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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베트남 언론 "U23 승리후 눈물 보인 박항서 감독" 베트남 반응
등록일 : 18-01-21 10:06  (조회 : 80,4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AFC U23 경기에서 어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이라크를 상대로 명승부끝에 극적으로 4강이 올라갔습니다.
조금 전 올린 베트남 반응은 경기 전반적인 반응이며, 아래는 베트남 언론에서 보도한 타이틀과 반응입니다. 


<이라크전 승리 후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보이는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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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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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at Nguyen
감사합니다.
처음에 그를 너무 과소평가했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long
    처음에는 겉모습만 보고 비난하다가 이제는 승리 때문에 칭찬만 한다구.  
    아주 웃겨.
    (역주: 강독으로 보여준 특별한 기록이 없어서  초기에 비난이 많았음)


Le Xuan
힘, 기술, 정신력, 조직력 무엇보다도 하고자하는 의지.
이번 대회의 승리 요인은 다음 5가지라고 생각해.

1. 코치진
2. 전문적인 트레이너
3. 필사적인 선수들
4. 정신적인 성숙도
5. 국가적 지원


I do not like to watch football
집에서 동네 사람들과 축구를 보다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개가 뛰쳐 나갔어.
다들 자러 갔는데 나만 멍멍이를 찾고있어.
멍멍아 어디에 있니?


     Nghiata
     항아리 속에 있을거야.


     3 Shaking
     웃긴다 웃겨.


Nguyen tieu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스포츠 뉴스보다가 국수먹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경기보고
그리고 이라크 경기보고 10시간 동안 이러고 있어. 하지만 행복해.



Wind spirit
베트남 사람으로서 난 그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
그가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 이런 긍정적 기운을 가져오리라고 생각못했어.
용서해주세요 감독님.



     Nguyen Quang
     갸륵하군


     Area
     아주 큰 죄를 범했었네. 축하해.


Calm yourself
승리는 했지만 3-2로 이기고 있을 때 공격 대신에 중앙에서 볼을 돌렸어야해.
이런 경우 어린 선수들은 흥분해서 패배한 적이 많았어.


Player Que Ngoc Hai
그가 감독을 맡았을 때 나는 싫어했어. 그래서 실패하기를 원했지.
그러나 적절한 전략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편파적 심판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승리했어.
지금은 자랑스러워.


Explain
그가 팀을 맡았을 때 난 그의 능력을 믿지 않았어. 하지만 예선전을 보면서 내가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어.
감독과 선수들은 그 누구도 하지못한 엄청난 행복을 베트남 사람들에게 주었어.
영웅들에게 고마워.


    Ba Nguyen Lam
    손을 잡아주고싶어.   엄청난 친구야.


Tu
정말 최선을 다 했어. 빨리 회복해서 준결승에서도 아름다운 동화를 쓰기 바래.


Nem
선수와 감독에게 정말 고마워. 베트남 사람인 것이 자랑스러워.


An Dang
10년 전이 떠올라. 이 기쁨을 가져다 주어서 팬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해.


Youth
축구를 보면서 애국심에 벅차 올랐어. 감독님과 골키퍼에게 정말 고마워. 
더 좋을 수는 없을거야.


Bar
이기든 지든 지금까지 박감독이 보여준 것 만으로도  우리 베트남 사람들은 그에게 감사해.
그는 가져다 준것은 심장을 뛰게하는 기억이 될거야.
감독님 고마워
선수들 고마워.



flower
선수도 축하하고 감독님도 축하하고 우리 국민도 축하해.


Honor
모두들 박감독을 의심했지. 하지만 이번 승리가 모든 것을 증명했어.
감독님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JFA
박감독의 능력은 칭찬받을 가치가 있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보여준 능력과 효과적인 수비 시스템.


Dai Huu
능력있는 사람을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Play
잘가세요 태국.
우리는 이제 더 큰 물에서 놀거야. 애들은 작은 연못에서 놀고 있어.


     Nam Vu
     굳이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Tuanhung410hp
     태국도 준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어. 우리의 승리만 즐기자구.
     태국이 크게 고통 받을거라고 생각하지않아.



Single she failed
언제 다시 이런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박감독은 우리 축구 역사에 큰 기여를 했어.
진정 그와 선수들에게 고마워.


     Minhhieu
     그렇게 길지 않을걸.       3일후..........


Bother
2008년 이후 최고의 기분이야. 모두 정신차리고 계속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줘.


     Gia Hung
     우리가 그리스 2,0 버젼이기를 기원해.


English
기사에서 이라크 감독은 우리가 올라온다고 기대도 안했고  만약 올라와도 쉽게 이길거라고 예상했데.
오늘 그는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지 느꼈을거야.


Po Peo Pu
아주 아주 오랜만에 우리 축구 팬은 이런 뭉클한 감동을 느꼈을거야.
박감독과 용감한 전사들에게 감사해.
너희들은 이나라의 진정한 챔피언이야.
축하해.


Harry Clinton
가장 칭찬 받아야 할 사람은 골키퍼야.
엄청난 선방을 했어. 


Phan Quang
나는 지금 천상에 있어. 이제 다음 단계 아시아로 가야해.


Hoang Chien
다시 베트남 축구에 믿음이 생겼어. 구천만 베트남인에게 믿음과 프라이드를 주었어.
국가적 프라이드를 위해 파이팅.


Intelligent Intelligent
축하해 감독과 선수들
매경기 힘들지만 베트남의 위상을 높여줘.


National prosperity
이런 기분은 진정 오랜만이야. 고마워 베트남


     Buried
     멍청아 베트남 철자좀 똑바로 써.


Han
연못에도 놀때는 옥신각신 했는데 이제 왕좌를 위해서 바다로 나가네.
위대한 빨간 전사들.

(역주: 지난번 태국과 연못에서 놀다가 탈출하는 그림을 번역하면서는 몰랐는데
그들에게  동아시아는 연못, 아시아는 바다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Handsome
박감독은 분명히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줬어.
감사해
우리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 주었어.


Tran Khac Understanding
감독님 감사해.
그대들은 이나라에 엄청난 명예를 회복시켰어.


MT MI TR
우리가 우승하면 태국이 금메달 딴거는 아무 것도 아니야.
태국은 항상 우리에게 금메달 있다고 자랑을 엄청했어.


Cool
그대들은 이미 엄청난 일을 했어. 이제 단 두번의 기적이 필요해.


Tho Tho Thuy
박감독이 다른 감독보다 월등히 낫다고 단언은 못하지만 그가 누구보다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불어 넣는다는 것은 말할 수 있어.
그는 선수들에게 믿음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어.


Southerners
누구나 실패의 순간은 있어.
지금은 칭찬하느라 난리법석이지만 패배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비난일까 동정할까..............


Dolphin
박감독은 가족이 그립다고 말했어.
이제 더 친근하게 그를 불러야겠어.  그가 계속 베트남에 있기를 희망해.


   Mr Lam
   난 도저히 잠들 수가 없어.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수면제가 필요해.


        Zheng poise
        나도 그래. 수십번을 돌려 보고있어.


Sudying with Mr. Nguyen
내일은 전세계가 우리 베트남 얘기만 할거야.
사랑해 우리팀

(역주: 번역하면 할수록 박항서는 히딩크 베트남은 한국 완전히 2002년 월드컵 판박이입니다.)


Su Phi Hung
박감독이 3,4년 팀을 잘 이끌면 동아시아에서 2,3개의 우승은 할거야.


All tmn
그는 우리 선수의 정신력에 불을 지폈어. 
용감하게 피터지게 싸우도록.
계속 파이팅 하기를.......


Nguyen Hoa
내가 지금까지 본 경기중 최고야. 존경해 감독님
이런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해 그리고 내 심장에 영원히 기억될거야.


Indescribable emotion
진정 이런 감정은 오랜만이야. 마지막 순간 아빠와 나는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렸어.


Sunshine
감독과 선수에게 감사해.
승부차기 순간에 나는 우리의 골키퍼 때문에 자신이 있었어.
나는 우리 조국이 자랑스러워.


Lighthouse
그대들은 우리 구천만 국민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어.
전세계에 베트남을 알려줬어.


National Geographic
그는 우리의 국민 영웅이야. 그는 선수 기용에 있어서 탁월해.
우리를 아시아 넘버4로 만들어 줘서 고마워.


ThongP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깨워준 감독에게 정말 고마워.


Love football
그 어떤 헐리웃 영화보다도 극적인 흥분을 주었어.
그들은 새로운 세상에 도달했어.
우리는 또 승리할거야.
그대들을 믿어요.


Kiet
대회가 끝나면 그의 가족들이 베트남에 오기를 희망해.
우리 국민은 그에게 감사하고 있어.


Binh Hung
이 순간의 감정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거야.
앞으로 우리가 이기든 지든 난 우리팀을 지지할거야.
고마워 감독님 그리고 선수들


Ho Van Duy
우리는 준결승 진출 자격이 있어.
축하해요 선생님 선생님 박항서 선생님.


Tran Dinh Dung
훌륭한 감독과 훌륭한 선수들은 언제나 훌륭해. 베트남에 오셔서 감사해요.


