrn
한국인은 누들 안먹어, 멍청아


ㄴㄴㄴㄴbogues3000
여기선 저게 문제이기 때문에...


ㄴㄴㄴkwonster
누들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어떠한 긍정적인 표시도 아예 없어.
오직 부정적인 가능성만이 존재하지
왜 괴롭히냐? 전체적으로 그렇게 표식을 붙여버리면 
아무런 해를 안끼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만들어져버리는데.

아시안으로써, 내가 많이 누들을 먹는다 하더라도 누들이라고
캐쥬얼하게 불리기 원하지 않아. 난 이름이 있다고. 
난 이탈리아인이 '파스타' 나 '라자냐'라고 불리는걸
안좋아한다는거 확신하고 흑인들도 "프라이드치킨" 마찬가지고.
그들의 인종이나 국적때문에 그걸 항상 먹는게 아니란말이다.


(중략)


ㄴㄴwpl81107
한국인 누들 많이 안먹어. 동아시아에서 누들 많이 안먹는
국가 중 하나야.


ㄴㄴㄴDHolder1
아, 뭐 그럼 됐네. 내 무지를 용서해라.



Ian5446
손은 완벽한 클래스야. 심지어 그런 멍청이와 논쟁을 할 때도
남자를 사랑한다.



matty80
웨스트햄의 바보 원정대가 "히틀러가 당신에게 오고 있습니다"
라며 응원가 부르다가 문제일으킨 게 얼마나 된거지?
그리고 이탈리아 팬에게 칼 맞은 토트넘 팬들 조롱한게
얼마 전이었지? 아마 3~4시즌 전이었나?

그들이 다시 돌아온 게 기쁘군(비꼬는)



ㄴthefrightfulhog
걔들 어제 밤에 "Viva Lazio' 노래 부르던데


ㄴcloud4197
걔들 90년대엔 스퍼스 경기에서 가스 챔버 소리 내곤 했어.


ㄴㄴceramicunicorns
오마이갓,, 실화냐? 최악이네


ㄴㄴQuirkyTurtle999
가스챔퍼 소리가 스퍼스와 어떤 관계가 있는거지? 
정말 그냥 최악의 팬들이군.


ㄴㄴㄴlonewaft
우리가 xxx래(*특정종교 비하단어 생략)


ㄴㄴㄴSparklesnap
이건 우리 클럽이 유대교의 유산과 관련되기 때문이야.
토트넘은 유대교인들이 굉장히 많아.
그렇게 시작된거고 우리를 모욕하는 방식이 되어버린거지.
그리고 우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였지 xxx를.
아약스도 우리처럼 전통적으로 유대교도들이 많은데
같은 경우를 겪고있어, 네덜란드에서.


ㄴㄴㄴㄴQuirkyTurtle999
오 배경지식 감사. 나쁜놈들이네


ㄴㄴㄴㄴㄴSweetMister 
맞어, 걔들 그래. 토트넘 팬들을 제외하고.


iqjump123
손 선수는 매우 잘 대응했어. 전에 밀월에서 인종차별 응원가를
외쳤던 사람들로부터, 손은 다시 클래스있게 행동했고
경기장 위에서 제대로 대응했어.

심지어 그들의 팀에서 최고의 플레이어가 다른 인종이었다면
어떻게 걔네들이 그런 나쁜 응원가를 부를 수 있겠냐?


teedo
난 웨스트햄 팬들이 모두가 불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 인종차별주의자놈은 당연히 그 세레모니를 달게 받아야
겠고, 평범하고 사회에 생산적인 사람이면서 웨스트햄팬은
그가 왜 그 세레모니를 했는지 정확히 알거야, 그리고
그런 인종주의자들과 같이 협력하거나 그런 짓을 하는 놈은
축출해내야해.

손, 넌 아름다웠다.


ㄴBigMartinJol
일반적이고 사회적으로 생산적인 사람들인 웨스트햄팬이라고?


ㄴㄴaggelosgarris
그들 다야.


ㄴㄴteedo
좋아요 누릅니다.


nantesorkestar
난 웨스트햄을 정말 싫어한다. 그들이 다시 강등당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구나..


