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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안경선배" 서프라이즈 등장 환호
등록일 : 18-03-11 10:14  (조회 : 35,7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안경 선배” 서프라이즈 등장 연출에 인터넷 환호성

 
9일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려 10일간의 열전이 막을 열었다.
 
한민수가 로프를 잡고 슬로프를 올라가는 감동적인 연출이었다. 주목을 모은 마지막 성화 주자는 한국 남자 휠체어 컬링팀의 서순석. 한민수가 성화대에 도착하자, 서순석의 어시스트 역활로 함께 등장한 이가 “안경선배”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모은 컬링 여자 은메달리스트 스킵 김은정.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함께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이러한 서프라이즈 연출에 트위터에선 「안경 선배!」 「설마했던 안경선배 등장에 흥분해버렸어」 「안경선배 강림」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융합이구나」라며 기뻐하는 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001.jpg


 
<야후재팬 기사 댓글 반응>
 
 
 
ma_***** 공감 77 비공감 22
이런 건 무척 분위기가 올라가니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해
 
 
 
psj***** 공감 6286 비공감 358
패럴림픽을 올림픽 전에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올림픽 끝나고 하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덜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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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공감 56 비공감 10
뭐 그랬다면 이번 개회식에서 안경선배가 등장하는 일은 없었겠지
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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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공감 57 비공감 7
지금 관심 없는 사람들은 패럴림픽이 올림픽 전에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안 가질거야
 
 
 
ono***** 공감 41 비공감 38
안경 선배 귀여워!
 
 
 
kit***** 공감 27 비공감 4
휠체어 사용하는 경기는 스피드감이 있어서 보면 재미있어.
하계라면 휠체어 농구, 동계라면 활강 같은
 
 
**** 공감 6 비공감 0
올림픽 전에는 평창올림픽엔 관심 없어. 언제 하는지도 모르겠어. 나가면 한국인들에게 부상당할테니 보이콧 해라. 거기 보러 가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어. 등등 지껄이던 사람들 많았었는데
 
 
 
hs0***** 공감 3759 비공감 446
이런 건 좋군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별도인 것처럼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원래는 같은 거지요
국가와 상관없이 이런 올림픽 패럴림픽을 일체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계 동계 상관없이 앞으로도 개최지에서 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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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 공감 14 비공감 6
스피드 스케이트의 이상화도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데
 
 
 
cka***** 공감 21 비공감 9
안경선배가 인기 있는 게 이해가 가
 
 
 
 
res***** 공감 2827 비공감 574
올림픽에서부터 이어진 연출이 멋지다고 생각해.
감동적인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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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 공감 35 비공감 32
이웃한 바보국가가 뭘 할때마다 일일이 반응하며 보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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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事記に書かれている本当の事」を読む会 공감 25 비공감 23
너 같은 바보야말로 이웃 나라에서 뭘 할때마다 일일이 반응 하지 마라
 
 
 
tha***** 공감 24 비공감 3
패럴림픽은 결국 높은 장애인에 대한 서포트가 잘 이루어지는 선진국의 압승으로 끝나니 별로 맘에 안 들어.
선수들 힘이 아니라 기구에 쏟아부은 액수로 결정되는 것 같아서
 
 
 
dra***** 공감 6 비공감 8
스포츠 뉴스에서 잠깐 봤었는데 안경 선배 비슷한 사람이 있네 했더니 본인이었구나!
NHK에서 개회식 방송 했었구나. 별로 선전 안해서인지 놓쳐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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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 공감 13 비공감 4
패럴림픽을 일본 티비가 방송안해준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래 보여도 일본 방송시간이 세계적으론 탑 클래스라고.
개최국 한국조차 일본의 1/3 정도
 
 
 
tom***** 공감 6 비공감 3
안경은 그렇다 치고 왜 ”선배”인거지?
 
 
 
ura***** 공감 757 비공감 84
같은 종목의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가 함께 점화한 건, 같은 스포츠 선수로서 리스펙트 하자는 의미에선 좋은 연출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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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 공감 27 비공감 4
확실히 좋은 연출일지 몰라
하지만 단순히 올림픽에서 인기를 얻은 선수를 즉홍적으로 기용한 것 아닌가?
왜냐면 패럴림픽 개회식 주자를 올림픽 훨씬 이전에 정해 놨을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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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공감 32 비공감 4
즉홍적일 발상이라고 쳐도 사람들은 그걸 재치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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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 공감 595 비공감 57
안경 선배가 인기를 얻은 걸 보고 등장시키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전혀 다른 것인 것처럼 취급받는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 의미로는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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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공감 37 비공감 10
실제로 다른 이벤트잖아
다만 패럴림픽에도 스폰서가 많이 붙어 줬으면 해
 
 
 
nag***** 공감 638 비공감 79
패럴림픽도 더 많이 선전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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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雪 공감 21 비공감 22
스폰서가 제한적이라 무리야
 
 
 
vzg***** 공감 367 비공감 46
올림픽보다 연출은 좋았어. 심플해서 알기 쉬웠어. 그런데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더라.
최종 성화주자가 가까운데도 어두침침해, 로프로 언덕 올라가는데도 발밑이 저렇게 어두워도 괜찮은거야?
 