Nguyenquy
경기를 보면서 난 결과를 신경쓰지 않았어.
그들의 투쟁 정신만으로도 챔피언의 자격이 충분해.


ceiling of honor
오랜기간 기대해온 진정 새 감독하의 새로운 팀이야.


Method
정말로 이런 느낌 오랜만이야. 
감독님 고마워.


clairvoyance
감독 부인은 한번도 그의 눈물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어.


Ain
최근에 이렇게 많은 골을 기록한 적이 있어?
9살 아들 놈이 울고있어.


Chen into you
감사해
우리 정부는 그에게 메달을 수여해야해.


Nguyen tuan hy
마지막까지 극적인 순간이였어. 사랑해 그대들


Mother Bon
너무 소리를 질러서 10개월  아늘놈이 울고있어.


attractions
나는 시작부터 자신있는 박감독의 표정을 목격했어.


Van Phuc
진정 박감독은 예상할 수 없는 전략을 구사하는 사람이야.


LeoQN
아시아 전체가 베트남에 대해 말할거야.


     Nhung Nguyen
     아니야. 전세계야.



번역기자:하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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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sent 18-01-21 10:12
   
축하드려요 벹남. 한국축구가 왜이렇게 발전했는지 이겠지.
스칼렛 18-01-21 10:12
   
박항서 감독은 정말 히딩크 감독을 떠오르게 하네요

히딩크가 처음 올 때도 국민들이 반기지 않아 오대영 감독이란 치욕적 별명까지 붙기도 하고, 결과로써 증명해내니 대한민국 국민들의 스타로 발돋움했죠
아잉흥행ㅋ 18-01-21 10:15
   
국대도 아니고.. 월드u23도 아니고
아시아u23에서 4강 올라갔다고 전세계가 베트남 얘기만 할거라는 말은 진심인가
     
촐라롱콘 18-01-21 10:55
   
부끄럽지만 우리도 소싯적에 오늘날의 벳남치럼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

1980년대에는 기껏 태국이 주최하는 태국국왕배인 킹스컵 또는

말레이시아가 주최하는 메르데카컵.... 정도의 대회에도 울 나라의 내노라하는 국대들이 출전했고

거의 모든 경기를 국내에 생중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 대회에서 우승이라도 하면

"한국축구 전 세계를 놀라게 하다"는 식의 헤드라인이 언론을 도배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대회에서도 브라질 등의 강호를 승부차기,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승리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당시 킹스컵, 메르데카컵에 출전한 유럽-중남미 팀들은 자국에서 3~4부리그

소속의 팀들이라는 사실......^^ 이런 팀들을 겨우 이겨놓고도 세계최강 브라질을 꺾었다는

식의 착시효과를 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도 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 화끈거리는 시절이

우리 또한 엄연히 있었습니다.....^^
          
나이트 18-01-21 12:44
   
신문기사에는 기자들이 그렇게 썼을지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은 별로 관심 없었음. 올림픽 예선이나 월드컵 예선이 더 인기가 있었습니다. 날조하지 맙시다.
               
아이쿠야 18-01-21 13:08
   
누가 날조를 하는지?
그때 인터넷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일개 개인이 뭘 안다고?
온 언론에서 떠들면 그게 바로
여론이 되던 시절인데
               
인천쌍둥이 18-01-21 13:45
   
날조 아니고 그시절 기사는 신문으로만 나왔죠
도서관에서 함 찾아보세요
날조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할게없음 18-01-21 18:45
   
메르데카컵 이런건 그래도 인기 많았던거 같아요. 아버지나 삼촌들께서 모이셔서 축구 보시면 종종 메르데카컵 얘기를 하시는거보면
          
ashuie 18-01-21 13:07
   
님이 말씀하신것도 맞고요
충분히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전쟁후 1954년부터 이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나라였는걸요
국민의 눈높이나 기대치가 완전히 같다고 볼수는 없겠죠
               
merong 18-01-21 15:38
   
54년에 월드컵에 가긴 했는데...
그 이후로 월드컵 예선 신청조차 안했다고 들었습니다.
군부에서 북한보다 잘할때까지 출전 안하고 힘을 키우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뭐~ 진짠지 가깐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쨋근 중간에 32년이 비어있어요.
그 이후로 32년째 진출중인것도 대단하긴 하지요.
                    
프로불편러 18-01-21 21:13
   
54년 이후 월드컵 예선 신청 안한적은 딱 1번 뿐입니다.
58년에는 참가신청서 분실, 62년 예선탈락, 66년 '기권', 70년 예선탈락, 74년 예선탈락,
78년 예선탈락, 82년 예선 탈락, 86년 이후 9회연속 본선진출.

66년에 딱 한번 기권을 했는데 이때 북한 전력이 너무 강하다고 판단해서 일부러 기권했죠. 한창 체제경쟁이 극에 달했던 시기라.
실제로 66년에 북한은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60~70년대 예선탈락을 계속 했지만 예선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시아/오세아니아에 배분된 출전권이 0.5~1장 하던 시기라 (당시 이스라엘도 아시아)
본선진출이 상당히 빡셌죠.
출전권이 2장이 되고 부터는 82년 탈락 이후 한국이 계속 월드컵 본선 진출했습니다.
          
치르치크 18-01-21 15:14
   
6~70년대 였겠죠 80년대는 프로 축구 출범하고 월드컵 본선 진출까지 해서 축구 수준이 높아서
그리 관심이 크지 않았습니다...
          
식인멸치 18-01-21 19:55
   
70년대 후반부터는 그런 대회엔 국대가 아닌 B팀급들 내보냈습니다.
그런 팀들이 나가도 간간히 우승했는데 뭘 세계가 놀란다는 기사로 도배가 돼요.

80년대엔 사람들이 킹스컵이나 메르데카배에 별관심 없었어요.
국대도 아니고 2군팀이 나가는 대회에 무슨 관심이 그리 있을까요.
          
날샜다 18-01-22 10:41
   
스포츠 이벤트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한국팀의 경기에 비중을 두긴 했어도.
뭔 전세계를 놀라게 하다 라는식의 헤드라인을 ㅎㅎ
     
MrRED 18-01-21 12:02
   
벌써 하던대 인터넷 댓글 달기전에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찾아서 봐라 개짜증난다 너같은게 한국인인게
          
wpzp 18-01-21 13:09
   
너같은게 한국인이라면  베트남 찬양하는게  심한것 같다ㅋㅋ  기본예의가 없네
               
MrRED 18-01-21 16:14
   
웃기고 있내 국뽕에 미쳐서 남에집 잔치상 업는 인간이 뭔 예의따지냐? 집구석에서 라면이나 먹냐?
                    
wpzp 18-01-21 16:35
   
넌 다른사람글엔 예의 없다면서 남에 댓글에 아무한테나 뽕뽕거리며 비아냥거리는게 습관인가봐?
니네 집구석에서는 뽕만 먹냐?
          
ZeGa 18-01-21 18:29
   
MrRED/얘 진짜 제 정신이 아닌듯 무슨 댓글마다 욕을 저리 쳐 달고 다니는지 가정교육 수준 알만하다 ㅋㅋ
     
차가운홍시 18-01-21 12:16
   
저런 반응은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야 지금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4강에 들어도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욕먹고 그러지만 애초에 70-80년대 만 해도 실력면에서 초라했기에 국제대회 우승만으로도 엄청난 거였지.

심지어 불과 90년대만 해도 유럽,남미 팀 만나면 주눅들어서 제대로된 플레이 하지 못하는걸 가장 큰 걱정거리로 삼고 있었는데...

이런게 다 저런 조그마한 경기에서 승리하고 자심감을 쌓고 하면서 강해져 간다는걸 알면 웃을일이 아니라는거...
이청년 18-01-21 10:16
   
박항서 감독이랑 베트남이 끝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웬만한 광고나 투자보다 양국 관계개선에 훨씬 도움 될 것 같아요.
라인크로스 18-01-21 10:16
   
베트남 인구가 꽤 되는군요 ㅋㅋ
     
Sulpen 18-01-21 11:41
   
베트남은 인구도 많지만, 그 인구들의 평균연령도 무척이나 젊습니다.
이 세대들이 앞으로 오래 살텐데 박항서 감독은 오래도록 회자되겠지요.
기생아닷컴 18-01-21 10:21
   
전세계가 베트남에 대해 이야기할거 같지 않은데 너무 승리에 취한거 아닌가?
     
MrRED 18-01-21 12:04
   
경기 끝나자 마자 하더라 뭐냐? 축하는 못할망정
          
담담이 18-01-21 12:29
   
이분 뭐지?
왜 축하를 강요함?
               
MrRED 18-01-21 16:17
   
강요? 참나 기가막힌다. 비꼬는 모습에 안스러워 몇자 적었더니 강요란다 글 못읽니?
                    
