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래서 스완지 팬들은 개븅신들임.

스완지에서는 팀 역사상 최고 순위 기록했을때 떠났어야함.

스완지는 그 어느구단보다 팬들이 쓰레기임.

어쩔 수 없죠... 얘네들은 자기들 팀경기 밖에 안봐요.
국대경기에 그닥 관심없는 애들도 많고 스완지처럼
대륙간컵과 동떨어진 팀들은 테이블예선  끝나고
넉아웃시작하는 지금 시점에도 챔스는 별관심 없는 애들 많음.
반면에 상당한 금액인 시즌권끊고 2군 주중경기도
일할때 라디오로라도 듣고 연습경기도 가끔 가서 관람하는지라
전술적 시야라던가 경기를 읽는데에 있어서 지엽적인 사고는
필수불가결하게 따라 다님. 그래서 지극히 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고 붙잡기 힘든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은 받기 힘들어요.
우리가 국뽕국뽕 거려도 아이러니하게 선수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경기를 보지만 다수의 리그, 매주 다수의 경기를 보면서 최소한
박지성시절부터 해외축구를 봐왔던 한국팬이라면 한팀만 보는 사람들보단
경기보는 눈이 생기죠.
기성용도 나왔을때 한번이라도 기성용이 경기를 망친다거나 한경기는
스완지 시절에 단 한경기도 없을정도로 자기 역할 해주고
어중이 떠중이 공수 밸런스도 개판이라 중원에서 탈압박이나 홀딩해주는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니 답없을땐 공격빌드업도 안되고
자동문수비 일관했는데 제 판단으로는 이때까지 스완지에서 성적을
냈던 시기에는 항상 기성용이 중용받았고 감독이 여럿 거치면서
기성용이 출전기회 조차 보장못받던 시절을 팬들 입장에선
선수 개인의 폼으로 치부해버리는걸 보자니 안타깝긴 하네요ㅎ

어쩔수 없는게 아니죠.
그럼 다른 구단 팬들은 미쳤다고, 선수 가치 인정해주고
선수가 한것에 대해서는 고마워하고 아껴줍니까?
미쳐서 외국인들도 자기네 팀원이라 소중하고
팀에 공헌한 바를 인정해줄까요?
어쩔수없는게 아니에요.
스완지 팬들이 이상한게 맞아요.
그리고 스완지 팬들은 기성용이 한참 잘할때도 반응이 마음에 안들었음.

