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리를 지키는것보다 자신을 더 성장시키는 길을 선택하길 바랬는데..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유럽리그로 가길바랬는데
진심으로  아쉽네요

음...

잘봤습니다~!

갠적으로 황의조가 감바 우승컵 올려주고 바로 유럽진출 스텝을 원했는데

그렇게 됐군요.

아깝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유럽에서의 오퍼가 신통찮았을 수도 있겠군요.

그렇다해도 감바에는 의리를 다 한 셈이니.. 떠날 때 홀가분하겠네요.

아시안 컵에서 활약만하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잘 봤습니다.

연봉 많이 올랐겠군요

으조선수 살짝 아쉽지만,
소속팀 우승시킨 다음 유럽 가고 싶은 마음이 읽혀지는군요
아무튼 결정했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뛰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유럽 갈껄요..내년이 자유계약 신분이라 이적료 0원..
유럽이적 조건이 이적료 일정금액 이상이 안되면 진출불가..
감바와 계약후 이적조건 맞는팀 고를 가능성이 큼.

아직 좀더 빅클럽오퍼가 오기엔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했을수도있다고 봄 아샨컵도 남았고 꾸준히 잘하는모습보여주면 여름이적시장에서 좀더 좋은곳을 선택할 수 있을듯

재계약하면 몸 값 올라가는건 당연한거고 이적 조항 걸지 않은 이상 유럽 진출은 물건너 간듯 30줄 다 되가는 아시아 공격수에 어느 유럽팀이 돈을 쓰려 할까....이피엘외 유럽 중하위권 팀들 재정이 넉넉한편도 아니고 여러모로보나 j리그 전문 에이전트에 당했거나  유럽 도전 보다는 그냥 안정을 택한 계약임. 감바에 계속 남거나 이적한다면 j리그내, 중동이나 중국팀 봅니다.

이번 리그 막판에 연승행진을 이어갔다곤 해도
팀이 강등권을 헤매던 팀이었잖아요.
감바라는 팀이 그저 막판에 분위기 탔던거라고 보면
우승하고 유럽간다는건 좀 어렵지 않을지..

여름에 아마 이적할듯 보임 아시안게임 보내준게 컸음
그래서 의리 지킨다고 이적료 발생시킨거같음
겨울에 가면 적응도 못함 여름이 최적기임
아시안컵 끝나고 여름에 가면 딱맞음
내눈엔 이렇게 될듯보임
강등권에서 아시안게임 보내준게 고마워서 이적료 발생시킨게 아닌가 생각됨

제 생각에도 이 패턴이 맞는것 같음. 의조가 항상 아겜에 보내준 구단에 고맙다고 말했는데
구단에게 아무것도 안하고 떠날리가 없죠. 이적하더라도 돈뭉치라도 안겨주고 갈 심산인듯.

아직 확정이 아니라는데요. 기사나왔어요 독일리그로 가고싶다는 얘기가있는데. 아직 협상 진행중인거같네요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346513

기사 잘봤습니다~독일리그로 옮겼으면좋겠네요 기사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비밀글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아무래도 강등권일때 흔쾌히 아시안게임 보내준 부분이 크니까.
지금 타이밍에 연장 안하면 군면제만 먹고 가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으니 나름 생각해서 내린 결정인듯.
유럽진출은 내년에 이적하는 셈치고, 감바에 이적료라도 잔뜩 안겨주고 떠나면 모양새가 훨씬 괜찮지.

황의조 에이전트는 아직까지 재계약 안했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재계약을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전형적인 언론 플레이라고 보면 됩니다.

재계약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일본에서 계속 활약하겠다는 것보다는 유럽에 진출할 때
전 소속사 감바에게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이득을 안겨주기 위한 계약이라고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악의 경우 재계약해서 계속 활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즉시 전력보강이 아닌 제대로 된
전력보강을 위한 유럽팀들의 내년 여름 계약을 의식한 것으로 본인도 계속해서 활약하면서 돈을 벌고 감바에게는
의리를 안겨주고 내년 여름 최대한 많은 금액에 계약할 수 있는 시기를 노린 것이라 보는 경우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외의 다른 상황은 별로 유추가 안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

현재 누가봐도 스텝업 타이밍인데

계약 연장 해준다는건 감바에 이적료 남겨주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이러면 아시안컵 결과로 이적 팀이 정해지겠네요.

이게 맞는거 같음...