기생아닷컴 18-01-22 00:09
   
결국 가셨네 에휴.. "전세계가 베트남에 대해 이야기할거 같지 않은데" 누가 봐도 전혀 비꼬는 모습은 아니였고 오로지 내 주관적인 의견을 말한것이고 주관적이라해도 정황상 결국 사실에 근접할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이 누구를 안쓰러워 할만큼 도덕적인 모습을 갖추시지도 않은것 같고
          
테이브 18-01-21 12:47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지?
박감독이 한국사람이라고 우리가 축하해야함?
그러면 베트남애들은 자기네 국대 감독이 한국사람인데 한국이 4강에 올라왔다고 축하했음?
2002년 월드컵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한국 욕만하는데?

베트남 국대가 지들 붉은 전사라고 하고 아이디도 MrRED인것 보니깐 베트남사람임? ㅋㅋㅋ
               
쿠기 18-01-21 13:08
   
옹졸하네 정말. 덕담 하나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MrRED 18-01-21 16:15
   
새대가리 어디가서 써먹냐? 다른나라 축하해주면 베트남 사람이냐? 진심 새대가리각
                    
wpzp 18-01-21 16:38
   
이인간은 아주 욕을 달고 사네ㅋ 적당히 해라 아가야
                         
MrRED 18-01-21 16:50
   
아따.. 참 아가라는 소리 처음 들어보니 감계 무량하다. 고 마 압 다. 아가라 해줘서 남는 우유나 좀 줄까?
                         
wpzp 18-01-21 16:55
   
니가 쓴 댓글들 보면 철없는 인간같애 그러니까 적당히 해라 남한테 시비걸지말구ㅉ 우유는 너같은 아가들에게 나눠주고ㅋ
          
만수길 18-01-21 14:40
   
축하드려요
위스퍼 18-01-21 10:24
   
국민들의 열정을 보니
앞으로 크게 발전하겠습니다.
수박맛 18-01-21 10:26
   
전세계? ㅋㅋ
슬러거 18-01-21 10:27
   
응우옌이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인개벼..
     
포로리얌 18-01-21 12:35
   
네 맞아요 제가 아는 여자애도 응우옌이였어요
호난사 18-01-21 10:29
   
에휴 이딴대회 누가본다고 지네나라만 인기있지 아시아대회를 누가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세계가 지네 애기를 한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웃고갑니다
     
데헷 18-01-21 11:05
   
* 비밀글 입니다.
     
kuijin 18-01-21 11:11
   
참 아침부터 지랄발광을 하고 있네요.
     
파워맨 18-01-21 11:48
   
불과 30년 전 우리 모습이다. 아가야.
          
winston 18-01-21 12:42
   
30년전은 아니죠~
          
깁스 18-01-23 17:58
   
오버네요
     
아이쿠야 18-01-21 11:58
   
우리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첨엔 다 이렇게 시작하는거다
전세계타령은 우리나라가 원조일지도 몰라
     
MrRED 18-01-21 12:07
   
이사람들 진심 부끄럽내 누가본다고? 베트남 국민만 해도 5000만명이 볼거고 난 한국인인대 봤음. 누가 보냐니?베트남을 칭찬하면 손가락에 가시가 돗나?
          
포로리얌 18-01-21 12:37
   
그러게 말이여요
게다가 울나라 감독이 이끄는데 저런 식 댓글을!
미친 거 같아요
일본 넷우요 같음
               
MrRED 18-01-21 16:19
   
넷우익보다 더하면 더 했죠 아침부터 댓글 보고 어이없어 로그인에 아 참....
     
지팡이천사 18-01-21 12:16
   
축하해줘라...비웃기만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해보인다...
          
포로리얌 18-01-21 12:38
   
그러게요 참 한심하네요
FOOBAR 18-01-21 10:29
   
저 나라 사람들이
단체로 국뽕에 취해
헛소리들을 막 해대는군여.
베트남 냄비도 꽤 시끄럽네여
Goguma04 18-01-21 10:32
   
얘네 너무 기고만장했는데;; 결승가면 뒤집어지겠네 아주
그럼에도 18-01-21 10:34
   
3승1무팀은  분위기 안좋은데 베트남은 축제네 ㅋㅋㅋ
k리그 18-01-21 10:36
   
9회 연속 월드컵 나가는 나라와 베트남을 비교하면 안되져... 동남아시아팀들중 저 정도 성적 낸거면 훌룡한거라... 국뽕 치사량이 장난 아닐듯.. 그래도 박감독한테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행임..
북창 18-01-21 10:36
   
long
    처음에는 겉모습만 보고 비난하다가 이제는 승리 때문에 칭찬만 한다구. 
    아주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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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베트남 수준을 알 거 같네요.
     
트롤킹 18-01-21 12:01
   
한국도 히딩크 감독 부임 초기에는 욕 많이 했었습니다.
2002 월드컵 이후로 레전드로 등극했지만 그 전까지는 외국인 감독이라고 욕 많이 먹는 분위기였구요.
     
ashuie 18-01-21 13:12
   
그래도 겉모습은 슬프다..
맘고생이 심하셨는지 많이 늙으셨던데ㅠㅠㅠㅠ
     
망고망고 18-01-21 14:35
   
우리나라도 오대영이라고 비아냥 대면서 경질하라고 존나까던 인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수준타령 제얼굴에 침뱉기 인가??
하긴 우리나라 수준도 평소에 관심없다가 월드컵만 되면 주둥이 까면서 지랄하는 수준이니까..쯥
     
MrRED 18-01-21 16:20
   
우리나라 수준은 뭐라고? ㅋㅋㅋㅋ 2002년 월드컵 이전 경기때 메스컴이나 국민들이 온갖ㅈㄹ은 다했던 때는 지우게냐 다 지우고 지금만 생각하니 우리나라 수준 알것 같다. 아으
응응응응 18-01-21 10:38
   
LeoQN

아시아 전체가 베트남에 대해 말할거야.



     Nhung Nguyen

     아니야. 전세계야.




축구 후진국 하나 아시아대회에서 4강한번 간걸로 누가 관심을 가진다고 ㅋㅋ
역시 끼리끼리 논다고 쪽본 빨아대는 놈들이라 그런지 자뻑 오지네 애네도
     
MrRED 18-01-21 12:12
   
역사상 처음 4강 진출 (박항서신화탄생)
뉴스에 나오긴 했음
자뻑을 하던 뭘 하든 축하는 합시다. 월드컵 16강 올라간게 언제라고 우리가 거들먹 거리는 걸까?
푸로롱 18-01-21 10:38
   
뭔가 귀엽다ㅋㅋㅋ
저렇게 좋아하는데 찬물 끼얹지 말고 내비두는 게...
천년의시 18-01-21 10:39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축알못이지만 따른건 몰라도 진짜 베트남 선수들 열심히 뛰는게 눈에 보였음

한국축구보면 진짜 너무 답답함.. 한국팀 얘네는 걍 축구가 좋아서가 아니라 메시 호날두보고 아 나도 축구 해서 인지도 좀 쌓아볼까 정도로 생각하는듯

저번 1:1 동점상황 PK에서 어이없게 공 막힌거보고 뼈저리게 느낌
     
두리네이터 18-01-21 11:03
   
그런데 이건 한국선수들의 신체조건이 옛날과 달라진점도 작용해요.마라토너들과 단거리육상선수체격을 비교해 보면 아시겠지만 작은사람은 지구력 민첩성이 좋고 큰사람은 파워와 리치가 좋습니다. 한국선수들도 옛날 키 체격이 작을때에는 베트남선수들처럼 경기내내 쉬지않고 악착같이 뛰어다니는 스타일이었죠. 때문에 자연히 정신력도 좋아보였구여.그런데 지금은 키 체격이 그때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커지면서 그렇게 뛰기는 어려워졌죠.
콜롸 18-01-21 10:42
   
베트남 축하합니다. 동남아 국대가 4강 올라간건 확실한 이변이죠.
중국,일본보다 훨씬 낫네요.
로그함수 18-01-21 10:42
   
베트남 인구가 9500만. 10년마다 1000만명씩 증가
생산가능인구로는 한국의 3배이상
동남아에선 큰나라네요
     
dpalffp 18-01-21 10:49
   
동남아에서 인구많은 나라로는  베트남 말고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있죠 2억명
뭐랄까 18-01-21 10:47
   
투자 제일 많이해줘 수출에서 우리기업들이 사분의 일씩이나 일조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도 우리 코치진이 이뤄줘 이번 축구 4강도 또 거기에다 길거리 응원 전수까지 .... 앞으로 한국의 은혜를 기리기리 기억하도록 해라 비엣남 국민들아
홍삼씨 18-01-21 10:49
   
저렇게 차근차근 스텝업을 하는거죠 뭐. 다음은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안컵 노려봐도 좋겠고. 솔직히 일본축구 빨면서 우리나라 무시하는거 엄청 같잖기는 한데 그냥 그려려니 합시다.
담담이 18-01-21 10:49
   
동남아대회가 연못 아시아대회가 바다면 세계대회는 뭐일까요?궁금하네요
     
k리그 18-01-21 10:59
   
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lee 18-01-21 11:38
   
월드컵은..꿈이죠...
동남아 국가들은  아직 못 가본 미지의세계
중국은 예전에 티켓남아..무임승차로 가봤지만..
세계의의 격차만 느끼고 광탈...
          