Leonidas_79
정말 대단한 레전드. 그를 사랑해


Antsonfire
그는 분명 우리 팀에서 가장 나이스한 놈일 거야.
이건 아마 그가 말할 수 있는 가장 최대한의 의미를 담은
말들일거야. 웨스트햄 꺼져.


kleptophobiac
탑 맨~

jarvisdog
이영표 선수가 뛰었을 때, 우린 이영표 선수를 "DVLEE"라고
부르지 않았었나??


번역기자:JS Kim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
-운영팀-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JS Ki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후아이오 18-01-06 13:59
 
컴언 고온은 화이팅 같은 뜻으로 쓴거 같네요. 누들을 어떤 의미로 썼는지는 이미 쟤들이 설명하고 있군요.
BTJIMIN 18-01-06 14:01
 
번역 감사합니다..
설중화 18-01-06 14:03
 
인종차별이 얼마나 자존감이 없는 행동인지
저 사람들은 알까 모르겠습니다.
su수 18-01-06 14:06
 
번역 잘 보았습니다.
뚜뚜루뚜 18-01-06 14:17
 
영국에서도  좋지않은 평가를 받네요 웨스트햄
남자는힘 18-01-06 14:18
 
인종차별의 개념부터 다시 배워야겠네..
코카토닌 18-01-06 14:26
 
쟤네는 자기팀 선수한테도 저러네 참....
세발이 18-01-06 14:34
 
인종차별하면 히틀러가 떠올라요.. 웨햄녀석들 히틀러같은 놈들이었네요..
우디 18-01-06 14:36
 
유럽의 섬숭이 영국놈들...

지난 수백년간의 악행을 되돌려 받을날이 올것이다.
춘스리 18-01-06 14:36
 
세레모니 의미가 진짜 그거였구나.
얼음인형 18-01-06 14:37
 
쓰읍...(-_ +) 쉿~~
통통통 18-01-06 14:39
 
잘 봤습니다
카놀라유우 18-01-06 14:40
 
실력으로 입 다물게 해주면 됨
poongjun 18-01-06 14:47
 
우리 영표성님에게 DV리 라니 ㅅㅂ것들
캬릉캬릉 18-01-06 15:09
 
영국놈들은 세계에서 최고로 추악한 인종중 하나. 오죽 개차반이면 신사가 좀 되라는 의미로 "신사의 나라" 라는 별명까지 붙여줬을까. 하는 짓도 쪽빨이랑 비슷한 습성이고.
화려한외출 18-01-06 15:28
 
지금 보다보면 영국을 일본애들이 벤치마킹 해서 따라하는듯 합니다.

영국애들 좀 무식하고 역사적으로 싸놓은 똥들이 장난 아님,...
F토레스 18-01-06 15:50
 
누들을 안먹는다고??
전 세계 라면 소비 순위 4위 한국인데..
10권안에 중국 일본 포함
     
쇼생크탈출 18-01-06 16:13
 
나라마다 종류가 다를 뿐이지 누들을 안먹는 나라가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넹 ㅎㅎ
하얀그림자 18-01-06 16:48
 
"누들로 오세요(Come on noodles)/ 누들로 가세요(Go on noodles)
//////////////////////////////////////////////////////////////////////

짜장 다꽝  김치  쌀국수  감자 이런 의미인것 같네요
 
영국 섬나라 애들을 뭘로 불러야 돼나?????
파이나 피쉬앤 칩스 줄여서 피칩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검은북극곰 18-01-06 17:04
 
걔내들 영국 음식이 음식인가요? 그냥 음식쓰레기라고 부르면 될 듯.
RadioactiveJAP 18-01-06 17:25
 
각국 차이나타운, 특히 미국쪽 차이나타운에서 테이크 어웨이식으로
중국식 볶음면을 상당히 많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에게 누들이라고 불렀다는 얘길 들었네요.

가끔 차이나타운 나오는 헐리웃 영화보면
컵밥같은 그릇에 누들 싸들고 먹는 장면들 나오죠.

어딜가나

한국인은

잽몽키 취급(눈찢는 시늉), 누들 칭챙총 소리로 오해받네요
껀쑤맨 18-01-06 18:22
 
DVD를 판다는 것... 그게 인종 차별의 표현인지 솔직이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차별이라는 표현은 적어도 노력해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한 정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비하하는 것이었다. (예 : 피부색과 인종, 키와 외모, 풍습과 지역 특산물, 음식. . . 등을 소재로 비하하는 것) 즉, 1차적으로 표현의 배경에 비하의 목적이 있고, 2차적으로 비하의 표현이 포함된다면 그것은 비하가 틀림이 없겠다.

