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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AFC U23, 박항서 매직 베트남 사상 첫 4강 진출! 베트남 반응
등록일 : 18-01-21 08:39  (조회 : 60,5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AFC U23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라크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3-3 초접전 경기를 치루면서 결국 승부차기 끝에 베트남이 동남아 사상 처음으로 AFC U23 경기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베트남 현지언론과 현장은 그야말로 월드컵 우승국과 같은 축제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장면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과 같은 박항서 감독에 대한 현지 베트남 네티즌들의 찬양은 현실과 다소 동떨어져 보였습니다. 그도그런게 그동안 베트남 현지네티즌들의 박항서 감독 비난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각종 동영상과 언론에서 박항서 감독을 비난하지 말자는 등의 기사와 영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번역 한 언론사에서도 박항서 감독을 지지하냐는 투표에서 지지하지 않는다가 60%이기도 했구요.
암튼 이런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어제와 같은 성적이라면 경기결과 반응이라도 박항서 감독에 대한 찬양글이 넘쳐날만도 한데 다들 너무 승리에 취해서인지 그에 대한 직접적 댓글은 많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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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Nguyen hoang Tung
믿을 수가 없어.    우리는 프라이드를 가져도 되.
2-1에서 2-2 그리고 3-2로 리드 중이야.
이기든 지등 어떤 결과가 나와도 나는 자랑스러워.
엄청나고, 포기하지 않고 용감한 우리 선수와 코치진에게 감사해.


     Brother
     오늘 우리가 이기면 나는 바지 벗고 뭘 할지 모르겠어.


vi Soul
박감독을 비난한 사람들 잘 보고있나.......
영광의 순간까지 아주 냉정한 전략이였어.
승리에 대한 자신감, 강력한 의지 .... 황홀해
마침내 동화가 꿈처럼 이루어지고 있어.


Dung Nguyen
이 순간 그 어떤 것도 이 기쁨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우리의 용맹한 전사들 축하해.  너희들은 오늘의 달콤함에 취할 자격이 있어.


Hao Deng
베트남을 타이틀로 한 새로운 역사의 기사가 쏟아지고있어.
붉은 전사의 동화는 계속 될거야.
이 순간이 너무 고마워.


Nguyen Hoang Tung
우리의 선수들은 새로운 역사를 썼어. 진정 뭐라고 표현이 안돼.
그들은 능력 이상을 보여줬어.


Balotelli
페이스북 폭발
신문기사 폭발
코치도 폭발
카메라맨도 폭발
대통령(수상)도 폭발
나도 폭발
태국과 말레이시아도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의 자랑이라고 느낄거야.


Hoang Nguyen
난 우리의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러워 특히 수비수들.


Van Hoan
베트남이 승리 한다고 말했을 때 날 미친놈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미친놈처럼 승리했어.
내일 온 세상은 나와 같을거야.


Vuong Tu Dung
우리의 적수는 오로지 우리 자신이야. 다음 경기도 승리 할거야.


atrophic
우리의 베트남 코치들은 월드컵 준결승까지 진출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박감독으로부터 조용히 배워야해.
그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이제 어디에 있는거야.


Dung Nguyen
박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마법사야. 그는 예상할 수 없는 선수기용으로 변화를 주었어.
선수들의 영웅적인 정신력은 우리 국가에 감정의 격정을 일으켰어.


Ly Hoang Hon
베트남의 계속된 패배가 날 포기하게 만들었지만 내가 베트남인이라 포기할 수 없었어.
정말 고마워. 너희들은 우리에게 프라이드를 가져다 주었어. 사랑해.


Thanh Hoang
이건 꿈이야. 베트남이 이기다니. 동점의 순간에 너무 소리를 질러서 룸메이트에게 맞았어.

Dung
베트남 축구에서 영광의  순간이야. 말 할 수없는 기쁭의 눈물이 멈추질 않아.


Trinh Hao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선수와 코치진들은 오로지 축구만이 가져다줄 수 있는 기쁨을 느끼게 해줬어.


General
어린 선수들은 체스 게임처럼 축구도 지적으로 할 필요가 있어.
앞으로도 결단력과 영리함으로 경기하기를 기원해.


     Huu Quynh
     아주 좋은 생각이야.


Dung Nguyen
호주 심판은 오늘 경기의 완전 장애물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Afeng
모든 선수들이 출전 할 기회를 만들어 준 감독에게 감사해. 
정말로 Phan의 기용은 눈부셨지.


Ngoc Ha
이제 우리는 좋은 평판을 유지할 수 있을거야. 고마워 박감독님
 

From Trong Tuan
AFC 경기에 호주 심판을 기용하는 것은 잘못된거야.


Thien Thien
우리 선수들은 기존 세대와는 다르게 자신감도 있었고 덩치들에게 기 죽지않았어. 
좀 더 영리하게 그리고 정돈된 경기를 했어.


La tien Hoa
내 손이 너무 떨려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 너무 너무 행복해.


Ho Van Duy
우리는 준결승 진출 자격이 있어. 박항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Hung Nguyen Huy
선수 한명한명 그리고 코치진 모두의 손을 잡아주고 싶어.


