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kimsoung

옛날에, 우리 중국은 한국 일본이랑 대등하게 싸웠는데, 20년이 지나고 나니 팔레스타인도 못이기게 되었구나, 우리 이웃들을 봐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4골이나 넣고, 일본은 더 대단해, 리그에도 외국인 제한이 없고, 우리는 어떤가? 외국 용병들이 국대 선수들의 성장을 가로막았다고 하지. 20년동안, 너무 바뀌었다. 축구팬으로서, 정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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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일본 1군 안드로메다 설보다 더 황당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의 이런 마인드 좋아요.
아주 바람직함 ㅋ

맞음 20년전에 중국이 지금보다 훨씬 축구 잘했음 지금은 공한증이 깨졌지만 그때 중국이랑 축구할때 조금 조마조마하게 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네? 한중전 32년 무패신화인데... 2010년에 깨졌지만요

언제요?
흔히 말하는 팀코리아 펜인데
도대체 언제 떼국이랑 시합에서 조마조마 했는지
거 그 시합좀 소개해주세요

그럼 공한증은 뭐래요? 중국이 한국을 한번도 못이겼던 땐데 조마조마?
하긴 중국 원정 가면 한번이라도 이겨 볼라고 겁나 더티하게 플레이 하더라.
경기장 분위기 완전 장난 아니게 살벌해서 살아서 못나갈 분위기인지 우리 선수들
쫄아서 딱 이기는데 필요한 점수까지만 따고 열심히 안뛰길래 욕하면서 보던 기억은 난다만

허접무 감독때 30여년만에 진거로 알고 있는데, 중국하고 할때는 맘편히 보는 경기였고 지금도 그래요.

허정무는 그때 당시 정치적으로 져준거에요.

로그인 하게 만드네 ㅋㅋㅋㅋ 중국이 축구 잘한적이 있었나? 이런걸 보고 어이 없다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다른 차원에서 오셨나봐요?
중국하고는 그런적이 없어요.

이분말을 좀 옹호 하자면은 아마 조마조마 봤던걸로 기억하고 있다고 했는데...
중국 전적을보면 중국한테 1패밖에 없지만..
대승으로 이긴적은 별로 없습니다. 거의 1~2골이었을걸요..
일본상대로도 크게 대승했던게 있었지만..
재미난 사실은 중국 일본 두나라 전적은 서로 비등하죠.ㅋ 사실적인 라이벌관계입니다.ㅋ
20년전 한국은 90년중후반 일어난 일본제외하고 아시아 압살했던 시기라..
그러게 기억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중국 그냥 사뿐히 즈려밞고 가는것뿐..

경기내용은 전혀 모르시는 분이네.

스코어차가 그리 안 큰 건 골결정력이 없어서 그렇지,
늘 처발르는 분위기 였습니다.

아시아 다 가패수준으로 처발랐지만, 골을 못넣어서 지는 경우가
한국축구의 특징이었습니다.

본인이 더 경기 내용 모르시것 같은데요?
그당시 한국은 동남아경우 3골이상 넣을정도 였습니다.
황선홍이 혼자 9골 넣은 경기도 있었죠.
그런데 동남아보다 못한 중국을 평하는 이 시점에서
중국상대로 3골이상 넣은 대승한 경기 기억있습니까?
일본경우에도 우리나라가 압살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만큼 계속 이겼지만 골은 많이 넣지 못했죠.늘 1~2골차로 이겼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비등비등 조마조마 했던것은 아니고..아시아 맹주시절에서도
중국상대로 골은 잘 넣지 못했다는걸 말하고 싶은것죠.

에고고 우길걸 우기세요.
중국이랑 축구하면 2골차라도 날라치면 중국 ㄱ ㅐ새리들 날라차기들어오고 무릎노림 태클들어오고..
프로선수들이 적당이 몸사리면서한거지요.
요즘들어  하도욕을 먹어서 그런지 그런 플레이도 못하는 분위기여서 더 쳐발리는 분위기인거 모르겠어요??  기레기처럼 경기를 스코어로만 보지마세요.ㅋㅋㅋ 무식해 보여요,,

나도 중국이랑 경기할때보면 정말 조마조마해서 손에 땀이 쥐어질 정도로 긴장하죠.
우리선수들 다칠까봐서.. 쓰레기들때문에 다치면 손해잖아요.ㅋㅋㅋ
중국이랑은 절대 친선해선 안되요.ㅋㅋㅋ

난독증이세요? 아니면은 협중 있세요? 뭐 우길걸 우기닙까?
우리나라가 아시아 맹주로서 아시아 씹어먹을시절..중국상대로 대승한게 별로 없다는건데..그게 우리나라가 몸사리면서 했다는겁니까?
그말은 몸사리면서 했던게 중국제외하고 다른 아시아 나라한테는 3골이상 넣었다는 말인데 왜 중국은 같이 몸사리면서 1~2골밖에 넣지 못했을까요...말되는 소리를 하세요..좀...ㅉㅉ
중국한테 무승무나 패하면은 몸사려서 그런것다라고 핑계 될겁니까? 최악의 말입니다.ㅉㅉ
잘 아시길 랍니다. 몸사리면서 했다는 말 하는 자체가 본인이 더 무식한 소리를 하는겁니다. 그말은 당시 열심히 뛰었던 우리나라 국대선수들 모욕한 소리입니다.

이분 말이 맞는게 만약에 지면 쪽팔린일이니까 오히려 더 힘든거죠 ㅋㅋㅋㅋ
한번도 진직없는 상대랑해서 이겨봤자 본전이고 지면 역적이 되는거니 지켜보는 입장에서 혹시라도 지면 기록이 깨지니까 더 조마조마한겁니다. ㅋ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임. 공한증이란 말이 괜히 나옴?
얼마전까지 중국은 한국을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는데

40대임.....축구 월드컵, 평가전 tv가 고장나거나, 중계가 취소되지 않는한은 거의 다 본거같음..
그래서 몇몇 아슬했던 혹은 안타까웠던 경기들이 뇌속에 박혀있음.
예를들면 장신공격수 알리 다헤이가 속했던 이란한테 6대2로 진 충격적인 경기라던가..
94년 미국월드컵 최종예선 탈락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일본:이라크 최종전에서
이라크 "자파르"선수가 헤딩슛넣어서 우리가 올라가고, 일본 미우라, 하시라타니, 라모스
땅에 쳐박혀 울고, 일본열도 통곡에 빠졌던 통쾌했던 기억....
근데, 아무리,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대중국전이 조마조마 했던 기억은 없다..
혹시 "유T"가 탈북민 출신 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한국이랑 언제 대등하게 싸웠다는거지?

