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손흥민 2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2자리수 골 달성! 토트넘은 공식전 17전 무패
【토트넘 2-0 허더스필드 프리미어리그 제29전】
현지시간 3일 프리미어리그 제29전에서 토트넘은 허더스필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시합에서 토트넘 소속 25세 한국대표 FW손흥민이 2득점을 기록하여 이번시즌 리그 10득점으로,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2자릿수 골을 달성했다.
시합개시 27분, 델리 알리의 스루패스에 침투해 들어간 손흥민이 GK 요나스 로슬을 제치고 선제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54분에는 전속력으로 달려온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크로스에 타이밍을 맞춘 헤딩으로 2번째 골을 결정지었다. 결국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골로 손흥민은 이번시즌 공식전 41시합 출장 15득점 9어시스트. 리그전만 한정하면 10득점에 도달하여, 작년 시즌 리그전 14득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두자릿수 골을 달성하였다.
<야후재팬 댓글 반응>
Msmmmhms 공감 187 비공감 10
일본대표에도 이런 에이스 스트라이커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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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공감 3 비공감 0
한국대표팀은 월드컵에서 꽤 힘든 조에 들었는데
어쩌면 2위통과하는 일이 생기는 거 아냐?
수비진에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하나도 없는 게 커다란 구멍이긴 해도
손, 기성용, 구자철이 팀 끌어 잡고 스웨덴과 멕시코 상대로 잘 싸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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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공감 1 비공감 0
기성용도 골 넣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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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 공감 0 비공감 4
안이하게 인정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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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공감 0 비공감 0
한명 월드클래스 선수가 있으니 솔직히 돌파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본은 결국 또 혼다에게 기대게 되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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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공감 2 비공감 0
월드컵은 예선 정도는 개인의 힘으로 돌파하는 경우도 있으니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라 그것 만으로도 다른 나라가 일본보다 훨씬 경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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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공감 0 비공감 0
↑예선이 아니라 조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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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 공감 0 비공감 0
손흥민이 있으면서도 아시아 예선에서 엄청 고전했으니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않을거야
일본 속한 조라면 몰라도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같은 조가 된 건 불운이지
최근 성적과 선수층을 봐도 독일이 1위로 올라가는 건 확실할테니, 2위가 가능할지 어떨지
손흥민 개인은 월드클래스이지만 역시 힘들거라고 생각해.
물론 해보지 않고선 알 수 없는 거지만
get***** 공감 177 비공감 14
일본대표에도 있었으면. 일본대표에겐 이런 타입의 선수가 결여되어 있어
최전선에서 매듭지을 수 있는 결정력과 결과를 남기는 선수.
동아시아 출신 FW선수 중에 이렇게까지 유럽에서 결과를 낸 스트라이커는
거의 생각이 안 나. 전성기 다카하라나 독일시절 오카자키가 독일에서
그나마 2자릿수 기록 했었지. 그렇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나 통했던 W는 손흥민이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일 거야
コロンドーラー ペナルティアーノモラウド 공감 101 비공감 17
첫 번째 골을 델리알리의 스루패스에 침투해 들어가, 냉정하게 키퍼를 제치고 피니쉬.
2번째 골은 케인의 말도 안 돼는 크로스를 침착하게 헤딩.
골 이외에도 멋있는 턴으로 제치코 크로스 올리는 등 공격의 기점이 되었던 틀림없는 오늘의 MOTM
cjb***** 공감 54 비공감 4
꽤 차가 벌어졌네
분하지만 일본인 중에선 맞설만한 선수가 없어
앞으로도 이런 상태라면 포지션 성격 상, 박지성보다도 평가 받을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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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공감 3 비공감 0
월드컵 활약에 달렸지. 박지성이 영웅이 된 건
그 시절 맨유에서도 결과를 낸 것과, 월드컵에서 4강 갔기 때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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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イイレ最高 공감 10 비공감 0
쿠보, 아사노, 무토...
좀처럼 생각만큼 결과를 못 내고 있구나
bay***** 공감 43 비공감 2
케인이 못 넣어도 손흥민이 넣지
is0***** 공감 23 비공감 3
케인이 이적하면 더 잘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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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공감 3 비공감 0
케인과 연계가 좋으니 케인이 빠지면 안좋아 지는거 아냐?
ari***** 공감 55 비공감 4
강한 신체와 움직임이 장난 아냐
슛도 강하니 토트넘 같은 강팀에서 활약하는 게 납득이 가
den***** 공감 21 비공감 6
흥민 더 폼이 올라갈 것 같아. 다음 시즌에 케인 나가면 에이스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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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공감 11 비공감 5
케인 안 나갈 거야. 그리고 손흥민은 어디까지나 사이드 어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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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공감 10 비공감 6
만약 케인 나간다면 손흥민이 탑 스코어러가 될 것 같아.
토트넘 들어왔을 초기엔 쉬운골을 자주 놓쳤었는데 요즘은 케인버금가는 결정력
cra***** 공감 14 비공감 1
나는 손흥민을 존경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까지 결과를 남겼던 아시아 선수는 없었지.