Architecture
온 집안이 흔들렸어. 우리 애들까지 7,8명이 침대에 뛰어들어서 난리였어.


Tho nguyen
이번 경기에서 강점은 연장전에서 지고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거야.


Nam Hai
분명한 것은 월요일날 박감독의 부임시 비난했던 많은 사람들은 사과를 해야한다는거야.


Tung
안티들은 말만 많아. 하지만 묵묵히 노력한 사람들은 기억에 남아.
진정한 축구인들이 이런 순간을 맛보게 해줘서 고마워.


Thanh Tung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단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었어.
계속 분발해서 다음의 카타르 경기도 승리를 기원해.


Hiyhoangvu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경기력을 선수들은 보여줬어.
이렇게 육체적으로 강력한 틴을 만들어 준 코치들에게 고마워.


d
오늘부터 베트남 축구의 역사는 달라질거야.
지금보다 강력한 베트남 팀은 이전에는 없었어.


Virtue
이라크는 운이 좋았어. 심판의 페널티가 없었으면 그들은 90분 경기만 하고 돌아갔을텐데.


Dung Lo
난 우리 골키퍼가 최고의 골키퍼 상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


    Nameless
    히딩크는 심판의 도움에 의존 했지만 박감독은 심판의 편파 판정을 극복했어.


HP person
베트남 베트남 베트남.......  이 말 말고는 다른 말이 생각할 수 없어.
선수들 사랑해
박감독님 사랑해


JFA
이 팀을 주축으로 국대를 선발하면 우리의 미래는 엄청날거야.


Nameless
오랫동안 말은 안했지만 난 우리 팀이 2016년 푸르투갈 팀의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Nguyen Van Vu
난 박감독이 전략을 조금 변경하기를 원해. 점점 올라갈수록 우리의 전략은 노출되서 힘들거야.


Mylove43210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두 단어로 표현하면 극한 감정.


Tai NgocMinh Hoang
이번 경기가 예선전보다 훨씬 좋았어. 박항서 감독의 위대함에 감사해.


GSR
무엇보다 베트남과 이런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이라크에 감사해.


Credits
심판 얘기는 더 이상 꺼내지도마. 난 우리 베트남이 자랑스러워.


Thanh Phan
우리는 이제 어느 상대도 두려워하지않는 정신적 안정만이 필요해.
결승도 큰 문제는 아니야. 우리가 우승 할거야.


VIET NGUYEN
진심 우리가 이렇게 훌륭한 체력으로 수비도 하고 공격도 한 것은 오랜만이야.
우리는 그리스가 유로컵에서 한것처럼 비슷한 길을 가고잇다고 생각해.


Honor
AFF컵은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는 월드컵에 나가야해.


Hong Dink
나는 아직도 울고있어. 도저히 잔을 못 이룰거야.
나만 그런건 아니지?
정말 베트남 사람인것이 자랑스러워.


Nguyen Huyen Tu Nhu
너무 사랑해. 우리 팀은 내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주었어.
경기는 120분만에 끝났지만 이 기쁨은 영원할거야.


Le Nguyen Trong Van
호주 심판 제발 베트남이 승리하게 내버려둬.  호주가 베트남에 졌다고 그러는거야.


Nguyen Van Qua
진정 이라크는 강팀이 아니야. 심판의 편파가 너무 심해서 강해보이는거야.


Ba Huy
감독 선생님 너무 고마워요. 역사적인 너무 황홀한 순간이야.


Tuan chivas
마지막 순간에는 너무 떨려서 심장이 멈췄어


Optical
예선에서 패배한 호주의 심판이 기용되다니.... AFC는 문제가 있어.


Pham Thuy Linh
우리는 11명이 아니라 13명과 싸운거야.


Nguyen Hoang
호주 심판을 기용한 것은 협회의 큰 실수야.


Nguyen Van Nhung
더 이상 행복할 수 없어. 박항서 감독님 고마워.


Le Quoc Thje
오늘처럼 아름다운 적이 없어. 우리 선수들은 포기하지않았어.


Man Ryan
앞으로 이런 느낌으로 쭉------- 살거야.


Minh Nguyen
이건 베트남 역사상 최고 최상의 감성적인 경기야.


Hoang Danh Thang
태국을 이길 필요없어. 이 번 경기는 태국을 이긴 것보다 더 가치있어.



번역기자:하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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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소 18-01-21 08:40
   
잘 봤습니다
Alice 18-01-21 08:42
   
2등~~
귓싸대기 18-01-21 08:44
   
엿같은 중동컵afc 에 온것을 환영한다..

엿같은 심판은 처음이지?... ㅋㅋㅋㅋ
     
나가고싶어 18-01-21 09:15
   
동의합니다.

진짜 병맛같은 심판들이 한둘이 아니고 매년 문제를 말썽 부리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런 개같은 afc.....
     
아날로그 18-01-21 11:24
   
승부차기까지 풀타임으로 봤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막판 편파판정...심하더군요.....

비엩남 페널티킥 줄수도 있는건 넘어가고.....
페널티 박스 밖,,,필드에선....비엩남 선수의 사소한 반칙에는 휘슬불고....

