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금메달 축하합니다 !

로이킴과 만난다면...

ㅋㅋㅋㅋ모야 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밝은 모습 귀여웠는데  금메달 축하합니다 ~^^

잘 봤습니다.

TOM HAINES

놀라움을 넘어서서, 믿을수 없음을 넘어서서,

깔끔하고 완벽하고 진짜로.... 기름끼 쫙 빼고..




13살? 레알 13살? 장난치지말고 13?

난 클로이의 출생증명서를 떼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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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3살때 미국 스노우보드 국가대표 선수 된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김은 금을 의미하는건가 - - a
그냥 한자만 같은거 아닌였나 - -?

金(성씨 김)이 원래는 맞습니다만

금(金=gold)메달,은(銀=silver)메달,동(銅=bronze)메달 할때나 금은방 얘기 할때는

김이아닌 금(金=gold)으로도 읽을수 있습니다

금(金)메달-김메달이 아니라 금메달로 읽어야 합니다

김연아를 금(金=gold)연아로 중의해서 신문의 일본에서도 표현한 적 있었구염

쇠로도 뜻이 될 수 있습니다(합금=合金)

'금' 씨 성이 있어요
그들은 한자로 '金' 을 씁니다.

'금' 씨 성이 있어요
그들은 한자로 '金' 을 씁니다.

김씨 성의 유래가
알려진바로는 금을 숭상하는 흉노족 왕의 볼모로 잡아온 왕자에게 한무제가 (金)씨라고 성을 하사해서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김일제죠.
하지만 진짜 유래를 거슬러올라가면 소호금천씨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유목민족은 원래 금을 좋아하죠. '알타이'라는 말도 황금이라는 뜻입니다.

클로이킴이 경기하는 걸 보니 진짜 넘사벽 천재더군요. ㅋ(무엇보다 실제 경기에 임하면서도

전혀 긴장감없이 즐기는게 인상적)

해설 들어보니 이미 13세에 세계챔피언 여자선수중 최초로 1080 회전 성공으로 만점 받았지만

지난 소치올림픽때는 너무 어려 참가 못하다가 이번에 17세로 금메달 ㅋㅋ


참고로 우리나라에 흔한 삼대 성씨 중 하나인 신라 경주 김(金 황금, 쇠금)씨에 대한 이야기로

(실제 신라는 관모에 영원과 부귀를 상징하는 황금관이나

황금으로 된 극세공품 기술이 대단히 뛰어났고 여러 기록에서도 신라의 서라벌은 금으로 덥힌 여러 기와집나

개목줄에도 금으로 도배할 정도로 부유하고 넘쳐났다는 기록들이 있군요.)


남북국시대 발해 신라 이후 고려와 함께 북방에 발해를 이어 세워진 금(金)이라는 국호 자체도

천년 신국 신라가 망하고 일단의 무리가 북방으로 올라가서 당시 발해 부흥국세력과

변방 말갈을 통합한 이가 신라계다 보니 신라 성씨인 금을 국가 국호로 해서 나오면서

요나라와 송까지 멸망시키면서 북방의 패자로 등극하군요(후대 다시 후금이 세워지고 이게 만주족의 청이 되는)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이 금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5%84%EA%B3%A8%ED%83%80+%EC%9D%BC%EA%B0%80&sop=and


금나라 황실과 조정 내의 막강한 고구려(발해)계 영향력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4190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8%88%EB%82%98%EB%9D%BC+%EB%B0%9C%ED%95%B4%EC%9D%B8+%EC%99%B8%EC%B2%99&sop=and&spt=-5490&page=1


송을 멸망시키고 서토를 지배하기 위해

북경에 세운 중도(중도대흥부 (中都大興府)) 건설의 총지휘자.

금나라 국무총리격인 고려계 장호(張浩)

금나라 요양(遼陽) 발해(渤海) 사람. 자는 호연(浩然)이고, 본성은 고(高)씨다. 경사(經史)에 정통했고, 특히 시에 뛰어났다. 태조에게 책략을 올려 어전문자(御前文字)를 담당하도록 명받았다. 태종 천회(天會) 8년(1130) 진사급제를 인정받고 비서랑(秘書郞)에 올랐다. 해릉왕(海陵王) 때 호부상서(戶部尙書)와 참지정사(參知政事), 상서우승(尙書右丞), 평장정사(平章政事), 상서령(尙書令)을 역임했고, 연경(燕京)의 성곽과 변경(汴京)의 궁실을 증축하는 일을 전담했다. 세종(世宗) 때 태사(太師)와 상서령을 지냈다. 저서에 『화표산인집(華表山人集)』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07698&cid=42981&categoryId=42981
 
몽골제국의 5대칸이자 서토를 정복하고 원을 세운 쿠빌라이는

북방의 요와 이런 금나라 즉 신라계황제+발해인 연합의 도시문명과 인력의 강북 발판하에서

몽골의 칸에 오르면서 남송을 정벌,노예로 삼고 세계제국을 경영하는 중추 기반이 되군요.