 
 
穏やかなマリサポ 공감 283 비공감 44
안경선배는 SNS같은데서 엄청 인기인데. 만약 올림픽에서 인기 못 었었을 경우에는
누가 패럴림픽 최종 주자로 나왔을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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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 공감 78 비공감 6
원래부터 올림픽에서 주목 받은 선수를 내려고 했던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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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공감 22 비공감 8
그게 그렇게 궁금해할 일이니? 패럴림픽 레전드라던지 있겠지. 우리들은 모르지만 한국 사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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ぐらすわんだー 공감 42 비공감 4
우리들도 일본 패럴림픽 선수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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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断じて容認できない」は聞き飽きた 공감 15 비공감 4
김연아가 다시 나왔겠지
 
 
 
migaf 공감 42 비공감 14
안경선배 등장 연출은 좋았어!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가 패럴림픽 분위기를 띄우는 거지!
안경 선배 맘에 들어. 왠지 멋있거든
 
 
 
chi***** 공감 5 비공감 0
경기하는 중도 아니면서 안경(웃음)
 
 
 
 
0hir***** 공감 3 비공감 0
(안경선배를 등장시키는 한국의) 이런 빠른 피드백은 좋은거지
도쿄 올림픽도 참고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spe***** 공감 67 비공감 6
개회식은 패럴림픽쪽이 훨씬 좋았어.
그런만큼 왜 안경선배에만 주목한 기사를 내는지 이해하기 힘들어
결국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별도로 취급하는 것 같아
요인들이 적다는 게 이를 말해주지
 
 
 
frs***** 공감 73 비공감 12
패럴림픽 메달 딴 사람들 얘기는 뉴스에서도 별로 안 하더라
매스컴이 애초에 그다지 보도 하지 않는다는 데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ne_***** 공감 2 비공감 3
개인적인 의견인데
패럴림픽이란게 필요한가요?
 
 
 
off***** 공감 65 비공감 11
이런 연출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한국은 패럴림픽 방송이 극단적으로 적다고 하니, 올림픽에서 좋았던 선수들이
이런 깜짝등장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백업해서 방송이 조금이라도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면 해요
 
 
 
aru***** 공감 111 비공감 26
임팩트 있었던 올림픽 선수의 등장은 좋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이 사람(김은정)은 안경 벗은 얼굴이 더 좋다니까!w
 
 
 
jir***** 공감 32 비공감 5
올림픽 개회식보다 패럴림픽 개회식이 더 좋았어요.
운동선수를 우선시하는 느낌이었어요.
 
 
 
tep***** 공감 5 비공감 0
짐작한대로 일본 방송은 NHK종합, E테레비(교육방송), NHKBS 뿐
민방(공중파)은 제로. 시청률이 안나와서 그런거야?
방송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은데
 
 
 
ani***** 공감 18 비공감 4
(안경선배 등장으로)패럴림픽도 더욱 주목 받을테니 선수들도 의욕이 높아질 것 같아
잘 한 연출이야
 
 
 
nor***** 공감 25 비공감 7
패럴림픽 컬링 선수와 함께 성화 붙인 건 멋진 연출이라는 생각이 들어
문 대통령 뒷좌석에 김연아씨가 앉아 있던 건 역시나라고 할까 조금 놀랐어
 
 
답댓글
osh***** 공감 4 비공감 0
국민의 여동생이니(웃음)
 
 
 
イカデビルは死神博士 공감 4 비공감 6
그걸 보고 채널 돌렸어
 
 
답댓글
みおもすつけゆ 공감 3 비공감 3
참 나쁜 사람이다
 
 
 
ha_***** 공감 7 비공감 0
패럴림픽은 민방(공중파)에서 방송 안해주는거야?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이라고 하는 건 겉치레인거야?
온도차가 너무 심하네
 
 
 
ser***** 공감 4 비공감 0
뭐가 안경선배냐... 이 별명은 일본 만화의 영향이지?
일본이 없으면 유행조차 못 만드는구나. 결국 그런거지
 
 
 
w_a***** 공감 5 비공감 2
동시 개최는 안되는거야?
나눠서 할 필요가 있는건가?
 
 
답댓글
cho***** 공감 63 비공감 6
숙박시설 포함 여려가지가 부족해진다고
 
 
 
kio***** 공감 36 비공감 15
서프라이즈론 괜찮았지 않았나요?
 