호주심판 살림살이 많이 좋아졌겠죠 머....
     
헝그리댄서 18-01-22 08:22
   
그랫군요 ...
편파판정은 왜 안없어지는지..
람쥐 18-01-21 08:44
   
잘 봤습니다.

중간 중간 개소리는 역시나 거슬리지만요.ㅋ
su수 18-01-21 08:46
   
잘 보았습니다.
vocca 18-01-21 08:55
   
히딩크가 심판도움에 의존해?? 히딩크 앞세워서 간접적으로 또 우리나라를 까는구나... 어제 베트남을 응원한것이 후회되는군 ㅋㅋ
     
깨끗돌이 18-01-21 09:44
   
솔직히 우리나라가 심판의 크나큰 도움을 받지 않았나요? 물론 히딩크감독은 그런걸 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만,, 지금봐도 포르투칼, 이탈리아전은 진짜 너무 심했죠,,
          
01410 18-01-21 10:01
   
무슨 소립니까? 경기영상이 그대로남아있는데 스페인전 골판정이면 재고의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포르투갈은 박지성을 십자 새우 꺾기-_-를 했고 이탈리아는 팔꿈치로 한국선수들을 깠어요. 포르투갈 이탈리아가 심하다는 분은 일본 우익에게 잔뜩 물든 거 아닌가 의심해볼만합니다.
          
배다리 18-01-21 10:11
   
경기본분 맞음? 포루투 이태리 전 어디가 심판덕임?
퇴장당할만해서 당핸건데 당시 백태클 헐리우드액션은 무조건 옐로카드이상임 당시 포르투 이태리쉐키덜 자멸하던게 눈에안보임?
          
vocca 18-01-21 10:16
   
진짜 태클거실려면 스페인전을 들이대시던지...경기 안보셨나봄
          
루루리 18-01-21 10:23
   
메이저 대회 나가 홈텃세 편파판정 당해도 그걸 당연시 여기는 동양인들

실력 체격 저변 시장 모두 다 유럽과 남미에 밀리는데 편파판정까지 당하는데 익숙해져있으니

100년이 지나도 아시아에서 월드컵 우승국은 못나올 겁니다 장담합니다 

신의 손처럼 노골적인 반칙도 아니고 러시아처럼 선수들이 집단으로 약을 한것도 아니고

빽태클 레드카드도 오심이요 축구 경기할때마다 논란있는 오프사이드 때문에 심판 덕에 이긴거라구요 ?

오프사이드 오심때문에 조 예선 1위로 통과하고 스페인 이탈리아는 오심으로 이길수 있는게 축구인가봐요 ?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지금 FIFA 랭킹을 보라고

한 경기는 오심으로 이길수 있어도 4경기를 다 오심으로 이기면

그 4개국이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 FIFA에 제소되 처벌 받았어야 정상이지 안그래 ?

축구 별거 아니구만 심판만 매수하면 이길수 있으니

중국 축구 힘을 내십시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우승할수 있습니다

요즘 중국이 축구에 초거액을 사용하던데 선수보다 심판에 투자하십시요 그게 더 우승확률이 높을겁니다

카타르 힘 내십시요 님들 돈 많자나요 ? 아직까지 한번 못나갔지만 심판만 있으면 월드컵에서 잘할수 있습니다
          
응응응응 18-01-21 10:30
   
심하긴 뭐가 심하다는건지 ㅋㅋ 이딴식으로 슬쩍 선동하려하네 또
2002월드컵 가지고 승부조작이라 선동하는놈들 제발 한번이라도 풀경기좀 다시보고 오길
          
홍삼씨 18-01-21 10:38
   
? 스페인전이면 모를까 왠 이태리 포르투칼전? 이태리는 경기 조옷나게 더럽게해서 자들이 알아서 망한거고 포르투칼은 경기력으로 완전히 압살했는데?
          
민민 18-01-21 11:17
   
스페인전은 스페인이 경기력으로 압살한 경기였는데, 스페인이 골운이 지나치게 안따라 주기도했고, 심판의 오심도 작용해서 그런 부정적 인식이 생기는게 이해가 되는데

폴투,이태리전은 그냥 두팀이 자멸한거임. 특히 폴투는 경기력도 처참했고, 경기력이 안되니 비매너플레이 일삼다가 한명 퇴장당한거라, 딱히 한명 퇴장 안당했다해도 포르투갈이 이길 경기도 아니였음.

이탈리아는 기선제압하겠다고 제버릇 개못주고 더티플레이 일삼다가 자멸한거고, 오히려 10명이서 연장전 할때 경기력이 더 좋아지던데..  처음부터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면 정반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지
          
sunnylee 18-01-21 11:18
   
포르투칼, 이태리... 이건 뭔지..
경기를 보긴  봤나?
스페인전은 완전 지들 골운이 안따른거고  .
2경기는  완전 지들이 자멸한  경기인데.
솔직히 너무했다...별 웃기지도 않은 왜곡 쪄네..
          