생각하며삽… 18-01-21 11:42
   
그런데 그런월드컵을 제집인양 진출하는 우리나라를 개무시하는 국가가 베트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MrRED 18-01-21 12:14
   
글좀 읽고 쓰삼  바다라는 건 아시아 대회를 말하는 거임  이거 역번역 되어 베트남 사람들이 볼까 쪽팔림
          
dpalffp 18-01-21 12:25
   
당신이야말로 댓글좀 보고 쓰삼 아시아 대회가 바다라는거 다들 알고 있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댓글에 그렇게 적혀 있구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역번역이 되어 베트남사람이 봐도 안쪽팔림ㅋㅋㅋㅋ
          
담담이 18-01-21 12:34
   
이사람은 장님인가 보네요.
아시아대회 바다라고 써놨구만.
               
dpalffp 18-01-21 12:37
   
저사람 베트남 다문화가정에서 오신분인가봐요 댓글마다 베트남 욕하지말라구 호들갑임ㅋㅋ
          
MrRED 18-01-21 16:26
   
그러게 ㅅㅂ 아깐 안보이더만 ㅠㅠ 미안합니다. 그건 그렇고 다문화 비꼬는건가? 말 한번 잘못했다가 뭔 다문화가정 욕까지 들어먹게 하는 구만 이 보쇼. 축하는 안해도 되 그렇다고 욕은 왜함? 욕하지 말고 싸우지 말라고 ㅈㄹ 하는 인간이 잘못된거요? 참 여러가지 한다.
PresTige 18-01-21 10:50
   
기분 좋은 건 어느 정도 이해하겠는데 너무 오버하네요 ㅎㅎ
베트남 국대도 아니고 U23 대표인데 아시아 4강이나 전세계를 운운하다니.
     
dpalffp 18-01-21 11:03
   
저건 그나마 양호한거에요 다른글 번역기 돌려보면 김치 어쩌구 하는 인간들도 있음 ㅋㅋ
며칠전만 해도 박항서 감독을 은근 무시하는 댓글도 있었음 눈들이 너무 높아서 웃꼈네요ㅋㅋ
2002년 월드컵은 심판덕으로 4강갔다고 한국 성적을 인정하려 하지도 않구요
뚜뚜루뚜 18-01-21 10:58
   
결승에서 한국  베트남 붙었으면 좋겠네요
     
dpalffp 18-01-21 11:04
   
그건 싫음ㅋㅋ 안하무인 베트남과 붙을봐엔 카타르랑 붙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얀그림자 18-01-21 11:04
   
시련이 많은 나라였습니다
프랑스 마국 중국등과 전쟁했던 나라
그리고 미얀마나 말레이시아  태국처럼 축구가 강한 나라도 아니었고요
일본이 왜  역도산을 추앙하고
알리와 이노끼의  이종 격투기에 열광했을까요?

이라크가 전후 아시안게임에  처음 나왔을 때
팔레스타인이  피파 정식회원이 된 후 처음 나온  아시안 컵...
그리고 이번  월드컵 예선의 시리아..........

IMF시절 박세리 박찬호.....의 대한민국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지  못한다고
베트남이 우물 안 개구리라며 가소롭다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요
베트남 대표팀은 충분히 존중 받을 일을 해냈습니다

방숭이들이  우리가 고무되는 일을  해내면
김치도핑 자의식과잉 이런 식으로 폄하하거나
자신들은 과거에 이미 달성했던거라느니 카피켓이라느니 조롱했었는데
....
그들이 4강가서 존중 받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그런적이 없다가 굉장한 정신력으로  그들 자신의 기록을 뒤엎고 신화를 쓴겁니다

브라질 알젠틴 우루과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 밸기에 스웨덴 터키 포르투칼등  월드컵에서 4강 간 나라들보다  저는 이런 열등생에서 중상위로 치고 올라 온 나라의  노력과  정신력이 더 부럽습니다
     
두리네이터 18-01-21 11:09
   
어제경기 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베트남인정할거에요. 경기내내 호주심판진의 말도 안되는 편파판정이 계속 이어짐.2006월드컵 엘리손도 주심은 저리가라할 수준이었어요. 이라크 세골중 두골은 심판이 만들어준거였음. 도저히 이길수없는 경기를 이겨버리는거보고 애네들 깡다구하나는 진짜 대단하구나하고 느낌.
     
화난늑대 18-01-21 11:32
   
일단  우리도 그렇고 아시아에서 이정도 시련  언껵은 나라도 없습니다
     
MrRED 18-01-21 12:11
   
한국사람인대도 박항서감독소식 듣고 응원열라 했다는
어제 경기 보고 소리를 얼마나 질럿던지 ㅋ
댓글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성갑질 오지내요.
한국과 말래이 경기 보고 발암물질 대량 흡입 한것 같은 느낌?
베트남 경기 보고 답답은 했으나 심판 오지고 역전에 역전 ㅋㅋㅋ 드라마 같았다는
한국축구 말하지 말고 베트남이 잘했다고 칭찬하는대 왜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다는 기본예의도 없는 인간들 왜이리 많아?
          
포로리얌 18-01-21 12:42
   
그러게요 인성 보이게 말이죠
열심히 해서 이겼는데 말이죠
          
앤조이 18-01-22 01:08
   
베트남번역글들 땜에 그렇죠. 얼마전까지 가생이에 번역된글들 읽어보면 베트남이 우리나라축구를 무시하고 일본은 최고라 여기니 벳남 좋게볼맘이 안생기죠.
               
깁스 18-01-23 17:59
   
이 분 말씀이 맞아요
반작용 같은거에요
우디 18-01-21 11:07
   
아시아 넘버4 라는건 좀 이른생각 아닐까?
로그함수 18-01-21 11:17
   
넘버4는 4강진출했다는 뜻이고
........ ........ ..
박항서 무시 하는건
우리가 오대영 히띵크 .. 라고 욕할때 네덜란드인이 댓글봤을때의 느낌을 상상하시면 될듯
한놈만팬다 18-01-21 11:19
   
박항서 감독 부임했을때 벳남 번역글보면 거의다 못마땅하다고 불만글이 대부분이었는데 태세전환 오지네  ㅋㅋㅋ
거구리 18-01-21 11:23
   
대회수준, 경기의 질 이러걸 다 떠나서 어제 베트남선수들은 충분히 존중받을만한 경기를 했고, 베트남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흥분에 겨워 오바가 조금씩 튀어나오는건 사람사는 세상 다 그런거고, 없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죠 뭐.
런맨1004 18-01-21 11:24
   
음... 베트남 싫어서 까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승리에 대한 기쁨은 인정해주죠.
우리나라도 작은대회부터였으니깐요..
강하기때문에 이겼다,이겨스니깐 강하다. 이게 아마 전자는 우리 후자는 지금 베트남이 아닐까 싶네요.
(우린 강한데 왜 비실비실 이기나. 욕먹고 베트남은 우리보단 강한자는 이겨스니깐 우린 강하다. 니깐 기쁨
 아니겠어요. 우리나라가 예전에 경험한것 처럼..)
우리나라가 강한건 밑에서 부터 윗까지 달려온 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강한것 아니겠어요. (더 위로 가야 되는데
비실비실한 모습보니깐 욕하는거고.. 세계 강호가 아닌 정상까지.. 관심과 응원합니다. (샵질하면 썅욕이다.)
루루리 18-01-21 11:27
   
싫어서 까는게 아니라 여기 글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저 와중에 한국의 업적을 폄하하는 이야기를 하니까 짜증나는 것이지요

한두명 그런 발언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그런 문제라면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만연된 이야기고 진실처럼 말하고 다니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화난늑대 18-01-21 11:29
   
2222
     
런맨1004 18-01-21 12:07
   
글쎄요 어떤 폄하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옛날에 우리 월드컵 티겟 따고 했을때 세계 강호들 까곤했는데현실은 참패였죠.  앞으로의 길이 더더더더 힘들고 벽들을 체감하면... 으흐흐.
예로 들면 100점중에 80점까진 그냥 어느정도 공부하면 한번에 나올수 있는점수
그런데 80점부터는 1점씩 올리기가  더 힘들죠.
지금 베트남은 공부좀 했다고 성적 많이 올라서 광분 상태지만 앞으로 그1점씩 올리려면 ㅋㅋㅋ
그 좌절감은 맛보면... 시간 지나면 알라서 기지 싶은되요.(우리나라가 한순간에 성적 올라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말이 통할때 까지 ㅋㅋㅋㅋㅋ
     
MrRED 18-01-21 12:15
   
짜증날게 뭐 있어요? 우리가 그냥 잘 했으면 그냥 끝이지 뭐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그냥 우리만 그렇게 느끼면 되는거에요 짜증날 정도라면 우리가 편파판정을 인정하는 꼴 아닌가 싶내요
          
소년명수 18-01-21 16:39
   
너무 티나요.
적당히 합시다.
               