대등하게 싸운적이 없고, 중국 상대로는 항상 1~2점차 나면, 그냥 공 후방에서 돌렸어요.
그러다가 간간히 공뺏기기도 했고요.
일본전이랑 할때는 악착같이 하는데, 중국이랑 할때는 설렁설렁~
항상 1~2점차 승부다보니 조마조마하게(?) 라기 보다는 짜증나게 보는 편이었죠.
또 백패스한다고 욕하고...

그냥 점수차가 적게 끝나서 조마조마하다 한것 같아요. (대등한적은 없었음)

뭐지 이 늠은?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출하셨나? ㅋㅋㅋㅋㅋㅋ

당나라때는 가능했을지도..

중국이 한국 일본이랑 대등하게 싸웠다고??

역대 전적으로 보면 중국과 일본 둘다 우리에게 상대도 안되던데...

공한증의 역사는 축구가 동아시아에 퍼진이후 깨진적이 없지...ㅋㅋㅋ

진짜 황당하네.. 작년 한번 이기더니만.. 뵈는게 없네.
30년동안 공한증..한번도 들어본적도 없나..ㅉㅉ
70년대 중반 부터 참붐 군대가기전,
80년 화랑, 충무 이원 체재 때 부터 국대경기 축구봤어도...
중국과 경기..가슴과 졸이며 본 기억도 없구만.
맨날. 텐백 수비나 하다.. 한국과 비기기만 해도 
성공했다.. 감독하고 얼싸 안고 좋아하던 건 기억나도..

에구~이 짱개들아 레벨이 다르다 짱개들이랑
대한민국은 어디서 빵즈야!!!

난 그런기억 없는데 ㅋㅋ 공한증 잊었나?
그래도 예전엔 중국이 일본한텐 종종 이긴기억이 있네요.

일본이랑은 대등하긴 했는데 우리랑은 언제ㅋ

한일월드컵때 한국과 일본이 자동진출함으로 월드컵 진출했던걸 상기하는 대목같네요 ㅋㅋㅋ

헐~~미친 이것들이 단체로 역사를 왜곡하고있네!!! 역시 짱개와 쪽빠리는 어쩔수없는 종자들이네!!!

언제 중국이랑 대등한적있나요?

저놈들 아직 축구보나..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후반 68분, 황의조 선수 득점)

문선민 선수 득점 으로 고쳐져야겠네요 ㅎ..

대등하게 싸웠다니...공한증이란 말이 왜 생겼었는데.

그러게요. 공한증이란말 누가 말들었는지.
우리 월드컵 연속9번 나갈때 너넨 뭐했냐
한번 나간것도 한일자동진출되서 그틈에
어부지리로 겨우 나갔던건 생각도 안하나봄.

그러니까요^^ 저것들도 참 소설을잘써요^^ 공한증의 유래는 어디서부터엿더라!!!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배고프네요.
중국의 자학을 더 보고 싶드아~

우리나라가 언제 중국이랑 같이 놀았던 적이 있던가요? 제 기억 속엔 항상 압살한 기억만 있는데..

그래도 98년때까진 우리가 항상 우위에 있었지만
엇비슷하게 했었어요. 겁나는게 있다면 부상정도?
지금으로 치면 우즈벡수준정도??
그런데 짱개들은 지금이 워낙에 형편없으니
과거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하는듯.
누가 보면 과거에 사우디나 이란정도
했던것으로 알겠음 ㅋ

엇비슷? 이 분, 공한증이라는 단어 뜻 모르시는 분.  32년동안 중국상대로 16승 11무. 무패 행진이였는데...

예전엔 그래도 중국이랑 붙으면 조마조마한적이 있었어요.
우리가 지질 않아서 그렇지요.
중국입장에서는 과거에 공한증이라는것에 대해 그렇게
생각했을수 있는게 이해가 가는 이유죠.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못이긴단 말야'
그렇다고 중국과 우리가 기량차가 확 차이나는 시대도 아니였구요.
다만 우린 중국을 그렇게까지 경쟁팀으론 보지 않았었죠.
그땐 사우디 이란정도 였으니.
일본도 90년대들어서 경쟁팀으로
인식했지 그전엔 그냥 듣보였죠. 경쟁팀이라기보단 일본이기에 이겨야되는 정도.

이분 소설가 지망생인 듯

님아 그당시 축구를 보고 하는 생각이세요?
8~90년대 축구 떠올려보세요.
그당시 티비로 축구보면서 느꼈던 중국축구.
중국을 무슨 우리가 압살했나요?
우리가 중국을 압살하진 못했어도 중국이
우리축구를 무시못할정도로 우리가 어느정도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놈들이 우릴 축구를
우습게 보거나 경쟁팀으로 보는게 어이가 없을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그당시 마냥 무시할정도로의 중국팀은
아니였어요. 재수없으면 잡힐수도 있겠다 수준정도는
됐어요.

압살맞음 공한증이 극에 달할때였는대
이분 최소 소설 아님 다른 차원에서 오신분임

깁스님아 제가 98년이전이라 했어요.
그땐 비기기도 하고 그랬고, 경기내용도 비슷하게
갈때도 있었어요. 그당시 압살했다고요?
동남아수준으로다가?? 중국팀수준이 그당시
아시아에서 그렇게까지는 아니였어요.
2류정도는 됐었습니다.

