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어요..

한국은 아시아대회로 거리응원 없을텐데

에효 좀.. 우물안의 개구리 생각좀 버리죠

박향서 감독님의 업적
4강, 준우승, 이번 우승까지 하시게 된다면
다음엔 베트남 협회로 들어가시거나 박수칠때
떠나셔야할듯...
아시안컵 D조 이란, 이라크, 베트남, 예멘
매우 힘들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계약기간이 2020년이니 짤리지않는 이상은 어쩔수없이게셔야죠
이번에 우승하고 진짜 박수칠때 떠난 히딩크처럼 떠나면 좋을텐데 그렇지는 안되겠죠^^

내일이 기다려져요.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됐지? ㅋㅋ

저도 말레이시와의 1차전을 SBS스포츠 채널에서 봤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베트남을 응원하리리고 생각도못했네요
오늘 결승전이 기다려지네요

마지막 댓글 우리랑 너네랑 기준이 다른단다 ㅋㅋ 우리 월드컵 16강 가도 만족을 못할 듯

잘봤습니다~!

번역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여기까지 왔으니 꼭 우승했으면...!

수고하셨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플레이로 당당히… 준우승을 거둘 거라고 믿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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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었어~~

경제적으로 중요해진 나라인데다가 박항서 감독덕에 확실히 베트남에 대해 예전보다 훨씬 친근감이 들긴 합니다.

박항서 감독  떠나면  똥남아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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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조치

이런...

이런 인간은 조치 해야죠

참~뭘 또 그렇게까지 꼬였습니까? 걍 박항서감독님때문에 한국하고 베트남과 이럴때 많은교류를하면좋죠

살다 살다 별일 다본다
베트남이랑 말레이시아 경기를 중계한다고?

제목보고 엥 했는데 뭔가 저 반응을 보고 있으니 나도 봐줘야 될 것 같다 꼭 우승해라

비엣남 우승 가즈아ㅏㅏㅏ

잘 봤어요 ㅎ

둥빠님 잘 봤습니다~!
베트남이 우승하는 내일을 기대합니다!

고마워요 한국인들. 우리 베트남에게 축구와 경제 모두 발전을 가져다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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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한국이 베트남 경제 축구 다 발전시켜주는군요

울나라 좋아 해주니 왠지 친근감 든다,    베트남 우승컵 ㅅㅅ  박감독님 응원 합니다~

우승해라 ...꼭

이번에 우승해서 동남아 축구계에서 방귀좀
뀌고 다니길...

헐 이거 지금 알았네요. ㅋ  이걸 지상파에서 중계하는건가여? 흐미;;;

1차전은 SBS 스포츠채널에서 했었구요
2차전은 지상파 SBS 9시에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한국 박문성 아나운서 베트남에서 직접
해설할거라고합니다  태어나서 베트남이 우승하기를
기대하는것은 처음이네요
다~박항서감독님 때문이겠지만요^^

내일 밤이군요. 느긋하게 집에서 캔맥주나 까면서 봐야겠다.
번역 즐겁게 잘 봤습니다.

한국인도 물론 박항서감독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외노자들을 위한 방송이라 생각됨

베트남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성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다 좋고 베트남 너희가 이번 대회 우승하길 응원하지만 비자면제 드립은 치지 말아줘....

epl은 되고 동남아는 왜 안되냐고 하면 할말없지만 솔직히 쪽팔린건 사실이네요ㅠ
공중파 중계까지 한다니...

쪽팔릴것까지야;;;; 지상파 중계가 뭐 대단한거라구요 니즈가 있으니까 방송하는거지

쪽팔린건 쪽팔린거죠.
우나나라도 축구 잘한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단순히 감독하나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피파랭킹 100위권 나라들. 세계에서 제일 축구못하는 나라들이 뭉쳐있는 대회를 주말 황금시간대 현지 공중파 생중계라니..자존심 상하는 일이라 봅니다 물론 방송사에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듯이 시청률이 있고 돈이 되니 공중파로 결정한거겠지만. 제 말은 다 따져봐도 좀 오바스럽다는 겁니다
적당히 케이블방송 정도면 납득 하고도 남죠

그만큼 지금 축구 열기가 뜨겁다는 방증이고요... 쪽팔린 거 절대 아닙니다. 뭘 그리 보이는 체면 치레를 하시는지요. 우리보다 축구 못하고 못 사는 나라 중계하면 그게 쪽팔린건가요? 이거 인종차별주의자 같은데..