그게 연고팬들의 한계라는거에요. 딱히 스완지팬을 옹호하는 의견은
아닌걸 잘 아실텐데. 얘네들은 지극히 팀적인 시선에서 보기때문에
자기 팀을 떠날거같으면 좋은 소리안해요. 이건 스완지만 그런게
아니란 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흥미니도 함북에서 소년가장하고 중상위권
만들때 1000만유로면 팔아버리라고 했죠. 레버쿠젠도 미찬가지죠.
슛팅횟수 리그전체 1, 3위를 차지했던 벨라라비, 차라노글루 뒤에서
혼자 스스로 만드는 골이외에 지원도 못받고 매년 리그 2자리골에
카스트로 나가고 플레이메이킹까지 했는데 레버쿠젠 팬들은
블란트가 충분히 대처가능하다고 3000만이면 팔아버리고 이미 맘 떠났으면
꺼지라고까지 했죠. 이게 한계라는거에요. 잘못된게 아니라 보는 시점이
다른거고 이걸 선수 어빌을 제대로 파악못하고 제대로 대접 못해줬다고
할 필요없어요. 어차피 지금 스완지 중원에서 기성용만큼 해주는
대체자가 없으면 내년에 강등하겠죠. 그럼 그만임.
스완지도 기성용 장점 정도는 우리만큼이나 파악하고 있어요.
뭉뚱그려봐도 기성용 임대가서 활약할때 스완지 팬포럼은 맨날
기성용을 왜 보냈냐, 빨리 데려와라라는 소리뿐이었고
실질적으로 라우드럽 경질이 기성용 불화와 그에따른 팬들의
원성에 큰 무게를 두고 있는 시각도 많으니까요.
실제로 기성용 있을때 fa결승도 가고 유로파도 노려볼만한 순위권에서
바로 떡락했으니까요.
근데 스완지팬이 정말 기성용이 가진 힘을 모르고 저런소리한다고
생각해요?  관점이 다르니 팀에서 그것도 현재 전술의 핵심이라는
칼럼이 현지에서 계속 나오는데 이제 나갈라고 하니 절대 좋은 소리가
안나오는게 더 상식적인 결론 도출이에요. 그것도 계약 만기로 이적료도
못받죠. 본문에도 나오지만 그건 팀이 제대로 미리미리 재계약 안시킨 것도
있지만 그런 선수도 좋게 보긴 힘들죠. 그냥 나가면 그만임.
나이 차고 주전에서 밀려 mls따위로 가는 레전드 선수라던가
하위권팀에서 미친듯한 활약을 하고 거액의 이적료를 안겨주고
떠나는거 아니면 어느 연고팬이 자기팀 떠나는데 좋은소리해요?
박지성이 큐피알 간것도 전자의 예와 비슷한거고 현실적으로
보낼 수 밖에 없기때문에 능력을 인정하고 박지성의 영향력을 계속
회자한 것이죠.
이게 팩트에요. 딱히 태클걸려고 답글단건 아닌데 댓댓글 쓰신거보니
극단적이고 지엽적인 부분이 있으신거 같네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님이 옹호하는 의견 말하건, 말건 그건 생각도 안했구요.
지금 당장 떠나니까 하는말 가지고 한것도 아닌데, 혼자 망상이 좀심하시네요.
기성용이 떠나서 하는 반응이 아니라
기성용이 잘할때도 평소에도 저런 반응이 많으니까, 하는 말이었죠
3줄 읽고 그 뒤는 무의미해서 읽진 않았습니다.
평소에 해온게 있는 스완지 팬들이기 때문에 뭐라한거니까요.
님이 댓글을 전혀 이상한 생각하지도 않은 댓글을 적어서 댓글 또 달았던거구요.
댓글을 쓰면서 마지막줄이 보이는데
극단적이고 지엽적인 부분은 거울보시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나는 그동안 기성용이 잘할때도 스완지팬들의 반응을 봐왔기 때문에 한말이고
인정할것도 안인정할것도 없는 부분입니다.

댓글을 대충보니까, 님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남의 의견 생각안해보고 님 의견만 주장하시는분 같네요.
인정할것도 없습니다. 님 의견자체가 이상하니까요.

길을 길게 써놓으셨는데 딱 3줄 까지 읽고 님이 파악되서 그냥 무시했구요.
댓글쓰면서 어쩔수없이 마지막 줄들이 눈에 들어와서
저도 님에대해서 평가해봤습니다 ^^
더이상 상대할 가치도 없는 분과는
ㅅㄱ

반박하려고 쓰는거 같으면 3줄이고 ㅂㄷㅂㄷ 하지마시고
제대로 다 읽고 쓰세요ㅎ 3줄읽고 마지막에 지엽적이라고 한건
또 눈에 보인다? 중간에 사실관계를 나열한거에 대해서 반박을 해보세요.
저게 나갈 분위기의 선수에 대한 연고팬의 한계라는데 뭘
기성용 평가가 어쩌고 스완지팬 수준 운운하면서 까냐는 소리에요ㅎ
님에 밑에 단 댓글에도 나와있네요 제가 댓댓글에도 적은 내용이.
임대가서 잘할때 잘한다고 했다고. 그런데 잘하는데도
평소 스완지팬 반응이 저랬다? 님이 스스로 자기가 뱉은 말에 모순에 빠지는
자가당착인데 뭔 논리를 바라겠어요ㅎ 플레닛스완지나 토트넘의
더파이팅쿡 자주가서 반응보는데 어느팀이라고 다를건 없어요.
기성용이 잘할때도 이랬다? 그건 가생이에 남아있는 기성용 반응보면
나오는 팩트니 다시 찾아보세요. 잘할땐 다 칭찬하니까.
한두명 뭐라하는 소수의견은 저기서도 디스어그리 받고
하물며 지금 손흥민이 미친듯한 활약해도 토트넘 포럼에선
셀피쉬하단 소리하는 네임도 라멜라 팬보이도 몇 있어요.
스완지가 지금 기성용 이적상황에 저런 소리하는걸
팀팬 수준으로 연결시킬거면 함부르크나 레버쿠젠이
손흥민 이적당시에 손흥민의 평가나 시선을 생각하면
스완지는 양반일 정도로 느껴지는데 이 팀들은 그래도
분데스에서 명문팀으로 평가받고 팬수준 들먹거릴정도로
낮은 팀이던가요?