블랙션 18-01-21 12:29
   
객관적으로 보면 편파판정은 준결승 독일전에서 상당히 심하죠. 준결승을 앞두고 모든 심판을 갑자기 바꿨고 교묘하고 의아한 휘슬에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다른댓글처럼 묻겠는데.. 2002 전경기는 제대로 본거 맞나요? 스페인 이탈리아전에 편파판정이라니... 홈어드밴테이지와 편파판정을 구분못하겠다면 프랑스월드컵도 잘 찾아서 보시기바랍니다.
          
winston 18-01-21 12:34
   
베트남에서 글 올린 사람인가?
          
김스텝 18-01-21 1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심때려서 퇴장당한것도 심판도움받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과 18-01-21 14:15
   
님, 이태리전때 얼마나 많은 팔꿈치 가격 받은 것 보기나 했냐요?
심판이 그냥 넘어 갔어요.
비에라였나....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뭔 소리에요.
          
망고망고 18-01-21 14:25
   
님아 솔직히 그딴식으로 따지면 축구 약소국이 월드컵 강팀을 상대로
일어난 편파판정이 훨씬 많아요 물론 역사적으로 객관적인 전력이 한참 아래인건 맞는데
그렇기 때문에 강팀에 대한 편파판정이 가려진거지 지들이 편파판정 당했다고
주둥이 까는 나라중에 떳떳한 나라 없음.

그리고 스페인전이라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포루투갈??? 이태리??? 편파운운하는건
축알못이죠 해당국가들 이빨까는건 지들이 강팀이라 자존심에 그딴소리 할 수 있다 쳐도
님같은 사람은 존나 이해가 안됨.
          
뷘뷘 18-01-21 14:27
   
포르투갈 전때 박지성한테 백태클후 주앙핀투 다이렉퇴장,후반 돌파하는 이영표 고의로 다리걸어서 베투 경고누적 퇴장(전혀 편파없음,동영상 찾아보시길추천)
오히려 찝찝한건  스페인전 호아킨 크로스 라인아웃 판정뿐이라 봄
          
페닐 18-01-21 14:50
   
다시 봐라...이태리만봐도 오히려 이태리 퇴장 시켜도 될만한 반칙 봐준거 꽤 되던데.

울나라 사람들 제일 등신같은 기질 하나가
내가 아닌 우리편에 대해선 졸라 깍아내린고
그게 무슨 미덕이라도 되는 줄알지...딱 너처럼

에라이~
          
내손안에 18-01-21 18:10
   
폴투칼하고 이태리는 저멀리 지구반대쪽 쪼맨한 나라를 조옼같이 보다가 개털린거임
이늠들 생각에는 당시 듣보잡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냥 적당히 밟고 문때도 별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햇겟지만
한국의 위상이 세계에서 어떤 지위를 누리고 잇는지 꿈에도 생각못햇을거요
결국 유럽의 촌놈들이 아시아 제왕 콧털을 건드린거임
          
G마크조심 18-01-21 22:43
   
그때 미국의 오노에 대한 괘씸죄때문에 그냥 포르투갈과 비겨서 미국 떨구자는 여론도 있었는데
그거 감안하고 박지성 골 이후에 선수들도 좀 힘빼고 했는데 폴투애들이 삐리리해서 결국 폴투가 졌구만 무슨 개소리냐? 스페인전이 차라리 편파였으면 편파였고 이태리전도 이태리 놈들이 완전히 한국 까면서 거지같이 플레이하다가 심판 눈밖에 난거구만.  너 2002년에 존재는 하던 놈이었냐?
본놈이 이래? 뇌가 8비트냐?
          
G마크조심 18-01-21 22:44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자식 관심받을라고 덧글쓴거네.
그러니 은근슬쩍 스페인을 빼고 폴투를 끼워넣었지.
이렇게 수많은 덧글이 달리게.

.........외롭냐? 그렇게 못견디게 외로워? 미안하다. 체감해줄수가 없구나.
그래도 너희 부모까지는 팔지 마라. 10대때는 외로울수도 있겠지.. 쩝
          
앤조이 18-01-22 00:32
   
경기 안봤죠? 2002월드컵. 뭐가 심했다는건지...
이탈리아 포르투갈전 어디 편파판정이 있었죠?
혹시 있었다해도 어느나라든 개최국어드벤티지는 있어요.
          
헝그리댄서 18-01-22 08:22
   
니뽄? 짱꼴라?...
          
대항해시대 18-01-22 11:21
   
HAHAHAHAHAHAHAHAHAHAHAHA
담담이 18-01-21 08:58
   
얘네는 이제 우승까지 기대하네요 ㅋㅋ
연장전까지120분 뛰고 카타르보다 하루 덜쉬는데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텐데
4강 탈락각이구만.
이제 현실로 돌아올때가 됐네요
     
블랙션 18-01-21 12:21
   
체력적한계로 카타르가 쉽게 이길듯합니다.
ncser 18-01-21 08:59
   
이제 다음 단계는 과학 축구를 맛봐야할 차례입니다.
백수 18-01-21 09:01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재발신 18-01-21 09:09
   
박항서 감독 기용이 작년 10월초에 결정됐으니
실질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키운 선수들이라고는 할 수없어도
"감독 교체효과"는 톡톡히 본듯 하군여
보니까 특이하게 A대표와 겸하던데
앞으로의 성적이 진짜 박항서 매직으로 가느냐
반짝 효과였느냐가 결정될 듯
ashuie 18-01-21 09:10
   
