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어요

잘봤습니다 ~! 항서형님도 승승장구 하시길

1명의 명감독이 100명의 외교관보다 좋은듯~!

잘봤어요..

그러니까 너네 가져..

ㅡㅡ;

박항서 국대 감독시절 성적이나 박지성 안뽑은건 기억안나나보지요

마음 곱게 씁시다. 이건 머 쪽바리나 다름없네

참!! 역기서 왜 뜬금없이 그런얘기를하나!! 응원은 못해줄망정!!

외국 나가서 국위선양하는데 응원은 못 할 망정! 입에 똥을 물었나?

확실히 스즈키컵이 동남아 국가간의 큰 경기임에는 틀림이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국내 대기업이 후원해서 이름좀 바꿔주길.......

태국을 이겨서 스즈키컵 우승하는 큰산이 남아있네요

아시안컵 준결승.. 기대가 기하급수 적으로 커지고 있네요

아무리 봐도 조별 예선만 통과해도 초대박 일텐데..

베트남 조가 베트남 입장 에서는 진짜 지옥의 조 거든요

베트남은 이란 이라크 예멘과 같은조네요.
조별 예선 통과도 쉽지 않겠는데요.

잘봤어요..

저렇게 성적 내주는데도 댓글로 저 쪼고 바라는게 많네.
딱 계약 끝나면 깔끔하게 돌아옵시다. 히딩크처럼.
좋은 모습일때 끝내는게 서로 좋을듯.

박수칠때 떠나라고 스즈키 우승하고 떠나는 게 좋지만, 일단 아시안 컵까지는 가겠죠. 지금 배트남 실력으론 아시안컵 만만치 않을텐데 말입니다.

8만석 매진 ㄷㄷㄷ

23세 이하 태국 대표가 중국 국대를 5:1로 이겼을때가 2013년인가~ 

그때 선수들이 지금 태국 국대의 일원으로 있을듯한데.....

은근히 베트남하고 태국 경기가 기대되네요..........

힘내라 벳남~ 바캉스

잘 봤습니다. 댓글보니 태국한테 콤플렉스가 좀 심한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태국보다 베트남이 더 좋은팀인것 같은ㄷ..

역사적으로 동남아서 태국의 영향력은 동아시아에서 중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죠.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태국 주변국은 태국의 아유타야 시대때
수없는 침략과 지배를 당하며 살았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수많은 벽화에
코끼리 타고 침략하는 장면은 다 태국이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태국이 관광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나라로 보이지만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가 제조업은
커녕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같은 경우는 아직 산업화도 안된 나라들이기때문에
각종 생필품 등 많은 부분 태국에 의존적입니다.
우리입장에서 중국은 체제도 그렇고 우리가 경제력으로 앞선적도 있고 해서
짱께다, 국민의식이 낮다 하면서 우습게 보지만 동남아 쟤네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태국의 국력과 비교됐던적이 없었죠. 피해의식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경제력에서도 비교도 안되기때문에 프로 스포츠 등에서 태국이
동남아에선 대부분 다 젤 잘했었습니다. 베트남이 지금 축구로 잘나가니까
태국 승패에 일희일비하면서 놀려대는데 사실 라이벌의식이 아니라
옛날부터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가 맞는 말이네요.

따봉...

문명5에 유일하게 있는 동남아 국가 시암이 태국이었군요.