본인 글에서도 우린 중국을 그렇게까지 경쟁팀으론 보지 않았었다고 하시면서.. 
말씀이 앞뒤가 맞질 않네요..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몰라도 화랑, 충무시절 이전부터도 중국을 두려워 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왕두더지: 우리가 이기긴했는데 참 뭐랄까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그런진 몰라도
98년이전까지는 나름 우즈벡위치의 게임을
했어요. 현재 우리가 우즈벡을 이긴다해서
맘편하게 경기하진 않잖아요.
어느정도 위협이 될수 있는 수준까지 되는 팀정도는
됐어요.
이게 위에 님이 압살했다고 하시기에
그당시 그정도는 아니고 우리가 우위에 있었지만
그래도 '엇비슷'하게 경기해 나갔다고 했는데
이게 불편했는지 님들이 타박을 하시는데
우리가 매번 이겨도 우즈벡을 이번경기 빼고는
압살하진 못했었잖아요. 그당시 이런 느낌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었는데 전달이 잘 안된것 같네요.
에궁 어쨌든 미안합니다.
주책맞게 여기저기 댓글 남겼네요.
다시 한번 미안해요.

일단 압살이란 단어를 잘 모르시는것같은데..
"우즈벡을 매번 이기진 못했지만 압살하진 못했자나요" 라고 말하시는것보니 압살 = 큰점수차로 이기는 거라고 보는듯 하는데..
그냥 상대전적에서 넘사벽이면 압살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우즈벡은 꾸준히 이겨왔고 3골차, 4골차로 이긴경기도 있습니다. (그리 오래 안됬음)

중국경기를 본인은 조마조마하게 봤을수도 있겠는데 중국축구는 아직 우리한데 안되지.. 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였고..

그리고 질까봐 조마조마 보는건 어디든 다있죠..;
몰디브인가? 상대 텐백에 졸전 펼쳐서 1승 1무인 나라 있는데
1승도 억지로 이기고..
그럼 님말대로라면 몰디브가 축구로 위협적인 나라가 되는건가요?
상대 전적 승률 중국 상대전적보다 높으니 중국보다 더 겁나는 나라인가요?

저도 축구 오래봤는데.. 뭐 예전에는 중국도 우리에게 위협이 됬다? 그건 말이 안되고..
중국 = 우즈벡라고 한다면?... 중국이나 우즈벡이나.. 그냥 위협을 잘느끼는 사람인가?

신비루//
어디서 뭘 읽고 그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는 겠는 데
댁이야 말로 그 당시 경기 본 적이 있긴 합니까?

늘 가패수준으로 처발랐습니다.
단지 텐백을 뚫을 골결정력이 부족했을 뿐이지.

솔직히: 님 그당시 중국이 그정도 아니였어요.
일본도 간혹 이기고 우리하고도 경기내용도 그렇고
비기거나 우리가 1점차승리하거나 했었어요.
중국의 역대아시안컵성적 봐보세요. 대충 어느수준인지 느껴지죠.
피지컬로 하면서 우리랑 비슷한 스타일로 하면서도 우리보다 더 거친느낌.
희한하게 우리만 못이기긴했죠.
대충 그정도팀이구나 했다가 02때 우리가 4강 간걸로
난리부르스치는게 어이가 없었는데  공한증도 그때쯤
알고 지켜본거죠. 우리무시하는 느네 얼마나 잘하나 보자하면서.
02년정도가 확실히 중국의 전성기였던걸로 기억되고 그이후로
내리막길. 2010년부턴 3류팀정도.
그전까진 최근경기처럼 우리가 대놓고 업신여길수준은 아니였어요.
80년대후반부터 90년대후반까지 본 느낌은 거칠고 빡빡하지만
우리가 더 우위에 있는 팀. 이정도가 맞아요.
아시안 1류팀은 아니여도 1류팀을 위협하는 팀.

미안하지만 70년대 차범근 군대가기 전부터 축구보던 사람입니다.

중국같은 아시아팀상대는 가패다가 골기퍼삽질로 역습에 맞고 어려운 경기하는 패턴이지
경기력자체가 대등하다던가 그런거 아닙니다.

댁이 당체 이해가 안되지만, 하늘이 무너질까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댁도 뭐 그런 사람인가 보다 하죠.

음 중국은 정말 말도안되는 패싸움스러운 반칙들을 많이 해서, 부상 당할까봐 조마조마 했었죠.
옛날 중국은 상대편에게  니킥을 날려도 역시 중국  할정도의 수준이었던...

그때 그시절 별명이 소림축구였죠. ㅋㅋ
그래서 1점이라도 이기고 있으면, 전반전이면 35분대부터, 후반전이면 25분대부터 그냥 우리진영에서 공돌렸어요. 가끔 공격하고... 그래서 엄청 욕먹었죠. 또 옹호하는 입장도 많았는데, 마냥 공격하기에는 진짜 소림축구였거든요. 주심은 파울도 안부르고...

축구가 골이 그리 많이 나지 않는 경기라는것을 감안하고 봐야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하고 엇비슷한 실력임.
역대전적 차이를 보면 답나오죠.

경기내용도 그랬었어요. 지금의 동남아수준이 아니고 우즈벡정도의 느낌이였었어요. 우리가 이기는 팀이지만 어느정도 위협이되는 수준정도요.

님 안드로메다 어느 별에서 오셨세요???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과거에 우즈벡정도위치는 됐었어요.

예전엔 그래도 중국이랑 붙으면 조마조마한적이 있었어요. >>?????ㅋㅋㅋ

다른 의미로 조마조마했음. 선수 다칠까봐. 실제로 이 shibalom들 때문에 황선홍 98월드컵 출전 못해서 망했었고

금시초문인데요? 예전? 언제적이야기인기요?

중국이 최근 대략 10년동안 국제대회 성적이 그 이전보다도 죽쒀서 그렇지...

제가 기억하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아시아 다크호스급에는
충분히 포함되었던 전력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일본, 이란, 호주,(1990년대와 2000년대초중반시기라면 호주대신 사우디가 들어가겠지요)
를 아시아 정상권 국가라고 한다면.... 그 다음 레벨에 해당하는 국가군이 다스호스급이며
아시아 정상권 국가들도 이들 다크호스급의 국가들과의 경기는 어느정도 긴장감을 느끼며
경기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인데......

대체로 이라크, 카타르, UAE,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들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국가들과 더불어
중국 또한 지난 90년대~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당당히 다크호스로 분류될만한 전력이었습니다.