일본감독 못데려오고 한국감독(따위)를 데려온 축협을 그렇게 비난하더니 뭐라고??
히딩크호 4강신화의 코치를 승부조작축구인으로 매도하더니
태세전환 아주 쩔어요 쩔어!
그놈의 기술(묘기)축구 신봉을 끝장내고, 히딩크식 몸만들기부터 시작한 박감독의 선택이 옳았던거야
얼른 일본감독으로 교체하길 진심으로 바람
     
허까까 18-01-21 12:20
   
쟤네도 그렇고 동남아애들 웃긴게 ㅋㅋㅋ 일본식 패싱축구 흠모하면서도 걔들 피지컬을 또 엄청 찬양한다는 겁니다 ㅋㅋ 피지컬 쩌는 나라들이랑 하면 개털리는게 일본인데 ㅋㅋㅋ
          
김스텝 18-01-21 12:54
   
사실상 피지컬이 딸려서 어쩔수없이 선택한게 패싱축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열단장 18-01-22 10:49
   
쪽빠리 티티타카는 깨진지 오래임;; 남유럽 티키타카 자체가 북유럽 피지컬 전술에 결국 발림..훨씬 많이 뛰고 몸싸움 능하면 박살;
임xx 18-01-21 09:13
   
우물 안에서 벗어 나 현실 깨닫게될때의 모습이 기대 되네요. 지금이 좋을때다 ㅋㅋ
꽤빙 18-01-21 09:15
   
오히려 비난하고 있었나보네요. 이기고 공은 선수들이 아이돌처럼 가져가고.
경기내용 보니 파울을 30개 가까이 해놓고 슈팅도 밀리면서 꾸역꾸역 이겼구만 끝나니까 바로 이라크 무시 ㅋㅋ
이놈들한텐 절대 져주면 안될듯 싶습니다
     
두리네이터 18-01-21 10:33
   
호주심판 편파판정이 워낙심해 도저히 이길수없는 경기였는데 이긴거임. 이경기만큼은 베트남 인정해줘야함.솔직히 한국이 이런 편파판정 당했으면 무너졌을것 같음. 이라크 세골중 두골은 심판이 만들어준거..그외에도 2006월드컵 스위스전을 연상케하는 편파판정이 경기내내 이어짐. 제3자입장에서도 욕나올 정도였는데 당사자였으면 진짜...
dejavu 18-01-21 09:17
   
Nameless

    히딩크는 심판의 도움에 의존 했지만 박감독은 심판의 편파 판정을 극복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아~
아잉흥행ㅋ 18-01-21 09:34
   
국대도 아니고..  월드 u23도 아니고.. 아시아 u23에서 4강올라갔다고 한때 우리나라 2002월드컵 분위기임
확실히 이곳저곳에 치여 자존감 낮은 나라다보니까
작은거에 큰 행복을 얻는듯
     
HOBAK 18-01-21 12:56
   
베트남은 국대보다 u-23인기가 더 많습니다.  국대는 맨날 여기저기 얻어맞고 들어오는데.. 연령대 대표팀은 간간히 이기다보니 매년 황금세대라고 자위하면서 메시같은 선수가 나오길 바라거든요
차가버섯 18-01-21 09:40
   
Nameless
    히딩크는 심판의 도움에 의존 했지만 박감독은 심판의 편파 판정을 극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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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은 딱  여기까지.

잘 보고 갑니다. ㄳ
루루리 18-01-21 09:42
   
베트남에 큰다고 한국편 된다는 보장없습니다

한국 사람들 감상적이라 너무 쉽게 정주는데 베트남에 대해 냉정히 봐야합니다
     
깨끗돌이 18-01-21 09:45
   
맞습니다. 이놈들은 기본적으로 일본축구를 더 동경하는거 같더군요. 조만간 일본을 한번더 밟아놓고 월드컵이나 아시안컵에서 성적을 내야할겁니다.
     
람쥐 18-01-21 09:45
   
정답

국가관계에 감정을 이입하면 망하는 길임.
     
루루리 18-01-21 10:00
   
"에" 가 아니라 "이" 입니다
     
요네스뵈 18-01-21 14:03
   
진짜 웃기지 않아요?
베트남하고 우리나라하고 무슨 혈연관계가 있다고 여기도 그렇고,포털 기사에도 죄다 우리나라 보다 더 응원하는 댓글로 어안이 벙벙하다는.
고작 한국 감독이 코치한다는 이유로 다른 나라를 이리도 빨아주는지.
이것도 자존감 낮은 국민들의 모습인건지?
한국 축구보다 일본축구를 더 높이 쳐주는 베트남 네티즌에도 그리도 열폭하면서도 베트남 축구를 응원하는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웃기다는.
Sulpen 18-01-21 09:48
   
재밌는 반응이네요.
흥분될 상황에서도 미묘하게 박감독님께 감사하는 반응과 그렇지 않은 반응으로 나뉘는것도 특이하네요. 히딩크 감독님과는 달리 부임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는 점도 이런 반응이 나오는데 영향을 미쳤겠지요
     
khikhu 18-01-21 18:55
   
멍청하고 국뽕끼 가득한 다수와
현명한 소수가 있는거죠
Captain지성 18-01-21 09:53
   
그나라 축구는 그나라 국민들이 평가할 권리가 있죠
그동안 비판했으면 뭔가 이유는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잘 극복하고 좋은성적 거두셨군요
루루리 18-01-21 09:53
   
히딩크 축구가 뭔데 ?