신라의 황금 관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oonion&logNo=221162413917

신라의 황금귀걸이(세공술의 절정)

http://blog.daum.net/ppm290/4228821

신라 황금보검.

http://blog.daum.net/drkmoonj/6871170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등에서 보이는 이런 황금 관모 형태는 서토의 왕조와는

뚜렷히 구분되는 우리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에서만 나오는 양식이군요.

오늘날 대통령의 상징인 봉황같은 새를 숭배하는 토템 신앙 역시 평창 올림픽에서도

보인 고구려 벽화의 인면조나 삼족오 ,관모에 새의 깃털로 장식된 우리만의 특징인

조우관 같은 이런 하늘 숭배(새숭배) 광명사상 3수 분화의 세계관은 서토의 2수분화의

토에 바탕한 대칭 정체적 세계관과는 궤를 달리하군요.



남북국시대(발해-신라)

동북아 해상무역을 장악한 신국(神國)의 신라.

성덕왕(聖德王) 30년,
일본국 병선 300척이 바다를 건너 우리의 동쪽 변경을 습격하였는데, 왕이 장수를 시켜 군사를 내어 이를 크게 깨뜨렸다. (日本國兵船三百?, 越海襲我東邊, 王命將出兵, 大破之.)
 
- 제대로 상륙도 하지 못하고 박살난 일본, 결국 용서를 빌기 위해 서기 742년에 사신을 파견하지만‥

애장왕(哀莊王)
5년 여름 5월에 일본국이 사신을 보내와 황금 300량을 바쳤다. (五年夏五月, 日本國遣使, 進黃金三百兩.)

- 이를 기특하게 여긴 신라는 드디어 일본을 용서하고 속국으로서 인정한다. 서기 806년 속국에게 하교하는 신라.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에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 사찰을 수리하는 것조차 '종주국' 신라의 허락이 없으면 감히 하지 못했던 일본. 이후 '속국' 일본에 대한 종주국 신라의 사랑은 계속되고… 신라의 어버이와 같은 사랑에 감동한 일본은 서기 882년, 보답한다.
 
헌강왕(憲康王) 8년,
여름 4월에 일본국 왕이 사신을 보내 황금 300량과 야광주[明珠] 10개를 바쳤다. (八年夏四月, 日本國王遣使, 進黃金三百兩·明珠一十箇.)


성종 28권, 4년(1473 계사 / 명 성화(成化) 9년) 3월 13일(계묘) 3번째기사
일본국 경극전 경조윤 좌좌목씨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62414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C%84%A0+%ED%99%A9%EC%A0%9C&sop=and
 

유럽의 최대 도시라는 로마를 상회하는 세계 4대 대도시인 신라 서라벌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rassicgump&logNo=220915736774


중국의 동쪽에 신라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곳에 들어간 사람은 공기가 맑고 부가 많으며 땅이 기름지고 물이 좋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성격 또한 양순하기 때문에 떠나려 하지 않는다

-창세와 역사서<마크디시(al-Maqdi shi>


그곳(신라)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정착하여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곳이 매우 풍족하고 이로운 것이 많은 데 있다.

그 가운데서도 금은 너무나 흔해 그곳 주민들은 개의 사슬이나 원숭이의 목테도 금으로 만든다.

-이드리시(이슬람 지리학자)-1154년에 신라가 포함된 지도를 만듬


신라는 중국의 맨 끝에 있는 대단히 좋은 나라다.

그들의 집에 물을 뿌리면 용연향(龍涎香 - 아주 좋은 향기)이 풍긴다고 한다.

전염병이나 질병은 드물며 파리나 갈증도 적다.

다른 곳에서 병에 걸린 사람이 그곳에 오면 곧 치유된다.
 