대체로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들만한 정도면 다크호스급으로 어느정도 분류될 수 있을것 같은데
지난 90년대~2000년대 초까지 중국은 적어도 최종예선전에는 단골로 진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의 역대 전적을 보면 울 나라에게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면모를 나타냈지만....
지난 시기 우리가 승패에서 호각세거나 오히려 약간 뒤지기도 했던 사우디조차도
몇 차례 꺾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울 나라와 중국과의 경기는 물론 경기내용과 스코어에서 우리가 다소 강세이기는 했지만...
동남아축구 대하듯... 어느 지역, 어느 조건과 상황에서나 마음높고 이길 수 있는 상대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네?

엇비슷?
대체 어느팀 시합을 보고다니셨기에

80년대에 중국이나 일본이나 하수로 봤던걸로 기억함. 우린중수. 90년대에 일본이 좀 성장하니 드라마틱하게 이기는경기로 흥분하고 했었음. 중국한테 조마조마한적은 한번도 없고 지들이 하도 공한증 타도 한국해대니 거슬려서 신경쓰였으면쓰였지. 내생각엔 2~3년전부터의 중국이 역대 그나마 제일좋아보임.

중국이 우리나라 상대로 승 이란걸 해본게 최근이니까요...
공한증이란 말도 우리가 만든게 아니라 중국언론에서 유행하던걸 우리가 가져다 쓴거니 말 다한거죠..

과거 아시안컵 역대성적만 봐도 중국이 2류는 됐어요.
오히려 2010년이후로 실력이 떨어지고 있죠.
누차 이야기하지만 우즈벡위치정도 됐었어요.
동남아에서 우릴상대로 텐백 쓸때 그래도 제법 덤볐었죠.
우리만 못이겼을뿐 그당시는 그나마 좀 했었고
지금이 중국이 바닥찍고 있는중인거 같아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중국은 지금보단 잘했죠

신비루 님은 그때 말씀이신듯 ..

한중전 해도 1골차 승부 많았고 우리가 신기하게 계속 무패 이어갔으나

당시만 해도 중국이 마냥 지금처럼 업신여겨질 레벨은 아니었단 말이겠죠

쟤들이 20년전 얘기하는건 한일월드컵 예선에서 조 1위로 진출한것 때문에 그럴겁니다.
당시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1라운드 6전 전승으로 최종예선 진출하고
최종예선에서 6승1무1패 조 1위로 월드컵 티켓을 따냈습니다.
당시 각조 1위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이 티켓을 따고
각조 2위였던 이란과 아랍에미리트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란이 티켓을 따게 됩니다.
그래서 당시 사우디, 이란과 함께 아시아 탑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거죠.
근데 만약 한국, 일본이 있었으면 조 3위 정도 실력으로 월드컵 진출 못했을것임.

제가 이전에는 어렸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90년월드컵부터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는데 평가전이든 대회경기였든 90년 이후의 중국은 우리에게 적수가 못됐습니다. 말씀하시는 98년은 물론이구요. 날조하지마세요. 오히려 어부지리로 올라갔던 2002한일월드컵 밀루티노비치 부임 후에 그나마 조금 발전해서 ,일본,사우디,이란,아랍에미리트,우즈벡,카자흐(당시 아시아) 밑쯤에 국기를 올릴수있었지, 경기력은 물론이고 축구팬들인식까지 90년대의 아시아축구에서도 축구변방이었던 중국이 위협적이고 우리에게 비등했다하는 경계 여론은 티끌도 없었습니다. 님의 비등비등 기준이 90년대 한국 중국의 격차라면 우리나라는 90년에 맞서 선전했던 독일,스페인 등의 유럽국들과도 비등비등한 축구강국이었겠네요

90년대 중국이 전적이 괜찮았던건 우연히 못하는 팀들만 모여서 예선통과한겁니다. 다른조 3위가 그 조에 들어가면 1등하는 각이었어요. 공한증이란 말이 우리나라에서 생겨난게 아니라 그 국뽕 넘치는 중국에서 나온말입니다. 국토/인구/경제력 면에서 우리나라가 뒤쳐져 있어서 개무시하고 있었는데, 축구에서는 처발리니까요.
1점차로 이긴경기가 많은건, 공격력이 달려서라기 보다, 골 넣으려다가 선수 부상당할까봐 무리 안한 경기가 더 많습니다.

실력이 비슷하다? 이건 아니죠.
중국이랑 하면 선수들 부상당할까봐 걱정스럽고 이겨봤자 당연한거라서 오히려 중국이랑 하는게 싫었습니다. 부상엄청 당했죠 황선홍이었나 월드컵 예선 마지막에 중국때문에 부상당해서 본선경기 못뛴적도 있었는데. 일본이랑은 비등하게 할지 몰라도 한국이랑은 상대가 안됬죠. 혹시라도 못이겨서 기록 깨질까봐 두려운거였죠.
그래서 그때 허정무 맞나 3:0으로 져서 개욕먹었었죠. 어떻게 중국한테 질수가 있냐고. 그게 무서운거죠. 혹시라도 지면 무슨쪽입니까.

이분말이 맞을수 있는데, 무승부 경기를 보면 엇비슷 조마조마하지 않나? 경기 내용이 아니라, 총 전적으로 따지면이야 압승같지만, 12무승부가 있는걸로 봐선, 또한 2점차 이상 경기도 6경기뿐이 안되니까...

공한증이란 이야기는 한국에게 공포를 느낀다는 말이지만, 다른의미에선 이길 수 있는 팀(상대할 수 있는 팀)임에도 공포를 느낀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이겨본적 없는 네델란드 같은 팀에게 공홀증 공네증?, 아르헨티나에 공아증? 프랑스에 공프증 이렇게 부르진 않고, 그냥 강팀이라고 부르는 이치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암튼 아시아 지근 거리에 팀이 30여년간 한번도 이기질 못하는건 실력이라고 말했지만, 중국애들은 0대0경기, 1대1경기, 2대2 경기 볼때마다 이번에 이길수 있었는데 하고 헛구역질 할때, 우리는 내심 이거 이번엔 지는거 아냐 조바심내는 경기는 있었습니다.

중국은 이대로 쭈욱 가자

짱깨...

추억은 미화된다...
팩트는 중국과 우리가 대등했던적은 없다...

옛날에, 우리 중국은 한국 일본이랑 대등하게 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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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축구 실력으로 중국은 더티 플레이로 능력치를 주면 대등할 듯. 오히려 우리가 밀리려나?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4골이나 넣고, 일본은 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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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터가 삐꾸인데...축구를 잘 할리가...

