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네요  우어  잘읽었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와 보면서 진짜 소름 돋았네요 ㄷㄷ 정말

호오...  세대교체의 흐름이  올림픽으로 인해서  더욱 각인 됐을듯...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금메달 굿!

3차때부터 금메달 예상했지만 막상 금메달 따니까 흥분을 얼마나 했는지 ㅎㅎ

윤성빈,김지수 선수 멋지고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압도적인 스피드였음

왜구넘들은 또 홈 타령이랑 마이너 종목이라고 개 무시하던데 ㅋㅋ 빨리 왜구반응 올라오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저건 피겨나 쇼트트랙 처럼 판정적인 부분이 전혀없고 육상이나 아이스 스케이팅처럼 자기혼자 달리는 기록 경기 아닌가요?
홈 타령이 어케 나오는건지 궁금하군요..

썰매는 경기장마다 생김새가 다르거든요. 아무래도 많이 타본 선수가 더 익숙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 하는 걸 거에요. 홈 타령

몇일만에 금메달인가? 이게 진정한신호탄이되길..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홈타령하는 건 스켈레톤에 무관심 했다는 걸 인증하는꼴이죠. 이번 시즌 월드컵을 지배한 선수가 윤성빈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니.. 그리고 자꾸 이제 겨우 금메달 2개냐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우리나라 금메달 기대 종목인 쇼트트랙이나 매스 스타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놓친 건 여자 500m뿐이구요.

그렇죠 매스스타트 팀추월 이상화나 모태범의 스피드스케이팅 남은 쇼트트랙 결승 다 후반부에 있더라구요. 메달 기대했던 종목들 거의 다 후반부임... 김연아가 없으니 피겨도 기대안되고..
참 500m는 메달 기대한 종목은 아닙니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선수 지금까지 전부 노메달이고
최민정 선수가 갑툭튀였죠. 뭐 이번에 아쉬웠지만 기량은 메달권이라고 입증은 했고 베이징 노려봐야죠. 이번 금메달 딴 선수는 은퇴해서 없을테니 짱개들 방해만 없으면 충분히 베이징 메달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알고 계신데요.. 그간 우리나라가 스타트의 미숙으로 500m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한 건 맞지만 이번 만큼은 달랐습니다. 최민정 선수가 500m 랭킹 1위를 마크하고 있었고 외신들의 메달 예상 또한 500m는 하나같이 최민정 것으로 바라볼 정도였어요. 물론 변수가 많은 500m인 까닭에 큰 의미부여는 어려우나 확실한 건 메달을 기대했던 종목이라는 점입니다. 참 그리고 한국 선수 뿐 아니라 아시아 선수가 여태껏 노메달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무슨 소리신지.. 당장에 지난 올림픽 박승희 선수가 동메달 따셨던 걸 잊으신 건가요? 게다가 당시 금메달은 중국 선수였습니다만..? 아리아나 폰타나, 엘리스 크리스티, 마리앙 생젤레 같은 서양 선수들이 500m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온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시아 선수들이 못했던 건 절대 아닙니다. 워낙에 다른 거리를 아시아 국들이 점령하다보니 그렇게 보였던 거지요. 되려 앞서 언급해 주셨던 모태범 선수는 메달을 기대할 정도가 아니고 이상화 선수 또한 0.5초 정도의 큰 차이로 고다이라에게 밀려왔었던 지라 금메달이 기대됐던 선수는 아닙니다. 1000m 경기가 치뤄지고 나서 고다이라 선수의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긴 하지만요.

아 유튜브 때문에 요즘 허언증 너무 많어... 관심 받을라는 겁니까 아니면 뭡니까?
잘 모르는 거는 그냥 모른다고 하세요 그거 가지고 ㅂㅅ  취급 안해요.
이렇게 허언증 남발하는게 더 ㅂ ㅅ 취급 받는겁니다.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유투브 얘기가 왜 나오는 거죠?

아뇨 토피스님한테 말하는게 아니구 크림카츠동님한테 하는 말로 보입니다.

그냥 우리가 금메달 따는것 자체가 심기 불편한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

국산 아이언맨~!!

올림픽에서 당연한 결과는 없겠지만..
지난 시즌 내내 월드 랭킹 1위를 쭈욱 달려온 선수가 메달을 못딴다는 건 이변이라 봐야죠..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점지해 준다고 하지만..이건 기적이라고 하기 보단 노력에 의한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죠.

일본도 전 종목 출전했는데 왜 마이너 종목이다 이 지럴 하는데? 금메달 따기 싫은가?

축하합니다. 윤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전 내내 윤성빈 선수 덕분에 가족 모두 즐거웠네요~

홈버프 어쩌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경기방식자체가 기록경기 이기에 ..
아무리 홈코스라 해도 실력이 안돼면.. 메달을 못따는경기

그러게요 무슨 벽이 자국선수 탈때만 미끄럽게 부담없이 보내주는 줄 아나 ㅋㅋㅋ

ㅎㅎ

스타트부터가 빨랐는데 홈어드벤티지라니ㅋ

홈버프도 있죠,,

근데 스켈레톤 월드컵 중계 찾아보신분들은 알지만,,

이번 월드컵때 이미 황제자리 탈환했었거든요

8차까지 월드컵있었는데 금5개 은2개,, 하나는 기권(올림픽 주력을 위해)

두쿠르스가 금딴 2개도 워낙 잘타는 코스여서 그렇게 된걸로 알고,,

금5개딴 코스는 윤성빈과 2위차이가 지금처럼 거의 넘사벽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창에서 380번 주행했으니, 이것도 홈버프라면 홈버프지요

잘보고갑니다..

홈버프?
벌써 소치를 잊으셧는가요?
장장 8년을 세계피겨스케이팅에서 안드로이드 여왕으로 군림하던 연아가
독재자 푸틴에게 세계 모든 언론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잇는데도 보란듯이 금메달을 강탈당햇다는걸
이게 유럽이나 미주같으면 과연 가능햇겟소?
홈버프라는 말은 이런 개같은 경우에 쓰는 말이라오

홈버프?
이건 메달 못따면 매장이라도 해야하나 허참

양옆에 서구인들 두고 한국인이 우승^^.. 정말 감격시대네

John Branch
한국인이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한국 tv에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광경과 소리를 들었다.
내 생각에 코멘터들은 "당신은 기적을 믿습니까? 믿어요!"
이랬을 거야. 윤성빈, 국가적 영웅.

아니 우린 "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 했어

잘 보고 갑니다...

2 연패까지 달려 봅시다 윤성빈 선수!!

홈 버프 운운하기엔 2등과의 기록차가 어마어마하지?

너무 기적으로 몰고가는거 같은데..ㅎㅎ
윤은 대회전부터 세계랭킹1위였고
연습때도 그냥 압도적인 레코드를 계속 유지했어

잘보고가요..

잘 보았어요

잘보고가요

9번코스같은 난코스에 다른선수들이 당황했다는 기사를 본거같아요 (9번맞나..)
그런걸보면 홈이점이 분명 있긴하겠지만,
그러기엔 일단 스타트부터 차이가 많이 났죠.
스타트는 홈이고뭐고 상관없잖아요.
그리고 난코스 가기전에 기록잴때마다 이미 0.10~0.20씩 빨라지던데요.
확실히 실력이죠

홈버프라고 하기엔 기록이 너무 넘사벽이라 노 프라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