님은 일단 이런데서 토론할 태도가 아닌데 참 활동 많이하네요.
저도 국뽕 한국선수 위주의 경기 관람하는데 님은
도가 지나쳐요. 님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첫댓글도
아닌 한마디로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이 아니라
다른 시선에서 말하는건데 그저 자기 의견과 다르면
마치 무슨 태클 걸린줄 알고 과민반응하는데,
기성용이 무슨 레전드나 헌신의 아이콘 박지성처럼
평가받고 나오길 바라는건 여기서 해외반응 보는 사람이라면
다 마찬가이지만 저런 반응이 연고팬의 한계라는걸
도다체 어떤 각도로 삐뚤게 쳐다봐야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최소한 남의 의견에 비아냥 대실거면 본문 내용에 대해
나열한 것중에 팩트가 아닌걸 가져다 놓고 우기세요. 아 그전에
제대로 읽으시구요. 읽을 가치가 없는거면 거기에 다한 댓글도 다시면
안되죠. 내용에 대한 댓댓글이 아닌데 또 왜 장황하게 허공에 대고 쉐도 복싱해요?
상대할 가치가 없고 대화가 안통하는건 님이세요ㅎㅎ
글 쮹 읽어본 사람들은 다 알겠죠. 누가 논리도 없이 우기고 인정안하고 극단적으로 ㅂㄷㅂㄷ 대는지ㅋ

기성용은 국대감독하고도 트러블 일으키던 선수답게 감독에 따라 부침이 큰 편임.
지금은 비밀 트위터질 이후 성숙해진거 같지만.
비밀 트위터질 당시만 해도 라우드롭과 불화터져 선덜랜드 임대갔고.
라우드롭 경질후 몽크 왔을때 몽크가 적극 원하면서 계약 연장했음.
그때 계약이 올6월까지 계약.
몽크가 경질된후 사실상 스완지에서 기성용 봐줄 사람이 없다 봐야됨.
그게 지난 2년간 경기력에도 영향을 준거같고.
문제는 스완지의 팀스탈이 강등권만 탈피하면 된다라는 웨일즈 지역연고팀이니.
기성용과 궁합이 맞는 감독이 들어오기 쉽지않은 환경이라는거임.
재밌는건 몽크가 원해서 재계약할때 90%이상의 스완지팬이 재계약을 원했다는거임.
감독과 불화설로 타팀에 임대간 상황에서도.
결국 축구가 인생이라는 영국 그중에서도 축구부심이 더 강한 촌놈들이 원하는건 축구스탈이 아닌 이기는 축구임.
라우드롭 시절 잠시 스페인축구의 환상에 빠져있었을뿐.
인구 20만도 안되는 촌구석에서 축구는 유일한 유흥거리라고 봐야되고.
그걸 잃는다는건 저 촌놈들은 다 잃는거임.

그런데 선더랜드가서 기성용이 잘하니까, 또 발슥빼면서 빨리 데려오라고 난리였죠.
기성용의 경기력 자체로만봐도 스완지에서는 대체불가선수임.
뻔히 감독이 누구건 그게 보이는데, 기성용이 여지껏 기여한바를 입싹씻는건
축구가 유일한 유흥거리건, 어떻건 팬수준이 타 팀팬들에 비해서 ㅄ인건맞음.
그리고 기성용을 잘 활용하고, 기성용 위주로 선수를 맞춰줄때
항상 스완지는 성적이 좋았음.
기성용이 외면받을때는 개판이었고, 그 흐름을 바꾸고 항상 강등권 면하게하는건
기성용이 중앙을 맡을때였음.

스완지팬 쓰레기 ㅇㅈ..

기성용이 스완지팬들 보고 정떨어질만하네
몇 년을 뛰었는데 ㅋㅋ
스완지에 남는 건 확실히 아니다! 떠나자~

잘 보고 갑니다...

스완지 강등될듯

잉글랜드 같은 공수전환템포 빠른 리그에서 쓰기엔 까다로운 단점이 좀 있지
기본적으로 감독, 코치진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듯...  외국인용병이라 어쩔수 없는 문제인가

너무 과몰입들 하시는듯....  반대로 우리나라 클럽에 외국용병이와서 기성용만큼 활약하고 다른팀 이적설 나온다하면 딱 저정도 반응일꺼 같은데.... 쓰레기까지야......