.일대일로도 막혀
.경제성장율은 하락하고, 무역전쟁에서 연패하고 있어
.민족.분배 문제 등이 첨예하게 일어나려고 해
.양안관계에 미국이 개입하면서 자칫 대만이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을 수 있어
.그리하여 일본놈들이 올림픽 때  대만기에 대만국가 올릴 수도 있어

한가하게 한국의 뒤에서 어거지나 부릴 상황이 아니다 이놈들아.

아니 우즈벡에 2군이 어딨냐;; 개네 다 자국리그에서 뛰는 애들인데 4대 리그에서 뛰는 애 한명이라도 있나; 팔레스타인도 못이기는 새~기들이 타국팀 2군 드립 치기는ㅋㅋ

수정 굿~ 잘보고 갑니다

쟤네들 돈 걸고 보는거네요, 2골 이상 넣으면 안 된다는거 보니.

그러게요. 몇몇 글 들은 우리 식으로 치면 토토했다고 감안해서 보면 이해가 가는 내용이네요.

인도한태도 못이긴 좁밥들이 어디서ㅋㅋ 짱깨놈들은 양심도 벌레네

잘봤어요..

중국애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하는거 아주 역겹네. 호주에서 치른 평가전인데 자꾸 한국 홈이래.. 거기다가 우즈벡이 2군이었다니.. 장난해? 아흐메도프  1명 빠지고 나머진 최정예 맴버구만. 한국이 이긴 팀은 무조건 2군이라고 하지..ㅉㅉ 그리고 중국은 한국과 대등했던적 단 한번도 없다

번역 감사합니다.

중국애들 이번에는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네
우즈벡이 2군이라질 않나, 한국홈에서 해서 이겼다고 하질 않나
잘못된 정보로 떠들어 되니까 왠지 더 안심되고 뿌듯하네ㅋ

언제 중국축구 따위가 한국축구와 대등한 적이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들은 마인드부터가  망인듯ㅋㅋ 뇌가 우동사리-.-
검색들은 하고 시부리나ㅋㅋ 역대 전적좀 보고 씨부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가 우동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간만에 빵터졋어요^&^ 초대박^^

중국애들은 축구를 볼줄 모르나?

아마도요?ㅎㅎ 큰돈 투자하고 저러면ㅋㅋ 마인드 자체가 썩은듯

짱개들의 이런 황당한 자아성찰이 축구 실력의 밑거름이 되는 듯

원래도 중국은 그 인구 그 축구인기에도 그 모양이냐 했던 곳이지만 돈지랄축구 이후에 더욱 더 망함.
동남아팀은 조스로도 안봤었는데 지금은 스즈키컵 참가해도 우승은 커녕 4강도 힘들 듯...

공한증이 첨 나돌땐 이전 국대팬들은 오히려 모욕을 받은 느낌였지만
방송서 진짜 국뽕으로 자랑스레 떠벌였던 것들이 혼란을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국뽕이란 쓰레기 단어 쓰지마세요 역겨우니까요

잘 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위 신비루님이 바른말 하는겁니다. 

이번 월드컵전에도 한중전 역대전적으로 보여주면서 2골차 이상 이긴경기 거의 없다고 말해줘도
한결같이 중국축구 개허접취급만 하더군요. 

9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이 일본도 가끔 잡고 한국과 한골차로 지거나 비기거나 항상 비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2골 3골 넣고 시원하게 잡아본 기억이 없어요. 저도 그게 항상 불만이었죠.

그러다보니 이번 월컵 예선에서 진것도 열받긴 했지만 이전에도 한번 지기도 했고, 별 충격은 아니었습니다.

중국이 평소 개허접경기를 많이 하긴 하지만 우리랑 붙으면 유달리 호각으로 경기하던 기억이 있어요.
이게 맞습니다.

허접무가 중국한테 1패를 한날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무슨 소릴하세요? 별충격이 아니었다니...헐

맞는 말씀이라...내용에 태클 거는건 아니지만..
축구는 ..야구나, 농구 처럼... 원천적으로 다득점 점수 갱쟁게임은 아니예요,,
물론 많이 넣으면 좋지만..
1골차라해도..이긴 게임이고..
동률일때 골득실차 따지는 게임이라..
그 1골차라 해라.. 그텀이 엄청 큰겁니다..
그런 기준이면...독일, 브라질같은 축구강국 들은  매경기..4-5골 이상씩 넣어야죠..
그냥.. 이길수 있을때 다득점 못하는게.. 결정력이 약한탓 이라는 주장이
더 맞는듯 합니다.

호각이던 중국은 2천년초 브라질, 터키, 코스타리카한태 3전 3패 -9득실 했던데.. 헤드님 말씀대로면 당시 이탈리아 포루투갈 스페인 씹어먹고 4강들간 한국처럼 브라질은 무리라도 터키 코스타리카정도는 가볍게 씹어야 하는거 아닌지...

그저 웃죠 ㅋㅋㅋ

중국?? 중국도 축구하나???

중국 전성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나온때가 맞습니다.

 당시 한국 일본 덕에 어부지리로 출전했지만, 한국 일본 제외하고라도 2장뿐이었던 티켓을 따낸거니까요.

90년도 이전까지만해도 중국이건 일본이건 한국에게 상대도 안됐지만...이라는  뉴스기사가 검색되는데
윗 댓글에는 뭐? 대등하게 싸워? 싸우면 조마조마하다고? 얄팍한 기억으로 잘도 망상을 짖어대는군
한골 차이건 두골차이건 간에 패배는 패배일뿐 어떤 변명거리도 안되고
30년 동안 한번 이긴거면 당연 못하는거지 뭔 포장질이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때 원정 가서 중국한테 졌네요 이거때문에 왕창 꼬여서 월드컵 못나갈뻔 ㅋㅋ

짱깨들도 2군 타령이네

이란에게 주먹감자 당하고 중국한테 지고 개판친 기억은 다 잊어버렸나 축알못들 참 많네.