MrRED 18-01-21 16:53
   
뭐가 티나요? 적당히 뭘 하자는 거지? 앵겨보소 앵겨드릴테니 오늘 시간 많아
     
깁스 18-01-23 17:59
   
333333
최순실 18-01-21 11:27
   
잘보고갑니다.
직장인 18-01-21 11:28
   
번역 수고하셨어요
화난늑대 18-01-21 11:28
   
국뽕 하나는 발롱도르감임
아무리 ㄱ뻐도 그렇지
적당히 주제파악 하고 놀자
예누자이 18-01-21 11:30
   
집에서 동네 사람들과 축구를 보다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개가 뛰쳐 나갔어.
다들 자러 갔는데 나만 멍멍이를 찾고있어.
멍멍아 어디에 있니?

    Nghiata
    항아리 속에 있을거야.

------------------------------------^-^//
번역 잘 보고 갑니다.(감사)
태국의 반응도 궁금하군요.
     
멍삼이 18-01-22 00:16
   
여깄어!ㅎㅎㅎ 멍멍!!
스크레치 18-01-21 11:31
   
아시아 빅4(대한민국, 이란, 호주, 일본)는 아직 너무 나간 얘기인거 같구요

이번 연령별 대회 한정해선 첫 빅4 라인안에 들어오긴했죠

그러나 이것도 꾸준하게 나와야 빅4라고 불리는거지 한두대회 진짜 미친듯한 활약으로 4강 올라갔어도

계속 이어지지 않으면 그 대회는 이변으로 치부되고 마는겁니다.


다른 아시아 강팀들이 왜 강팀이 되었는가를 잘 생각해보면

꾸준하게 모든대회에서 최악이라 평가되어도 어느정도 레벨은 보여주기 때문에 아시아 최강 레벨이라고

불리는것이니까요


연령별 대회도 아닌 무려 월드컵 4강 진출했던적 있는 대한민국도

세계 빅4 수준이라고 절대 떠들지 않을겁니다. (그건 미친 수준)





그래도 베트남 역사상 첫 아시아 대회 4강진출이고

우리는 이런 베트남이 참 이상해 보일수도 있는데


저들에겐 아시아 대회 본선, 혹은 최종예선이

대한민국 월드컵, 올림픽 나가는것보다 더 힘들던 아시아에서 조차 변방국이었던걸 생각해야합니다.


우리가 월드컵 4강, 올림픽 4강 한거 그 이상 일수도 있겠네요

우리는 월드컵, 올림픽 꾸준하게 나갔고 월드컵 16강 경험, 올림픽 8강 경험도 더러더러 있었으니까요


그냥 즐기는 모습인거 같은데

축하해줍시다!
리턴키드 18-01-21 11:31
   
고작 한대회 4강 올라간걸로 앞으로 얼마나 우려먹으려는지 참......똥남아 특징이 10번붙어서 9번져도 한번 이기면 얘들은그것만 생각하는 종족임 우리도02년월컵 4강 그렇게 우려먹진 않았다고 생각됨 오히려 주변국서 그걸로 태클로 사사건건 지금까지 물고 늘어지는거지 후진국주제에 쓸데없는 존심만 높아서 앞을 내다볼줄은 모르고 딱  그상황만 생각하는게 갠적으로 박감독님 계약끝나면 재계약 안햇으면 해요 얘들은 즈그들 연못에만 놀고 국뽕취하는게
딱인거같네요
     
민민 18-01-21 11:38
   
우리 월드컵 4강때도 마찬가지 였어요. 우리 시선에서는 당시에는 승리에 취해서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지, 언론이나 국내 분위기는 우리 축구가 월드클레스 급으로 성장해서, 대표팀 인원중 상당수가 유럽 축구 리그로 갈거같은 분위기가 연출됐음.

뭐 현실은 당시 멤버중 유럽리그 진출한 선수들은 절반도 안됐고, 그중에서도 어느정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건 박지성이 유일...
          
깁스 18-01-23 18:00
   
월드컵과 아시아 U23비교는 적절치 않네요
     
MrRED 18-01-21 16:32
   
할말이 없다. 국뽕에 누가 취했는지 아흐..
아날로그 18-01-21 11:36
   
축하합니다. 비엩남.....

가능하다면...한국과 결승에서 만납시다....
좋은소리 18-01-21 11:36
   
박항서 충분히 칭찬 해주고 있구만 베트남 조롱하는 사람들은 뭐지?
     
Sulpen 18-01-21 11:46
   
조롱 수준으로 비하하는 사람들 레벨을 보세요.
2랩 3분이 눈에 띌겁니다 ㅎㅎ
가생이 토박이가 아니라 최근 정치공작하면서 유입된 외부인들입니다.
          
아니야 18-01-21 13:05
   
그 반대로 쉴드치는 사람 중에도 2렙 분이 많소만.
자기들이 조롱과 비하받는 것은 못참으면서 왜 한국까내리는건지?
아, 물론 2렙들 옹호하는 것은 아니오.
단지 받은대로 돌려주는것을 뭐라 하긴 그렇다는 거지.
배꼽티앙 18-01-21 11:37
   
축하드립니다~배트남 얼만아 좋을까....
쿨럭 18-01-21 11:47
   
축하는 못해줄 지언정..비아냥은 하지 말죠.

우리 부모님세대도 비슷하게 느꼈을겁니다.
august 18-01-21 11:49
   
베트남 싫어하는 사람 많네;;
그래도 동남아 국가중에는 젤 말 잘통하는게 베트남인데
mach 18-01-21 11:50
   
축하합니다. 베트남.
결승에서 만납시다
아이쿠야 18-01-21 12:03
   
어릴때 우리나라반응 보는것처럼 익숙하네
욕하는 인간들 좋은시절에 태어난건지
올챙이적생각못하는건지 모르겠네
     
dpalffp 18-01-21 12:20
   
베트남에 대해 욕하는 사람없는데 뭔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건지 모르겠다고 비아냥거리는지ㅋㅋ
베트남 댓글들 번역기로 돌려보다 베트남인들 속내를 알아서 쓴소리한거 가지구 욕한다고 난리네
그렇다고 모든사람들이 댁처럼 베트남인들을 축하해줘야 할 의무는 없잖아
          
아이쿠야 18-01-21 13:11
   
눈은 장식품인가?
욕하는글 천지구만
누가 축하하랬냐?
나도 8강을 가든 4강을 가든 관심없다
댓글보고 욕하는거 보니 그상대모습이
예전에 익숙한 우리모습이란거지
               
dpalffp 18-01-21 13:19
   
* 비밀글 입니다.
                    
아이쿠야 18-01-21 13:43
   
* 비밀글 입니다.
                         
dpalffp 18-01-21 13:54
   
* 비밀글 입니다.
          
MrRED 18-01-21 16:35
   
이정도면 정신병 아닌가? 검사좀 받아보소 쓴소리랑 욕하는거랑 분간이 안되? 그러고 의무니 강요니 이딴 소리 짓거리지 마소 잔칫상앞에 쓴소리 욕하는 놈들에게 뭔 강요? 좀 하지 말라고 말리는거 안보임? 말리는 사람에게 뭔 의무니 강요니 짓거리노? 신기한 놈들 딥다 많구만
헤밍 18-01-21 12:06
   
잘 봤습니다.
축하합니다. 베트남~ :)
NASRI 18-01-21 12:09
   
박항서 감독 대회 직전까지도

베트남 언론에서 부정적인 기사 엄청 많이 써대더니

이제와서 빨아대는 베트남 사람들 보니까 참 가관이네요.

실제로 베트남 국민 여론 조사에서도 박항서 상당히 비판적으로 몰아갔는데

댓글에서 미안하다는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많아 보이는것도 그때문입니다.

그간 대부분의 베트남 여론이 한국인 그것도 감독도 아닌 코치를 왜 데려왔냐는둥

하나 같이 부정적인 견해 뿐이었는데 베트남 사람들도 어지간히 냄비 성향이 강하네요

그나저나 피파 연령대 월드컵 U-23 대회도 아니고 afc U-23 대회인데도 엄청난 반응이긴 하네요

연못이든 우물이든 그동안 도달하지 못한 성적에 열광하는거니 축하의 박수는 보내지만

솔직히 베트남 사람들 박항서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제서야 손바닥 뒤집듯 열광하는 베트남 사람 성향도 알만하네요.
     
코카토닌 18-01-21 14:45
   
2222222222222222222222222
아니야 18-01-21 12:09
   
4강 올라간 건 축하하지만 한국 까는건 적당히 해라.
아니 한국 까는것까지는 봐줄수가 있지만(우리도 폴란드, 멕시코 같은 강팀 만만히 본적 많으니까)
일본 빨고 미화하는건 못참는다. 일본이 대체 뭐 한게 있는데? 이런 좆밥새끼들 빨지 마라.
자꾸 이런식이면 태국 응원하게 될지 몰라.
     
MrRED 18-01-21 12:18
   
한국을 뭘깐거임? 편파판정이란 말에 그렇게 왔다리 갔다리 함? 다들 그렇게 생각 하고 있다 해도 님만 아니면 되었지 뭘그리 난리람? 태국은 일본 개존나 빠는나라인대 알고나 하는 소리임? 오죽하면 친일 정책의 태국보다 베트남에 투자영역을 더 높이겠다는 정책은 안보임? 글 쓸려면 좀 알고 쓰삼 스시싫다면서 도요다 구입하는 꼴이라니 개짜증난다.
          