딴지 거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태국이 동남아(ASEAN)에서 중국 같은 위상까지는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최강국은 버마(미얀마)였지요. 실제 버마는 태국 등 인근국을 자주 침략했고, 18세기 아유타야왕조가 한때 강성한 시절에도 버마의 꼰바웅왕조는 아예 방콕까지 점령한 바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태국이 버마에 느끼던 공포감은 매우 컸지요.
그리고 현재 ASEAN에서도 태국은 중상위 그룹입니다. 실제 경제력이나 발전 정도로 보면 ASEAN 10개국 중 태국은 상위 3개국과 꽤 차이가 있는 4위 정도입니다.
다만 베트남이 역사적, 정치적으로 태국에 갖는 라이벌 의식은 매우 쩝니다. 문제는 여지껏 경제력이나 스포츠나 모두 태국에 압도적으로 밀린 것이지요. 실제 베트남 축구광팬(해외원정까지 따라갈 정도의 광팬들)에게 물어보면 태국은 라이벌이라기엔 너무 멀리있다는 게 박항서 부임이전까지의 생각이었습니다. 작년 8월 씨게임(동남아시안게임) 축구에도 태국-베트남이 예선서 붙은바 있는데 베트남도 제법 하다가 수비가 약간 꼬이는 바람에 태국이 이겼고, 축구가 열리는 말레이시아까지 응원왔던 베트남 광팬들은 수비수들 욕하기 보단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분위기였지요.
베트남이 태국에 갖는 콤플렉스는 열라 쩔지만, 태국이 동남아의 패권 국가 수준은 아니라는 걸 짚기 위해 이 답글을 씁니다 ^^;
(그리고 베트남 축구광팬들은 댓글에 보이는 애들처럼 비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내년초 아시안컵 예선만 통과해도 열라 성공이라는 걸 잘 알고 있지요. 박항서감독이 오래도록 베트남 축구를 성장시켰으면 좋겠네요)

크게 중요하지 않아. 태국을 이기면 만사 ok.
Nguyenhong 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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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동남아 맹주였군요

잘보고갑니다..

ㅋㅋ 바캉스... 잘하고 있으니 축하드리삼~~

근데 저러다가 저 쟁쟁한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기라도 하면 선수들은 문제없고 감독 탓이라고..
사퇴요구할지도..
(이란,이라크,예멘 모두 자기들에겐 강팀인데..예멘 정도면 모를까..이란,이라크를 꺽기는 힘들지도..)
그래서 국민영웅에서 하루 아침에 쪽박찰 수도 있음..
냉철한 자기 주제파악을 해야 하는데..

베트남 대단한 나라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내년 아시안컵 결승에, 월드컵 진출에, 아시아 탑 5라..
장기적인 목표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축구라는게 그렇게 생각만큼 만만한 종목이 아니라서..
극단적인 팬들이야 일부겠지만, 당장 내년 아시안컵에서 박항서 감독 잘 나가다가 역적이 될까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이미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한테 졌을 때, 일부긴 하지만 감독 전술이 문제였다는 소리를 했던 전적도 있었구요.

난 아직도 박항서 감독 상무감독시절에 케이리그 경기중에 잠잔거 잊을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애들은 태국 높게 평가하네

동남아 맹주니까요. 동시에 베트남의 앙숙..

박항서 감독이 부임하고 태국을 1:0으로 이긴 전적이 있지 않나.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필리핀도 무패이긴 해도 배트남에게는 좀 딸리는 실력.

박항서 감독이 운영하는 베트남이 잘됐음 하네요,,,,ㅎㅎ
그래야 우리나라와 계속 좋은 관계가 유지되죠,,,ㅎㅎ

잘봤습니다.

딱 계약 기간만 채우고 나오는게 상책일듯...

베트남 애들 갈수록 눈높이만 높아져서 정신나간 반응도 많던데

냉정히 아시아에서도 그닥 권위도 없는 대회 좋은 성적냈다고 세계 최고라고 생각함...

부디 승승장구 하길 ...
아직..아시아 4강안에 들어 오기도 힘든데.벌써 월드컵출전..ㅎㅎ
뭐..국민 염원저러면.. 유소년부터 투자 하고..차근 차근.

잘 봤습니다

역적되면 말죠. 뭐ㅋ
아시안컵은 어려울 수 밖에...
지금까지야 동남아내에서 잘하거나
청대급에서 잘하거나 해왔던건데

그 기세 그대로 아시안컵에서
잘되긴 어렵죠. 4강이라...

수고하셨습니다

반응글 보니 바캉스 감독 계약기간만 채우고 그만 두시길... 피파랭킹 50위등 아시안컵 5위를 말하는거 보니 눈만 높아진 듯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Viet Nam 의 스즈끼컵 우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시안컵 조별통과가 쉬운지 아나 심지어 베트남조는 빡쎈조인데.. 베트남보다 잘하는 나라 대충 생각해도 16개는 넘는데

베트남 수준에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함

박카스~~

아시안컵..
한국도 힘든 대회를
눈이 너무 높은걸;

잘봤어요!

잘 봤네요

쟤네들 반응 보니까, 기대치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고 있군요.
적당한 때에 손 때는게 나아보입니다.

잘봤습니다

번역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