축구열기가 뜨거운게 아니라...
한국인이 외국에서 떠받들어지며 우승하는걸보고싶은열기가 뜨거운거.

그게 뭐 쪽팔린건모르겠고 자랑스러워할일은 아니긴함.

흑곰국님은 애써 부정하고 계시지만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니고 쪽팔린 일이라는 걸 돌려서 말씀하고 계시네요. 박항서 감독님이 계시고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10년만에 성적내고 있으니 참 기특하고 경기 자체도 재밌으니 보는거지 이걸 공중파에서 중계한다고 쪽팔리다니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니다니 이런 말 자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대체 얼마나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국가를 자신이 무시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어느 나라 경기든 보고 싶으면 그냥 보는 거지.
동남아 베트남에 흥미를 갖는다는 것이 그렇게나 신경쓰일까.

외국에서 떠받을어지는거 자랑스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게 뭐가 문제인데요? 누가 떠받을어주면 좋은거고 그거 자랑스럽게 여기는게 뭐가 문제??

쪽팔리기까지 하진 않지만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네요.
k리그 케이블에서도 중계하지 않는 이유가 시청률이 안 나와서인데
(시청률 1~2퍼센트만 돼도 광고 붙어서 중계할 듯,
물론 공중파와 케이블 차이는 있지만)
한국인 감독 하나가 외국 팀에서 잘 나가니까 공중파에다 시청률 4프로 넘는다니
역시 우리나라 중 많은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한다기보다
그저 한국인이 세계에서 활약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리 동남아 경기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관심 가져주는게 그렇게 창피한 일인가요?

한국 감독이 역사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니 보고 싶은거죠.. 한국 감독 이라고 다 보나요?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고 있고 뿌듯하니까 보고 싶은 겁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지만 중국 정도는 잡을거 같던데요? 대견하지 않나요? 중국보다 돈도 덜쓰는데

스포츠도 교류의 한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이 고령화 출산율 바닥인걸 생각하고 중국이 더이상인적자원을 싸게 빌려주지않고,말도안되는 트집으로 우리나라기업의 이윤창출을 방해한다면베트남,인도같이 인적자원이많은 나라들과의 친목과 교류는 나중을 생각한다면 필수불가결입니다. 더이상 베트남 같은나라들을 그런시선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해외에서 한국 축구보면 쪽팔린거겠네?
ㅉㅉㅉ

별걸 다...

댁의 어리석은 세계관 그리고 편파적이고 졸속한 생각 잘봄

닉값하네요..ㅋㅋ

다 박항서감독님이 감독으로있고 베트남의결승전이니
중계하는거죠!! 참 쪽팔린것도 많네요!!
SBS스포츠채널에서 시청률도 좋게나왔으니까
박문성 아나운서가 베트남에서 직접 해설하고요
그 만큼의 시청률이 나오니까. 방송해주는것이
진짜 뭐가 그리  쪽팔린지  그런생각하는것이 진짜  쪽팔리네요!!

중계 비판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 줬으면...

ㅋㅋ 월드컵등 굵직한 대회의 예선전에서 만나는 동남아 팀들은 특별한 경우 아니곤 대체로 큰 점수차로 이기다보니 매번 결과만 보고 스치듯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은 베트남에 한국 감독부임에다 한베간의 경제 문화등 유대가 깊어지고 특히나 지금은 특별히 볼 이벤트 스포츠가 없다보니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긴 한듯.ㅋ

대한민국의 강한 기를 받아서 베트남도 이번 대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바라군요.