 
 
anc***** 공감 9 비공감 1
패럴림픽인데...
결국 화제가 되는 건 패럴림픽이 아니구나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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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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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 18-03-11 10:19
   
저도 1등 한번 해봅시다ㅎㅎ 팀킴 화이팅!
또르롱 18-03-11 10:20
   
잘봤습니다 안경선배 너무조아 ~
모나미펜 18-03-11 10:26
   
번역 감사합니다.
su수 18-03-11 10:33
   
잘 보았습니다.
레로리 18-03-11 10:40
   
안경선배는 일본에서 제일 먼저 나온 말인데 저능아 넷우익의 망상력이란
쓰잘데기 없는 부분에서라도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찌질이답달까^^
     
쥐똥 18-03-11 13:51
   
슬램덩크 쟤네는 안경군이엇던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에서 번역하면서 안경선배가 됨
6시내고환 18-03-11 10:43
   
ㅋㅋㅋ웃으니까 너무 예쁘던데
인생재발신 18-03-11 10:59
   
역시 패럴림픽 시청자는 일본인이라도 대부분 괜찮네요
중간에 딴지 거는 왜구에게 특별히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럴려면 보지마이 시별럼드라~
잘봤습니다^^
슬픈영혼시 18-03-11 11:13
   
그래도 긍정적인 애들이 훨신 많네-요 ㅋㅋ
sunnylee 18-03-11 11:18
   
잘봤습니다.
칼까마귀 18-03-11 11:36
   
잘 보고 갑니다
ashuie 18-03-11 11:52
   
반응이 무난하구만.
아무래도 장애인인권에 관심있는 애들일수록 넷우익일 확률도 낮아지는거 아닌가 싶네.
아날로그 18-03-11 11:56
   
어차피 패럴림픽까지 다 챙겨볼거면서.......

평소에는 관심없다! 관심없다! 하는 이중적인 쎈쓰~
버벅이010 18-03-11 12:12
   
번역 감사합니다.
발자취 18-03-11 12:44
   
잘 봤습니다~
박달배달 18-03-11 13:52
   
후후 인기 좋네요~
깁스 18-03-11 14:22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헬롱 18-03-11 15:16
   
잘봤습니다~
남자는힘 18-03-11 15:28
   
안경 선배 패러디 av 분명 나올꺼구먼,,,
혈강 18-03-11 17:44
   
서순석은 패럴림픽 성화 점화 준비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남북 공동입장이 결렬되면서 김은정과 성화를 최종점화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순석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한국과 북한의 선수가 함께 성화를 최종 점화하기로 돼 있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서순석-김은정도 최종 점화 후보군에 포함되긴 했지만, 가능성이 커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개회식을 단 하루 남기고 남북 공동입장이 결렬되면서 서순석과 김은정이 성화 점화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서순석은 "개회식 당일 점심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게 됐다는 것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성화 점화 연습은 개회식 이틀 전에 한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성화를 붙일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는 말에 "개회식 전날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불도 제대로 붙지 않아 애먹었다"라면서 "그래도 문제없이 성화 점화가 돼 다행"이라며 웃었다.

서순석은 함께 성화 점화에 나선 김은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김은정 등 '팀킴' 멤버들은 컬링장에서 자주 마주치며 인사하던 사이"라며 "올림픽이 끝난 뒤엔 오늘 처음 봤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성화 점화를 하기 전 사람들의 눈을 피하려고 대기실에 있었는데, 김은정이 경기를 앞둔 휠체어컬링 대표팀을 위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귀띔했다.

서순석은 "강릉컬링센터의 빙질 상태와 빙판의 기울기 등 경기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면서 "일방적인 관중 응원이 부담되지 않았는지 물었는데, 오히려 많은 힘이 됐다고 하더라. 안심됐다"고 말했다.

서순석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김은정 선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팀킴'의 기운을 받아 우리도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

서순석은 “김은정을 그저 여자 대표팀의 일원이라고만 생각하진 않는다. 함께 컬링하는 패밀리라 여긴다”면서 “어제 (강릉컬링센터의) 빙질에 대해 물어봤는데, 팁을 줬다. 관중들과 호흡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줬다. 친한 여동생처럼 느껴졌다”고 웃어보였다. 

‘팀 김은정’의 인기가 좋아 팬들의 응원이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부담은 없었다. 난 그저 ‘팀 김은정’이 해준 부분에 우리 몫을 더해 ‘컬링 붐’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순석은 김은정과 나눈 깊은 이야기를 취재진에 풀어놓았다.


“나나 김은정 선수나 컬링 인기가 잠깐 반짝이다 사라지길 원하지 않는다. 국민들이 계속 응원해주고 경기장에 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지금까지 그냥 ‘우리만의 리그’를 했는데, 재미없지 않았냐고 묻기도 했다. 김은정 선수가 곧 치를 세계선수권대회가 긴장된다고 하더라. 만약 성적이 안 좋으면 인기가 시들까봐서다. 팬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성적을 떠나서 ‘팀 김은정’ 자체를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남들보다 컬링을 한 시간이 비교적 짧다.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선수로서 봐주셨으면 한다.”
가출한술래 18-03-11 19:32
   
잘 보고 갑니다
직장인 18-03-11 20:2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자기자신 18-03-12 02:36
   
잘 보았네요
헝그리댄서 18-03-12 10:31
   
잘보고가요
BTJIMIN 18-03-12 17:30
   
번역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18-03-15 19:33
   
한류스타 뺨치는 안경선배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