불과 2년 전에...미드필더로서 팀내 최다골인 8골 넣고...스완지 8위로 역사상 최고 순위까지 하드케리를 한 선수를 우리가 저렇게 반응할 거라고요? ㅎㅎ

1시즌 부진하면 한국에선 개쓰래기취급할걸요?

그러니까 언제 부진했냐고요??

기성용은 골보단 다른부분으로 팀에 기여한다 생각하지만,  굳이 골로 얘기하자면
말씀하신대로 8골1어시했던  14/15시즌에 이적설이 나왔다면 모를까
15/16시즌 2골1어시 16/17시즌 0골1어시  17/18시즌 2골2어시 진행중인 현상황에
저 정도 반응이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요? 중간중간 기성용 잡아야한다는 글도 있고
우리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저정도일꺼 같은데

골게터 영입하라고 하면 되겠네,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도대체 뭘 바라는 거야~
능력있는 골게터가 퍽이나  이적해주긴 할까마는

사실 기성용 제몫은 해왔죠. 킬패스 뿌려줘도 먹지를 못하니...미추가 발이 느렸지만 진짜 빡시게 돌아다녔었는데요. 킬패스 뿌려주면 그나마 주어먹을 만한골결정력을 가졌었죠.
보니는 지가 알아서 골을 만들어낸...
후임 감독들이 기성용을 선호 안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선덜랜드에 임대 갔다온것이고, 경기장에 못나오고 한것이죠.
어쨌든 기성용을 제꼈던 감독들의 결과물이 엉망이라 짤리고 교체되다가, 기성용을 잘아는 사람이 임시감독된후 기성용이 다시 기회를 얻었죠. 그러다가 정식감독 취임후 밀려났다가 짤리고 다시 기회를 얻었죠.
꽤 안정적이고 킬패스도 경기당 꽤 좋았고, 한참 골맛도 보았었는데  패싱당했었던... 정작 문제는 골결정력을 가진 공격수의 부재가 컸는데 말이죠. 뭐 실력있으니 기회를 잡아냈지만요.
윌프레드보니를 팔지 않고 계속 있었다면... 서로 윈윈이었을텐데...

너무 과몰입해서 이상한 소리하는건 님이죠.

기성용이 떠날만한듯..  열심히해도 돌아오는건 저런평가뿐이니..
박주영 아스날로 떠날때  모나코팬들이 생각해줬던것의 반정도만 했어도 충분했을텐데..

쪽바리 새키들이 항상 문제임.
기성용은 특히 더 악질적인 고정 쪽바리가 붙어서 꾸준히 그의 선수 경력을 비하 & 선동함.

기성용이 컨디션 난조일때 팀이 엉망이었다면 그만큼 스완지에서 기성요의 미치는 영향력을 엿볼수있다라는 방증아닌가 그때당시 당장내보내야할 인물 1위로 투표하고 난리도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인생각으로 밀란 스완지 로 언플좀하고 제3팀으로 갔으면 하는바램

에휴 진짜 온갖욕을 다 하고 싶구만
스완지에 기성용이 가고 나서 중계했던 모든 경기를 보았는데 기성용 보다 클라스 있는 선수는 간혹 시구르드손 밖에 없었다.
그래 내년 시즌에 기성용없이 과연 잔류 할 수 있는지 봐라
니넨 축구 박사를 니네들 때문에 잃는거다 븅ㅅ나

스완지 페이스북 반응보면 대체로 이런반응임 빨리 웨일즈를 탈출하는게 좋을듯.

스완지는 노답이구만!!...빨리가자 런던팀으로....

떠나야할듯...어차피 시골팀 계속 있어봤자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고...
근데...밀란은 좀 아닌데...ㅠ

그렇게 오래 있었으면서 와이프가 인기 많은거도 몰랐냐

밀란말고  다른 제3팀으로 갔으면

이적해야겠네요
스완지가 내년에 어떤소리 하는지 봅시다
근데 쟤들은 강등되어도 기성용이 떠나서 그렇다고 절대 인정은 안할듯

스완지에 큰 손실은 아닐거야.
지난 3시즌 계속해서 리그 탈락 후보가 된 이유 중에 하나는 기의 저조한 경기력 때문이야.
와 ㅋㅋㅋㅋ진짜 스완지팬은 끝까지 비호감이네

기성용이 준수한 스탯을 찍고 가장 활약한 시즌에도 당시 스완지팬들은 전혀 만족해하지 않았었던 기억이....