체력 약한 한국팀 체력을 강화해 남들보다 한발 더 뛰게하는게 핵심이였어 그리고 월드컵 4강은 그 결과물이고

박항서 축구가 뭔데 ?

베트남도 똑같이 체력 는게 눈에 보이더만 그리고 열심히 뛰고 23세 이하에서 기술이야 큰 격차가 나지 않지

그래서 나온 결과물임이 눈에 딱 보이는구만 후반에도 지치지 않고 싸울수 있었으니 강해진건데

그런건 안보이고 그래 한국은 심판 편파판정으로 4강 니들은 위대해서 4강이냐 ? 같은 코치데리고 결과물 나온건데 ?

일본이 4:0으로 발린건 아직 어려서 그런거고 한국이 4:1로 일본 이긴건 언급도 안하냐 ? 

그래도 일본이 위대해 ? 위대한 티키타카 ? 작은 애들이 할수 있는 축구니까 그런거 동경하는거 모르는바 아니지만

그러나 지금 세계 축구의 흐름은 피지컬 축구다

기술과 체력은 연습으로 늘어도 피지컬은 연습으로 안늘거든

P.S

이래서 한국축구가 대회크기와 무관하게 무조건 잘해야 하는 겁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 허접한 대회 이기든 지든 별 관심도 없지만

월드컵 A매치 이런 메이저 경기만 집중하니 마이너에 있는 애들이 자꾸 험담하고 깔보는겁니다
무덤지기 18-01-21 09:56
   
어제 월남 응원한거 후회중이다......
싸대기 18-01-21 10:01
   
그래그래 딱 거기까지
지나가는이 18-01-21 10:06
   
걍 좋아하지 히딩크감독은 왜 걸고 넘어져...
Korisent 18-01-21 10:07
   
일본빨더니 한국축구 맛보고 환장하네. ㅋ 이제는 한국빨아라.
가새이 18-01-21 10:12
   
다른 경기에서도 심판들이 오심을 많이한다고 느꼈는데
아시아는 심판땜에 못보겠다
축구만큼 편파판정과 인종차별이 심한 스포츠가 없는듯
베트남 4강 축하
     
ashuie 18-01-21 12:56
   
레알 어제 호주심판만큼은 욕을 들어쳐먹어도 할말이 없음
느낌상 이라크가 매수한건 아닌거 같고
베트남이 자기들보다 크는게 못마땅한
개최국 중국의 뒷돈이 아닌가 싶음
nouri 18-01-21 10:21
   
비즈니스로 생각합시다
케이팝은 좋아하잖아요 거기까지인 거죠
바탕은 일본분국입니다 동남아 ㅋㅋ
동쟈 18-01-21 10:23
   
히딩크는 심판의 도움에 의존 했지만 박감독은 심판의 편파 판정을 극복했어.

와 ㅋㅋ 누가 보면 얘네 월드컵 4강 간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좋은비 18-01-21 10:24
   
반응들이 감독은 안하무인이군요 아무리 감독에 오른지 얼마 안됫지만 많은부분을 가르켯을껏데 ...

동남아 애들하고 같이 일도 많이 해봣는데 더운나라에서와서 그런지 아주 게으르고 일도 못하고 특히 베트남애들은
 잔머리 아주 잘씁디다 눈치보면서 일하고 배트남에서 배워서 오는건지는 모르겟으나  미국과전쟁해서 이긴애들

이라서 그런지 깡다구하나는 죽입니다 자존심도 쎄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특히 감정적으로 못사는나라에 와서 돈벌로 왓다고 잘해주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한국사람들 깔보더군요
아주 잔머리도 잘굴리고 잘해줄필요없읍니다 일본많이 빨며 살으라고 하세요 앞으로 딱10년후면 일본은 우리겨테도 못오게 될겁니다 그러면 아마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겟죠
whoami 18-01-21 10:28
   
베트남도 반응 보면 중국 삘 날때가 많네요. 월드컵 본선 진출도 아니고 afc U-23 대회 4강에 이정도 호들갑들이면서 남의 나라 월드컵 4강은 깔아 뭉개는 건 뭔지?
뚜뚜루뚜 18-01-21 10:58
   
권위적인 대회는 아닌거같은대  관심이 엄청나네요
우디 18-01-21 11:02
   
진정한 4강신화란 박종환감독의 4강신화 같은거지...