 
-무슬림이 남긴 것이라고만 전합니다-


중국 저쪽에 산이 많은 ‘신라(Shila)’라는 나라가 있는데

금이 풍부하고 물 맑고 공기가 좋아

한번 간 무슬림은 돌아오지 않는다

후르다드베(Ibn Khurdadbeh)의 '제 도로와 왕국 총람' (이슬람)


신라 서라벌에는 약 17만호의 가구가 있었다. 이는 대략 90만-100만의 인구가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훗날 조선의 한양보다 4-5배나 더 많은 인구가 살았던 것으로, 혹자는 콘스탄티노플, 바그다드, 장안과 함께 서라벌을 당시 세계 4대 도시로 꼽는다.
 
 인구가 많다고 세계적 도시로 꼽는 것이 아니다. 신라, 특히 서라벌에는 초가집이 없이 모두가 기왓집이었다. 온통 금으로 뒤덮은 집도 수십채나 되었다. 그들의 부유함을 짐작할 수 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신라는 차도와 인도가 나란히 잘 정비된 도로를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다. 인도 옆에 마차가 수월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바퀴 자국에 맞춘 도로의 흔적이 아직까지도 뚜렷이 남아 있다. 그리고 그 도로 옆으로는 배수구의 흔적도 함께 남아 있다.
 
 우선 서민층 거주 지의 경우, 집집마다 우물 하나씩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발굴을 통해 밝혀졌다. 이처럼 서민층에서도 각 집마다 우물을 하나씩 갖고 있을 정도면, 당시의 서라벌이 얼마나 위생이 청결한 곳이었는지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다. 당시에는 온돌을 사용하지 않고 숯으로 난방을 했는데 이를 뒷받침 해주기라도 하듯, 대규모의 숯 가마가 발견되기도 했다. 숯으로 난방을 할 경우, 매캐한 냄새가 나지 않고 그을음도 생기지 않으니 당시 사람들의 주거환경은 상당히 쾌적했을 것이다. 상류층 거주 지역의 경우에는 본채 건물 외에도 별채와 화장실까지 구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계획적으로 잘 정비된 도시였던 서라벌은 마치 바둑판과도 같은 형태로 도시 주거지를 이루고 있었는데, '방'으로 나뉘어지는 이러한 거주 구역은 한 방당 약 8천평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골목마다 출입문이 있어 치안상태도 좋았다. 그래서 '몇번째 골목, 몇번째 집' 하는 식으로 주소만 알면 집을 찾는 일도 매우 쉬웠다. 따라서 인구조사 또한 치밀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가구당 가축의 수까지 세세히 기록해 놓았다.
 
 
천년 전의 도시가 오히려 지금의 대도시보다 더욱 계획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KBS 역사 스페셜>


해동성국 발해 영역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307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0%9C%ED%95%B4+%ED%8A%B8%EB%A1%9C%EC%9D%B4%EC%B4%88%EC%BD%94%EC%98%88&sop=and
 

인도의 타지마할의 기단 크기 94m, 건물 크기 57m

남북국 시대 발해의 상경용천부 제2궁전 기단 크기 120m, 건물 크기 93.5m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5623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83%80%EC%A7%80%EB%A7%88%ED%95%A0&sop=and
 

고구려 5부를 이은 발해 5경중 상경용천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3495

조선족들이 경상도가 고향이다라고 하는것과 같나요? 농담입니다ㅋ

한국의 저 나이대의 부모라면
무조건 공부 잘해야 성공한다는
마인드가 거의 지배적일텐데

미국에 가서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너 하고 싶은걸 해봐라" 며

적성이나 재능을 빨리 찾게 해준
부모님들도 대단하네요

한국이었으면 자식 의견은 묵살되고
학원 몇개씩 다니며 영혼없이 생활할텐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23714 이런 부모들... 와 너무한다~

아니  진짜 아빠라는 사람이 진짜 너무하네요!!! 살다 처름보네요!!!

한국의 대부분의 올림픽 대표들은 어려서부터 운동하던분들입니다 피겨만해도 십대선수들 많고 쇼트트랙선수들도 십대에 국가대표 달아요
님이 하고싶은말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핀트가 약간 다릅니다
즉 한국에 있었어도 떡잎이 보이는 자식한테 운동 안시키고 수능공부하라고 안합니다 한국이 학벌지상주의국가이지만 스포츠에서의 부모들 정성은 외국보다 더 열성적입니다

회원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도 알고 있는데

그 떡잎 자체를 어리석은 부모들은 못봅니다
온통 머리속엔 공부 시켜야지 이 생각이
지배적인 사람들인데 어딜가서 무얼 하겠으며
그럴 기회도 못찾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말했다 시피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성공한다는
옛날 구식 마인드가 지배적인데 만약에

국가와 사회가 개혁을 일으키고 붐이 생겨서

"분야가 무엇이든 자식들 적성이나 재능을 빨리 찾게 해주자" 라는 마인드로 개혁이 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인재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보다 더?