언제 우리가 중국을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왜곡질들인지.  무패는 오래했지, 한골로 이기고 비기고 한골이기고 비기고 매번 이런식이었어.  내기억에 한번도 시원하게 이긴 기억이 없어요.  오히려 일본전은 2골차 이상으로  이긴게 가끔 나왔어.  근데 중국전은 매번 한골이었다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오죽하면 제일 시원하게 이긴 기억이 박주영이 청소년 대회 아시아 결승에서 중국전 골넣은게 중국전에서 제일 통쾌한 기억이야. 

실제 있지도 않은 망상글들이 판을 치니 답도 없다.

축구에서 한골차가 제일많이 나는 스코어인데 그걸 무슨 축알못거론하며 얘길하시나...경기내용까지 기억하는사람은 별로 없어요

물론 비긴 적도 있음.  32년 무패신화. 공한증이라는 단어는 중국에서 만든 말임.

[00일보] 입력 2002.02.25 09:49
왠지 불안하다. 28일 베이징 궁런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중 축구정기전을 위해 26일 출국한 국가대표 축구팀은 미덥잖은 모습을 남기고 떠났다.

반면 중국은 이번에야말로 한국을 꺾어 대표팀간 역대 전적 무승(7무13패)의 치욕을 씻고 지긋지긋한 '공한증(恐韓症)' 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베이징의 무더위와 중국 팬들의 광적인 응원, 텃세 판정도 한국엔 큰 부담이다.


대표팀은 지난 25일 고려대와 연습경기에서 시종 무기력한 내용 끝에 1 - 0으로 겨우 이겼다. 프로팀 소속 선수들은 연이은 경기에 체력이 떨어진 때문인지 예리한 맛이 떨어졌다.

30분씩 3라운드를 소화한 이날 대표팀은 '예상 베스트 11' 이 출전한 1라운드에서 수비의 핵 조세권.박동혁을 대표팀에 내준 고려대의 수비진을 뚫지 못해 허둥댔다. 김도훈(전북).최용수(안양)투톱은 이렇다 할 슈팅 한 차례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는 박강조(성남)가 페널티 킥을 실축하기까지 했다. 급기야 허정무 감독이 휴식시간에 "개인 플레이를 자제하고 팀워크에 충실하라" 고 질책했다.

유고 출신 밀루티노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10여 차례의 합숙을 거쳐 정예 멤버를 확정짓고 일전을 기다려왔다. 이번 경기는 SBS-TV에서 오후 8시40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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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기사인데 역대전적이 13승 7무...  세번 싸우면 두번이기고 한번 비기는 건데??

슈틸리케 시절때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을 2-0으로 이겼을때 경기가 스코어 차이가 적긴 했지만 압살경기였죠.
이때 우리가 K리거 위주로 구성해서 나갔고 중국이 1군...
중국언론에서 난리난게 자기들도 나름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1군도 아닌 리거들에게 압살당하자 충격이라는 반응이었죠.
물론 이경기가 거의 간만에 중국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거였지 사실 그전에 이기거나 비기긴 했어도 중국을 쉽게 잡진 못하긴 했죠.
이런 원인이 우리 선수들이 공한증을 유지해야된다는 의식때문에 되려 경기에서 긴장하는거 아닌가 하는 말들도 있긴 했는데..
실제 그런게 있다고 해도 지난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한테 1패를 안으면서 앞으로는 이런 부담도 별로 없겠죠.
좀있으면 아시안컵에서 붙게될테니 제대로 좀 가늠해 볼타이밍도 된것 같고...

조선족 어서오고

잘봤습니다~!

옛날에 축구안보셨으면서 공한증이란거 때문에
한국이 압도적 경기력으로 중국이겼다고 착각하시는분 계시는데
90년대 중후반에는 한국이 이기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일격맞는 팀이란 인상이었습니다
아마 98월드컵 전후쯤에 반짝 피파랭킹 30위권도 잠깐 머물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이 19~21정도였구요.
위에 맞는 말 하셨는데, 당시에 학교는 다니셨을지 궁금한분들이
공격하시는게 어이없긴하네요ㅋㅋㅋ

비긴 적은 있어도 일격 맞은 적은 없었는데요.  무려 32년동안 지속된 무패신화죠. 공한증은 중국에서 만든 말.

변병주 뛰댕기던 화랑 충무 2원체제 처음 만들어 질때도 축구보고 학교 다녔는데요? 무슨 소리하시는지
알샤님은 언제부터 보셨는데요?
그리고 한번도 맞아본적 없는 일격(?)을 걱정한적은 없었어요...  그정도 수준이 일본

압도적이진 않았죠... 위에 압살이란 표현때문에 그러신듯.
하지만 적어도 대등하진 않았어요

미안한데 차범근 군대가기 전부터 축구보던 사람인데
댁이야 말로 뭔소리를 하는 겁니까?

대 아시아팀과의 경기는 늘 텐백하는 상대를 가패다가,
역습에 골기퍼 병크짓으로 골먹는 패턴이 많았고,
중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결정력부족으로 텐백을 못 뚫으니 스코어차가 별로 안나서
착각하시나 본데, 스코어가 다가 아닙니다.

잘보고갑니다

뭐지 " 옛날에, 우리 중국은 한국 일본이랑 대등하게 싸웠는데, 20년이 지나고 나니 팔레스타인도 못이기게 되었구나"... 이말도 안되는 개소리는?

20년전이면 순지하이 있을때인가? 순지하이가 잘한건 인정하는데 중국이 잘한건 아니지 ㅋㅋㅋ

잘봤습니다. 중국이 언제 우리랑 축구가 비등했던 적이 있었던가요? ㅋㅋㅋ 역사왜곡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ㅋㅋ

위에 부들부들 하는것들? 조족들인가 지들이 왜? 분기탱천 중이지 ㅋ

중국 뇌피셜이..아주 상상이상이네...ㅋㅋ 옛날에 대등하게 싸웠었다고? ㅋㅋㅋㅋ

망상속 과거 자신들의 실력을 크게 미화하고 어떻게든 한국은 깎아내리고 그 상대팀은 추켜세울려는 추태를 부리는 모습 정말 토할 것 같다..... 예전처럼 가오리빵즈라고하지 이제는 그냥 빵즈라고만 하네 줏대없는 역겨운 짱꼴라들...