아니야 18-01-21 12:50
   
ㅋㅋㅋㅋ 2렙 님아
누가 태국이 일본 빠는걸 몰라서 이럼?
어차피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일본 빠는건 똑같지만
그나마 베트남을 좋게 보고 있으니까 이런 말도 하는거 아니겠소? (라이벌 응원하기 전에 잘 좀하자는)
글고 한국 깐게 없다고? 링크 달아줄깝쇼?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니나 잘하세요.
일본 욕했다고 기어나오기는 쯧......
               
MrRED 18-01-21 16:59
   
ㅄ 그냥 태국응원해라 일베탈하고 왔더니 랩가지고 터는놈 보소. 기가 막힌다. 진심 이게 가닷이니?ㅅㅂ 래벨이 2나 15나 아흐.. 랩 ㅈㄹ 올려서 왕되시길 기원 ㅈㄴ 빨아 주마
          
담담이 18-01-21 13:10
   
이곳저곳 다니면서 베트남실드 오지게 치시네
               
MrRED 18-01-21 17:02
   
담담이 어디가나 너같은놈 개 많아 버스타지말고 자가용 타라 앵길라면 똑바로 앵기던가
달리다가 18-01-21 12:18
   
잘봤습니다.
카메오 18-01-21 12:25
   
동남아에서는 최초로 4강 진출인데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나라도 아시안컵에서는 1960년대 빼고 한번도 우승못한것 같은데요~
팜므파탈k 18-01-21 12:25
   
do not like to watch football
집에서 동네 사람들과 축구를 보다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개가 뛰쳐 나갔어.
다들 자러 갔는데 나만 멍멍이를 찾고있어.
멍멍아 어디에 있니?


    Nghiata
    항아리 속에 있을거야.


    3 Shaking
    웃긴다 웃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세기 유머도 이 순간 만큼은 먼말을 해도 겁나 웃길듯..;;ㅋㅋㅋ
     
MrRED 18-01-21 12:28
   
팜므파탈k 깔게 없어 유머를 깜? 할짓더럽게 없음?
     
지팡이천사 18-01-21 16:06
   
18세기 유머도 이 순간 만큼은 먼말을 해도 겁나 웃길듯..;;ㅋㅋㅋ

ㅡㅡㅡㅡㅡㅡ
베트남 유머는 알아듣겠는데 님이 무얼말하는지는 모르겠음...
          
MrRED 18-01-21 17:03
   
쭈욱 그렇게 가세요 가던길 버스타지 말고
MrRED 18-01-21 12:26
   
베트남 축하해 역사상 처음으로 4강진출 그리고 박항서감독 많이 이뻐해 주세요. 나이도 많은 분인대 너무 욕하지 마시고 한번더 고비 넘기고 결승에서 같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한국이 떨어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펼쳐 지지만 어제 경기 풀타임 다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몇몇 선수 빼고는 아름답게 한다는걸 느꼇어요 화이팅 하고 결승에서 봐요
옷이작다 18-01-21 12:28
   
이야..진짜 댓글보니 저렙들이 왜 욕먹는지 이해가 되는구만... 남의집 잔치라도 축하해줄 있으면 해주면 되는데  그걸 비아냥거리도 비비꼬고... 하여간 원숭이들이 하는 못된짓은 금방배운다니까... ㅉㅉ

박감독님 그리고 베트남 모두 축하합니다...베트남도 우리손 놓치지말고  꼭잡고 따라오면 앞으로 좋은구경 많이할거다.. 번역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MrRED 18-01-21 12:29
   
댓글보다 로그인 했다는 ㅋㅋㅋㅋㅋ 진심 잔치상에 깽판치는 인간들 개 많음 ㅋㅋㅋ
룰루랄라 18-01-21 12:28
   
벳남 여러 전쟁을 막고 미국과 전쟁도 지켜내고 미국 보낸 나라 ㅎㅎ
그래서 그런지 프라이드 대단하더군요 암튼 벳남 박감독님 축하합니다.
ckseoul777 18-01-21 12:35
   
잘 보고갑니다^^
태지 18-01-21 12:42
   
베트남 축하해.... 경제적으로도 발전해서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그러면 축구도 더 잘 할 것 같아,
winston 18-01-21 12:43
   
번역 감사합니다~
박항서 몸값 올라라~~
이노베이션 18-01-21 12:44
   
베트남 사람도 애국심 대단한듯 ㅠ
kurun 18-01-21 12:44
   
베트남 4강 축하해! 결승에서 다시 만나 멋지 경기하자구!
카놀라유우 18-01-21 12:47
   
아시아 A대표도 아닌

U-23 대회가 전세계에 알려지진 않는다능...

아시아에서도 일부 축구팬만 알지요

월드컵은 되야 전세계가 알지 아직도 2002년 월드컵의 한국 성적은 전세계에서 회자됨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ㅋㅋ
테이브 18-01-21 12:50
   
* 비밀글 입니다.
     
ㄱㄱㄱㄱ 18-01-21 14:51
   
그러게요...
fearfulsymm.. 18-01-21 12:56
   
* 비밀글 입니다.
     
코카토닌 18-01-21 14:47
   
222222222222222222222222222
갓네오 18-01-21 13:00
   
베트남 너무 빨지마라
자존심 쎄서 한국 무시하는 애들 천지다
특히 남자 베트남애들....여자들은 호의적임..
근데 또 일본은 제대로 빤다 이게 동남아 특징이다.
hallow 18-01-21 13:10
   
여기서 반말 찍찍거리면서 시비걸고 다니는 명예 베트콩 한마리 때문에 축하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너나 축하 많이 하세요~
거구리 18-01-21 13:13
   
베트남얘들 평소 하던 짓에 심사가 뒤틀렸던 분들이 제법 있군요^^ 뭐 이해는 되고 나는 잘 못봐서 조심스럽긴한데 그런 생각이 먼저 드네요.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싸움질도 레벨이 있고 상대도 급이 있지, 우리가 베트남얘들이랑 맞주먹질이라......
열받아서 싸워준다는 거 자체가 우리 급을 한참 떨어뜨린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빛과어둠 18-01-21 13:15
   
번역 감사합니다.
박항서 감독님 베트남에서 흥하시길.
리턴키드 18-01-21 13:21
   
일단 베트남4강진출과 박감독님 승전보는 축하해주는게 맞지만 베트남 사람들 한국사람한테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아여 최근에 격어본봐로는 울나라 문화나 음악에 관심이 많이 증대된건 사실이지만 이상하게도 사람을 놓고 볼땐
우호적이지 않아여 일본에 대해서는 어케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쟤들입장에선 울나라 사람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나 축구는 정말 일본은 추켜세우는데 우리나라는 그래도 해볼만하다는 인식이 깔려있는게 전 이해가 안가더군요 여기 댓글다는분들중에선 베트남을 부정적으로 보는이유가 겪어본 사람은 아마 알겁니다
울나라 사람들은 잘해주면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이 다수지만 베트남은 잘해주면 당연시하고 사람 우습게 아는건 기본이고 기어오릅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겉과속이 좀 많이 다릅니다
xeon 18-01-21 13:36
   
이젠 축하를 강요하네여 이제보면 다문화가정아닌지 의심부터가네 u23인데 무슨 전세계가 주목할거라는건 누가봐도 개오바죠
이럴려고 18-01-21 13:37
   
축하합니다 뭐 본질이 어떻고 간에ㅎㅎ
애니비 18-01-21 14:12
   
근데 특별한 매니아라면 모를까 박감독이 벳남간거,하는거 쭉 관심가지신 분 글캐 많음?
그외 우리가 따로 입모아 찬사를 할 의미나 이유가 머 있는지
     
MrRED 18-01-21 16:37
   
대가리 빵꾸났나? 찬사를 왜하니? 이거 어디서 왔나? 북한에서 왔니?
론리캣 18-01-21 14:16
   
아니.. 왜이렇게 베트남 일에 흥분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
이긴거 되게 같잖게 생각 하면서 비웃는 것도 난 그게 더 웃김.

누가 보면 월드컵 서너번 우승한 나란줄 알겠네, 남의 나라 축구도 비웃을 줄 알고..
beebee 18-01-21 14:30
   
아시아u23 4강 우리입장에서 보면 아시아에선 항상 잘하니 별 의미 없을지 모르지만....베트남에서는 다르겠지요..저렇게 강해져서 국대가 강해지고 물론 저 나이대가 전부 국대도 올라가지도 못할거에요..하지만 저렇게 쌓이고 경험이 올라가면 u23이 국대로 올라가겠지요.개구리 올챙이적모른다 라고 하는데 베트남이 분명 우리도 저랬어요..그리고 베트남이우리보단 훨 뒤쳐져 있긴하나 베트남이 선전하고 있으니 축하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ANINY 18-01-21 14:33
   
그냥 스포츠경기에서 성적이 잘나온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A매치 경기에는 그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도 지난 2002년 월드컵때 뭔가 할수있다란 자신감이라든가 애국심같은걸 많이 느끼고 그때를 계기로 의식이 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베트남도 이번에 온국민이 하나되서 성취감을 느끼고 모두 한마음으로 자기나라를 응원하면서 뭔가 한단계 더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꼭 그렇게 될거같습니다. 배트남 응원합니다.
김잉여 18-01-21 14:39
   
와 진짜 댓글들 개 추접하다.. 하도 어이없어서 가입했는데 꼴랑 자랑이라고는 운좋게 저들보다 좀 더 나은 대한민국 국적가진거 빼곤 본인들이 베트남 사람들보다 뭐 그리 잘낫다고 저렇게 목에 깁스두르고 말하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 축구 약소국에서 자기들 기준으로 큰 업적하나 만들었으면 축하해주면 될것을 한국 축구랑 비교질하면서 꼭 경제력, 인종, 문화까지 깔고 짓뭉개야 성에차는지..