화이팅~~!!

진짜  한국은 높은시청률+ 입국비자도 면제해줬으니

감독님 연봉 좀 올려주세요..  최소 태국이나 인도네시아보다는 높아야죠..

베트남 이제가난한나라도 아닌데..  기대해봅니다..^^

손 병역면제 이슈로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유럽에 주목을 끈것처럼
베트남이 박감독땜에 동남아컵 결승전이 동아시아에도 주목받을듯
특히 옆나라 2족속들이 엄청 말레이시아 응원할듯
아시아 전체적으로도 말레이시아 응원국가가 더 많을듯
우리는 너희 응원한다

한국에 취집 온 베트남 여자들,  그리고 그 2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그리고  동남아 노동자들도  많으니  지상파 중계 할만 하다고 봄

어쨌거나 기왕하는거 우승하길

스즈키컵 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ㅋㅋㅋ

이왕 마지막 경기.. 이겨서 우승 하길..기원

저번에 1차전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위에 뭐 공중파 탄다고 쪽팔리네 어쩌네 하는 인간도 있는데
축구가 재밌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엄밀히 말해서 EPL도 남의 나라 축구인데 뭐하러 봄?
애초에 토토 아니면 축구 보지도 않으면서 잡소리하지 마슈.

단순한 관심인지 아니면 순간 확 달아오르는 민족성때문인지... 나도 모르겠다~~

꽝하이는 좋은 선수더라.
잘 키워라. 냄비근성으로 좀 못한다고 뭐라하지 말고.

베트남은 자국일이니 열광이 당연한건데 한국에 공중파 중계는 정말 코미디 그 자체라는 ㅋ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궁금해서 좀 보자는데 !

베트남이 향후 한국과의 무역관계에 2~3위권이 될겁니다.
국가관계를 돈독히해서 함께 중국을 견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에라이~ 아무리 그래도 동남아얘들 컵대회까지 중계를 해주냐 면서
 나도 잘보고 있었다 ㅋㅋㅋ

잘봤어요

잘 보고 갑니다...

왜 이렇게 꼬인사람들이 많냐... 이왕 박항서가 감독도 부임해있고 요즘 국내 야구나 축구 시즌도 아니고 프리미어랑 겹쳐서 중계하는것도 아닌데. 걍 재미로 보면되지 그거 중계한다고 쪽팔릴꺼리가 있냐?
이 인간들 보면 스스로 적을 만드는거 같아... 짱개 싫다. 쪽바리 싫다. 똥남아 부끄럽다. 중동 미개하다. 이럼 아시아에 뭐가 남냐?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지상파에서 손해보는장사를하겠습니까?
1차전때 스포츠채널에서 시청률도 좋았고 더 더욱 박항서감독님의
열기도높고 이번경기로 우승하면 16경기 무패행진 기네스에도 등재된다고하니
직접 아나운서가 현장에서 해설까지. 한다는데 이게 뭐가 그리 쪽팔린지
이 기회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도 활성하되면 좋은건데 뭐가 그리
쪽판리는지 참 이해가안되네요 진심으로

다좋다....그러나제발 일본축구밑으로좀보지말아줘라 ㅡㅡ이늠들아

당나라에 기여한 고선지를 한국 국위를 선양한 위인처럼 띄우는 책을 예전에 보고 위화감을 느꼈는데
2002년 한국이 히딩크에 열광했을 때, 네덜란드 국민은 히딩크가 국위선양했다고 열광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네덜란드와 무역하며 서양 문물 공부한 끝에, 메이지 유신 했습니다. 그래서 네덜란드를 고마워하는 일본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네델란드인은 무덤덤하게 여깁니다.
네덜란드는 17세기 경제패권국으로 피크를 찍었지, 네덜란드인이 한국 일본에 기여했다고 국위선양이 된 것은 아닙니다.
스페인 제국 건설에 기여한 이탈리아인 콜럼버스를 이탈리아 국위 선양한 위인으로 띄우는 이탈리아인은 없습니다.