오카자키도 공헌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손흥민은 눈에 보이는 결과 플러스 공헌도이니까 엄청난거지
hry***** 공감 54 비공감 11
손흥민 끝내준다
ryu***** 공감 2 비공감 28
진심으로 약한 상대 전용이지
빅6 상대론 수년간 리버플전 1골 뿐
대부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가 후반 빠르게 교체
포체티노도 그걸 아니 강호 상대 시합에서는 안 쓰지
전진 할때는 무서운 선수지만 물러서는 플레이나 격한 압박에 대한 플레이를 못하니
전진하는 전개가 안 나오는 힘든 시합에서는 활약 못 해
언제나 케인, 알리, 에릭센이 만들어 준 찬스를 결정 짓기만 하니
그런 루트가 안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점을 수정해 가면 좀 더 좋은 선수가 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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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공감 5 비공감 0
시합 전혀 안보는 구나(웃음)
손은 강팀상대로도 골 넣고 활약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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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 공감 4 비공감 0
맨시티 골은 왜 뺐냐?w
Forbes Japan Top 50 공감 57 비공감 4
아시아 NO.1플레이어
특히 육체적인 장점이 특출나
桃太郎 공감 26 비공감 2
병역면제 시켜줬으면
너무 아까워
ken***** 공감 6 비공감 0
전혀 위화감 없는 세계 클래스 선수라 웃음이 나네
^^ 공감 47 비공감 7
유벤투스전도 침착하게 잘 해 주길 바래
오랜만에 프리미어 클럽들이 잘 남아 있으니
hy1*** 공감 6 비공감 17
CL 2차전, 웸블리에서 유벤튜스에게 얻어터지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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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t***** 공감 4 비공감 2
니 댓글란 봤는데
유치한 댓글에 토트넘 지라는 글들 뿐
생활방식이나 인생이 레일에서 벗어났니? 시간은 유한
한걸음이라도 바로잡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sat***** 공감 8 비공감 4
전성기 박지성, 박주영, 손흥민이 한국대표팀에서 함께 플레이 했었다면
정말 아시아 최강이었을 텐데
rhy***** 공감 65 비공감 6
과거 포함해도 아시아 No. 1FW
cqf***** 공감 4 비공감 2
고마워요
中国政府は通化事件での虐殺を謝罪しろ 공감 10 비공감 34
병역과 북한 상대로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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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공감 18 비공감 1
↑
넷우익 투성이 야후 댓글란에서 시시껄렁한 댓글이 이것 뿐이라는 건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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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 공감 0 비공감 0
아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면 입대 안 해
釜本と車範根、得点偽造で釜本上にする日本 공감 9 비공감 90
손흥민은 레벨이 낮아. 차범근은 최강 리그 시절의 분데스에서 5년 연속 두 자릿수 골,
외국인 최다득점 기록을 작성한 넘버1외국인 FW였어
아시아 레벨을 다시 한 단계 내리고 있는게 손흥민
아시아 레벨은 계속 낮아지고 있어
차범금이나 오쿠데라 처럼 최강 리그에서 대활약하는 사람이 한 명도 안 나와.
정말 레벨이 내려가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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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 공감 34 비공감 3
재미없으니 그만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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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j***** 공감 26 비공감 5
레벨이 낮은 건 너야. 손흥민 욕하고 싶은 것 뿐이잖아
스포츠 보지마라 멍청아
***** 공감 39 비공감 4
아시아 넘버원
얜 격이 달라
Football 공감 148 비공감 32
유벤투스 전에 나올 수 있을까?
나온다면 활약해 주길
ペケちゃん 공감 152 비공감 20
이 선수 실력은 한국인이라 해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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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 공감 35 비공감 3
손흥민 인정하지 못하는 놈들은 단순히 질투 나서 그런 거니 신경 안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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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공감 25 비공감 1
그에 반해 동년대 일본인인 우사미나 이치하라는...
Football 공감 5 비공감 0
유럽 4대리그 공식전 통산 100골 달성할 2번째 선수가 될 것 같아.
아니 확실히 되겠지
그런데 놀라운 건 최근 2년간의 활약이 분데스리가 마지막 2년(레버쿠젠)을 능가 한다는 점.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부족한 건 타이틀
이번 시즌엔 FA컵과 빅이어(챔스)가 남아 있으니 잘 해 주길!
fum***** 공감 17 비공감 2
이번 시즌엔 컨디션이 안정적인 것 같아
손흥민의 존재가 솔직히 부럽다
Football 공감 148 비공감 32
FA컵 경기에선 (VAR 때문에) 1득점 1어시스트 취소 당했는데
그거 포함했으면 2득점 2어시스트니 정말 대단한거지
hy1*** 공감 39 비공감 122
손흥민?
그런 사람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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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 공감 32 비공감 2
그만 하자. 패배자의 억지로 밖에 안 들려
손흥민을 능가하는 일본인 선수가 나올 때까지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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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g***** 공감 32 비공감 3
손흥민 보다 좋은 일본인 플레이어가 없다는 게 비참하구나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좋은 선수를 존중할 줄 모르니 일본이 계속 변변찮은거지
못난 일본인의 상징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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