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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임창용,이승엽등에 대한 댓글입니다.
야구와 관련없는 댓글들은 제외하고 올립니다.
2010/04/24(토) 17:27:42 ID:LYU+mYNL0
소프트뱅크의 범호는 선구안이 좋은거 같은데
2010/04/25(일) 00:15:01 ID:Ei6kGS5n0
금년 한국인 선수 두 명도 다른때와 다를 바 없을 듯한데.
2010/04/25(일) 00:19:18 ID:sxXPonJj0
아무튼 아직 시즌은 길다.
2010/04/25(일) 01:17:27 ID:qpv6teO7O
태균은 여름시즌에 기대해 볼만도 하지
2010/04/25(일) 01:26:46 ID:pfD8q/S20
정말 태균은 아직 몰라.
오늘 보니까 역시 범호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0/04/25(일) 01:36:40 ID:qfGhVuwnO
지금까지 한국인 타자에 비하면 1년째로서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2010/04/25(일) 01:51:46 ID:pfD8q/S20
역시 타율은 일본이라면 3할 정도 떨어지지 않아?
2010/04/25(일) 04:04:20 ID:4zqUe+V10
4번 고정선수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2010/04/25(일) 07:42:19 ID:WoYgsgU00
테굴 8000만, 범호 4000만, 슨요프 2억정도?
적어도 주니치의 첸보다 태균의 연봉이 많은 것은 납득이 안돼
2010/04/25(일) 08:05:29 ID:vK0WP3rN0
시즌 오픈때 때려낸게 우연의 특대 HR을 때려낸거 같에, 그래서 태균은 무조건 홈런타자라는 잘못된 이미지가 배어들어 버렸어
어쨌든 현재까지의 성적은 어떻게 봐도 4번은 아니야.
오히려 6~7번에 놔 두면 지금보다 훨씬 무서울지도 몰라.
2010/04/25(일) 08:11:55 ID:WoYgsgU00
오픈전은 주력급에 있어서 상대 전력의 약점 파악의 실험장이고
이제 거의 대부분 안쪽과 완급에 약하다는 것이 간파 됐을거야.
2010/04/25(일) 08:59:36 ID:0iYL0y9s0
.280 20HR 70타점
이정도 성적을 남긴다면 특급이겠지 w
아무튼, 현재 4번의 성적은 아니지만 w
2010/04/25(일) 09:02:55 ID:/gzePOiD0
한국 프로야구 출신의 타자가 NPB(일본프로야구)에 통용되기 어려운 것은
상대해 온 A급 상대 타자나 A급 투수들의 다양한 경험 부족이랄까?
하지만 일본 야구도 메이저에서 장타를 칠 수 있는 선수는 그닥 많지 않지.
2010/04/25(일) 10:22:39 ID:RdvJvUOr0
◎임창용 대성공
×이병규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마감.
×이혜천 거론외
×슨요프 거인 실패작!
태균 현단계, 기대에 못미치지만 화제성은 있다고 본다.
범호 현재까지 실력과 화제성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마츠다 자극과 각성 요인은 충분
2010/04/25(일) 10:27:25 ID:pfD8q/S20
만약 그들이 일본인이라고 했을 경우
WBC 일본대표에 뽑힐 수 있는 것은 임창용뿐.
2010/04/25(일) 13:21:50 ID:sYaTIG2d0
태균의 적극적인 느낌은 참 좋은 것 같아
2010/04/25(일) 21:46:44 ID:WoYgsgU00
슨요프는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선수중에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풀 출장할 수 있었다면 30HR는 칠 수 있을거야
2010/04/25(일) 21:56:45 ID:hRCi5yGT0
태균 홈런으로 언제 햄버거 싸게 먹을 수 있는거야?
2010/04/25(일) 21:57:58 ID:+UGfqKc60
아무리 그래도 이승엽이 매년 풀 출장을 했다면 벌써 통산 성적도 많이 달라졌을거야
뭐..테굴과는 격이 다를거라 생각해.
2010/04/25(일) 22:08:55 ID:Z3svuRC0O
슨요프는 HR타자였고 태균은 애버리지 타자라고 생각하기에 비교 대상이 아니지.
2010/04/25(일) 22:59:11 ID:N3b9kKo50
애버리지 타자라고 한다면 삼진이 너무 많은거 아냐?
2010/04/25(일) 23:34:12 ID:W1Lpeyo90
슨요프는 확실히 특별했어
적어도 일본 방문해 2-3년동안은 지금도 충분히 HR을 칠 수 있는 신체조건과 실력을 갖추고 있지.
2010/04/25(일) 23:49:32 ID:RdvJvUOr0
승엽은 도쿄 돔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
결국 그 해 40개 쳤을뿐이고 그외 매년 보면 별것 아니였지
가장 과대 평가된 선수라고도 할 수 있다.
태균은 작년 115시합에서 홈런왕 된 성적과 현재 연령과or지금이 전성기라고 본다면 충분히 기대가 되는 선수야.
2010/04/25(일) 23:56:42 ID:Y3yaoeHg0
슨은 작년 시합에 너무 나오지 않았는데도 16개 쳤으니까
풀로 나온다하면···
2010/04/26(월) 00:04:46 ID:5g6vRsD60
한국 출신으로 만족스러운 활약을 한 것은 임창용 뿐인것 같다.
2010/04/26(월) 00:07:30 ID:e4W2OATt0
결국, 슨요프 레벨이 한국 최고인거네
가치있고 연봉 이상해주는 한국인 야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네
한국인 선수를 데려올 바엔 도미니카나 카리브해의 선수를 데려오는게 훨씬 득이 아닐지?
아님 일본 젊은선수를 육성 발굴하는데 더욱 신경을 쓰던지.
2010/04/26(월) 00:27:03 ID:06496ry30
아직 시즌은 초반이야. 너무 섣부른 판단과 비난은 아닌것 같은데.
2010/04/26(월) 00:41:26 ID:lfQZ02/n0
태균은 굉장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처음 본 것이 WBC 토쿄 한국전이었지만, 그 때 마츠사카로부터 친 홈런은 굉장했지.
그때 한국은 절대 만만하지 않은 위협과 태균의 그 배팅 폼이 MLB의 4번을 칠 수 있는 것 같은 스윙이었지.
완전 노스텝으로 스윙해서 끌어당겨 축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어.
팽이와 같이 허리를 회전시켜 단번에 풀 스윙···타구가 잘 뻗지 않는 국제규격 볼이 간판에 직격···.
태균의 스윙은 확실히 MLB 강타자의 스윙이었어.저것을 흉내낼 수 있는 일본인은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금년 김태균의 활약이 매우 기다려지는 이유야.
2010/04/26(월) 03:01:57 ID:pSqB5PYHO
승엽의 작년 OPS는 카네모토와 같은 정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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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미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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