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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박항서 감독과 필리핀 에릭손 감독의 경기전 훈훈함, 베트남 반응
등록일 : 18-12-06 10:25 (조회 : 41,81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2일 스즈키컵 2018 준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은 필리핀 홈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 전망을 더욱 밝히게 됐습니다. 이 경기가 있기전 베트남 언론 보도내용과 반응이오니 이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에 달린 베트남 네티즌들의 댓글을 2차 번역으로 다소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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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어제 박항서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쳤을때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악수를 하러 찾아왔다.
이 경기전에 대회조직위원회는 두 감독이 다른 시간에 기자회견을 갖도록 시간을 조정했다.
홈팀인 필리핀의 기자회견이 먼저였다.
그러나 에릭손 감독은 박항서 감독을 만나러 돌아와서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과 필리핀의 두 선수도 참석했다.
두 감독은 악수를 하고 영어로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박항서 감독과 스벤 에릭손 감독은 2002 월드컵과 2006 월드컵에 각각 한국팀 코치와 잉글랜드팀 감독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에릭손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에 대해서
"물론 그들은 맨시티나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는 없지만 나는 그들이 유럽 클럽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평가했다.
그는 선수들의 넘버를 거론하기도 했다.
8번(쫑 호앙), 21번(딘 쫑), 3번(꿰 응옥 하이), 14번(꽁 프엉), 11번(안 득), 19번(꽝 하이), 20번(반 득)...
박항서 감독은 편안해보였고 에릭손 감독에 대해서 "그는 최정상급의 감독이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댓글>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임에도 매우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 존경스러워.
다른 감독들은 그보다 못 해.
Ha Tran


- 좋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해.
나는 그가 겸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단지 사람과 언론을 대할때 신중한거지.
Akashi Hidetoshi



두감독 다 프로야. 공손하고 친근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알지.
그들은 베트남과 필리핀에 좋은 이미지를 남겼어.
Nguyễn Thị Thu



-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있어?
Tuan Vo



- 미얀마가 그렇지 않은 예가 될 수 있지
Đông Nguyễn



이 경기가 끝나고 40명의 기자가 그를 놀라게했어.
이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는 것을 보게될거고 미딘에서 2차전도 이길거야.
(그는 월드컵의 경험이 있는 감독이야)
Đùa Như Thật 
* 베트남은 2차전에서 필리핀에 지더라도 2골 이상만 내주지 않으면 결승 진출함



- 그는 아직 배가 고파. 단지 먹을 준비를 해놨을 뿐이야.
Hung Ha



에릭센은 월드클래스 감독이야.
잉클랜드에서 그의 업적은 훌륭했어.
dang anh



- 프로 감독이지. 그는 수준 있다는 소릴 들을만큼 팀을 크게 성공시키진 못 했어.
가장 기적에 남는 경기는 2002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한 경기였지.
골키퍼 실수로 망쳤지만.
Triệu Mẫn



띠엔 융(베트남 골키퍼) 잘 생겼어. 서양인만 잘 생긴게 아니지.
Nguyễn Trung Kiên



- 서양인들보다 잘 생기긴했어
Nguyễn Xuân Phúc



- 박항서 감독은 참 사람을 잘 다뤄.
띠엔 융이 전혀 경기를 뛰지 못 했었는데도 이번에 박항서 감독을 위해서 열심히 뛴걸 봐.
Dang Trung



그의 인터뷰 내용 : 이 경기에서 박감독님이 지시를 내렸다. 난 단지 그대로 했고 이제 베트남에 가서 다시 경기에 나선다.
결과를 내 행복하고 다음에도 또 결과를 낼 것이다.
Bùi Đức Tài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두려워해야해.
경쟁에 대한 높은 의지력과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우리의 2-1 승리를 이끌었어.
아름다운 스코어야.
Dương HuyềnAnh



- 역시 예상대로였어
Trần Lê Phương



- 희생 정신도 주요했지  :v
Nguyễn Cường



아름다워. 두 사람 굉장히 친근하네.
Hiroshima



띠엔 융은 악수하는 법을 더 배워야해!
Tinh Ho



- 너는 제대로 배웠어?!?
Khoailangnuong



- 너 너무 예민해! ;-))
Ngọc Hải



에릭손 감독도 굉장히 친화적이네.
그리고 베트남 선수들은 유럽을 상대할만큼 충분히 강해.
일본이나 한국의 클럽조차도 베트남 선수들을 정말 영입하고싶어하지.
lehoak94



- 아직 판단할 수 없어. 축구에만 좀더 관심을 갖자고.
우리는 항상 올라가야하고 키보드 히어로처럼 사람들에게 환상만 전파해선 안 돼.
Trần văn tuấn