짱깨들 정신승리 쩌네 ㅋㅋㅋ 한국 만나면 대패만 안당하려고 수비만 쳐하다가 지던놈들이 무슨 대등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그렇지만 예전 짱깨들 경기는 진짜 무개념 막장 개드러운 더티축구였음
그렇게 축구하는놈들 상대로 대승하려고 무리했다가 큰부상 당할일있나? 적당히 이기면 선수들이나 코칭스텦이나 적당히 끝내려고 했을걸?? ㅋㅋㅋ
하긴 그래도 예전엔 짱깨가 동남아보다는 잘한다는 인식이 있긴했었는데 ㅋㅋ 요즘은 동남아보다도 못하지 않나? ㅋㅋ

중국은 월드 컵 진출은 개최만 했을뿐인듯

잘봤습니다

중국축구팬들 진짜 무식하다 사전지식도 없냐?

조족들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짱깨들 뇌피셜 반응보면서 ㄷㅅ들 하면서 흐믓해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뇌내망상 부류들이 보여서 * 팔려서 그래요. 

사실은 파악하고 봐야죠.
그렇게 개허접취급하던 중국축구에게 지리하게 경기 하다가 겨우겨우 이겼왔던 거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없네요.

하여간 제 기억에는 중국전하면 2골차 만들기 참 어려웠던 기억이 많네요.
그러다 비기면 잠도 안도고 진거마냥 엄청 기분드러웠던 기억도 많구요.  이겨도 시원하지가 않고 그런기억이 많습니다.  졌던건 허정무때 첨이지만.

이번 중국전 기대 합니다.  3골차 이상으로 대파하는거 한번 봤으면 합니다.

홈에서 팔레스타인하고도 비기는 저질 축구나 하는 것들이 어디다 비교질이야ㅋㅋ 리피도 답답할거야ㅋㅋ

우즈벡이 2군??ㅋㅋㅋ아이고 배야ㅋㅋ지들  허접리그에서 뛰는 아흐메도프 한명 빠진게 2군이냐ㅋㅋ 우리가 거의 1.8군급이였지 하여간 저 미개한 짜장들은 ㅉㅉ 꼬래 지들이 좀 성장했다고 안하무인으로 미국에게 대들다가 깨개갱 살려달라는거 보면 국제정세를 지들 이민족침략의 역사인 중화사상에 기반한 생각으로 살고있으니ㅉㅉ

얘들은 드뎌 맛탱이가 간듯 ㅋㅋㅋ

90년대 말 2000년대 초중반? 정도 까지 그래도 중국은 요즘같이 호구이미지는 아니었음

그건 확실함 당시 선수들 레벨도 지금보다 높은거 같고

갈 수록 퇴보한게 맞는듯..팔레스타인이나 인도같은 팀한테도 제대로 못이기는 ㅎ

중국전은 조마조마 했었죠.
다칠까봐...

kimsoung <---이놈 뭔 헛소린지 공한증 모르나 ㅋㅋ 일본이랑 중국이랑은 모르겠는데 우리는 그때 3:0 어처구니 없는 패배전까지 진적이 없었는데 개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맛이갔구나 ㅋㅋㅋ

还是吃瓜的群众

홈팀이잖아, 홈팀 체면좀 세워주는거지, 알겠냐?

?? ㅋ 호주 브리즈번.

그러게 잔디가 안좋아서 더군다가 급하게 다른경기장으로 옮겻는데 무슨 홈이야
호주인데도 잘알지도 못하면서!!!

일본이 더 대단해?
그따위 안목이니 너네가 축구를 못하는거 ㅇㅇ

kimsoung
옛날에, 우리 중국은 한국 일본이랑 대등하게 싸웠는데, 20년이 지나고 나니 팔레스타인도 못이기게 되었구나, 우리 이웃들을 봐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4골이나 넣고, 일본은 더 대단해, 리그에도 외국인 제한이 없고, 우리는 어떤가? 외국 용병들이 국대 선수들의 성장을 가로막았다고 하지. 20년동안, 너무 바뀌었다. 축구팬으로서, 정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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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는 더 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대등????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ㅋ

제 기억에도 2000년대 이전 중국 축구가 지금 처럼 형편 없는 이미지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신비루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조마조하긴했지 중국애들 겁나 더티하고 거칠게 플레이해서 부상 위험이 컷거든~
그당시 중계할때 수십번 강조하는게 부상조심 이었지~ㅋ
그건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과거에는 정말 심했음
말하자면 이제는 눈치보여서 과거처럼 거칠고 더티하게 못하니까 더 상대가 안되는거고
또 축구 굴기랍시고 돈 쏟아부으면서 만든결과가 승부조작 도박  꽌시의 변형인 상납등등
진짜 썩을대로 썩어버렸지~ 과거보다 지금이 더 병,신같은거지 과거에는 괜찮았다가 아님~ㅋ

아니, 자꾸 왜 우리 홈경기라고 하죠? 바보들인가요?

쟤들이 바보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요? 새삼스럽게..바퀴랑 비교되는건 머릿수만은 아님..지능도 차이 없어보일 정도..

대등하게??? 언제 싸웠냐?

공헌증도 허정무가 깼지

번역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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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521314
한국이 계속 때리네, 20 : 0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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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진짜로
소림축구가 현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애인듯....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에는 중국이란 나라가 축구 명단에서 없었죠. ㅋ 그리고 무슨 한국이 중국일부라는 거야???

ㅋㅋㅋㅋ 시진핑 독재 치하에서 헛소리하는 중화병만 늘었구나. 쌩큐 시진핑 그렇게 계속 우민화 만들어죠. 떼놈들 당태종 때 이야기하나? 뭔 대등하게 축구를 해! ㅋㅋㅋ 그리고 홈이 아니라 호주다. 떼놈들아

중국도 축구를 하는구나... 본적이 있어야지

중국이 한국을 오랫동안 못이기니 열받아
우리 선수들 다치게 할까봐 딱 이길만큼만 한 걸 가지고 대등한 경길했단다 웃겨서
대등한데 왜 수십년동안 단 한번도 못이겼냐 말이야 방구야

월드컵에서 중국이란 나라도 있었나요?

짱깨가 괜히 미개한게 아닌듯.