그런데 DVD를 판다는 표현은 그런 정적인 특징과는 전혀 다른... 그냥 동적인 행위를 표현한거다. 해당 행위가 잘못되었다면 그같은 행위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 이 표현 자체를 가지고 비하라고 맞서는건 좀 아니지 않나? DVD를 포함해서 SW, 컨텐츠 등등을 무단으로 복제해서 파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 맞고, 그게 잘못되었다면 우리가 시정해야 한다. 도둑질한 사람이 도둑질하는 놈 소리가 듣기 싫으면 도둑질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지 자신을 비하했다고 버팅기면 답이 없는거다. 잘못된 행위에 대한 지적은 비하가 아니며 더구나 그 잘못의 원인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가 시정해야 한다.

내 생각에 DVD라는 표현 자체의 잘못이라기 보다... 표현의 의도를 지적하는 접근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굳이 DVD라는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영국놈들은 이미 마음 속에 아시아든 아프리카든 인종 차별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무슨 표현을 하건 그 표현이 인종차별적인 냄새가 나는 것이다.(아! 모든 영국놈들이 그와 같은 마인드를 가졌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즉 표현보다 의도가 이미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예를 더 들자면... 박지성, 손흥민... 이들에게 항상 열심히 뛰어다니는 저평가된 선수라는 굴레를 씌우고 있다. 난 이게 DVD라는 표현보다 더 심각하게 인종 비하 의도가 보인다. 처음에는 그 말이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우리 선수에게 그런 선입관을 쓰고 봐왔던 것이다. 속칭 그들의 저평가 인식은 아주 상습적이고 습관화된 것이었다. 난 오히려 이같은 표현을 더 심각한 한국인 비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모르겠다. 내가 느끼는 비하의 포인트가 다른 이들과 달라서인지...
     
독톨이 18-01-06 21:23
 
하... 아직도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수많은 인종차별적 용어 중 그 용어에 사용자의 비하의도가 담겨있지 않더라도 그것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 용어 자체가 인종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 을 만들기 때문이다. 분명 영국에 건너온 동양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고소득 인력이 아니고 공식적인 일자리를 얻기 힘든 상황에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DVD를 복제해서 파는 현상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본문에도 적혀있듯 아무리 이탈리아 사람들이 파스타나 피자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파스타나 피자라는 일종의 스테레오 타입을 붙여 설명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개성을 무시하고, 그 사람의 특징을 인종적, 혹은 사회적 스테레오타입으로 규정지어버리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용어들은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 대한 몰이해와 차별적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 더 심각하다. 당신은 당신의 이름이나 당신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그 나라의 대표음식이나 대표 직종으로 이름붙여지는걸 선호한단 말인가? 동양인 중 영국에서 DVD를 파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그 비중은 많아봤자 5%도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5%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그 인종 전체를 싸잡아 부르는 말로 규정짓는 서양인들의 몰이해와 차별적 인식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인가?
          
껀쑤맨 18-01-07 02:43
 
'독톨이' 이렇게도 말귀를 못알아듣는 인간이 존재하다니~ 정말 놀라운데... 처음 본 사람에게 반말 지꺼리는 개같은 수준으로 보이니 나 또한 그에 걸맞게 니놈에게 반말과 막말을 섞어서 던질 예정이다.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멍청한건지... 넌 내 글 다시 보고 의견 써야겠다. '스테레오타입'? 딱 너같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갇힌 사고방식의 논리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는 과정이었는데, 거기에서 내가 어떤 논거를 사용했는지... 그 논거에 대한 이해는 똑바로 하고서 의견 낸거냐? 아마 아닐거다. 기껏 힘들게 써놓으니 말의 의도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쓴 거지같은 댓글이라는게 내 판단이다. 이 부분은 니가 정신차리고 글 다시보고 생각을 바꾸던가 해라. 내가 굳이 반복해서 설명할 가치를 못느끼니 생략한다. 내가 이미 한 번 했던 말이니 그에 대한 니 부족한 이해는 니 스스로 찾도록.