- 너무 억지 부리는거같애.
Happy planet



둘다 잘 생겼어. 코치들은 귀엽고.
NHB.HY



저녁이 오늘만큼 빨리 지나가는건 생각도 못 했어.
우리가 2-1로 이겼어.
Nói Toàn Đúng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vnExPres



토너먼트에서 예의바르게 경기해줬으면 좋겠어.
양팀이 신뢰에 응답하고 친근하게 경기를 해줬으면해.
Huynh Cong Dung



PK를 차는 선수는 자신감 있게 찰 수 있어야하지.
Dude1



두 감독 모두 훌륭하지만 결승에 가는 팀은 한 팀 뿐이야.
Lê Hoàng Dương



베트남이 2-1로 승리할거야.
Lê Phong



베트남 선수들을 설명할게
- 강점 : 기술이 뛰어나고 민첩하고 전술이해도가 뛰어나.
- 약점 : 심리적으로 약하고 조급하고 센체조건이 부족하지.
약점을 극복한다면 유럽에서 충분히 통할거야.
Minh Nguyễn



- 폭발력도 있어
tranbinhminh475



축구는 승리에 관계 없이 고귀한 멘탈 스포츠야.
우리는 미얀마 감독과의 관계를 재검토 해야해.
Quach Huynh



비 엄청 오네. 영국노인은 저렇게 비맞아도 괜찮나?
sonhovan



- 그는 늙었지만 즐겁게 일하고 돈을 벌고 명성을 얻고있어.
결코 부족하지않아.
그의 월급이 네 평생 버는 돈이랑 같을걸.
Nguyễn Xuân Phúc



신사네. 클래스가 있어!
minh



축구에서는 정신이 중요해.
그라운드 밖의 페어플레이도 그렇지!
그들은 매우 겸손하고 서로를 존중하고있어.
또한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하면서 클래스있는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라고있지.
이것이 베트남 축구의 모습이야.
Anh Hai Sài Gòn



이것이 박항서 감독이지.
나이가 많은 어른임에도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라니.
Binh Pham



최선을 다해줘. 베트남!
Hải



클래스 있네. 프로 정신이 훌륭해!
Doãn Thắng



축하해. 2차전에서도 신중한 경기운영 부탁해.
위험한 경기운영을 피해줘.
Hoanganh



9천만 베트남 인의 질문 : 베트남 감독직 봉급이 2만불인데 그거로 괜찮으세요?
duongbichthien



난 띠엔 융의 악수가 마음에 안 들어.
Ngọc Anh



에릭손 감독은 이 선수들을 잘 한다고 생각할걸.
8번 쫑 호앙.
21번 딘 쫑
3번 꿰 응옥 하이
14번 꽁 프엉
11번 안 득
19번 꽝 하이
20번 반 득
박항서 감독의 업적에 감사해.
nguyen du



축구는 필리핀에서 가장 있기있는 스포츠는 아냐.
그래서 언론도 축구에 큰 관심이 없어.
Hoàng The Master



부이 띤 융의 악수는 잘못 됐어.
Nguyễn Vinh Quang



베트남 문화에서 어른과 악수할땐 두손으로 해야하지.
한손으로 하는건 대담한거야.
Daniel Nguyen



베트남 팀이 좋아지기 시작했어
Thích đủ thứ



베트남 2 > 1 필리핀!
Rien Havane



베트남이 결승에 진출하길 바래
Nguyễn Phong


번역기자: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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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18-12-06 10:29
 
에릭손 감독도 굉장히 친화적이네.
그리고 베트남 선수들은 유럽을 상대할만큼 충분히 강해.
일본이나 한국의 클럽조차도 베트남 선수들을 정말 영입하고싶어하지.
lehoak9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입하고 싶어하는 팀이 있었으면 나도 좋겠다.
K리그가 중계권료라도 많이 챙길려면 필요한데...
실력은 논외지...
뭐꼬이떡밥 18-12-06 10:46
 
빵글 감독할때 200억인가 받았다고 들었는데.. 필리핀까지 내려가다니.