스완지나 밀란이나 팬들 태도보니까 갈말한 팀들이 아닌

EPL하위권 팀이랑 그래도 나름 명문가 팀이랑 비교된다는거 자체가 이미 밀란은 가면안되는 길인건데....

번역 감사합니다

이게 보통의 반응이라고 생각함.
원래 "자기 팀"의 용병이 떠날때
박수치는 팬이 있다는게 신기한거.

아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댓글들 왜이래

뭐 부상도 있고 해서, 사실 몇년 해맨건 사실이긴 한대..

딱히 몸값 못한 것도 아님. 지금 폼으로 남은경기 계속 하다보면 스완지 팬들도 꽤나 아까울꺼임..

글고 선수 커리어상 스완지보단 ac밀란서 주전만 먹을 수 있다면 ac밀란이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됨.

제발 가지마라 이피엘 남아라...ㅋ

애네는 선더랜드 임대갈때도 비난하다가 선더랜드 캐리하니 태세변환하던 애들임
부상과 팀의 컨셉변화로 주전경쟁 밀릴때 스완지 성적이 어땠는지 모르는애들
EPL에서 후방빌드업 되면서 템포조절 할 수 있는 MF는 빅팀도 못데리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스완지 수준 클럽에서 가능한 미드필더가 있다는걸 전혀 모르는애들
단순 흑인 스프린터나 득점자에만 열광하는 전형적인 축알못팬들이 스완지라고 볼 수 있음

긍까요
EPL에서 잔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전후좌우 숏패스 롱패스 뿌려줄 수 있고, 거기다 가끔 중거리에 킬패스에 득점도 종종하고 세트피스 키커도 가능한 중앙미들 구하기가, 특히 스완시같은 갓 승격해서 중하위권 머무는 팀에서 쉬운줄 아나봄..
저런 선수 없으면 걍 몸땡이들 세워놓고 뻥축이나 했었어야 하는걸 모르는가봄

그때 반응 기억이 나네요...

선더랜드 가기전에도 팀에 엄청난 활약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쉽다란 소리도 별로 없다가
기성용이 거기 가서 활약을 이어가니...얼른 데려오라고 ..

막상 도로오니 또 이방인 취급하던 놈들...진절머리 나는 쉐키들임...

잘 봤습니다~

솔직히 기성용이 큰 활약을 한다고 할순 없지만 굉장히 안정적인 전형적인 미드필더라고 볼수 있는데...
기성용 패스로 시작된 활약이 나비효과가 될수있는걸 모르네요

스완지 옛날에 떠났어야 했음
팬들 수준은 챔피언쉽도 아니고 리그1 수준인곳임
ac밀란 안가더라도 이적은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epl내에서 이적하길 바람

욕 나오네요. 몇 시즌을 함께 했는데 매너 똥

등떠미네요 그럼 가야죠

잘 보았습니다.

무조건 흥해라  기성용^^

얘네... 자기팀 선수의 포지션을 모르는 거 같은데요?

말하는 거 보면 기성용은 공미네요 ㅎㅎㅎ

골넣고 킬패스 계속 뿌리고 해야 잘한다는 소리 겨우 듣겠어요

답없네 진짜

스완지는 지금 강등관이라 기성용에 대해서 특별한 의미가 없네
그냥 그런 선수 인듯한  느낌 적인 느낌???
있어도 그만 없으면 좀 서운한??

ㅋㅋㅋㅋ쓰레기팀 강등권에서 멱살 잡고 안정권으로 올려놨더니 은혜를 모르네...... 이적하자

이적설에 와이프 마케팅을 들먹이는건 처음보네 ㅋㅋ 완전 미친것들이잖아.

스완지에 있을 필요없지. 스완지 시골에 썩기에 과분한 선수임. 스완지 레전드? 누가 알아주냐.

이탈리아는 노답인데..

bringbacklaudrup 혼자서만 도배하면서 기선수 욕하는건데, 저 사람 한사람이 전체 의견인것처럼 생각하신다니 놀랍네요. 저 아이디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요?

난 기성용이 의심없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 생각하고, 아시아축구가 워낙 수준이 낮아서 아챔이든, 월드컵 예선이든 맨 공격몰빵 전술에 상대팀은 수비 몰빵 전술이라 대부분이 수비전술을 잘 못하는데, 그나마 기성용은 강등권 팀에서 수비 중심 전술을 어지간히 했으니, 우리 선수 중에선 가장 잘 이해한다 생각하고, 또 나름 똑똑해보이니, 이탈리아 빗장 수비라도 어지간히 이해하고 와서, 나중에 지도자가 되었을때, 큰 경험으로 남길 기대함..
뭐 구단주가 짱개니, 구단주 푸시 받으면, 한혜진도 덩달아 추자현이나 장나라처럼 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고..없어도 본전이고...