떡잎을 못보는 부모들이 훨씬 더 많다고 장담합니다

김연아 선수도 어떻게 보면 한끝차이로 피겨에 입문한 겁니다

김연아 선수는 7살때 피겨 특강이란걸 보고 선수의 언니와 함께 특강을 들으면서 피겨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류종현 코치께서 김연아 선수가 재능이 있다고 제안해봅니다.
이때 류종현 코치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 선수의 부코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선수의 어머니는 선수의 아버지와 상의하면서 김연아 선수가 바이올린이나 발레등 흥미가 없어 금방 질려버리는것과 달리 피겨는 좋아해서 피겨를 본격적으로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피겨는 돈이 가장 많이 투자되는 운동중 하나로 이 결정 또한 매우 어려웠다고 합니다. 류종현 코치가 제안 후 첫말이 가정형편이 어떻게 되는지 물을정도였습니다.

글쎄요 저 나이대의  부모라면 무조건 공부 잘해야 성공한다는 마인드가 거의 지배적일거라는 의견은 좀 오류가 있네요.
저들보다 더 이전 세대면 몰라도 보아하니 나와 같은 세대인데 우리또래의 이민간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과도한 입시열에 염증을 느껴 자식들이라도 이 지옥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당장 이민가서 나는 접시닦이를 하는 한이 있어도 자식들은 공부만이 아닌 지 하고싶은거 하고 살게 하려고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Out of this world"는 (이 세상 것이 아닌 것처럼) 훌륭하다, 탁월하다 등의 의미입니다.

이 와중에 다문화 극혐충은 또 어딘가에서 쿰척쿰척하며 악평하는 글을 쓰고 있겠지.. 누가 도대체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간일까?

우리나라에서는 김씨라고해서 다같은 김씨가 아닌
경주김 김해김 광산김 사성김 등으로 다른성씨로 인식하는데 외국인들은 다같은 그냥 김씨라고 생각하겠죠?
외국인들이 이것에 대해서 알지 궁금하네요

세상밖으로.............

한국말 보니까 엄청 잘하더군요.(당연한 거겠지만..)

요새는 씨엘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당연하지 않아요 이민1세가 2세 모국어 그것도 언어중 레벨 최상위인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돈벌기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부모가 한국말만 써도 충분한데

중간에 한국-미국 이거 한국계미국인 말하는거 같은데...

축하합니다~

* 비밀글 입니다.

축하해요^^

이민2세 치고 한국말을 잘하는것도 쉽지 않은데(이민가서 자리잡기 힘들어 부모는 일만하기 바빠서 2세 모국어 가르치는건 쉽지 않음) 정말 잘하더라..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사랑 받기 충분한 아이

경기 보니까 상당히 쉽게 하네요.. 
천재 소리 듣는 사람들 보면 경기할때 상당히 쉽게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건 사실인듯

이승훈 선수도 보면 정말 쉽게 함..
스케이트나 스키나 보드를 보면 얼마나 부드럽게 타는가가 중요한거 같음

우리나라 오지랍 언론들 또 대놓고 한국의 자랑스러운 딸이 어쩌고 저쩌고 호들갑 떨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터뷰보니 자신이 미국인 인 것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했던데...

2222222222222

아니 지들도 원주민 아니면 이민자 침략자 후손들이면서

경기보니깐 물흐르듯이 너무 쉽게 쉽게 함. ㅋㅋ  다른선수들은 불안불안하고.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저기 이민자 드립 치는 새끼들은 백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이가 없군요 네이티브 아메리칸이 원래 주인이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구대륙에서 건너온 이민 그 자체인데
지들이 무슨 네이티브인 행세 하는지 양심에 똥물을 말아 먹었구나