오사카가 아시안 게임 공짜로 보내 줬을리는 없고, 이런 재계약 조건이 있었지도 모르겠네요.
오사카와 처음 계약할 때부터 아시안 게임 조건이 있었다면 다르겠지만요.

없었음. 그때 구단에서도 보내주자 말자 논란이 일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감바에 이적료 남겨 준다는 건, 새 팀에 이적료 부담을 주는겁니다.
그냥 여름까지만 연장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유럽 리그는 여름부터 시작하니 여름까지 뛰어주고 잠깐 쉰 다음 시즌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이적료 안겨주는 의리+본인도 이적료 발생시키고 가야 소속팀에서 쓸수밖에 없음. 두가지가 모여서 계약 연장한듯..

아직 오피셜이 아니라 설레발 금지.

의리 의조,,,,유럽 오면 ,,,이적료 남겨주고 가자,,,,

음....그냥 감바가 배려해준만큼 우선 연장계약 후 이적료 남겨주는것도 맞는거 같고 그리고 아직 유럽에서 오퍼왓다고는 하나 큰 무대에서 오퍼가 오진 않았겠죠.그래서 우선 연장계약에 합의 한 듯...

황의조와 감바가 계약을 연장했다는 기사는 가짜뉴스입니다. 한국만 가짜뉴스 판치는게 아니네요. 원래 가짜뉴스 원조가 일본이지요.

황의조의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 밝혔습니다. 선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유럽 오퍼가 왔는데 일본 클럽따위랑 계약 연장하지 않지요.

아.. 유럽에 갔어야 하는데...

아마 여름 이적 시장 노릴거에요
아시아 선수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실패할 확률이 커요.
유럽에서 검증도 안 된 아시아 선수를 누가 발도 제대로 안 맞춰보고 기회를 주겠어요?
유럽의 겨울 이적 시장은 겸증된 즉전감 선수를 위한 시장이에요.
권창훈도 겨울에 디종 갔다가 한동안 기회도 못 받고 고생했죠.

특히 올 겨울은 아시안컵이 있어요.
장기간 국대 차출 때문에 더 새 팀에 적응하기 힘들죠.
갓 영입한 유럽리그 새내기 아시아 선수가 기존 동료들과 발도 못 맞춰본 상태에서 기회를 받긴 힘들죠.
황의조가 겨울 이적 포기하고 감바에 남은 건 지극히 현실적인 판단이에요.

잘봤어요

잘 보았네요

J리그가 분데스랑 커넥션이 깊지만
어떻게 보면 떨이 가격으로 가성비보고 데려가는게 태반이라
재계약한 시점에서 제대로된 이적료를 받고 서로 윈윈하면서
가는 상황이 되면 진출기회가 확실히 줄어들긴했네요.
그렇다고 유럽팀 오퍼온다고 자국선수마냥 대의적 차원에서
손해보고 팔지도 않을 것이고 이번 재계약으로 연봉은 많이 올라겠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돈보고 눌러앉았다고 해도 선수 개인에게 욕할 맘은 없지만
20대 후반에 진출을 해서 중타치를 해도 퍼스트 스트라이커 대우를 못받을텐데 아쉽네요.

잘보고갑니다....

황의조 굳이 나이를 생각하면 감바에 안남았으면 좋았을텐데

번역 감사합니다

계약 기간이 언제까지려나...

독일이나 프랑스 갑시다. 콜도 있다고 하니,
감바도 강등도 면하게 해줬으니 명분도 있고,
감바팬들한테 의리로 남는건 좀아닌거 같아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

따스하구나

유럽 가긴 할 거 같은데
뭔가 1년 더 있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유럽이적시장은 겨울에도 열리긴하지만, 여름에 이적하는게 유리한게.. 여름이적하고 시즌 준비할때 전술훈련 참여도 하면서 팀에 적응할 시간을 벌수있지만.. 겨울이적은 독일아니고서는 팀적응 이런거 없이 바로 실전투입임. 그리고 조금만 부진하면 이적료 없이 넘어가는거라, 기회를 잘 못받을 가능성이 큼.

일단 이적료까지 풀로 다 땡겨받고 넘어가야 기회도 좀 많이 받고 하는것도 있어서, 여러모로 여름이적이 더 나은듯싶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폼만 유지하면 무난하게 여름에 유럽으로 이적할듯싶음.

아시안컵에서 보여주자

진짜로  아시안컵에서 확실히 보여주고 독일로간다면 좋겠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