고작 이라크한번 이긴걸로 한국을 비난하다니
리턴키드 18-01-21 11:05
   
역시 똥남아는 잘되면 지탓 안되면 남탓... 이넘들은 우물안 축구하게 냅둬야하는데
이라크 이겨서 기뻐하는건 알겠는데 고작 한번의 승리로 쉽게 생각하네 울나라도 중동팀은 늘 조심스럽게
생각하는데.....저기 위에 댓글러님 처럼 공감가는게 똥남아들은 잘해주면 기어올라요 감사할줄 모르고
기사보니 은근 욱받치네......회사가서 베트남 몇놈 좀 갈궈야지 얘들은 잘해줘봐야 그런걸 못느끼는 인간임
poongjun 18-01-21 11:24
   
모르고 보면 월드컵 4강이라도 진출한줄 알겠네 ㅎㅎ
한놈만팬다 18-01-21 11:25
   
이정도면 국뽕 치사량 아님???벳남 애들 갈수록 심해지는듯 ㅋㅋㅋ박항서 부임당시에는 번역글 보면 개무시하던놈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아날로그 18-01-21 11:25
   
비엩남 축하합니다.......

결승전에서 한국과 만나요. ^ ㅇ ^
     
lovelife 18-01-24 01:51
   
베트남 전쟁으로 세월을 말아먹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그렇지
강한 국민성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무시할 나라가 아니에요.
한국에 들어와있는 베트남인들을 봐도 능력이 괜찮더라구요.교육렬도 높은 국민이구요.
경제력 좋아지고 체격 좋아지면
베트남 중심 태국 등도 좋은 스포츠선수들 많이 나올겁니다.
70년대 전쟁중에도 베트남축구 잘했습니다.한국과 거의 접전을 펄쳤어요.차범근시절 말이죠.

베트남을 너무 개무시하는 분들이 많아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웠네요
우릴 무시하는 선진국 사람들 보면 얼마나 열받을까요.
베트남 동남아분들 자존심 너무 상처주지 마세요.  일본 중국도 마찬가지.
국뽕들은 국가의 수치네요.
직장인 18-01-21 11:26
   
번역 수고하셨어요.
최순실 18-01-21 11:28
   
잘보고갑니다.
좋은소리 18-01-21 11:37
   
여러분 성숙해 집시다 ㅋ
배꼽티앙 18-01-21 11:39
   
잘보고갑니다
MrRED 18-01-21 12:00
   
베트남 진심 우승가길 바래요. 그리고 한국이랑 결승에서 봐요!!!
화난늑대 18-01-21 12:24
   
손발이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넼ㅋ
그리고 네들에겐 박항거면 감지덕지지
박항서가 타이틀이 있음
베트남을 거겠녀?
월드컵 나가는 팀도 아닌데 ㅋ
winston 18-01-21 12:35
   
이제 한국이 한번 눌러줘야 할거같군..
블랙션 18-01-21 12:40
   
흥분하면 본심이 나오겠죠. 일본축구가 국제무대에서 뭘 보여줬는지 도무지 모르겠지만.....일본이 기술축구. 한국은 힘으로 밀어 붙이는 피지컬축구라는 일본이 주장하는 프래임은 아주 잘 전파했네요. 국제대회에서 피지컬은 기본항목이라는것을 처음으로 깨우친 상황인데 국민적관심을 모으고, 적절한 성적을 내는대는 효과적이죠. 진짜는 그 이후입니다.
갓네오 18-01-21 12:44
   
히딩크가 오기전까지 국내 주류적인 생각은
한국축구는 체력은 되는데 기술이 안된다였죠
근데 히딩크는 오히려 체력이 안되고 기술은 괜찮다고했죠  그래서 체력훈련이 더욱강화되었고 그게 매우 유용한  결과를 내었죠
베트남애들보니 기술 체력 모두 안되더만 일본타령하면서 기술 축구로 가야한다며 박감독 까던게 생각나네요 일단 베트남 공격수중에 치고 달리기 자체가 되는애가 없드만요 상대 수비수보다 베트남공격수가 달리기가 느린데 이건 기술 문제일까 체력문제일까? 그냥 실력의 문제..
ashuie 18-01-21 13:00
   
근데..짜증나는게 결승에서 베트남 만나서 지면
우린 뭐가 되는거..
쟤들 어제 악바쳐서 뛰는거보니 우리 꼴통 U23이 왠지 질꺼 같기도한데..
     
wpzp 18-01-21 13:48
   
베트남은  4강에서 멈출것 같은.. 그래도 장족에 발전이었음
결승전은 카타르 한국이 될수도
오버알탕 18-01-21 13:15
   
나만 유승준을 보이는 건가?
     
ashuie 18-01-21 13:21
   
이글보고 찾아보다가 터졌음
푸하하하하핳
     
깁스 18-01-23 18:03
   
내손을 잡아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똘이 18-01-21 13:23
   
내가 이래서 베트남을 싫어한다. 히딩크가 심판 판정에 의존했다니.. 히딩크 내세워서 한국의 월드컵 4강을 까고있네. 이래서 이새끼들은 응원을 해줄 필요가 없다. 내가 이 꼬라지 보기싫어서 어제 이라크 응원했다. 잘난거 쥐뿔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세가지고 다른나라 잘한건 무조건 까내리고 자기들이 세계최고라고 뻔뻔스럽게 말하지. 이건 국뽕을 넘어서 거의 정신병자들 수준이다. 베트남따위는 월드컵 개최를 할 능력도 안되겠지만 한다해도 지들은 홈에서 4강은커녕 조별예선에서 1승도 못하는 새끼들이 한국 무시하면서 입터는 꼬라지 하고는.. 저번에 손흥민한테 꽁푸엉인지 똥푸엉인지 그새끼보다 기술 딸린다고 지껄일때부터 알아봤다. 이 개섂히들..
쿨쿨런 18-01-21 13:26
   