잘 보고 갑니다

21세기에 한국계 외국인이 해외에서 활약하거나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한국인이 활약한 양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이 현실에서 있었나 싶습니다.
오히려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옹호하는 언론이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에 대한 국민적 저항의 기제가 될 만한 민족주의를 까기 위해
사람들이 뉴스 듣고 반응하기도 전에 먼저 선수를 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한민족" 운운하는 기사들을 쏟아낸 다음,
나중에 쿨한 척 "이제 한국국민은 배타적 민족주의, 허상적 민족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기사로 국민 훈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인스 워드, 장 뱅상 플라세, 플뢰르 펠르랭
이 언제 미식축구 은퇴했는지, 프랑스 장관 됐는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관심 가진 적도 없었고,
그들을 자랑스럽다는 글을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올린 한국 네티즌도 없었습니다.
다만 지레짐작으로 그런 한국인이 많을 거라 가정한 다음 "촌스러운 민족주의"를 까는 글을 쓰는 네티즌이 많았죠.
구글, 네이버 검색을 해봐도,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봐도 그러합니다.
하인스 워드, 장 뱅상 플라세, 플뢰르 펠르랭 등 우려먹는 기사가 포털에 올라올 때 댓글란 봐도 다들 "그들이 무슨 한국인이냐. 관심없다. 그만해라"는 류의 댓글을 달았고, 몇몇은 쿨한 척 "촌스러운 민족주의에 빠져 한국계 외국인을 띄우는 네티즌"을 까는 댓글을 올렸지, "우왕ㅋ굳ㅋ자랑스럽습니다ㅠㅠ"는 식의 댓글은 없었습니다.

이제 지난 10여년간 언론과 일각의 "촌스러운 민족주의 자작극 + 민족주의 까면서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옹호하기" 패턴에 국민이 더 이상 속지 말았으면 합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 삼성경제연구소가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이래, 정부가 비서국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펴면서 한국의 국내 외국인 수 증가 속도가 OECD 1위를 기록했지만
한국 연간 신생아 수는 1995년 71만명대에서 2017년 35만9천명으로 22년 사이에 반토막 났습니다.

한국의 유소년/청년 인구 감소속도가 중국/일본보다 훨씬 빠릅니다.
중국의 연간 신생아 수가 1990년대에 2천만명, 최근에는 1700만명으로 20년 사이에 15퍼센트 감소.
일본의 연간 신생아 수가 1990년대에 120만명, 최근에는 100만명으로 20년 사이에 15퍼센트 감소.
한국의 출산율이 2.0명 미만으로 떨어진 1984년부터 2017년까지 기간 중에서 1990년~2000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계속 일본 출산율 > 한국 출산율입니다.

국토면적이 한국의 100배이고 유럽인 이민자가 원주민 다 쫓아내고 주인 행세하는 미국 캐나다 호주(A유형의 국가들)는 이민자 수천만 받아들여도 감당가능하고 국력에 도움이 되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들(B유형의 국가들)은 대규모 이민자 수용이 전체적인 국력에 도움이 안 됩니다.

지난 20년간 세계화로 위장한 기업해외이전 +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대량이주 추세가 가장 크게 나타난 B유형의 국가인 프랑스, 독일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급감한 반면
지난 20년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중국, 인도는 이 추세의 대척점에 위치한 나라들입니다.
중국,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를 해외로 내보내고, 가장 많은 외국기업 투자를 받는 나라들입니다.

지난 반세기 이상 한국국민이 열심히 노력하고 기업/산업 키운 이유는 결코
모든 세계인이 맘대로 와서 얼마든지 눌러앉아 잘 사는 다문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함이 아니고,
90년대 한국인들이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장미빛으로 그리면서 기대한 한국의 모습도 결코 그것이 아닌데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한국정부의 국가지향점이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가 중국, 일본보다 훨씬 빠른 한국 유소년/청년 인구 감소입니다.
현재 중국의 연간 자동차 판매대수는 한국의 20배, 중국의 연간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한국의 30배고, 중국의 연간 신생아 수는 한국의 50배 정도입니다.
지난 10여년간 한국 인터넷, 언론에 "일본 망하고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간다"는 얘기가 가득했는데, 한국의 신생아 수 감소 추이를 보면, 중국/일본보다 한국의 미래가 훨 위태롭습니다.

니가 킹이다

멋지다~~축하 축하합니다^^

잘 봤어요

여기가 동아게냐? 짜아증

90점 넘은 유일한 선수라고 들었네요.
경기를 조금 봤는데, 군계일학... 넘사벽 실력인 것 같던데~

잘봤습니다

클로이킴은 한국 사람 아닙니다 피는 한국인이여도
미국의로 입양 안갔으면 아마 저나이 또래처럼 빡세게 공부공부만 해야 겠지요
입양보내고 나서 뭔가 사회적으로 이슈되면 기레기들은 한국을 껴놓는데 이러지 말았으면
좋을거 같내요  아이를 버린게 뭐 잘한일이라고...

입양아 아닙니다. 부모님이 이민간 경우라고 하네요

흠...우리 나라 선수도 아닌데 뭐 이리 응원을 해주지...

클로이 금이 김메달 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