그보다는 니놈이 써놓은 진실 왜곡이 상당히 거슬리는데...

"분명 영국에 건너온 동양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고소득 인력이 아니고 공식적인 일자리를 얻기 힘든 상황에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DVD를 복제해서 파는 현상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 우선 난 인종차별이라는 말들의 유권해석 관점으로 말한건데 니놈은 거기에 왜 먹고 사는 일자리 문제를 불필요하게 끼어넣어서 사안의 본질을 흐트리는지 이해가 안가는군... 게다가 DVD 불법 복제자의 존재는 사실일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다. %가 적으면 존재하지 않는걸로 되는거냐? 어디서 쳐배워먹은 개조작질이냐?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 명제 영역의 논리를 가능성/확률 영역의 논리로 바꾸는 것도 진실 왜곡이다. 모르면 쳐 배워라.

그리고 니 꼴리는대로 영국에 건너온 동양인들로 문제의 대상이 되는 전체집합을 규정짓지 마라. 모든 한국인들 중에 그런 사람? 공급자 기준으로만 보면야 당연히 소수에 지나지 않는거지 그걸 말이라고 하냐? 문제는 불법 복제품을 구입한 자, 그런 물품을 구입하고도 그것이 문제인지 인식조차 못하는 자들도 그에 못지 않은 범죄자들이라는 점... 이 모든 것들을 다 종합할 때 DVD 문제는 우리가 빌미를 준 측면이 있다. 우리가 불법 DVD를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으면, 그들은 그런 표현 말고 다른 비하 표현을 할 것이다. 즉 문제가 되는 우리 행위를 바꾸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라는 뜻이다. 그런건 비하가 아니다. 하지만 다른 표현이 또 다시 문제가 되면 그건 비하의 의도가 확실하니 그때 가서 제대로 문제를 삼으면 된다는 뜻이다.

에구 참 말귀 병~신같이 이해하는 놈이라 설득이 어렵네...
               
독톨이 18-01-07 17:23
 
이 반박댓글을 달면서 나 또한 비속어나 답변자를 나무라는 글로 시작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않겠다. 왜냐하면 그렇게 글자를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 처음부터 당신의 글에서부터 시작해보자.

당신은 DVD 판매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그 행위를 흉내내는 것 그 자체보다는 영국인들이 그 표현을 사용하는 의도에 대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실제로 DVD를 복제해서 파는 것은 잘못이고 ' 우리 ' 가 먼저 그러한 DVD를 파는 것은 사실이므로 실제로 그런 표현을 듣는 것도 빌미를 줬다고 표현했다.

이 문장이 당신의 의도가 맞다고 가정하면(당신의 글을 거의 그대로 옮긴 것이다) 내 글을 이해못하는 것은 참 이해가 안간다.

1. 나는 용어 사용의 의도 자체가 불순한 것도 문제지만, 그 용어를 사용하는 것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말한 것이다. 설령 그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용어의 반복사용과 사회적인 확산은 결국 동양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을 만드는 것이다. 의도가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먼저 판단해야할 기준점인건 분명하다. 그러나, 의도성이 없이 단순히 ' 동양인은 실제로 DVD를 복제해서 많이 팔고 그러잖아? 그 행위를 단순히 모방한건데 왜 이렇게 화를 내지? ' 라는 사람들조차 사실은 그러한 용어나 행위를 모방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스테레오타입은 반드시 나쁜 개념들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예컨대 동양인은 수학을 잘한다는 인식에 있어서 실제 수학 올림피아드같은걸 보면 동양인 수상자가 많고, 또 그러한 인식은 분명 나쁜 인식은 아니다. 그럼에도 만약 , ' 어 너 동양인이야? 수학 잘하겠네. ' 라고 아무 비하의도 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문제라는거다. 왜냐면 어떤 동양인들은 수학을 못할 수도 있다. 혹여나 수학을 잘하는 동양인이더라도 그러한 ' 동양인 전체를 싸잡아 부르는 말 ' 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규정지어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이 그렇게 어려운 말이었나? 의도와 별개로 특정 인종을 특정 행위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그걸 모르고 사용했더라면, 그것을 알고 사용한 사람보다는 죄가 가볍지만 그 또한 분명한 인종차별이라는 것이다.
               