베트남이 한국인 도움으로 축구 잘 나가고 경제도 급성장 중이지만, 한국의 국위선양이라 여길 것까지는 없습니다.

베트남의 발전 이면에는 한국기업의 대규모 이전이 있고, 이로 인한 노동시장 악화로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2007년 후 한국직원 늘리지 않고 해외직원만 늘려, 한국직원보다 베트남 직원수가 훨씬 많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삼성이 저리 잘 나가니 한국국민이 일본국민보다 살기 좋겠지?"라고 생각한 이가 많았는데
일본은 생산가능인구가 1995년 8700만, 2016년 7500만으로 1200만 주는 동안, 국내 외국인은 100만 정도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한국은 생산가능인구가 계속 증가해 3700만인데, 국내 외국인은 200만 이상 늘었습니다.
일본인 취업자 수는 90년대 말 6500만. 지금 6700만
한국인 취업자 수는 90년대 말 2000만. 지금 2700만
취업자 = 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한일의 자영업자(+무급가족노동자)는 각각 700만 정도로 비슷.
지금 일본의 생산가능인구 (만 15~64세 인구) 는 한국 2배인데, 일본 임금근로자는 한국의 3배.

한국이 일본보다 잉여인력이 많고, 훨씬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유입 정책 + 기업해외이전으로 인해 한국노동자의 경쟁률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비율, 경쟁에서 밀려나 연애/결혼 포기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지금 결혼하고 애 낳을 만한 연령대인 80년대 90년대 출생자 수는 일본이 한국의 1.88배 정도인데
연간 혼인 건수는 일본이 한국의 2.3배 정도
연간 신생아 수는 일본이 한국의 3배 정도입니다.
지금 한국 노인인구 비율은 90년대 후반 일본과 비슷한데, 당시 일본 연간 신생아 수는 120만, 지금 한국은 32만.

일본은 생산가능인구 정점까지 20년간 세계 GDP에서 비중이 2.5배 증가, 90년대 세계 GDP의 15퍼센트였습니다.
한국은 생산가능인구 정점까지 20년간 세계 GDP에서 비중이 제자리걸음해, 1.9퍼센트 정도입니다.
중국은 생산가능인구 정점까지 20년간 세계 GDP에서 비중이 5배 증가, 세계 GDP의 15퍼센트입니다.

과거 일본, 네덜란드, 지금 중국이 도달한 국력 수준, "국위"에 한국이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구가 적어서도, 외국에 도움 주는 한국인이 적어서도 아니라, 국민의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해서입니다. 
일본은 삼성만큼 이익 거두는 기업 없이도 1인당 GDP 3위까지 갔습니다.
만약 한국 1인당 GDP가 3위였으면 한국 GDP는 지금 일본과 비슷했을 겁니다.
일본은 그런 대기업이 없는 대신,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수입해야 한다"고 정책 로비해서 추진하고, 세계최대이익 거두는 와중에 국내 TV 생산 중단하고, 불법으로 경영권 승계하는 재벌도 없었습니다.

"일본이 운이 좋아 한국보다 잘 나갔다"는 한국인이 많은데, 일본이 누린 운은 한국도 똑같이 누렸습니다.
중국이 1945년부터 자본주의 국가로 한국과 동일선상에서 경쟁했다면, 한국 대기업이 지금만큼 크지 못했을 겁니다.
한국이 누리지 못한, 일본의 진짜 운빨은 미군정이 재벌 해체한 덕에, 일본이 재벌의 폐해를 모면한 것 정도입니다.

한국국민과 한국정부 정책이 재벌에게 휘둘리지 않고, 진짜로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나 강대국이 되려 애썼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 겁니다.