한국같은 경우 이승우, 백승호 등의 핵심선수들은 애초에 차출도 안 할 정도로 그냥 어린애들 경험 쌓는 가벼운 성격의 대회 취급인데 베트남은 월드컵이랑은 인연이 없어서 그런지 u23정도에도 굉장히 의미를 부여하는군요 누가 들으면 u23이 아니라 월드컵 4강이라도 진출한줄 알겠습니다
서냥 18-01-21 13:44
   
뻘소리한거는 한명뿐인데 너무 다들 거기 낚여서 감정적이시네요 (우리나라 인터넷만 봐도 뻘소리 대략 10 ~ 15%는 꼭 있던데)
여튼 좀 국뽕 과다 투약 증세가 보이긴하지만 대략 그럴만해보이니 축하합니다. 또 박항서 감독이 있는 만큼 응원도 하고 베트남에서 상당한 업적을 이루었다는 사실 자체는 놀라운것 같네요 지지하지 않는다 비율이 60%대였다는것 치고는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됐으면 하는 바램 아름다운 축구에 대한 환상은 그만하고 현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만수길 18-01-21 14:50
   
베트남 경기 시작전부터 응원했고 우승 후보인 이라크를 떨쳐줘서 고맙고
이긴걸 축하드림니다
카타르도 8강전 팔레스타인과 경기 하는 꼬라지를 보니 베트남이 뚜드려 패기 딱 좋은 팀 같던데
결승 올라가길 바람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카타르가 엄청 쎄다고 느끼시나본데 8강전 팔레스타인에게 개끌려다니듯이 끌려다니던데 경기를 안보셨나봄)
막졸자 18-01-21 14:59
   
ㅋㅋㅋ 흐름 자체가 2002년 때, 독일과 우리와의 경기 흐름이네요.
BTJIMIN 18-01-21 15:23
   
번역 감사합니다
담배맛사탕 18-01-21 15:25
   
박항서 감독.. 커리어가;;.. 너무 아쉽죠.
제가 만약 베트남에 살았어도 그랬을 겁니다.
박항서를 왜?? 하고 말이죠. 잘해주니 다행.
해트트릭 18-01-21 16:00
   
근데.. 의아한 건..

Nameless <-- 요런식의 영어 닉을 쓴다는 건.. 거의 100% 왜구 쥐새끼들인데..
한 번 ip추적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전체 글을 보니 우리나라 까는 건.. Nameless 이 놈 하나 뿐인데요?
해트트릭 18-01-21 16:03
   
그리고 중간 중간.. 왜구로 의심되는 아이디들도 보입니다.

예를 들면.. JFA <-- 요놈.. 딱 걸렸다.
소년명수 18-01-21 16:33
   
Nameless
히딩크는 심판의 도움에 의존 했지만 박감독은 심판의 편파 판정을 극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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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은근히 정이 안 간다.
전에는 박항서가 너무 수비적이라며, 지들은 공격축구 하길 원한다고 극딜하더니.
전형적인 우물 안 개구리 수준의 생각.
공격축구가 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가?
공격축구 한다고 라인 올렸어봐라.
시종일관 강제 수비나 하다가 대패 당하고 벌써 집에 갔겠지.
6시내고환 18-01-21 17:44
   
Nameless
    히딩크는 심판의 도움에 의존 했지만 박감독은 심판의 편파 판정을 극복했어.
또 이상한 소리하네...니들 그래도 박항서 감독있어서 응원해주려고했는데 안되겠다 너네는
내손안에 18-01-21 17:59
   
굿모닝 비엣남
가출한술래 18-01-21 19:20
   
잘 보고 갑니다...
나는너를 18-01-21 21:58
   
2002때 심판에 대한 논란거리는 적어도 불리한 조건은 아니였던것이고
베트남의 경우  "논란의여지"가 없는 승리니  축하할것은 잔소리없이 축하합시다
오캐럿 18-01-21 23:12
   
//하누하리/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봤습니다~^^!
자기자신 18-01-22 02:41
   
잘 보았습니다
헝그리댄서 18-01-22 08:31
   
잘봤습니다 .
미쿠 18-01-22 12:42
   
잘보고 갑니다
소프트쿠키 18-01-22 18:19
   
4강까지 진출 시켜 줬는데도 시큰둥하네?  ㅋ역시 배은망덕한 후진국
깁스 18-01-23 18:02
   
잘 보고 갑니다...
명불허전 18-01-26 18:51
   
아~~~ 이거~~~ 사강~ 사강~ 사강~ 사강~ 와~~~ 하하하하하하 와~ 하하~ 하하하~~~야~ 세상에 와~~하하하 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세상에 이럴수가! 우와~ 으하하하 예 아하하하우와~ 하하 하 예 하하하하 우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