독톨이 18-01-07 17:26
 
2. 당신은 ' 우리 ' 가 DVD를 팔고 빌미를 줬다고 말하는데, 대체 ' 우리 ' 는 누구인가? 중국인인가? 아니면 황인종인가? 혹은 동아시아인인가? 나는 그 어떤 카테고리로도 나 자신을 묶이고 싶지 않다. 왜 내가 영국에서 DVD를 불법으로 파는 사람들을 ' 우리 ' 라는 카테고리로 생각해야 하는가? 전라도사람은 반드시 전라도 사람들에게 동지의식을 가져야 하나? 한국사람은 반드시 한국사람을 옹호해야하고, 재외 한국인들이 저지른 범죄의식에 같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나? 손흥민이 인종차별을 들었는데, 그렇다면 손흥민은 영국에서 DVD를 파는 중국인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연좌제를 적용받고 그 사실을 수긍해야 하나? 대체 ' 우리 ' 라는 범주로 나의 아이덴티티를 얼마나 속박하려고 하는가?

중국인들이 혹은 한국사람들이 영국에서 DVD를 얼마나 불법복제해서 팔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행위이든 나는 그것으로 비난받고 싶지 않다. 그것으로 차별받고 싶지 않다. 왜냐면 거기서 DVD를 판 것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정학적, 혹은 인종학적 분류방법으로 날 속박당하고 싶지 않다. 이런 분류방법을 쓰는 것은 어디까지나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싸잡아 부르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런 모호한 개념으로부터 연좌죄를 적용하는 당신의 인식 자체는 정말 무섭기 그지없다.
     
독톨이 18-01-06 21:30
 
당신의 그러한 인식은 종국에는 그 적용범위를 넓혀 수많은 인종차별적 행위를 정당화하고 말것이다. 예컨대 현재 심각하게 동양인을 차별하는 행위 중 하나인 눈을 위로 찢는 행위에 대해 만약 과학적으로, 혹은 의학적으로 동양인들의 실제 눈꼬리의 위치가 여타 인종들보다 살짝 올라가있다는 것이 증명된다면, 또 그 용어를 사용하는데 있어 비하적 의미가 없다면, 동양인 전체를 ' 눈이 찢어져 올라간 사람 ' 이라고 스테레오타입을 규정해버린다면 옳은 것인가? 동양인 중에도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이 있는 반면 눈꼬리가 내려간 사람도 있다. 또 눈이 서양인보다 큰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전부 싸잡아 눈꼬리 올라간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설사 눈꼬리가 올라가 있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외모적으로 규정지어버리는 속박에 묶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눈의 생김새는 그 사람을 규정짓는 수백만, 수천만가지 특징 중 단 한 가지일 뿐이다. 따라서 비하의도가 없다고 해서, 혹은 그 용어 자체가 어느정도 사실을 내포한다고 해서 어떤 인종을 전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용어로 스테레오타입을 만들고 규정하는 것은 심한 인종차별이며, 이것을 모르고 사용하는 것 또한 무지에 지나지 않다. 인종차별의 가장 최우선 잣대는 분명 그 의도를 판단하는 것이겠지만, 특정 인종에 스테레오타입을 부여하는 것 또한 인종차별적 행위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으면 한다.
          
껀쑤맨 18-01-07 02:52
 
"당신의 그러한 인식은 종국에는 그 적용범위를 넓혀 수많은 인종차별적 행위를 정당화하고 말것이다."
---> 난 인종차별적 행위를 정당화하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니놈이 생각하는 인종차별의 Definition을 먼저 똑바로 설명해라. 니놈과 내가 다른건 바로 용어 Definition이 글에 있고 없고의 차이다. 즉 니놈의 글에는 니가 생각하는 인종차별이 뭔지에 대한 규정이 없고 그것을 사용할 때 생기는 영향만 설명되어 있다. 용어 정의부터 똑바로 해라. 그런 점에서 니놈이 나랑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한 용어 Definition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면 몰라도, 니놈이 내 생각을 가지고 니 조꼴리는대로 인종차별적 행위가 정당화될거라고 판단하는 예측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달랑 DVD 표현만 가지고는 저들이 우리의 인종을 비하할 목적으로 그런 표현을 썼는지 아니면 우리의 잘못된 행위를 지적할 목적으로 그런 표현을 썼는지... 이렇게 2가지 관점이 섞여버리니, 구분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빌미가 있는 잘못은 먼저 스스로 고치라는거다. 말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너같은 놈은 이런 생각이나 해본적이 있겠느냐마는...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는 요즘 어떤 쓰레기들의 논리랑 어찌 이리 닮았냐? 너 혹시 새누리당 혈통이냐?)