본인 동남아에서 4년 일했고 지금은 유럽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호치민에서 2년 정도 있었는데, 베트남 사람이 한국사람이랑 기질이 가장 비슷함. 동남아 지역에선 일 가장 잘하고 부지런한 민족임. 나쁘게 보면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잔머리 잘 굴릴줄도 알고. 친일이다 뭐다 하는데, 한국인한테도 충분히 호의적이고 월남전 겪었어도 나라 자체가 친한이면 친한이지 반한도 아님. 그리고 저쪽 네티즌들 일부가 한국 비하한다고 똑같이 남의 나라를 심하게 비하할 권리가 생긴다면, 한국은 더더욱 할말이 없지. 인터넷상에 세계 그 어디보다도 상상을 초월하는 별 상또라이들이랑 관심병자들이 많은게 한국인데.

무슨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얼마나 축구를 잘해왔고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얼마나 잘살며 시민의식이 얼마나 성숙했다고, 본인들 올챙이 시절 잊고 무슨 꼭 상전이 노예들 재롱떠는것 보는것 마냥 내리깔고 말하고 비하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음.. 웨스턴이나 유러피언이 지들이랑 똑같이 행동하면 인종차별이다 뭐다 게거품 물면서 난리를 떨인간들이.. 제발 좀 겸손할줄 아세요. 여기보면 자기한테만 관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개추접해서 가생이하면서 댓글 처음으로 씀.
     
쿠로로기 18-01-21 15:10
   
괜히 국뽕사이트가 아닌듯. 저런게 다 국민수준임
     
렉서스 18-01-21 15:15
   
g정지를 빨리 당하셨네 ㅋㅋ 베트남 국뽕수준도 그닥
나이든미키 18-01-21 14:43
   
이제 한국이 베트남 5:0으로 발라줘서 현실을 깨닫게 해줘야 될듯
     
MrRED 18-01-21 16:39
   
어제 축구 안본거?
만수길 18-01-21 14:44
   
베트남 축하드립니다
카타르 꺽고 결승 가시길
코카토닌 18-01-21 14:49
   
결승에서 만나자^^
카타르한테 발리겠지만
이라크가 경기운영을 너무 급하게했음
구르미그린 18-01-21 14:49
   
베트남이 아시아 대회 우승하든 월드컵 우승하든 한국에 아무 손해가 없으니
한국인이 깔 것도 없고,
베트남이 잘 나간다고 해서 한국이 득볼 것도 없으니
베트남 응원할 것도 없습니다.

어려운 처지의 한국국민도 생각해주지 않고 점점 더 각자도생의 길로 가는 시대에
국민들이 언제부터 "위아 더 월드" "사해동포주의" 정신을 가졌다고
베트남 축구 가지고 서로 싸우는지....

한국국민이 중국이든 일본이든 외국인을 적대시할 필요도 없고
형제의 나라이니 장모의 나라이니 외국에 근거없는 우호감정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 국운, 한국국민 개개인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재벌, 관료, 정치인 등 한국국민 >> 넘4벽 >> 국내 외국인 >>>>> 중국인, 일본인, 미국인, 북한인 >>>>> 그 외 외국인...
이며,
국내 문제만 제대로 신경쓰고 해결하기에도 한국국민에게 벅차고 한계가 많은데
하물며 그 외 외국인이야....
도튼넘 18-01-21 15:01
   
도대체 딴나라 애들이 지들끼리 떠벌리는 댓글 번역글 보고 열폭하는 것들은 뭐지? 그냥 저런 반응을 하는구나... 생각하고 재미로 감상하는 거지. 마치 남의 집 대화를 몰래 훔쳐보고 말하는 내용이 내 맘에 안든다고 그 가족 싸잡아 욕하는 변태 사회부적응자 같음. 그냥 즐기라구... 축하해주는 센스도 잊지 말고... 돈드는 것도 아닌데 말야.
     
도튼넘 18-01-21 15:04
   
하도 가관이어서 처음 댓글 달아봄ㅋㅋ
          
쿠로로기 18-01-21 15:11
   
국민수준이 결국 저정도라는거임
          
렉서스 18-01-21 15:13
   
님도 열폭하고 있는데ㅋㅋ 국민수준 거론까지하구 가관이네
               
도튼넘 18-01-21 15:18
   
난 번역글 보고 열폭하는 게 아니라 여기 쓴 댓글들에 반응하는 거임. 베트남 댓글들은 우리 보라고 쓴 게 아니고, 여기에 단 댓글들은 우리 보라고 쓰는 거잖아.
                    
렉서스 18-01-21 15:23
   
거참ㅎ 여기에 단 댓글들을 보고 열폭할필요는 없잖아
                         
도튼넘 18-01-21 15:28
   
그건... 동포애라고나 할까?ㅋㅋㅋㅋ
                         
렉서스 18-01-21 15:32
   
그게 뭔 동포애야? 인류애지 ㅋㅋㅋㅋㅋ
50드론러쉬 18-01-21 15:03
   
Han

연못에도 놀때는 옥신각신 했는데 이제 왕좌를 위해서 바다로 나가네.
위대한 빨간 전사들.

(역주: 지난번 태국과 연못에서 놀다가 탈출하는 그림을 번역하면서는 몰랐는데 그들에게  동아시아는 연못, 아시아는 바다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

동아시아가 연못이 아니라 동남아시아가 연못입니다

베트남이나 태국은 지리적으로 동아시아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 예로 동아시아컵엔 동남아 국가들은 참여하지 않고
학술적으로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는 교집합이 없이 구분되는 지역입니다

다만 역사에 한해서 중국의 오랜 식민 지배를 받아
동아시아 문화 기본요소(한자,율령,유교,불교)를 갖고 있어
'북 베트남'만 동아시아사에서 다룹니다

간혹 우리가 흔히 동북아시아라는 표현을 써서
동아시아가 동남아와 동북아를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동북아시아라는 말은 명확한 정의가 없는 구어적인 단어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한,중,일 삼국을 지칭하며
넓은 의미로는 몽골과 러시아 극동 및 시베리아까지 포함하여 지칭하는
제멋대로식인 단어입니다
쿠로로기 18-01-21 15:12
   
우리도 처음에 슈틸리케왔을때 아시안컵인가 준우승하고 이게 감독이라고 칭송받다가 마지막엔 어떻게 떠났는지 보았듯이 박항서감독은 히딩크가 될 것인가 슈틸리케가  될 것인가..
내가소라니 18-01-21 15:15
   
그러고보니 태국은 아시안컵 본선이나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나온 기억은 좀 있는데 베트남은 희미하네.
그동안 태국이 베트남한테 부심 부릴만도 했네. ㅎㅎ
여튼 베트남 이번에 좋은 성적 거두고 있으니 축하한다.
BTJIMIN 18-01-21 15:24
   
번역 감사합니다
아침에쥬스 18-01-21 15:49
   
베트남이 열광하는 것에 대해 너무 얕잡아보거나 비꼬아서 볼 필요없어요.
따지고 보면 우리도 1980년대나 1990년대 초반까지 그랬으니까요.
그 당시 우리의 모습이 저랬어요.

우선 저기 댓글들 중에 '촐라롱콘'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우리는 어땠는 줄 아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난리를 치고 그랬답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점은 비슷해요.

아시아 대회인 킹스컵 같은 대회 나가서 이겨놓곤 들떠가지고
마치 우리가 월드컵 나가면 사고라도 칠 것처럼 떠들고 그랬죠.
(만일 1980년대부터 인터넷이 있었다면 우리도 저랬을 거에요)

과거에 대통령배 국제 축구대회가 있었는데요.
남미, 유럽 2~3진급 될까 하는 그런 팀들 데리고 와서 국제 경기를 치렀었죠.
그런 팀들 간신히 이겨놓곤 혹은 우승해놓곤 자화자찬하던 기억이 나요.

"이제는 다를 것이다", "세계가 주목할 것이다"

특히나 1983년 세계 청소년대회 4강 신화 쓰고 난 뒤,
요즘 쓰는 말로 국뽕이 천지를 진동시킬 지경이었죠.

1986년 월드컵이 되자, 차범근까지 있던 우리 대표팀이 뭔가 한번 해보겠지 싶었죠.
우리가 가진 것에 비해 선전은 했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죠.