저정도면 은퇴하지 않나
     
극우보수 18-12-06 11:43
 
저 정도 초고액 연봉자들에게는 돈보다는 일이 우선시 되지 않을까요
     
ckseoul777 18-12-06 14:02
 
명예도얻고 200억이면할만하지않을까요?
태백 18-12-06 10:49
 
말레이지아가 결승올라 갔네요 저번에 말레이지아 2:0으로 이겼었는데
박항서 감독님 오늘 경기 승리하셔서 결승 말레이지아까지 승리해주시길.
응원할께요
     
ckseoul777 18-12-06 14:04
 
우와~말레이지아가 결승전이면 대단하네요
베트남하고  결승전에서 만나면 재미있겠네요^^
황룡 18-12-06 10:51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18-12-06 10:52
 
잘봤어요..
우디 18-12-06 11:04
 
잘봤어요
히포 18-12-06 11:07
 
잘 봤습니다. :) 요즘 베트남은 정말 즐겁겠네요 ㅎㅎ
무영각 18-12-06 11:08
 
우승 바랍니다
슈퍼무대뽀 18-12-06 11:13
 
뭐야 저 악수하는사람 한국사람인가?? 아니면 박항서한테 배운건가?? 저거 한국식 악수인데
     
테스크포스 18-12-06 11:18
 
저도 그거 보고...댓글을 보면 배트남 골키퍼 같은데..흠;;어쩌면 우리만의 문화라는 편견일수도 잇겠네요..그게 아니라면 박항서 감독을 필두로 하는 한국코치진들이 알려준걸수도 있고..좀 흥미가 생기네요 ㅎ
     
가스칼 18-12-06 11:52
 
베트남도 유교문화권이고 사실상 중국이 만주족한테 털린 후로는 유교 숭상한게 한국과 베트남이니 그래서 비슷한거 아닐까요?
당구빠따 18-12-06 11:37
 
- 좋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해.

나는 그가 겸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단지 사람과 언론을 대할때 신중한거지.

Akashi Hidetoshi

--------------------------------------------------

일본인의 냄새가.
     
ckseoul777 18-12-06 14:06
 
그렇네요 일본인것같네요^^ 예리하시네요~
     
에혀드럽다 18-12-07 13:37
 
나카다랑 성이 같은걸 보니 나카다 동생인지도 ㅋㅋㅋ
화난늑대 18-12-06 11:42
 
에릭손 감독도 굉장히 친화적이네.

그리고 베트남 선수들은 유럽을 상대할만큼 충분히 강해.

일본이나 한국의 클럽조차도 베트남 선수들을 정말 영입하고싶어하지.

lehoak94

미안하지만 공짜로 줘도 영입할 팀이 있을지 모르겄네
외국인용병 쿼터가 없어지면 모를까 ㅋㅋ
화난늑대 18-12-06 11:43
 
베트남 선수들을 설명할게

- 강점 : 기술이 뛰어나고 민첩하고 전술이해도가 뛰어나.

- 약점 : 심리적으로 약하고 조급하고 센체조건이 부족하지.

약점을 극복한다면 유럽에서 충분히 통할거야.

Minh Nguyễn



이거슨 쪽바리들 논린데ㅋㅋㅋ
병아리쓸빠 18-12-06 11:47
 
잘 봤습니다. ^^
가남 18-12-06 12:02
 
베트남 기술 좋죠. 물론 손기술
yj콜 18-12-06 12:38
 
기사와 댓글보니  훈훈하네요..^^
 

 그래요  이제 베트남은 우리와  혈맹입니다.
껀쑤맨 18-12-06 12:41
 
사실 이 둘은 서로 맞상대한 경험이 이미 있다. 각각 상대팀의 감독과 수석코치로 말이다.

2002년 월드컵 직전에 제주도에서 벌였던 한국 vs. 잉글랜드 평가전 경기(1:1 무승부)에서 말이다.
당시 한국 감독은 히딩크, 코치는 박항서였고 잉글랜드 감독은 에릭손이었다.
당시 에릭손은 잉글랜드 수비수들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설기현을 보고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다고 훗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낫투데이 18-12-07 11:01
 
아리온 18-12-06 12:45
 
잘 봤습니다
관측 18-12-06 12:46
 
번역 감사합니다
바두기 18-12-06 13:11
 
잘봤습니다.
덕후니 18-12-06 13:20
 
번역 감사합니다
sunnylee 18-12-06 14:06
 
훈훈 하내요....잘봤습니다.
새콤한농약 18-12-06 14:58
 
음... 같이 빛나네...
하늘나비야 18-12-06 15:49
 
보기 좋네요 훈훈한 내용이기도 하고 그 어느 나란 감독인가 예의 없이 굴던 사람과는 아주 딴판이라 좋네요
FOOBAR 18-12-06 16:22
 
베트남에서 Dung을 융이라고 읽나요 ?
직장인 18-12-06 17:02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가출한술래 18-12-06 19:23
 
잘 보고 갑니다
칼까마귀 18-12-06 19:28
 
잘 보고 갑니다.
아날로그 18-12-06 20:01
 
오늘 Viet Nam 홈경기에서도 이겨서....
 Viet Nam이 필리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최순실 18-12-06 22:54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8-12-07 02:53
 
잘 보고가요
명불허전 18-12-11 18:50
 
머머리끼리 친목을 다지는 훈훈하고도 환한 모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