그 이후에 니가 했던 말들... 또한 이미 했던 말 반복이 요구되는 엿같은 상황이라 생략~~
너 사람이 이야기하면 귀담아서 집중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딴소리하는 놈이지? 상대방에게 똑같은 말 반복하게 만드는 놈들이 대부분 그딴 놈들이야.
               
독톨이 18-01-07 17:33
 
위에 이미 내 의견을 모두 써놨지만 당신의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해주겠다.

' 달랑 DVD 표현만 가지고는 저들이 우리의 인종을 비하할 목적으로 그런 표현을 썼는지 아니면 우리의 잘못된 행위를 지적할 목적으로 그런 표현을 썼는지 '

-> 내 말은 인종을 비하할 목적으로 그런 표현을 쓴게 아니더라도, 그런 표현을 사용해 동양인들 중 극히 일부의 사람의 잘못으로 동양인 전체에 대해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부터 잘못되었다는 거다. 인종차별 목적이 있어서 그런 표현을 사용했다면 그것은 분명 엄청난 범죄고 잘못이다. 그러나, 설령 의도가 없다고 해도 그런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스테레오타입을 생산하는 잘못이며, 또 그러한 행위의 모방은 나 자신을 동양인이라는 카테고리에 가두고 편집적인 인식에 그 사람을 가두는 행위라는 것이다. 따라서 의도를 갖고 하는 인종차별행위보다야 덜 심하지만, 그것 역시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단적으로 말한다. 왜 손흥민이 단순히 같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중국인들의 DVD판매 행위 모방을 봐야 한단 말인가? 왜 손흥민은 하지도 않은 행위로, 심지어 단순히 황인종이라는 공통점밖에 없는 사람들의 행위로 인종차별을 당해야 하는가?

당신은 대댓글로 내 의견을 비난하면서 내가 당신의 의견을 곡해해서 이해하고 딴소리를 한다고 하지만, 그냥 당신은 내 의견에 발끈해서 댓글을 공격적으로 단 것으로밖에 안보인다. 대댓글에 단 당신의 의견은 본래 글과 하등 다를게 없다. 그리고 내 의견도 전혀 변함없이, 당신의 논리의 허점을 말할 수 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복사해서 커뮤니티든 다른 참고인에게든 한번 갖고 가서 물어봐라. 누구의 의견이 더 정당하고 논리구성이 탄탄한지를.
               
독톨이 18-01-07 17:39
 
비하가 중요한게 아니다. 영국인들이 그 용어를 비하용어로 사용했든, 혹은 비하용어로 사용하지 않고 사회적 사실의 나열로 사용했든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 아이덴티티가 DVD 파는 동양인이라는 ( 그 개념조차 동아시아인인지 황인종인지 불분명한 ) 개념으로 규정되었다는게 중요한 거다. 그게 문제라는 거다. 난 DVD파는 중국인이 아니다. 그건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내가 아무리 비하의도 없는 행위라지만 사실도 아닌 모방으로 피해를 받아야 하는가?

한국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외국인과 만난 자리에서 ' 나 한국인이야 ' 라고 말했을 때, 외국인이 아무런 감정없이, 또는 부정적 인식 없이, 비하의도 없이 ' 어 그럼 개고기 먹겠네? ' 라고 말했을 때, 거기에 감정이 상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인종차별인 것이다. 거기서 ' 아 맞아. 내가 속해있는 한국인이란 집단에서 개고기를 많이 먹는건 사실이지. 저 사람도 비하적인 의도로 말한건 아닐거야. 나 또한 그 표현을 비하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스스로가 그것을 안좋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지. ' 라고 생각하는건 당신 자유일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 인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라.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또 그 인식은 정당하니까 말이다.
               