1996년 1월 KDI가 "2020년 한국이 영국을 제치고 7대 경제대국 될 것"이란 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려 언론이 대서특필했고, 이 임팩트 때문에 훗날 이명박의 747 공약도 나왔습니다.
1996년 삼성전자 사장이 출간한 회고록에는 "요새 재벌 2세의 경영권 승계를 우려하는 국민이 많은데, 걱정할 것 없다. 선진국들을 봐도 기업이 3세, 4세로 흘러가면서 기업은 저절로 사회의 것이 되니까" 라는 요지의 내용이 나옵니다.
(상장된 주식회사 = public company = 소유권을 회장 개인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나눠가지고 있기에, 회장 마음대로 회사를 주물럭거리고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뜻)

그후 22년이 지나도록 한국에서 재벌 문제는 훨씬 더 악화되고, 재벌이 로비하는 정책들 때문에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이 심해져 한국 국력이 크지 못하고, 인구대국 개도국의 추격은 거세니, 씁쓸합니다.

지금이라도 한국 국민이
동남아 11개국에 10년짜리 비자 주고 한국기업의 동남아 이전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은 신남방정책을 막고, 재벌에 휘둘리지 않는 게 개개인의 인생을 위해서도, 한국의 번영을 위해서도 상책입니다.

뭐 삼성에 관한 거라거나 동감하는 부분도 꽤 되는데
일본이 누린운을 한국도 똑같이 누렸다고는...
패전에 핵맞고 최빈국 되어 있는 상황에서 바로 옆에서 전쟁 나서 지들은 경제 살리고 군대 살리고
단번에 세계 최정상급 경제대국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타국의 전쟁으로 이득 본 나라 중 단연 첫손 꼽히는 게 일본이잖아요
그것도 우리 전쟁으로..

말은 똑바로합시다~ !
무슨 일본이 운이좋아 일본이 누린 운은 한국도 똑같이 누렸습니까?
패전후에 전쟁나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지지리도 못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절대 공감하지 못하는부분이네요!!
그리고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럴수록 동남아에게 베플어서  많은 교류를 쌓고
동남아시아들의 교류가 많아져야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경기하면 볼거면서 쪽팔리긴... 경기가 재밋으니까 보는거고 당연히 한국감독이 있으니까 시청율 올라간건데..

베트남과 좋은관계로 지속되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K리그 시청률 배구 농구는 커녕 바둑보다도 평균 시청률 낮은거? 그게 현실인데 무슨 스즈키컵 타령을 합니까.. 도대체 뭔 탓이 그렇게 많은지.. 여기저기 축구 사이트 하면서 본 탓한 10개는 넘어가는듯. 하긴 홍보대사탓도 하던 분들이니 뭘 안하겠냐만.. 그리고 외노자들이 봐서 그렇다는 말도 웃기네요. 이분들 시청률 집계 방식이 뭔지도 모르시나.. 시청률 집계기는 가정집에 달리지 외노자들이 일하고 자는 컨테이너에 안달립니다