맞는 정보가 없어. 다 개소리 지껄이면서 지들끼리 투닥투닥 ㅋㅋㅋ

얘네들은 한국한테 열등감 ㅈㄴ 심하게있음 그러니 한국앞에서 일본이 더대단하다는둥 치켜세우지 이상하게 우린 나쁜짓한적이없는데 일본한텐 너그럽고 감정이 없으면서 한국한텐 무슨 악감정있는듯 행동하는게 어이없다

중국입장에선 한국을 죽어도 인정하기 싫으니 항상 한국보다 일본을 더 쳐주는거지.불쌍한 인간들

잘 봤습니다.

미개하고 역겨운  중공 쓰레기들 시간이 가도 주제파악 못하네

잘 보고 갑나다

역대전적에서 중국과 스코어차가 안 큰 건 두가지 이유
텐백하는 중국, 골결정력 부족한 한국

한국에게 중국은 늘 가둬놓고 존나게 패는 아시아팀들 중의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대등은 무슨... 어디서 망상질을.

스코어차, 골결정력 부족 자체가 실력입니다.

대등의 기준을 스코어로 보는 사람에게, 어떨땐 대등했던 적이있었다 (12번의 무승부) 란 말이 망상질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8대2, 7대3의 경기내용을 펼치고 지면 훌륭한 경기라고 평가 못하죠. 대한민국 온드라스 경기처럼 일방적이어도 쌍욕을 먹고, 결국은 결정력이다. 핑계되지 말라는 소리듣죠.

반대로 2대8, 3대7로 경기내용이라도 경기에 이기면 운영의 승리가 되기도 하니까...

결국, 팬이 보는 관점에서 무승부 경기를 대등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조마조마는 경기에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미안하지만 스코어가 다가 아닙니다.
그런 마인드에서 전형적인 중국식 계산이 나오는 거죠.

한국:독일 2:0 , 한국:중국 0:1
=> 중국:독일 3:0

정신차리세요.

이란이 십백으로 아르헨 묶은경기
후반막판 메시 한골로 꾸역승 한것도
아르헨이 실력부족인걸까요
케바케인데 수비전술 좋은감독이 십백수비 쓰면
답안나오는건 스페인 독일 브라질 어느나라도 매한가지로 힘든경기 한다구요
흔히 말하는 이겨도 진경기가 있고
져도 이긴경기라고 할수있는게 있습니다
중국은 어디까지나 좋은경기력이 였다고 할순없었어요

밑에 중국경기 조마조마 했던 경기이야기 많은데, 어떤의미에선 30여년만에 이거 지는거 아니야 하고 봤던 경기가 몇번있었죠.

그러다 뭐 동아시아컵에서 아주 처절하게 당하고, 최근 슈틸리케가 동네북 만들어놓고, 요즘 중국은 그나마 한국을 가장 만만하게 볼 듯 합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중국이 일본과의 상대전적이 꽤 괜찮은 걸로 아는데, 왜 일본보다 울나라를 더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아시안컵 아시아에서는 월컵 이상으로 결과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일본이 아샨컵 우승하고, 아샤대표로 컨페 나가면서, 외국인들도 아시아는 일본이 으뜸인가 하는 이미지가 굳어지는 듯 합니다.

일본이 최장 우승했을겁니다. 거기다가 근래에.
그러니 해외에선 아시안 넘버원으로 생각하는듯 하구요.
이번이 우리에게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중국의 대일전적이 비율이 10번싸우면 3번정도 이기고 1~2번 비기고 5번 지는식이에요.
그래서 1~2번 이긴걸로 일본은 따라잡았으니 이제 목표는 한국이다... 는 식으로 전개가 많이 되었었죠..
다 행복회로 돌린거에요.

추억의  이름  하오하이동  ㅋㅋㅋㅋ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경기는 많이들 보네요 ㅎㅎㅎ

중국은 언제 월드컵 갈까 48개국 되도 직접 개최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못갈듯

kimsoung
옛날에, 우리 중국은 한국 일본이랑 대등하게 싸웠는데, 20년이 지나고 나니 팔레스타인도 못이기게 되었구나, 우리 이웃들을 봐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4골이나 넣고, 일본은 더 대단해, 리그에도 외국인 제한이 없고, 우리는 어떤가? 외국 용병들이 국대 선수들의 성장을 가로막았다고 하지. 20년동안, 너무 바뀌었다. 축구팬으로서, 정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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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축구를 잘하는 평행차원의 이야기를 하는건가?

훗훗훗  훗훗

잘 보았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전 신비루님 말에 공감 70~80년대 살아본 사람 이면 알수 있죠 중국이 중공 이던 시절 자주 만날수 있던 팀도 아니구 냉전의 수괴 중공 만 이겨도 잘했다는 시절 있었죠 지금보단 중공 이기기 빡빡 했던 시절 일본은 우리보다 축구 선진국 도 이겨도 겨우 이겨야 했고 소련은 아예 유럽의 강팀 였죠..어떨땐 홍콩에게도 발릴뻔 했던 적도 있죠

차이나타운 ㅋㅋ

요즘 울나라 선수들이 순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옛날에는 공한증이라는게 울나라 축구 이미지가 좀 깡다구 축구라서....중국애들이 좀 주눅들어서 플레이함...을용타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중국애들 외국애들하고 경기중에 싸움하는거 자주봤는데.. .우리나라 선수에게 심한 태클 당해도 대들지 못하던데..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조상까지 갈아타는 중국답다 십네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어찌 하는 짓이 똑같은지 ..역사는 왜곡 날조해야 제맛으로 알고 사는 애들이니.. 역대 전적도 지들이 진건 싹 지우고 한두번 이긴것만 기억 하니 원 쯧쯧

역사왜곡질하는것은 역대 둘이 아주 똑같죠!!!

잘봤습니다..

->dfLsUpo
한국이 중국의 일개 성이 된 이후부터, 중국의 발냄새가 한국에도 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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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짱개들이 미쳐가는구나!!! 네놈들의 속국으로 착각하지마라!!!
광개토왕비앞에서 한국말도 못하는하게 짱개들!!! 왜 바른소리하는것은 무섭지!!!

이번 아시안컵에서 다시는 대등하게 싸웠다 헛소리 못하게 확실하게 밟아줘야지.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