밀란말고 이피엘 딴팀으로가자 그리고 스완지 남은경기 살살 몸조심하다가 강등시켜 저런팬들을 위해서 뛸 필요는없어~~진짜 몸조심하고 살살해 월컵 얼마 안남으니~~~

일단 팬 입장에선 전후사정을 모르는데 기가 재계약을 안해주는게 섭섭할만 하겠죠. 게다가 결국은 외인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18 몇년을 있었는데 ㅈㄴ 정없네

ㄴㄴ 저 팀에서 기성용을 원래 이방인 취급을 했음..협상테이블에 진작에 앉혔어야 했는데 이 전 감독들이 기성용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놈들이라 그 협상테이블을 펼칠 생각을 못했던놈들임...

잡아야 하는 선수라면 그 전에 테이블에 앉혔어야 하는겁니다..

이제 그나마 기성용을 알아보는 감독 만나서 기량을 펼치니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

저 쉐키들은 뇌가 아메바급임...

팀 성적도 안좋고 나이가 이제 서른 넘기려고 하니 체념하는 분위기인듯?
그래도 몇년을 있었는데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주는건 명백히 관리 실수인거 같고 좀 서운한게 사실임

지나고 나니 더 아쉬운. 그때 이적했어야 했는데,,,스완지 팬들 한창 잘 나갈때도 맘에 안들더니, 여전하네.
잘 봤습니다.

전 이정도 반응이면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
14/15시즌 크게 포텐 터진후 2년동안 별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했고 말이죠
다만 그 아시아 마켓팅 어쩌구 저러구거리는 건 짜증하긴하네..

잘 봤네요

프로는 성적이  전부죠.  냉정한  평가 아닐까요,

그 성적 하이를 찍을때도 몰라보던놈들이 무슨 냉정한 평가를 함???

최고기량일때  벤치묶어둔 감독이 븅신이였지....그동안 기가 얼마나 스완지에서잘했는데......서포터들이 븅이다보니  잘하는데 벤치둔이유자체도 모르고 ㅉㅉㅉ    스완지 진짜 정안가는팀 끽해야 중위권갈수있는팀 빨리벗어나자...그런데  밀란서포터늠들도 매한가지같아서 불안하긴하다...

잘 봤습니다

왜 강등권에서 왔다갔다 그런건지 알만한 팀 서포터네요...

잘보고가요 ᆞ

번역 수고하셨어요

전 기성용이면 어딜가도 평타 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용 컨디션에 따라 스완지 순위가 와따리 갔다리
하는것만 봐도 알수 있죠 분명 밀란을 가도 잘할듯

댓글 먼저 읽고 안좋은 반응들 때문에 번역글 보기 싫었는데
저도 스완지 팬들 저러는거 기분 나빴었지만 최근 1~2시즌 안좋았던 것도 사실이고
빅클럽의 스타플레이어도 아니고 딱 중하위권 팀이니 그쪽에선 흔하디 흔한 외국용병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테니 뭐 이해는 갑니다.
다만 선수생활은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이제 유럽생활 마지막 팀을 정하는거니
더 안정적인 곳으로 갔으면 하네요. 인종차별 수준도 다르고 망한리그 망한팀에 미련 버렸으면....

잘보고갑니다..

댓글에 좀 이상한 사람이 몇명있네요.
스완지팬들을 욕하는건, 지금당장 떠나는데, 저런반응이라 욕하는게 아니라
기성용이 스완지에있는 동안 쭉~ 잘할때도, 팀에 헌신할때도 저런 반응이었으니 하는건데
뭔 원래 떠나는 선수한테는 그런거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지 답답하네요.
사람들이 그동안 스완지 팬들의 반응을 많이 봐왔으니까, 스완지팬들의 수준을 이야기하는건데
지금 이적할때 되서, 저런 반응 한번때문에 사람들이, 그러는줄알고, 쉐도우복싱하는 사람이있네요.

촌구석 웨일즈나 갱스 오브 개탈리아 말고 런던쪽에 어디 있을 곳 없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