빅베어 18-01-07 19:06
 
껀수맨
웬만하면 로긴안하는데 문맥에 안맞는 단어,영단어 써가면서 장황하게 써봤자
설득력없어요 심지어 없어보여요
글이 설득력있을려면 독톨이님 처럼 기승전결 단순명료가 제일 쉽죠
님 광고할때 수십줄 쓰는거 봤어요?? 정리요약좀 하세요
님이 첫댓글에서 독톨이님을 비난했을때 피력했던 것들을 님이 그러고 있는건 아시져?
사안의 본질 훼손
걍 욱했다고 해요 그냥 그게 더 쿨해보여요
화이또 18-01-06 19:32
 
인종차별의 연장 선상에서  본다면 
맨유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들이  좋은 의도로  작사를  했든간에  아시아인을  비하할때  개고기를  먹는  인종으로 분류하여  비하를  하죠.
그당시엔  국내 팬들이 맨유 홈팀 박지성  응원가라며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 였고  심지어  개고기를  먹지 말자며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들을  한국인이 비하하는  웃픈?글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그 응원가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았고  박지성이  타팀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개고기송은  멈추질 않았죠,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서  골을  넣은후  굳은 표정으로  세레모니를  했어요,  그 표정  그대로 경기후 인터뷰에서,  제가  보기엔  마치  울먹이는  표정으로  그간에  보이지 않았던  표정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가 볼땐  손흥민이  심각한  인종 차별을  격은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껀쑤맨 18-01-06 20:25
 
제가 인종 차별을 어떤 개념으로 생각하는지 윗글에서 밝혔으니 굳이 이를 반복하지는 않겠구요. 다만 개고기를 먹는다는 발언에 비하의 의도가 있었는지가 중요할 듯...

하지만, 이 응원가는 한국인 비하때문에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그걸 응원가랍시고 부르는 그 영국놈들이 드럽게 멍청한 겁니다. 개고기 먹는다는 내용을 누가 선수 응원 메시지로 이해할까요?

가사는 응원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데, 그 영국놈들은 그걸 응원가랍시고 부르고 있고, 듣는 사람은 그게 왜 응원가인지 갸우뚱하고 있고...

바로 그 상황 자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냥 영국놈들 특유의 멍청함이라고밖에 다른 설명이 불가한 현상이라는 것이지, 비하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 듯 보입니다.

영국놈들이 그 개고기송을 비하 목적으로 부른 것은 아닌 듯 보이나, 우리 스스로가 이것을 비하라고 느낀 측면이 있죠. 우리가 우리 문화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측면이 빚어낸 일이 아닌가 생각...
가출한술래 18-01-06 20:02
 
잘 보고 갑니다...
모라고라 18-01-06 20:03
 
잘봤습니다. 우리 선수들 실력으로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길 응원할게요
최순실 18-01-06 21:30
 
잘봤습니다..
닥목치고 18-01-07 00:28
 
유럽짱게 유럽왜구 참 유럽은 오늘도 평화롭네요
ashuie 18-01-07 01:13
 
어휴..대화가 안통하는 피시앤칩스가 많네요
버섯머리 18-01-07 02:14
 
잘 보고 갑니다.
버섯머리 18-01-07 02:15
 
손흥민 선수 골 넣고 세레모니 할 때 너무 멋졌음.
자기자신 18-01-07 02:49
 
잘 봤네요
ckseoul777 18-01-07 18:13
 
역시라는말이 절로나온다^^계속해서 좋은결과가있기를
가생이인 18-01-07 18:59
 
악명높은 바이킹들도 영국섬은 노략질 꺼릴정도로 앵글로색슨족이 야만적인 종이였음...중세초기때에는 식인도 했다고 유럽에서 전해지는걸로 알고있음..근친으로 온갖 희귀병도 많고..오죽했으면 영국에서 범죄자들 다 수용할수가 없어서 호주 뉴질랜드로 보냈다고 하는 말이 전해질까
ckseoul777 18-01-07 19:43
 
번역 수고하셨어요~~잘 보고갑니다^&^
헝그리댄서 18-01-08 10:06
 
잘보고가요
6시내고환 18-01-10 23:49
 
뿌듯...
명불허전 18-01-11 18:43
 
소농민 발뒷꿈치도 못 따라가는 주제에 양부심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