우승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100위권 밖에 안되는 동남아 축구를 지상파에서 중계해서 자존심, 체면 상한다고 하시는 분들아... 그렇게 축구를 무조건 힘의 논리로만 따지면 지상파에서 허구헌날 유럽 축구 내보내야만 자존심, 체면이 서나요?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 한류 한류 하니까 우상화 되는 느낌에 괜히 멋쩍어하고 위화감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특히 이런 축구 경기는 어차피 시간 조금만 지나면 바로 뇌리속으로 사라지고 아주 작은 추억으로만 남아요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베트남 사람들은 알아서 신경 끄고 잊고 살아갈거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별에 별 댓글들이 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은 우리 기업들의 생산기지로서 한국의 대외무역흑자의 3분의 1이나 차지해요. 베트남의 교역상대국 중에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2위 라고 해서 베트남이 만만해 보이시나요? 한국의 3위 수출국이 일본이었는데 이제는 베트남이 우리나라 3위 수출국이에요. 근데 이미 우리가 베트남한테서 얻는 무역흑자가 우리와 미국과의 교역에서 얻는 흑자를 뛰어 넘었고 앞으로 2년 후에는 중국 다음으로 베트남이 제 2의 수출국이 된다고 하죠.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고 수요도 많지만 한국인들이 그닥 애정을 두지는 않습니다.일본은 서로 왈가왈부 티격태격 하지만 양국간 서로 교류하는 국민들이 많죠 서로 한국어 일본어 배우고 서로 한식 일식 먹고 그러죠. 미국은 두 말 할 것 없는 한국의 최우방국으로 미국 선호하는 국민들이 세계에서도 거의 탑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탑급 친미국가죠. 무조건 비례하지는 않지만 중국이야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양국 국민들의 우호보다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상호 교류를 많이 하고 있고 이런 중국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는 나라들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냥 순수하게 박감독님과  베트남에 대한 응원이라고 봐주면 안되나요? 뭐가 어디가 그렇게 베베 꼬여서 그리 불편하신지 ㅋㅋㅋㅋ 남들은 베트남 가서 의료봉사, 집짓기  같은 것도 몇 년에 걸쳐서 해주는데 베트남이 아무 이유 없이 한국을 좋아하는 스토커인가요? 방구석에 앉아서 선비노릇 하며 무시하는 듯한 말투는 이제 좀 고치시죠 몇몇 분들아 ㅋ 기껏해야 결승 생중계인데 그 두시간도 안되는 잠깐을 못 참고 부들부들 거리면서 자존심, 체면 타령ㅋㅋㅋㅋㅋ  어이궄ㅋㅋㅋ 박감독님 파이팅 베트남 이겨라! 하고 이기면 와~ 잘됐다 지면 아쉽네~ 하고 한국이고 베트남이고 양국에서 이번 일은 싹 잊어버릴겁니다. 오버 하는건 지상파가 아니라 저 위에 몇몇분들임 ㅋㅋㅋㅋ

베.말 축구 결승전은 축구 외적인 면에서 한.일간의 대리 전쟁 성격이 있음.
전범기업 스즈키가 후원하는 대회에서 한국인이 감독으로 있는 베트남이 우승하게되면 한.베 우호 관계에 기름을 붓듯 특별한 분위기가 형성될 것을 일본이 극도로 싫어함.
그래서 후원 기업임을 내세워 대회 운영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본과 일본 축협이 심판 배정 등 모든 면에서 베트남 우승을 저지하는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즉 베트남의 상대팀이 누가되건 베트남 우승을 저지하기를 바라면서 노골적 편파판정을 자행 중.
필리핀과의 4강전(특히 베트남 홈에서)에서의 반 베트남 편파판정, 최강으로 판단되는 태국을 베트남의 대항마로 결승 진출시켜 베트남 우승을 저지시키기 위해 말레이지아와의 준결승 막판에 태국 팀에게 주어진 페널티킥 (입에 떠 넣어준 떡도 삼키지 못하고 실축으로 날려버린 태국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말레이지아에서 벌어진 결승1차전에서의 편파판정 등...
결승2차전에서도 일본 영향하에 있는 심판이 어떤 판정을 내릴지 지켜보아야 한다고 봄.
베트남 사람들이 이런 사정을 알아야 하는데...

잘 보고가요

항상 말하는데 한류 및 국가 이미지에 하나도 기여 안한 것들이 물론 저자신도 포함 편승에서 으스대는 꼴은 참 꼴깝떤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스스로 상하 관계를 나누어서 판단하는 기준 잣대를 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이나 나라가 그렇게 대하는건 못 참죠
왜 내로 남불이 일상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셔요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히동구때는 월드컵이라 네덜란드에서도 한국 경기 봤겠지만,
독일은 슈팅일개가 한국감독 됐다고 아시안 컵 중계는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슈틸리케가 한국 감독으로 월드컵 무패  4강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 독일에서도 관심이 많았겠죠.
같은 조건으로 비교를 해도 해야죠.
만약 박감독이 성과를 엉망진창으로 못냈다면 박감독이 베트남에 있는지 뭘하는지 아무 관심도 없이 지나갔을 확률 백퍼센트입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