언론에서 허장성세로 떠든 것은
1990년 월드컵이 되면 더 심해져요.

1990년 월드컵에는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자,
언론에서는 "월드컵에서 해 볼 만하다", "공은 둥글다", "이제는 세계다"라면서
대단한 일이 벌어질 것처럼 떠들었죠. 특히 언론의 펌프질은 말도 못했어요.
그 결과, 기대와 너무도 다른 3전 전패의 쓴맛을 봤죠.

1986년보단 그래도 더 나아지겠지 기대했지만,
결과는 참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1990년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정보도 없었던 시절이라
상대국 전력 분석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고,
상대국들은 우리에 대해 지금보다도 더 관심이 없던 시절이었어요.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우물 안의 개구리'였어요.
자화자찬에다 국뽕이 극심했던 시절이죠.

인터넷과 생중계가 발달한 요즈음은
그래도 우리의 위치에 대해 어느 정도 합리적인 접근이 가능하죠.
하지만 우리의 과거를 떠올리면 어리숙하고 창피하고 그랬어요.

우리가 지금 베트남을 보니, 귀여워보이기도 하고, 우스워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예전 우리가 지금의 베트남 사람들처럼 그랬다니깐요.

그러니 베트남인들의 다소 기고만장한 반응이나 오버하는 분위기에 대해
괜히 찬물 끼얹는 발언할 필요없어요.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여러 축구대회를 통해서 진짜 실력은 증명되게 되어 있어요.

물론 베트남은 고작 아시아에서 23세 이하 대회의 4강이었고,
우리는 세계 청소년 대회 4강이었으니
분명히 무대의 차이는 있지만, 그들이 즐기는 잔치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네요.

우리가 보기엔 당연하고 하찮아 보이는 무언가가
누군가가 보이겐 큰 행복일 수도 있거든요.

잔치집에 축제 분위기인 베트남.
마음껏 즐기기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베트남의 선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박항서 감독님 베트남의 히딩크가 되셨겠네요.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너무나 감사해요.

아마 지금 우리의 느낌이 2002년 당시 네덜란드가 우리를 보는 느낌이 아닐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번역해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팡이천사 18-01-21 15:59
   
잘해서이긴걸 축하는 사람들한테 베트남빠라는건 한심하네요.
그걸 빠돌이 논리로 대응하다니 .....
어딜가나 벌래들 등살에 정상인들이 기를못펴는구나
리턴키드 18-01-21 16:02
   
김잉여//
한국은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일베아닌 이상 비난 아닌 비판을 한다는게 제생각인데.....
정말 베트남서일만 하다 그런지 특정 사람만 만나서 좋게 볼지 모르지만 전 사업차겸여행 2년동안 호치민 하노이 다낭 주변 소도시 왓다하믄서 왠만큼 베트남사람 겪어봤지만 제 주관적 생각은 70~80%는 우호적이지 않아여
친일쪽으로 보는게 맞지 그리고 베트남 사람이 부지런하다햇는데 글쎄요 무엇보다 책임감이나 융통성이 부족하다해야하나요...4년전현지있을때 u-19청대 한국이랑 베트남이랑 경기시작전부터끝날때까지 한국까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보통 한국사람은 지고잇으면 감독 선수나 비난,비판하는데 얘들은 주구장창 심판 매수니 더티 플레이한다면서
욕만하고 더웃긴건 그전에 일본이랑 평가전 한게 있었는데 일본한테 지니까 일본 욕안하고 자기네들 선수랑 감독
욕하더군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리즈몰리 18-01-21 16:02
   
번역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댓글에 저렙과 G마크들의 향연이 펼쳐져있네요.
요즘 무슨 일있나요? 갑자기 저런분들 많이 늘어난듯요.
소년명수 18-01-21 16:41
   
와 베트남 대변인들이 갑자기 엄청 많이 생겼네.
정작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 까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
     
MrRED 18-01-21 17:07
   
그래서? 똑같이 가자고? 철좀들자 누구더러 아가아가래? 우유 많은대 좀 줘?
          
wpzp 18-01-21 17:09
   
MrRED <- 얘 제정신이 아니에요 댓글마다 시비걸고 다님  신고를 해야겠어요
          
ZeGa 18-01-21 18:29
   
MrRED/얘 진짜 제정신이 아닌듯 무슨 댓글마다 욕을 저리 쳐 달고 다니는지 가정교육 수준 알만하다 ㅋㅋ
          
홍아란 18-01-21 18:30
   
MrRED / 임마 댓글달아논거보니 재정신아니네 국적이 베트남이냐? 외노자인가
          
소년명수 18-01-21 18:50
   
아가라는 말은 꺼낸적도 없는데 뭔 헛소리지?
여기 저기 시비를 걸고 다니다 딴 사람한테 뺨맞았나 본데 왜 멀쩡한 사람 붙잡고 난리임?
크로스 18-01-21 17:00
   
tlgja
6시내고환 18-01-21 18:02
   
축하한다 결승에서 보자
FRS1 18-01-21 18:03
   
축하합니다. 다만 다시는 그 선수랑 손흥민을 비교 말아주세요. 간만에 잘하는 선수 나와서 기쁜건 같은 입장에서 기분 좋을거라 이해는 합니다만 우리가 ‘한국의 메시 ,한국의 베컴’ 드립치듯 그 선수(이름을 못외워서 죄송..)를 ‘베트남의 손흥민’이라 드립치는거까진 이해 하겠는데 비교 할걸 해야져.
su수 18-01-21 18:43
   
인구가 9000만명이군요. 처음 알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썬코뉴어 18-01-21 19:06
   
축하해 비엣남 친구들
그런대로 18-01-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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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세요 태국.
우리는 이제 더 큰 물에서 놀거야. 애들은 작은 연못에서 놀고 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응 축하해여.
그렇다고 우리나라랑 맘먹지는 말자 ㅋㅋ
니네랑 안놀아준다

한국도 4강갔다고여
개정 18-01-21 19:33
   
베트남 무시하지 맙시다. ㅎ 우리 기업이 투자도 많이 하고 있고 여러모로 주고받고 할 일이 많은 나라임.
가출한술래 18-01-21 19:42
   
잘 보고 갑니다
트라발코니 18-01-21 19:42
   
비엣남 축하~
ibetrayou7 18-01-21 20:19
   
번역자님... 잘 보고 갑니다.
G무덤이네요...
나는너를 18-01-21 22:03
   
히딩크도 욕많이 먹었지.. 별명을 오대영으로 지어주고(5:0 졌다고)
어쨋든 감독은 결과로 말하는것.
축하할거면  그냥하자. 축하에 무슨 조건을 다는가
G마크조심 18-01-21 22:59
   
ㅡ.ㅡ.. 아 조심좀 하라고 !!!  약도 없네 약도 없어!!!
오캐럿 18-01-21 23:21
   
//하누하리/님 고생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봤습니다~^^!
ekanf 18-01-21 23:21
   
베트남 축하해주는건 좋은데 우리도 그랬었지? 언제 우리가 아시아 4강 갔다고 기쁘한 적이 있었나? 우린 언제나 유일무일한 아시아축구강국이였음! 미얀마,이란등중동,말레이등동남아,일본등이 이후 우리의 상대가 되곤 했을뿐...
자기자신 18-01-22 02:43
   
잘 보았네요
보드카22 18-01-22 05:43
   
https://www.youtube.com/watch?v=FdFs-2RsFCg
승리에 난리난 베트남 분위기

https://www.youtube.com/watch?v=Cpa51__66LY
경기해설. 경기내용
헝그리댄서 18-01-22 09:31
   
잘봤습니다 .,
rhaxoddl 18-01-22 09:39
   
아시아 축구가 점점 평준화 되고 있는것 같내요 ...
한국도 옛날처럼 하위급 국가를 압살하는 경기가 잘 안나오죠 ...

하여간 이왕이면 베트남과 결승에서 만났으면 하내요...
카타르 보다는 베트남이 좋을듯 ㅋㅋㅋ
maeum 18-01-22 09:56
   
중국에서 대회진행인데 일본기업 후원보소????
아리소르 18-01-22 10:01
   
베트남 4강 올라간거 축하하고, 박감독님 고생한거 뿌듯하고 한데..

몇마리 베트남 놈들이 욕설 섞어가며 그냥 자기 생각 말하는 사람들
평가질 하는거 보니 짜증나긴 하네.
미쿠 18-01-22 12:45
   
잘보고갑니다
은페엄페 18-01-22 15:14
   
감독된지 60일정도 밖에 안됐던데...
선수파악도 힘들텐데... 흠...
베트남 선수를 모르니 선수기용을 어떻게 잘했다는 건지는 경기를 봐도 모르겠고...
희안하네요 ㅋㅋ 체력훈련 한두달 시킨다고 이렇게 되기 힘들텐데...
자세히 아시는분 있나여
hanwu 18-01-22 22:07
   
베트남 선수 모두 노력한게 보였어요. 4강 진출 축하합니다 :)
깁스 18-01-23 18:02
   
축하해요 하지만 것넘지는 말길 베트남
명불허전 18-01-26 18:57
   
바캉서의 실크로드는 베트남에 깔려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